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랜드스타에셋 황현 대표와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서울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잠재우기 위해 정부가 지난 8일 새롭게 공급대책을 내놨습니다. 전세사기 직격탄을 맞은 빌라 등 비아파트를 활성화해 아파트로 쏠린 수요를 분산한다는 게 주된 골자입니다. 대책 실효성을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리는 가운데 황현 랜드스타에셋 대표는 "임대사업자 등 수요자들을 시장에 끌어들일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데요, 부릿지가 황현 대표를 만나 현재 빌라시장 진단과 실효성 있는 공급대책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 00:37 오프닝 01:06 빌라 거래량 늘었다? “빌라시장도 양극화” 03:40 “전세가격 폭등은 ‘126% 룰’ 부작용” 07:47 “노후도심 정비를 위해서도 비아파트 공급은 필수” 10:26 “공급자 아닌 수요자 중심 공급 방안 마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