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은 어느 때보다 인종 간 ,계층 간,정치적 이유등으로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그 현상이 문화로도 당연히 나타날 수 밖에 없겠지.공연장에서,스포츠 경기장에서 공공연히 관중들의 정치적 구호가 외쳐지는 이런 현상이 정상은 절대 아님에도,이젠 그에 대한 경계심마저 무너지고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현실이 바로 지금의 미국을 보여주는 듯.잘 봤습니다.
@dongwonkang7300 Жыл бұрын
이게 펙트
@uumuuqoyun Жыл бұрын
퀴어팝엔 이런 댓글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햄버거-v2w Жыл бұрын
만약에 정반대로 친민주당 친진보 성향인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가수에 공연장에서 관중들이 트럼프와 그외에 공화당 정치인들을 향해 욕설이 들어간 구호를 외치면 공화당지지 하는 보수백인들은 그행동에 표현에 자유라고 그냥 넘어갈까?하는 의구심이 들음
@jisellesharmaignequintao5804 Жыл бұрын
Wookiepop 다음 동영상에 Oliver Anthony와 Zach Bryan을 소개할 수 있나요?
@needs_human_right3 ай бұрын
한국도 썩었어요 ㅠㅠ 우리들 사는 터전부터 좀 개혁합시다 정치색없이
@younggod41 Жыл бұрын
현재 남부 살고있는데.. 진짜 어딜가도 이사람 노래 나와요
@kacimin7359 Жыл бұрын
빌리 아일리쉬가 급격한 파도가 되어 특정 정치적 입김 및 아이콘화가 됬던것처럼 브랜든도 반대쪽의 타입 아닐까요? 물론 둘다 실력있고 좋은 뮤지션 입니다만 대중들이 그들을 자신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소비하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류생강 Жыл бұрын
이거인듯
@호루룰차찹 Жыл бұрын
빌리이일리쉬가 어느쪽 아이콘인가요??
@치료가필요할정도로 Жыл бұрын
@@호루룰차찹 진보라는 이미지가 강하죠
@yklord3764 Жыл бұрын
@@호루룰차찹 페미?
@다리아-n9x Жыл бұрын
본인들도 대중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서 인기 끌려고 하는데요 뭐
@강민석-s9l Жыл бұрын
내일 군대가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 영상이 올라왔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wookipop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해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십쇼!
@madisonkimberly8555 Жыл бұрын
진짜 모건 월렌 정말 인기 많아요.. 근데 뭐 논란을 다 떠나서 일단 노래가 좋음ㅋㅋ 노래가 별로였으면 이렇게 꾸준히 성공하기 어려웠을 듯 해요
@centurionkwk Жыл бұрын
요즘 컨트리는 이렇군요... 예전 컨트리하고는 분위기가 살짝 달라서 좀 의외입니다. 그래도 이쪽은 이쪽대로 듣기 괜찮군요. 뭣보다 요즘 넘치는 PC 친화 스윗남들 저도 엄청 싫어하는데 그 날것이 좋습니다.
@Onulharu Жыл бұрын
컨트리 노래는 특유의 억양 섞인 음색과 편안하거나 씐나거나 락킹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어렸을 땐 빌보드 핫 100 챙겨들을 땐 50위 이하의 컨트리 곡들은 무조건 저장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좋은 가수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Idkboutthatfr Жыл бұрын
50위 '이상'의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순위는 숫자가 낮아진다고 밑으로 내려가는 게 아니라 올라가는 것이니까요
@철강팬티-x8x Жыл бұрын
50위 이하면 50위~100위
@변비걸린뽀로로 Жыл бұрын
@@철강팬티-x8x 진짜 이 의미일 수도 있잖아?
@kakhi0513 Жыл бұрын
@@철강팬티-x8x 아 이렇게 이해했는데 반대로 쓴 거구나
@Onulharu Жыл бұрын
50위 이하라고 쓴건 50위에서 100위란 뜻이었습니다 ㅎㅎ
@HAOR_MOTORS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았습니다.진심 감사합니다.❤
@drinkable_gogi Жыл бұрын
새로운 가수는 언제나 환영이야!!!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eungryongoh2277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성공할 목소리와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보다 정치적 이슈로 더 주목을 받는 것을 부정할 수 없죠. 정치와 갈등은 돈이 됩니다. 괜히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결국 거기에 편승하는 게 아니니까요. 이제 대중 문화는 진짜로 좋고 나쁨을 판가름 하는 기준이 더 망가져 가고 있죠.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것이 곧 좋은 것이 아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성공이 그것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pharrell938 Жыл бұрын
그래미에서 처음 접하고 최근에 알게된 아티스트인데 컨트리 치고는 가볍게 접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 듣기도 편하고 노래도 좋더라구요.⚡️
@오창진-m5n Жыл бұрын
이 분 지금 인기장난 아니에요.컨트리에서 싱글1위하기힘든데 1위했어요.앨범도요.
@user-harook777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나의 트와이스가 핫200에서 2위를 했어요 ㅠㅠㅠ 핫100도 107위했고 .. 모건웰런은 왜 하필 트와랑 비슷한 시기에 앨범을 내가지고 ㅠ
@CoolMan-wt2sl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좋은 컨텐츠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baa6201 Жыл бұрын
사과를 해도 절대 용서를 해주지 않는 문화는 결국 사과조차도 하지 않게 만든다.
@omgoomg Жыл бұрын
아니 4050인줄 알았는데 93년생이라니 이게 더 놀랍네.. 빌보드 보면서 왜 저 인간이 인기 많은지 궁금했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romamericatoslovenia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ptahoteff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미국인 이상 저 인간이 인기 많을 수 밖에 없어요. 미국에서 컨트리는 계층, 연령, 성, 인종을 초월하거든요. 잘 들어보시면 미국 대중음악 중 컨트리 풍과 닮은 구석 전혀 없는 음악이 결국 없음을 눈치채실 거애요.
@구리코-s5n Жыл бұрын
저인간ㅋㅋㅋㅋ
@세영윤-h3h Жыл бұрын
노래가좋은진 모르겠지만 물을만난듯
@Ncnyc Жыл бұрын
저인간에 빵터짐 ㅋㅋㅋㅋ
@나비-t5c Жыл бұрын
정교함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titanium7779 Жыл бұрын
원래 컨트리 싫어했었는데 모건 덕분에 컨트리에 푹 빠졌습니다 ㅋㅋ
@paradoxrussell2200 Жыл бұрын
몰카로 찍은 영상에 사석에서 친구한테 니가라고 했다고 인종차별 주의자로 찍힌건 좀 ㅋㅋㅋㅋ 웃기긴하네
@yeezuslord8350 Жыл бұрын
우키팝 님이 추구하시는 영상의 방향성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은 없지만 우키팝 님은 아티스트 일대기를 다루실 때 가장 빛납니다.. 더 자주 해주세요 ㅎㅎ..
@김민석-o3w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빌보드 보다가 컨트리가 1위길래 이게 무슨일인가 했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ㅋㅋ 확실히 다른 컨트리 노래들에 비해서 괜찮긴 하더라구요
@only7peace Жыл бұрын
한때 비주류였던 것들이 주류가 되고 주류였던것이 비주류가 되버린 세상이네요. 비주류는 늘 저항의 에너지를 가지게 되는거 같아요ㅋㅋㅋ 전세계가 비슷한 흐름이라 재밌어요.
@오아시스-q7b Жыл бұрын
이 가수가 왜 이렇게 인기인지 잘 몰랐는데 덕분에 이해가 됐네요ㅋㅋㅋ트럼프가 인기를 얻은 요인과 비슷한 느낌ㅋㅋㅋ
@SabanaPenguin Жыл бұрын
가수의 성공사가 시대의 이념에 걸쳐져 있다라... 방향이 옳거나 그르거나 분명 주목해봐야 할 사가네요
@Nina9upG Жыл бұрын
기존세대는 불안해질 때 올드한걸 찾는다는 원칙이 적용되는거죠. 트롯트가 유행하듯 말입니다
@happylim7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첨으로 채널 들어왔습니다. 흥미있는 인물에 대한 소개 감사합니다.
@HeartBeating_TWICE Жыл бұрын
처음 보는 뮤지션이네요, 우키팝님 소개 영상보고 노래 찾아 들어봐야겠습니다 :)
@차해민-s3p Жыл бұрын
진짜 우키팝님의 팝아티스트 소개영상은 최고입니다!
@IJEAN-PRESENT Жыл бұрын
진짜 한편의 영화… 미국에는 참 소년만화같은 스토리를 가진 팝스타가 많은거 같아요 너무 파란만장해 😊😊😊
@pea_rrl Жыл бұрын
모건 월렌 루크 콤즈랑 요즘 듣고있는 컨트리 가수인데 흑인차별 논란이 있었다고 라고만 알고있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정은식-f2o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좋아하던 뮤지션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난봉 Жыл бұрын
wasted on you 처음 듣자마자 미쳤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컨트리계의 저스틴비버같은 사람이 될것같아요. 처음듣고 바로 꽂히는 노래 1년에 2~3곡 뿐인데
@khcho1392 Жыл бұрын
누군가를 비난하고 적대시하는것 자체가 염증을 일으키게 되지 않았을까요. 어떤 행위의 잘못보다 지나친 비난이 더 과하다고 느낀거죠. 이게 우리 나라에서도 똑같은게 재밌어요. 잘못이 있다고 비난하고 동조하는데 피곤해져서 이제 스킵해버리거나 오히려 불쌍하다고 동정하게 되는 거죠.
@waluk2818 Жыл бұрын
15분 순삭이네... 아 행복해... 우키형 고마워!!
@user-ej5qx4hc2r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nbitor Жыл бұрын
모건월렌으로 다양한 분석 너무 좋네요 모르던 컨츄리쪽도 잘 설명해주시고 이런 우키팝!!! 고맙습니다 ㅋ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ㅎ . . . . 살짝 다른 각도로 보면 자유주의가 공산주의에게 체제승리후 신자유주의가 오고 망하죠 이후의 자유주의는 극심한 내부 양극화로 몸살을 앓고 있죠 세계적으로 그 양극주의의 강화가 문화계 대중음악계로 투영된건 아닐까요? 양극화는 자기정체성을 더 간절히 원하게 하는 현상을 낳았고 결집이라는 결과를 준듯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ㅋ
@태정태세문단들여쓰기 Жыл бұрын
가끔 애플 뮤직 컨트리 듣는데 2020-2021년에 참 많이 들었죠...
@hyeongjin40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somuchmusictoears Жыл бұрын
이분 아니었으면 뭔일 난건지 알수도 없었을듯 어쩐지 차트가 좀 이상하더라 내가 알던 빌보드가 아니었음
@jrascal12320 күн бұрын
어제 트럼프가 당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갑자기 이 영상이 생각나더라고요. 힙합이 주류였던 시절은 지나고 이제 컨트리가 주류가 되는 현상을 보면 음악계 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가 전반적으로 보수화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riccartman451 Жыл бұрын
대중들은 항상 새로운걸 원한다는 특성에서 이 현상을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퀴어 아티스트들의 인기도, 지금 모건 웰런의 인기도 메인스트림에서 살짝 벗어난 그들만의 이야기가 추가되어 색다르지만, 또 받아들이기는 어렵지 않게 다가와서 생겼다고 보거든요. 퀴어와 마찬가지로 모건이 최전선에서 씬에 다양성을 불어넣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텐데.. 모건에 공감하는 특정 집단들의 이분법적 사고는 정말 큰 문제인것 같네요
@hyk2392 Жыл бұрын
퀴어를 받아들이기 어렵지 않다라 ㅋ
@성이름-w4c6i Жыл бұрын
@@hyk2392 퀴어가 아니라 퀴어팝이 받아들이기 어렵지 않다는거지...게이는 싫어해도 샘스미스 노래는 좋아하는 사람 많은것처럼 ㅋ붙이면 다 일침되는줄 아나봄
@이준호-k2c Жыл бұрын
퀴어 들어가면 다 ㅈ같음 ㅅㅂ
@닝이줘사랑해 Жыл бұрын
지금 음악팬들은 우키팝에 미쳐있다
@Spark21764 Жыл бұрын
영상퀼이 너무 좋음
@euphoria22420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DamnPeggyy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아프리카남서부마제스 Жыл бұрын
ㄹㅇ 영상이 너무 기다려짐
@배성재는배호동탁 Жыл бұрын
우키팝 음성변조 폼 미쳤다
@곰곰-l1j Жыл бұрын
음악은 진짜 잘모르는데 우키팝을 종종 보면서 하나둘배웁니다. 감사해요
@neoedward2767 Жыл бұрын
몇일 전 부터 Wasted on you에 또 홀려서 반복재생 중이였는데 이렇게 올라오다니 우키팝 쵝오👍
@bambulaebambulae3429 Жыл бұрын
지난주에 ..빌보드 1위곡이라 들어봤는데 컨트리 뮤직이라 깜짝 놀랐어요.. 컨트리뮤직이 계속 인기있는 장르인지 몰랐네요
@ss-oq8fj Жыл бұрын
테일러 스위프트도 원래 컨트리로 뜬 가수죠
@싱그런용 Жыл бұрын
한 가수의 이야기에서 미국 팝의 흐름까지 알수쉽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우키팝님 목소리도 너무 듣기좋구요~~~^^
@정몽-d1y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진짜 음악뿐만 아니라 많이 알고 갑니다
@swk1982 Жыл бұрын
샤니아 트웨인으로 컨트리 알게 되었지만, 테일러 스위프트로 다시 듣게 되었고 Dan + Shay 등 찾아 듣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네요.
@김희성-l1c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정보를 정리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hubris3362 Жыл бұрын
모건현상 그냥 누군지 궁금해서 들었는데 재밌네요..역시 서부벨트 감성..정치나 음악이나..구독하고 갑니다..더 좋은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스포티파이 공짜로 광고없이 듣던 일세대 꼰대-
@mkgamaga681 Жыл бұрын
요즘 한국. 미국, 유럽의 캔슬문화와 고상한 척하는 피시주의와 그 위선, 내로남불이 너무나 역겹습니다.
@햄버거-v2w Жыл бұрын
근데 과연 보수진영 에선 캔슬운동 같은걸 않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 메카시즘이나 이라크전 반대 셀럽들에 대한 공격및 매장시키기 같은게 보수진영에 캔슬 문화였다고 보거든요 둘다 보수진연에서 본인들과 다른가치관을 가진 진보성향에 사람들을 캔슬시키는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제말은 캔슬컬쳐 가 무조껀 옳고 잘못된게 없다 이게 아니고 보수진영도 캔슬컬쳐하고 다른게 없는 행동을 해놓고서는 진보진영에 캔슬컬쳐를 보수진영에서 비판하는 거야 말로 위선.내로남불로 보인다는 겁니다
@뉴진스0722 Жыл бұрын
누군지 궁금했는데 개굿입니다
@sproutsound7871 Жыл бұрын
모건은 뭔가 노래가 미친듯이 좋다기보다는 현상의밀물과썰물을 타다보니 흐름속에서 돈버는중이란느낌이 너무 강해서 노래자체가 잘안들리는가수네요..
@clown_jimin Жыл бұрын
후 기대된다!
@하하핳하핳-b3x Жыл бұрын
채널 멋지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ssmusiccamp Жыл бұрын
last night 처음 들었을 때, 곡 진행, 모건 특유의 표현법 모든게 너무 유려해서 그대로 녹아버린 기억이.... 많은 패러다임을 바꾼 것은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우정은0613 Жыл бұрын
빌보드도 결국 팬덤싸움 궁금해서 노래 찾아 들어봤는데 너무 거기서 거기...
@드립의향연-v9s Жыл бұрын
퀴어팝 다루신거나 모건 다루신거 모두 정치적 색이 드러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객관적으로 다루어 주시는거 보고 감탄했습니다. 우키팝님 오래 팝유튜버 해주세요!!!
@applenewyorkg Жыл бұрын
그걸로 정치색이 보이나요?
@bloody_TV Жыл бұрын
@@applenewyorkg 삶에서 정치를 뺄 수가 있나 ㅋㅋ
@liberty-korea Жыл бұрын
무식하지만 정직하고 노력하는 자들의 마음을 위로합니다. 레드넥은 그런 미국의 정상적인 모습이지요.
@파란-o5r Жыл бұрын
좋은 음악을 또 찾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수문학자 Жыл бұрын
PC에 대한 반발과 피로감이 점점 더 가시화되는 현상일 것 같네요. 그리고 또 한편으론 이 젊은 스타의 인기가 정치적 성향과 결부되어 바탕을 이루고 있단 점도 우려스럽습니다. 정치와 얽힌 인기는 언젠가 반드시 큰 부작용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3집 시기로 갈수록 이 사람이 하이 커리어로 가는 듯 하면서도 시한폭탄이 터질 것 같은 위기감 또한 커지는 건 왜 일까요? 그냥 한낱 한 개인의 걱정에 불과했으면 좋겠습니다.
@dydfh0319 Жыл бұрын
Whiskey Glasses라는 노래 참 많이 들었는데 이번 앨범도 들어봐야겠어요
@pingping-e2286 Жыл бұрын
잊고 지냈던 시골의 안락함...미국인들은 그 시골로 돌아가고 싶은거지
@바이돌 Жыл бұрын
결국 좀 더 세련된 쪽이 이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indexlee9570 Жыл бұрын
퍼렐 윌리엄스 이야기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_ _)
@MrSkinniSoul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새 컨트리는 컨트리팝이라고 해야 맞는듯..컨트리보다 팝의 색채가 너무 강함
@iluvyourmama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뭐가 좋은거고 나쁜건지 모르겠는 장르가 County 라서 요번 영상 잘보겠습니다
@frankkim301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고 깊이있는 영상이네요. 거대한 미국이 이러저러한 분위기에 휘둘리는게 신기하네요. 현대사회는 전통적 가치와는 다르게 너무 빠른변화를 겪고 잇습니다 빠른 세상의 변화에 다들 잘 견디고는 있지만 누구하나 중심을 잡기는 쉽지 않지요. 유명한 가수가 아니라도 누구라도 삶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갈등을 하기도 하지요. 영향력 있는 사람일수톡 행동의 결과도 크게 마련입니다. 생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위기관리 능력입니다. 정공법으로 갈지. 유연하게 대처할지. 다만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결과를 예측할 수는 있어도 어떻게 전개될 지는 알 수 없다는.....
@쫑금마쭈 Жыл бұрын
10:45 오우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ㅋ
@JJONGHONEY Жыл бұрын
컨트리는 관심있는 음악이 아닌데 매력있는 아티스트네요 들어봐야겠다 ㅋㅋㅋ
@gimoon0125 Жыл бұрын
의외의 주제에 조회수가 상당히 높네요 컨트리가 상당히 생소한 장르일텐데 말이에요
@myDespotes Жыл бұрын
저 팝 문화는 하나도 모르는데 하도 모건 모건해서 검색해서 들어왔어요 저같은 케이스 많을듯요
@martinskorsese917 Жыл бұрын
모건 월렌 제가 알고 있던 이미지랑 너무 상반되네요ㅎㅎㅎ 컨트리 뮤지션이라고 해서 왠지 정숙하고 단정할줄 알았는데 모건의 등장으로 컨트리 뮤직 역시 약간의 변화를 맞이한 것 같아서 흥미롭습니다ㅎㅎ
@omgoomg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로 치면 트로트와 같은 것이 컨트리 같아요. 트롯도 딱 코로나 시기에 맞춰서 불같이 일어났잖아요. 시대가 불안전하니 원초적인 비트에 이끌림의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과거로는 회귀할 거 같지는 않아요. 오히려 다양성 위에 고전적인 장르가 얹어지면서 더 새로운 음악산업이 되고 있는 거 같네요.
@ROCK_godlife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시장메커니즘과 소비문화가 우리랑 전혀 달라요. 미국은 전 연령이 적극적인 콘텐츠 소비층이기도 하고, 빌보드는 라디오 송출 횟수 등 다양한 지표로 집계합니다. 그래서 애초에 우리처럼 1~2개 장르만 압도적으로 주류인 분위기는 아니에요
@bestnoise88 Жыл бұрын
장르와 트렌드에 대한 분석 늘 아주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송라이팅 같은 음악적인 평가는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아무래도 작곡을 프로듀서에게 맡긴 탓도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컨트리 팝 뮤지션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음악적으론 비교적 평이하게 들렸네요 주로 언급하신 대로 가사나 음악 외적 행보에서 드러나는 가수의 캐릭터성이 모건 월렌의 주된 성공 요인일까요? 음악적인 평가도 궁금합니다 ㅎㅎ 무튼 재미있는 팝시장 소식을 들었습니다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옵빵 Жыл бұрын
앨범 하나에 36곡이나 넣는다는게 신기하고 대단하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디지털 싱글인데
@invitebyte3278 Жыл бұрын
다작 성향의 싱어송라이터면 불가능한건 아님. 그리고 한국같은 경우엔 아이돌이 사실상 음악시장을 주도하는데 곡 하나 만드는데 끝나는게 아니고 곡에 따른 활동 컨셉, 의상 등등을 다 설정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기도 하고 음악 트렌드 주기가 빠른 편이라 10몇곡 들어가는 앨범 만드는동안 트렌드가 바뀌어 버리면 답이 없어지지. 그래서 그때그때 트렌드에 맞게 한두곡 만들어서 발표해서 활동하는 식으로 가는거지.
@tellytellyk7329 Жыл бұрын
저건 외국 기준에서도 ㅈㄴ 많이 넣은거임 보통은 10 몇 곡 넣는게 일반적임
@invitebyte3278 Жыл бұрын
@@tellytellyk7329 가수 Sia같은 경우에 다이아몬드 작곡하는데 20여분 걸렸다는 일화처럼 다작+작곡속도 LTE급인 싱어송라이터들도 있음. 거기에 컨트리 가수같은 경우엔 아이돌 가수들처럼 트렌드가 어제오늘 다르게 급변해서 맞춤형 노래를 빠르게 만들어야 하는 장르도 아니라서 차곡차곡 작곡하며 쟁여놨다가 한번에 다량의 노래들을 앨범에 수록할수 있지. 뭐 효율적으로 따지면 열몇곡씩 나눠서 앨범에 수록하는게 낫지만 뭐 저 가수 성향이 저런거라 봐야지
@jenny-gp5oe Жыл бұрын
Taylor Swift도 컨트리뮤직 가수인데요..
@하이브사장-q1n Жыл бұрын
Whisky Glasses 노래 진짜 좋은데ㅠㅠ
@guoyoubuji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오늘 처음 봤는데 전해주는 지식과 정보에 비해 구독자가 적은 것 같아요. 더 흥하시길~ 구독과 좋아요 박고 갑니다.
@user-gq6eq8in3w Жыл бұрын
영상 그리웠습니다
@jj09jj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저런 구설수로인해 음악으로만 평가받아도 충분히 좋은 앨범인데 이런저런 정치적 이슈가 낀게 좀 아쉽긴 하네요
@mr.nobody9006 Жыл бұрын
디트로이트에서 갔다왔어요. 오프너 셋다 (Bailey Zimmerman, Ernest, Hardy) 열정적으로 공연하고 모건은 약 1시간 50분 정도로 약간 짧다고 느꼈네요. 갈수있는 여건이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신-w2p Жыл бұрын
레드넥 이미지 못봇우고 그을리고 무식하고 보수우파고 하층민이다.. 등등.. 그러나 미국은 농부들의 평균 수익으로 보면 사실 상위권인나라도 50-200만 연소득이 대부분이 미국 농부들이죠. 시골 사람이라 그울리고 촌스럽고 그런건 있을지언정 사실 가난한건 도시근로나 노동자들이 훨씬 심한편이죠.
@graycat_01 Жыл бұрын
근데 모건 노래 들어보면 내가 알던 컨트리 음악이 맞나싶음 락밴드 음악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 뭐지... 진자 컨트리 맞나요?
@_Mr_Snow Жыл бұрын
고물가 고금리의 시대 예전을 그리워하는 중장년층의 감성이 터진 게 아닐까 싶네요..모건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우직한 시골 총각 같네요 ㅋㅋ
@won_0919 Жыл бұрын
플레이보이카티 영상 만들어주세여 ㅠㅠ 카티 영상이 별로 없어서 우키팝님에게 요청드립니당 ㅠㅠ
@wookipop Жыл бұрын
곧 드루갑니다, 편집만 하면 됩니다 ㅎㅎ
@BINATIZZY Жыл бұрын
모건노래가 컨트리인데 되게 음악자체가 컨트리라는 딱 박힌 장르가 아니게 편안하게 들려서 거부감없이 편하게 들을수있는듯
@choalive Жыл бұрын
백인우파 대표 가수의 폭발적 인기라니… 다음 대선 결과를 예견하는 걸까요? 정치적인 이미지가 너무 덧씌워진 가수는 노래를 떠나 비호감인 거 같아요
@바쿠-n2o Жыл бұрын
그럴수도 ㅋ
@sahalrikaz Жыл бұрын
we can make morgan to do some tour in asia cmon🔥, i'm from indonesia btw
@형우도-p7g Жыл бұрын
작년 빌보드에서 5foot9 듣다가 컨트리 꽤 들었는데 몇년동안 서서히 바뀌려는걸 혼자서 다시 리셋시킨 느낌이에요
@dd6943 Жыл бұрын
우키팝!! 알찬설명과 질문맺음
@hjl0923 Жыл бұрын
Rich man north of richmond의 히트를 보면 단순한 결집이 아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같아 보입니다. 이제 PC의 시대가 저물어가는것같네요
@최팀장-i8v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도 빌보드싱글차트에 12곡이 있음ᆢ 1곡 랭크도 힘든곳에 12곡이 지금까지도 있다는거는 광풍 맞네ᆢ
@eunkyu Жыл бұрын
현상은 잘 모르겠지만 내용은 너무 재밌어요 우키팝님😊
@이창헌-v7j Жыл бұрын
현실판 조커네요 ㅋㅋㅋ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특정 그룹을 대표하게 됐네요 ㅎ
@미믹-k4n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잘 분석해서 만들었다 이런게 유틉의 순기능이지 캔슬컬쳐 이거 굉장히 공감가는 데 우리나라는 더한거 같음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마치 진실인양 퍼지면서 한사람 끝장내버림 그나마 기존 지지자나 팬들이 있으면 쉴드가 가능한데 이런게 없으면 한순간에 나락감
@RêveArtStudio Жыл бұрын
한국 같았으면 매장 당햇을텐데 미국이라는 나라에 태어나서 다행이네
@딘앨범내면군대 Жыл бұрын
조선의 인민재판은... 에효
@UserGold_ Жыл бұрын
Whiskey glasses 로 첨 알았는데 진짜 좋아요 ㅠㅠ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취향을 많이 타서 호불호가 심한 트로트같은 음악이죠. 와 .. 이사람 잘 부른다 생각한 사람들도 몇 있긴한데 오래 기억에 남진 않더군요. 하루이상 기억이 오래 가는 곡도 없고.. 역시 취향 많이 탐. 우리나라 트로트 광풍 지나갈때랑 비슷한 그런거 같네요. 복고 회귀같은 의미라서 새로운 장르나 가수가 나와야 또 이어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