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이름과 나이는 잘 모르지만... 집에서 키우는 화분의 이름은 다 알고 있는 츤데레...
@jks91103 жыл бұрын
은지원이 진짜 예능 잘하긴하네 계속 빵빵터지네 ㅋㅋㅋㅋ
@msquare10025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보다 거절을 잘 못 한답니다
@kiyjy75 жыл бұрын
필요에 따라서는 거절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msquare10025 жыл бұрын
세가지 경우가 있는데, 우선은 정말로 베풀고 싶은 경우가 있고요, 거절하면 인정없는 사람이라고 비춰지는 사회적인 통념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경우가 있고요, 대부분 사람들이 여기에 속해요 마지막으로 남에게 좋은 이미지로 비춰져 자기 이득을 취하려는 경우(이미지 관리)도 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사람들이 거절을 잘 못해요. 바꿔말하면 부탁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사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lyu36425 жыл бұрын
울고있는 학생이라는 상황, 크게 어려운 일 아닌데 도움이 되는 상황이니까 거절 할 필요 없죠.(남에게 닿는 게 불편하거나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길가다 헌팅당하면 대부분 거절 잘 해요. 그리고 "거절하면 인정없는 사람이라고 비춰지는 사회적인 통념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경우가 있고요, 대부분 사람들이 여기에 속해요" 여기에 어느정도 동의하긴 하지만, 본인 양심에 거절하기 어려운거지 너무 모든 상황을 '남에게 비춰지는 쪽'으로 보시는 것 같아요. 저기에서 도움을 준 사람들이 '타인의 시각을 인식'하는 사람도 절반 쯤 있겠지만 또 절반쯤은 그냥 '따듯한 마음'이라고 생각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