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식세포입니다. 스크립트상 착오가 있어 정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4:03 경 "20세기초반.. 나폴레옹"이라고 언급한 부분은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반"이 맞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혁명"은 19세기가 아닌 18세기 후반에 일어난 혁명입니다. 스크립트 변경과정에서 나폴레옹 전쟁과, 프랑스 혁명이 한 세기 씩 밀려 기재 된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에 착오를 드려 죄송합니다. 항상 저희채널을 시청해주시고, 애정해주시는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 지식세포 -
@양선주-s1r8 ай бұрын
프랑스 파리 증후군~??? 이 비슷한 말에 대한 이야기가 한 때 떠들썩 했었다~??? 70년생인 50대 아줌마 나도 뭣 모르던 시절에는 프랑스에 대한 동경이 가장 컸다고 해야 할 것이다 언어 문제만 극복할 수 있다면 소피 마르소의 책받침만큼이나 그 사회에 대한 이색적임이나 동경이 여행이나 유학이나 취업 등 선호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18세기 프랑스 혁명을 비롯하여 프랑스의 젊은 대통령 마크롱과 그 부인의 연애는 영국의 왕실 스캔들이 가져온 경제 효과처럼 부패해서 꺼져가는 프랑스 정치경제에 새롭고 신선한 선택으로 전 세계의 이슈가 되었다 그 새롭고 신선한 선택은 그래도 대박은 아니어도 중박 이상은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어린 마크롱이 나이 든 부인과 독일 메르켈 총리라는 아줌마랑 너무 잘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바람둥이 늙은 남자들 다 제끼고 당당하게 연금 개시 연령을 늦추는 일은 성공하기가 불가능한 일인데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완고한 집안의 반대에도 세간의 이목에도 굴하지 않고 존경하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이 특이한 남자 정치인 덕에 유럽 연합의 대통령아라고 할 수 있는 리더로서 성장한 것을 보면 사람 사는 방법이 다양해서 좋고 이것은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제국처럼 유럽과 전 세계에 독특하고 신선한 패션이나 트렌드의 열풍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프랑스라는 나라의 존재는 그 특이한 언어만큼이나 매력적이다 프랑스 경제는 기본적으로 농업 국가라고 할 수 있다 드넓은 북독일 프랑스 평원에 위치한 국가이면서 위로는 북해 아래로는 지중해를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드넓은 영토에 축복을 받은 나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남프랑스의 지중해연안이나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는 그들의 휴가가 5주가 확보되어야 하는가~??? 의 이유이다 그들은 마크롱이라는 젊고 당돌한 남자 대통령을 선택했고 그가 선택받은 유일한 이유는 그 늙은 부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할 것이 젊은 남자는 젊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선택하기에는 경험이 부족하고 시행착오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선택한다는 것이 거의 어렵다 그 부족한 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배우자가 있고 특히 마크롱이 동성애자인지는 모르지만 반 친구 엄마를 부인으로 두어서 할아버지가 되는 선택을 했다는 것은 자기 자식이 아니어도 프랑스 국민의 부모같은 정치 지도자로서의 가슴을 가졌다고 할 수 있으며 어리지만 프랑스의 할아버지도 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정치 지도자라는 것으로 프랑스의 어른들은 그 독특한 젊은이를 선택했으며 노란조끼 투쟁이든 이민자 급증에 따른 갈등이나 특히 연금 개혁도 늙은 어른들이 양보하는 선에서 마무리가 된 것이다 마크롱은 그의 결혼 추진처럼 프랑스 국민들을 설득해서 그 불가능할 것 같은 정책을 추진하고 그래서 어쩌면 트럼프나 바이든의 미국도 마크롱이 당돌하게 전략적 자율성의 외교라는 것을 들고 나왔을 때에 약 올라서 부글부글 끓어도 감정적으로 대처할 수 없었던 것이다 마크롱 그는 마치 전생에 나폴레옹같은 느낌~??? 이다 당시 유럽의 구닥다리 권위적인 왕실 체제에 프랑스 혁명의 정신을 퍼트린 유럽의 정복자 나폴레옹 살패하기는 했으나 유럽에 자유주의와 민족주의를 불러일으킨 정복자~!!! 프랑스라는 나라도 침략자의 역사가 있었지만 유럽의 정복자로서 나폴레옹에 대한 평가가 나쁘지만은 않은 이유일 것이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나폴레옹의 최종 목표가 무엇이었는가~??? 이다 유럽 정복~??? 뭐 할려고~??? 그 쓸데없는 짓을 하려했는지 ~??? 그리고 그 유럽 정복의 목표를 이루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 그 광기~??? 그리고 유럽을 지배해서 도대체 어떤 나라를 만들고 싶었는가~???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면 실패였다고 해도 어쨌거나 간에 유럽에 프랑스 혁명의 정신을 퍼트린 공로가 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소명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지금 유럽 연합의 중심 리더로서 그 키 작고 당돌한 젊은 남자 대통령이 아줌마들과 함께 망해가는 유럽을 떠 받치는 정치지도자로서 신임받고 있는 것이다 50대 아줌마의 시각으로 이렇게 장설을 늘어놓는 이유는 지금의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는가~??? 를 생각해 보면 내 견해로는 이재명이라는 정치 지도자가 프랑스의 마크롱같은 인물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물론 마크롱이라는 인물은 나름 부잣집 도련님으로서 금융행정외교 등의 철저하게 엘리트 교육을 받았고 그가 추진하는 프랑스 정책의 중심추가 금융과 외교와 경제에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우려때문에 프랑스의 노동자 계급이 그에 대해 우려하는 이유이지만 오히려 지나고나서 그의 정책을 보면~, 이 유튜브에서 말한 프랑스의 경제 구조 속에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균형점을 찾고자 하는 것이니 어찌 보면 양쪽의 공격을 받아서 분열과 갈등과 혼란으로 망할 뻔한 위치였지만 내가 보기에는 프랑스 국민들이 기대할 수 있는 최고치의 균형점을 찾은 것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여기에 더해서 마크롱보다 더 젊은 미남 총리는 두 개의 전쟁으로 더욱 위축된 유럽 경제에서 그나마 희망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80살 되는 탐욕한 두 남자 늙은이를 두고 대통령 선거를 치를 생각을 하면서 전 세계를 농락을 하는데 반해 그 어린 마크롱이라는 지도자는 자기보다 더 어리고 미남인 총리를 내세워서 프랑스의 첨예한 갈등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전략전술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 농님들의 트랙터 사위대에도 그 어린 미남 총리만을 보내서 그 어린 미남 총리의 자격을 시험대에 올린 것이다 니들이 건장한 육체노동으로 다져진 50대 60대 70대 할아버지할머니들이다 아들과 손주뻘 되는 어린 총리가 혼자 나와서 겸손하고 정중한 태도로 어찌보면 오들오들 떨고 있는 한 마리 어린 양처럼 당신들의 생존 문제를 위해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정책을 찾고자 노력하겠다고 그러는데 니들 꼰대 어른들이라도 니들같으면 내 밥 그릇 타령을 하면서 물건을 파괴하면서 같이 죽자고 하겠냐~??? 더구나 근처 나라에서는 국가 공동체의 지도자가 탐욕해서 전쟁으로 아들 손자같은 애들이 죽어가는 데에 내 밥 그릇 타령을 할 수 있겠냐~??? 더구나 그들의 요구는 우크라이나 곡물 수입 규제였다 그래서 방금 든 생각인데 마크롱은 전생에 나폴레옹이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이재명 대표님의 중심추는 과연 어디에 위치할 것인가~???의 문제에 대해서 50대 그냥 백수 아줌마 역시 전경련만큼이나 아니면 민주노총이든 민주국찜당만큼이나 왜 걱정을 하지 않았겠는가~??? 왜냐면 또 다시 1980년의 반복이 없으란 보장이 없는 시국에서 말이다 더구나 분단된 국가의 1894년의 정국이니 더 더욱 그렇다 그래서 이재명 죽이기라는 탐욕하고도 어리석은 최악의 선택마다 내가 느끼는 절망감은 바닥을 치고도 모자라 땅 바닥을 뚫고 들어갈 정도의 슬픔과 좌절이다 그나마 그 때마다 보여주신 대한민국의 하느님하나님의 은총이라도 없다면 나는 벌써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거라는 확신으로 더 더욱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이다 이제까지의 이재명 대표님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라도 이재명 대표님께 기름 부으심을 하셨다 그 지혜 하나하나를 보면 이래서 이재명 대표님이라는 하나님의 뜻과 역사를 이해할 것 같다 나는 2022 대선에서도 대한민국이 너무 탐욕해서 2002년 이후 소탐대실했던 대한민국의 악순환의 수렁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가능한가~??? 불가능해 보여서 좌절한 것이다 그래서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내 소원들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구하려는 50대 아줌마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하기로 한 것이다 그렇다고 대한민국 국민주권자로서 살아있는 동안에 대한민국을 사랑하기를 포가할 수는 없는 일이며 내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남의 자식들도 내 자식들처럼 걱정해 주듯이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은 북한 동포들뿐 아니라 모든 전 세계의 생명체들에 대해 걱정해 주는 마음이다 내가 죽고 남겨질 자식들에 대한 염려나 걱정처럼 모든 생명체에 대한 감사와 죄책감이나 미안함과 걱정하는 마음 풀 한 포기에도 감사와 보답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을 포기하거나 접은 것은 아니다 살아 있는 한 그렇다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과 실천을 원하시는 것일 것이다
@user-pl5pu6it5x8 ай бұрын
그럼 프랑스혁명이 시기적으로 나중인 산업혁명을 못한 이유가 되는지요..?
@벽을뚫는포신8 ай бұрын
@@user-pl5pu6it5x 산업혁명은 18세기 후반부터 일어났다고 영상에서도 설명하고 있고 영상에서 예시로 든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은 산업혁명을 못한 이유라고 설명한적 없음. 영상에서도 '유럽에서 가장 빨리 산업혁명을 이뤄낸 측에 속하는 프랑스가 어째서 노동자 친화적인 정책을 시행했는가'를 설명하지 '산업혁명을 못한 이유'는 언급한적 없거니와 프랑스는 산업혁명을 이뤄냈기 때문에 서로 그런 식으로는 관련이 없음. 너 나랑 같은 영상 본 거 맞냐 영상은 보고 질문하는 거냐? 질문도 좀 수준이 되어야 말이지 ㅉ
@양선주-s1r7 ай бұрын
그래서 1인당 국민소득과 생산성이 우리가 더 높냐~??? 삶의 질이 더 높냐~??? 자살률이 낮냐~??? 더 행복하냐~??? 우리가~??? 교육수준이나 사고수준이 높냐~??? 이 멍청한 소시오패스 악마야
@user-juv3kbv2h87 ай бұрын
굉장히 편협한 시각과 얇팍한 지식으로 영상을 만드시는군요. 내용이 아주 실망스럽네요
@changyang21054 ай бұрын
자유.평등.박애? 무얼하든 자유, 혼자만 평등, 저만 사랑하는 박애.엉망진창인 나라
@insoos8 ай бұрын
오늘 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차분한 나레이션도 너무 좋아요. ^^
@viewer54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노동문제는 어떻고? 이런 식으로 인건비가 오르고 노동악법이 개정안되면 소상공인을 시작으로 중소기업까지 힘들어져 고용 감축으로 젊은이들의 안정된 일자리도 점차 줄어들거다.
@sjyoon06038 ай бұрын
세포님 좋은 영상 감사히 잘봤어여~
@S.G_OH8 ай бұрын
고용주와 근로자의 균형있는 시스템이 중요하네.
@디카르고-k5f8 ай бұрын
프랑스어가 모국어인 아프리카 국가들이 꽤 되고 대체로 프랑스에 경제적으로 종속되어 있음. 그래서 실질적으로 비효율적인 노동들은 경제 식민지에 전가하고 있음.
@onedirectionniall83818 ай бұрын
한국은 약소국이어서 이 사실을 잘 모르는듯 ㅋㅋㅋㅋ 프랑스 걱정 말아라 아직도 아프리카 쥐고 핀다
@워크-f2p8 ай бұрын
결국 복지라든지 그만큼 분배가 되는 시스템은 그걸 할수있는 배경이있어야 하는건데 프랑스가 저렇게하니까 한국도 저렇게하자 무지성 단순비교하는 인간들 너무 단순함
@sonisan26828 ай бұрын
@@워크-f2p 대한민국 국민들 평균 지적수준이 그렇게 높지가 않음. 국평오란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님
@뽺쐟뜘뀋뜄휷뫷8 ай бұрын
@@sonisan2682 국평오는 무슨 ㅋㅋ 진짜 빡대가리라서 대학 안가는 애들 빠져서 밑바닥 올라가고, 재수생들 때문에 윗천장 올라가는거 감안하면 실제로는 국평오가 아니라 국평칠쯤 됨 ㅋㅋ
@akekskf8 ай бұрын
무슨 짓을 해도 프랑스 같은 나라는 점점 가난해 지는 건 진리 무슨 짓을 해도 공짜 점심은 없다. 훔친 점심으로는 영원히 배불리 먹을 순 없다. 프랑스 첨 갔을 땐 : 우와 두번째 갔을 땐 : 왜 이렇게 지저분해 세번재 갔을 땐 : 아이고
@joevladek5 ай бұрын
필립스커브에서 프랑스 국영기업까지 정말 자세한 분석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도헌-z8l8 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아또8 ай бұрын
비정규직 무조건 정규직화. 공무원 증원. 연금개혁 나몰라라
@영애박-e1u8 ай бұрын
프랑스는 오만하지요 지네나라 소매치기 화장실 문제도 제대로 정리못하는 주제에 한 프랑스 명품 제조업체가 모조품 문제로 우리나라 신문에 수갑광고 싣기도 했어 그런데도 자존심 없이 그 회사 핸드백 들고다니는 사람들 많더군요
@싸계8 ай бұрын
우리랑 좀 다른 부분이있네 한국은 정년 늘려준다 그러면 시위가아니라 좋아할 사람들 천지일텐데 ㅋㅋㅋ
@유툽으-c2d8 ай бұрын
그나마 프랑스는 유럽에선 잘나가는 편으로 알고 있는데 프랑스마저 무너지면 유럽은 정말 힘들어 지겠군요, 아마도 eu가입이 프랑스를 지탱한건 아닐까요. 다만 신자유주의가 실패한 경우도 있다고 하니 앞으로 얼마나 프랑스가 균형을 맟추면서 헤쳐나갈지 지켜볼 문제네요.
요즘 느끼는데 세상이 점점 극단적으로 가는 상황이라 제3차대전이 터지는걸로 인류가 마무리되는거 아닐까 생각듬. 가끔 발굴되는 고대 문명 관련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쟤들이 왜 망했을까 생각해볼때 결국 인간이라는 결점이 인류를 종말로 이끈게 아닐지.
@miso8678 ай бұрын
출산율보면 굳이 전쟁아니더라도 인류는 망할듯 여성의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SNS의 비교가 많아질수록, 즐길거리가 늘어날수록, 사람들이 배울수록 출산이 무조건적인 선이 아니라는걸 아니까
@DK-xz5yt8 ай бұрын
노는 건 좋은데 밥값은 해야지
@kimjunwoo19778 ай бұрын
그래도 여기 프랑스 살기 좋아요 😂🎉
@godwillc8 ай бұрын
프랑스혁명, 나폴레옹의 활동 시기를 18세기, 19세기로 1세기씩 당겨야 할 것 같네요...
@변종건-v6y4 ай бұрын
제대로 되어가는 나라가 없군..
@machomachoman67648 ай бұрын
거 참 난감하군요 이렇게 하면 이놈들이 죽겠다고 난리 치고 저렇게 하면 저놈들이 못 살겠다고 아우성이니... 모두를 만족 시키는 정책이나 제도는 있을 수 없으니 이대로 간다면 모두가 망하는 게 자명하다면 결단을 내려야 하겠지요
@깨갱-h5f8 ай бұрын
경제는 물이다 기냥흐른돼로 나도야…흥망성쇄는…역사가판단……
@soonjolee97388 ай бұрын
프랑스는 유럽에서 대표적인 노동자를 위한 사회주의 국가이지요. 현 우파 마크롱대통령이 들어서면서 많은 개혁을 진행했지만 여전히 많은 도전 과제가 남아 있네요.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
@벽을뚫는포신8 ай бұрын
저도 프랑스와 독일은 경제 체제는 자본주의 국가이지만 정치는 사회주의식으로 운영한다고 배웠네요.
@보에몽6 ай бұрын
위기가 아닌 국가가 있나?
@yulianhankim8 ай бұрын
혁명 공화국
@박종익-x7i4 ай бұрын
주4일 한다고 까불때부터 알아봤다.
@this_is_a_dog8 ай бұрын
굿
@jhfoever8 ай бұрын
뭔가 대단히 잘못된 정보가 많네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메아저 나라는 프랑스와 스페인 입니다. 영국 독일이 코비드와 트럼프 브렉시트 이후에 제대로 고꾸라졌죠. 그리고 프랑스 경제의 생산성은 언제나 세계 탑급입니다. 2000년대 초정도 까지만 해도 프랑스 생산성이 세계 1위였지요.
@kakoo49028 ай бұрын
이렇게 쉽게 방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주고 자료화면도 연관성있는걸로 잘 매칭해서 만드니 영상의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이런 지식영상 오래보기가 힘든데 정말 이해하기가 쉽네요. 감사합니다
@Sunset_Blue8 ай бұрын
프랑스는 다방면으로 강합니다. 한국이 좋아 할 만한 산업 및 전략들은 다 강합니다. 명품은 말도 할 필요도 없고, 우리가 타고다니는 KTX도 프랑스 테제베(TGV) 기술을 배워서 만들었고 해외여행에 갈때 미국의 보잉 말고도 프랑스 에어버스 많이들 타시죠? 바이오 분야도 강하고 뷰티 분야도 알아주고 프랑스 여행가면 다들 약국화장품 사오시죠? 우주기술도 강하고 핵기술(핵무기, 원자력 잠수함,원자력 발전) 그리고 국방 무기 기술력(항공모함, 전투기, 미사일, 잠수함)도 상당합니다. 정보통신분야도 톱입니다 세계 인터넷 데이터의 90퍼센트가 해저케이블로 이동하는데 가장 길고 많이 설치한 나라가 프랑스와 미국입니다. 오히려 점유율은 프랑스가 미국을 앞섭니다 정보의 통신, 보안, 인프라는 전략적으로도 중요하고 세계 금융산업과 안보에 있어서도 없어서는 안될 요소입니다. 식량자급률도 높습니다 정확한 퍼센트 수치는 기억나지 않지만 어떠한 위기상황, 전쟁, 무역단절 속에서도 식량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나라는 프랑스와 미국정도 입니다. 기술력 뿐만아니라 정치 및 이데올로기적으로도 제시를 많이 하는 국가입니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은 물론, 우리가 열광하는 올림픽, 월드컵 연맹도 프랑스가 발족하였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피파(FIFA)도 프랑스입니다. 수에즈 운하 파나마 운하 사업도 프랑스인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끈질기게 제국주의의 끊을 놓치 않는다는 비판도 있지만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던 서아프리카 국가들의 공통 화폐인 Franc CFA는 프랑스 조폐국에서 관리하고 아직도 프랑코포니(프랑스어권)에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프랑스라는 낭만에 젖어 깨닫지 못할 뿐이지 알게모르게 강한나라입니다. 주변국가(영국 독일 러시아 미국 등)가 더 강하고 시끄럽고 자주 언급되어서 프랑스 이미지가 덜 눈에 띄지만 어찌보면 여타 선진국들 보다 배울점이 많은 균형잡힌 나라입니다. 선진국인 영국, 독일도 여러시기 영국병, 독일병이 재발했다 라고 세계 뉴스 칼럼에서 오르내리던 소재이지만 프랑스는 아무리 나빠도 그 정도는 아닙니다. 프랑스는 전쟁에서 패하고 지역 패권국 지위를 잃었더라도 강대국이 아닌적이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프랑스가 저평가되어 이런 영상이 나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프랑스인들이 불평불만이 많아 사회를 마비시키는 데모를 많이 일으키더라도 문제점을 깨닫고 변화를 할 줄 아는 민족이라고 봅니다. 한국의 문제에 순응하는 아둔한 노예근성보다는 훨씬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한국도 선진국 반열에 올랐기 때문에 노동자 갈아 넣기식, 야근 수혈식 노동구조를 개혁해서 가성비 수출국이 아닌 노동시간대비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감날에 치여 삶의 여유가 없어 사회는 지치고, 그렇게 생산된 제품들은 퀄리티 좋은 가성비라는 타이틀로만 세계시장에 알려져있다면 아무리 뛰어난 제조업, 기술력을 갖춘 한국일지라도 오랜시간 명맥을 이어나가긴 힘들 거라고 예측합니다.
@Sunset_Blue4 ай бұрын
@kulkul-w6o 박살난다는 기준이 미국, 중국과 비교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생각하는 경쟁력이 박살난다는건 미국 중국과 비교한 ‘경제력’을 착각하는거지 저는 프랑스가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이미지보단 각 분야별로 훨씬 전략적이고 철저하고 치밀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탈세계화 속에서 이기적으로 변하기로 결정한 이상. 유럽과 세계를 도와주는건 슬슬 거리를 둘거고 더이상 손해보는 장사를 안하기 때문에 독주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보입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은 스케일 면에서 비교하기 힘든 국가들입니다. 주로 유럽연합과 미국을 비교하는데, 생각해보세요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같은 문화를 가진 50개 나라(50개 주 연방) 와 다른 언어 다른 문화를 가지고 툭 하면 싸우던 27개 나라(유럽 연합 회원국)가 어떻게 비교대상이 될까요. 프랑스가 만약 50개나 붙어있는 나라라고 생각하면 미국과 비견할 겁니다. 중국은 10억명이 넘는 인구부터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서유럽 3대장 영 프 독이 세계에서 이정도 경제력, 경쟁력,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제국주의 후광도 있겠지만 그 노하우는 아직 죽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 떠나서 제가하고 싶은 말은 제가 아는 얕은 정보로 프랑스 부심을 부리고 싶은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더 나은 더 강력한 국가로 나아가려면 “프랑스를 벤치마킹하면 어떨까?”하며 조금이나마 알리고 싶은 겁니다. 뉴스에서 많이 비교하는 미국 독일 일본은 제조업 경쟁국이지 본받고 배워야할 나라들은 아닙니다. 반면에 프랑스는 한국과 눈에 띄게 경쟁할 분야도 없고 상생하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한국 모두 강한 소프트 파워를 가지고 있고, 각자 특기가 다른 기술 강국이고 오히려 프랑스는 역사적으로 깊은 이데올로기를 가진 국가로써 현대 주류 가치관을 만들어온 나라라는 면에서 짧은 정치, 근대 문화를 가진 한국에겐 친해지고 협력하기 좋은 나라라고 봅니다
@eungjaelee34954 ай бұрын
@@Sunset_Blue 고속철. 원자력 발전 .잠수함. 전투기. 미사일은 이미 한국하고 경쟁하는 중이죠. 대부분 프랑스의 경쟁력은 떨어져 있어요. 벤치 마킹 할게 없다는 겁니다. 30~40년 전이라면 모를까. 이젠 우리의 강력한 경쟁 상대가 아닙니다.
@kecl092729 күн бұрын
@@Sunset_Blue 배울데가 없어서 프랑스를 보고 배운답니까
@guysyg76638 ай бұрын
유럽에거 가장 적게 일하고 연금은 가장 빨리 받는 나라가 프랑스라고 하는데 프랑스보다 소득수준이 높은 독일이나 영국보다 연금도 더 많이 받음 일도 적게 일하고 이거 개혁하러다가 프랑스에서 대규모 파업시위나고 난리났었고
@ragnaheil8 ай бұрын
독일 56000불 영국 52000불 프랑스 48000불 50보 100보임
@88_308 ай бұрын
합계출산율 0.7인 한국이 합계출산율 1.8의 프랑스 산업경쟁력을 걱정하다니 아주 재미있습니다. 프랑스는 이 1.8도 부족해서 출산휴가를 더 늘린다고 합니다. 기업 경쟁력도 한국이 프랑스에 비비려면 아직 턱도 없고요. 한국이 반도체 조선 자동차에서 잘 나간다고 해서 프랑스보다 산업경쟁력이 높다고 생각하는 우물 안 개구리는 없겠죠? 그 생산시설의 첨단 제어부품과 고부가가치 원자재의 생산국가는 복지천국이라 불리는 유럽제들이 많습니다. 기계쪽에서 일 하는데, 기계 매뉴얼 보면 반 이상이 독일어 프랑스어입니다. 한국은 아직 제대로 된 베어링도 못 만듭니다. 한국이 기업 위주의 정책을 펴서 프랑스 산업을 따라 잡는 것과 저출산으로 인해 한국인이 소멸하는 것중 어느 것이 더 빠를까요? 프랑스의 출산율이 높은 것은 살 만 해서 그런 겁니다. 프랑스가 휘청거린다면 한국은 호스피스 병상에 누워 죽을 날만 기다리는 환자입니다. 프랑스인들이 이 영상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 참 궁금합니다.
은퇴는 곧 축복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는게 프랑스인들의 꿈과 다름없기 때문에 반발이 심할 수밖에요.
@user-oz1qg7xn9r4 ай бұрын
대기업이 원래 중소기업에서 시작해서 점차 대기업으로 성장해갔을텐데 아프리카며 많은 식민지를 가졌던 나라라 노동자들의 권리가 강하더라도 식민지로부터 수탈을 통해 많은 이익을 보며 성장해 나갔을 것같음. 프랑스에도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들이 많을 것같음.
@드가린8 ай бұрын
솔직히 한국이 프랑스 깔입장은 아님.... 한국 임금체불 일본18배임.... 걍 썩어내리는국가임...
@eungjaelee34954 ай бұрын
글쎄요. 당신 같은 사람들이 평가할 대한민국은 아니죠. 항상 있었지요. 불평 불만과 남 탓만 하는 부류들.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에 단 한 가지도. 그 부류들의 비관과 비판을 극복하고 여기까지 왔으니 까요.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믿습니다. 또한 명품(원가 8만원 짜리 수백 만원에 사 쓰는 인간들)찿는 인간들을 경멸하는 입장에서.
@samayulhyultv8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__)
@운중일8 ай бұрын
내용이 좋은 데요, 연대표기가 잘못된 부분, 4분쯤 "20세기 초반 나폴레옹 전쟁"은 19세기 초반입니다. 정정 바랍니다
@jae69lee7 ай бұрын
나폴레옹이 20세기 초라는 단순 오류가 있네요...
@lesliekim79488 ай бұрын
이보슈! 생산성을 보면, 프랑스는 세계 9위, 한국은 30위. 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labour_productivity 프랑스 생산성이 떨어지고, 효율이 떨이진다는 근거가 뭔지? 주 35시간 일하고, 연 5주를 유급휴가는 한국에서는 꿈같은 일.
@sehyeongJ8 ай бұрын
이거 보고 구독 끊을려구요. 멍청한 영상을 진지하게 봤었네요. 댓글들 보니 구독자들 수준이나 영상 수준이나 비슷하네요.
@hyeonkeeshin33668 ай бұрын
사람의 몸 손과 발 그리고 눈코입들이 항상 배만 불리느라고 수고하는 것이 억울하다고 태업을 했습니다. 배가 곯으니 결국은 몸이 쇠약하여 . . . . 😁😁😁
@user-whan8 ай бұрын
나폴레옹이 20세기 사람인가?
@스카이다이버-n5z8 ай бұрын
잘못된 내용임. 나폴레옹은 18세기 후반에서 19세가 초뱐까지 살았던 인물임.
@yueyumyum78278 ай бұрын
나폴레옹이 국가 혼란의 예시로 드는데 오히려 한국가가 여러국가를 상대할만큼 강성하고 패권적이고 안정적이었다는 소리 아님 뭔 개소리를..
@timo11156 ай бұрын
정부와 기업 그리고 프랑스 역사에서 식민지 이탈 등 다양한 방향에서 설명하지 않고, 노동자 중심에서만 설명한 반쪽짜리 해설이네요 ~ 한경이나 매경처럼 대기업 중심의 기사를 쓰는 신문이랑 논리가 비슷해보입니다.
@RomanceInFlowers6 ай бұрын
프랑스는 대륙이고 이민자가 너무 오기 좋은 조건이라 좌파 지지층이 계속 늘어난듯 합니다.
@내마음의파라다이스8 ай бұрын
프랑스혁명 18세기 나폴래옹19세기 이런 사소한 것에서 실수하다니 갑자기 신뢰가 ㅜㅜ
@M창민Son_ppuk8 ай бұрын
솔직히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나는 프랑스 혁명 싫어함 ㅇㅇ 왜냐면 1찍들이 생긴 이유도 프랑스 혁명때문이니까
@M창민Son_ppuk8 ай бұрын
프랑스 혁명은 왼쪽 정당을 만들어서 좋은건 아님 오히려 경재 망침
@jinlee54828 ай бұрын
이사람꺼 유난히 댓글에 실수가 언급이 많이 보이네요... 벌써 4번째야..
@U2HS1D8 ай бұрын
🇩🇪독일에게 6주컷 당하는 이유가.. ✋🏻
@낭만길냥이-y9s8 ай бұрын
@@U2HS1D 프랑스대혁명 1789 18세기, 나폴레옹의 통령 황제는 19세기.
@youngpark50848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6주 유급휴가 받고 있습니다.
@박희욱-h5p8 ай бұрын
캐나다는 망할 날이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북한에 가면 12주 휴가입니다, 할 일이 없으니까요. 공짜 배급도 있어요.
@nate-gw9cb8 ай бұрын
와 좋겠다 ㅠㅠ
@유치해요8 ай бұрын
말 도레미 듣기싨어요
@진호석-n9g17 күн бұрын
그래서,역시독일이란말이나오네,세계최고의나라는독일이다.
@San-gr3vlАй бұрын
국영기업이어야만 하는 분야가 반드시 있음
@whiteswan60618 ай бұрын
낮은 생산성과 낮은 임금이라... 그런 나라가 영국버다 제조업이 강하네요 (????).. 영국은 그 흔한 자동차 기업조차 하나없는 나라인데.. 낮은 생산성의 나라인데.. 주 35시간만 일하고 년 5주인상 휴가도 보내는데 한국보다 더 잘사네..(한국은 더 막장국가란 얘기네.. ㄷㄷㄷ) 자국산 전투기..항공기...자동차..전기기기 제조업체..기차 제조업체..등등 분야에 알아주는 세뎨적 제조업 기업이 있는 나라인데... 다른 나라보다 뒤쳐졌다니.. ( 이들 보다 못한 기업을 보유한 한국은 더 막장이란 얘기네.. ㄷㄷㄷ) .. 주제를 강조하고 목적을 가진 글쓰기(준 사뢰주의적인 사뢰시스템은 나쁘다..라는 논리를 강요하기위한)를 위해 억지로 논리를 꿰맞추려는 .. 논리가 많이 부족하며 궤변같은 같은 세뇌용 영상 및 글쓰기는 지양합시다.
@박영민-s3j8 ай бұрын
우리도 누리호로 자체 발사했다. 그 밖에도 원자력, 반도체 기술은 해외에서 인정하는 게 한국이고😂 너가 젛아하는 프랑스는 독일 미국보다 산업화한지 50년 빠른데 왜 저 두 국가를 못 넘기냐.
@아차산로차으누8 ай бұрын
@@박영민-s3j 인도 도 우주에 로켓은 발사한다.. 뭐 그게 나라를 역전시킬것처럼 국뽕질이냐!!?? 북한도 미국까지 가는 대륙간탄도미사일 쏘는데...북한이 첨단기술을 가진 나라냐... 멍청한 국뽕충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지원-i4d7n8 ай бұрын
영국은 자동차만 없고, 나머진 다 있죠. 금융,생명공학,화학,석유,IT,방산,항공 등등.
@Sunset_Blue8 ай бұрын
@@박영민-s3j영국 다음 거의 비슷한 시기에 독일이 먼저 산업혁명 한 걸로 압니다(?) 그리고 미국은 산업혁명때보다는 세계대전때 크게 도약한 나라라 비교대상이 아니구요. 적절한 빈곤이 산업혁명을 일으킨거라서 풍족하고 지역 패권국인 프랑스가 산업혁명을 일으킬만한 명분과 원동력이 없었을 거라고 봐요. 그리고 프랑스는 아무리 전쟁에서 패하고 패권국 지위를 잃었어도 강대국이 아닌 적이 없었던 나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방면으로 고루 강한나라라고 봅니다. 지금도 영국병 독일병이라는 악명으로 세계 뉴스 칼럼에 묘사되는데 프랑스는 그런 정도까지는 아니죠. 오히려 레볼루씨옹의 나라라서 사회를 마비시키는 데모가 많더라도 문제를 순응하는게 아닌 바꿀 줄 아는 민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둔한 한국 노예근성보다 훨씬 좋은 현상이죠. 여타 선진국들 보다 훨씬 배울 점이 많은 나라라고 봅니다. 한국도 선진국 반열에 올랐으면 노동자 갈아넣기식, 야근으로 수혈하는 노동 구조는 개혁하고 가성비 수출국이 아닌 프랑스 독일 스위스와 같이 노동시간대비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뛰어난 제조업, 기술 강국인 한국이여도 가성비라는 타이틀로만 세계시장에 알려지면 명맥을 오래 유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요.
@박영민-s3j8 ай бұрын
@@Sunset_Blue산업화 시기- 영국 1760년, 프랑스 1830년, 독일 1879년 독일은 내부 혼란으로 산업화가 지지부진 했답니디
@우버미시앵겔스8 ай бұрын
프랑스는 박물관
@항마력-h3q8 ай бұрын
뭐든 적당한게 좋은듯 이걸 잘하는게 좋은 정치인과 사업가구
@JG-in4nl8 ай бұрын
프랑스와 다른 선진국의 산업을 보는 시각차이는 선진국들은 일단 그 산업의 파이를 키워서 나눠갖자는 것이 컷고, 프랑스는 이미 가지고 있는것에서 파이를 나눠보자 하는 것이 컷다 봄 그러니, 단기적 시각에서 프랑스의 노동자들은 이득을 볼지 몰라도 장기적 으로 보면 다른 선진국의 노동자들이 더 풍족해질수 밖에 없는 구조 였음. 또한 프랑스가 명품 브랜드들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강할수 밖에 없는 이유 또한. 노동자들의 권익을 강화하고, 소규모 공장에서 노동자들의 기술에 의존하다 보니. 다른 국가들에 비해 디테일한 것 혹은 퀼리티가 높은 상품들이 나올수 있는 구조였고 그것이 지금의 명품 대국이 될수 있지 않았나 봄 이를 통해 느낄수 있었던것은 그 국가의 체질과 특성은 장단점이 존재하며, 그 시대에 따라 그것이 대세가 될수 있느냐 아니냐를 결정짓는다 봅니다. 지금의 자본주의가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 대세 이데올로기이나. 향후 AI와 로봇이 지배하는 시대에서는 과연 자본주의가 대세가 될수 있을지 ? 그때는 다른 이데올로기가 등장하지 않을지? 생각들게 되네요.
@nickn19918 ай бұрын
기업 생산량은 이제 문제가 아니야. 인공지능이 다 할텐데; '신자유주의가 옳다' 혹 '수정자본주의가 옳다'의 논쟁의 종말을 찍을 때가 왔다. 자본주의가 곧 있으면 종말의 단계에 왔고, 이제 우리가 갈 길은 딱 2개다. 1. 신봉건제 사회로 들어가던가, 2. 공산주의 사회로 진입을 시도할 때가 왔거나.
@cougark27888 ай бұрын
자본가는 생산자와 소비자을 이여 주는 중간자,매개체임.소비자는 생산자보다 자본가가 중간에 끼여 더 혁신적인거,더 욕구적인거,더 편리한거,더 싼거등을 생산하게 만들어 그 예 따라 인센티브를 가저가더러도 소비자가 자본가를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면 자본가는 사라지지 않음.간단하게 말하면 소비자의 욕구가 자본가들을 필요로 하는 것임.
@youcantata8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서 설명하는 이유는 공장식 생산일 때는 맞는 말이지만 현대의 노동은 노동시간과 생산성이 비례하지 않음. 지금 우리나라에서 하루 한 시간 더 일한다고 생산성이 9/8 만큼 늘어나거나 하우 한 시간 씩 덜 일한다고 7/8 로 줄어들까? 물론 일반 제조업 등 시간에 비례하는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일도 있겠지만 많은 직무는 별 영향받지 않음. 더구나 프랑스는 제조업이 비중이 낮은 편이라 그런 영향이 더욱 적은 나라임.
@unchfАй бұрын
프랑스는 화장품 제약 기차 비행기 선박등 고부가 기술을 가지고 잇어서 아무리 노동자들이 깽판을 쳐도 안망함 디자인 이나 패션도 유명하고 공장은 해외로 돌리고 지네들은 디자인하고 로열티만 받아도 사는 나라지만 고가제품 은 프랑스나 유럽내 생산만 고집함 명품도 거의 프랑스나 이탈리아에서만 만들고
@자유박삿갓8 ай бұрын
프랑스의 문제! 이민자, 좌파정치, 인권 환경 운운 등 실질적 삶은 힘든데 치안이나인프라는 점점 개판됨!
@백수현-k1p4 ай бұрын
지금 프랑스의 대통령이 우파고 사르코지 역시 우파 드골 우파.프랑스의 정치는 좌우 균형이 맞는 편임.
@자유박삿갓4 ай бұрын
@@백수현-k1p 마크롱은 대표적 좌파 대통령이고 이번 선거에서 보수정당이 이기자 국회해산과 재선거을 밀어붙이고 있는데 무슨 개소리인가요! 마크롱의 주된 지지층이 이슬남계 이민자들인데!
@사리-y2c8 ай бұрын
나도 내몸을 치료 해야하니 자원은 계속 줄어듬. 나는 입으로 오른쪽, 왼족 뒤로....해야 함.
@일뽕발작감지센서8 ай бұрын
요근래 미국 연준에서 실업율이 너무 낮다고 경기 일으키며 실업률 올 라라 올 라라 고사 지냈던 게 저런 인플레 이유로군요
@시나브로경제8 ай бұрын
네 그래서 물가와 실업율의 역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필립스곡선이 있습니다. 필립스라는 경제학자가 실제 데이터를 통해서 확인한 결과이지요
@resurgamm8 ай бұрын
프랑스에서 사업하고자 하는 기업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한국도 뭐... ㅎ
@나침판-w3x8 ай бұрын
한국도 슬슬 닮아간다
@엣지-c5x8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는 유럽 및 세계적으로 산업이 매우 균형잡힌 국가입니다. 금융,제약,화학,정유,방산,항공우주,소프트웨어,패션,미디어,통신 등 거의 모든 주요업종에서 시총이 100조가 넘는 대기업들을 보유중입니다.
@엣지-c5x8 ай бұрын
당장 한국에서 시총 100조가 넘는 회사는 삼성전자 하나뿐인데, 잘 알고 얘기하셨으면 합니다. 이 채널자체가 미국도 내려치고 유럽도 내려치는데...대부분 근거도 빈약하거나 이상한부분이 아주많아요.
@엣지-c5x8 ай бұрын
예로부터 천연자원이 없어 기술과 첨단산업 및 서비스로 먹고사는 유럽에서도 프랑스는 산업균형이 가장 잘잡힌나라중 하나입니다. 당장 생각나는 대기업만 LVMH,로레알,에르메스 등 패션기업과 사노피같은 초거대 제약사, 에어버스,다쏘,사프란,탈레스 등 거다ㅗ 우주-방산회사, 토탈,에어리퀴드 같은 시총 200조이상의 거대 화학기업 등등.
@엣지-c5x8 ай бұрын
또한 한국의 모든 소프트웨어 기업을 다 합친것보다 시가총액 규모가 더 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나 다쏘 시스템 등 프랑스의 정보기술 산업도 짱짱하고, ST마이크로 등 반도체 대기업, 미중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기술력 뛰어난 엑사스케일 슈퍼컴 기업인 아토스 등등. 여러방면에서 대기업이 즐비한곳이 프랑스입니다.
@ptahoteff8 ай бұрын
옳소 이건 좀 아니오. 특히 법국의 지금 문제 해결의 열쇠는 바로 그 고숙련 기능인들에게 찾아야 할 지경. 법국에서 노동 집약적이라는 산업은 다 고숙련 기능직인데, 한국의 법국인 유튜버 중 지붕 마감 장인인 "시공하는 프랑스 사람" 보면 알겠지만 법국에서 기능인이라면 의례 그 정도.
@초강대국-e3x8 ай бұрын
2008년보다는 훨씬 높긴함 ㅋㅋ 2024년 기준으로 3조달러넘으니깐@@ab-hv8qs
@digitalpay7 ай бұрын
역사는 다수 노동자가 아니라 기업가 1인의 입장에서 쓰여지는 경향이 있는듯
@user-b7tj97ki9vАй бұрын
유럽이 식민지 착취로 정말 어마한 자본축척을 한게 주요함 지금까지 잘먹고 잘사는거 잘난척 그만하는게 유럽에서 필요함
@bonjwa8 ай бұрын
얘들도 아르헨티나처럼 될수도 있겠다. 명품 엠베서더 환상 이미지만 무너지면...
@stadamheo8 ай бұрын
4:03 다시 녹음 하시는게 …
@박성조-c2f8 ай бұрын
프랑스는 두번 정도는 IMF 사태들 맞아야 할것임!!..... 남유럽 사태때 유로존이 어거지로 막았지만.........그로인해 국가재정 & 국가채무 등~등 모든것이 더 나빠졌음!!......
@ptahoteff8 ай бұрын
그런데 프랑스 산업에 대한 이 분석의 출처가 어떤 자료인가요? 이게 아주 틀린건 아닌데, 사회 문화적 요인으로 인한 노사 문화에서 원인을 찾는 설명은, 실무 현장에서 프랑스 기업들을 직접 몸으로 부딪혀 아는 실태와는 좀 다릅니다. 그리고 국영 아니어도 프랑스엔 거대 기업들 꽤 있어요. 창의적이거나 임기응변에 능해져야 할 수 있는 고등 숙련 기능이 노동 집약적이라는 것도 산업 일선에서 살아온 저는 이해가 안되는 개념입니다. 전 명품 기업에서 테크 기업, 그리고 비록 Air Liquid와 ALCATEL에 국한되지만 그래도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유형의 프랑스 기업들과 고루 일하는데, 그 경험으로는 국영 기업의 비효율성, 강성노조, 좌파 정치 탓은 할 순 있는데 그 밑천을 수공업이 많은 중소기업이 많아서라는건 좀 납득이 안되고, 기원을 프랑스 혁명까지 거슬러 올라가는건 약간 비약 같습니다. 자료 출처 알 수 없나요? 미국 자료 같기도 하고...
@엣지-c5x8 ай бұрын
거대기업이 꽤 있는 수준이 아니라...ㅋㅋㅋㅋ 그냥 세계에서 5등안에 드는 기업국가입니다..
@ptahoteff8 ай бұрын
@@엣지-c5x 그렇죠 역시. 근데 이번 영상에선 그 점에서 사실과 약간 다른 원인으로 설명하시니...
@바디락8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도 이번 영상은 상당히 편파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둥가둥가-r1m3 ай бұрын
프랑스 폭망했쥬~~ㅋㅋ
@softhwarangpark8708 ай бұрын
어차피 경제가 좋아진다고 해도 그게 노동자나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안됨. 본인이 희생하면 나중에 잘해주겠지? 그냥 다 털리는거임. 내놓으라고 목조른다? 그럼 다른나라 가면 됨.
@USA-welderАй бұрын
에어 버스
@사리-y2c8 ай бұрын
과거에도 자원을 다 쓰고 나면 자원의 사용자가 도살되고 오랜 시간이 흘러서 자원이 다시 만들어져서 또 허투르 사용하고를 끊임없이 반복 함.
@garlee82238 ай бұрын
젊어선 죽어라 일하고 늙어서 쓸모없어지면 고독사 하는것보다 나은 것 같긴해.
@해피바이러스-c3y7 ай бұрын
한국회사 : 여러분 이제 여러분들을 관리 감독할 관리부장님이 프랑스에서 오셨습니다 소개합니다 프랑켄 어딨니님이십니다 박수 프랑켄 : 네 반갑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죠 여러분들 지금 기강이 헤이해졌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프랑스 회사에서 미친놈으로 불렸습니다 또라이 ㅎㅎㅎ 이제 여러분들의 회사생활 힘들어질겁니다 첫번째 여러분의 휴가는 무려 4주밖에 없습니다 어때요 ㅎㅎㅎ 두번째 일하는 시간을 주 36시간을 해야합니다 어때요 벌써부터 피곤하죠 ㅎㅎㅎ 세번째 보나스를 800%밖에 안줄껍니다 미치겠죠 ㅎㅎㅎ
@Location_vacances7 ай бұрын
프랑스 시간당 노동생산성 검색이나 해보세요 한때 세계최고였고 지금도 대단히 높아요 일안하고 노는거 같지만 할때는 엄청 빡세게 합니다
분석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프랑스에는 우리가 알만한 대기업들이 많습니다. 세계최고 부자 중 한명인 아르노 회장의 LVMH나 샤넬, 에스메스,등의 패션 뿐 아니라 다쏘(항공,우주,방산분야), 르노(자동차), 까르푸(유통), AXA(금융),에어버스(항공기제작), 미쉐린(자동차부품),유비소프트(IT), 아코르그룹(호텔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기업들이 존재합니다. 2. 소규모 가내수공업이 노동자들의 권익에 도움이 되었다는 분석은 프랑스에만 해당되는 것인가요? 오히려 그런 신업이라명 프랑스보다 이탈리아가 더 많다고 봅니다. 어떠한 시건에 대해 다각도로 보고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프랑스가 현재 경제적 성장세가 둔화된것은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문제가 심각해서 나라꼴이 말이 아니라거나 그 문제의 원인이 노동자들의 권익이 너무 강해서라는 분석은 너무 단편적인 것이 아닐지요? 변화하는 세계경제 트렌드에 뒤쳐지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시각으로 프랑스를 분석하는것은 그닥 도움이 안될뿐더러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실례로 낮은 서비스정신을 말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건 오히려 한국이 비정상적으로 차별화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점에가서 서비스업종사자가 무조건 한국처럼 살살 기듯,상전 모시듯 하는 문화는 한국 외에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힘든 문화입니다. 공무원의 업무처리가 늦다 라는것은 반대로 공무원도 직장인으로 자신의 권익을 보호받고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처럼 소리지르며 사장나오라그래, 담당자, 윗선 나오라그래 하며 진상짓 하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프랑스가 여러모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만 모든 문제가 노동자들의 권익을 과보호해서라는 분석은 옳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반면에 중국처럼 노동자권익이고 나발이고 노조도 없고 당이 찍어 누르는 대로 하는 국가들도 이제와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 않나요? 어떠한 사실에 대해 원인분석은 다각도로 심층적으로 접근해야지 배가 아프다고 해서 단순히 밥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 라는 식의 해석은 그닥 권장할 만한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jesusismylord73648 ай бұрын
전세계가 프랑스와 똑같이 정책을 펴고 있다면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다른 나라 예를 들어 중공과 같은 나라와 경쟁이 되겠는가.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갈 수 밖에
@감정평가사합격기원7 ай бұрын
프랑스도 이제 바뀌지 않으면 어렵다
@ListenKorea20244 ай бұрын
이건 역사만 빼면 뭐 한국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는 문제인것 같네요. 노동자 즉 월급생활자들과 월급쟁이 사장들과 소상공인들과 국가경제를 키워야 하는 한국과 한국인들도 결국 같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일본처럼 자국 돈의 가치를 낮춰서 중국식 즉 국가는 부유하되 국민들을 가난하게 해서 더 열심히 해야 결국 세계시장에선 경쟁력이 생기는건데.. 그럼 한국인들의 삶이 중국이나 일본보다 나을것 도 없고, 이 악순환속에서 좋은 균형점이 찾아지길 바랍니다.
@ontheroad1846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유럽, 그리고 프랑스 걱정할 입장인가요? 궁금하네요. 유럽 망한다는 소리 들은지도 한 20년 된듯.
@Kwang-Min-Lee8 ай бұрын
프랑스 사람들이 캐나다 퀘벡으로 이민을 많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프랑스 시민이 퀘벡으로 이민가면 전문 자격의 상호 인정에 관한 프랑스 협정의 혜택을 받는다고해요. 퀘벡주가 프랑스어 쓰는 사람들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벌써 인구가 900만이 넘었어요.
@Kwang-Min-Lee8 ай бұрын
@user-bt9sk8du7z 프랑스본토에서는 잘모르겠구요 프랑스어를 쓰는 다른나라들은 이민 많이갑니다.그래서 퀘벡이 인구가 9백만이 넘었고 좀있으면 천만을 바라보고있는 상황이죠.본토에서도 의사들이나 전문직들은 자격증을 그대로 인정해주기때문에 급여도 더 높아서 생각보다 많이들 이주하고있는 상황입니다.
@Kwang-Min-Lee8 ай бұрын
@user-bt9sk8du7z 저도 개인적으로 캐나다의 큰 장점중에 하나가 특별하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퀘벡이라는 큰 프랑스어권 지역이 있다는점이라고 생각합니다.그렇기때문에 미국이나 호주등 다른 영어권 국가들보다는 민족이나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해주고 이민와서 살기 좋은나라인거는 맞는거같아요.이미 퀘벡은 천만인구는 얼마안되서 넘어서게될거구요 재밌는건 한인인프라도 엄청나게 커지고있어서 소문으로는 H마트도 몬트리올에 들어올거라고 하네요~!! 퀘벡이 복지가 밴쿠버나 토론토쪽보다도 자체 주정부에서 주는 퀘벡복지가 추가가 되서 복지혜택도 더 좋은것으로 알고있어요.물론 집값도 밴토보다 저렴하니까 생활물가도훨씬더 저렴하구요~
@Kwang-Min-Lee8 ай бұрын
@user-bt9sk8du7z 캐나다라는 나라에 프랑스 본토가 아닌데 90프로이상이 프랑스어를 쓰는 퀘벡주인구가 천만에 가까워질만큼 크다는게 특별한거같아요~ 퀘벡주가 스위스 전체인구보다 많으니까 상당히 큰 규모의 프렌치지역이죠~ 복지혜택도 밴쿠버나 토론토에 비해서 좋고 집값도 저렴한 편이라서 물가도 저렴하고 좋은곳이죠~ 조만간 소문에 따르면 H마트도 몬트리올에 입점할수있다고 하니까 한인인프라도 엄청커질거같아요~
@seung7168 ай бұрын
프랑스사람 퀘벡가도 금방돌아와요 예를들어 한국사람이 일본으로 취업해서 몇년일하고 다시오듯이 . 날씨춥고 휴가일수 적고 하니 다시 돌아오더라고요 . 그닥 별로 가고싶어하지는않음 .대체적으로 프랑스 거주하면서 스위스로 출퇴근하고싶어함 대부분
@Kwang-Min-Lee8 ай бұрын
@@seung716 프랑스 사람마다 다를수있겠죠.일단 퀘벡은 프랑스에서 사는것처럼 프랑스말 쓰면서 일하고 생활할수있는 곳이니까 전문직들은 프랑스보다 급여가 좋으니까 이주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nowbird8 ай бұрын
프랑스 이야기가 아니라 소련이야기 하는줄.. 낮은 노동효율성을 치자면 한국도 질수는없지.
@Dimanchesoir18 ай бұрын
프랑스 거주인으로써 반쯤만 동의합니다. 생산성의 문제부분은 노동시간이 절대적으로 낮은편이다 보니 발생하는 문제인것 같은데 효율성은 비교적 높은걸로 알고 았습니다. 물론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선 하다못해 손세차 정도 서비스도 당일에 받기 어렵고 예약을 잡아야하고 느려서 답답한 일이 한둘이 아니지만 다른 한펀으로는 나도 여유있게 뭔가를 처리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프랑스는 고부가가치 산업이 튼실하고 산업이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게 잡혀있어 경재적인 관점에서 미래 전망은 부정적이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HANSAN1418 ай бұрын
이것 참 간단한거 같으면서도 어려운 문제다.. 자유시장이냐..규제냐.. 지급준비율과 자기자본율이 50%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하건만.. 이 기조마저 규제라며 완화해서 성장하는게 대세가 되어버리니 프랑스 같은 상대적 튼튼한 노동권 인식이 있는 나라가 오히려 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고있다..
@HANSAN1418 ай бұрын
왜 문제는 대치되지 않는것 같으면서도 극단적으로 대치되는가?
@해동-y3t8 ай бұрын
수많은 식민지 그리고 남들보다 앞선 산업화로 인한 기술력 우선확보 등으로 탱자탱자 하고 잘놀았지 모 이젠 식민지도 독립해서 조금은 남아있겠지만 과거처럼 대놓고 강도질 못하고 한국을 비롯한 여러아시아 국가들이 산업화로 특정분야는 이미 추월 당했거나 다른분야 역시 경쟁이 심해지니 과거의 영화로운시절이 다 끝나가는거지 . 와인 마시며 폼잡던 시절끝나고 이젠 퇴근후에 돼지국밥에 쏘주 빨날이 곧 올거다.
@user-hongeskingan8 ай бұрын
중요한 건 근무시간보다 근로자의 근무시간 성실도.. 프랑스의 35시간이 대한민국 근로자의 100시간 비슷한 근무강도가 같다면 경쟁이 되는 걸까요?
@유튜브하더8 ай бұрын
기업이든 노동자든 어느 한쪽이 너무 강하면 부작용도 쌔다.
@fekill3534 ай бұрын
소득주도 성장이 얼마나 헛소리 인지….
@이상맹-x7h4 ай бұрын
삶은소대가리에게 표던진놈이 뭔말이냐
@johnjal25258 ай бұрын
우리가 더 오래일하는데 왜 선진국안되요?
@suchulpark85228 ай бұрын
삽으로 세시간 할꺼 굴삭기로 30분이면 끝나니까요
@jongseongjun44638 ай бұрын
걱정도 팔자다
@EunHoLee-uy5wv8 ай бұрын
19세기 후반 프랑스혁명? 20세기 초반 나폴레옹??? 프랑스 일부지식층이 스위스등 외극으로 이주한건 정치적 혼란때문이 아니라 카톨릭의 박해를 피해 탈출한 개신교도들이에요. 회사다니는분이니고 유튜버라 '노동자'들의 삶을 이해못하시니 이런 시각을 갖고계시는게 이해는 됩니다만 그래도 사실관계는 확인하시고 영상을 만드시는게 좋겠네요.
@changyang21058 ай бұрын
자유,평등,박애... 좋은 말이지. 그런데, 지나치고 왜곡된 "자유" 때문에 프랑스 사회는 망해.
@fromt_time_moon4 ай бұрын
경제원리에 맞지 않쵸,,,, 적게 일하고 임금은 많이????
@동네감독8 ай бұрын
이건 유럽 역사를 그냥 대충알고 떠드는 수준인데 프랑스뿐만 아니라 서유럽 북유럽 모두 노동자 권리가 강한곳인데 무슨 프랑스만 휘청거린다고 헛소리를
@seung7168 ай бұрын
프랑스가 노동자의날 먼저 제창해서 그런가 아닐까요 제가알기론 5월1일 노동장의날 프랑스가 먼저 시작한걸로 알고있어서 제가알기로는 휴가일수가 유럽국가중에서 제일긴거로알고있는데 . 연차휴가
@자유박삿갓8 ай бұрын
프랑스가 특히 심한건 맞지! 좌경화도 심하고 이민자들 통제도 제대로 안되고!
@blackdragonangrycat8 ай бұрын
결론 : 국가 성장에는 노동 착취가 필수 가변불가한 요소인데 프랑스는 혁명의 의의 때문에 그걸 못하니까 휘청 되고 있다는 아이러니 식민 제국 시절에는 식민지인들을 상대로 노동 착취를 해버리면 됬지만 현재는 자국민을 상대로 해야 하는데 어림도 없지 하는 상황이란거네 자본주의 체제 자체의 성장 동력이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노동 착취인 만큼 프랑스는 그 세태를 거부하다가 이렇게 된다고 봐야겠지
@김동훈-i9n8 ай бұрын
자본주의의 역설이네요..
@waterboy73568 ай бұрын
인수소멸로 망하는 나라에서 이런얘기한다는거 프랑스 사람이 알면 참 어이가 없겠죠...
@marksmithcollins8 ай бұрын
아무리 영상길이 채워야한다고 해도 노동운동 얘기를 하는데 그 노동운동의 환경을 만들게 된 산업혁명 시작부터 시작하는건 너무한거 아님? 산업혁명 시대의 환경이 이래서 노동운동이 시작되었다~ 부터 시작하는것도 아니고 산업혁명이 탄생하는것부터 얘기를 하는건 솔직히 누가봐도 의도가 개뻔한건데 잼민이들한테는 되도록 많은 지식을 정리해주는게 필요해! 라고 말할지는 몰라도, 주제의 범위를 잘 정하는것도 전달능력의 일부임
@marksmithcollins8 ай бұрын
심지어 '프랑스의 이유' 는 마지막 1~2분이 거의 다고 그 앞까지는 노동시장, 국영기업의 일반론적 얘기잖아 사실상 이정도 레벨도 지식이잖아! 라고 말할사람은 진심 교과서공부는 떼고 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