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0:44 조은아 교수 프로필 02:38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닉' 05:15 빈 필하모닉의 역사 07:49 빈 필하모닉 악기의 특징 10:18 상임 지휘자를 두지 않는 오케스트라 11:38 자주 운영제
@3698hyoo7 ай бұрын
8:45 호른 설명이 약간 부족한 점이 있어서 댓 답니다. 비엔나호른이 고음을 내기 까다로운 이유는 F혼이 B혼의 관 길이보다 길어서 고음역대로 갈수록 입술의 미세한 차이로 음이 바뀌기 때문이지 밸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밸브를 사용하지 않고 소리를 내는 호른은 내추럴호른으로 브람스 시대까지 쓰였던 악기입니다. 밸브가 없어서 입술과 손으로만 음정을 조절했습니다. 이상 지나가던 호르니스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mlover427 ай бұрын
아주 멋진 오케스트라 소개라고 생각합니다 귀에 쏙쏙 박히는 설명 감사합니다 😊 무엇보다 이런 주제의 영상을 티타임즈에서 소개해주시니 기쁨이 두배 ㅎㅎ
@papagilzook39347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landolfi__c6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마플-k9v7 ай бұрын
흥미롭네요~^^몰랐던 사실을 정말 아름답고 정확한 음성과 발음으로 들을 수 있어 넘 좋았어요
@nareakim39887 ай бұрын
약 40년 전 빈필 신년음악회를 오랫동안 위성으로 받아 국내방송연출을 했던 입장에서 오늘의 강의가 반갑고 감사드리며. 빈필에 더욱 애정이 갑니다. 카라얀이 지휘하던 베를린 필의 연주도 방송을 많이 했었지만, 서로 다른이유를 강의를 통해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최진목-x6z7 ай бұрын
카라얀이 만들어놓은 전통이랄까 박진감 넘치는 연주는 베를린필. 언젠가 비엔나필 연주 영상을 보면서 단원들이 대개 노쇠했다는 느낌이 들던데 피지컬이 뒷바침되지 않은 악단의 퍼포먼스가 뛰어나긴 힘든 일...
@sikyunyun32376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대략 알고있던 상식을 넘어 빈필에 대해 소중한 정보를 주신 교수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
@estar967277 ай бұрын
정말정말 흥미로운 정보네요.재밌게 봤습니다. 올 봄 유럽여행에서 연주회를 가보려고 검색했는데 베를린 필은 부활절 연휴에 연주회를 일주일에 걸쳐 축제처럼 하는데 비엔나 필은 부활절 연휴에 연주회가 전혀 없어 궁금했었는데 궁금증이 풀렸네요. 😅😅
@harmonyraeha6 ай бұрын
유럽의 전통적인 오케스트라의 스토리가 친근감을 더 해 주네요.
@Mozarte-wz2yy7 ай бұрын
핵심만.쏙쏙❤❤❤❤
@youngroklee24777 ай бұрын
"브람스 교향곡이 [빈 필에 의해] 세상에 나왔다"고 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빈 필이 초연한 곡은 4곡 중 2,3번이고 1,4번은 다른 오케스트라가 초연했습니다.
@바마-j1s7 ай бұрын
마이닝겐궁전오케 ㅇㅇ
@vkgnem7 ай бұрын
빈 필 의 스타워즈 OST연주는 정말 갑이더라~ 베를린 필 보다 소리가 안정되어 있고, 산만하지 않아서 듣기 좋음
@양삼석-k5x7 ай бұрын
정말 칼 뵘의 빈필 연주는 압권입니다. 카라얀의 경우도 오히려 베른린필보다 빈필의 녹음에 명반이 많습니다.
아직도 빈필은 트럼펫같은경우엔 Lechner사의 로터리 트럼펫으로 1,2,3,4 모든 섹션이 연주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이 악기가 여타 다른 로터리 트럼펫보다 무겁기도 하고 보어 내경은 좀 좁아서 참 독특한 사운드거든요. 국내에서도 빈필 사운드좋아하는 나이 지긋한 클래식전공교수분들중에 이 악기를 소유하고 계신분이 계십니다. Lechner 사의 트럼펫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오스트리아에서만 선호되는 메이커이고 빈필같은경우엔 오랫동안 이 메이커로만 연주해왔습니다. 보통은 미국같은경우엔 대다수가 Bach에서 만든 트럼펫 위주이지만 다른 회사꺼 쓰는 단원들도 있어서 짬뽕인경우가 많고, 독일역시 Schagerl이나 Thein이 주로 쓰이긴하지만 Bach도 가끔 사용하고 있거든요. 독일, 오스트리아는 로터리 트럼펫 (일반적인 피스톤형식의 트럼펫과 다릅니다)을 오케스트라에서 즐겨 사용해왔지만 독일은 이회사 저회사껄 사용하는것과 달리 전세계에서 오스트리아에서만 선호하는 Lechner사의 트럼펫을 빈필은 수십년간 사용해왔습니다. 빈필 특유의 트럼펫 섹션 사운드가 다른 오케스트라와 다른 사운드가 나는 이유가 메이커에서 크게 차이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 코로나터지기 직전 존 윌리엄스가 지휘하고 그가 작곡한 유명한 영화음악들도 빈필이 사상 처음으로 프로그램 통째로 연주했었는데 존 윌리엄스가 금관을 많이 사용하는 곡들을 썼으니 도이치 그라모폰 유튜브체널가셔서 트럼펫 사운드 꼭 들어보세요. 조회수도 어마어마하게 나왔습니다) 심지어 빈필의 트럼본섹션은 다양한 메이커의 트럼본을 맘대로씁니다. 에드워드를 쓰는분도 계시고. 야마하, 콘을 사용하는 분도 계세요. 트럼펫만 좀 독특하죠.
@cashan1757 ай бұрын
오늘 뮌헨hr 아카데미에서 관악한명 오디션하는데 모차르테움 한국인 재학생 무데기로옴 오스트리아가 워낙 좋게말해 보수적 실제론 프랑스 저리가라할정도의 거시기가 있죠 그러니 오스트리아내에선 취업이 거의 불가능 한국 플륫하시는 여성분이 빈 방송국에 유일하게? 계시는것으로 암요 하기야 독일도 정도의 차이만 좀있을뿐 비슷함요 그리고 특히 튜바 이건 빈필이라해도 고전악기로 하기땜시 삑사리 가끔남 뭐 미국도 쥴리어드 nec 커티스출신들도 거의다 결국 국내로 다시 들어옴
@suemj8307 ай бұрын
두명 다 세계 1, 2 등 차지하는 일류 오케스트라 지만 베를린필이 오케스트라 순위에서 몇 차례 1등했서요 순위 바꼈습니다.
@아목동아Ай бұрын
음악은 스포츠와는 달라 그냥 능력으로 평가되지 않는 면이 많아요
@listentothemusic1747 ай бұрын
빈필과 베필이 서로 반대인줄알았는데 새로운걸 알았네요
@klausfeuermann38257 ай бұрын
나는 칼 뵘이 그렇게 좋았다는...
@우사인너트-f2c25 күн бұрын
자신의 갈 길을 고집하는 느낌의 그의 무뚝뚝함은 그야말로....
@김길동-j9z7 ай бұрын
80년대초 카라얀이 베를린필하모닉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중국의 관리들이 카라얀에게 왜 여성단원이 없냐고 질문을 하자 카라얀 왈~여성은 집에서 솥뚜껑운전이나 하는게 낫다고.. 번스타인의 청소년음악회시절에도 뉴욕 필하모닉은 여성단원이 한명도 없었음
@pilsungkim10727 ай бұрын
이제 우리 나라도 클래식 음악이라는 말 대신 클래시컬 음악이라는 말을 써야 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서양음악에서 클래식 음악이란 전혀 다른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
@eddieko27276 ай бұрын
여성이 없다고 악명이라니요. 여성 할당제가 저의로운건가요?
@ootamanabu7 ай бұрын
야마하 악기로 77년뷰터 변경했다는 이야기는 없네요...카라얀이 극찬했던 애피서드가 중요한데
@happydays56436 ай бұрын
뉴욕필의 바이올린은 1/3이상이 한국인입니다
@mutmut57456 ай бұрын
그정도는 아닙니다
@yoonjonghyun17 ай бұрын
시모네 영이 그 함부륵의 시모네 영이 맞나? 대단하구나...
@권제라시7 ай бұрын
빈 계열의 빈필, 빈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색이 거의 비슷하던데, 전통적 음색을 고수하는 악단이군요,
@노리-i7d7 ай бұрын
이분 수업 들었었는데 너무 분석적이라 좀 괴리감 들었었고 악기에 대한 이해도도 좀 떨어지는데 약간 잘못된 정보도 없지않음
@yongbinsong96767 ай бұрын
세상에 불변하는 진리는 변화고 이를 거부하면 모두 사멸한다. 가뜩이나 몰락해가는 유럽서양음악이 밥이라도 먹고 살려면 변화를 모색할 수밖에.
@방울토마토-c5w7 ай бұрын
진짜 어이가없네 출산 육아 왜 여자 혼자 해야하지... 육아는 남자도 해야하는데 여자만 가정에 얽매여서 안된다 이러고있네
@겨울유령7 ай бұрын
dog 10r jot망 ㅆㄹㄱ 빈 오케스트라 히틀러 산출국답군 클래식을 대중화해주신 카라얀님이 계셨던 베를린이 진리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