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 공연 다녀왔어요 사실 중학생 때 쯤 브콜너를 알았는데 왜 공연 갈 생각을 안했을까 하다가 동생과 덕질하고 왔네요 😊 신규 앨범들 듣지 않은 채로 갔었는데도 플리 다 좋았고, 스펙트럼의 확장이나 음악적으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가 너무나도 잘 느껴져서 한편으론 기뻣달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춤,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유자차가 나왔을 때 과거로 돌아갔지만요 오랜시간 노력하는 사람들에게서 또 한번 감동받고 부푼 마음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찬드라굽타2 ай бұрын
헐
@PotterJangDuckjin2 ай бұрын
잔잔하다가 류지님의 템포빠른 드럼 전개가 귀를 즐겁게하는 노래. 공연장에서 엄청난 반주와 함께 들으면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