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정원 EP6 #06 tvN 나도 몰랐던 나 비밀의 정원 (2018) : 연예인의 일상을 통한 심리분석과 시청자 사연을 통해 아무도 답해주지 않았던 마음속 궁금증을 풀어본다! 정형돈/성시경/장윤주 MC 이수정 범죄심리교수/양재웅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비밀의 정원 정주행하기: bit.ly/2HDYyTG
Пікірлер: 148
@sayjipoden14 жыл бұрын
저런 말 자체가 성숙한거라고 생각해요 대부분 사람은 자기 생각이나 감정과 직면하지 않습니다
@chelseachoi7464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dontudance3 жыл бұрын
진짜 맞음
@luckylife7581 Жыл бұрын
정말요? 이 댓글보니 위로가되네요. 제가 저렇거든요. 그래서 힘들고요.. 내가 너무 생각많고 예민하고 욕심이 많구나 원하는게 많구나. 내가 강박증이구나 별생각이 꼬리를 물어서 내가 날 힘들게해요.
@user-ir1cq5il5r11 ай бұрын
직면하지 않는다는게 무슨말이에요?
@user-kd9yz8pk5sАй бұрын
@@user-ir1cq5il5r 바로보지 않으려한다고요.
@gogomeringue1050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너무 공감된다... 나만의 바운더리가 있는데 그걸 외부인에게 말은 또 못함
@greenj11874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 다시 시작 해주세요 제발
@Kkuume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이렇게 댓글 단다고 다시 시작해주면 참 좋을텐데 ㅠㅠ
@mean6779Ай бұрын
레알 진짜 알멩이 얘기하는 갓프로그램이었는데 없어짐..
@ggoodbtt50994 жыл бұрын
나랑 똑같아 ㅠㅠㅠ 서운한 마음이 제일 싫어요 ㅠㅠ 나는 이렇게 하는데 왜 상대방은 그렇지않지?? 라는 마음이 들어요 ㅠㅠ
@winwinlawkim67084 жыл бұрын
완전 마지막 말 공감... 내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마음을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그것도 거부받을 두려움에 미리 선을 그으려고 하는건지.,에휴
@passingday9318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이에요 왠만한 사람에게는 기대도 안하고 마음도 안 주고 관대하게 행동하는데 제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면 통제하려고 하고 애정을 갈구하는거..
@JYCHA-qv4vd3 жыл бұрын
자기의 감정을 잘 설명하네요 그것만으로도 성숙한 사람...
@tigerlily849814 жыл бұрын
나도 내바운더리가 되게 확실하고 곁을잘주지않는성격인데..저고민 정말공감된다..활달한거같지만 정작 속얘기는 함부로하지않고 내사람과 아닌사람에 차별아닌 차별도 심하고..ㅎㅎ나이들면서 내사람이라고 생각했던사람들에게 실망도하고..또 내가 그사람들에게 부담을 주는것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갈수록 마음을 못열게되고..
@carpediem8007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데 왜 그럴까요~?
@tigerlily849813 жыл бұрын
@@ranju3811 엇..저두 자라온환경이 그런것같아요!부모님통제도 심했고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하셨고..ㅎㅎ물질적인부분은 아낌없이해주셨지만 정서적인부분은 부모님기준에서는 최선을 다해주셨지만 적어도 내가원하는 방식은 아니었었어요 ㅋㅋ
@divella73 жыл бұрын
@@tigerlily84981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되네요..
@Kmos67813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그래요 ,,
@vegetable03 жыл бұрын
이거 끝난 프로그램이었다니 너무 충격적이다...ㅋㅋㅋㅋ요즘 필요한 프로그램이에요
@user-tg3mh7ve4h3 жыл бұрын
요새 느끼는데 어린시절 부모와의 관계가 한평생 나를 괴롭혀요. 당사자의 탓은 아니고 그렇다고 부모님이 해결해 줄 수는 없는 성인이 되었고..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는데 결국 해결은 내가 해야하죠~ 그냥 어린시절 그랬었어..라고 넘기기에는 내삶에 미치는 파장이 참 큽니다.
@user-hl3hl1eq2j3 жыл бұрын
이게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죠.
@Matilda-jb2vc3 жыл бұрын
이게 전부라고 봅니다. 요즘 금쪽같은 내새끼 보면서 부모가 자식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지 매번 느끼고 있어요. 성인이 된 후 완전 내 몫이 되기떄문에 더 힘들죠.
@xochi87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문제로 심리상담 받아본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도 저는 과거에 제가 겪었던 일들을 인정했고 받아들였고 이젠 괜찮거든요. 근데, 괜찮다 받아들이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래요.. 인정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해결을 해야됐었던 문제라는데, 근데 이미 벌어졌고, 돌이킬 수 있는게 없는데... 과거 가족 관계의 문제를 누구한테서 어떻게 되돌리라는건가 싶은데.. 그냥 근본적인 문제를 계속 갖고가는 수 밖에 없는건가봐요.. 그냥, 나는 나중에 내 자식한테 안그래야지 하는 마음이 크게 남네요.
@INFJ_MoMo_Radio2 жыл бұрын
정말 동의합니다.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아닌게 아닌 팩트. 너보다 더 힘든일 겪고도 잘 극복해서 사는 사람도 있어. 성인이면 니가 책임지며 살아야해 그거 머리로는 아는데 항상 매번 결정적 순간에 결정적으로 걸려넘어지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싹 다 되돌려서 안태어나고 싶기도 하고 그럴때도 많았습니다. 확실히 경제적 여건보다도 성장기에서 부모가 화목했냐, 가정이 안정적이었냐, 서로 우애좋게 수치심 이런거 들어갈 틈 없게 평탄했느냐 이게 거의 다 인거 같네요. 부인 할 수록 더욱 더 수긍밖에는 할 수 가 없네요.
너무통제하고 잔소리심한 남자가 저런형이였구나 당하는 사람은 솔직히 속이 쪼여오는 고통까지 느낀다 말이통제지 잔소리에 그가 원하는 기준에 맞추다보니 스스로를 잃어가게되어 결국 포기하고 도망가고싶게 만들더라 난 나로 살고싶은데 말이다
@hel8143 жыл бұрын
님이랑 안맞아서 그런거 같아요. 저게 다른 말로는 집착구속형은 집착구속형끼리 만나고 방목형은 방목형끼리 만나야된다이고 그게 다르면 아예 만날 수가 없어요. 다른데 만나는거면 둘 다 각자의 색이 옅은거고. 집착구속형은 서운함을 안느끼고 싶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거든요. 님은 인격적 존중과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었겠죠.
@user-xj2xq9nr3o3 жыл бұрын
@@hel814 스스로 집착구속형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막상 같은 유형한테 당해보면 똑같이 힘들어함. 과한 통제는 누구에게나 과한거임
@user-qj7yg2ls4e3 жыл бұрын
가장 이상적인것은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조금씩 노력하고 맞춰나가면서 성장하는건데 보통 한쪽만 그러고 한쪽은 그러지않으니 서로에게 지쳐 끊어지는 관계가 되는 것이죠
@user-tl4hk3gr9z3 жыл бұрын
마치 나 같다... 내 울타리 밖에 있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개방적인데 내 사람이라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미친 완벽함을 요구함.. 아닌 것 같으면 끊어버리고... 엄마가 나보고 좀 넓은 마음을 가지라고...지금 남자친구도 어떤 사건으로 이전의 나였으면 진작에 헤어졌을 건데 이미 내가 쳐낸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조금 더 유한 마음으로 용서해줌...
@user-eh2cj5lf4k Жыл бұрын
니가 뭔데 용서를 하고말고 정하냐? 뭣도아닌게 주먹으로 면상 강타당할라고 ㅋ
@f8rwhat_1183 жыл бұрын
새롬님 말에 정말 공감됨 저도 그래요 서운한 감정이 참 힘든감정... 조금 무뎌지고 싶고 더욱 정적인 사람이 되야겠다는 약간의 회피 ㅠㅠ 저도 그래요 진짜
@faithfulrachel5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많이 됨...
@violettea6273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내 사람이라는 선안에 들어온 소수의 사람들 너무너무 사랑하고 친구들도 엄마처럼 아껴주는데 정작 진짜마음은 못 열고 진짜고민은 못 나누는 아이러니ㅜㅜ
@rami0w03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간다ㅠ 내 애정은... 물의 세기를 조절 가능한 수도꼭지가 달린게 아니라 뚜껑이 달려서 열고 닫고 밖에 못하는 기분이 든다 와르르 쏟아내면 상대방은 쏟아진 양에 부담스러워하고 쏟아내고 채워지지 않은채 비워진 마음의 공허는 오래가고...다시 꽁꽁 잠그고
@user-cg3eh2tr2h4 жыл бұрын
공감된다 내가 사람한테 기대하고 내 곁을 내어주는 순간 모든 관계는 영원하지 않기에 나중에 내가 상처 받을까봐 방어적으로 행동하고 속마음도 말 잘안하게 되는것 같음
@syro35913 жыл бұрын
모든 인간이 완벽할 수 없듯 나 또한 누군가에게는 서운할 존재일 수 있다 항상 모든 관계는 상대적일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user-bk5ql7nt3o3 жыл бұрын
난 소외감.. 그 감정이 너무 견디기 힘들다 소외감이 싫어 그냥 마음을 접고나와 버린다 그래서 외롭다
@song90873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떻게 보면 저 바운더리 안에 있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인데요. 서로 굉장히 잘지내고 편하고 친하게 지냈어요. 근데 어느순간 저한테 주는것도 많아지고 요구하고 기대하는 것도 많아졌어요 그러면서 갈등도 시작됬구요. 안에 있었던 입장에선 가끔 상대가 많이 주는게 고맙긴했지만 좀 부담스러웠어요 자기 방식으로 많이 막 주고나서 그만큼 돌려받기를 원하는데 그렇게 다 해줄 자신이 없었어요, 그리고 그 주는 것이 저의 스타일이 아니고 제가 원하고 필요한것이 아니라 자기 스타일로 받고 싶은 것을 저한테 주고 나도 그만큼 다 돌려줘~이런 느낌이였어요. 그냥 적당히 받고 내가 할수있는 만큼 해주고 싶은데, 상대가 자기가 많이주고나서, 많은걸 요구하고, 자신이 제가 이렇게 해주길 기대하고, 자신이 원하는 높은 기준치를 설정 해놓고 제가 그것에 맞춰 행동하고 주고, 그것을 다 충족을 못해주면 서운해하고 삐지고하더라구요...상대기준이 높으니 그것들을 다 맞추는게 너무힘들뿐만 아니라 제 방식대로 해주면 기준에 충족이 안될때가 많았어요, 저랑 상대는 분명히 다른 사람인데 말이죠... 상대스타일로 정해놓은 기준에 맞춰야하고 기준에 못 맞추면 서운해하고 그러니 계속 눈치보고 상대가 원하는대로 그 기준까지 하려하니, 제가 제 자신일수 없는거에요. 저와 상대는 다른 사람인데 100프로 상대 스타일에 딱 맞게 해줄수는 없잖아요 상대를 이해하려하고 원하는것를 해주지만 저의 스타일대로 마음을 줄때가 있는데 그러면 기준에 안맞아서 서운해 해요...상대를 만족시키기 위해선 제가 제 자신을 많이 버리고 상대 가시관 스타일 기준에 맞게 해야지 만족하는거에요, 저도 마음이 없는게 아니고 노력하고 제 방식으로 마음을 줬는데 제방식은 카운팅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상대 방식으로 상대가 세팅해 놓은 그 기준들에 다 맞추는게 힘들었고 제가 제 자신이 될수없거 맞춰주지 않으면 서운해하고 삐지고 분위기가 안좋아지고 이런것이 반복되면서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서로 오히려 더 멀어졌어요.
@hel814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경험 때문에 고통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되는 것 같아요
@user-ns8xp5rz2t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 류의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거 잘 표현 못하고 속으로 삭힐걸요? 그게 힘들다는 거임...
@yoyoyo56213 жыл бұрын
좋은글이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잘해주기는 하는데 굉장히 깐깐해서 한번 그 사람의 틀에 맞춰주지 않았을때 매섭게 쳐내는 느낌... 너무 기준이 숨막히는 느낌 그리고 또 나도 그런편인데 좀 유하게 하고 다른사람한테 관대해져야겠어요 너무 부담스럽게 잘해주지는 안되 너그러운 사람들과 오히려 관계가 오래 잘 가는것 같아요
@surimjang32952 жыл бұрын
저네요… 그 상대방분이요. 반성이 되고 무엇이 문제인지 선명해집니다. 감사합니다
@user-vd3dd5bh9i4 жыл бұрын
나인줄이란 사람이많은거보면,요즘 분위기의 인간관계에서는 저런 성향의 사람들이 많이 생길수밖에 없는사회라 생각합니다 자기사람이 소중한만큼이나 자기개인의 영역이 중요하다느끼고 상처받기싫어서 더 거리두고지내는듯
@user-tq2je1di6n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연인, 가족과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 같음. 가끔 상처를 받을텐데도 베풀고 인간미 많은 사람들이 존경스러움..나는 나밖에 모르는 인간같음ㅠㅠ
@user-oo5tc4qy3u4 жыл бұрын
그거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새롬씨랑 너무 같아요ㅠㅠ
@mint.j4389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통제를 받는 사람은 너무 괴로움.. 정서적 학대받는 느낌 ㅠ 결국은 도망가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그런 상태에 이르름.
@jbahn15023 жыл бұрын
ㅇㅇ자식들 진짜 미침...
@jhy8023 Жыл бұрын
내 사람이라고 해서 소유하려 하는건 그 사람을 존중해주지 않는거예요. 저도 당해본 입장으로서 공감갑니다.
@user-xg5dm5qt7d4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제일 상처주고 제일 착취당하는 느낌
@sunnmerday2 ай бұрын
내 사람이라는 말에 마음 약해져서 원해주는 거 다 들어주려 하다가 진짜 미침…
@user-cb7fi1ss4m3 жыл бұрын
사람 마음을 이야기하는 프로가 있다는게 좋네요.
@user-cq3ld1qi9b3 жыл бұрын
연애할 때 저런게 반복 되니깐 마음을 다 안열고 연애하게 됨... 당연히 또 헤어짐
@user-ix9mb2yg6o3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네요 이걸 인지하고 있고 자신에 대한 얘기를 침착히 듣고 인정할 줄 안다는거부터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쉽지않은 일이니까요
@popopopopopopo5559 ай бұрын
근데 저기서 자의식 과잉되면... 내가 너를 품어줬는데 너는 그거밖에 못해? 이런 식으로 가기도 함...
@user-qt7bp8kk9d2 жыл бұрын
요즘 코시국에 이런 프로그램 완전 힐링됨.. 클립이라도 올려주세요ㅠㅜㅠ
@foreverS2matthew3 жыл бұрын
마음의병 있는 사람들한테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데 이런프로 좋다
@user-gp4iz5hu3t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된다
@faithfulrachel6 жыл бұрын
김새롬한테 공감!
@kokggangyi3 жыл бұрын
김새롬씨 말 구구절절 너무나 공감가네요,,
@user-kg4tz6sz8x3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공감되네요. 10대때 정말 심했고 그게 옳다고 강하게 믿었어요. 근데 내 기준만으로 대하는게 상대는 나와같지 않을 수 있다는걸 깨닫고 20대때는 고치려 엄청 노력했어요. 30대인 지금은 정말 많이 나아졌지만 완벽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전보다 성숙해진 지금의 제가 좋아요. 마인드 컨트롤은 그냥 죽을때까지 하는거라 생각하며.. ㅎㅎㅎ
@hy498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아하면 존중이지 ‘서운’이 아니라고 생각함. 저건 그냥 통제하려고 하는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내가 부모님 아프셔서 너무 힘들어서 연락 잘 안될때 누군 왜 연락이 잘 안되냐 서운하다를 말했고 누군 너가 괜찮아질때까지 기다리고 힘들면 연락해라 였다. 서운을 말한건 너를 걱정해주는 나를 왜 안생각하냐이고 기다려준다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었지.
@Sundaymond10 ай бұрын
종이한장차이인거같아요
@wpfalsdk4 жыл бұрын
우와 너무 공감되는데 댓글보고 위로받고가요
@MystiqueOfChristina4 жыл бұрын
진심 공감...💘
@ReMii912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성향이 있는데 이런 경우 자기 자신에 대한 통제욕구도 커서 쓸데없이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은 것 같아요..ㅋ
@yefamily3 жыл бұрын
새롬님의 솔직한 자기고백, 용기내줘서 고마워요. 비슷한 고민 가진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됐어요. 고마워요
@user-qy6xy6bu6w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하루 하루 상대방에 대한 기대를 덜어놓는 연습과 함께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이 채우려고 하는 것 같아요 결국엔, 😌
@user-nu7jg1pu9q4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공감된다 딱 내가 저런데...
@user-qr7pn5uq4y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빅데이터는 내 성향까지 파악하나?...이건 공감이 아니라 빼박 내이야기인데ㅠㅠ....
@eunheelim57334 жыл бұрын
솔직해서 넘 좋네요~ 저도 그래요~ 남 한테 기대를 안하는 성격
@chelseachoi74643 жыл бұрын
공감하는 이 타입의 우리들 다 화이팅입니다
@user-zf6io7sq6p4 жыл бұрын
나도 몰랐던(실은 외면하고 있었을지도) 모습을 설명해주는 것 같다
@theracn12144 жыл бұрын
이 프로를 왜 지금 알았지?
@langmal3 жыл бұрын
추천영상으로 뜨는거 쭉 보는데 나랑 진짜 비슷하시다 ㅠㅠ
@user-bp8uk4fv8x6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
@texanseo6 жыл бұрын
와 김새론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 감정은 진짜 공감한다.....완전 나다..ㅜㅜㅜ
@user-vu5fs5ip2u3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그램. . 요즘 잘 먹힐텐데~~ 시즌2 가면 좋을듯.
@user-wn1bf6pb3r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 어제도 결혼을 약속한 남친에게 내가 서운하다는 이유로 통제를 했는데 남친은 저를 위해 알겠다고 해주더라구요 너무 고맙지만 돌아서 생각해보니 미안해지네요 ㅠㅠㅠㅠㅠ 연애를 잘 해왔다면 잘 해왔는데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니 기대도 커지고 그에 다다르지 않으면 서운해지네요
@user-iv5of2uv9j3 жыл бұрын
혹시 이곳에 INFP 손 ..!
@lalalala-ww5cd3 жыл бұрын
넘 공감돼서 차례로 보고있는데 김새롬씨 성격 나랑 넘 똑같다..ㅠㅠ
@user-mh1jw5ow1k3 жыл бұрын
나를 보는거 같애서 마음이 아프다ㅠㅠ
@user-mw2bj1eo1w3 жыл бұрын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새롬님 ㅠㅠ 이런 좋은 프로가 있었네요 ㅎ 근데 생뚱맞게 머리 너무 이뻐요 제가 찾던 머리 스탈
@flowerlady88333 жыл бұрын
나다....나다.....다행히 이 모든걸받아줄수있는 남편을 만나게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Musso13243 жыл бұрын
이게 결국 무조건적인 사랑과 애정 인정 받아줌 이 세상에 부모 아니면 허상의 종교 신에게 바랄 수밖에 없는 기대임. 없어... 누구에게 그러겠냐... 이걸 깨닫곤 사람 다 똑같고 내가 지닌 한계를 바운더리 안에 들어온 사람하고 소통한다. 그러면 서운함이 생겨도 해석 가능하게 마주하고 대화를 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뭐 혼자 살다 죽어야함
@user-si3pb1wp8n4 жыл бұрын
김새롬되게이쁘구낭
@user-ks6uo9lc2k3 жыл бұрын
턱 깍았나? 동그랬는데..
@user-mz4ez9bs5j3 жыл бұрын
얼평댓 달면 컨텐츠 본질이 흐려지는 이유... 대댓 보니까 이유 바로 나오네
@user-pd2lx9nn1i4 жыл бұрын
나도그런데..
@chloec26714 жыл бұрын
얼굴도 성격도 매력있는 사람! 친구하고 싶다-
@awhaleoftime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느낀거지만 어떤사람에대한 심리적인 규정과 정의는 딱딱하고 아픈 느낌이 드네요. 사실 들어보면 저런 분들 꽤많은데 .. 들으면서 상처가 안됬으면 좋겠고 충분히 들어주고 이해주는 사람 만나면 딱히 문제가 되진 않을거같네요..ㅎㅎ 누구라도 부족하니까
@user-ij4sv5ri9d3 жыл бұрын
이거 지금 나왔으면 더 인기 많았을듯해여
@epp889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이렇게 해 하는순간 싸움은 시작되고 끝나는거지
@kyozalovers3 жыл бұрын
철저한 자기위주의 관계-_-; 관계는 둘이하는건데 룰은 내가 정한다?
@winter-KIM4 жыл бұрын
내 얘기하는것 같네
@recoveryou-w2c3 жыл бұрын
나댜... 기대가 없으면 마음도 옶어짐
@hy498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런 높은 기준을 정하는겅 뭘까 싶기도 함. 난 고민상담 들어중 만큼 들어줬는데 내가 하니까 들은체만체함. 이건 서운+빡침인데 이런것도 해당인거 같진 않은데
@user-zo1eb9nq6i7 ай бұрын
저도... 서운한 마음 들게하기 시작하면 썸 깨게됨
@user-rc2qr5pe7f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신중한 사람이 의외로 저돌적인 사람 못막더라 이찬오 같이 가벼운사람을 만나다니 ㅜ
@Kjenlauckrisc3 жыл бұрын
김새롬님 저랑 완전 똑같아요..
@sowhat63773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런 성향이라 힘든데ㅠㅠ
@user-ck3op6wh5r4 ай бұрын
그런 나와 똑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이 남자친구나 배우자여도 괜찮다 싶으면 그렇게 사시면되고 힘들거같다 싶으시면 필사적으로 고치세요. 전자면 괜찮은데 후자인경우 나르시시스트끼가 많아서그럼..알면서도 안고치는경우가 많음.
@DJ-qh1ds3 жыл бұрын
좀 무서운 성격일수도 있다. 어떤사람에게는 ..자식한테는 저런엄마가 어떨지..
@user-dw3qx9od2u4 жыл бұрын
서운한 감정.
@laughlikeGG3 жыл бұрын
나랑 진짜 똑같다.....
@dmp23wnk.19 күн бұрын
어떤 사람은 이 말 보고 넘 계산적이고 좀 유치한거 아닌가 할수도 있는데,..a 라는 사람과 b 라는 내가 서로의 영역(영상에서의 내 울타리) 내로 들어와 있는 사이라면 결국 "기브 앤 테이크" 가 유연하고 평화롭게 지낼수 있는 그나마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함. 물론 모든 대면의 순간들에서 이걸로만 항상 지낼수 있는건 아니지만 이걸 나 자신부터 습관화 시키고 자주 한다면 상대방도 분명 영향 받고 이게 젤 낫다 라는걸 공감할수 있을듯.
@user-td3yj3mz8x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너무나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cherrysera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어떻게 해야한다고 나오나요???
@whatever98343 жыл бұрын
내 얘기네🐰 어떻게든 되겟지 시부랄ㅋ💕✨
@jamjam2994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ㅋ ㄱ ㄱ ㄲ ㄱ ㅋ ㄱ ㄱ ㄱ ㄱ ㄱ ㄱ ㄱ ㅋ ㄱ ㄱ ㄱ ㄱ ㅋ넘좋아욤
@user-mp9mh1pv2g3 жыл бұрын
내가 항상 그랬는데
@user-dv3rp9il1l4 жыл бұрын
나랑 똑같아...
@limesour58392 жыл бұрын
나한테 그렇게 간 빼줄듯 잘해주더니 지 결혼하고 나선 몇년째 전화 한통도 없는 지인이 있죠. 나와 내 주변인을 위한 척 하면서 사실은 자신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자신의 부족한 것을 채워갔던 이기적인 사람. 저는 병신같이 맨날 때되면 먼저 연락하고 하는데 이젠 올해를 끝으로 그만 두려고요. 지는 지 아쉬울 때만 전화해서 나도 그런줄 알았나봐요. 이젠 어떻세 되든 일체 신경 끄려고요. 이런걸 친구라고 20년을..
@user-ps8xi2jh5g3 жыл бұрын
김새롬이랑 나랑 성격이 똑같네 근데 이미형성된 성격이니 아무리 조언을 들어도 바뀌기가 힘드니 어쩔수없는것같고 남한테 피해끼치지않으니 그냥 생긴대로 살아가야지 뭐
@user-cg8rt7lp6m Жыл бұрын
제 이야기를 하시는건가요 요즘 서운한 마음이
@user-uc1tt6mo4n9 ай бұрын
와..나네
@ydontudance3 жыл бұрын
김새롬씨 나랑 너무 비슷하네
@user-dalcomhair3 жыл бұрын
무조건적인 수용과 사랑을 기대하는 경향이 부부라면 당연한거 아닌가.
@hel8143 жыл бұрын
아님 그게 아님. 저건 집착구속형과 방목형이 만날 수 없는 이유임. 저 분은 집착구속형인데 본인은 무조건적인 수용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이 느끼기엔 무조건적인 헌신과 희생을 보통 요구함. 그리고 본인의 기준이 확고해서 서운함을 느끼지 않도록 이걸 다 지켜줘야하는데 이게 기준이 높을 경우 지키는게 힘들고 나를 잃어가는 것 같고 못지킬때마다 온갖 잔소리와 서운함과 삐짐을 감당해야함. 좀 과장적으로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전교 1등(혹은 반 1등)을 강요하는 어머니가 있는데 매일 몸보신 간식 챙겨주고 입시설명회나 학원 모집요강을 빠지지 않고 다니는 둥 본인도 매우 희생적임. 그러나 전교 1등 못할때마다 엄마가 내가 얼마나 너를 위해 희생하는데ㅜㅜㅜ 하며 힘들어함. 잘 안맞는 방목형 입장에서는 좀 저런 느낌임. 그리고 방목형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인 수용과 사랑이 아니지 않음. 다만 서로에게 얼마나 인풋을 들이느냐 자유를 주느냐 그 차이일뿐.
@user-dalcomhair3 жыл бұрын
@@hel814 감사해요. 관계라는건 어렵네요 ^^;;
@user-xj2xq9nr3o3 жыл бұрын
@@hel814 으.. 그런 부모라면 방목형자식이어도 힘들겠음
@user-fq1zq8iy4t Жыл бұрын
배우자한테 무조건적 사랑이라니 그런건 부모나 신의 사랑임 남자여자 그이상 그 이하도 원하면 안됨 지나친 요구.희생 이런거는 한쪽을 지치게 만들고 질리게 만들어 도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