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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퇴사 간호사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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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둥

나둥

Күн бұрын

병동, 외래 근무하며 느낀 간호사생활 어려운점에 대해 퇴사선물 언박싱하며 찍어보았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너무 구체적인 얘기는 다루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상 #태움 #간호사 #퇴사브이로그 #대학병원 #big5 #3교대 #병동간호사
insta: @rnnayeonglee

Пікірлер: 406
@user-kx1ed9pm9c
@user-kx1ed9pm9c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는 정말 간호사가 많이 대우받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정말 간호사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태움이라는 쓸데없이 타인 상처주는 행위때문에 열심히 배워서 일해야 할 신규들이 죄책감 갖어서 더 지치고 그냥 포기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게 정말 간호계를 망치고 있는 거 같아요,, 물론 간호사 태움은 진짜 간호사들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선생님께서 일반인분들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되는 거 같아욤,,
@user-ue3db2cs9e
@user-ue3db2cs9e 2 жыл бұрын
본질적인 원인은 병원내부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OECD최다 환자 간호사24:1~50:1 부족한 인력으로 인해 빠르게 독립시키는 시스템 막말로 간호학생에서 벗어난지 한달도안되서 정식간호사교육 기껏해야 한두달인데 최소3년은 해야 간호사가 됬다고 말할수있는데 한달하고 바로 시작이라.. 그것도 20명넘는것을 거기에 기본루틴에 환자가한명씩 콜누르면 일다스톱되고 응급터지면 더늦어지고 내가무슨 몸이 열개도 아니고 본질적인 시스템문제에 간호학과늘려버리니 계속 나가고 계속들어오니 월급은 세계 최저 서울,경기는 그나마 낫지 지방은 간호사없어 조무사가 찻보는곳도 흔함. 걍 이직업은 장롱면허로 박던가 투잡뛰던가.
@Nowork_Givemoney
@Nowork_Givemoney 2 жыл бұрын
@@user-ue3db2cs9e 지방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학생때 지방 대학병원 실습 4병원 가봤고 조무사가 차트 보는건 단한번도 못봤네요 ㅎㅎ,,,
@user-eo6ed8mg8m
@user-eo6ed8mg8m 2 жыл бұрын
@@user-ue3db2cs9e 시스템은 타과도 헬인건 똑같아요. 시스템 핑계로 태움, 텃새 인성 쑤레기 악습을 못 끊어낸다는 건 각 타과가 끊어낸 노력과 의지들을 너무 가볍고 우습게 보고 있었다는 거죠. 타과 사람들은 그게 문제라 인식하고 더 나은 근무환경으로 고칠려는 서로의 의지와 동료가 있으니까 변한거지ㅎ 그런 핑계나 대니까 안 변하는 겁니다. 누가 시스템을 뿅하고 만들어 줍니까;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근무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겁니다. 간호사, 간호조무사 중에 한 곳이라도 동료들끼리 뭉쳐서 문제를 인식을 하고 고칠려는의지가 있고 노력해야 바뀌는 거지; 의사들끼리는 잘 뭉치는데 간호사랑 간호조무사들은 서로 갈아먹고 있으니 바뀔리가ㅎ 태움을 의사가 간호사, 간호조무사한테 하는 문제인가요;;; 간호사가 간호사한테 간호조무사가 간호조무사한테 간호사가 간호조무사한테 하는 태움 문제 아니였나요?ㅎ... 힘들수록 서로 뭉치고 해결하려고 해야되는데; 서로 갈아먹기만 하면서; 그렇게 말하면 타과는 그냥 뿅하고 남이 시스템 바꿔준 줄 알겠어요. 그렇게 힘들다면 어려운 같은 동료들끼리 위하고 힘을 키우고 서로 의지하면서 뭉치고 노력해서 변화를 바래야지 서로 갈아먹으면서; 무슨; 태움이 시스템 문제지? 다른과 사람들한테 물어봐요; 대화의 폭과 세상보는 눈을 넓혀서 물어보면 다들 타과도 태움있었고 텃새나 괴롭힘 다 있었어요. 그게 어떻게 변해왔고 변하고 있는지를 봐요.
@user-gl2ir8ph7y
@user-gl2ir8ph7y 2 жыл бұрын
@@user-ue3db2cs9e 힘드니까 덜갈구는거지 간호사가 더 많아져서 일이 편해지면 더 태움할듯
@s382ke5
@s382ke5 2 жыл бұрын
@@user-eo6ed8mg8m 시스템과 태움은 절대 분리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사회학적 상상력이 한참 떨어지시네요.ㅎㅎ
@user-yv8oi1pg8c
@user-yv8oi1pg8c 2 жыл бұрын
태움 이야기가 진짜 특별한 경험이 아니라 간호사라면 한번씩은 겪어봤을 이야기라 더 슬픈것같아요. 못견디고 나와도 다음 병원에서는 안그런다는 보장도 없고 더 심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몇날몇일을 눈물로 보내는 이런 환경이 빨리 개선됬으면 좋겠어요. ㅠㅠ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다음병원은 안그려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이직준비 폭풍공감되요 ㅠㅠㅠ 태움... 업무환경개선위해서 간호사수당 환자수 줄이기 개선 시급해요오 ㅜㅜ
@user-pt5eg4hj8h
@user-pt5eg4hj8h 2 жыл бұрын
무에타이배운간호사신입이 선배들 다때려잡았다는데요 다 다리병신만들던디요 무에타이 추천 일년이면 간호사들 삼성병원접수가능 때려잡자 태움간호사들
@amenartist2851
@amenartist2851 Жыл бұрын
삼성서울병원에서 태움 하면서 자기는 일 잘 하는 줄 알고 정치질하는 간호사 경험해봤습니다. 용기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user-yj4zn6bh9s
@user-yj4zn6bh9s 2 жыл бұрын
밥못먹고 오버타임,조기출근, 태움, 인수인계 스트레스, 일하몈서 한번도 앉지도못함. 매일시간에쫓기듯 다녓는데 그만두고 분위기괜찮은 병원가니까 살만하네요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일힘든건 참아도 분위기 힘든건 못참는다는 말이 맞쥬... 고생하셨어요. 이직한 곳에선 스테이블하고 행복하시길바래유 ^__^
@honnykim6052
@honnykim6052 2 жыл бұрын
태움문화이야기 들어보니 군대문화, 시어머니문화가 연상된다. 당한 만큼 밑으로 그대로 돌려주거나 당한 만큼 플러스 알파로 돌려주거나. 물론 엄청난 업무량 대비 인원수가 터무니없이 적은 것도 한 몫하겠지만 안타까운 현실이다.
@user-yl6zw2xj5q
@user-yl6zw2xj5q 2 жыл бұрын
ㅇㅇㅇ
@luminous5234
@luminous5234 2 жыл бұрын
이유없는 태움은 이유없는 괴롭힘 입니다. 태움은 정말 없어져야되고 정부에서 제도를 만들어서 연차가 얼마안된 신규간호사를 선배간호사가 격려해주고 힘든과정을 같이 이겨낼 수 있도록 혜택이 생기면 좋겠네요 바빠서 격려해주지 못하더라도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기위해 삐른대책을 세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Ho-qm7gj
@Ho-qm7gj 2 жыл бұрын
수액썰은 진짜 그냥 ㅁㅊㄴ이네요..;;; 들고 있으라니 뭔 개소린지.. 한국에서는 탈임상이 답입니다 ratio, 3교대, 간호사의 인식, 대우 등등을 종합해서 봤을 때 오래 일하는 분들이 대단한거죠..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허허.. 슬프네유.. 탈임상하는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서 슬퍼요.. 오래일하시는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user-ge3gh4mc9s
@user-ge3gh4mc9s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일하던 병원에서 실장이라는 인간이 '너같은 애들때문에 태움이 있을수밖에 없다. 꼭 너같이 못하는 애들이 태움이 어쩌니 저쩌니 말이 많다'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진짜 청부업자를 써서라도 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웠는데 퇴사하고 너무 행복한 지금은 할줄아는게 주둥이터는거 밖에 없던 그녀가 그저 불쌍해 보입니다. 영상 잘봤어요^^
@1asd251
@1asd251 2 жыл бұрын
그 마음..!! 그 분노 아주아주아주아주 깊게 이해합니다..!!!! 님 생각이 백번 옳아요. 그딴 것들 그런 낙에 사는 거라 너무 신경쓰지 않는 게 정답인 거 같습니다!!+
@user-zu5ks2pv6x
@user-zu5ks2pv6x 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저는 작년부터 유난히 몸이 아파서 자주 병원을 갔었는데 그럴때마다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께 항상 도움을 받고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user-eu5ir2hz1g
@user-eu5ir2hz1g Жыл бұрын
태우는 간호사 중 환자에겐 겁나 친절한 간호사 많지요 ㅎㅎ
@user-qj5yc7ni8u
@user-qj5yc7ni8u 2 жыл бұрын
저 실습하는 곳만 해도 그래요 ㅠㅠ 꼽쥬는듯 아닌듯 하면서 은근 기분나쁘게 말하고 좋게 말할수 있는것도 날카롭게 말하고 ㅠㅠ 진짜 육체적으로보다 정신적으로 힘들거같더라고요
@junglee264
@junglee264 2 жыл бұрын
되게 곱게 설명해주신거네요 그 빈정거림과 신경질에 온갖 비참함, 자괴감, 우울함, 죄책감, 압박감을 느끼며 진짜 정신병이 올것같죠
@user-fc5by9ou8z
@user-fc5by9ou8z 2 жыл бұрын
전 14년차 간호사입니다..대학병원을 탈출하면 네.. 태움은 덜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병아닌 종병 전문병원들도 태움심한 곳은 심하고.. 대병은 복지라도 좋지 복지수준 진짜 개차반 상상초월하고 연봉보면 눈물나는 수준입니다. 간호사 하지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저는 ....어린 선생님들 늦기전에 다른거 하라고 하고싶습니다. 간호사 처우는 날이 갈수록 형편없어지고 있고 연차 쌓일수록 현타만 올뿐입니다.
@user-rp1dl5wy5d
@user-rp1dl5wy5d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20대 중반에 간호대 준비하려는 사람이예요. 20대 초에서 올 해까지 간조로 일했구요.. 처음에 간호사를 하고 싶었는데 공부 말아 먹어서 간조하다 올 해 천운으로 퇴사를 하게 되어 지금은 간호대 가려고 준비중 입니다. 비록 간조로 생활했지만 성희롱 및 태움도 겪어봤고 .. 병원에서 일 하는 것 만큼..힘든거 없다는거 잘 알고 있으나 여태까지의 꿈을 꾸고 경력 놓치기엔 아쉬워 한 번 밟아보려구 합니다.. 난 간호사가 아무리 ㅈ 같은거 알고..하지만 그래도 간호대 나와서 간호사로 한 번 쯤은 일해보고 싶어. 한담.. 간호대를 가봐도 될까요..?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2 жыл бұрын
@@user-rp1dl5wy5d 가세요
@user-em2eq3xs4e
@user-em2eq3xs4e 8 ай бұрын
딸이 간호대학생인데 이런 글보면 걱정이 너무 되네요 다른걸하고 싶어도 일단 이걸보고 달려왔는데 다른걸 다시 생각하기란 쉽지 않겠죠
@user-kt5kd5mj8h
@user-kt5kd5mj8h 2 жыл бұрын
그들 스스로 만든 악습 ★태움★ 그런 악습 없이도 생명을 소중히 다룰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그런건지 모르겠네요. 그럴수록 간호사 퇴사율도 높아지고 스스로 인식이 안좋게 만드는것 같아요. 간호사들 자체적으로 정화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안타깝습니다
@ksishappynow
@ksishappynow 2 жыл бұрын
뚝뚝떨어지는 수액을 30분동안바라보게한 바보선배.. 환자 팔에 주입되는 수액이랑 빈공간에 막힘없이 줄줄흐르는 수액이랑 같은상황이라고생각하고 후배한테 시킨 모습이 참 가관이네요. 듣는 입장에서 같이화가나네요
@Narasizii
@Narasizii 2 жыл бұрын
간호사가 아닌데.. 말로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전국에 간호사쌤들 리스펙합니다.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
@nurse_thinking
@nurse_thinking 2 жыл бұрын
1년 대형병원 근무 후 퇴사한 사람입니다...!!ㅎㅎㅎ 태움...어디서나 존재하는것 같아요. 간호사간 환자, 보호자까지 태운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ㅠㅠㅠ 교대근무라는 특성상 인계를 줘야하기에 더 생기는 문제 같아요...간호사가 환자를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다음 듀티 선생님을 위해 일한다는 그느낌...허허
@user-dy6li1cc8u
@user-dy6li1cc8u 2 жыл бұрын
간병인들 끼리도 태움 ㅋ 어디든 있음
@user-oq2hd9bt3k
@user-oq2hd9bt3k 2 жыл бұрын
업무인계가 방법을 바꾸면 좀 더 나을거 같은데.. 다음 간호사한테 쪽지로 적어두고 퇴근하도록 하면...물록 모든 사람들이 제시간에 출근해야 서로에게 스트레스 안줄거 같은데...업무환경 빨리 개선되면 좋겠네요
@user-zz9rr8rs4q
@user-zz9rr8rs4q 2 жыл бұрын
너낌상 ... ㅇㅈ대병원?! 인가 싶은데... 제친구도 간호사인데 태움때문에 어마어마하게 옮겨다녔어요... ㅠㅠ 대학병원은 가는게 아니라고 하던데...ㅠㅠ 진짜 태움 멈췄으면....
@ddoddo4997
@ddoddo4997 Жыл бұрын
저도 태움아닌태움때문에 퇴사한지 벌써 4년인데 누구는 간호사처우가 개선되면 태움도 없을거라지만, 저는 그냥 개인인성이라고봐요 그 와중에도 잘 챙겨주는쌤들은 계시니까요 진짜 졸업할 때 왜그렇게 대병에 매달렸는지ㅠ 취업말고 바로 공부할걸 하는 후회도 많이했네요ㅋㅋㅋㅋ
@user-vo3zq7bc3h
@user-vo3zq7bc3h 2 жыл бұрын
간호사들이 진짜 웃긴게 환자 위한다고 갈구는거라면서 정작 환자한테도 불친절함. 업무가 힘들다고 모두가 그렇게 남을 갈구진 않아요.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따끔하게 혼을 내는 건 병원아라는 공간적 특성상 이해되지만 그 이상으로 인격적인 모독을 하거나 왕따를 시키는 건 절대 합리화될 수 없습니다.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웃프네유 ㅜㅡㅜ
@user-cp1fy7jo6l
@user-cp1fy7jo6l Жыл бұрын
11:09 바쁘신분들을위해 !!
@user-lc5ds1ks7f
@user-lc5ds1ks7f 2 жыл бұрын
간호사라는 직업 특성상 사람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다 보니 태움이 유독 심한거 같아요......:: 퇴사 이후의 삶이 청춘이 더 빛나는 삶을 살아가셨으면 해요! 태움을 줬던 사람들때문에 눈물을 흘리지 말고 사람들에게 받았던 상처들은 사람으로 치유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이 말이 힘이 될진 모르겠만 먹구름이 낀 하늘은 원래 파란 맑은 하늘인데 당시에는 먹구름이 껴서 하늘이 어둡지만 시간이 지나면 하늘이 맑아지듯이 인생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 받아 맑은 하늘로 돌아올거라고 믿어요!
@user-cp8ng8lk4m
@user-cp8ng8lk4m 2 жыл бұрын
간호법제정이 이래서 필요합니다 암만 공부잘해도 뭐해요? 태움당하거나 버티지 못해서 퇴사하면 그걸로 끝인데요
@user-ru5zt8qm1b
@user-ru5zt8qm1b 2 жыл бұрын
간호사당 환자수를 줄이고 사람만 더 뽑아도 훨씬 나아질텐데 답답합니다...ㅜ
@Annnase1367
@Annnase1367 2 жыл бұрын
14년차 의료기사입니다. 의료전문직이 좋은 이유는 직장을 마음대로 때려치울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충전 잘하시고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babymindheart
@babymindheart 2 жыл бұрын
정말 안더러운곳이 없다...
@SW.iioo-M
@SW.iioo-M 2 жыл бұрын
페이스북에 인간극장같은 신입간호선생님 모습을 다룬 영상이 보이던데요. 남자 군대랑 거의 흡사하더라구요. 물리적 폭력만 없다뿐이지. 알아요. 생명과 직결되기땜에 엄격하게 대하고 가르쳐야한다느거. 그런데 많은 현직 간호사님들 댓글에 놀라고 화났어요. 대부분이. 와~혼나는데 웃네? 저정도는 혼나는것도 아니지! 저정도도 모르면 혼나는게 당연! 저정도 가지고 뭘. 더 혼나야지. 군대에서 이등병.일병때 그렇게 고생하고 상.병장되면 그 선임과 같이 똑같이 내리사랑하는게 군대더라구요. 그 수많은 댓글에 간호사들도 불쌍하다. 는 식에 글은 없더라구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태움. 그악습 사라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성별을 비교해서 죄송하지만 여성사회에서는 더욱이.. 하루빨리 간호 인력이 보충되서 시스템에 도움이 되길 바래요!
@user-sn3im8er9w
@user-sn3im8er9w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랑 같은병원 퇴사한 신규간호사입니다. 간호사...진짜 극한직업맞더라구요....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더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ㅠㅠ 많이 힘드셨나유..? 고생하셨습니다.. 임상은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또 버티는 병동 선생님들 보면 또 나만 힘들다고 이러고있나 현타가 온다는... 흑흑 햄복하세요
@user-cz6cf1pu6r
@user-cz6cf1pu6r 2 жыл бұрын
태움하는 간호사들 진짜 같은 간호사인 저도 이해 못 하겠고, 그런 인성으로 간호사하시는분들 진짜 소름돋아요. 살면서 남에게 상처준거 다 그대로 받으실텐데.. 왜 그러고 사는걸까요 진짜. 암튼 선생님 고생많으셨어요ㅠㅠ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말 고맙습니다 ÷)
@user-em9ic2yv8b
@user-em9ic2yv8b 2 жыл бұрын
제가 볼 땐 이 문제는 결국 한국 사회 전체의 책임인 것 같아요. 한국은 두-세 사람이 할 일을 한 사람한테 주고 해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엉망(?)으로 겨우겨우 해내면 ‘봐 결국 하게 되잖아’라면서 더 많은 책임을 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꼰대나 텃세가 생기고 생명이 연관된 의료직에는 태움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이건 의료계만의 문제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뒷짐지고 있을 일이 아니네요. 너무 슬프고 허망한 일입니다. 왜 한국은 외국처럼 건강한 근무 분위기가 되지 못할까. ‘4일근무를 하자 탄력근무제를 하자’보다 정답은 더 많이 고용하자인 것 같네요. ‘높으신 분들’은 이걸 이미 알고 있으면서 간호사탓, 병원탓을 하는 것이겠죠? 물론 태움을 하는 이는 당연히 문제가 있는 것이 맞고 고쳐야하지만 결국 그 사람도 누군가에게 태워졌던 피해자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user-eb5fq7kg6i
@user-eb5fq7kg6i 2 жыл бұрын
간호학과 2학년 학생입니다 ㅠㅠ ... 저는 성실하지만 둔하고 어리버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정말 대학병원 생활을 견딜 수 있을까 싶기도 하며 걱정이 되네요! 간호사 1인당 환자수는 정말로 줄어들어야 할것 같네요...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일하면서 집중뽝하면 어리버리할 시간도 없을겁니다 ㅎㅎ 성실하기가 더 어렵잖아요 ! 같이힘내봐유
@user-eb5fq7kg6i
@user-eb5fq7kg6i 2 жыл бұрын
@@rnnayeonglee 네에 ! 영상 감사합니다 !!
@user-lp5zs3zs1d
@user-lp5zs3zs1d 2 жыл бұрын
취업만보고 간호학과가면 후회함 간호조무사 실습해서 병원일 경험해보길 추천 적성 맞고 정말 환자돌보는것에 뜻있는사람만 버틸수있음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적성맞는직업 정말 중요한 말씀이에요 👍🏻
@user-nf3tf5pr5h
@user-nf3tf5pr5h 2 жыл бұрын
저같은경우는 중소기업을다니다가 간호사가됬는데요 전반적인 한국 직장문화가 네.. 그냥 전는 별로인거같아요 굳이 안그래도되는데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하는 경우가 많은거같습니다 ㅠ
@user-uf1bd9dv7n
@user-uf1bd9dv7n 2 жыл бұрын
어유 몇살에 들어가셨어여?
@user-nf3tf5pr5h
@user-nf3tf5pr5h 2 жыл бұрын
@@user-uf1bd9dv7n 29살이요 ㅠ
@gobed1
@gobed1 2 жыл бұрын
간호학과 가시는 분들은 보건교사도 고려해보세요. 물론 대학교에서 성적 잘 받아서 자격증?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야함. 우리 누나가 그런 케이스여서 간호사 일 좀 하다가 안 맞아서 교사 임용쳐서 현재 편하게 일하는 중.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학생 때 열심히 공부하셨나보군용 ㅎㅎㅎ 부럽네요
@user-xu7do8qt6w
@user-xu7do8qt6w Жыл бұрын
뭘편해 ㅋㅋㅋㅋ 그것도 다 고충이있음
@yyyyy1123
@yyyyy1123 Жыл бұрын
대학병원들이 왜 그럴까요? 이번에 제 아들도 간호학과 지원해서 갈껀데 닥터한테 치이고 간호사 선배들한테 치이고 진상 환자한테 치이고 3교대하고 엄마로써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네요.ㅠ
@user-xu7do8qt6w
@user-xu7do8qt6w Жыл бұрын
아.. 주 힘들겁니다
@user-ov2uv6tw6i
@user-ov2uv6tw6i 2 жыл бұрын
유튭 대사를 따로 보고안하고 머릿속에서 생각 하면서 바로 말씀하시는게 가식적이지않고 솔직하신거 같아요 도움 많이 됬어요 감사합니당 !!
@user-wz5ki2rh1y
@user-wz5ki2rh1y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서울쪽 대학병원에서 항암하고 계실 때ㅜ병동 간호사분들 너무고생하시더라구요ㅠㅜ저희 아버지 힘드실때 쌤들께서 응원해주시고ㅠ퇴원할때 꼭 안아주시고ㅠ지금은 아버지가 고인이 되셨지만ㅠ조혈모병동 팀장님과 간호사샘들 암병동 간호사쌤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vegaaltair9357
@vegaaltair9357 2 жыл бұрын
아...저도 생각나네요... 나이트때 청소 다 해놨더니 트집 잡을게 없으니까 차트 꽂이는 닦았냐던 수쌤... 모든 윗년차쌤들이눈이 엄청 커졌죠 최소 10년 넘게 차트 꽂이를 닦은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차트 꽂이도 닦았는데 그 다음날은 의자 발도 닦았냐며 태우던 수쌤 아직도 기억 나네요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얼매나 힘드셨을까 싶네유,, 절레절레,,
@user-hj6of2gl2d
@user-hj6of2gl2d 2 жыл бұрын
와 의자 발..ㄹㅇ 정신병자같은데..
@jungsunyoung
@jungsunyoung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지하게 인상 찌푸리면서 간호대 입시 떼려칠까 하고 댓글 내리고 있는데 짱 웃겨서 진짜 미치겠네요... 저는 과 변경을 하겠습니다..
@user-py4ph4fx6u
@user-py4ph4fx6u 2 жыл бұрын
정말 놀라운 인성소유자네요...주변에 친구는 있을지...
@jiyoung1616
@jiyoung1616 2 жыл бұрын
와 욕나오네요. 수간호사본인이 먼저 모범을 보여도모자를판에 태움을 선동하고있네요 ㅁㅊ것들진짜..
@We_Are_Nurse_tv
@We_Are_Nurse_tv 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어요~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화이팅^^!!
@jsk7830
@jsk7830 2 жыл бұрын
이거 먼저 봤으면 간호학과 안왔을지도 모르는데 전 왜 4학년을 앞두고 이걸 봤을까요... 3년만 늦게 태어날걸
@user-sl3dp1lp2c
@user-sl3dp1lp2c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dheicnej
@dheicnej Жыл бұрын
진짜 임상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천사 아니면 악마라는 말이 맞음....저는 임상으로 안돌아갑니다
@user-ww4ek6yd4x
@user-ww4ek6yd4x 2 жыл бұрын
자주뵙겠습니다.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좋은시간보내세요. 고맙습니다. ㅎㅎ
@user-ww4ek6yd4x
@user-ww4ek6yd4x 2 жыл бұрын
늘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간호학과가려고 준비하면서 지냅니다. 꼭 간호사면허증따서요.요양원이나 보건소에서 방문간호와 노인간호나 가정간호쪽중에 전문간호사와 해외연수와 해외연수시설과 해외에서 인증받아서간호사하고싶어요. ㅎㅎ
@user-ex2uq7fv5h
@user-ex2uq7fv5h 2 жыл бұрын
저는 간호학과 1학년 학생인데요 학교에서 받는 대우만 봐도 교수들이 하나같이 그래요 태움 상황극 해주시면서 이 상황에서 너네가 어떻게 행동할거냐, 이렇게 행동하면 욕 오질나게 쳐먹는거고 이렇게 행동하는게 맞다 등등 그런것들을 보면 저는 아직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간호사 되는게 너무 두려워져요.. 그리고 간호학과만 보면 뭐뭐 의무, 뭐뭐 해야되고 뭐뭐 금지 등 저희학교는 간호학과만 엠티안가고 특강은 의무 이런식으로 제제 당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ㅠ 무엇보다 수업시간에 휴대폰 금지 회색바지 금지 아이패드 금지 등 고등학교만도 못하다는 생각도 들고 대학에서부터 벌써 태움에 적응하기 위한 것들을 연습하는 느낌이에요... 심지어 저는 2시간 자고 1교시 인구기 수업 들은적이 있는데 그 때 살짝 졸았다는 이유로 과사 불려가서 욕 오지게 먹고(제가 잘못한거라서 할 말은 없네요) 수업시간에도 보면 영혼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거나 이러면 교수님들이 소리지르시고 폰 터치하거나 많이 조는 애들은 수업에서 나가게 해요.. 교수들부터가 태움에 적응하게 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들을 보면 무섭고 속상해요ㅠ 1학년 입학한지 3달됐는데 간호법에 대해서 질문하시더니 모른다는 이유로 수업시간 2시간 동안 욕도 오질나게 쳐먹고 공지로 간호법에 관한 것들 싹 보내더니 다음 수업시간에 질문할거니까 정독 해오라고 하더군요.. 시험 일주일 전인데ㅠㅠㅠㅠㅠ 진짜 간호학과 온거 부모님은 너무 좋아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시는데 저는 너무너무 힘들고 간호사 되서도 버틸 수 있을까 너무 걱정이네요ㅠㅠ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태움을 경험하라는식의 ,,,, 학교에서 그런 수업... 그런 방법이라니 ...!!ㅜㅜ ㅜ힘든맘 이해가되네요,,, 공부만으로도 빡셀텐데 ㅜ 넘 좌절말아요
@user-rb9vo2cq5c
@user-rb9vo2cq5c Жыл бұрын
회색바지는 왜못입게하나요?
@user-ng7wy4mf7c
@user-ng7wy4mf7c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았지만 여유를 찾았기에 다행 입니다. 울아들은 상급종합병 원 3년 3개월 근무하고 다른 곳으로 옮겼어요. 입사동기 잔존율이 20%정도랍니다.
@rnnayeonglee
@rnnayeonglee Жыл бұрын
슬픈 현실이죠...
@user-ddd12345
@user-ddd12345 Жыл бұрын
간호사는 교대근무의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교대는 내가 한 부분까지의 업무를 인계하고, 상대가 그걸 이어서 하게끔 인수를 받는건데 간호사는 ~~까지는 내가 끝내고 넘겨줘야된다! 이런게 있어서 그럴거면 교대근무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본적인 의문이에요 아직도..
@rnnayeonglee
@rnnayeonglee Жыл бұрын
교대근무와 인수인계의 단점이죠 ㅜ
@hwww1538
@hwww1538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거같습니다…. 독고다이해야할 운명인가보다
@user-vk5ri9gs7d
@user-vk5ri9gs7d 2 жыл бұрын
간호사에 대한 대우가 조금 더 개선되어야 할것같아요.. 태움이라는 쓸데없는 행동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간호사분들을 포기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솔직하게 많은 부분들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꽃길만 걷길 바래요!
@user-js8hi4zg8k
@user-js8hi4zg8k 2 жыл бұрын
저도 대병 업무자체는 괜찮앗는데 사람 때문에 관뒀어요. 사실 평일 쉬는것도 저랑 잘 맞앗고 일반직장 다니면 평일 은행업무 등 보기 정말 힘들거든요. 놀이동산도 사람없을때 놀러갈수잇고 이런것도 나름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한달 저희는 그래도 12번은 쉬엇거든요. 그러면서 300만원대 월급이고. 그래서 일 자체는 엄청 빡세다는 생각은 안 했는데 진짜 1분마다 욕을 들으니 못해먹겟더라구요. 미친년 귀머거리냐 부터 멱살까지 잡히고. 진짜 또라이들 집합소입니다. 간호사들이 발전이 없는 건 다 지네탓이에요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ㅠㅜㅜ 좋은 곳 찾으셨길 바래요 ㅠㅠ 저도 힘들었던 분 비슷한 모습이나 목소리 어디선가 들리면 PTSD 세게옵니다..ㅜ
@hkiki1
@hkiki1 2 жыл бұрын
간호사 부족 하다는데 태움때문에 쓰잘데기없이 인력이 세는것 같음...왜 그런게 있는지 이해가 진짜 안감
@user-zp3gx9sq9d
@user-zp3gx9sq9d 2 жыл бұрын
들어보니 딱 군대 갈굼 문화가 간호사 태움 문화네요 화이팅 하십셔
@ihatetheskull
@ihatetheskull 2 жыл бұрын
간호사들 끼리 뒷담화가 있다는게 깜짝놀랐습니다. 개구리올챙이시절도 태워버리고 신입간호사 실수.꼬투리를 오징어씹듯이 쉽게이야기하다니. 인성쉽게나오네요. 잘나오셨습니다
@user-ts9iw2px2w
@user-ts9iw2px2w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가요 ^^ 간호사도 어려운직업이군여 3교대 근무는 힘들져 퇴사하신만큼 새로운일에 도전하시는게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sky-qi5dj
@sky-qi5dj 9 ай бұрын
고생이 많으셨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user-co8jj8gt3e
@user-co8jj8gt3e 2 жыл бұрын
이제 4학년 되는 가노학생인데 ㅠㅜ 3학년 실습을 끝내고 나니 내가 잘 버틸 수 있을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너무 큽니다 ㅠ 요즘 태움에 대해서도 말이 많이 나와서 ㅠㅜㅜㅠㅠ 지금은 그냥 간호사선생님들이 너무 대단하셔요 ㅠㅠㅠ
@user-lx8cz1jd4z
@user-lx8cz1jd4z 2 жыл бұрын
저이번에 신입생으로 간호학과 들어갈거같은데 무슨과목 배우고 가는게 좋죠?? 기하 생 지 보고 갑니다..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입학해서 공부하면 됩니다 =)
@salty962
@salty962 2 жыл бұрын
간호사가 꿈인 중학생입니다! 오늘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접했는데 저도 퇴사와 이직을 반복할 수도 있겠죠.. 영상으로 많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user-sn8yv1fe3o
@user-sn8yv1fe3o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이에용
@chopa1529
@chopa1529 2 жыл бұрын
도망가….
@user-rj2gy2lk7k
@user-rj2gy2lk7k 2 жыл бұрын
간호사 안하는게. 좋음
@user-bn2wl1dc8k
@user-bn2wl1dc8k 2 жыл бұрын
@@user-rj2gy2lk7k 왜인가요??
@user-ex2uq7fv5h
@user-ex2uq7fv5h 2 жыл бұрын
간호학과 1학년 인데요 제발 꿈 바꾸세요ㅠㅠㅠㅠ 저희 반에만 지금 자퇴생이 7명입니다 공부는 공부대로 빡세고 교수대로 무섭고 힘듭니다.. 진짜 저도 자퇴 고민중입니다 바꾸세요
@user-rw8ye2yo5d
@user-rw8ye2yo5d 2 жыл бұрын
전 21살 간호조무사로 요양병원에서 근무중인데 제가 일부러 급성기 병원 안 가고 요양병원 택한 이유가 텃세 태움도있지만 어리다고 너무너무 괴롭혀서 요양병원 갔더니 완전 무슨 딸처럼 대해주셔서 병원이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었어요 ㅋㅋ 3~5년 지나면 탑 일도 같아 한다고 해서 좋은 기회다 싶어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아직 손은 느리지만...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탑일을같이한다는건 간호사일을 도와서 한다는건가요?ㅎㅎ본인이 좋으신분이라 다들 잘대해주시는거겠죠? 😀 좋은곳만났으니 기초탄탄히 쌓아서 종병 대병도 도전해보시길! 환자돌보는일이 잘 맞다면 일하면서 간호대 다니시는 조무사선생님도 많아요! 화이팅하셔요 ^_^
@mjk2432
@mjk2432 2 жыл бұрын
21살이면 아직 어려요! 일 맞으시면 조무사경력 특별전형같은거로 간호대학 들어가시는것도 추천드려요
@user-wu1gg1yo9k
@user-wu1gg1yo9k 2 жыл бұрын
@@mjk2432 그런게 있나요?? 특별전형?
@mjk2432
@mjk2432 2 жыл бұрын
@@user-wu1gg1yo9k 조무사 전형 있습니다ㅋㅋ 전형중에 하나인데 학교별로 몇명뽑아요
@user-wu1gg1yo9k
@user-wu1gg1yo9k 2 жыл бұрын
@@mjk2432 대학 안나와도 조무사전형으로 간호대 갈수있나요??
@hdk4049
@hdk4049 2 жыл бұрын
저희 사촌 누나도 빅5 대학병원에서 오래 일하고 있는데 태움이 심각하군요 ;; 어딜가든 인간관계가 제일 문제네요.
@einspanner629
@einspanner629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까지 하지.. 진짜 난 절대 못할거같음 집가서 내가 괴롭힌게 생각날거같아서
@user-qh5nq6jp8w
@user-qh5nq6jp8w 2 жыл бұрын
긴가민가 했는데 맞는거 같아서 댓글 남겨요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19년 1월쯤 선생님 계셨던 부서로 인턴십 나갔었습니다! 그때 너무 잘 가르쳐주시고 챙겨주시고 많이 알려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실습할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대병 입사한지 1년 다되어가는데 너무 퇴사하고싶고 선생님 마음이 이해가네요ㅠㅠ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해용👍👍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헉 남자학생간호사였던 분이신가유..? 부산..???ㅋㅋㅋㅋ 화이팅해요 고마워요 🧏🏻‍♀️
@user-ex4kw3vr9i
@user-ex4kw3vr9i 2 жыл бұрын
일 잘하는 간호사? 연차가 조금 되는 익숙해진 선생님들은 수액 달아두고 수시로 확인해요.. 일단 수액 걸때 환자에게 교육하고(주사 바늘있는 팔은 늘 펴고 계셔야 해요, 수액이 너무 빠르거나 잘 안 들어가는거 같으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등) 다른 환자를 보면서도 그 환자가 그냥 복도를 걸어다니거나 화장실 가려 움직이면 허투로 보지 않고 매의 눈으로 관찰하지요.. 그래서 저런 100cc 짜리 꼬마병 약들은 거의 제 시간에 들어가게 합니다. 시간 맞춰서 들어갈 약이 안 들어가면 안 되니깐요.. 수송함 같은 경우도 일머리 있는 분들은 스테이션 들락날락 할 때마다 수송함을 늘 주시하며 들어오세요. 집중해서 일하다가도 툭 수송함 떨어지는 소리가 나면 자동적으로 일어나서 확인하세요. 길게 스테이션 비워야 할 때는 다른 선생님들께 부탁드리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런 모든 것을 기민하게 해내기엔 신규 선생님들 능력이 안 되지요.. 조금만 옆에서 도와주면 잘 하게 될 수 있는데 참 안타깝긴 해요..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답변이네요 :)
@user-sp3so6kz5o
@user-sp3so6kz5o 10 ай бұрын
윗선배들이 그런 팁들을 미리 충분히 알려주면 참 좋을텐데..그리구 신규선생님들은 모든것이 버거울시기인데..
@user-yy4sk6wz2d
@user-yy4sk6wz2d 2 жыл бұрын
난 병원에 가면 간호사들하고 제일 잘 지냄. 왜냐 별로 말 걸 이유가 없거든. 쉽게 말 해 부닥칠 일이 없음. 그냥 묻는 말에 대답이나 잘 해주고 말썽이나 부리지 않으면 일단 좋아함. 이 자리에서 한 마디 함. 바닥에 담배 꽁초,침 뱃지마라 . 의사 앞에선 납짝 엎드리면서 간호사들 앞에선 왜 누런 이빨 들어내냐?. 못 난 것들.
@Hanna-bx1gk
@Hanna-bx1gk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참 맘이 아프네요. 한국 간호사들이 정말 일도 잘하고 열심히 하는데 그 태움 문화 때문에 많은 분들이 퇴사하시는게 참 안타까워요. 미국간호사의 가장 좋은점이 바로 태움이 없다는것. 태움 같은일이 벌어지면 바로 리포트 들어가서 그 사람 investigation해서 결국은 해고되는 시스템이죠. 여하튼.. 한국간호사들의 문화가 제발 바뀌길 간절히 바랍니다..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미국현지에서 하는 동료의식 줌강의를 개설해야될듯해요 :) 본받자..k간호사덜 ..
@ia_ram
@ia_ram 2 жыл бұрын
저는 3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간호사입니당,, 저두 선생님처럼 내가 더 많이 뛰어다니고 열심히 하면 태움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ㅠㅠㅠ,, 일을 해보지 않았으니까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겁이 나지만 그래도 내년을 위해서 현재 해야하는 일을 열심히 하려구요😭😂 알고리즘 덕분에 영상을 보게 됐는데 오늘 구독하고 갑니당!! 좋은 영상 감사해요💜
@DD-rq5gz
@DD-rq5gz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빅5 대학병원에서 2년 일하고 퇴사한지 얼마 안됐어요! 선생님은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되세요? 그리고 태움사례 너무 공감되네요... 모를수도 있으니까 친절하게 가르쳐주면 되지 심장 쫄리게 테스트하듯 물어보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어요..너 때문에~~ 이러면서 죄책감 주는거도 똑같네요..ㅎㅎ
@user-bq6hj6tj9c
@user-bq6hj6tj9c 2 жыл бұрын
저희 동생 수술실에 있었는데 어떤 임신한 선배가 태움해서 퇴사한다고 했더니 내시경과로 보내줬다고 하네요. 원래라면 싸울건데 잘 못 해서 충격주면 유산됫다고 할거 같아서 그냥 간호과장한테 사직서 제출한다고 하니까 열심히 준비하고 수술방 들어가서 보여준 모습이 너무 아까워서 내시경과로 보내줫다고 하네요.ㅎㅎㅎ 새벽부터 나가서 준비하고 야간당직하면서 월급은 많았는데 이제 당직이 없어서 월급은 줄었지만 정시출근 정시퇴근에 주말에는 놀아서 좋다고 하네요.ㅎㅎㅎ
@user-qz4vi2zt7m
@user-qz4vi2zt7m Жыл бұрын
울 딸도 사직 한다하니 내시경실로~지금 잘다니고 있어요. 병동에서 태움은 우리가 시키는게 아니고 니가 우리는 시키는거다. 그렇게 일 못하면 병원 그만둬라등등 부모로써 가슴 아팠어요ㅠ
@user-bq6hj6tj9c
@user-bq6hj6tj9c Жыл бұрын
@@user-qz4vi2zt7m 어떤 병원은 콘서트예매 까지 시킨다고 하고 겨우 짬내서 밥먹고 있는데 지들은 다 쳐먹고 와서 밥이 목구녕으로 넘어가냐고 한다네요. 또한 정치질까지 해재끼니까 스트레스 만땅이라고 하네요.
@hong2030017
@hong2030017 2 жыл бұрын
저는 빅5병원의 간호사는 아니고 보조사무원으로 입사해서 간호사랑 같이 일했던 적이 있었는데, 태움이 장난 아니었어요. 심지어 그 사람은 같은 병동 안의 간호사들에게 태움하는 사람으로 유명하더라구요. 그때 받았던 빈정거림과 갑질은 잊지 못해요. 저에게 하는 갑질을 다른 사람이 들으면 안되니까 좁은 검사실에 들어오게 해서 문을 잠구고 30분동안 서서 혼낸건 물론이고 가르쳐주지 않은 사항을 잘 수행하지 못했다며 수진자(건강검진 받으시는 분) 앞에서 큰 소리로 저를 나무라서 수진자들이 그 상황에서 눈치를 보는 날도 있었답니다. 그 날은 수진자분이 저를 위로해주시더라구요.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해서 참으려고 했지만 그 날은 정말 울컥했습니다. 또한 제가 일하는 층은 5층이었고 식사관은 지하 2층이었기에 병원 엘리베이터는 늦게 오는 날이 많기 때문에 이동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편이었는데 밥먹는 시간을 40분으로 정해놓고 그 시간안에 오지 않으면 불러세워놓고 혼냈습니다. 그래서 말은 40분이지만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할까봐 마음 졸이며 항상 15분안에 빠르게 밥을 마시듯이 먹은 후 엘리베이터는 늦을까봐 비상계단으로 걸어올라갔었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이런 사항 말고도 정말 많았습니다. 오늘 영상 처음보지만 나둥님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이런 상황을 많이 겪었는데 간호사분들은 얼마나 힘드셨을지.. ㅜ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힘드셨겠다...밥을마시는건정말힘들지.... 🥹
@mr.ketchup9802
@mr.ketchup9802 2 жыл бұрын
다른 직종이지만 나만 힘든줄 알았는데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구나 깨닫습니다
@user-js4wx6hx2h
@user-js4wx6hx2h 2 жыл бұрын
고생많았어요 ㅎㅎ 하고싶은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길 응원할게여! ㅎㅎ 저는 9년차 간호사에요 댓글에 간호학과 학생이 많아서 글 남겨요 태움은 병원의 규모가 사실 그닥 없는거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작은 규모일수록 심한거 같아요 ㅋㅋ 제가 상급병원, 작은병원급, 대학병원 다 다녀봤던 경험으로 봐서는요 ㅋㅋ 태움, 인수인계 걱정 너무 할 필요 없어요! 저희 대학병원 같은경우 태움있을시 선배간호사에게 경고 조치 후 로테이션 시킵니다 너무 무서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눈물많은 제가 ICU에서만 6년째 일하고 있으니까요 ㅎㅎ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 👍🏻고맙습니다
@hyun169
@hyun169 2 жыл бұрын
규모도 규모지만 업무강도에 따라 다른것 같기도 해요.. 힘들수록 태우더라구요
@rosyyang7580
@rosyyang7580 2 жыл бұрын
혹시 근무 중이신 병원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smust9329
@smust9329 2 жыл бұрын
어디에요 가고싶네
@user-wr2ku9kq1b
@user-wr2ku9kq1b 2 жыл бұрын
로테이션은 바로 안해줌니다 요번에 간호사 한명 죽은거 아시는지 내과에서 일하다가 다른과 로테이션 신청하니 받아주지도 않고 그만 둔다고 하니 그만두는거는 6개월 전에 이야기 해야한다며 이야기를 하여서 고인이 됀 간호사는 6개월 더 일 할빠이에는 바로 죽는게 낫다는 생각에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이런 현실인테 저도 요즘은 태움이든 뭐든 내보고 머라고 하면 바로 저도 뭐라고 합니다 왜냐면 퇴사 생각도 엄청 많이 들기 때문에 그만 두더라도 약간의 할말은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사람이 하루에 20번 이상 죄송합니다룰 왜치고 태윰이 심해지니깐 저도 모르고 욕 먹고 있는테 제가 정신 이상자 처럼 웃고 이더군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참 제 자신이 비참하고 ㅠㅠㅠ
@user-qs7hz9se2w
@user-qs7hz9se2w 7 ай бұрын
빅5 …. 태움 끝판왕이라던데 .. 머 사람 나름이겠지만 고생하셨습니다.!
@user-ft5ik4og9f
@user-ft5ik4og9f 2 жыл бұрын
저도 대병에 2년 있다가 끝없는 태움으로 인해 퇴사했답니다.. 지금 임용고시 준비중인데 쉽지 않지만 병원에 돌아가지 않기위해 공부하고있어요.. 같이 힘내봐요 고생하셨습니다..🥺🙏🏻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힘든결정하셨어요 ㅠㅠ 응원합니다!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2 жыл бұрын
뭘로 공부하시고계세요?..!
@user-ft5ik4og9f
@user-ft5ik4og9f 2 жыл бұрын
@@user-wd5ys3ul9o 저는 ㅇㅅㅈ 쌤 인강으로 하고있어요!
@sgs4745
@sgs4745 2 жыл бұрын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다 보니 안 그래도 예민한데 일도 힘들다 보니 군대식 태움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체질에 맞아야하는 직업 ㅇ-ㅇ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맞아유...정확쓰..
@user-op9ld3pl1j
@user-op9ld3pl1j 10 ай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이쁘다 ㅎㅎ 간호사 화이팅!!
@user-em2eq3xs4e
@user-em2eq3xs4e 8 ай бұрын
간호대학생인 딸에게 졸업후 굳이 대병원을 취업하라고 하지 않으려구요 그동안의 공부도 너무 힘들었는데 저런걸 심하게 겪으라고는 하고 싶진 않네요
@user-jn7vr5hg1v
@user-jn7vr5hg1v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입사예정인 졸업예정자인디용!! 영상으로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참고하면서 더 좋은 간호사되도록 해볼게용🌷 감사합니다!!
@user-bd5ie1yh5f
@user-bd5ie1yh5f 2 жыл бұрын
막내 막내 이런 말 없었으면 좋겠어요.
@myway2506
@myway2506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하시는 거 들으니까 저랑 같은 병원 근무하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고생많으셨어요ㅠㅠ
@user-hi1cg2un8v
@user-hi1cg2un8v 2 жыл бұрын
하 PTSD 온다 개역겹네 병원근무... 이게 진짜 더 웃긴건 지들끼리 서로 서운해하고 뒷담까고 서로 뭐 뒤에서 풀고 울고 근무표하나에 서운해하고 진짜 개 역겨운게 진짜 병원임..
@user-zq9ye4vo2j
@user-zq9ye4vo2j 9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도 예전에 빅5병원에서 일하다가 쓰러져서 시골로 내려오셨다고 하네요..
@user-gw5wq8vy3f
@user-gw5wq8vy3f 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ㅠㅠ3학년이라 요즘 고민이 많은데 도움이 되었어요!!
@user-fj1zn4yv4g
@user-fj1zn4yv4g 2 жыл бұрын
저도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게되었어요...이제 외래로 가려구요 ㅠㅠ.. 병동에서 못버티고 나온것에 대한 마음이 무겁지만 새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잘보고있어요!
@user-bq6hj6tj9c
@user-bq6hj6tj9c 2 жыл бұрын
수술실도 태움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동생 그거 때문에 결국 상처 받고 퇴사하려는거 간호부장이엇나? 과장이었나? 내시경과로 보내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맘 편하게 잘 다닌다고 하네요. 토일 다 쉬고 야간당직 없이 콜당만 대기하면 된다고 좋아 죽더라구요.
@ck-air
@ck-air 2 жыл бұрын
간호사가 취업이 잘되는 이유는 퇴직자가 많은 것도 이유겠죠ㅡㅡ
@user-gk2dk1mz2s
@user-gk2dk1mz2s 2 жыл бұрын
제가 학교생활을 마칠 4년 후에는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서 취업할 때 태움이 심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user-gv8vb8mj7b
@user-gv8vb8mj7b Жыл бұрын
빅4 핵의학과 방사선사에요. 어쩜 노조에서 듣던 말에서 덜 약했을 뿐이지 실상은 ㄷㄷ 한 태움과 근무강도여서 의외로 덤덤했습니다. 저도 10년차로 현직에서 환자를 접하다 보니까 환자들 상태만 봐도 감이 팍 오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출산율0,6 찍는 국가에서 건보료 낼사람은 없고 타먹을 사람만 늘어나는 시국에 어차피 의료는 답이 없는거 아실거에요. 지금이라도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으로 사시는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user-ui2yi9vr1q
@user-ui2yi9vr1q Жыл бұрын
방사선사 먹고 살만한가여?? ㄹㅇ 궁금해서 질문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2 жыл бұрын
와 싱크대에 수액들고 서있으라한 선임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요…. ㅎ 어느병원일까요… 대병 병동에서 일하는데 환자 팔 구부리고있거나 압걸리면 안티 안들어갈때도 많은데 … ㅋㅋㅋ
@heejungs
@heejungs 2 жыл бұрын
환자를다루는거라 실수하면 큰일이라 태움이있는거라면, 다른나라도 간호사라는직업이잇는데 똑같지않은거같은데.. 호주나캐나다 이런데서 간호사분들 후기들어봣을때 만족도가 달랏던거같은데.. 3교대에업무강도가높은게 주요인일까요
@daisytr2341
@daisytr2341 2 жыл бұрын
엄격한 것과 인격 모독하는 태움과는 다름 그냥 인성이 그른 것
@povmy5721
@povmy5721 2 жыл бұрын
신규 입사 전 공부법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입사 후 공부법에 대해서두요..ㅠㅜ 내년에 입사라 도무지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막막하네요ㅠㅜ 코로나라 실습도 많이 못나갔던터라.. 걱정이 앞서요.. 그리구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nnayeonglee
@rnnayeonglee 2 жыл бұрын
코시국으로 취업도 힘들었을텐데 축하드려요 ㅎㅎ 음.. 병원마다 가르치는 규칙이 같은 프로시저라도 많이 다르니 일단 기본간호 충실하게 복습? 정도만 하고 들어가도 될거에요 ㅎㅎ 가서 다 배운답니다 ~!~! 아 약어도 복습하시구욧 ㅎㅎ
@user-lx1ik2ke5o
@user-lx1ik2ke5o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으신데 배속이 죄 ㅠㅠ 라디오 하셔도 완전 잘하실듯해여
@Yo-tf6ny
@Yo-tf6ny 2 жыл бұрын
Cmc 네요.. ㅎ 성모도 병바병이라는데 진짜 씨앵..
@dayeun9
@dayeun9 2 жыл бұрын
라섹 영상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봤다가 너무 조곤조곤하게 말을 잘하시고 진짜 친구집 가서 수다떠는? 되게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구독했어요:) 수고 정말 많으셨고, 앞으로 새로운 시작과 유투버 활동들도 다 응원할게요! ㅎㅎ
@user-iv1ql2xg4c
@user-iv1ql2xg4c Жыл бұрын
인성이 별로인 사람들을 걸러내는 시스템이 병원 내부에 필요해보여요
@user-fl8hs9hn7o
@user-fl8hs9hn7o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진짜로 수액이런건 주사 위치랑 팔 움직이는거랑 높이랑 이런거에 많이 속도가 달라지는데 그런건 알려주는 선생님도 알고 있을거면서 너무했다ㅠㅠㅠ그리고 3교대 땜빵이랑 진짜 인계는 스트레스죠ㅠㅠㅠㅠ인계는 저는 아직도 너무 스트레스에요ㅠㅠㅠ
@user-wp8cx6eu7v
@user-wp8cx6eu7v 2 жыл бұрын
태움이란 말이 존재하는것조차도 인간으로서 수치스럽습니다. 20명이상 환자주고 일하라고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태움아니라 더한 문제가 발생하도록 방치하고 있는거죠. "태우지마라태우지마라" 그걸로 해결될까요? 물론 근무환경좋아진다고 태움이 없어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정상적으로 일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말을해야죠. 뒤찜지고 손놓고있는 간호사협회도 웃기고 관심1도없는 큰병원들도 너무 소름끼칩니다. 그냥 우리는 이렇게 후진나라에 살고 있구나만 느낄뿐입니다.
@user-kq7xc3kf6y
@user-kq7xc3kf6y 2 жыл бұрын
뷰티 디자인과 나온 사람으로서 참... 동성 집단인 곳에서 버텨내기란 참 쉽지 않은 거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밝아 보여서 다행입니다 😊 비록 처음 본 영상이고 간호사라는 내막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앞으로 잘 될 거예요 무엇을 하시든 😘
@skyyu8777
@skyyu8777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직업이고 ,전세계 어디서나 영주권바로주고 ,AI가 절대 대체못하는 직업인데 왜 자기자식이 한다고하면 말리고싶을끼요? 수고 많으셨고 좋은 삶을 사시길..아빠세대로서 기원드려요..😊
@mkju6327
@mkju6327 Жыл бұрын
증말 다양하게 힘들게 한다….. 선배라는 사람이 참…. 너무너무 싫다… 일은 힘들고 적은 월급이라도 이런 사람 없는 우리병원이 그래도 낫다 ㅠㅠ
@kind_sujebi
@kind_sujebi Жыл бұрын
다른 얘기도 이해안되지만 무인수송함 사건은 진짜 별로네요 필요한거있으면 자기껀 자기가 알아서 챙겨가면 되지 막내가 약을 안갖다줘서 환자 퇴원이 늦어지고 컨디션이 안좋아진다는건 무슨 말도안되는 핑계죠ㅋㅋㅋㅠㅠ 많이 억울하고 힘드셨겠어요
@user-gp6hp6go5v
@user-gp6hp6go5v 2 жыл бұрын
정말 개인병원이지만 좀 큰데 1달에 한 번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와 ~ 이 업계는 답이 정말 없음 사람들 인성자체가 문제가 넘 많음 천사같은 맘씨 가진 간호사분도 계세요..
@gomtang16
@gomtang16 2 жыл бұрын
22년도에 간호학과 입학하려고 하는데 무섭네요ㅜㅜ 태움도 그렇고...제 실수로 인해환자에게 해가갈수도있으니깐ㅜㅜ근데 환자가 움직여서 약이 다 안들어갈 수 있다는걸 가르켜주실 년차 선생님이면 아실텐데...참....
@user-oy3vb2vu3b
@user-oy3vb2vu3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는 간호학생 3학년으로 지금 대학병원으로 실습을 나가고 있어요! 제가 본 것이 태움이라고 정의할 순 없지만 간호사도 아닌 간호학생이 태움이라 느끼면 그것도 태움이겠죠..연차가 쌓인 간호사 선생님들이 바쁘고 힘든 상황에 신규 간호사 선생님까지 알려드리고 하는 것이 귀찮고 답답할 수 있겠지만 과연 본인들은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거기까지 오셨는지 여쭙고 싶네요. 실습 학생도 있는 자리에서 ‘머리에 배운 게 없는 일반인 같다’ ‘말하면 대답을 좀 해라’ ‘간호사 어떻게 됐냐’ 등 누구나 이런 말들을 들으면 쉽사리 움츠려들고 하는 건 마찬가지겠죠. 또한 간호학생 앞에서, 뻔히 환자들이 듣는데서 그러시면 더욱더..심지어 환자 보호자분이 모르는 걸 여쭈어보고자 했는데 그 앞에서도 ‘아씨 정신없어’ 이러시면 어느 보호자가 믿고 환자를 맡길 수 있을까요? 참 간호사라는 직업이 남을 간호하는 직업이지만 나 자신은 돌볼 수 없는 직업이라고 정의하고 싶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간호사를 하고싶은 이유는 전실을 하러 가는 환자분이 너무 고마웠다며 병실을 옮겨 속상하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겠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지만 환자분이 저를 특별하게 해주고 그건 신규간호사분들도 연차있으신 간호사분들이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한 마음이 드는 건 마찬가지일겁니다. 혹여나 글을 읽어주신 모든 선생님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금은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이 자신을 좀 더 대단하게, 좀 더 자존감 있는 사람으로 대우받고 본인들도 그렇게 느끼면 하는 간호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user-wd1xt5ej3y
@user-wd1xt5ej3y 2 жыл бұрын
수액 진짜 정신병자인가?;;;;;;;;;;;;;전 실습때 차트판으로 가슴팍 찌르고 머리 때리는것도 봤습니다ㅠㅜ
@DURUMING
@DURUMING Жыл бұрын
한방울씩 떨어지는걸 쳐다보고 있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x네
wow so c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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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dnah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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