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네요~ 그립했을 때 미끌어지는 장갑 느낌이 나만 그런가 했는데 역시 그런건 아니었나봅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힘 주어 잡게 되지요. 그리고 비싼 메이커 장갑은 선수용이라서 그런지 얇아서 손에 전해지는 타감이 민감하더라구요. 어프로치 할 때 특히... 메이커 장갑은 롼딩 후 보관을 잘 해야지 대충 꾸겨두면 나중에 사용하기 나쁘고, 저렴한 장갑은 두터워서 페이스 느낌이 안 오는 대신 보관도 쉬운 것 같습니다. 이어지는 2편도 기다립니다~
@TM-xf8dn5 жыл бұрын
기대 많이 되네요~
@kang77195 жыл бұрын
2편 기대되네요 ㅎㅎ
@mazeda20025 жыл бұрын
프로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스크린에서 드라이버 티샷 연습할때 티 높이 45로 치고 있습니다 티높이 40으로 치면 항상 슬라이스가 나오더라구요 45티 높이로 치면 드로우 구질로 나오구요 티높이 차이로 슬라이스가 나는것 이유가있나요?
@mazeda20025 жыл бұрын
어퍼블로우 인아웃 스윙 입니다 ~~ 티높이가 조금만 낮아도 슬라이스 탑핑 ㅠㅠ 티높이에 너무 민감한 스윙이라 고민 입니다 볼스피드는 70~72 정도 구요 비거리는 250~270m정도 입니다.
@samgolfshow5 жыл бұрын
Louis Chang 조금 어렵게 푼듯해서 다시 댓글드리겠습니다. 임팩트때 클럽이 공을 지나간 길(클럽패스)은 다운블로우, 어퍼블로우(어택앵글) 스윙아크의 방향 (스윙디렉션)으로 결정됩니다. 티가 높아지면 어퍼블로우도 강해지겠죠? 어퍼블로우로 공을 잘 맞추려면 스윙 디렉션은 인-아웃이 되어야 합니다. 반대로 티가 낮아서 다운 블로우로 공을 친다면 스윙 디렉션은 아웃-인이 되어야 공을 제대로 맞출수있습니다. 티 높이에 예민하신 분들은 과도한 어퍼블로우, 다운블로우로 인한 과한 스윙디렉션 즉 실제로 공이 맞을때 클럽 패스에 영향을 주는경우가 많습니다. 티 높이에 예민한건 나쁜건 아니고 항상 신경써서 높이를 맞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mazeda20025 жыл бұрын
@@samgolfshow 감사합니다 고민이 조금씩 풀리고 있네요~~^^
@doogiewkim4 жыл бұрын
요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프로님들은 손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골프 굳은살 관련해서 딱히 솔루션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좋은 팁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mazeda20025 жыл бұрын
프로님 양피알러지 있는 분들이 종종 있어요 전 양피 오래쓰면 손가락에 습진이 생기더라구요~~ 지인분도 습진이 심해서 양피 쓰지마시라고 했더니 습진이 사라진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