블루아카이브] 4주년 방송은 끝났고, 앞으로도 이럴 게임이다. 이젠 선택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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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taArchive]

게임을 하고 말고는 본인이 냉정하게 선택해서 생각하는 걸 추천합니다. 캐릭은 예쁘고, 스토리는 잘 나올테니까요. 스토리 주기만 해결해주면 좋을 듯

[@yuneyoungkim9024]

다 필요없고 스토리나 많이, 자주 냈으면 좋겠음. 맨날 복각-상시화-총결산-신규 이벤스 루트 돌리다가, 한 번씩 메인스 몇 편 깔짝 던져주고 월단위로 기다리게 만드는 게 진짜 말도 안됨. 상시화 같은 걸로 시간 버는 것도 적당히 하고, 메인스토리, 이벤트스토리, 미니스토리, 그룹스토리 풀로 돌려서 그동안 산처럼 쌓인 떡밥이나 회수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mondeallea]

이게 맞다ㅇㅇ

[@김성큰]

게임이 아닐거면 비주얼 노벨 역할에라도 충실해야 되는데 ㄹㅇ 여러 타 겜이 오히려 스토리 업뎃도 빠르고 게임도 게임같고 그러고 있으니 화딱지나긴함

[@KamisakiSinki]

내 말이. 스토리 자꾸 중간중간 끊어쳐먹는 거 볼 때마다 울화통 존나 터져요. 갱신주기가 짧은 것도 아니면서 자꾸 끊어대니까 스토리도 중간중간 까먹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다니까요?

[@jun1635XVI]

ㄹㅇ 이게맞다

[@Estelle4160]

ㄹㅇ 그냥 스토리 보는 게임 컨셉으로 가자

[@조각케익]

어줍잖게 컨텐츠 추가한다고 피곤한 숙제 늘어나는거 보단 그냥 없는게 더 낫긴함. 분재겜중에선 만족스러움. 숙제 시간도 짧고 별로 비싸지도 않고. 스토리만 계속 나오면 괜찮을듯

[@기다리는여우]

저도 같은 생각, 현질 안 하고 걍 하면 만족감 꽤 됨 ㄹㅇ

[@Dnshy-m8c]

동의합니다. 게임 컨텐츠를 극적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피로만 더해지는 컨텐츠가 늘어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본인들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컨텐츠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집중했으면 좋겠네요.

[@afg-mf8ev]

컨텐츠 추가는 필요없으니 풀더빙만 좀… ㅠㅠ

[@playsotation3161]

전 재결전도 안해요

[@문이]

사실 게임성에 대한 기대는 애진작에 버려서 캐릭터나 스토리 위주로 보는 입장이라 처음엔 좀 납득이 안됐는데 지금 내가 이 게임을 대하는 태도로 봤을땐 딱히 크게 꼬울것도 없어서 그러려니함..

[@코그모-x5y]

그냥... 오래 가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사실 제일 무서운건 섭종이라서... 건강하게 오래 가기만 한다면야...

[@animatok2524]

지금 일본에서 블아 인기가 전성기 칸코레 이상이라 걱정 할 필요가 없어요 ㅋㅋ

[@의자-n9t]

당장 아키바 역 안에 요스타 샵 오픈하고 벽면을 블아로 도배해놓음

[@iuv4841]

서브컬쳐 게임들 단가가 비싼 이유는 그만큼 유저들을 꿈꾸게 해서라고 생각하는대 이번건 꿈에서 깰만한 내용이긴 했음 그냥 머리가 봉합됨

[@user-wi5nn9bp8j]

난 이 IP가 오래가고 다양한 방면, 다른 게임까지도 확장되서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음... 문제는 IP만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도 결국 중심에 있는 본편 게임이 충분히 지속성이 생기기 전에 뒤져버리면 IP 자체도 서서히 뒤진다는거임... 가장 우선적으로 유입이 없어지잖음 그냥 일러 만화로는 아 그렇구나 아 예쁘네 하고 그냥 끝이지 게임 하면서 지속적으로 애정을 쏳아야 캐릭터와 세계관에 깊은 애정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대로면 고인 물이 계속 증발하다가 결국 웅덩이 흔적만 남게 될까 무서움...

[@미친사람-y7l]

본편이 뒤지면 ip도 뒤진다... 이거 완전 세븐나이츠

[@Won3179]

이미 주변에 블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게임은 진작에 접고 IP만 즐기는 사람이 훨씬 많은 느낌 스토리 나오면 그거 유튜브 에디션이나 인방 중계로 보고, 2차 창작은 커뮤나 X로 즐기고

[@welshcorgler1445]

결국 겜에 돈쓰는 사람들은 계속 줄어 들고 있다는 동시에 블아가 천천히 오와콘 되가는 과정을 밟고 있다는 말이지...

[@이름-q5o]

ㅇㅇ 당장 나도 오픈때 부터 꾸준히 하면서 플레 도전도 각 나온다 싶음 자주 했었는데 이번 4주년 방송 보고 걍 겜 삭제했음 이미 내 주변에 같이 콜라보 같이 찾아 다니고 굿즈 사면서 다니던 4명정도는 드히나 전에 접었고 그냥 딱 IP 소비만 하더라ㅋㅋㅋㅋㅋ

[@ttmtttmttmtmt13]

이번 4주년을 보고 더 이상 블아에 적어도 게임엔 돈쓰고 싶지 않은 사람들 많을 듯. 밑빠진 독에 물붓는 느낌이야

[@성이름-g3i4t]

대가리깨졌거나 생각없는 흠 그런가 난 괜찮은데충 들이 여전히 많아서 그렇지 4주년때 이정도면 눈치 빠른 사람들은 이제 견적 나왔음 나도 이 겜 출첵 정도만 하지 이제 결제는 안할듯

[@myhorizon40]

@@성이름-g3i4t ㅅㅂ 진짜 이런 생각 역겹다 어떻게 자기랑 방향성이 틀리라고 충이라고 하고 있을까???

[@프네우마]

게임은 꽤 오래되었고, 변화보단 현상유지를 택하는게 기업 입장에서는 자연스럽죠. 풀더빙을 안해준다 = 들인 돈에 비해 리턴이 적을게 분명하니까 게임을 굵직하게 개선하지 않는다 = 들인 돈에 비해 리턴이 적을게 분명하니까 기업 입장에서는 분명 썩 나쁘지 않은 선택이긴 하지만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소비하는 입장에서는 적은 변화에 불만을 표할 수밖에 없긴 하죠 뭐 사실 게임이 반등하기 전까진 거의 뒤진 게임이었고, 2주년부터 같은 소리에, 비슷한 대응을 보아왔으니 저는 그려려니 합니다. 근데 그냥 이번에 목소리가 평소보다 컸던건 슬슬 기다리기 힘들었던 유저들과 김용하PD의 기대컨 박살이 합쳐져서 일어난 거라고 생각해요...

[@비축분없음]

김용하 큰거 온다는 RX이야기였고 ㅋㅋㅋ

[@25gvhyf]

@@비축분없음 사실 4주년 부터 준비중이라는 뉘양스로 말하긴 해서 더 봐야할 순 있겠다만 이런 적이 한 두 번도 아니고

[@doradora1471]

블아 안하는 사람이지만 재투자가 너무 인색한건 기업입장에서 나쁜 선택이 맞다고 봅니다 리턴적다고 안하면 이탈을 하거나 게임을 해도 현질할려고 안하겠죠? 게다가 신작도 안할려고 할껄고요 제가 보기엔 단순히 블아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에 악영향 주는 선택이라고 봐요

[@goden02]

분재 딸깍 게임으로 생각하면 나쁘지가 않은거고 메인 게임으로 생각하기엔 나쁜 현상

[@Gehenna_koyote]

저는 블아 즐기는 방식이 스토리를 메인으로 보고 스토리가 없는 그 사이 간극을 총력전으로 채우는 느낌이였는데 이렇게되면 결국 스토리 주기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질듯. 물론 루나틱이 나온만큼 토먼트 처음 나왔을때처럼 당분간 열심히는 하겠지만 그 이후가 어떻게 될지...지금처럼 메인스 반년에 한번내고 2년동안 루나틱 하라고 하면 솔직히 못버틸듯

[@ZitaArchive]

이젠 애정이 없으면 조금 힘든 시기까지 와버렸죠

[@AsraiSaver]

04:26-04:30 이번 4주년의 주된 반응을 잘 요약해줬다고 생각함. 이전 4주년 인게임 정보 동영상에서 글 남겼는데, 2년 동안 기다린 리오가 캐릭터 상호작용이 로비 외에 불가능한 스페셜로 나온 거에 아직도 납득을 못 하는 상태임. 다들 아는 사실이겠지만 블루 아카이브는 캐릭터 게임임. 스토리랑 캐릭터를 팔아먹는, 페그오를 비롯해 다양한 모바일 게임 중 하나임. 설령 게임 내 스토리를 다 보더라도 좋아하는 캐릭터를 덱에 넣고 돌린다거나, 상호작용 등을 보면서 어느 정도 애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분재형 캐릭터 게임이라고 칭하는 게 더 옳음. 근데 게임 내 캐릭터의 포지션 중 스트라이커와 스페셜. 그중 스페셜은 예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포지션이었음. 당장 스트라이커는 임무 시작하자마자 달려나가서 적이랑 싸우고, 전투 시 대사나 회복 시 고맙다고 하는 대사. 엄폐물에 숨거나 장애물을 넘어가는 모습 등, 실제 학생이 살아움직이며 전투를 하는 느낌을 줬음. 이 스트라이커를 적절하게 서포터하는 게 스페셜의 주된 임무였고. 그런데 정작 스트라이커를 도와주는 스페셜은 임무 시작 시에 아주 잠깐, 출격하는 학생들 소개할 때 외에는 아예 필드에서 보이지조차 않음. EX스킬을 쓸 때 외에는 보이지 않고, 심지어 임무 종료 후 승리 화면에서조차 안 보이는 상황임. 캐릭터 편성창에서 들어올리기도 못 하고, 실제로 스트라이커처럼 움직이며 싸우는 모습도 없고, 싸우는 모습이 없으니 상대적으로 들리는 대사의 숫자 또한 적음. 직접 보이스룸에서 확인하지 않는 이상 스페셜 캐릭터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부 다 듣는 건 매우 어려운 일임. 이전부터 스페셜 캐릭터와의 상호작용 개선은 건의된 내용이었고, 실제로 블루아카를 플레이하는 선생님들 또한 좋아하는 캐릭터가 스페셜로 나오면 내색은 안 해도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음. 로비랑 EX스킬 사용할 때 제외하면 볼 일이 없으니까. 그런데 4주년에. 심지어 4중 픽업 중 더블 페스가 2중을 차지하는데. 그중 하나인 리오가 최초로 페스캐/스페셜을 달고 나와버린 거임. 스페셜 캐릭터 상호작용 편의 따위는 아예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밀레니엄의 세미나 멤버들/지금까지의 역대급 페스캐는 모조리 스트라이커였음. 그렇기에 더블페스 소개 중 마지막으로 나온 리오도 스트라이커라 생각했는데......그렇게 기대하던 모든 선생님들의 대가리에 슬램☆덩크!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기대를 깨부수고 대가리를 빠개버린 거임. 물론 지금 입장에서 보면 나쁜 의미고, 스페셜 전용 상호작용이나 기능 안 만들어 줄 거면 나쁜 의미밖에 없다만. 비싼 돈 받고 팔아먹는 페스캐인데 최초로 스페셜. 그런데 스페셜 들어올리기를 포함해 스페셜 캐릭터 관련 상호작용이 생긴 건 단 하나도. 정말 단 하나도, 1도 없음. 그런데 아무런 대책없이 일단 만들어서 팔아버린 꼴이 된 거임. 내가 리오를 2년 기다리다 페스캐/스페셜로 나와 멘탈이 박살 난 게 맞긴 한데, 그걸 제외하고 물어보고 싶음. 블루 아카이브는 캐릭터 게임 아님? 근데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랑 상호 작용 못 하는데. 비싼 돈(청휘석) 부어서 힘들게 얻었는데, 스트라이커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움직이는 걸 보는 것조차 불가능한데. 캐릭터 게임에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만지거나 들어올리는 것도 불가능한데. 그럼 캐릭터 왜 이따위로 만들어서 팔아먹는 거임? 캐릭터 팔아먹고 2차 창작이나 관련 굿즈, 콜라보로 돈 쓸어담으면서 왜 캐릭터 관련 상호작용 개선 패치는 제대로 안 함? 캐릭터 게임에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랑 상호작용 못 하면, 그게 캐릭터 게임임? 스트라이커는 다들 게임에서 전투 모션 및 대사까지 다 갖춰진 상태로 모두를 만족시키는데, 왜 스페셜 관련 편의 기능은 아예 만들지도 않았으면서 팔아재끼는 중임? 내가 농담이나 거짓말하는 줄 아는데, 당시 리오 소개에서 스페셜이란 거 알려졌을 때 사람들 웅성거리더라. 본인들도 아는 거다. [스페셜 = 들어올리기 및 상호 작용 일절 불가. 함정픽.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제일 안 걸렸으면 하는 포지션]이라는 거. 4주년 될 때까지 캐릭터(스페셜) 팔아먹을 때는 신나게 팔아먹으며 돈 버는 주제에 정작 그렇게 팔아먹어 얻은 돈으로는 상호작용 따위 만들지도 않고, 그걸 또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공개하고 앉았으니 뿔이 난 거지. 아니, 진짜. 진심으로, 장난 까는 거 아니고 다시금 물어보자. 캐릭터 게임에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랑 대화하지도, 만지지도 못할 거면 그 게임 왜 함? 그냥 스크린샷이나 공식 이미지 받아서 바탕화면 설정하면 땡인데? '그래도 미실장 캐릭터를 내줬잖아'라는 건 위로가 안 됨. 그건 미실장 캐릭터를 풀며 본인들 수익 얻으려고 한 거지, 자선사업하려고 푼 건 아니니까. 저렇게 반쪽짜리로 나올 거 같았으면 좀 더 다듬어서 스트라이커로 내거나, 페스캐/스페셜 출시를 기점으로 스페셜 들어올리기나 스페셜 상호작용 기능을 갖춘 후에 발표했었어야지. 일은 하기 싫고, 편의성 기능 추가도 하기 싫다. 그런데 돈은 벌고 싶고, 너네가 앞으로 호구처럼 돈 좀 써다오. 이렇게 말하는 거랑 대체 뭐가 다른 건데?

[@welshcorgler1445]

@@AsraiSaver 진짜 딴건 몰라도 스페셜 관련해선 변명할 여지가 없는게 맞음. 지나가던 개가 봐도 스페셜이 이딴 모양인게 개발자들이 자기 수고 줄일려고 그러는게 뻔한데 하물며 패스캐릭을 스페셜 짬처리 했으니

[@user-gn5fr5ml9w]

어후;

[@garywho1988]

사실상 넥겜이 블아를 캐시카우로 현상유지만 추구하고, 차기작인 RX에 집중할꺼라는 건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라서요. 개인적으로는 블아는 블아대로 남기고, 블아2라든지 블아 외전이라든지 해서 IP 확대로 나갔으면 하는데, RX는 블아랑 전혀 상관없는 신규IP로 내놓을 걸로 보여서... 퇴사자들이 만드려고 했던 KV가 블아의 정신적 후속작이 될뻔 했지만 그것도 뭉개졌고... 결국 4주년 공방에서 넥겜이 전한 핵심 메시지는 '블아에는 더이상 재투자 안할꺼니 계속 하고 싶으면 남고, 새로운 거 원하면 내후년에 나올 RX로 넘아가라' 이거라고 봅니다.

[@파머좋아-b2c]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군요.... 2주년 미카 실장은 순수하게 기분이 좋고 축제라는 느낌이었는데, 3주년부터 이어지는 더블페스는 그냥 도파민 촉진제 같은 느낌밖에 안 들어서 아쉽네요. 특히 이번 4주년 때 유저들이 원하는 것에 비해 너무 미비하게 패치가 이루어진 거 같아서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PRSM0506]

내가 유일하게 하는 모바일 게임 게임이 어떻게 되던 플레단 유지하면서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게임 할테니 섭종만 하지 않았으면 약간의 바램이 있다면 스토리가 조금만 더 빨리 나왔으면 하는 마음

[@maier7775]

난 블아에 유입된 사람들이 뭘 보고 블아에 들어왔는지 잘 모르겠음, 그래서 앞으로 뭘 해줬으면 하는 의견이 있는지 궁금함 애초부터 프리코네 따라가는 게임이었고 대단한 게임성을 보여주기도 힘든 장르인게 뻔했어서.. 사실상 비쥬얼노벨이고 캐빨하는게 전부인 수집형 게임인데 이제 와서 얘네들이 대단한 뭔가를 만들어 낼거 라는건 기대도 안했고 처음부터 노선을 프리코네 같은 느낌으로 잡고 나와서 이대로 현상유지 정도 할 것 같았음 메인 컨텐츠 급인 스토리는 퀄리티를 떨어뜨리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업뎃 주기가 빨라지면 좋은건 맞는데 일섭 에덴조약때 4개월씩 걸리던거 보면 지금이 선녀인가 싶기도 하고.. 오히려 블루 아카이브는 예상 외로 너무 잘 돼버린 것 같다는 생각도 듬 난 시작부터 딱 이 정도 분재게임을 원해서 들어온 거라 불만 이랄게 딱히 없는데 빡세게 게임하거나 뭔가 다른 걸 기대했던 사람들은 정리 하는 게 맞을듯.. 꼬우면 접어라 가 아니고 애초부터 이게 전부였던 게임이라 극적으로 뭐가 더 좋아질 거라는 기대감이 딱히 없어서.. 굳이 빡세게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정도 물론 스페셜 캐릭터들 개선이나 더빙 같은건 해주면 땡큐긴 함, 그리고 미처 생각 못했던 개선이 있으면 너무 좋을거 같긴 한데.. 힘들지 않을까 싶음

[@aar5266]

나도 뉴비 2개월차인데 뭐 새로운것좀 넣어줬으면 좋겠음 그냥 난이도만 올리지말고 새로운거

[@afg-mf8ev]

@@aar5266이런말 하긴 뭐한데 겨우 2달 차에 새 거 바라실 정도면 앞으로도 블아 하면서 화만 나실듯.. 지금이라도 런하십쇼

[@aar5266]

@@afg-mf8ev 뭐 없다고 화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는거임 ㅋㅋ

[@afg-mf8ev]

@@aar5266 그럼 다행입니다 ㅋㅋ 이번 스토리 갸꿀잼이던데 맛있게 즐기셨길 바라요

[@Akakab.d2]

유저가 게임사에 맞춰줘야하는 리버스 씹덕겜ㄷㄷ 화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게임사 스스로가 '블아는 게임 아님ㅇㅇ'라고 하는 느낌 단순히 컨텐츠 추가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오픈부터 4주년까지 꾸준히 거론 된 큰 문제들은 아직도 외면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kakab.d2]

근데 애초에 출잘 선부터 잘못되서 ver.2로 나오는게 아닌 이상 컨텐츠는 포기하는게 나은 듯 딱 지금이 게임 계속할지 접을지 선택지를 준 느낌ㅇㅇ '우린 이 상태 그대로 갈거다. 크게 바뀌는 건 없을 것.' 이런 느낌

[@luka7058]

애초에 요스타가 사실상 운영 총괄인데 욕은 넥슨이 먹음.

[@user-rj12ldkv4]

​@@luka7058 요스타가 밀어주는 겜중 하난데 넥슨에도 의견갔겠죠. 앙케이트 조사는 왜하겠습니까..그냥 넥슨이 안해요

[@솔풋]

블아는 배짱장사 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태도인 듯 인력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원하는 사람이 적은것도 아닌데 1년에 스토리 몇개 내지도 않고 그 몇개 안내는 것조차 몇주에서 길게는 몇개월씩 기다려야 하나의 에피소드를 다 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하니... 원래 이정도 속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싶었지만 요새 나오는 다른 게임 생각하면 진짜 말도안되는 업데이트 속도임 그래서 반년 전부터 월정액도 안하고 그냥 숙제만 하면서 스토리 다 나오면 한번씩 즐겨주고 재화는 쌓여가니 스펙은 높아서 인세인 딸깍으로 골드만 찍고 재화 타먹고 게임 끔 이번 아비도스 메인스는 참 좋았는데, 풀리지 않은 떡밥은 여전히 많고 새로 추가된 떡밥도 많은데 해소될 기미는 안보이니까 리오를 기다린만큼 반년 뒤에 리오 뽑기까지는 하겠다만 그 이후는 아마 접지 않을까 싶다

[@donnelljohanson5912]

김용하 피디는 그렇게 바뀐것도 없는데 뭐가 많이 바뀌엇다고 이야기하는건지. 넥슨이 이쪽 분야에 대한 IP확장을 넓힌다고 하는데 경영진들이 애초에 생각이 없는듯 ㅋㅋㅋ

[@KRABDOGGY]

내부사정이 바뀐듯. 이제 배신자 척결 끝나고 정상화 돼서

[@luka7058]

요스타한테 우선권이 있는데 뭐...

[@welshcorgler1445]

@@KRABDOGGY 지금 상황은 내부자 이전에 겜 방향성이 문제인듯 인겜 시스템 개선이나 더빙은 다수 탈주한 아트팀이랑 관계가 없으니

[@Lu_cy_Lu]

일단 메이플이랑 콜라보부터 좀 했으면 좋겠는데

[@로수가-m5z]

걔들 나간게 언젠데 아직도 배신자얘기를하냐

[@machienshock]

사실상 프로젝트 RX로 집중하기로 했고 블아는 즐길놈만 즐겨라 마인드임. 이렇다고 당장 망할것도 아니고 그냥 2차 창작만 즐기고 말면됨.

[@minos7847]

변화를 준다고 했는데, 큰 변화가 없는게 가장 큰 요인인듯... 오래 가는 게임이 되기 위해서 항상 큰 변화가 필요하다 오래가자 블아야

[@ZitaArchive]

잊을만하면 업뎃을 하는 게임이라서 이젠 기다려야죠 ㅎㅎ

[@mondeallea]

기대하기엔 너무 느린 게임이라 멍때리다 발전하면 감동하는 방향이 편함

[@aa-il4ok]

원래부터 게임성은 기대 안해서 어떤 신규 컨텐츠가 나오고 무슨 컨텐츠가 하기 편해지고 이런건 별로 상관없는데.. 캐빨 비주얼노벨로 확실히 노선을 정했으면 최소한 그 부분에서만큼은 쾌적하게 할 수 있도록은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이번 방송에선 그런게 전혀 없었어서 진짜 많이 아쉬워요

[@pihh0537]

만랩쌤인데 게임접속 멈춘지 2달즘 되가는데 생활이 엄청 편해진거 같애요 저도 그냥 2차 창작 컨탠츠 위주로 놀면서 그렇게 지내는게 맘 편할거 같음

[@simbakim1093]

난 이게... 기대컨 문제라고 봄... 예전에도 주년에는 말 안한게 잔잔하게 업뎃된게 있어서 그런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문제는 올해에는 뭐 될듯 이런식으로 말해놓고 젤 뭐를 보여줘야될 주년 행사에서 그 뭐를 안보여준거... 아니 차라리 입이라도 털지 말든가... 차라리 작년에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거 다들 알져 ㅈㅅ 했으면 별 반응 없었을지도 모름... ㅋㅋㅋㅋ

[@songsong1873]

그냥 한 한달 뒤에 로드맵 보여주거나 하면서 '우리 큰거 준비한다' 이랬으면 어땟을까 싶음

[@simbakim1093]

@songsong1873 ㄹㅇㅋㅋ 인게임 업데이트 로드맵이라도 있었으면 진짜 별거 없었어도 그래도 뭘좀 보여줄라고 준비 많이했구나 했을듯...ㅋㅋㅋㅋ

[@현방]

3~4주년가면서 상위개발진 엄청 빠진일이 있어서 변화를 주기 힘들었을듯

[@현방]

나는 4.5주년 보고 그대로면 고민 많이할듯

[@비축분없음]

솔직히 맞긴해 퇴사사건이 바로 작년9월이었다는데 4개월만에 뭔가를 쥐어짜낸다? 몰루월드 밀레니엄 나온 것만으로도 굉장히 힘들었을듯 싶다.

[@미카짱]

4.5주년 일섭공방까진 버틸거같긴한데 곧있음 접힐거같긴함...

[@성이름-g3i4t]

탈주자들 쉴드치는건 아닌데 이렇게 빈 알맹이만 보여주니까 공백이 커도 너무 큰거 아닌가 싶기도 함

[@HuniHunji]

딱 4.5주년이 분기점일듯. 거기서도 똑같으면 그대로 돌이킬 수 없는 하락세일듯

[@귤님달님]

이번에도 페스 2개인 것 보고 주년=더블페스다, 앞으로도 쭉 이렇게 가겠다 못박은 느낌 받았고 그건 좋음 근데 사람들이 페스 기다리는 이유가 뭔데... 인겜 개선사항보다 홈쇼핑 코너가 더 긴 것보면서 현타 엄청 옴

[@매화난지]

진짜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하고있지만 너무 개선이 없는게 안타까운 현실이죠... 최소한에 개선의지가 있다는걸 보여줬으면 했던 4주년이였는데... 이러다가 더 심하게 침수 될까 걱정이네요...

[@ZitaArchive]

플래 침수 문제는 루나틱으로 도망치면 되는 부분이긴 하죠 ㅎㅎ 이후 몇 개월 간 어떻게 내부 개선을 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매화난지]

@ 플레침수가 아니라 유저들이 빠져 나가면서 침수될까 걱정되요 ㅋㅋ

[@ZitaArchive]

@@매화난지 아앗

[@룰루궁]

유저는 안빠져나갈거임 적어도 일섭은 콘크리트층이 확고하고 이쁜캐릭이랑 이벤트만 잘 나오면 1위도 나름 쉽게 먹는거 저번 아이돌 이벤트랑 이번 세이아 사례로 이미 증명됐음 일섭은 당분간 위기 느낄 그런건 없음

[@매화난지]

@@룰루궁 한섭은 점점 빠져나가는게 보이는데....캐릭터만 보고 달리는 사람들은 남아있겠지만 게임성을 보는 사람들은 조금씩 지쳐나 빠져나가는 상태에요...

[@psj990517]

작년에는 불의의 사건의 여파 때문인지 업데이트 속도가 확 느려지는 게 보였죠 원래도 빠르진 않았지만 거의 블아 초창기 때를 떠올리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올해부터는 그 전의 아픈 시기를 잘 추슬러서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viewgital]

분재게임에 새 컨텐츠 우겨넣어봤자 숙제 하나 더 늘어날 뿐임 처음에야 신선하겄지만 시간지나면 숙제 중 하나임 분재게임 서너개 돌리는 사람이 한두명은 아닐거고 서브컬처게임도 계속 신작이 추가되서 거의 레드오션급인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숙제 하나 둘 늘리다보면 손 놓게되는 사람이 나올수밖에 없음 분재게임에서 숙제 귀찮아서 손 놓는경우 대부분 다시 돌아오지 않음

[@이종범-u3b]

결국 이 게임 자체가 메인으로 잡고 할만한 게임이 아니라 서브 게임 정도의 위치다보니 비교가 될수 밖에 없는듯. 2차 창작 ip 장사도 솔직히 머지않아 나올만한 애들 다 나왔다싶으면 끝물일거고, 최소한의 게임성은 담보로 해야 오래가는 '게임'이 되는건데 지금 블아가 추구하는건 스스로 게임이 되길 원하는게 아니라 괜찮은 수입의 ip 장사를 하고싶어 한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드는듯

[@GiganticTypoon]

일본에서 블아 즐기는 유저로서.. 애정이 깊어질수록 게임을 열심히 할 수록 현타가 빨리 오기 쉬운 게임 구조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개발진 토크나 각종 소식을 통해 개발진도 게임에 진심이구나 하는 신뢰를 구축했고, 일본에선 서브게임으로 괜찮은 지위를 획득한데다 동인계의 우량주로 발돋움 했다면 인게임에서 뭔가 새로운 스텝을 보고 싶다는게 코어팬들의 당연한 바램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이에 대해 현 시점의 답변은 결국 기대치는 넘지 못했구나 정도겠네요. 그래도 아직 애정 있는 게임이기에 4.5주년, 길게는 5주년까지 동향을 보면서 지낼까 합니다. 4.5주년~5주년도 같은 행보라면 경착륙이 될것이고, 그래도 뭔가 한다면 연착륙으로 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과격한 의견에 휩쓸려서 내가 뭘 말하고 싶었는지만 잊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봐요. 캐릭터 청문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ZitaArchive]

일섭 유저로서 함께 화이팅합시다

[@animatok2524]

나도 일본사는데 애초에 블아는 게임으로 생각한적이 없어서 그냥 지금이대로도 ㅈㄴ 행복한데 ㅋㅋ 관련 이벤트 다 가고 굿즈 ㅈㄴ 사머으고 피규어 다사고 스탬프랠리 돌고 지난주에는 페스도 다녀오고 ㅋㅋ 바쁘다 바뻐 ㅋㅋ 게임에 돈 안씀 ㅋㅋ

[@Wieeaa]

초기 개발팀도 별로 안남았을거고 라이브팀 점점 동력이 약해지는건 어쩔수가 없음. 이직도 잦은 업계특성상 몸값올려서 새로운 프로젝트 뛰는게 나음

[@빽돎겆연걸찍]

원래 하던대로만 하고 이 이상으로 게임에 투자하지 않을거다 라는게 너무 뻔히 보인다고 해야하나 비쥬얼 노벨, 캐빨겜으로 불리지만 정작 스토리 더빙은 안되있고, 캐릭터 뽑아도 캐릭터랑 상호작용 가능한 무언가가 매우 부족함 4주년때 이쪽 관련해서 아무것도 없는거보면 앞으로도 이럴거라고 보고 포기하는게 편함

[@aaalme]

3.5주년에 rx개발도 있으니까 그려려니 하긴했는데 4주년이니까 맛있게 나올줄알고 기대한 내가 한심함..

[@김남도-e8y]

점점 결사대겜으로 가는구나 난 계속 하겠지만 총력전 기갱은 안할듯 이제 대충쳐도 옛날보다 in1000 쉬워지는거 보면 할배들도 힘빼는게 보이는듯 접진 않겠지만

[@원양진]

인게임을 정보시간 1시간 연장했지만 그저께 했던 홈쇼핑 또하기

[@jin5977]

아무래도 스토리가 맛있고 캐릭터들이 말랑한게 다른겜이랑 차별이되는 느낌이라 계속 할 느낌이 드는데 오히려 다른게임은 뭔가 가볍게 하기가 힘들어서 개선해줌 좋지만 블아는 블아만의 길이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일뽕발작감지센서]

그래도 얼마전에 앙케이트 했던 거 자체가 뭔가 하려는 움직임은 있는 거 아닐지... 시기상 이번 4 주년에 적용할 시간은 없었던 만큼 6개월이나 1년후 에 보고 그때도 앙케이트까지 해놓고 설문 항목에 관련되었던 뭔가 없다면 그 땐 진짜 확실히 포기해야죠.

[@ZitaArchive]

그래서 또 몇 개월 간 기다리긴 해야죠 ㅎㅎ. 요스타는 매번 이랬으니까요

[@MrKim990]

솔직히 작년이나 별로 다를게 없었다.. 그냥 오랫동안 살장하지 않은 세이야와 리오 실장한거 왜엔 별거 없었다.. 개선된건 전혀없고 그렇다고 메인스토리 업데이트소식도 없었고. 풀더빙은 당연히 없고.. 계속 이런식으로 이벤트나 가끔나오고 복각으로 때우겠다고 밖에 안보임.. 그냥 이따위로 할거면 섭종이나ㅡ해라

[@namoo8137]

가끔씩 스토리 보고 게임은 일퀘 5분 딸깍 하고 끝임 게임성은 이제 기대 안함. 캐빨+스토리+2차 창작만 보면 될듯

[@마에리베리]

근데 정작 그 캐빨 스토리적인 부분도 빈약해서 문제

[@RollingPaper0809]

전 딱히 분재에 빡쌔게 하지않고 원하는 캐릭터 뽑고 깔짝거리는걸로 만족하는지라 작가님들 2차장작 보는것도 즐겁고 소소하게 즐길것 같습니다 그래도 누군가 게임으로써 이걸 입문할려고 한다면 전 말릴거지만요

[@NM-zg9qe]

비주얼 노벨 루트로 방향성을 잡았으면 그거라도 제대로 밀고가야죠 메인스 주기 정상화, 이벤스 일년에 10개 기조 버리기 4주년도 이렇게 넘길거면 이거나 했으면 좋겠어요 ..에효, 또 앞으로나 지켜봐야하네

[@hw548]

전 신규 난이도, 총력전 출시해서 만족스러웠음 헤비 유저들은 더 헤비하게, 라이트 유저들은 더 라이트하게 즐기면 될듯

[@gksrmfwkd]

솔직히 회사도 스토리나 이런건 포기하고 계속 전투방식 바꾸고 거기에 들어가는 학생들 출시하면서 갈거 아닌가요? 우리가 회사를 바꿀수도 없고... 정답은 그냥 하루에 한번 들어와서 ap다 쓰고 대충대충 하는게 답. 현질이야 뭐... 무과금이 승자죠 뭐.

[@halsu8433]

마지막 멘트로 딱 정리가 되는 느낌이네요. 빡겜보다는 그냥 즐기는게 속편할듯 싶습니다.

[@QWER-exqui]

블아에 애정이 많아서 넥토 지원하기도 했는데.. 블아 IP를 그냥 단순 미연시 모바일 게임1 로만 끝내려는 느낌도 강해서 아쉽긴함 개인적으로 블아는 게임 시스템 적으로 절때 재밌는 게임이 아니지만, 모바일 내 시스템을 뜯어 고치기에도 분명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는 본인들만의 최장점인 캐릭터 작화 + 분위기 + 스토리로 밀고 나가겠다 하면 적극 동의하는 편임.. 솔직히 지금 남아있는 유저들이 하는 이유 1번이니까.. 근데 이걸 보조할 시스템(ex. 카페)들을 개선하고 걸맞는 컨텐츠 요소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나오는건 위의 요소들이 아닌 피로도 높은 숙제 컨텐츠들뿐.. 그럴꺼면 시로쿠로 택틱등의 원성 높은 부분들을 개선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또, 차기 작품을 블루 아카이브 Ip랑 관계 있는 게임을 만들길 빌었는데 새로운 프로젝트 RX로 가는걸 봐서 딱히 생각이 없는듯함. 바니걸 시리즈가 아니었다면 섭종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게임이었는데 뭐 때문에 살아남았는지를 까먹었나? 라는 생각도 들고.. 현재 서브컬쳐 게임들은 넘쳐나고 호요버스 외 중국 게임들이 미친 퀄리티로 나오고 있는데 왜 새로운 도전을 하지 라는 생각과 이런 대박 IP를 왜 활용안하지?? 넥게 기술력이면 충분히 국내 톱이라 생각하는데 라는 생각뿐임 솔직히 MX 스튜디오에서 너 한번 일해볼래? 하면 월230에 잡무만 시켜주셔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할정도로 여전히 애정 높은 게임이지만 막상 개발트리아에서 일하다보면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너무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음

[@AzurBullet]

결국엔 사람들을 눌러앉게 만들 무언가가 있어야하는데…그게 아님. 트릭컬처럼 스토리 왕창 뽑아내는 것도 아니고, 림버스처럼 팬들이 좋아할 이야기 계속 내고 떡밥 풀고 캐릭터 내고 하는 것도 아니면서 돈은 벌고 싶다고 가챠 200배 ㅇㅈㄹ만 반복하고 있음

[@oo-p1t]

개인적으로 소녀전선1 하면서 느낀건데 새로운 요소 추가가 게임 난잡해지고 캐릭터성능 들쭉날쭉되서 인플레며, 밸런스 개판남. 체계적인 과금모델과 시스템이 맛있게 어우러 져야 하는데 기존 시스템이 자리잡은 상태에서 어설프게 추가하면 소전1 시스템꼴날듯 히나 페스 이벤트 같은것처럼 좋게 만드는 것도 좋지만 극단적인 단발성이고, 그냥 게임 새로 만드는게 나을것 같음

[@chungang0409]

ㅇㅇ이제 몇달 지날때마다 스토리만 먹고 게임은 그냥 인게임 기준으로만 하고 과금은 안하려고 함.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말고 비주얼노벨 보듯 찍먹만 할란다

[@이름-q5o]

근데 이렇게 갓겜홍위병들 많은 게임에 불만 목소리가 나온다는 게 걍 좀 신기하면서도 이 정도로 대깨 유저가 많은 게임에 3.5주년 더블픽업 호감작에 이후 4주년 되기 전 까지 7주 복각 없뎃으로 겜 끌어 가면서 민심 박살내고 또 4주년에 더블 픽업 호감작 이중으로 하면서 4주년에도 우린 변할 생각이 없어요!! 하고 있는 운영진 들이 더 레전드 같기도 하고...

[@이름-q5o]

그리고 좀 웃긴게 캐릭터 물고 빠는 게임 인데 인게임 스탠딩 화질은 여전히 저화질이고 SD모션 그렇게 칭찬 받으면서도 SD모션룸 조차 없고 캐릭터와의 상호작용 이라곤 메모리얼 머리 쓰담 말곤 없고 그 흔한 스토리 풀더빙 조차도 없는게 진짜... 이게 캐빨겜이 맞긴..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산北카페]

@@이름-q5o 그냥 뭐 운영진들부터 '이거 게임아니에요' 이런 스탠스인데 이딴 마인드라 걍 답 없긴함 재밌지도않고 유쾌하지도 않은 경쟁컨텐츠 무한크리리트 시간빌게이츠 싸움이 인게임 메인컨텐츠에 개선할 생각도 없고 스토리,2차창작 위주로 가겠다는거같은데 이러면 지갑 열 이유도 없어지는걸 쟤넨 왜 모를까ㅋㅋ 2년 이상한 블청년들정도면 페스캐릭 + 키사키 같은 초고성능 몇개만 집어가면 골드주차하는거 일도 아니라 더이상 과금 먹일 필요성을 못느낄껀데

[@바닷바람-m6w]

소신발언 하자면. 페스캐릭 없더라도 스토리나, 임무진행하는데 지장이 없는데 가챠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자기 페이스에 맞게 게임 편하게 즐겼으면 함.

[@바닷바람-m6w]

생명이 짧은 모바일겜에서 4년 간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쭉 오래갔으면도 함

[@마에리베리]

​@@바닷바람-m6w일정 궤도오르기 힘든거지 2~3년정도 대부분 우습고 5~8년 서비스중인겜이 수두룩입니다.

[@바닷바람-m6w]

@@마에리베리 일정 궤도에 오르지 못한 게임만해도 더욱 수두룩하니까용 ㅎㅎ

[@EDV_JS]

@@마에리베리 그 궤도 못오르고 죽은게임이 압도적으로 많음

[@마에리베리]

@ 궤도에도 못 오른게임 있다고 게임 수십만원씩 쓰면서도 개선점 바라면 안되는게 웃음벨아님??ㅋㅋ

[@woni011420]

솔직히 전에 7주 복각만 안했어도 이러지는 않았을까 싶네요. 근데 앞으로 그걸 또 안하리란 보장도 없어서 불안하기만 합니다

[@diablodoc098]

블아를 할떄 이걸 게임으로 시작했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이번 4주년은 사실상 선을 그었다고 생각함 진짜 게임 플레이에 대한 재미를 기대했던 사람들은 사실상 접는 분위기인거 같고 스토리와 캐릭터로 즐기는 유저들은 별 상관이 없는 문제였으니 진정한 의미로 배가 출항을 했으니 이제는 종착지까지 배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안에서 재미있게 놀면서 지낼듯함 개인적으로 주년 방송을 보면 게임으로써 별것 아닌 개선점으로 "스고이!!" 라면서 리액션을 하는걸 보면 저게 그렇게 놀랄일인가 생각이 들면서 웃음이 나오긴함 진짜 이번에 전투시 캐릭터 UI를 고정된걸 다른 방향으로 바꿀수가 있다는걸 회장에서 스샷까지 해서 발표하는걸 보니깐 개발자나 유저들이나 게임적인 부분은 그닥 신경 안쓰는거 같긴함

[@고양이좋아-l5y]

솔직히 말하면 그냥 총력 꿀통 딸깍하고 전술대항전 깎는게 오히려 더 재밌는 느낌일수도 있을거 같음. 그리고 2차창작이 결국엔 최종컨텐츠라 이쪽으로 즐길거 아니면 그냥 접는게 맞음 ㅇㅇ..

[@H러스터]

총력전 대결전에 목숨걸거아닌이상 걍 이벤트/스토리감상할거면 라이트하게 가도 된다는 얘기겠네요

[@정홍윤-x8g]

인게임 컨텐츠를 열심히 하면 할수록 박탈감이 심할거임 롱런할거면 총력에 힘빼고 진짜 스토리랑 일러만 보는게 맞는듯 코네랑 포맷이 유사한 게임으로서 연차가 쌓일수록 유입 유저도 경쟁에 뛰어들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줘야하는데 그러진 못할망정 오파츠 수급처도 없어서 기존유저조차 하기가 힘든 아이러니한 상황임

[@크리스-l8s]

난 그냥 스토리나 좀 빨리 나욌으면 좋겠음... 최종장 1부 끝난지도 벌써 2년인데 지금 스토리 보면 가늠이 안감...

[@user-MelonGongwon]

스토리 주기 진짜 너무 최악인듯 오픈월드 게임이랑 주기가 비슷하다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음 대책위원회 끝내는데 3년이나 걸릴거였나 싶고 백화요란도 거의 초반 스토리만 나온채로 진행이 안되고있고 하이렌더,와일드헌트같은 학원은 언급만 되어있고 갑갑함

[@가장개성적인핸들]

유저로써 비판하는거 = 정상 하지만 본인의 멘탈을 위해서라도 이제 그냥 받아들이고 포기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변기출형]

블아는 그냥 간단하게 고퀄 비주얼 노벨에 총력전 하나 얹은 게임임 메인이 비주얼 노벨인데 스토리 주기를 빠르게 하는게 그냥 유일한 해결법임 이것도 못하면 걍 다 핑계임

[@TheShadowLink87]

오파츠이슈는 이겜이 참고한 겜들의 기본골자(돈보다는 물리적 시간이 해결하게만들어서 mau유지시키기) 게임을 아예 새로 만들지 않는이상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적어도 뉴비들 저급오파츠 사료라도 팍팍줘야하는데...주년때 아주조금 찔끔주고 마는거 말곤없으니...모르겠네요 배틀패스류로 뜯어고칠려는건지....어차피 한섭이라 이런 개선사항이 만들어져도 최소 반년후 이후 얘기니 걍 모든게 그러려니해버립니다. 스토리나 빨리빨리 뽑았음합니다

[@user-djueof]

이 개별 재화수급문제에 대해 붕괴3는 과감하게 재화통일하는 방향으로 뜯어고쳤던걸로 기억합니다. 그쪽이 장기적으로 개발생산성도 높이고요. 불필요한 누구도 안 볼 오파츠 일러에 인력투입안해도 되니. 그리고 오파츠마다 뭔 차이가 있거나 스토리 숨긴것도 아니라..

[@카르비젤]

지타햄이 소신발언 하신거라 생각함. 되는대로 현질하는 입장에서 아쉬운게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현상유지는 기본으로 하면서 가능한 한 꾸준히 노력하고 혁신하는 자세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페스 때 주인장이 배부르다고 리뷰하는 그 날이 올 때까지 화이팅 :)

[@ZitaArchive]

화이팅!

[@김영준-w7u]

개선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게임 더 잘되길 바라니깐 애정이 있으니깐 더 하고 싶으니깐 목소리를 내는 거임 과금 유도는 늘었는데 2차 창작 굿즈팔이나 신경쓰고 인게임 재투자는 거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실망하고 화가난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음 그런데 이런 사람들 보고 '왜 화냄? 왜 기대했음? 꼬우면 접어' 이런 식으로 본인은 만족했다고 개선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병신 취급하는 사람들이 게임을 망하길 비는 거지 오히려 개선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만족한 사람들 보고 접으라고 안함 ㅇㅇ 정작 개선을 요구하는 내용들 조차도 4년동안 유저들이 원했던 거고 목소리를 내왔고 계속 기다려줬던 거임 4년이나 참아 준 거면 오래 참은 거 아님?

[@ZitaArchive]

저도 한 3년 동안 선생님처럼 얘기하다가 내려놓은 것 뿐입니다 어차피 그걸 하루종일 외쳐봤자 요스타가 듣지를 않아요

[@김영준-w7u]

@ZitaArchive 네 그래서 선택의 시간인 거죠

[@유봄-e2g]

개인적으로 5주년까진 봐야한다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4주년이 그렇게 망하지도 않음 딱 건너가는 기념일 정도로는 뽑아줌 그냥 더도말고 스토리 주기랑 큼지막한 문제 몇개만 1년안에 고쳐저도 괜찮을거라 생각함 진짜 180도 다른걸 원하면 블아 2를 만들어야지 ㅋㅋ

[@swordman7330]

솔직히 말하자면 현 블아에 별 불만 없음. 지금까지 이것저것 모바일게임들을 해왔지만 블아를 선택했던것자체가 스토리랑 캐릭터때문이었지. 게임성때문은 아니기도 했고 프리코네에서 따온게 적잖지만 대신 길레같이 여러명 같이해야하는 컨텐츠가 없는것도 나쁘지않고 경쟁요소라고 할수있는 총력전이나 pvp요소들도 보상이 그렇게 크지않아서 거기에 매달리지않아도 되고...한섭 시작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있지만 캐릭만 잘내주고 스토리만 괜찮게 챙겨준다면 큰 불만없이 계속 할거같음. 모바일게임의 게임성은 한계가 있는데다 중국처럼 반pc 반모바일 형식이랑 비교한다면 애초에 시작점도 다르기도하고 게임성을 최대한 채워서 내놨던 가테가 한국에서 인기가 시들해진걸 감안하면 그다지...

[@hschoi9386]

이 게임을 하면서 처음에 만족감 들었던 부분들이 여전히 만족스럽기에 지금까지도 별 불만 없었고 앞으로도 이렇게만 간다면 꾸준히 돈써서 가챠하고 그럴거임. 까놓고 말해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놓고 그에 어울리는 이벤트스토리 인연스토리 그룹스토리 메인스토리는 매번 그 만족감의 역치가 높아져가도 만족시켜주고 있다고 생각함. 지금처럼 편의성의 개선과 비주얼 적인 개선이면 모를까 이게임에서 게임성 자체가 극적으로 달라질거 같지도 않고 솔직히말하면 그런 변화를 별로 원하지도 않는 입장임. 이 게임은 페그오 같은 포지션으로 남고, IP의 확장과 앞으로 나올 RX를 기대하면서 언젠가 나올지도 모르는 블루아카이브의 다음 시리즈를 바라는 쪽임

[@Primavera0126]

고칠 수 있는 인력이 없는건지.. 구조적으로 고치기가 힘든건지 요샌 눈 돌아가게하는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요새 블아는 이제 그냥 놔줄까도 생각중..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붙잡고 있긴한데 하..

[@미카코-w9z]

가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블아만한 감성이 다른게임에는 찾기 힘든데 굳이 거기에 얽메일 필요 없으면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죠. 저는 여기저기 찔러보다고 결국 블아로 돌아오게되더라고요

[@SuJeBi-f4q]

그래그래..이젠 딱히 바라는건 없다...복복복 상상상 주기를 줄이고 (할거면 3일~일주일로) 메인스위주로 빠릿빠릿하게만 다오...

[@이엣타이가]

블루아카는 캐릭터, 스토리가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깊게 파고들거나 매력을 느끼게 할 요소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 메인스, 이벤스, 인연스 풀더빙 2. 편성창 스페셜 캐릭터 들기 3. 스토리 하이라이트 라이브2d 컷신 4. 스탠딩 일러 라이브2d 5. 카페 초대장 1회→3회로 확대 6. 캐릭터 모션(ex스킬 연출, 전투) 도감 7. 인게임 수록곡 한국어 버전으로 재생(상냥함의 기억 등) 8. 일러스트 개편(대표적으로 우타하) 9. 모모톡 개편 등등...

[@yangsub5804]

이 4주년이 원래 3.5의 계획이엿을텐데 그사건땜에 밀리면서 3.5~4주년계획에 차질이 많이 생겻을거같다고 생각함. 저는 고점유저로서 루나틱과 신보스 나온걸로 만족했고 이제 4.5에서 불만이였던사람들 이 원하는거 조금만 개선되면 불만의 목소리는 많이줄어들거같다고생각함.

[@ZitaArchive]

결국 마냥 기다리긴 해야하지만 별 수 있나요 ㅎㅎ

[@김영준-w7u]

아오 그놈의 퇴사자 핑계 인수인계 잘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퇴사자 핑계로 유저가 왜 몇개월이나 기다려줘야하나 솔직히 지금까지 기다려준 것도 ㅈ나 유저들이 많이 봐준 거임 지금까지도 퇴사자들 때문에 삐걱거리는 건 그냥 무능한 거고

[@반돌-o9k]

다 됐고 해당 이슈들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개발/운영진들이 유저들과 확실한 소통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아 진짜 캐릭터 모션추가하는거 진짜 이런저런 작업량이라 정신나간 수준이어서 너무 힘들어서 안 될거 같아요 ->라고 말이라도 해주면 괜찮음. 아~ 그렇구나 이해할수있음. 더빙 문제도 -> 지금까지 하지 못해서 죄송한데 해당 이슈들의 경우 성우/소속사와의 계약 등의 문제가 있어서 불가능합니다 -> 라고 오피셜 박아놓으면 아~ 좇같지만 어쩔수없지 병신쓰레기겜 에휴 뭐 그렇겠지 시전 가능. 걍 넥겜이나 요스타가 오피셜 박아줘라 안되면 안된다고, 아니면 해주겠다고

[@맛있는고구마스틱]

총력전 재밌어서 하는데 딱히 별 불만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 사람들은 그냥 스토리 유튜브 에디션으로 보는게 좋을듯???

[@맛있는고구마스틱]

총력전 신 보스 주기나 더 빨리 돌리면 좋겠어요 호버나 게부라도 물론 재밌긴 할테지만 그래도 아예 갑자기 공개되는 게 진짜 맛있었는데 그레고리오 라던가

[@afg-mf8ev]

그럼 제가 접힐듯 ㅋㅋㅋㅋ 블아 하루에 5분이상 하고싶지 않아요

[@pray4skylark]

2:25 그건국내 유저가 바라는 부분과 일본 유저가 바라는 부분이 달라서 일지도...

[@Mr-dy4mu]

솔직히 스토리 몰입감 옆동네 중소겜한테도 따잇당하고 요즘은 그냥 스크립트 읽다가 스킵함 게임 자체가 매일 5분도 안걸려서 일숙 다끝내고 끄는데 이제는 그냥 성옥 쌀먹만하면서 모아놓았다가 패스때 터는식으로 하는중

[@양산北카페]

걍 우주함선 탑승해서 대기권 뚫고 프레나파테스랑 맞다이까고 장렬하게 맨몸다이빙하는 딱 거기가 이 게임 고점이었음. 그 이후로는 뭐 그냥저냥 아무도 관심없는 과거회상 원툴이라 그런가 별 몰입도 안되고 그냥 올스킵하고 넘김.

[@이름-q5o]

볼따구겜 초반앤 엄청 삐걱댔는데 요즘 감다살 바이브 ㄹㅇ 미쳤음ㅋㅋㅋㅋㅋ

[@청우-o2g]

이 영상을 보고 제가 하는 게임들을 돌아봤습니다. 그러면서 느껴지더라고요 다른 게임은 스토리를 볼때도 내가 그 안에서 같이 있다는 느낌을 받고 고난이도 스테이지, 정기적으로 오는 탑 같은걸 다양한 조합으로 깰 때 재미를 느꼈지만 블루아카이브는 스토리에서 내가 같이 있는게 아닌 멀리서 관전한다는 느낌이 들어 최근엔 사실상 유튜브 영상으로 보고 인게임에서는 거의 스킵만 했고 총력전이나 제결전, 대결전은 하면서 스트레스만 받고 있었다는 걸요. 학생들을 뽑고 키우는 재미만큼은 아직까지는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총력전이나 제결전에 무리하지 않고) 게임을 해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hoegazer_lee]

분탕충들 퇴사한지 아직 반년도 안지났는데 대단한 아웃풋이 나올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음... 오히려 이정도 볼륨으로 이벤트, 메인스 준비한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설문조사 한 지 1달도 안 지났음. 아마 설문조사에 대한 결과가 반영되는데도 시간이 걸릴테고. 우리 게임 정상영업 합니다 정도만으로 4주년은 넘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더블페스 계속 할 거면 100연은 걍 페스때 줬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YUDONGCHU]

블루아카이브 평생가자!!!!!!!

[@liillliiil335]

솔직히 더 열받는건 용하가 큰 거 온다고 입을 털어둔거 때문인듯. 물론 그말안한다고 원래도 불탔을거지만 , 훨씬 더 활활타오르게 용하 발언이 착화탄 역할 제대로한듯

[@geo9511]

팩트는 '큰거 온다'라는 말은 안 써 있었다는거

[@ONE_Gom]

정확히는 "25년에는 많은 것을 보여드릴 것이고 이번 4주년 패스 때 그 일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

[@미카짱]

​@@ONE_Gom그 일부가 어디에 있었더라? ㅋㅋ

[@루먀먀먕]

@@미카짱 그 일부기 총력전 보스 + 닌이도 추가 같은데 루나틱 난이도에서 수치 딸깍이면 진짜 일단도 없는 쓰레기일듯..

[@vineyardkeeper9207]

​@@루먀먀먕신규난이도는 인플레로 자연스럽게 생겨난거고 '많은것의 일부' 중 하나는 아닐듯.. 아마 6차pv를 염두해두고 말한거같음

[@선도부-u5s]

영상 공감합니다. 저도 아쉬운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축제날 물흐리는거 같은 분위기라 말을 못하겠던군요;; 작년 9월부터 새로운 개발진 들어왔다고 들은거 같은데 제발 4.5나 5주년때는 색다른 모습좀 보여주면 좋겠네요.

[@rlafktm104]

솔직히 진짜 일부만 보여준것같은데 6차pv를 공개하면 진짜 보여주고 싶었던걸 알수있을듯요

[@ZitaArchive]

6차 PV는 따로 준비 중이라고하니 기대해봐야죠

[@uhappy3996]

그걸 4주년 행사때 안보여주면 언제 보여줘요...

[@rlafktm104]

@uhappy3996 그러게요;; 언급이라도 있으면 좋았겠지만 뭔가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할수밖게 없어서 답답하고 안타까운 부분인거죠;;

[@iormns]

@@uhappy3996 아마 마감을 못 지킨 듯 해요

[@신은수-h1y]

중대한 스포가 있어서 데카그라마톤 스토리 끝나고 나올듯

[@오리선생-u7v]

사실 게임성 보다 스토리 랑 디지털 육아 느낌으로 함 애정으로 하는 게임 게임성이 문제가 맞는데 그거 바라보면 지쳐서 오래 못할 듯

[@파이브세븐YouTube]

다 필요없고 풀더빙과 스토리 많이 자주 내줬으면 합니다. 언급으로만 등장한 동아리쪽도 캐릭터 내줘서 새로운 스토리를 써내려간다던가요

[@ZitaArchive]

스토리 주기만 해결되면 다 상관없을 얘기죠 ㅎㅎ

[@bhlee6798]

넷게임즈 시절이 대기업이나 좋은 개발력을 가진 회사도 아니었고, 그냥 운좋게 뜬 코딩덩어리였다는건 블아 골수팬들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게임이 슬슬 죽어가는건 다들 받아들이고있는듯

[@waygo9338]

이젠 선택해야할때라니 참 섭섭하긴하네요

[@allan3274]

걍 게임적 측면에서는 돈을 쓸 이유가 없는게 ㅈㄴ 큰 문제지 뭐 ㅋㅋㅋㅋ 스토리야 유툽으로 딸깍하면 끝인데

[@영상업로드용계정]

다른건 모르겠고 4.5주년 가서도 은근슬쩍 더블페스 알박기&스토리 개처느리게 내기 고칠생각 없으면 김용하는 밖에서 계란 맞아도 할말없음ㅋㅋ

[@nomad9347]

한섭 매출 보면 투자 대비 매출 달달한 편이라 바꿀 필요도 없긴 함

[@shpark8871]

누가 그러더라 서브컬쳐"게임" 이 아니고 "서브컬쳐"게임 이라고... 이게 딱 맞는듯. 근데 이러려면 스토리+캐릭서사 같은게 소비될만큼 업뎃이 지속돼야 하는데 이것만 꾸준히 해줘도 뭐 괜찮을듯

[@user-0Hyperion0]

현상유지에 안주하다 망할까봐 걱정되는 마음은 저도 있지만...(엔씨소프트라는 아주 좋은 사례가 있으니) 그렇다고 막 화내고 스트레스받고 그러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masterdu-fu7vy]

게임에 대해 애정이 많은 만큼 아쉬운건 어쩔수없

[@ZitaArchive]

긍게유..

[@choi81s]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게 주년 행사 때마다 인게임 개선이나 큰거 원하는데 이런건 그냥 개발진 쪽에서 완성 하는데로 넣어주는거 같음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고 그리고 또 패치 큰거 했다가 망해버리면 그거도 복구 안될거니까 차라리 조금씩 완성되는데로 넣어주는게 블아같은 분재겜한텐 수명 유지에 더 도움 될수도 있음 그리고 서비스 1,2년 한것도 아니고 4주년이나 됐는데 크게 개선 없는거 보면 그냥 포기하고 즐기는게 나을수도 있음

[@gg-5165]

어차피 게임성 기대안해서 반쯤 접었고 메인스 풀더빙만 해주면 그래도 스토리 꾸준히 직접 보기라도 할텐데 풀더빙도 절대 안할거 같고.. 그냥 유튜브 에디션으로 풀더빙 즐기는게 최고인듯, 게임성 챙길거면 요즘 중국겜이 고트고

[@lilacp4845]

내 취향적으론 스토리에 더 박력이 필요하긴 함. 흉흉한 소리지만, 총과 화약은 피를 동반해야 한다.

[@유병맛]

피폐물 가즈아아아아

[@조성현-e7d]

모든이를 만족시킬수는없고, 굳이 챙긴다면 꾸준히 기존컨텐츠를 출석하는 양반들을 챙기는게 맞다고 보는듯

[@Sirum_TheArchive]

전 가챠개선을 원했었는데 이번에 진행안된거 보고 좀 아쉬워했네요 천장수치를 낮추거나 픽업확률을 올려주거나 천장포인트가 이월되거나 개선을 해주면 무소과금 선생님들이 숨을 쉴 수 있을텐데 그대로 더블페스에 세이아,교스나까지 내버리니 10만돌을 채워야한다는 걱정이 너무 큽니다 ㅠㅠ

[@ZitaArchive]

가챠 부분은 저도 건드려줬으면 하는데말이죠.. 참 안 건드려주네요

[@방랑자-j9g]

그럴 줄 알았으면 아직도 큐라레 디렉터겠죠 라는 말도 어울리고, 이번 4주년 방송 후기를 보면 이제야 손 닦는 행주에 소독액을 뿌려줬다는 말이 오가면서 키배뜨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용하가 블아 디렉터로 장수하려면 아예 며칠간 연장 점검할 각오로 편의성이나 개편을 끌어와야하는데, 프로젝트 곳츄발기 사건 방패가 이미 박살난 상황이니 걱정됩니다 솔직히 애정 들인 거 마다 망하거나 몰락하는 마이너스의 손 취급을 그만받고 싶기도 하고요

[@Akn2niyyxkn33]

블아가 게임에 비해서 체급이 크긴해 이제좀 갓겜충이든 망겜충이든 좀 털어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루종일 꼬우면접어, 망겜다됐네 이래도 안접어 하면서 답도 안나오는걸로 계속 싸우는거 꼴보기싫긴함 접으면 접는거고 하면 하는거지

[@Akn2niyyxkn33]

이번 4주년 방송은 개인적으로 좋은건 좋은거고 아쉬운건 아쉬운거라 그 두개는 따로보고있긴함 영상 나온거처럼 아예 운영노선 이렇게 가기로 굳힌거 팩트고 아무런 개선도 없는거 팩트임 이부분은 아쉬운거 맞음 근데 그냥 인게임만 놓고보면 그동안 인질잡는다고 욕먹던애들 둘다 실장해준것도 맞고 게부라 신규보스 나온것도 맞고 플레딸때 토먼트 몸비틀기 안하고 루나틱으로 걍클고만 해도 돼서 좋은거 맞고 오픈월드도 소야곡에 비해서 더 발전해서 들여온것도 맞고 카페도 왜추가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추가해줬고 pv의pv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고 6차 pv도 따로 준비중이라 주년급에 걸맞게 이것저것 추가해준것도 맞음

[@Slaxe-v8v]

자신은 이러한 요소를 기대해 시작했는데 게임의 업데이트 방향성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다르다면 이건 누가 잘못한게 아니라 원하던 장르의 게임이 어니었을 뿐이었다고 생각해요. 로스트아크에서 저는 obt시절에 항해를 즐긴유저였지만 obt가 끝나며 전투,파티플레이위주로 후에 레이드가 주력이 되었고 항해나 생활을 통한 성장은 없어졌고 그래서 저도 군단장레이드 까지 해보고 접었습니다. 게임이 방향성을 선택했고 그에 순응해보려 노력까진 해본 결과 자신의 취향과 다른 게임이 되었더고 확신을 해서요. 그러니 게임의 업데이트 방향성이 정해지고 그게 마음에 안들면 눈여겨보던 다른게임을 해보는게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꼬운것도 없고 최근 스토리 연출이나 컷신등 늘어나긴해서 오히려 만족중입니다.

[@Meister19]

초기의 열정에 비해서 지금은 다소 줄었다고는 생각하지만 최소한의 만족도는 10점만점에서 9점 이상은 가는 느낌이라 운영상의 큰 문제점이 아니라면 이대로 유지 개선하는 방향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dkspwndj]

새로운 건 김용하 총괄 밑 다른 스튜디오에서 나올거 같긴 한데요. IP 확장 보다 엔진 바꿔서 다른 것에 도전할거 같은 느낌.. 지금 게임 엔진과 시스템 개선에 드는 노력보다 새로운 엔진으로 다른 시도를 하는걸로 방향을 잡았을지도..

[@samdaNasin]

솔직히 2차창작 발사대가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