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는 왜 프랑스의 수도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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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the City - 도시를 말하다

Tell the City - 도시를 말하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37
@아-f4s1w
@아-f4s1w Жыл бұрын
계속 항전하기엔 만만치 않은 희생자들이 터져 나올게 뻔하고, 그렇다고 이길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고... 이미 한차례 큰 희생을 치룬 대전쟁의 승리자가 할 수 있었던 차악적인 선택지가 아니었을까...
@Megaaim-i7m
@Megaaim-i7m 2 ай бұрын
드골도 페탱을 반역자로 생각하진 않아서 종신형으로 감해주고 6년후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나마 엄청나게 좋은 최후임...
@Bad_Jjammi
@Bad_Jjammi Жыл бұрын
"악역은 익숙하니까"
@Megaaim-i7m
@Megaaim-i7m 2 ай бұрын
솔직히 페탱은 진짜 편하게 간거임 히틀러, 무솔리니의 최후에 비하면 왜냐먼 드골이 직접 종신형으로 감해줌. 6년후에 바로 사망함. 그나마 잘 살다간 케이스...
@성이름-z5i3c
@성이름-z5i3c 2 ай бұрын
자국민을 죽이는 총 포 탱크를 만드는 공장을 굴리게 하였지만 민족영웅 ㅋㅋㅋㅋ
@eoenhtbqcd
@eoenhtbqcd Ай бұрын
@@Megaaim-i7m 왜냐면 라발마냥 대놓고 독일 후장빠는 행위는 자제하고 최대한 기브엔테이크 형식의 외교술을 택해서 그럼
@mimi053ke
@mimi053ke Ай бұрын
덴노는 일본내에선 유일무의한 최고의 민족영웅 수준이 아니라 민족의 신인데 과거보다 지금이 더 인기많아짐 ㅋㅋ 글고 관료들도 마찬가지로 전범만 아니면 민족영웅들로 칭송 받고 한국인이 그렇게 싫어하던 이토 히로부미또한 일본의 근대화 영웅임 중국에서 목화 뺏은 문익점이 한국에선 영웅이지만 중국에선 국가기물훔친 도둑일뿐인거고 영웅은 상대적인거니까
@Lake1
@Lake1 Жыл бұрын
드골과 페탱, 모두 각자의 진영에서 조국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만약 독일이 승전했다면, 서로의 말로가 달랐을 것.
@호호-j4y
@호호-j4y Жыл бұрын
독일이 승전했다면 드골은 아프리카에서 아프리카 프랑스를 새웠겠지
@백원스틱
@백원스틱 Жыл бұрын
@@호호-j4y 카메룬 아프리카국과의 서아프리카 전쟁 ㄷㄷ 이거 완전
@Megaaim-i7m
@Megaaim-i7m 2 ай бұрын
내가볼땐 이거같음. 예전에 보불전쟁때 독일에 패배하고 프랑스 제국이 알자스 로렌 지방을 주고 프로이센이 독일로 통일한것처럼 페탱도 아마 그 예를 들어서 나중에 독일이 승전하면 독립하거나 대립하겠다는 식으로 독일한테 올인한 듯
@복구실패
@복구실패 2 ай бұрын
​헉!@@백원스틱
@모드리치-q8f
@모드리치-q8f Ай бұрын
페탱은 방패 드골은 창
@호두구속
@호두구속 Жыл бұрын
이미 프랑스가 자랑하던 마지노선도 뚫렸고 군대는 궤멸당해 싸울수도 없고 정부도 마비 된 상태에서 독일군 상대로 게릴라라도 했어야 함? 물론 그래도 됐겠지만 북부 지역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비시를 중심으로 때를 기다리는 선택이 나라를 팔아먹은 것도 아닌데 참 너무들 함
@user-sd8fe8ij7l
@user-sd8fe8ij7l Жыл бұрын
드골: 응아니야
@한입먹힌피카츄돈까스
@한입먹힌피카츄돈까스 2 ай бұрын
​@@user-sd8fe8ij7l 페탱 사형 당할뻔한거 감형한게 임시정부의 수반 드골이었습니다
@타마몽
@타마몽 2 ай бұрын
@@user-sd8fe8ij7l 이봐 드씨 잔말말고 어서 양배추나 심으라구
@L_O_L777
@L_O_L777 2 ай бұрын
마지노선 군대는 안뚫렸음..항복하기 전까지는 계속 유지중이였고 잘막았을껄 다만 강도가 처들어온대서 문을 막았는데 강도가 창문으로 넘어온것뿐
@red-glass
@red-glass 2 ай бұрын
프랑스가 뚫린 이유는 독일이 벨기에 먼저 점령하고 프랑스로 가서 그럼 프랑스 벨기에 국경엔 마지노선처럼 단단한 방어선이 아니라 금방 뚫었음
@Snom-1937
@Snom-1937 Жыл бұрын
비시가 프랑스의 수도가 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건 프랑스가 6주만에 항복한것
@0skayoungman
@0skayoungman Жыл бұрын
프랑스는 그때 최선을 다한거지
@Snom-1937
@Snom-1937 Жыл бұрын
@@0skayoungman 근데 정치적 분열이 컸음
@rock-snake698
@rock-snake698 Жыл бұрын
"분열된 정부"
@강아지고양이-g3o
@강아지고양이-g3o Жыл бұрын
@@0skayoungman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데? 저 페탱이 아직 더 싸울 수 있음에도 항복한건데?
@samc9725
@samc9725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체급에 싸울만 했는데 여러곳에서 아다리가 맞물려서 ㅋㅋㅋㅋㅋㅋ
@Daniel-il2gs
@Daniel-il2gs Жыл бұрын
이완용처럼 나라를 팔아먹은것도 아니고 어쩔수없이 그나마 피해없이 프랑스를 지키기위해서 본인이 죄 다 뒤집어 써서라도 지킬려고 한 애국자같다...
@stern121
@stern121 Жыл бұрын
애국자는 아니죠. 그냥 침략자에게 협력한 사람입니다.
@용하재
@용하재 Жыл бұрын
피해를 최소로 만든 ..애국자 맞네요 다른사람이 수반이였다면 ....
@Fugging771
@Fugging771 Жыл бұрын
​@@stern121침략자한테 협력 안하면 국민들 다 죽여버리는데 저정도만 협력해서 전쟁에 참전안한거만해도 애국자가 맞죠 ㅋㅋㅋ; 페텡이나 드골이나 각자 위치에서 애국을 한것임.
@Rushmoom9541
@Rushmoom9541 Жыл бұрын
어쩔 수 없이 프랑스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덜 중요한 2등 시민인 유대인들을 기꺼이 팔아넘겼죠.
@user-mn8ms9wx8m
@user-mn8ms9wx8m Жыл бұрын
@@stern121패탱이 80살이 넘었음 ㅋㅋ 이제 여생 평안하게 살다가 갈 날만 남은 국민영웅이, 나치 딸랑이로 권력 잡고 본인 인생의 오점을 굳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머리가 많이 나쁜거라고 생각하면 됨
@김재윤-m6r
@김재윤-m6r Жыл бұрын
격동의 시기여서 그런지 인생이 참 다이나믹했네요
@KIM_SOLA-POWER
@KIM_SOLA-POWER Жыл бұрын
시민들이 참.. 군대가 와해되고 정부가 제기능을 못하는 상황에서 더 싸워봐야 흘리는 피만 늘어나고 그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거로 보이는데...
@Megaaim-i7m
@Megaaim-i7m 2 ай бұрын
페탱은 그나마 천수 누리고 갔습니다 드골이 직접 종신형으로 감해줬거든요 사형당한 무솔리니 총으로 사망한 히틀러보단 엄청나게 좋은 최후...
@공산주의혁명당
@공산주의혁명당 2 ай бұрын
히틀러는 걍 죽은거고 비시프랑스 원수 정도는 그래도 조그만한 고통은 있었을것같음​@@Megaaim-i7m
@역사잼
@역사잼 2 ай бұрын
프랑스를 사랑한 분임 문제는 나치의 정치에 대해 지나친 낙관을 가졌다는거 당시 창궐하던 좌익을 증오했던것같다
@게임하는컴퓨터
@게임하는컴퓨터 Жыл бұрын
댓글창에도 페탱이 반역자라는 사람들이 많은대 이건 그러게 누가 반역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이 아니라 히틀러가 탱크들고 협박하는대 이정도면 목숨걸고 나라를 최대한 지킨 애국자죠;;.....
@sjwclover
@sjwclover Жыл бұрын
칼들고 협박이 아니라 총,포으로 협박을 하는데 어쩔수 없음 게다가 군대는 이미 한번 와해된 상황이고... +개인적으로 애국자로 인정하는 것은 개인이지만 적어도 매국노는 아님 그당시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고위 책임자로 생각함
@ajax1194
@ajax119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싸웠어야죠 승산이 없어도 국민들의 목숨을 갈아넣어야 영웅 아니겠습니까
@sjwclover
@sjwclover Жыл бұрын
@@ajax1194 님 같으면 할수 있음??? 님 잘못 하면 조국은 지고 패망하겠지만 조국 위해 모든 국민들이여 싸워 죽어라라는 논리가 발생 할수 있음
@게임하는컴퓨터
@게임하는컴퓨터 Жыл бұрын
@@ajax1194 님 그게무슨 카미카제같은 소리임;;
@ssamjanghannip
@ssamjanghannip Жыл бұрын
@@ajax1194누구보다 황군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만..
@병먹금-c8y
@병먹금-c8y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사람들에게도 되게 의견이 많이 갈리는 주제로 알고있는데
@user-gb9ni8kv2h
@user-gb9ni8kv2h Жыл бұрын
주어진 현실에서 최선을 다한듯...
@NewRepublic4137
@NewRepublic4137 2 ай бұрын
그 시기 프랑스는 혼란 두 글자가 프랑스라는 껍데기를 쓰고 있었음. 이 시기 해외에 있던 앙리 필리프 페탱은 '패전 덤터기'라는걸 알고도 고집을 꺾지 않고 귀국했고, 그 덤터기에 엉망이 된 나라를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국가상으로 다시 조각해나갔음. 페탱은 자기가 생각하기에 옳은 길을 택했고 프랑스를 위하는 길을 택했으며, 본토의 프랑스인들을 어떻게든 재규합하여 회복의 길을 걸으려 했으나, 그러나 그 길은 궁극적으로는 오답에 다다르는 길이었다는 것이었다는 것이 페탱에 대한 평가를 유보시키는 이유로 보임.
@infested_pigeon
@infested_pigeon Жыл бұрын
무의미한 죽음을 막기위한 고육지책이 아니었을까 지금 죽으면 미래는 없으니까
@siyann9960
@siyann9960 Жыл бұрын
협박에 못이겨서 어쩔수없이 협력한 사람들도 다 죽인 프랑스치고는 ...되게 잘대해준거네요
@김찬영-y9o
@김찬영-y9o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맡긴 것도 아니고 사실상 전쟁 완패 후 떠넘겨진 건데 최선을 다 한겨
@yee7223
@yee7223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애국자😢
@kostantiniyye9551
@kostantiniyye9551 Жыл бұрын
그래봤자 유대인 팔아넘긴 홀로코스트 부역자죠?
@Megaaim-i7m
@Megaaim-i7m 2 ай бұрын
저사람이 없었으면 지금의 프랑스는 없었거나 해체됬을지도... 자유 프랑스도 프랑스지만 거긴 아프리카라...
@I_love_animal.
@I_love_animal. Жыл бұрын
아직은 하꼬인데 영상 퀄리티 봤을때 금방 성장하실듯
@ebichu8126
@ebichu8126 2 ай бұрын
이미 접으심
@좋아요댓글용
@좋아요댓글용 Жыл бұрын
비시 사람들이 비시를 수도로 삼은것도 아닐텐데 참 불명예스럽네요
@user-duceisbabybanana
@user-duceisbabybanana Жыл бұрын
프랑스 군부가 개쳐발려놓고 페탱한테 떠넘기고 만약 항전하면 전사자가 엄청나게 늘었을테니 어쩔수 없던 선택이 아니였을까?
@황철석-c3b
@황철석-c3b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로치면 윤치호랑 비슷할듯
@강아지고양이-g3o
@강아지고양이-g3o Жыл бұрын
동맹이 장난이냐? 피를 흘려도 전쟁 계속 해야 하는 게 동맹임. 실제로 저따구로 항복해버려 미국과 소련은 프랑스를 부역국으로 취급하고 승전국으로 인정해주지 않고 전리품으로 취급하려 했음.
@ssamjanghannip
@ssamjanghannip Жыл бұрын
@@강아지고양이-g3o 솔직히 뮌헨협정때 사단2개 드립친것이 영국인거 생각하면 영국도 할말 없음
@rohe7256
@rohe7256 Жыл бұрын
​@@ssamjanghannip영국은 늘 할 말이 없지 ㅋㅋㅋㅋ
@온너울
@온너울 Жыл бұрын
남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모든 오명을 갖고 가는 어느 한 노장....
@호두구속
@호두구속 2 ай бұрын
대치 상황의 프랑스부터 맡은 것도 아니고 이미 독일에 완패한 후 구원 투수로 나온 상황에서 똥치우러 나온 사람이 이길 가능성도 거의 없는데 국민을 전쟁터로 갈아넣었어야 했나? 패탱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본다
@woongjinchang9652
@woongjinchang9652 Жыл бұрын
오래 사는 게 축복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들이 페툉과 함순, 그리고 아우슈비츠에서 1타로 사망해갔던 유대인 노인들이다 싶은 게....
@가장개성적인핸들
@가장개성적인핸들 2 ай бұрын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갈아넣어야 정의를 지킬 수 있다면 그게 어떻게 정의가 될 수 있는가 현실을 볼 줄 알고 국민을 먼저 생각한 사람이 그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던 진짜 애국자고 영웅이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거나 어떠한 전쟁에 전투 병력을 파병하며 직접적으로 참전한다 했을 때 자신의 가족이나 친구를 전장에 마음 편히 보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국가도 국가지만 누군가의 가족, 친구, 지인을 지켜내고 살려낸 거다
@seoul_9584
@seoul_9584 Жыл бұрын
적어도 프랑스 남부 만큼은 독일의 손아귀가 아닌 프랑스의 손에 남겨 더 큰 참사를 피하려고 했던게 페텡인듯. 비록 허울 뿐인 친독일 괴뢰정권이었지만 말이다.
@insane-human
@insane-human Жыл бұрын
참 논란이 많을수밖에 없는데 솔직히좀 불쌍하긴함 군대가 100만명갈려나가고 됭케르트까지 함락된시점에서 총리가 된거라 휴전아니면 본토가 끝까지밀리는것밖에없었음 그중차악인 휴전을택한거고
@MintJumper
@MintJumper Жыл бұрын
처음 봤는데 영상 퀄리티가 좋네요
@bucklera7853
@bucklera7853 Жыл бұрын
이미 끝났는데 협력말고 남은 방법이 뭐있나... 작년에 페탱관련 해서 레포트 쓰면서 계속 드는생각이 왜 이사람이 욕먹지였는데 이미 교리차이나 지휘부 차이로 전쟁 진건 기정사실이고 힘든 상황에 내부결속 생각하면 끽하면 달마다 총리 바뀌던 전간기 프랑스보단 독재하는게 더 나아보이고 끝까지 참전 거부하면서 최대한 배랑 전투기들 지켰고 유대인도 독일이랑 협력사업 일종으로 라발,페탱 둘다 반유대주의자는 아니니까 프랑스국민 아닌 유대인들 위주로 숫자 채워 넣었다는거로 봤었는데 위대한 군인이 위대한 정치가까지 되긴 힘들지 그러다가 너무 짊어진게 많으니까 왕관에 압사당한거고
@금강석
@금강석 Ай бұрын
총리보다 자국민을 지키는 방패와 검에 걸맞았음... 솔직히 우리도 만약 몽골이 다시 강성해져서 중국인 안 보내면 쑥대밭 만든다면 보낼 듯
@user-dj9go6mr8d
@user-dj9go6mr8d 2 ай бұрын
무릎을 꿇음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현대식 Artille의 아버지, 불명예를 뒤집어 쓴 페탱이 있었기에 드골이 자유 프랑스를 재건한게 아닐까요.
@jefferyhanderson7849
@jefferyhanderson7849 Жыл бұрын
흥미롭네요. 오늘부터 구독 1일입니다. 대박나세요.💕
@PLUTONIUM1228
@PLUTONIUM1228 Жыл бұрын
당시로써는 그게 최선이였다고 생각함
@이상한남매
@이상한남매 Жыл бұрын
피에르 라발은 그냥 무지성으로 알자스 로렌 지역 넘기고 독일과 이상한 협상 해가지고 라발은 걍 사형당한..ㅋㅋㅋㅋㅋㅋ
@이다니엘-z3f
@이다니엘-z3f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끝이없는 소모적인 희생보다 항복함으로써 프랑스를 구한 페탱이 반역자로 보이지는않는데 반역자는 너무나 성급한 결론이 아닐까
@Wisniewski1
@Wisniewski1 Ай бұрын
전쟁이 이제 막 끝난 맥락 상 나치에 대한 반감이 극심했을 터라 사형선고가 아예 이해되지 않는 건 또 아닌 듯
@loki-hl5js
@loki-hl5js Ай бұрын
유대인 차별법이야 대놓고 협조하지 않으면 진짜 큰일나서 어쩔 수 없이 해야한 것이었음
@myongdong
@myongdong 2 ай бұрын
이사람 때문에 프랑스가 의문의 1승을 거둔거임.. 이차대전 가장 피해가 적은 국가임..
@ChelGangDDak2025
@ChelGangDDak2025 Жыл бұрын
처음 봤는데 퀄리티가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문호진-b3h
@문호진-b3h 2 ай бұрын
페탱이 애국자였던 것은 맞지만, 페탱이 충성한 것은 우파가 통치하는 프랑스였을 뿐이죠. 독일을 미워했다 하더라도 좌익보다는 덜 미워했을 뿐이구요. 이 점만 이해하면 페탱의 얼핏 보기에는 모순된 행보가 전부 설명됩니다.
@shk5995
@shk5995 2 ай бұрын
결국 꼴통이었다는거.
@ruak0107
@ruak0107 2 ай бұрын
저 당시 좌는 공산과 파시즘, 우는 민족주의와 민주주의였기에 프랑스 왕가와 자유 프랑스는 전부 우파였습니다. 당연히 우파가 통치하는 프랑스만이 페탱의 조국이기 때문에 우파가 통치하는 프랑스에 충성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문호진-b3h
@문호진-b3h 2 ай бұрын
@@ruak0107 무슨 말씀을 하세요 프랑스 사회당/급진파 계열은 아예 말씀도 안 꺼내시네요?
@루소-n9w
@루소-n9w 2 ай бұрын
@ruak0107 파시즘은 극우인데요..
@호섭심
@호섭심 2 ай бұрын
ㅋㅋ 파시스트가 좌파래 ㅅㅂ 개그맨임?
@insane-human
@insane-human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하게도 1차대전의 프랑스영웅들은 2차대전때 트롤을 하거나 나찌협력자가 됐죠
@jihos-tp6ff
@jihos-tp6ff Жыл бұрын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이에요
@휴-h9y
@휴-h9y Жыл бұрын
진짜 🐶불쌍하다... 그래도 노력은 하셨누...
@legacy84
@legacy84 Жыл бұрын
약간은 일그러진 영웅 같습니다. 우리의 고대사로 비견하면 계백 같다고 할까요? 계백은 5천의 결사대로 5만의 신라군을 막아서 백제의 사직을 유지하려 했다면,제가 볼때 페탱의 경우엔 본인이 반역자의 수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는 걸 각오하고 저런 거 같습니다. 비록 자국을 관리하는 원수직함을 달긴 했었지만 본인의 상대였으면서 상급자였던 히틀러에게 본인의 위세를 이용하여 고압적인 반응을 보이며 상황을 무마시킨 걸 보면
@leechanghyun
@leechanghyun 2 ай бұрын
이분 초반에 구독했는데 왜인지 구독 취소 되어 있었네 ㅠㅠㅠㅠ 그래서 이 영상 이제야 봅니다 ㅠㅠ 정주행할게여
@ryoma1898
@ryoma1898 2 ай бұрын
페탱이 뭐가 잘못된건지 하나도 모르겠음 어차피 질거 무의미한 죽음 하나라도 더 건지는게 맞는거지 뭐하러 저항을 함? 저항도 힘이 비슷할때나 해볼만 한거지
@ELBUG-ku1iq
@ELBUG-ku1iq 2 ай бұрын
이완용
@231-o6y
@231-o6y Жыл бұрын
자기들이 식민지가됐으니 아프리카사람들이 지모습을 보면 ㅈㄴ굴욕이긴하겠지ㅋㅋ역시엘랑은 굴복할때 가장 아릅답다
@빠르게-y9y
@빠르게-y9y 2 ай бұрын
페탱의 당시 심정과 결정은 너무도 이해가 잘된다. 우리나라의 친일파처럼 자신의 사리사욕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난 국가과 국민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독일군에 순식간에 밀려버릴 정도로 개같은 군대 상황인데 어떤 지도자가 이런 결정을 절대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 장담할 수 있을까... 물론 끝까지 싸우고자 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런식으로 국민들과 인프라를 지켜내고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 당시 최고의 선택이었을지도 모름.
@vug8uguh180
@vug8uguh180 2 ай бұрын
...? 당시 친일파가 없었으면 조선이 독립해서 유지가 될꺼라고 생각하는거냐?? ㅋㅋ 진심으로? 잘생각해봐라 당시에는 친일파뿐만 아니라 친청 친러도 있었다 이게 뭘 의미할까?
@Wisniewski1
@Wisniewski1 Ай бұрын
​@@vug8uguh180 독해력이 얼마나 바닥을 기면 이딴 댓글을 쳐 적냐 ㅋㅋㅋㅋ 단어 하나에 꽂혀서 딴소리하네 맥락을 좀 읽어라 사리사욕 채우는 친일파랑 대비되는 면모가 인상깊어서 그걸 강조하고자 저런 댓글을 쓴 거 아니겠냐 임마 ㅋㅋㅋ 위에 어떤 친일파 관련 댓글이 있었는데 그게 삭제된 거라고 믿고 싶다 ㅋㅋㅋㅋㅋ 실질적 문맹
@vug8uguh180
@vug8uguh180 Ай бұрын
@탱크보이-d8h 풉ㅋㅋ 맥락은 너같은 반일병자들이 말아먹은거고 ㅋㅋ 근대화 완료한 일본에 꼴아박아서 이천만 조선인들 전부 증발하면 만족하겠냐? 당시 조선보다 월등한 국력 자랑하던 중화민국이 중일전쟁으로 이천만가까이 민간인포함 증발함. 솔직히 일제가 인종청소 맘먹으면 당시 조선인들 대부분 갈려서 지금 남미 메스티소 꼴날수도 있었음
@vug8uguh180
@vug8uguh180 Ай бұрын
​@@Wisniewski1참나 ㅋㅋ 대단한 깨시민 납셨노 야이 저능지야 사리사욕이고 뭐고간에 당시 조선이 근대화 끝난 일본이랑 싸우는건 걍 국민들 믹서기에 넣겠다는 소리인건아냐?
@MinervaChart
@MinervaChart 2 ай бұрын
누가보면 페탱이 독일에 협력하면서 돈이라도 받은 줄 알겠네
@MyChannel-ph6mf
@MyChannel-ph6mf 2 ай бұрын
프랑스의 레지스탕스도 과장되었고 비시 정권에 협력한 프랑스인 많았습니다. 제 3공화국이 잦은 정권교체로 혼란스러웠고 특히 36년 총선에서 사회주의자와 공산당의 연립정권이였던 popular front가 집권해서 프랑스의 급격한 좌경화를 경계하는 우파들도 많았음. The sorrow and the pity (Le Chagrin et la Pitié) 라는 1969년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비시 협력자들을 다룬 다큐멘터리인데 프랑스에서는 한때 상영이 금지되었었죠. 바펜 SS에 자원했던 협력자 인터뷰 등 볼만합니다. 나찌/비시에 대한 협력자 중에는 기회주의적인 출세주의자도 있었지만 이념적인 이유에서 협력한 사람들, 그냥 체제순응적인 사람들 등 여러 종류였습니다.
@happyhan608
@happyhan608 Жыл бұрын
어려운 길을 선택한 노장의 고뇌?
@8-letters
@8-letters Жыл бұрын
그보다 비시가 도시 이름이었음?ㅋㅋㅋㅋㅋ
@ghkddlstjd123
@ghkddlstjd123 2 ай бұрын
그리고 6주 컷 당한 상황에서 프랑스가 저항을 할 경우 말 그대로 프랑스 국토가 싹다 페허가 될 가능성이 높았음. 독일은 무조건 항복 외엔 받지 않겠다는 조건이었고 그게 아니면 프랑스 주요 도시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 했음 물론 프랑스가 그럼에도 결사 항전을 계속 했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더 끌었겠지만. 프랑스 국민들은 비시 프랑스 정권보다 훨씬 가혹한 상황에 노일 가능성이 높음.
@yanghwanlim4499
@yanghwanlim4499 2 ай бұрын
패탱이 욕을 먹을 이유가 있나? 별로 싸우지도 않고 금방 항복한 프랑스인들이야 말로 패탱에게 미안해 해야 하지 않을까?
@seeds9990
@seeds9990 2 ай бұрын
그 자리에 서보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서 어떻게 했을 지 논할 의미가 없다
@VeriAka
@VeriAka 2 ай бұрын
안준생의 프랑스 버전....인가...
@rogue2586
@rogue2586 2 ай бұрын
애초에 책임 묻자면 동등하거나 우세한 전력 가지고 독일에게 무참하게 패해서 외국으로 도망친 군부와 정치인들에게 책임 물어야 하는 거 아닐까? 처음부터 군인들과 정치인들 죄다 도망치고 항복한 나라의 국민들에게 선택지는 있을 수가 없다.
@Wisniewski1
@Wisniewski1 Ай бұрын
전쟁을 그지같이 못해서 처벌한다는 법률은 없긴 함 ㅋㅋㅋㅋ
@floria2002
@floria2002 2 ай бұрын
안 그래도 화장수가 다 떨어져서 뭘 사야 하나 고민했는데, 이걸 보고 나니 비시(Vichy) 온천수 토너를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야, 페탱과 함께하는 스킨케어!
@Wisniewski1
@Wisniewski1 Ай бұрын
이것도 바이럴임?
@dalsu2545
@dalsu2545 Жыл бұрын
똑똑한 노인.
@jwoon2000
@jwoon2000 10 күн бұрын
이완용도 한국의 페탱이 될수 있겠네요.. 이런 논리면.. 완용씨도 현실을 인지하고 훗날을 도모했겠죠
@220-n5m
@220-n5m Жыл бұрын
도시 이름이였어?
@jinseokheo870
@jinseokheo870 2 ай бұрын
가믈랭이 아니라 페탱이 총사령관이었다면 어땠을까?
@Known_knowns
@Known_knowns 5 ай бұрын
레지스탕스는 비시프랑스가 북아프리카에서 산악으로 도망쳤다가 몇일뒤에 미국이랑 내통해서 독일군 뒤통수 치는 바람에 비시 프랑스가 유명무실해진 후에야 많이좀 생겨났지 프랑스 전투땐 독일군이 못쓰게 할려고 다리 폭파하는데 주민들이 몰려와서 독일이고 뭐고 알빠노고 꺼지셈 이러면서 도화선 짜르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읍
@딩고-t3o
@딩고-t3o Жыл бұрын
4:16 엘랑 비탈이 문제가 많긴 하지만 2차대전 프랑스를 보면 오히려 진격을 못 해서 졌다는게....
@이규일-s3r
@이규일-s3r 2 ай бұрын
매국노 아니라 애국노내 😢😢😢😢😢😢😢😢
@fodr6542
@fodr6542 Жыл бұрын
프랑스는 엘랑이 필요해요
@meishin1216
@meishin1216 2 ай бұрын
저 시절 프랑스 국기는 흰색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pil2712
@pil2712 3 ай бұрын
패탱은 남부를 지키기위해서 어쩔수 없었다는.
@seungjunpark3488
@seungjunpark3488 2 ай бұрын
프랑스 3공의 끔찍한 좌우대립 생각하면 파업 시위 피하려고 비시 수도 삼은 게 제일 정답일 듯. 전후에도 나치 부역자보다 좌익 레지스탕스 때려잡는 걸 우선한 프랑스 우익 생각하면 이게 맞다
@onedirectionniall8381
@onedirectionniall8381 2 ай бұрын
요즘에 왜저렇게 한국인들 프랑스 욕하냐? 한국이 망해가긴 하나보다 아주 미움과 극혐이 가득하네 대한민국은 프랑스인들은 여름이라고 한달 휴가가는데
@dhdjcicoviusj
@dhdjcicoviusj 2 ай бұрын
프랑스는 식민지한테 했던걸 지들이 당했네ㅋㅋㅋㅋ
@쿠키런보이스캐스팅
@쿠키런보이스캐스팅 Жыл бұрын
ㄹㅇ 프랑스의 한신우네
@dwlee3464
@dwlee3464 Жыл бұрын
프랑스의 정당한 수도!
@Reina_Bernhard
@Reina_Bernhard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프랑스의 정통성있는 합법적인 정부는 비시프랑스죠?
@AllezPSG1970
@AllezPSG1970 2 ай бұрын
님아.
@Uh-saPark
@Uh-saPark 2 ай бұрын
지들이 항복해놓고 싫어하는 도시 ㅋㅋㅋㅋㅋ 어휴
@미듐레어최고
@미듐레어최고 Жыл бұрын
진정한 프랑스 ㅋㅋㅋㅋㅋ 지금의 프랑스는 가짜지 ㅋㅋㅋㅋㅋㅋㅋ
@beethovenkr
@beethovenkr Жыл бұрын
이게 500명도 안되는 구독자 영상이라고? 황금발견이다
@악생선
@악생선 2 ай бұрын
난 비시프랑스 수도 리옹인줄 알았는데 비시가 도시 이름이네
@f22_랩터
@f22_랩터 Жыл бұрын
분열된 정부,파리함락,비시프랑스
@LinksArc
@LinksArc 2 ай бұрын
프랑스에게는 엘랑이 필요해요.
@wooseong
@wooseong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하꼬채널?
@Teketeketi
@Teketeketi Жыл бұрын
-엘랑-
@OfficialJoyMoon
@OfficialJoyMoon Жыл бұрын
제국주의 압제자들에게 협력 한 홍난파 선생과 같은 노선을 걸은 것으로 봤을 때에는 비슷 하기도 하고 정치인과 예술가 이라는 점에서는 다른 인물 이군요.
@jeonjukongnamulgukbop
@jeonjukongnamulgukbop Жыл бұрын
남은 프랑스를 지킬라고 자기가 총대 맸는데 욕먹는게 웃기네 ㅋㅋ
@AssociazioneCalcio
@AssociazioneCalcio 2 ай бұрын
빚이 많아서
@big_2440
@big_2440 2 ай бұрын
욕받이가 된거지 뭐
@앙기뮤띠-k7h
@앙기뮤띠-k7h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사형이 맞지 부역을 안한것도 아니고 레지스탕스 잡아족쳤는데
@ksk9820
@ksk9820 2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에 쓰레기 배경음악
@생갈치-c1p
@생갈치-c1p 2 ай бұрын
프랑스의 전라도네요
@박다바
@박다바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설명하는건 조금 아닌것 같은데 페탱이 총독 되기전 총독이 다 말아먹어서 어쩔수 없이 80대의 노인이지만 자신의 나라를 수호하기위해 그런건데 너무 페탱의 이미지를 오해할수 있을만하게 설명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러면 스위스도 자신의 나라 국민을 위해 히틀러에게 협조했는데 개네들도 괴뢰국가 인가요?
@Anchiopasta
@Anchiopasta Жыл бұрын
비시프랑스가 괴뢰국이라기엔 애매한건 맞는데 스위스랑은 상황이 다른 국가긴 함
@doooo3629
@doooo3629 Жыл бұрын
스위스는 중립국이였는데 무슨 괴뢰임
@박다바
@박다바 Жыл бұрын
@@doooo3629 비유 못알아먹나
@핸들-q3e
@핸들-q3e 2 ай бұрын
한국의 전라도 같은 곳 이군요
@hardspawn77
@hardspawn77 2 ай бұрын
옹호하는 사람들이많네, 광복 후 우리나라도 이랬겠지 그래서 지금도 이렇고ㅎㅎㅎ
@llsola
@llsola 2 ай бұрын
폐탱이 1차대전에서 활약한 배경이있다는것도 국익을 지키려한 사람이라는 주장을 더 뒷바침해준듯
@junhochoi2442
@junhochoi2442 2 ай бұрын
강도가 칼을 던져주며 네 자식을 하나 네손으로 죽이면 나머지는 목숨을 살려줌 이라는데 샤를 드 골 같은 사람은 그 칼로 강도에게 덤빈거고 이 사람은 직접 자식을 죽인 것임 그 전의.공로가 훈장으로 남았듯 말년의 죄 또한 형을 내려 남겨야 맞지. 훈장갯수만큼 죄를 지어도 되는듯이 사칙연산하는 건 논리적 오류임 옳지도 않고 이상한 정당화하는 인간 많아져서 사회개판날듯
@Wisniewski1
@Wisniewski1 Ай бұрын
그래서 사형판결을 했는데 드골이 쉴드쳐준건 논외라고 볼 수 있지
@굿잡-d6n
@굿잡-d6n Ай бұрын
당장 그 칼로 강도랑 싸워도 승산이 없음 강도는 총을들었거든 그리고 그렇게 강도를 자극하면 자식한명으로 안끝나지 ㅇㅇ
@junhochoi2442
@junhochoi2442 Ай бұрын
@@굿잡-d6n 그럼 샤를드골은 사실 병신임? 옳고 그름은 없고 대충 또 사칙연산하노...ㅠㅠ결국 강도한테 잡히면 제대로 살 수도 없는데
@굿잡-d6n
@굿잡-d6n Ай бұрын
@@junhochoi2442 결론적으로 샤를드골이 성공했지만 그 육군강국 프랑스가 6주만에 털렸는데 여기에서 항전을 택하는건 무모한짓임 결과를 아니까 페탱이 븅신같아보이는거지 ㅇㅇ
@굿잡-d6n
@굿잡-d6n Ай бұрын
@@junhochoi2442 그럼 니말대로면 낫질작전으로 6주만에 다털리고 주력군 다잃었는데 항전함? 덩케르크에 장비 다놓고와서 영국 본토도 겨우막았는데 그렇게 프랑스 본토에서 꾸역꾸역 버틴다고 지원군이 옴? 옳고 그름은 없다면서 왜자꾸 불필요한 희생을 무리하면서까지 만들려는거임?
@fuun17
@fuun17 2 ай бұрын
배경음악 정신 사납다. 말투 유치하다. 쓸데없이 떠들썩한 썸네일과 제목 재수없다.
@김뭥미띠
@김뭥미띠 2 ай бұрын
비쉬는 오늘날 화장품 브랜드 비쉬로도 유명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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