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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S Player] 더콰이엇 (TheQuiett)이 소울컴퍼니를 나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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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S

BIAS

6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사람들이 의아해했지"
힙합 씬의 트렌드를 만들어 온 아티스트
더콰이엇의 음악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BIAS Player] 더콰이엇 (TheQuiett) -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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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AS KZbin_sub ::
bit.ly/bias_sub_YT
💿BIAS Player_playlist :: 바이어스가 추천하는 음악 재생목록
bit.ly/bias_player
💿BIAS_REALTALK :: 일단 뽑으면 말해야 한다!
bit.ly/bias_rea...

Пікірлер: 420
@user-ci3dw8nb3o
@user-ci3dw8nb3o 6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솔컴이 그립지만... 그래도 더콰가 옳았음을 부정할수없네
@nabkim1102
@nabkim1102 5 жыл бұрын
더콰 랩 스타일은 내 취향은 아니지만 멋으로선 부정 할 수가 없다.
@reonaledo
@reonaledo 6 жыл бұрын
2012년 에미넴 내한. 그때 공연장 앞 작은 버스킹무대에서 30명남짓한 사람들한테 둘러싸여서 너희 에미넴보러왔어? 난 에미넴되려고 왔어 라고 했던 더콰형의 말이 떠올라
@shawnchoi8158
@shawnchoi8158 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멋있다
@Whatthafuck13
@Whatthafuck13 5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때도 이미 한국힙합 탑이었음ㅋㅋ
@TheGoodsy1005
@TheGoodsy1005 5 жыл бұрын
그때 자기 트위터 팔로우하라 그랬었는데 ㅋㅋ...
@optimusghkd
@optimusghkd 5 жыл бұрын
에미넴 내한..부럽네여
@user-tlcjdwk
@user-tlcjdwk 4 жыл бұрын
와;;;
@tattooistganzy
@tattooistganzy 6 жыл бұрын
더콰이엇은 음악자체를 떠나서 그냥 존나 열심히 사는게 멋있음 저정도 위치되면 나태해지지않을까? 생각도 드는데 일 꾸준히 하고 자기관리 잘하는게 존경스러움
@crushedidh
@crushedidh 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힙합씬 최정상에 있는 거겠죠,, 개멋짐
@user-wd9dz3il3o
@user-wd9dz3il3o 5 жыл бұрын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user-goyange
@user-goyange 3 жыл бұрын
국힙 유재석
@user-pk1om1gw8h
@user-pk1om1gw8h 6 жыл бұрын
그냥 사람이 멋있다
@user-bp2ck8br1w
@user-bp2ck8br1w 6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그때 당시 솔컴에 열광 했던것은 그들이 먹는것 타는것 사는집이 우리와 비슷하고 우리가 겪는 고민을 그들이 말해주기 때문이였는지도 모른다. 그 때문에 솔컴의 더콰에서 일리네어 더콰로의 변화를 우리는 더욱이 고까워 했는지도 모르겠다. 당시 우리에게 힙합은 솔컴이였는데 그때부터 더콰의 맘속에서 '힙합'은 솔컴과 다른 무언가 였고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더콰와 솔컴시절에 향수를 품은 우리들의 간극이 '스웩'으로 상징되는 요즘의 힙합트렌드에 대한 혐오로 까지 이어지는게 아닐까. 변화하는 랩퍼와 향수병에 시달리는 리스너 어느 쪽도 탓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고래 싸움에 어린 리스너들만 억울하게 뉴비취급 받을 뿐. 이러나 저러나 더콰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걸 계속 해나갈 뿐이다. 꼭 맞는 비유가 아니겠지만 더콰이엇은 점점 제이지와 같은 존재가 되어가는 것 같다.
@earth4isaac
@earth4isaac 5 жыл бұрын
진짜 글 잘 쓰셨네요.
@yunchulchoi1478
@yunchulchoi1478 5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그당시 고등학생이였던 저는 솔컴의 노래들이 내일상이였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그런 얘기들이였기때문이죠
@onda6784
@onda6784 5 жыл бұрын
우리때는~ 이렇게 말을 시작하는 꼰대가 되어버렸다 나는 ㅋㅋ 근데 정말 우리때는 힙합이 손뻗으면 닿았었는데 만오천원짜리 공연 줄서있으면 옆으로 곧 공연할 래퍼들이 버스나 택시타고 와서 지나가면 오! 만하지 우르르 달려들지도 않고 ㅋㅋㅋ
@legbehindthecurtain
@legbehindthecurtain 5 жыл бұрын
제이지와 같은 존재...
@smsmdifjmd
@smsmdifjmd 5 жыл бұрын
이게 왜 글을 잘 쓴거지 ㅋㅋ 더콰 초창기 데뷔때는 그 리릭이 본인 생활이였고 전부였으니까 와닿은 거지 일리네어1111앨범 냈을 시기에 솔컴처럼 똑같은 가사 쓰면 오히려 능욕하는거지 리스너들을ㅋㅋㅋ
@bryanchase3948
@bryanchase3948 6 жыл бұрын
말투,외모 둘다 되게 고급진듯
@altong8515
@altong8515 6 жыл бұрын
ㅇㅇ말도 안더듬고 목소리 까지 차분해서 선비같은느낌
@zdfdf2267
@zdfdf2267 6 жыл бұрын
더콰 랩이고급지던데 난
@user-qc5xg9nw5g
@user-qc5xg9nw5g 5 жыл бұрын
게이로변할듯...
@user-bw6hl6il8z
@user-bw6hl6il8z 5 жыл бұрын
께이로 변해!
@dhunii
@dhunii 9 ай бұрын
지노형도 외모는 멋진데 인터뷰에선 맨날 졸라거려서 ㅋㅋㅋㅋㅋ 둘다 멋지지만
@user-wd9dz3il3o
@user-wd9dz3il3o 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이 영상을 다시 보네요. 저 역시 오래 다닌 회사에서 익숙해져 있는 업무만 맡다가 나태해진 제 자신에게 질려서 최근에 퇴사했어요. '네가 몇 년 간 쌓아올린 게 아깝지 않니?'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불현듯 더콰이엇의 이 인터뷰가 생각났답니다. 과거를 과감히 버리고 남들이 욕 하더라도 새로운 걸 시도하는 용기를 배울 수 있는 인터뷰였거든요.
@user-ob1zx3uv8i
@user-ob1zx3uv8i 5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다 조용한 카리스마, 조용히 할 말을 다 하고 그 말이 그냥 말뿐이 아니였다는걸 보여주네... 콰형 형 정규 앨범들 다 모았어요 존경합니다
@Donniebeer
@Donniebeer 5 жыл бұрын
야자 끝나고 집 가는 버스 안에서 듣던 한번뿐인 인생은 잊혀지지 않는다.
@user-pb7iz6kq8x
@user-pb7iz6kq8x 5 жыл бұрын
아재요..ㅋㅋㅋ 그립긴하네여 요즘도 너무좋지만
@CillianMurphy918
@CillianMurphy918 5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jo4mj3ve7m
@user-jo4mj3ve7m 4 жыл бұрын
크~ The Real Me 를 같이 추억할 수 있는 동년배가 있어서 반갑습니다
@yezzelil1112
@yezzelil1112 6 жыл бұрын
성공한사람은 도전을 무서워하지 않는구나
@leeManager
@leeManager 6 жыл бұрын
성공한 사람이여서가 아니라 도전을 안무서워해서 성공한거죠
@user-kg4be4my8g
@user-kg4be4my8g 6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성공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강한거죠
@yezzelil1112
@yezzelil1112 6 жыл бұрын
@@leeManager 도전하기전에도 이미 어느정도 성공한상태였음
@user-bw5cv8zc6w
@user-bw5cv8zc6w 6 жыл бұрын
그냥 자신이원해서 한거임
@926zzang
@926zzang 6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무서웠겠죠.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을 거고. 그럼에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 혹은 그 감정들을 끌어안고 점프할 용기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용기가 없으니까요.
@user-zm7jj2fc3p
@user-zm7jj2fc3p 6 жыл бұрын
(3:55) 나는 떡과 엿이야.
@jeonghoo9199
@jeonghoo9199 6 жыл бұрын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g4nl8js7v
@user-lg4nl8js7v 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ㅌㅋㅋㅋㅋㅋㅋ
@kim-fq6pz
@kim-fq6pz 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툭튀
@52wa75
@52wa75 5 жыл бұрын
아... 진지하게 보고 댓글을 봤는데 뜬금 포가 터지네
@legbehindthecurtain
@legbehindthecurtain 5 жыл бұрын
나는 덕화의 여시야.
@sukidesita
@sukidesita 5 жыл бұрын
더콰이엇이 진짜 리얼 게임체인져.
@Wengdaddy
@Wengdaddy 6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그렇네 소울컴퍼니 해체 당시에 일리네어 레코즈라는 걸 처음 만들었을 때는 소울컴퍼니의 해체 자체라는 것에 뭔가 내 스스로에게 줄 어떤 명분이 필요했었는지 더콰이엇이 괜히 밉게 생각되기도 했었는데 돌이켜보면 더콰이엇이, 일리네어가, 한국에서 힙합을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무언가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었다는 걸 알 수 있네 단지 쇼미더머니 그게 전부는 아니었으니까
@jipgagosipda_
@jipgagosipda_ 6 жыл бұрын
2004년인가에 우연하게 더콰이엇 형님의 '상자 속 젊음'을 듣고 힙합을 접한 20대 후반의 대학 졸업반입니다. 중고등학교 때 부터 군대가기 전까지 나는 랩퍼가 될꺼라고 까불때도, 대학교 졸업 후의 평범한 제도권에서 벗어난 일을 하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형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 댓글을 보시지는 못하겠지만 언제나 좋은 음악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이번이 9집인가로 알고 있는데 제가 나이가 들어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그 이후 까지도 더콰이엇 형님의 신보들 꾸준히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nowyoun1143
@nowyoun1143 6 жыл бұрын
이진욱 토토총판이나 레플장사는 아니길
@jipgagosipda_
@jipgagosipda_ 6 жыл бұрын
ㅋㅋㅋ졸업ㅡ일반기업 취직같은 루트에서 약간만 벗어났을뿐 불법적인건 아닙니다...
@photographer648
@photographer648 5 жыл бұрын
정찬용 몇년생이세요 ㅋㅋ 저랑 비슷한 나이에 같은 음악을 듣고,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aiai249
@aiai249 5 жыл бұрын
무슨 일하니 찬용아
@user-mh8oc5ug1b
@user-mh8oc5ug1b 5 жыл бұрын
오 저랑 똑같은 시기에 힙합에 입문하셨네요 근데 죄송하지만 2004년엔 솔컴데뷔앨범 더뱅어즈 컴필이 나왓고 더콰 1집 뮤직앨범은 1년뒤인 2005년에 나왔습니다.
@user-ql8kr1zx5q
@user-ql8kr1zx5q 6 жыл бұрын
진짜 욕 나올정도로 마인드나 행보가 멋있고 내가 이 사람의 팬이라는게 자랑스럽다.
@Gamgyull
@Gamgyull 6 жыл бұрын
그때 의아해했고 많이 아쉬워했던 사람이지만 더콰이엇 형님의 생각이 옳았다는건 부정할수없다... 일리네어때문에 트랩과 새로운 스타일들이 많이 유입되고, 힙합이 대중화되고 그게 결국 새로운 스타일의 아티스트들의 등장과 씬의 부흥으로 이어졌으니까.. 근데 나는 지금도 슬슬 정체기로 접어드는 시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누가 이번 정체기를 깰 지 궁금해진다
@user-on8js9to4r
@user-on8js9to4r 5 жыл бұрын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폴 블랑코 염따 3인방.
@dolightyanghoe
@dolightyanghoe Жыл бұрын
4년 전 댓글. 정체기. 그리고 아직도 아무도 깨지 못했다. 오히려 침체기다.
@user-gn8df6wp6y
@user-gn8df6wp6y 6 жыл бұрын
동갑이형처럼 광명에서 자란 사람으로써, 이 형님은 나한테 동경의 대상이자 영웅이다. 삶에 대한 태도와 자기의 일에 대한 열정까지 너무 멋진 사람이다..
@user-fe7cx7bs6r
@user-fe7cx7bs6r 6 жыл бұрын
Ik Moon 광명의 역사..
@scr3818
@scr3818 4 жыл бұрын
어떤 분야이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본 받을 점이 있다. 특정한 분야에 대한 애정과 그것을 정진하는 모습, 끊임없는 성찰과 도전 등은 래퍼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한다. 그의 음악을 고등학생부터 좋아하고 몇 장의 음반도 소지하고 있는 팬으로서, 그가 1집부터 지금까지 써온 가사를 보면 '열정', '자신감'이란 것이 가장 크게 떠오른다. 아무것도 없을 때와 꽤나 많은 것을 이뤄낸 지금까지 일관된 모습이 내가 그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user-km1yj2xg3o
@user-km1yj2xg3o 6 жыл бұрын
작년부터 제2의 전성기가 다시 왔다고 생각합니다. 솔컴이후로 더콰이엇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편견을 깨버린것 같아요. 가끔씩 듣는데 음악 잘 듣고 있어요.
@noyfb6060
@noyfb6060 6 жыл бұрын
떠버리 leo kekoa도 그립네요 ㅠㅠ
@user-ou9yo3lv1y
@user-ou9yo3lv1y 6 жыл бұрын
리오케이코아 일스킬즈때 오졌는데 안타까운케이스
@user-rm9ex2hl9g
@user-rm9ex2hl9g 6 жыл бұрын
쇼미3 우승 ㅡ> 일리네어 급상승 -> 지노형 정규 ->엠비션 탄생 이때 빡!뽑아먹었죠! 이걸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중요한데 올해는 젖뮤를 이기는건 힘들거같아요.. 지노형 전역하면 또다시 빡!뜰지도 궁굼하내요ㅋ
@user-ly8yg9kj5q
@user-ly8yg9kj5q 5 жыл бұрын
솔컴 마지막 공연때 공연장에서 슬펐던 기억이 난다. 나도 덕화형이 솔컴 나가서 낸 노래들에 반감을 가졌던 사람 중 한 사람이었기에, 그의 말이 참 절실히 와닿는다. 많은 사람이 동의하지 않고 안 된다고 해도 제 뚝심을 밀고 나가는 덕화형이 정말 멋지다. 형이 진짜 진흙 속에서 피는 꽃. 항상 응원합니다.
@noyfb6060
@noyfb6060 6 жыл бұрын
나의 중학교 시절은 더콰이엇 믹스테입과 1,2집 그리고 소울컴퍼니, 오버클래스, 빅딜레코즈, 무브먼트와 함께였다... 정말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이 사라지고 추억이 되었는데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고 정상급 아티스트로 성장한 더콰이엇 형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rockxiah
@rockxiah 6 жыл бұрын
아씨 깜빡하고 경고 안하고 봐버렸다..
@user-vi1pu6yp5z
@user-vi1pu6yp5z 6 жыл бұрын
지노형 말씀은 명심 또 명심해야돼..
@user-wd1wc3tk6s
@user-wd1wc3tk6s 6 жыл бұрын
게이 될수도 있으니깐~~
@Joker-mi6hc
@Joker-mi6hc 6 жыл бұрын
ㅅㄱ.
@user-rk3rq7sh6w
@user-rk3rq7sh6w 6 жыл бұрын
경고하는거 그거 무슨노래 가사임?? ㅇㄴ 어디에나 이소리가잇슴ㅋㅋㅋㅋ
@user-co4rq2by6b
@user-co4rq2by6b 6 жыл бұрын
마시마로 "도끼-내가 "의 빈지노 벌스부분
@smryu6298
@smryu6298 5 жыл бұрын
이젠 진짜 힙합 대부가 되었다..
@user-ju6pc2hg5j
@user-ju6pc2hg5j 6 жыл бұрын
전엔 단단히 경고하고 들었지만 이젠 그냥 단단히 세우고 들었습니다 형님
@user-id7ez3hh4e
@user-id7ez3hh4e 6 жыл бұрын
박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ttooistganzy
@tattooistganzy 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ochastics1
@stochastics1 5 жыл бұрын
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께이됐네 ㅋㅋㅋㅋㅋ
@user-pz9od6wu1w
@user-pz9od6wu1w 4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 때 야자끝나고 아이리버 mp3에 들어있는 솔컴노래 들으면서 집왔던 생각이 나네 고등학교 때 너무 힘들고 지쳤지만 내삶의 유일한 낙이 솔컴 노래 듣는거였는데...이제는 어떤 힙합을 들어도 그 때 솔컴만큼의 진실되고 감성적인 느낌을 받을 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까울뿐이다..
@greed4405
@greed4405 6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서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한명 음악이나 행보나 어투, 외모까지. 존나 멋있는 새끼..
@cowboy6008
@cowboy6008 6 жыл бұрын
내가 g-shock에서 rolex까지 온 과정따윈 모른채 걍 엄마나 조르겠지 - we here2 난 천 번은 죽을 자신 있었지 내 꿈을 위해서라면 나처럼 할 수 있었겠어 그게 너 라면? - A better tomorrow
@bryanchase3948
@bryanchase3948 6 жыл бұрын
나는 여자친구 바꿔 그래 매일 밤마다 - 연결고리
@OrcaHong
@OrcaHong 6 жыл бұрын
진짜로 필요해 돈을 새는 기계그으아~!!
@user-fs4wq6jt9h
@user-fs4wq6jt9h 6 жыл бұрын
멀쩡한 남자도 게이로 변해
@bryanchase3948
@bryanchase3948 6 жыл бұрын
곰돌이 푸 스타일
@user-wn3lb4kl3z
@user-wn3lb4kl3z 5 жыл бұрын
돈이 다가 아냐 사람들은 자꾸 속아
@ljh8706
@ljh8706 6 жыл бұрын
더콰이엇 진짜 리스펙한다..
@user-rm9ex2hl9g
@user-rm9ex2hl9g 6 жыл бұрын
정말 힙을 살릴려고 노력하시는거 같아요 자기가 열악하게 격은걸 지금 20대,10대에게 편하게 길을터주실려고 하는게 보입니다! 증말 대단하세요!ㅜㅜ
@gombo8867
@gombo8867 6 жыл бұрын
정상의 위치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걸 추구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솔컴으로 이미 최고의 위치에 섰지만 그것들을 포기하고 욕을 먹어가면서까지 머니스웩, 트랩뮤직을 계속 할때는 더콰이엇의 오랜 팬이였던 나조차도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다른 뮤지션들이 그가 하는것을 따라하고 리스너들도 그제서야 그가 했던것들을 이해하고 다시 한번 정상에 올라섰다. 진짜 인생 멋지게 살 줄 아는새끼...
@jhc8471
@jhc8471 5 жыл бұрын
편집 자체를 노래 비트랑 인터뷰 목소리를 박자에 맞게 랩같이 하나의 또 다른 노래를 만들려고 했던게 진짜 좋은 아이디어였음 BIAS Player
@AAA-gu5tt
@AAA-gu5tt 6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다. 주변사람이면 단연 롤모델로 삼고싶을거 같음
@_holic
@_holic 5 жыл бұрын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철학과 가치관이 나온다. 조곤조곤하고 쏙쏙 들어오는 입담도 좋다. 사람 자체의 분위기나 아우라도 되게 담담하고 멋있는거 같다. 더콰이엇 화이팅!
@Cashismycat
@Cashismycat 6 жыл бұрын
이형은 소주보단 와인이 어울린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진짜 진심으로 형이랑 곱창에 쏘주한잔 해보고싶다... 팬심은 뒤로하고 인간대 인간으로...
@user-tc1nr6js1q
@user-tc1nr6js1q 3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놀러 yeah~
@user-qe2ds5ju9s
@user-qe2ds5ju9s 6 жыл бұрын
ㅈㄴ 멋있다...
@user-he4vg7ks9p
@user-he4vg7ks9p 6 жыл бұрын
한국힙합의 빛나는 별 The Quiett
@keenforever
@keenforever 5 жыл бұрын
2:05 한국힙합의 미래를 자신의 미래처럼 사랑했던 그는 그렇게 새로운 한국힙합의 대부가 되었다.
@user-bm7yd8pd3e
@user-bm7yd8pd3e 2 жыл бұрын
대학생때 한창 소울컴퍼니의 음악이 위로가 되었던 시간이 있었고 그때는 그 음악의 중심이었던 더콰이엇이 소울컴퍼니를 떠나는게 너무나 싫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직도 해보고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나니 왜 그랬는지 그리고 그것이 스스로를 위해 옳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은 여러 트랙 중 단 한곡이라도 그때의 음악을 내주세요. 우리도 그립고 본인도 가끔 생각나는 그 감성을.
@geung9640
@geung9640 6 жыл бұрын
제가 중1때 한창 성장기가 힘들고 꿈이 멀게만 느껴져 힘들 때 더콰이엇님 노래와 가사 보면서 진짜 영감도 받고 힘도 내고 했었는데, 이제는 어느덧 고삼이 되고 입시생이 되어 제가 가고자 하는 실음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지금은 그 때완 다른 이유로 지칠 때가 있지만, 아직도 더콰이엇님 말씀이나 내시는 노래들 들으면 제 삶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하게 되고, 힘을 얻습니다. 제게 늘 좋은 영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올해 랩빝쇼, 앞에서 무대도 봤었는데! 정말 멋있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sansiro9957
@sansiro9957 6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나는 더 콰이엇이야 개간지 ㄷㄷㄷ
@user-xv2iw8wq7s
@user-xv2iw8wq7s 3 жыл бұрын
그옛날 마스터플랜에 메타를 최고이고 선구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더콰이엇이 뉴 랩대디라고 생각함 소울컴퍼니류의 감성힙합?에 안주할수도 있었을텐데 새로운거에 도전한게 너무 멋있었고 새로운 문화를 전파했고 아직도 발전중임 리스펙함
@yongtwice
@yongtwice 6 жыл бұрын
이름 소개 하는거 마지막에 넣은 편집센스 진짜 최고인듯,,
@kimchimayo5223
@kimchimayo5223 5 жыл бұрын
아주 흔한 방식인데요?
@qwerty-lp5my
@qwerty-lp5my 5 жыл бұрын
@@kimchimayo5223 응 그래
@qtrain7788
@qtrain7788 5 жыл бұрын
@@kimchimayo5223 네 잘나셨네요
@hoon3067
@hoon3067 3 жыл бұрын
보면볼수록 멋있는 사람이다... 솔컴부터 지켜봤지만 멈춰있지않고 좀 더 발전해가는 콰형
@j.0149
@j.0149 3 жыл бұрын
과거를 얘기하는데 왜 지금이 겹쳐보이지. 염따랑 새로운 레이블을 시작한게 솔컴을 나와 일리네어를 시작한것처럼 또 다른 탈피인가보다. 화나의 바이어스를 보고 왔는데 기분이 이상하다. 힙합의 대중화에 일리네어와 쇼미의 역할은 정말 어마어마했고 정말 판을 바꿔버렸다. 이제는 진짜 마치 쇼미 = 힙합인냥 구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그게 실력의 척도, 인정의 척도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슬프다. 그 시절에 남아서 꾸준히 하고싶은 음악을 하던 화나와 고여버린 물을 나와서 새로운 우물을 파고자했던 더콰가 같이 만든 노래를 듣는데 진짜 눈물이 나는 기분이다. 한번도 공연을 본적도 만난적도 없는 사람들이고 팩트는 아무도 모르지만 왜 이렇게 과몰입을 하고 있는지, 내 10대에 한가득했던 음악들을 이제는 당당히 들을 수 없다는 게 억울한건지... 둘이 만나서 얘기 나누는 것만 봐도 눈물날거 같다
@sewonpark9801
@sewonpark9801 5 жыл бұрын
뭐 솔직히 더콰이엇 아니면 사운드에 발전이 없었을거란 이야기에는 회의적이지만 당시 솔컴정도 인기에서 새로운 영역으로 디딜려고 했다면 그만큼 도전적이었단건 수긍도 됨. 당시 솔컴출신중에서 지금도 현역이고 멋진 분들이 많아놔서 저 나태라는 것도 3자 입장에선 정확히 알기 힘든 이야기이고. 그냥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나 정도로 담백하게 받아들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user-uw1fm1bf5y
@user-uw1fm1bf5y 5 жыл бұрын
어느분야에서든지, 성공한 자들의 말과 결정적 선택 순간에서의 그러한 결정을 내리게 된 생각들을 들어보면, 메타인지가 굉장히 강하게 자리잡고있는걸 볼 수 있음...크..
@jojo7559
@jojo7559 5 жыл бұрын
솔컴 시절의 모습은 짙은 향수를 느끼게 해줌과 동시에 자양분이죠. 물론 저 역시 솔컴 시절이 그립지만, 힙합 역시 하나의 유기체잖아요. 살아있는. 그래서 변하고 바뀐다는 거를 부정하고 싶지는 않아요. 진흙 속에서도 꽃은 피고 짐을 반복해야 하니까요. 그래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게 아닐까요.
@qbeen4762
@qbeen4762 3 жыл бұрын
더 콰이엇님 자서전이 나오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과거 힘든 시기를 어떻게 이겨냈는지, 또 일리네어 운영 같은 여러 일들을 어떻게 해왔는지 좀 더 자세히 알고싶네요
@lifenice600
@lifenice600 3 жыл бұрын
근데 더콰형은 사실 힘든시절 얘기는 별로 없을듯. 소울컴퍼니 출신이라 시작부터 잘된 케이스
@user-pi2xe2pg9e
@user-pi2xe2pg9e 4 жыл бұрын
하 더콰 진짜 ㅈㄴ 멋있어ㅠㅠ
@mania_U
@mania_U 6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이분도 팔로알토와 같은 완성형 래퍼라고 생각함
@user-li3fl3xk8d
@user-li3fl3xk8d 3 жыл бұрын
2011년 back on the mixtape vol.2를 사서 들었을 때 생각나네요. 그때 반응들을 거쳐 지금 씬의 초석을 다졌다는 것을 느낄때마다 대단해요
@junbok185
@junbok185 6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bpKpmmmqjciajLMm5s 그냥 말을 랩으로해버리네. 힙합 그자체.
@user-ilovekkh
@user-ilovekkh 5 жыл бұрын
소울컴퍼니, 키비, 마이노스, 화나 주옥같은 뮤지션이 참 많았지..2007년 mc meta 진흙속에 꽃 이 한곡만 들어도 그들의 그 향수가 되살아난다
@pizzamixset
@pizzamixset 6 жыл бұрын
더콰 음악은 별로 많이 안듣지만 더콰라는 사람자체가 멋있어서 항상리스펙하고 리얼힙합이라는것에 의심을 품지않게됩니다.
@jameskim664
@jameskim664 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많이들 그때 랩이 좋았다 하는데 과거가 아름다운건 현재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함. 언젠간 지금의 랩이 좋았다고 할 때가 오겠죠.
@jeesny873
@jeesny873 4 жыл бұрын
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 수 없어 바람처럼 왔다 이슬처럼 갈 수 없어
@user-sz6sw5uv6d
@user-sz6sw5uv6d 4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일리네어도 없어졌습니다. 나는 아직도 솔컴 음악 듣고 있는데 적응 안되네 씨발 ㅠㅠ
@lovetoken
@lovetoken 4 жыл бұрын
오늘 저도 인스타 보고 알았네요..
@user-gu2dy6rw4c
@user-gu2dy6rw4c 5 жыл бұрын
더콰 솔컴시절 '상자속 젊음' 같은 노래 듣다가 일리네어 간 후 갑자기 영어쓰고 트랩할때 겁나 적응 안됬는데 이제 그것마저 과거가 되었네..
@beyonce536
@beyonce536 6 жыл бұрын
턱수염 민거 좀 보고싶다.. 수염밀면 너무 청순해서 계속 기르는듯
@user-ex7bm9lw3g
@user-ex7bm9lw3g 5 жыл бұрын
캬... 마지막이 진짜 가슴팍에 확 꽂히네.. 그 당시에는 반감이 많았겠지만 지금 봐. 내가 옳았잖아?
@user-fr9zc7zw1x
@user-fr9zc7zw1x 6 жыл бұрын
솔컴의 엄청난 팬이였고 지금도 솔컴 앨범을 듣고 포스트도 간직하고 있는 나기에 저런 생각들을 한거 자체가 정말 본 받을 사람이라는게 느껴진다 앞으로 더 멋있어지길!!
@user-te2gr4vf4j
@user-te2gr4vf4j 3 жыл бұрын
화나와 더콰 이 둘이 본인의 신념에 의해 잘나가던 솔컴 해체에 앞장서고 이후에 서로 각자의 영역에서 귀감이 되었네
@user-rl7pp2fb7h
@user-rl7pp2fb7h Ай бұрын
되게 아무 생각없이 돈돈 하면서 사는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였고… 그냥 진짜 좋은 사람같다
@user-rl7pp2fb7h
@user-rl7pp2fb7h Ай бұрын
남이 본인처럼 되려고하든말든 신경따윈 안쓰지만 래퍼들이 좀더 역량을 보여줄수있게 환경을 조성하는데엔 관심이 있다니~~~~ 이게 진짜 대부아닌가
@voooo9954
@voooo9954 10 ай бұрын
나는 더 콰이엇이야 . 이 한마디가 모든걸 설명해준다. 더 콰이엇 조용한 폭풍
@user-nu4gs1iy3c
@user-nu4gs1iy3c 6 жыл бұрын
경고하고봐야됨
@dhunii
@dhunii 9 ай бұрын
420번쨰 댓 ✨ 5년지나 일리네어도 사라진 지금도 끊임없이 자리지키고 있는점 매우 리스펙
@jssseh
@jssseh 5 жыл бұрын
스웩이라는 표현도 덕화형 지분이 젤 크잖아여 스웨거린더무드. 그때부터 매번 트렌드를 이끌었고
@why3541
@why3541 5 жыл бұрын
콰형의 여름밤 노래는 언제들어도 좋다...
@sk-lv1xk
@sk-lv1xk 5 жыл бұрын
이 판을 키워주신분 뤼스펙합니다
@user-xc5iw9jk5p
@user-xc5iw9jk5p 4 жыл бұрын
3집앨범냈을때 향뮤직이었나 지하에서 팬사인회했던거생각나네. 30분도안돼서 사인 다끝나고 멀뚱멀뚱 앉아있었던..
@toure0082
@toure0082 6 жыл бұрын
최근 행보만 봐도 당신은 국힙의 빅보스 그자체입니다. 항상 좋아할겁니다. 어렸을때부터 좋아한건 정민철 뿐이었지만 30대에 진중하게 만난 당신은 영원한 저의 우상입니다. 저보다 나이는 동생이더라도 더콰이엇형님 사랑합니다.
@user-dd2hm8eq6v
@user-dd2hm8eq6v 5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다잘나가고 한국힙합 주축이지만 그때는 힙합자체가 언더그라운드고 소울컴퍼니는 비주류중에 비주류였음. 무브먼트가 뮤지션완성도나 앨범완성도 크루파워 팬덤이 제일많았고 소울컴퍼니는 진짜 비주류 이런거보고 느끼는게 한자리에서 꾸준히 버티고 노력하면 한분야의 진짜 최고가 될수있다는거
@user-se7sj3jc6i
@user-se7sj3jc6i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는 현재 마지막에 한 말을 실천하여 랩하우스를 열고있다
@lcmpark
@lcmpark 6 жыл бұрын
존멋 ㄷㄷ
@user-zk6fh8lo4f
@user-zk6fh8lo4f 4 жыл бұрын
것도 잇지만 당시 솔컴에서 발매되는 곡,앨범의 비트 70% 이상이 더콰이엇 꺼엿지 가끔 혼자 비트 찍는 얘가 키비,제리케이 정도 그래서 나중에 랍티미스트 프리마비스타 등등 프로듀서를 많이 영입햇지만 얘들이 노력도 안하고 너무 더콰이엇에 의존을 많이 해서 더콰이엇이 여기서 많이 질렷던거 같다
@conseeder2544
@conseeder2544 6 жыл бұрын
멋있다
@zxc9901
@zxc9901 5 жыл бұрын
더콰이엇이 지금 이 자리에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는지 알 것 같다 자신이 하는 음악에 대한 정체성이 뚜렷해서 그런지 더콰이엇 음악은 진정성이 느껴진다
@손주승
@손주승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존나 멋지다
@user-jl9rl1qx6w
@user-jl9rl1qx6w 6 жыл бұрын
이런 여유 닮고 싶다
@banyastory
@banyastory 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더콰이엇이 엄청 대단하고 뉴비들한테 저평가 되는거 안타깝게 생각한다. 한국에 언더그라운드 힙합 시작된게 1990년대 후반 그리고 2000년대 초반까지 였고 그때 엄청 흥했는데 그때이후로 한참 하락세였음. 그이후로 2000년 후반부터 소울컴퍼니 중심으로 다시 언더그라운드 힙합이 유행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언더그라운드 힙합 중심에 더콰이엇이 있었음. 소울컴퍼니, 일리네어가 각시대별로 중심에 있었다는건 아무도 반박못할거임
@_bamboo_
@_bamboo_ 5 жыл бұрын
솔컴의 음악은 뭐랄까.. 약간 포크송 같은 잔잔함과 마음에 울려퍼지는 뭔가 있었음. 가사적 메시지가 좀더 강했지. 정말 길거리의 시인들의 느낌이었음.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힙합이 또 그렇게 쓰레기냐하면 그건 아니라고 봄. 지금 힙합은 힙합의 본연에 오히려 집중하고있지. 본토 힙합부터가 원래 파티용의 즐거운 음악이었으니, 좀더 흥겹고 좀더 가볍고 좀더 즐기기 좋은 힙합은 지금의 힙합 씬임. 이것도 이 나름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 경제학도로서, 우리 한국 경제에 있어서만큼은 낙수효과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긴하지만, 적어도 힙합씬에있어서만큼은 일리네어를 필두로한 현재의 힙합씬 '메이커'들이 힙합 씬 자체를 대중화시켰고 넓혔으며, 이로인한 낙수효과를 언더씬에서도 분명 일정부분 받고 있다고 생각함. 그야말로 힙합씬의 생태계를 만든자들이고, 한국힙합 1차 혁명인 라임혁명, 2차혁명인 플로우혁명에 버금가는 한국힙합 3차 혁명이라고 생각함. 엠넷 쇼미와 더불어 일리네어와 JM 이 씬 자체를 키워서 생태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진짜 과거 화나의 '그날이오면'과 같은 세상이 지금 열린거임. 길거리를 거닐때 힙합음악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상상도 못할 혜택이지. 걸핏보면 이들이 한국 힙합씬을 잠식하고 한 트렌드를 강요 및 주도하는 것 같아보여도 그 밑물에 꿈틀거리는 다양성이 한국힙합씬에 존재하고있으며, 이들이 굳이 그 다양성을 없애려고 하지 않음. 오히려 쇼미같은 곳에서 보여주는 태도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있지. 디보의 사례가 매우 대표적. 다양성을 존중하는한 IL과 JM이 욕먹을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함. 단적으로 말해서, 과연 IL과 JM이 없었는데, VMC가 사람들에게 기억될수 있었을까? MKIT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 상업적이다. 대중적이다. 예술성이 없다는 비판도 충분히 일리는 있지만, 과거 우리 힙합씬에 비해 지금은 상상조차 못할만큼 다양한 힙합 스펙트럼이 존재함. 이건 힙합으로도 먹고 살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함. 다양한 가치관과 음악관을 가진 자들로 하여금 힙합에 내 삶을 맡겨도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기 때문임. 그래서 많은 자들이 이 씬에 뛰어들기로 마음먹어서 그런것임. 선구자로서 성공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길을 보여줬기 때문임. 다른걸 다 차치하더라도 '생태계'를 만들었고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것. 이 두개만으로도 IL과 JM 등 현재 힙합씬의 '트렌드세터'를 굳이 폄하할 필요까진 없지 않을까 생각함.
@willingnesslife8991
@willingnesslife8991 3 жыл бұрын
2:24 랩같음..
@Realrecognizereal_p
@Realrecognizereal_p 6 жыл бұрын
0:39 당연히 뭐 막연하게는 철구가 되고싶다는 그런 생각은 해보지만 앙 기모띠
@user-tn4uk1vl5g
@user-tn4uk1vl5g 5 жыл бұрын
그냥 존나 멋있다 빈지노랑 덕화는 그냥 뭔말을해도 멋있너
@MrZangu123
@MrZangu123 5 жыл бұрын
연락은 할수없지만 기도해 널위해/ 우리는 모두 이나라 교육의 피해자 우리는 올라야해 이꼰대들 위에다 부모님조르나 그들이 목을조르나/ 간지의 끝이라고 할수있지 사실상/ 그냥 생각 해도 킬링벌스가 ㅜㅜㅜ 더킹콰이엇 형님
@user-jr4ol8ed5s
@user-jr4ol8ed5s 4 жыл бұрын
어쨌든 그는 현재 결과로써 사람들 앞에 몸소 증명 해냈구나. 솔컴이 그리운건 어쩔 수 없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kswuk9882
@kswuk9882 4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있다
@user-pf3sv6wq2u
@user-pf3sv6wq2u 6 жыл бұрын
쥬아유
@user-mw6fh1ls3q
@user-mw6fh1ls3q 6 жыл бұрын
ebs공감 소울컴퍼니 편 의뢰인 부르는 모습이 그당시 되게 간지났는데 지금 보면 더콰이엇 사람 자체가 멋있는듯
@user-dd5el6mv3e
@user-dd5el6mv3e 6 жыл бұрын
기 여 워 ^__^
@user-zq8jy9wd4q
@user-zq8jy9wd4q 6 жыл бұрын
신현호 기여'워'
@user-ls8in3jk1b
@user-ls8in3jk1b 4 жыл бұрын
이게 왜 이때 또 뜨는건데.. 슬프다 일리네어..
@user-dp9fd3xi6w
@user-dp9fd3xi6w 2 жыл бұрын
3:54 나는 떡과엿이야
@nuit3779
@nuit3779 3 жыл бұрын
솔컴에서 일리네어로 일리네어에서 이젠 또 어디로 더콰이엇
@Sugoidaisuki
@Sugoidaisuki 6 жыл бұрын
00:39 '철구'가 되고싶다는
@G_drg
@G_drg 4 жыл бұрын
이것은 힙합 그 이름 아래 모여서 만든 서막을 알리는 노래와 혁명의 깃발
@user-sg9fp3uc6c
@user-sg9fp3uc6c 4 жыл бұрын
솔컴을 좋아했던 사람으로 달라진 모습에 좆같앴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가 맞는길을 걸어간거같고...
@user-hr7vh1uw4v
@user-hr7vh1uw4v 5 жыл бұрын
0:40 레어템
@deartaks
@deartaks 3 жыл бұрын
그냥 말하는데 우연히 배경음과 어울리는 플로우가 형성된것인가? 아니면 편집자가 의도한 것인가?
@user-eo5cb4kx9u
@user-eo5cb4kx9u 3 жыл бұрын
저러니깐 시간이지나도 ㅈㄴ 멋있지
@user-cz8qx2tj9x
@user-cz8qx2tj9x 5 жыл бұрын
나는 뭔가를 하겠지~~하고 쿨하게 말했지만 사실 언제나 뭔가를 하고 계셨던 더콰... 짱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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