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아버지가 아파트 현장에서 일을하셨어요. 비오는 공사현장의 가엘레베이터가 내려오면서 떨어지는바람에 아버지와 동료분2명 총3명이 다치셨는데요. 6층인가..8층인가에서 떨어졌답니다. 아버지와 동료한분은 바닥에 떨어지기 직전에 잡은손을 놓아 중경상만 입으시고 나머지 한분은 충격이 척추로 와서 한동안 길게 입원하셨어요. 다행이 3분다 사셨답니다. 비오는날이라 흙바닥이 완충작용을 한 덕도 있었데요. ^^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시점은 아마도 가엘레베이터라 밖이 보여서이지않을까 싶어요.
@coffsun27962 жыл бұрын
엘리베이터가 추락한다 = 자유낙하 운동을 한다. 지구의 중력으로 엘리베이터는 가속도가 붙는데 반대로 그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사람은 상태를 유지하기위해 가속에 대한 반대방향으로 관성력이 작용합니다. 결국, 그 안에 있는 사람은 무중력 상태가 됩니다. 충격을 덜 받는 방법은 충격을 골고루 분산할 수 있도록 바닥에 대자로 눕고 머리를 보호하는 방법 또는 기마자세가 있습니다 :)
@user-of9gw7pk9c2 жыл бұрын
네 ! 그래도 죽습니다 !
@user-so7vv2eb4s2 жыл бұрын
김정훈 진짜 잘생겼다
@eunsunglee89492 жыл бұрын
나도 저생각 자주했는데..
@user-sj9pl3px5z2 жыл бұрын
근데 엘베 안에서 바닥에 떨어져서 닿는 시점(순간)을 알 수 있음?
@user-vw7dg3mu5k2 жыл бұрын
점프하면 살거같은데 엘베밑부분이 완충작용을해줘서 살수도 있을거같은.. 엘베가 지면에 다았을때 나는 공중에 떠있고 엘베 밑부분이 완충작용을해서 살수도 있을거같은... 예를들어 고양이도 높은곳에서 떨어질때 낙법을 하진안찬아 그냥 어떤 무얼로 완충작용을 하는거 같은 아닌가?
@simple91022 жыл бұрын
ㅇㅇ 아니야
@user-zf9kc2ki6o2 жыл бұрын
몇 층에서 떨어지냐의 문제긴 합니다만, 문제 처럼 죽을 만큼의 높이라면 애초에 엘베가 지면에 닿기 직전에 점프 자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몸무게에 중력가속도를 더한 만큼의 힘의 반대만큼 점프를 할 만큼의 각력이 말이 안되고, 혹여 그게 가능하다면 애초에 점프 안해도 안죽을 몸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