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에 있을까 없을까? 비엔나커피 Viennese Coffee

[@Bella-hp4gi]

애들 픽업가기전 잠깐 시간이돼서 들어와 봤는데 가이드님 영상은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요^^~~커피좋아하는 저에게 좋은 영상이었어요~~감사해요^^~ 멜랑제 같이 마셔봐욤ㅎㅎ~~~

[@viennakimyosa8859]

이보다 더 좋은 칭찬이 있을까요 ?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라니 😍 너무 감사합니다! 커피 맛집도 안내해 드려야겠네요!

[@해즐루]

김여사님 반갑습니다. 실버카페 통해 들어왔어요. 단편소설집 내신다고 하신 걸 기억합니다. 모든 예술의 도시 비엔나 정말 가고픈 꿈의 도시인데 당분간 김여사님 영상 통해 해소해야겠습니다. 340년 된 카페, 예술가들의 스토리가 담긴 카페들~ 커피이름에도 사연이 많네요~멜랑제, 프란치스카너, 아인슈패너, 모카...즐기는 법까지 카페에서 라이브 피아노, 당구, 신문과 잡지를 즐기는 문화도 넘 멋지네요. 비엔나 공인가이드이시라고 하신 게 기억나느데~역쉬 영상 콘텐츠가 탄탄합니다. 멋진 이웃 만나 너무 행복합니다.

[@viennakimyosa8859]

진심으로 반갑고 환영합니다. ^^ 요즘은 엔터테린먼트가 대세라 제 채널은 너무 딱딱하고 재미없다는게 걱정인데, 한편으로는 이런 것도 좋아해 주시는 해즐루님같은 시청자가 계시다는데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궁금한것도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해 주세요. 영상 제작에 참고하겠습니다. ^^

[@볼매여사tv]

비엔나 에 가을 느낌이 많이 나네요 비엔나커피 멜랑제 마구 저으면 밍밍한커피~오호라 카페만의 독특한 문화가 그나라의 삶을 이야기 해주는 듯해요 커피 한잔도 멋진 궁전에서 마시는것 같은 느낌으로 ~ 저도 커피 한잔 내리러 갑니다

[@아테나-w2c]

참 유익한 방송입니다 언젠가 비엔나에서 살아보고 싶게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viennakimyosa8859]

살아보지 않아도여행 오시기에도 정말 좋은 도시예요. 워낙 카페가 많고 유명한 커피도 많은데, 뭐가 뭔지, 팁은 줘야 하는지, 어떻게 주는지에 대해 물어보시는 여행자들이 많으셨거든요. 벼르고 벼르다 이제야 올리네요. ^^

[@최아영-t2c]

도착해서 시차적응하고.. 비엔나가 생각나 찾아왔어요 올리신다던 커피이야기 이제보네요 이번엔 여기저기 미술관박물관들보느라 가보고싶은카페들 도 못가봐서 아쉬웠어요 꼭 다시 비엔나에 가서 커피한 잔 대접하겠습니다^^

[@viennakimyosa8859]

아무리 여유있는 일정으로 계획해도 막상 여행오면 왜 그리 시간이 모자라는지. 항상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아쉬움이 있는건 그만큼 비엔나가 좋았다는 뜻이겠죠? 다음에는 꼭 향긋한 멜랑제와 못드시고 가신 마카롱도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비엔나에서 다시 만나요 !

[@tg617]

눈 호강~~지적 충만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많은 공 들이신 영상 떡상되는 날이 올 겁니다^^ 그런데 비엔니에서는 카드 사용을 안 하나요?

[@viennakimyosa8859]

카드 사용 많이 합니다. 코로나 시국 이후 카드 사용을 권장하고요. 저는 금액을 보여 드리고 싶어서 현금 사용한거예요. 그래야 얼마를 어떻게 지불하는지 정확한 감이 올 것 같아서요. ^^

[@정몽실-y7v]

언제 들어도 하이퀄러티 설명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엔 가이드님이랑 같이 멜랑쥐 먹고 싶네요~~^^

[@viennakimyosa8859]

그런날이 빨리 오기를 !

[@ykjul4531]

몇년 전에 빈 여행하며 마셨던 커피가 생각나서 카페에서 아인슈페너를 시켜봤는데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그때 마셨던 게 아인슈페너가 아니라 멜랑지였네요! 덕분에 다시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감사해요. 멜랑지 이제 잊지말아야겠어요^^

[@viennakimyosa8859]

감사합니다. ^^

[@지구세입자-q3k]

사운드오브뮤직에서 캡틴이 마리아한테 프로일라인 이라고 했는데!! 멋진 말인 줄 알았는데, 그냥 "종업원!" 이런 뜻인 거였어요?

[@viennakimyosa8859]

원래 프로일라인은 Miss란 뜻이예요. 카페에서 젊은 여자분이 서빙을 많이 하니까, 종업원을 부르는 것으로도 쓰인거죠.이 단어는 요즘은 사실 잘 안 쓰는거 같아요. 같은 단어랄까. 그래도 보다 나은것 같아요. 는 정말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실례합니다, 죄송합니다도 아니고 저기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