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공부가 되는 소중한 영상입니다. 유정우샘의 풍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마치 그곳에 다녀온 듯 빠져 듭니다. 일구샘께도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보여 주세요.
@bachadmirer Жыл бұрын
87년 이전에 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빈필 신년음악회를 TV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카라얀이 캐슬린 배틀과 함께 등장한 87년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는 않았었네요. 87년 신년음악회는 정말 우아하면서 산뜻했습니다. (요즘 빈필 신년음악회 연주들과 비교해도 그렇습니다) 당시 학생이었는데 LP가 출반되길 손꼽아 기다리다가 샀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는 정말 음악 자체가 너무 귀한 시절이었습니다.
@mypark87733 жыл бұрын
이해되는 내용이 얼마 없는 클알못인데도 재미있는 이유가 뭘까요?^^ 암튼 빈필 영상 볼 때 눈과 귀가 바빠질 것 같습니다
@user-zg1lr4eq7c Жыл бұрын
음악을 들려주시며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parkthoven Жыл бұрын
어째보면 오케스트라가 오케스트라홀의 음향에 적응한 결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탑 3으로 여기는 비엔나, 베를린, 암스테르담을 모두 지휘한 하이팅크의 코멘트가 기억에 남내요. 비엔나는 intense, 베를린은 powerful, 암스테르담은 transparent~~ 각각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대변하는 코멘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