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너마저 (Broccoli, you too?) - 영원한 사랑 (Loy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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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6

@suinsuhn-zw8pi 2 ай бұрын

최근에 29년을 함께한 첫사랑이자 남편인 사람이 하늘로 돌아갔습니다 워낙 좋아했던 브콜 그대들 노래가 알고리즘에 계속 떴지만 메마른 영혼 담을 바닥이 없었죠 '영원한 사랑은 가장 마지막 순간에서야 겨우.. 그게 언제인지 아무도..' 라니 저 이제서야 겨우 그를 사랑해왔다는걸 깨닫는 시간인데 갑자기 나를 떠난 그를 원망하기보단 사랑해야하는구나 진짜 그렇구나 고마워야하는거 같은데 아직은 그냥 이대로

@katr3549 2 ай бұрын

저의 20대를 함께한 브로콜리너마저가 계속 활동해서 너무 좋아요. 왜 눈물이 날 거 같을까요.

@tv-qp1hk 2 ай бұрын

브로콜리 너마저 노래에 눈물나는 사람이 저만 있는 건 아니었네요😂

@푸라닭-w6m Ай бұрын

좋아했던 음악들을 이젠 콘서트에서 딸과 함께 듣고 있어요 크리스마스콘서트도 딸과 함께 예매완료했어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제가 50이 다되어 가는데 60될때까지 활동해주세요 안양에서 오래된 팬이^^

@sandwhale3927 2 ай бұрын

더보기란에. 가사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가사를 곱씹으며 한참을 바라보다. . 눈을 감기도. . 그렇게 차에서는 음반으로. . 집에서는 유튜브로. . 계속 들어요. .💜 🎧

@PotterJangDuckjin 2 ай бұрын

공연장에서 또 눈물이.. "영원한사랑"은 눈물샘입니다..

@kisk099 2 ай бұрын

사랑해요 브로콜리

@muju-bm6ok 2 ай бұрын

브로콜리너마저....항상 잔잔한 감동이있는 노래라 너무 좋습니다. ❤❤❤

@달빛나비 2 ай бұрын

유행, 트렌드 타지 않고 세대를 아우르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firecreast1 2 ай бұрын

저에게 있어 브로콜리 너마저의 앨범은 후반부에 큰 울림을 한 방 시전하죠. 1집의 유자차, 2집의 졸업, 3집엔 아름다운 사람. 이번에도 해내셨습니다. 한 번 시전하는 것도 어려운데 어떻게 이렇게 매번 해내시나요. 같은 시간대를 살아 그저 고맙습니다.

@snowonee 2 ай бұрын

대학교 1학년 때 고대 대나무숲 유자차를 듣고 다른 노래도 듣다가 자연스럽게 팬이 되어 처음으로 콘서트도 가게 되었어요. 이제 서른을 바라보는 지금 저에게 브로콜리는 제 20대의 역사같기도 해요. 요즘 좀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또 왠지 모를 위로를 얻고 가네요. 오래 노래해주세요 !❤

@BarleyTailYoutoo 2 ай бұрын

이 트랙이 제일 좋음

@ToRlrk 2 ай бұрын

❤

@딸기A 2 ай бұрын

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혣옹이 2 ай бұрын

헐.....❤

@jjub3611 2 ай бұрын

늦은 퇴근 후, 아이 챙기고 재우고 정리하고 새벽이 되어서야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이 네요. 오늘도 애썼고 수고했다 토닥여주는 것 같아서 울컥했어요. 정말 정말 고마워요. ♡

@PotterJangDuckjin 2 ай бұрын

처음듣고 울었어요 ㅠ

@오영민-y6r 2 ай бұрын

앨범의 마지막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첨 들을땐 잔잔한 멜로디와 끝에 나오는 떼창부분에 맘이 끌렸었는데 두 번 세 번 네 번 들으면 들을수록 전체 가사가 머리에서 마음속까지 깊이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떼창부분은 들을때마다 울컥해는데 이유는 모르겠네요.

@Lee-lc9rs 2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컴백 ㅠㅠ❤🎉 저도 20대를 함께한 사람이라서 브콜 들으면 그시절이 떠오르네요..

@blueblack3224 Ай бұрын

늘 이렇게 있어줘서 감사한 밴드. 심지어 신곡까지 들을 수 있다니, 큰 기쁨이다. 내가 가장 작아진 순간에 늘 가장 큰 음악이 되어 나를 안아준 브로콜리너마저. 청춘의 나에게 친구였고, 항우울제였고, 나를 편히 웅크릴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이 미친 세상, 복잡한 세상 속, 나처럼 가슴 설레기엔 나이를 먹은 아이들은 영원히 브로콜리너마저의 음악을 들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