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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앙 #클래식 #시간의종말을위한4중주
”클래식 중에서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 탄생한 곡이지만 가장 아름다운 곡, 메시앙의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 곡이 연주되자 포로수용소는 시간이 멈춘 듯 모두가 열광적으로 침묵했다.“
바로 2차대전때 나치에 의해 포로수용소에 갇혔던 올리비에 메시앙의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입니다. 가혹했던 나치 수용소에서 이 곡이 만들어지고 연주까지 될 수 있었던 스토리를 들어보시죠.
편집: 장민주 PD
촬영: 장민주 PD, 황정현 PD, 강기훈 PD
자막·자료: 장민주 PD
대본·진행: 조은아 교수
섬네일: 장민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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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하이라이트
01:50 메시앙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 비하인드 스토리
05:31 클라리네티스트가 등장하게 된 이유
05:58 🎼 메시앙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 듣기
07:16 초연
10:43 메시앙의 의지와 믿음
12:25 천상과 낙원의 선율을 상징하는 현악기
13:32 시간이 종말시킬 수 없는 '영원성'
📢 피아니스트 조은아는 지속가능한 음악생태계를 위해 연주 뿐만 아니라 강연과 저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겨레·경향신문·한국일보 등 칼럼을 연재했고, 서울시향·KBS교향악단·국립심포니 등 공연을 해설·기획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예술감독 역임하며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에서 젊은 청중의 성장을 북돋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