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내용인지는 몰랐네요 제목은 많이 들었지만요 공교롭게도 요즘 저의 방황과 흔들림의 이유와 비슷하네요 정직함이 계속 가난속에 머무르게 할수도 있다는 말이 공감도 되지만 그렇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작가님을 만나 요즘 힘든시기임에도 멋진소설속에 빠져봅니다 감사해요^^
@sera152 ай бұрын
공감할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저에게도 넘 감사하답니다. 굿밤 입니다🧡🧡
@it98313 ай бұрын
가슴이 답답합니다. 세라씨❤ 풍요로운 가을 속에 머무시길 바래요.
@sera153 ай бұрын
가을이 더디갔으면 싶네요♡♡♡♡
@kjkim71653 ай бұрын
언제나. 좋은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귀자님의 소설은 외롭고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함을 주는 글이 많아서 가슴 먹먹합니다. LA에서 애청자가 감사하며 ~^^❤❤❤
@sera153 ай бұрын
그쵸. 인간의 이면이 아프게 보여요. 여긴 가을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시차는 다르지만, 오후엔 뜨거운 커피한잔 해요♡♡♡♡♡♡
@hbkwon30163 ай бұрын
옛날읽었는데~다시들어도~좋네요~~~감사
@장바라미3 ай бұрын
155번째 이야기~ 제목은 아는데 아직 안읽어 봤네요~ 돋보기 끼고 책 읽기가 예전같지 않지만 이렇게 올려주신 글들 들으며 나름 소홀하지 않으려 애쓰는 중입니다~! 감사히 잘 들을게요~♡ 꾸벅!
@sera153 ай бұрын
날씨가 점점 좋네요. 가을이 길었으면^^♡♡
@minkim40003 ай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한 이야기네요...ㅠㅠ 그때나 지금이나 뭐가 달라진 것이 있는건지....😢
@sera153 ай бұрын
그쵸. 반복되는듯 해요.
@카타리나정3 ай бұрын
80년대초 많은 사람들이 죽음으로 실려 나갔었는데 ... 그것도 모르고 청바지 맥주 축제 부끄러워지는 과거입니다.노벨문학상의 감동이 이리도 진심인건 김세라작가님의 책한권이 저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준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sera153 ай бұрын
저도 안전하게 살았던기억이 더많아서, 부끄러울때가 종종있어요. 그러니 이제라도 우리 잘 살아보아요^^ 저두감사♡♡
@youngkim90843 ай бұрын
작가님이 좋아하는 작가인 양귀자님 저도 그 분 소설 좋아해요. 고국을 떠난지 30년도 지났지만 그 옛날부터 들었던 가리봉동…이라는 곳.. 새삼 정겹게 느껴지네요. 60 언저리에 있는 전 그 느낌을 어렴풋이라도 이해하는데 요즘의 젊은 세대들은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네요. 저런 시대가 있었다는걸… 작가님의 좋은 글 낭독과 소개로 차를 타고 오가는 길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가을날입니다. 여긴 벌써 나뭇잎이 그 옷을 갈아입고 있어요. 작가님도 건강하시고 특히 목건강 잘 지켜주세요. 그래야 작가님을 기다리는 저희들이 또 좋은 양식을 먹을 수 있겠죠? 고맙습니다.
@sera153 ай бұрын
넵. 그럴게요^^ 여기도 가을이 점점 깊어지고 있어요. 1년중 가장 소중한 계절인듯해요. 짧아서 더 그런가봅니다. 우리 가을속으로 풍덩♡♡♡♡
@hydropascal3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읽었던 기억을 되살려 줘서 고맙습니다. 아련한 과거 그 시대의 삶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형제슈퍼 연립 벽돌공장 맨션 가리봉동......직접적으로 나의 삶과는 상관없어 보이지만 분명 아니 막연하게 무엇인지 알고 있는 그런 어휘의 의미들.
@sera153 ай бұрын
그쵸. 예전에 살던 동네, 분명 있었음직한 사람들,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Mooleundap3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가능할까요? 요즘 노벨 문학상으로 뜨거운데 평소에 자면서 즐겨듣는 김세라님의 방식으로 들어보고싶네요~
@sera153 ай бұрын
네.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는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화타-m2i3 ай бұрын
올 노벨문학상이 한강 작가님이 타셨네요👍👍👍🤗🤗 내년엔 우리 김작가님이 수상하시것지요? 올핸 바쁘시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