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 보리로 만드는 명품 한우. 이른아침부터 울리는 요란한 기계소리 올해로 12년째 소 를 키우고 있는 아침은 이렇게 늘 분주하다, 농장의 500여마리의 소 를 자신이 직접 만든 사료로 키워 내고 있으며, 비싼 사료값으로 소 사육이 어려웠던 당시 대체 사료로 수확이 끝난 총체보리와 각종 부산물로 자가사료를 만들어 사용한다.
Пікірлер: 83
@Yorido_jua2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세상 모든 좋은 일이 결국 선순환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게 좋은거구요 ㅎㅎㅎ
@user-nd5cv7hj3j Жыл бұрын
나두 저런 생각 해봤었는데 실제로 존재하다니 신기하네요. 모든 농축산업이 이렇게 유기적으로 움직였으면 좋겟어요
@moo76man Жыл бұрын
시청자들은 소는 투기고 도박이고.. 현금 엄청 깔리는 사업이란거 분명히 아셔야
@user-dk9kb2mi5e Жыл бұрын
전문가 아니고선 한우 키워 송아지 다 죽지요. 태어나면 뭐합니까 서서히 죽는데... 벌대로 키우면 소는 겉으론 좋아보여도 죽지요. 초보들 시작했다가 많이들 실패 파산하게됨.
@user-br6vm1kx8q Жыл бұрын
생물은 변동성이엄청나죠...
@user-qo9dt1oy3z Жыл бұрын
총체 보리를 통해, 사료비 절감이라는 방식은 공감합니다 - 다만, 총체 보리를 수확시기가 대락 언제나 될까요? - 망종보다 미리 베면, 2모작 가능 하겠지요? - 총체 보리를 마시멜로로 만든다면, 농가 수익이 1마지기당 얼마나 될까요? - 보리 심어봐야 수익이 없다면, 누가 심을지... - 총체 보리를 심는 사람들이 수익이 될까요?
@user-hq9tw8ru2u2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십니다. 큰 조언을 듣고싶네용
@user-fp9mb4my3y Жыл бұрын
배우러가고싶네요 대단하세요
@user-xe3je5sk7oАй бұрын
진정한 애국자 휼륭한 농부 임니다
@su872112 жыл бұрын
축산 선도농가로서 아름다운 리더자 이십니다. 다른 축산농가에도 큰지침과 교과서가 되어줄것이라 기대됩니다.
진정 축산농가 이십니다... 전화로 가축기르고 돈벌었다고 가오잡던 양축가들 소값 떨어지면 그동안 벌었던 자금 으로 버텨내면 될것을 또 죽겠다고 떼쓰고 난리치면 해결되겠지 하는 양축가는 각성들 해야 하는데.. 우리사장님 처럼 원가를 절약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양축가분들이 많아야하는데...
@user-vx4um3jv3k2 жыл бұрын
귀표 보니까 옛날거네요 15년된거같네요. 자연교배도하는듯
@user-hf1ot9yy5t2 жыл бұрын
소값은 엄청떨어지는데
@user-or1bl9vw4v2 жыл бұрын
저때 당시 500두 ㄷㄷㄷ
@user-hf1ot9yy5t2 жыл бұрын
사로값은젓나게오르는데 소값은 반토막나고 망했다
@user-po9ip2ce5i Жыл бұрын
멋지다 멋져
@user-vg7jc7hy6z Жыл бұрын
설탕수수나 옥수수로 갈아 먹일수 있나요
@user-yi1yw3dd5r Жыл бұрын
현 정부에서 소값 폭락에 대해 신경 안써요 자기들 재산 늘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데 무얼 기대,한것은 무리 인듯 혹 야당이면 신경 쓰겠지만
@Dokbbaegi Жыл бұрын
총체보리가 버리는 부산물은 아니죠.
@user-hh2do2qq3v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수확하고 불태웠다고 나옵니다
@user-pt5zd9os5v Жыл бұрын
총체보리 와 부산물...
@gonstar9476 Жыл бұрын
영상이나 제대로보든가 휴
@user-vg7jc7hy6z Жыл бұрын
와우 지하수를 깨끗한 물 너무 소중터
@user-ex8fu8tm7c2 жыл бұрын
축사 위생 상태가....요즘 소를 저렇게 더럽게 키우는 농가는 처음 봣습니다.그동네는 원래 그러는지 몰라도 축사 청소는 한번도 않하는지?온통 폐자재와 녹덩어리입니다. 소에 철분 함량은 많아서 종겟습니다.
축산물 도매시장에서 ㎏당 평균 3만2000∼3만5000원,150g으로 환산해 6000원꼴인 2등급 등심을 서울 명동의 한 유명 음식점에서는 5만원에 팔고 있다. 무려 8배의 차이다. 백화점이나 고급 음식점은 나름의 브랜드 관리 비용을 반영해 비싸게 판다고 쳐도,'가격 파괴'를 강조하는 대형 마트에서 쇠고기를 구입하더라도 산지가격의 60% 안팎을 얹어줘야 한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요즘 축산농가가 성우(成牛) 한 마리를 팔고 받는 돈은 평균 480만원이다. 그러나 우(牛)시장에서 도축과 부위별 가공을 한 뒤 도매시장,중도매인,정육점이나 대형마트를 거치고 나면 부위별 최종 소비자가격 합계액은 750만~800만원으로 껑충 뛴다. ◆소비자가격의 절반은 유통업자들 마진 요즘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이 부분 재개되면서 한우값이 제법 낮아졌다지만,아직도 웬만한 소비계층에서는 쇠고기를 사먹기가 여전히 버거울 정도다. 한우값을 낮추기 위해 농장→수집상→우시장→수집상→도축→가공→도매상→정육점→소비자로 구성되는 기존 유통단계 기존 8~9 단계의 복잡한 유통사슬을 절반으로 단축한 것. 실제로 농수산물 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횡성한우 한 마리의 평균 소비자 가격은 1004만112원이었다. 이 중 농가가 받는 돈은 579만4200원이었고 나머지 424만5912원은 유통업체들의 몫으로 조사됐다. 유통업체들이 한우 한 마리를 유통할 때 챙기는 수익 비중은 2009년 37.5%에서 2010년 40.9%, 2011년 42.3%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