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남님도 아주 미묘한 디테일을 캐치하고 거기에 만족하는 부분이 많으신걸보면 저랑 비슷한것같습니다 ㅋㅋ 후반에 말하셨던 탑이 볼록한 부분이라던지 대부분 사람들은 그런 디테일에 크게 신경도안쓰고 모르더라구요 ㅋㅋ 제가 가지고 있는 sg도 컷어웨이의 방식이나 각이 다른 연식들이랑 미묘하게 달라서 연식별 라인업별 정보를 찾아봤는데 국내에는 여기에 대해 궁금해하거나 언급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길래 제가 변태구나 생각했습니다ㅋㅋ 펜더도펜더지만 특히 깁슨이 일반라인업과 커샵 라인업 간의 차이를 이런 아주 사소한 디테일 구현에 많이 두는것 같습니다.
@odd76933 ай бұрын
예전 까남형 영상도 보고, 픽업 교체했을 때 인스타까지 보게 된 뒤 너무 이뻣는지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올해 초 같은 색으로 335 샀습니다. 소리 죽입니다. 올 해 최고의 선택. 여러분 드라마 보고 울지 말고 기타로 울길 바라요!
@dfkdfn3 ай бұрын
오랜만의 기타 이야기네요 ㅎㅎㅎ 이야기를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기타 이야기들 몇번씩은 돌려보는 것 같습니다. 순서대로 가다가 나중에 까남님께서 prs이야기도 해주시는 거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ddismclub3 ай бұрын
까남 형님은 그런 무근본 기타 안사십니다😂
@dfkdfn3 ай бұрын
@@ddismclub미라 모델 두개나 가지고 계십니다. 갑자기 prs 비난하시네요;;
@ddismclub3 ай бұрын
@@dfkdfn ㅋㅋ
@BXKN3 ай бұрын
@@ddismclubPRS는 제가 기타를 좋아하기 시작할 무렵에 이미 레전드 반열이었습니다. 너무 갖고 싶지만 뭔가 과분한 느낌이 들어서…
@BXKN3 ай бұрын
@@dfkdfn미라 코어는 진짜 훌륭합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한 대는 후배에게 선물했습니다.
@1cube362 ай бұрын
굿굿~ 깁슨과 에피폰에 대해 한수 배워갑니다.
@kyunghwanbyun62513 ай бұрын
크으...저도 너무 관심있고 계속 고민중인 모델을..... 역시 멋진형님!!! 후판의 무늬부터 usa라는 희귀성까지 정말 너무 매력적인 기타입니다!!! 좋은 얘기 잘 듣고 이쁜기타 잘보고 갑니다
@정훈-w1k3j3 ай бұрын
이번 에피폰 영상은 너무 알차고 속이 꽉찬 풍성한 내용의 동영상이었습니다. 에피폰을 최근에 경험하고 사랑하게 된 1명입니다.
@chasecho3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기타샘이 봐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자동차도 좋아해서 박스까남님 채널은 저에겐 종합선물세트네요~♡
@밤송이-h2b3 ай бұрын
이미 팔았지만 지금도 한번씩 생각나는 기타네요 소리가 진짜 미쳤는데 사용상 하이프렛 포지션 플레이가 너무 힘들었어요. 여튼 소리가 너무 좋았음
@바바파파3 ай бұрын
까남님은 딱!! 자신만의 기준이 있음. 요즘은.. 항상 변하지않는 사람이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요.
@beabbong3 ай бұрын
이렇게 기타 역사와 디테일을 이런 영상 퀄리티로 잘 설명하는 한국 채널은 까남 뿐이다.
@임시메일3 ай бұрын
행님 리뷰 전에 튜닝 좀 부탁드려용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초르새3 ай бұрын
기타 컨텐츠 너무좋아요~ 에피폰 카지노 스트랩 너무 이쁜데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형~?!
@BXKN3 ай бұрын
D’andrea 디안드레아 라는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존 레논이 루프탑 콘서트에서 사용했던 스트랩이에요. 국내에서도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초르새3 ай бұрын
@@BXKN 답글 감사합니다..!!
@AudioOk-xk3jm3 ай бұрын
잘보고있습니다 ~~ 어쿠스틱은 관심이없으신가봐요 ㅜ 하이엔드어쿠스틱한번 주탁드려요~
@Space20803 ай бұрын
빡스까남 사랑합니다. 형님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오래 기다려서 손에 넣은 물건들이 있는데 그 감흥이 한시간도 안가는 이유는 뭔가요? ㅠㅠ 박스까시고 저와 비슷한 느낌(허무함 비슷한...)은 안드시나요? 암튼 멋지십니돠ㅡ
@좋아요는다보고눌러야3 ай бұрын
빠른 리셀? ^^
@minttofu70773 ай бұрын
이미 내것이 되었으니 그렇지 않을까요
@user-wuniii3 ай бұрын
오랫동안 기대하면서 그 과정을 즐기신 거예요. 이제 손에 들어왔으니 그 기다림을 즐길 수가 없어서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