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특히 더 많은이유는 어려서 부터 무조건 어른들 말씀 잘듣고 착하고 순종적인게 미덕이라고 주입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비판적 사고가 불가능한 인간으로 성장하고 결국 사이비에도 맹목적으로 빠져버림.
@란쿨-i6m9 ай бұрын
말을 잘 듣는다를 칭찬으로 쓸 정도니... 영어, 일본어 공부 해봤지만 '말을 잘 듣는다' 같은 말을 배운 적은 없음.
@냥냥-l1x9 ай бұрын
님도 비판적 사고가 불가능한 한국인이면서 왜 그러세요??ㅋㅋㅋ 님도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국뽕 가스라이팅 당하면 증거가 없어도 그냥 그런줄 알고 삼성이 더욱 발전할거라고 국뽕 가스라이팅 당하면 딱히 근거가 없어도 그냥 그런줄 알고 삼성 주식 살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종교는 민중을 가스라이팅 시킨다...사막 잡신이나 토종 무당 굿이나....야훼, 예수, 마호메트 등 이 너의 기도를 들어준 적있냐?
@123carth9 ай бұрын
그건 마르크스 주장이고요. 애초에 모든 인류의 주요 종교는 '너의 소원' 이라는 이 개념 자체를 붕괴시키는 게 목적인데...
@moneysmith66819 ай бұрын
ㅋㅋㅋ 소원은 커녕 나쁜 일이 생겨도 다 신의 뜻이라고 자위하며 믿음
@나그네-o3v9 ай бұрын
모든 인간적 사회적 악의 근본적인 문제들은 교육에 달려있습니다. 한 국가의 미래는 교육입니다. 세계의 미래도 교육입니다. 인성말살교육 세계1위 경쟁교육 세계1위 학폭 세계1위 인구소멸 세계1위 모든연령대 자살률 세계1위 (거의) 불평등 세계1위 ...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발 자각해야 됩니다. 북한의 교육이 교육입니까? 독재자 세뇌 작업이죠. 자본주의 만 극대화해서 인간을 인적자원 이라 부르는 대한민국도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독서만 하는 것 보단 독서 후 독후감, 토론... 더 나아가 명상과 강의 까지 한다면 진정한 자신의 지식과 지혜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인문학 교육의 힘으로 인간적인 것이 좋은 것이라 믿는 것이죠. 인문학(세상에 없는 상상의 산물, 인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인간의 특성 = 우주에 존재하지도 않는 상상을 믿는 능력 -- 유발하라리 사랑 국가 화폐 민주주의 행복 종교 아름다움 우정 등등..(존재하지 않는 것을 인간의 상상으로 만든 가치 )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본능에서 오는 것 일수 있고 학습으로도 알 수 있죠.(굶주려보고 아파보았던 사람들) 자연 과학(우주는 빅뱅에서 왔다.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있다. 우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명인 이라면 자연 과학과 인문학을 조화롭게 익히고 아무 의미 없는 우주에서 행복이라는 상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찰나의 시간을 아름답게 살다 간다. 의미 부여를 너무 과하게 해서 사이비 종교나 이기적인 사랑이나 우정에 빠져서 자신을 괴롭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상욱 물리학 교수의 전기 넌 어디에서 왔니 kzbin.info/www/bejne/mYW7mWaGZdZ1isk&pp=ygUJ7KCE6riw64SM 라는 강연 추천 합니다. (그외 팩트폴니스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kzbin.info/www/bejne/aXjUh6Gshcxrd6s&pp=ygUM66-87KO87KO87J2Y 유시민 작가 kzbin.info/www/bejne/g4LRdXt4qbClapY&pp=ygUQ6rmA64iE66asIOq1kOycoQ%3D%3D 김누리 교수) 추천 합니다. 우리들이 누리는 모든 자유와 민주주의 와 안전함 등등... 이것들은 거저 공짜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싸워서 피 흘리고 수많은 목숨들이 피해를 입으며 겨우 지금 정도를 달성한 것입니다. 언제든 이런 나라도 순식간에 북한보다 더한 나라로 돌아가는 것도 순식간입니다. 국민들이 알고 깨우쳐야 싸우고 투표하고 투표 제도의 불합리 함도 알 수가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살려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책을 읽어야 됩니다. 사이비 같은 종교나 빠져서 그저 안일하게 살지 않아야 됩니다. 국힘당이던 민주당이던 6;4 혹은 4:6으로 서로 해 먹어온 정치 입니다. 선거 제도의 불합리함을 알아야 합니다. 성별 5:5 나 세대별, 직업별 의회 구성이 안 된 나라. 검사,변호사,교수 와 사학 재단의 자손들과 신흥 학원 재벌들이 국회에 전부 포진해 있습니다. 언론은 자본과 권력의 하수인 , 이런 나라는 세계 유일한 나라. 인간 최소한의 평등과 기회는 교육입니다. 당신들의 불행은 꼭 당신만의 탓은 아닙니다. 환경과 사회의 잘못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인간 최소한의 평등이 교육 받을 권리 이고 민주주의 국가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주의가 공평하다고 착각을 하는 게 비극의 시작입니다. 능력주의는 기득권을 위한 교육 제도 입니다. 일을 안 해도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대학교 까지는 맘껏 하게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세계 10위 이상의 경제 대국이라면 ... 세금을 좀 더 공정하게 걷어서 부를 공평하게 분배하고 .. 이런 것이 안 이루어지고 있어요
@mini01-n6i8 ай бұрын
국가도 만찬가지예요 국가의 존립을 위해 민중에게 애국하라고 강요하지요 애초에 국가가 민중에게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복지라는것도 다른 민중에게 뜯어서 더상태안좋은 민중에게 나눠 준것일뿐 애초에 국가는 우리에게 준것도 없으면서 몇푼안되는 복지로 생색 내면서 우리를 군대보내고 세금징수하면서 착취하지요 고대는 상급계급이 우리를 노예로 착취했지만 현대는 국가가 우리를 노예로 착취한다봅니다.
@yukihyde18 ай бұрын
인민의 아편임
@evgenyryu82859 ай бұрын
한국의 주입식 교육은 도덕성,인격에 대한 파괴라고 저는 봅니다.무조건 순종적인걸 주입시키는거 거든요? 되게 잔인한 교육 상황입니다.그래서 가정도 사회도 계속 안타까운 끔찍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거라고 봅니다.제 부모둘을 보면서, 제가 겪은 초중고시절의 영혼이 없는 교육환경을 겪으면서 더 확신하게 됬습니다..
@슈타인할트8 ай бұрын
암기력이 재능을 발휘하는 방식의 변별 시험은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가 가장 선호하는 형태의 재능 변별법인 것 같습니다
@Wstrader_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Wstrader_8 ай бұрын
진짜 이런댓글이 달리는구나..
@한승원-x5n8 ай бұрын
지하자원 하나 없고 유럽마냥 식민지 제국도 없고 그렇다고 개혁개방도 일찍 못한 태생적 흙수저국가에서 유일한 길은 그런 압축성장,교육이니 그거라도 해서 여차저차 밥먹고 사는 나라인것만은 알아둬라~~
@user-Griezman8 ай бұрын
유교국가의 문제점입니다. 자유로운 북미 유럽권과 전혀 다른 세상이죠
@hfr75gi5449 ай бұрын
솔직히 꽤 많은 교회들에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들과 당하는 사람들이 섞여 있고요. 그걸 무슨 깊은 믿음이니 신앙이니 하면서 점점 자기 이성의 대부분이 종교적 관점이 되는 사람들이 쎄고 쌨어요. 모든 사건과 모든 현상, 심지어 모든 물건까지 머리 속에 불쑥불쑥 종교적 생각이 스치는 사람들은 좀 깨어나길.
@user-Griezman8 ай бұрын
내가 모테신앙인데 이단교회가 아닙니다. 기독교인데 지금은 무교입니다. 내가 종교를 선택한것도 아니고 집안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종교를 가지고 어릴때부터 그게 세상의 전부로 알았으니깐요 특히 어린이일때 학교에서 점심먹으면 기도하고 밥먹었는데 기도 안하는 대다수 친구들을 나쁘게 봤습니다. 지금은 더이상 종교를 가질 생각이 없네요
@정찬호-j5w9 ай бұрын
사이비가 아니라 주류 종교도 일맥상통하는 거 같은데ㅋㅋ
@콰지-q9m9 ай бұрын
그렇다할지라도 사이비와 주류 종교의 차이는 수천년간 이어져온 교리와 신학체계가 있냐없냐이므로. 확실히 다르긴 합니다.
@성이름-d9g8p9 ай бұрын
사이비나 기독교나 과학적으로 이미 다 밝혀진 존재하지도 않는 신을 믿게 하는 것은 똑같다 신이나 귀신은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일 뿐
@Kevin-re7kt9 ай бұрын
그냥 기득권이냐 신흥세력이냐 차이임 ㅎ 애초에 말장난 끝판왕 집단임. 자연이든 우주근 생명체든 현실이 너무나 시궁창이라 사람들 우울증좀 해소시켜 주고 돈벌어먹는 홀리다단계 집단들 ㅎ
@이재혁-z1h9 ай бұрын
일반종교도 다녔고 사이비도 낚여서 다녔는데 똑같은거같음
@DesignerUnderdog9 ай бұрын
저도 동의함. 사실 큰차이는 없음. 교회 너무 심취한 사람도 그 특유의 나사 하나 빠진것 같은 이질감이 있음.
@bokutop.20679 ай бұрын
3:08 경계성 인격장애는 전혀 다른 인격장애입니다ㅠㅠ 지능도 지적 장애 여부의 경계가 되는 지능을 경계선(=보더라인) 지능이라고 하듯 여기서 소개되는 것도 찐-싸이코패스와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의 애매한 영역, 경계선에 있는 사람이라 보더라인 싸이코패스라고 부르는 것이고요. (인격장애 중에는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제일 가깝겠네요.) 단순 오타나 맞춤법을 넘어 이런 오류도 생각보다 보이는데, 자막 및 편집 검수를 꼼꼼히 해주시면 더욱 퀄리티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만또못먹었지9 ай бұрын
경계성 장애라는게 큰 카테고리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아예 다른 종류군요..
@융-k1f9 ай бұрын
자막이 좀... 전체적으로 ㅠㅠ
@june_joy9 ай бұрын
썸네일보고 한국인이 사이비종교 왜 많나 딱 그것만 알고 싶었는데 낚였....😖 뇌과학이.... 문과 심리학 쪽에서 전문가를 자처할때 오류개념이 자꾸 보여요. 뇌신경 쪽은 신경생리도 그렇고 문과쪽이 다루기 한계가 큰데. 박사하면서 의대 학부 과목하나 듣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심리상담가랑 정신과의사 다르듯이 좀 구별해서 정보를 받아야하죠.
@bokutop.20676 ай бұрын
@@june_joy 외람된 말씀이지만 (썸네일이 어그로를 끌긴 했으나) 영상 출연자분으로부터는 눈에 띄는 오류가 보이진 않네요. 저는 자막 오류에 대해 말한 것이었습니다..!
@저년이9 ай бұрын
종교를 믿는건 자유라고 봄 자기가 힘들때 기댈곳이 있단게 진짜 위로가 많이되니깐.. 근데 이런걸 남에게 강요하거나 피해를 주면서 믿는건 안되는거지. 요즘은 이 당연한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냥냥-l1x9 ай бұрын
종교는 정신병입니다 ㅠ
@김칵9 ай бұрын
영상 내용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영상은 봄?
@저년이9 ай бұрын
@@김칵 사이비 종교가 딱 저꼴인데? 종교를 믿는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가스라이팅같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요하는게 문제라는거잖슴 이게 영상주제랑 안맞는다는건 억지 아닌가
@냥냥-l1x9 ай бұрын
@@저년이 아니 그러니까 영상에서는 종교를 믿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ㅠㅠ 강요든 가스라이팅은 뭐든간에
@저년이9 ай бұрын
@@냥냥-l1x 그니깐 제가 처음말한게 그거잖슴;; 종교 믿는건 자유라고 생각한다고 분명히 시작부분부터 말을해놨는데 어느 핀트에서 답답해하는지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 종교에 대해, 자세히는 종교의 단점에 대해 말하는 영상에 종교에 관한 댓글을 단게 답답한거면 걍 여기서 끝낼께요ㅋㅋ;;
@mAat_goddess9 ай бұрын
보통 부모님이 사이비 or 사이비로 모태신앙 케이스는 탈출 하기 힘들더라.. 결론적으로 가정환경이 중요!
@user-vw4xs2xp9v9 ай бұрын
그런애들도 결혼하는게 신기하다 와 그러면서 어떡게 살아가지. 인생에 답이없는데
@LordoftheRing7778 ай бұрын
같은 집단 멤버들끼리 많이 결혼하더군요 특히 JW
@user-Griezman8 ай бұрын
모테신앙은 답이 없죠 내가 모테신앙이니깐요 사이비이단종교 불교 천주교 이슬람 개신교 등등 내용만 본질적으로 다르지 다 비슷한거같아요 북한 주체사상도 성경책 표절했다고하더라구요
@user-vw4xs2xp9v8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솔직히 성경데로 살아간거 일도없을거임 사회는 그렇게 살수가없음
@mini01-n6i8 ай бұрын
@@user-Griezman헉
@twins-seoul9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 타격팅 되는 사람 특징은 대부분 심리적으로 약한자들 이들의 약점을 집요하게 세뇌하고 공격하는 거
@MD-uo2lg9 ай бұрын
타격팅은 타격+타게팅임? 이것도 가스라이팅이라 해보시지
@ng4you9 ай бұрын
@@MD-uo2lgㅅㅂ ㅋㅋㅋㅋㅋㅋㅋ
@mini01-n6i8 ай бұрын
결혼한 전업주부 같은경우 시댁욕으로 시작합디다
@이재용회장-x9q9 ай бұрын
전국민 모두가 정치인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삼
@비공개투자9 ай бұрын
주입식 교육의 문제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공교육은 주체성을 기르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을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이 아닙니다. 과거 교육부를 인적자원부라 했던 것처럼, 여전히 지금도 인적 자원이라는 단어는 많이 사용하며, 사람을 하나의 자원으로 보는 관점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주입식 교육과 경쟁 상황에서 밀려난 이들은 열등감에 빠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경쟁에서 승리한 이들을 부러워 합니다. 그러한 패배자적 심리는, 오히려 피지배하에 놓였을 때 안정감을 주는 부작용으로 나타납니다. 자신보다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진 사람이 하는 말은 진리처럼 받아들이곤 하죠. 다소 정치적인 부분이기도 하지만, 정치적 사건에 대해서는 온갖 인권 유린, 사건 조작, 방어권 보장도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상황을 흔히 목격하는데 피지배하에 놓이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은 똑똑한 윗분(검사)들이 하는 말이라며 일말의 의심조차 하지 않습니다.
@김가은-l7p8s9 ай бұрын
주입식 교육과 성적으로 줄세우는건 정부가 아니라 국민이 원하는건 아시나요? 내신강화 수시입학 그리 밀어도 자식있는 부모들이 그건 공평하지 않다면서 정시 100%요구하고 있는데 정부탓을 한다? 님이 가스라이팅 당한거 같은데요
@watermellon39 ай бұрын
@@김가은-l7p8s당신이 말하는건 주입식교육의 예시보다는 '공정'을 요구하는 학부모들 모습을 잘못 인용하신것 같은데요...?힘있는 사람들이 하도 조작질 심하게 하니까.걍 시험으로가자는거 아닌가요?
@김가은-l7p8s8 ай бұрын
@@아몬드-o8i 공정을 위한 획일화된 교육이 주입식 교육이지 수능점수가 목표이기에 체육시간도 줄이고 수능과목 외엔 다른수업은 가을만 지나면 수능과목 자습하게 시키는게 현 수능대비 학교의 시스템이고 학원에서 수능대비반이 있는 이유임. 난독증이라고 말하고 싶거든 수능공부가 주입식이 아닌 이유를 말하시오ㅋㅋㅋ
@뇽뇽이-t6w9 ай бұрын
저는 흔히 말하는 한 사이비 종교에 5년간 몸 담고 있다가 몰래 빠져나왔습니다. 실제로 그 종교 안에서는 맥락 형성도(종교 교리의 이해 수준)에 따라 대하는 태도를 다르게 합니다. 또한 그 형성도를 알기 위한 수단으로, 지속적으로 속마음을 이야기하게끔 유도합니다. 모든 내용을 상부에 보고를 하며, 어떤 식으로 대하라는 지시를 합니다. 실제로, 인터넷으로 종교에 대한 검색을 절대 못하게 하고 주변 친구나 가족들에게도 비밀을 유지하도록 교육합니다.(어느정도 세뇌가 되면, 그 종교에 대한 잘못된 말을 듣더라도 그 말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말한 사람 자체를 안타깝게 생각하게 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저는 대학 시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바쁘게 살다보니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길거리에서 포교되었고, 호기심에 종교를 다니면서 제 미래에 대한 확실한 방향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이 종교에 무한신뢰를하면서 돈과 시간을 다 바치고 있었습니다(그 당시에는 그런 일들이 저에게 복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종교에서 빠져나오게 된 계기는 스스로 그 종교의 맥락을 부정한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맥락 안의 허점으로 인해 운 좋게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종교에서 나오고 나서, 그 종교의 맥락을 부정하기 '시작'하는데까지 한 달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극심한 우울감과 자멸감이 드는 날들이 많았는데, 일부로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주변 사람들과 말을 많이 하다보니까 자연스레 회복된 것 같습니다. 혹시나 주변에 그런 종교에 빠져있거나, 관심을 갖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 영상을 시청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123carth9 ай бұрын
일부러
@hangyeol_unvarying9 ай бұрын
매울신 거기다니셨다보네요 힘내세요
@뇽뇽이-t6w9 ай бұрын
@@hangyeol_unvarying 매울신 말고, 순대 다녔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대출금 다 값고 열심히 돈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
@0Target09 ай бұрын
뭘 어쨌길래 거기서 삶의 방향성을 얻었다한거에요?
@mr.sunshine659 ай бұрын
예상컨데.. "신발가게"를 다니신듯한 느낌이 듭니다.. 모나미 볼펜 복장에... 코로나 전파에 많은 기여를 한 집단... 삶에 있어서 마음이 제일 약해질때 물들기 쉽죠.. 직장 동료나 가족 혹은 기타 지인들과의 관계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님은 정말 행운아 입니다. 앞으로도 그 행운 잘 간직하면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hayoung__p9 ай бұрын
6:06 ‘남이 고통을 받든지 말든지 딱히 알 바가 아님’ 최근 들어 맞춤법에 어긋난 자막이 많아진 것 같아요. 내용은 너무 좋은데 조금만 더 신경 써서 만들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Pppkppkppk9 ай бұрын
엡붸붸붸ㅔ베
@거북선-b1k8 ай бұрын
당신도 국가의 언어 획일화 정책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학교에서 배운 표준어만 맞는 게 아닙니다 방언도 올바른 표현이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던지라고 발음하니 이 표현을 사용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볶음 요리가 아닌 닭도리탕을 닭볶음탕으로 바꾸는 등 엉터리 언어 순화 경력이 많은 국립국어원을 믿지 마십시오
@거북선-b1k8 ай бұрын
국립국어원은 개꿀잼, ㅇㅇ, ㅇㅋㅇㅋ와 같은 대부분의 대중들이 사용하는 용어를 반영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 보수적인 집단입니다 몇 년 동안 짜장면이 아니라 자장면만 옳은 표현이라고 우기고, ㅚ 가 단모음이라고 주장하는 등, 아무튼 언어 변화에 발맞추지 못하는 집단입니다.
@일팔팔-v8j9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공감하는게 저도 경험으로 얻은거지만 사이비종교? 종교? 가스라이팅? 그런정보가 유입되는환경에서 멀어지면 해결됩니다. 다른맥락을찾게됩니다 라고 표현하셨지만 맞는것같아요. 무튼다른방법을찾게돼요. 전전애인이 사이비였는데 매주방문하고 집에서도 매일 관련된 유튜브만보고 댓글로 싸우고 이러니 아무리 이야기해도 통하지가 않더라고요. 저도 어릴땐 교회란곳을 갔는데 사회생활하다보니 멀어지다 이제는 안가는데 마치 그런경우같아요. 멀어지면 됩니다. 관련된 어떠한 정보도 유입하지않고요. 그럼벗어나게되더라고요
@히든키8 ай бұрын
맞아요...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좋은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가라...나를 힘들게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좋은사람이 되기는 힘들다고...인간이 환경의 동물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신원규-r8h9 ай бұрын
주변에 가스라이팅 하는사람이 있으면 즉시 거르세요
@냥냥-l1x9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과 충고를 구분할 수가 없는데 대체 어떻게 가스라이팅인줄 알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라짜라짜짜짜-r1i9 ай бұрын
저런 사람 특: 무조건 지말만 맞고 남이 충고하면 가스라이팅이라고 내려치기함
@홍-j3m8 ай бұрын
글쵸.. 걸러낼수있다면 첨부터 걸려 들어가지도않았겟지요.. 당해봐야알구요 ..이런 사이트보면서 공부를 해야 좀 압니다. 뭐니뭐니해도 그들은 만나보면 뭔가 이상하다라는게 보입니다ㅋ 그럴때 빨리 끝내야지 정 들면 큰일납니다
@user-Griezman8 ай бұрын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한반도에 5000만명입니다. 거를곳이 없네요
@강인식-p1u7 ай бұрын
그로인해 실질적으로 누가 이익을 보느냐를 잘 따져봐야 한다. 나가 아닌 그 무엇이라면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보면 된다.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생각말고 당장 단절하는 것만이 탈출구이다.
@심심한여행가9 ай бұрын
정답이 없는걸 정답이라 강요하는 가스라이팅 신물난다, 너 자신을 알라
@smile_cheese8 ай бұрын
외톨이여도 판단력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사고와 행동이 일차원적이거나 터널 비전이 강한 경우는 판단력이 떨어질텐데 외향적이고 인간관계 활발히 하는 경우에도 그런 경우가 많더군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인간관계를 자주 하지 않는다고 집에서 벽만 쳐다보고 있는게 아니라 활발하게 두뇌와 육체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고 사회도 극히 개인화된 사회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user-Griezman8 ай бұрын
집단주의보다는 개인주의로 바뀌어야죠 우리나라는 3명만 모이면 1명 바보만드는 구조임
@신영골산8 ай бұрын
일반 교회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교회를 통해 사업적 이익을 얻기위해 다니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는거. 옷만드는 사장님 박스 만드는 사장님 식당하는 사장님-----. 교회에 십일조+ 갖가지 헌금내고 교인끼리 품앗이 이익 창출😂
@mini01-n6i8 ай бұрын
차라리 그게 나아요 이경우는 그래도 자기중심이 있고 최소한 넘한테 민폐끼치면서 포교는 안하니 맹목적으로 빠진 인간은 정상종교든 사이비든 심리적으로 타인에게 집착하며 종교권유로 정신적피해를 이빠이 주더만 그런 행동들도 죽으면 구신되서 자손한테 피해주는것도 모르고
@술빤傀儡굥石劣8 ай бұрын
마음이 약한 자들이 당한다는 것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것 사랑과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
@nasu44009 ай бұрын
유럽이나 중동처럼 기독교나 무슬림이 꽉 잡고 지금까지 이어진것과는 다르게 조선시대의 사상적 기반은 유학에 약간의 불교+무당이 섞인 구조였는데 현대사회에서 유학이 날라가버리니 그자리에 자리잡아버린게 아닐까 싶음 ㅋㅋㅋㅋ
@mini01-n6i8 ай бұрын
흠 일리있는 말입니다.
@gooooogle65069 ай бұрын
사이비 종교 혹은 무리한 헌금 요구 하는 종교 줄어들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1인 헌금 최대 1000원 법으로 다스리는 겁니다. 교인이 아니라 돈세는 종교를 말살시키는 겁니다. 종교의 자유은 믿는 사람에게만주고 교단에 서는 사람에게는 줘서는 안됩니다.
@cocopoco20069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북한이 가장큰 이단교일듯…국가가 몇몇 개인을 위해 온국민을 가스라이팅에 성공한 집단
@LordoftheRing7778 ай бұрын
북한주민들이 멋모를때 김일성이 후다닥 집단세뇌에 성공한 덕분이죠. 김일성 친척이 평양에서 톱티어 목사였고 그에게 대중선동을 배웠다죠
모든 부모가 그런것은 아니겠으나, 어떤 부모들은 자식을 자신이 원하는데로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또 다른 면에서는 어느 언론도 국민들을 여론몰이라는 이름의 가스라이팅하는 경우도 있는것같고..
@재원최-w4o9 ай бұрын
종교에 미친사람들보면 지능지수에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봐도 조금 모자라 보이더라구요
@shyoon71959 ай бұрын
그러기에는 공부 잘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도 사이비에 빠지는 경우 많다는데 지능에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엄연히 사이비가 문제인데 속은 사람한테 넌 지능이 낮아서 그래는 2차가해고요 요즘 사이비들은 사람이 심리적으로 약해질때 그 부분을 파고 들어서 포교하는 경우도 많아요 지능보다는 사람의 힘든 부분을 이용하는거죠
@오리지날-y3j9 ай бұрын
광신도들보면 과학적 사고라는걸 전혀 찾아볼 수가 없죠.
@예수-v6f9 ай бұрын
살면서 겪어 보니 맞는 말인거 같네요.
@vac_room9 ай бұрын
종교에 미칠수록 지능이 낮다는 걸 퍼뜨리면 좀 줄어들려나...
@랄라라-n7w8 ай бұрын
생각을 안 하게 되니 더 머리가 나빠지나봐요
@iilililiiilliillilililil9 ай бұрын
종교는 딱 봉사활동의 하나 정도로만 보자~ 예전 처럼 IT 기술 혁신이 덜 됐을 때나 해석 못하는 상황이 많았으니 신이라는 허상에 기대지 에휴.. 아직도 신을 믿냐? 아둔하긴 ㅉㅉ
@tazza8279 ай бұрын
맥락이 포인트
@yunf18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당하는 모자란 사람들이 유별나게 많은 곳이 대한민국이다.
@jinsoo79508 ай бұрын
종교가 인생의 일부 여야 하는데, 대부분이 된 사람들을 보면 , 자기 , 스스로 , 개인 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종교, 다단계의 목표도 일단 이렇게 만드는 것에 있기에,, 교회나, 다단계 업체 처음 가면 이 작업에 엄청 공들입니다.
@Dodosemakk5779 ай бұрын
입시할때 자기 한테 인사안했다고 업계가면 밟다준다던 ㅎㅅㅁ 선생 잘지내나요? 이 동영상을 볼때 그때가 생각나네요. 부디 선생님도 깨달아서 후회했음 좋겠어요.
@melampo_kr9 ай бұрын
아이를 가지고 이타적인 동물과 이기적인 동물 실험을 한 것에 대해서 보면, 이타적인 동물이 내 주변에 있는 것과 이기적인 동물이 내 주변에 있는 것 중 어떤게 나에게 더 이로울까요? 이타적인 동물을 더 좋아하는 것은 이기적인 걸까요? 이타적인걸 까요? 이타적인 것을 좋아한다고 해서 꼭 선하거나 이타적일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오류가 아닐까요?
@소고기-w8d9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차라리 너는 어떤 동물의 행동을 할 것 같냐 라고 물어봤어야 더 적합한 실험 같습니다
@123carth9 ай бұрын
이타적 행위의 이기심에 대해서 모든 종류의 대학교 '심리학 교재'에서 다 언급됩니다.
@피크닉-l2d8 ай бұрын
이런 생각도 신선하네요 다른 방향에서 생각하게 되고 저는 부모가 자신에게 이타적인 행위를 하는걸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선택한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짜라짜라짜짜짜-r1i9 ай бұрын
누가봐도 슬픈건 슬프다고 하는데 솔직히 별로 안슬픈것도 감정 오버해서 억지로 감정오버 강요 하는 부류들도 많음
@오케이-q7d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가 많다는 증거지. 주입식 암기 교육. 스스로 생각하고 비판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한승원-x5n8 ай бұрын
당최 사이비 영상에 교육을 쓸데없이 들먹이는게 납득이 안간다~~
@irismarigold9 ай бұрын
사패 겁나많지 근데 다 참고 사는거지 걸려있는게 많으니까 지키는게 있으니까 사람이든 재산이든 목표가 있으니까
@user-Griezman8 ай бұрын
중고등학교만가도 사패들이 눈에 많이 띄죠 성인되면 아닌척할뿐 우리형수도 신혼전엔 요조숙녀로 봤지만 애낳고 지금은 본성격 알고나서 시댁부모가 절교했습니다.
@leaf-tu9ps9 ай бұрын
맥락아저씨 말잘한다
@antihsj9 ай бұрын
맥락 단어 몇번 쓰였는지 세 주실 용자분 있으신가요 백번은 넘은거 같은데😂 교수님 내용은 잘 감상했습니다🦥👍
@123carth9 ай бұрын
맥락!
@Bolke79 ай бұрын
전두광 강력한누군가가 자신을 이끌어주길 바란다...
@treasureslee4499 ай бұрын
이사야 5:20,21,24 선한 것을 악하다 하고 악한 것을 선하다 하는 자들, 빛 대신 어둠을 내주고 어둠 대신 빛을 내주는 자들, 단 것 대신 쓴 것을 내놓고 쓴 것 대신 단 것을 내놓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 21 자기 눈에 지혜롭고 자기 보기에 슬기로운 자들에게 화가 있다! [...] 24 그러므로 불의 혀가 지푸라기를 삼키듯, 마른풀이 불길 속에서 오그라들듯, 그들의 뿌리는 썩고 그들의 꽃은 가루처럼 흩날릴 것이다.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법을 배척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의 말씀을 업신여겼기 때문이다.
@abcomg72068 ай бұрын
뭔가 지가 대단하다 잘났다하면 의심되고 거부감들던데.
@학생나이많은8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 사회 곳곳에서 자주 보는 편입니다.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그 가스라이팅하는 사람 자신의 말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동의를 구한다는 겁니다. 허락받고 마음대로 하겠다는 거죠. "너가 허락했잖아?, 너가 하라고 했잖아? 이런식으로 나중에 빠져나갈 핑게를 대는 사람들 멀리하세요. 또 가스라이팅은 여러분에게 동의를 구한다는 점에서 최면과 비슷합니다.
@Iuygtedwr8 ай бұрын
맥락파악의 능력은 고도의 경험과, 높은 경지와 다양한 교육이 바쳐주지않으면 힘들겠습니다 ㅎㅎㅎ
@공신닷컴-e9t9 ай бұрын
오히려 논리적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쉬울 수 있음 왜냐하면 그 논리만 납득시키면 되거든 생각을 잘 안 하는 사람들은 저거 나쁜 거네 하고 안 들음
@부끄러운줄알아야-z9o9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 안당할려면, 여유가 있어야 함. 돈이든, 시간이든, 정신적으로 든.
@momosyndrome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 보수가 많은 이유
@crazyworf009 ай бұрын
대충 그러지 아니할까 라고 예상해봤던 이야기 라는것이 너무도 놀랍다는 ..
@흑수선-j8h8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그 영화 친구의 대사를 들어보니 웃음만 나올 뿐.
@eaterpro68628 ай бұрын
7분까지 들으니 스스로가 잘 교육받은 사이코패스같다고 생각을 하게됐슴 ㅠㅠ 어쩔수없징 ㅠㅠㅠ
@SMY20249 ай бұрын
질문도 읽어주시면 안되나요? 소리로만 듣다보면 질문이 자막으로만 나오니 좀 불편해요.
@michaelkahn87449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을 당해서가 아니라 유독 한국인들에게 많은 공짜를 좋아하는 심리때문이다. 사이비 종교 탓을 하지만 현재 한국 내 개신 기독교 교회 안에서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사이비 종교와 하나도 다를게 없다. 소위 축복의 꼬리표를 단 기도 모임과 그 때마다 등정하는 온갖 명목의 헌금들... 결국 노력없이 축복의 열매만 얻겠다는 심리 아닌가?
@kim-yj9jz9 ай бұрын
자막중에 ㅋㅋ 알빠가 아님
@양목초3싸움고수중학9 ай бұрын
위트잇고 좋은데 왜그러냐
@citizen6-r9q9 ай бұрын
mzmz
@Durut9 ай бұрын
으악 가스라이팅이다
@휀라디언츠9 ай бұрын
알빠노
@missyimify9 ай бұрын
보다 자막 얼마전부터 눈에 띄는 오류가 많아짐.. 오타 수준이 아니고 그냥 상식이나 맞춤법을 애초에 모르는 사람이 자막 쓰는 듯
@sungjoohan13169 ай бұрын
한국은 남 눈치를 유난스래 많이 보고 독립적인 부분이 심각하게 부족한 것도 한 몫한듯
@홍-j3m8 ай бұрын
사람은 천차만별이므로 만능인이 되어야만 조언도 좋게 해줄수있는데.. 타고난 소시오나 사이코들은 단언컨데 안됩니다.째끔은 바뀔수있어도 정말 고쳐지기 어려운 영혼입니다~ 영혼 자체가 듣는귀가 막혀있구요. 철저하게 나락으로 떨어져 스스로 하나님 찾아가지않으면 안되는 종들입니다ㅜ
@xxkxxxx9 ай бұрын
난 돈주는 사람 아니면 아무도 안믿음 사기 당해본적 없음. 아무도 돈을 안주더라
@노랑풀잎8 ай бұрын
종교뿐 아니라 정치 사회 전분야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듯요...ㅠ
@user-cv5dp8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 유난히 다른 나라 사람들 보다 “사회에서 바라보는 나(자아)“를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 나보다는 “남”을 많이 생각한다는 점, 이것은 절대 이타적인 측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 사회에서 “남 = 타인“을 신경쓴다는 것은 “타인의 시선”이나 “타인의 평가”를 의미하고, 이것들을 신경 및 의식하게끔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럽게 가정이나 유치원, 놀이터, 대화 등등에서 눈치껏 습득이됨. 당연히 잘못된 행동과 “진짜“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들에 대해 가정과 사회에서 정확한 교육을 해서 타인의 시선과 평가, 사회적 규범에 대한 인지를 시켜야하는데 한국은 다른 나라들과 구별되게도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나 진짜로 잘못된 행동 보단, 외적으로 드러나는 것을 평가하는 ”평판“ 즉, 사람의 내면의 평가보단 외면의 평가가 깎이는 것에 대해 유난히도 타인을 의식하는 가정 및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이 되어있음. 이미 가정이나 본인 내면을 곯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타인의 평가에 더 의식하고 신경쓰는 모습이 나타난다. 이런 점들이 돌고 돌아 결국 사회 전반적으로 상대를 외적인 면으로만 평가하게되는 풍조를 형성시키고 정작 본인 내면은 돌보지 못하는 상황을 만든다. 본인 스스로도 어느 순간 경제적으로(갖고 있는 개개인의 에너지를 쓰는 방식의 측면에서) 외적인 면만 신경쓰게 되면서 남에게 본인도 모르게 상처를 주고 또 본인도 남들에게 상처를 받는 방식이 만연화 되어있어서 상처을 받거나 심리적으로 힘든 상태가 개개인마다 다른 역치가 넘는 시간이 흐르게 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 내면에서 무너지게 되어있다. *본인이 평생 심리적으로 안 힘들수도 있지만 인생에서 한번쯤 매우 힘든 상황이 올 수 있음. 이때 본인의 판단력은 힘들지 않았을 때랑은 매우 다르기 때문에, “힘든” 그 때, 절대 방심을 놓으면 안되고 나는 절대 사이비에 빠질 일이 없어라고 단언하면 안됨. 힘든 시기 이전부터 알고 지냈던 지인이나 잠깐 봤는데 착했던 사람, 이 사람이 사이비로 본인을 데리고 갈 수 있음* 그 틈을 노리는게 사이비다 이때 본능적으로 어느 것이라도 붙잡고서 살고 싶은 마음이 발현되서, 옳고 그름 대신 현재 “힘듦”을 인내하기엔 무척이나 힘든 시간들이 계속 지속되어 가중되어 느끼는 압박감과 탈출구란 보이지 않는다는 두려움때문에, 본인에게 좋은 말들, 의지나 힘을 주는 말들, 기대하고 싶은 사회를 찾아가게됨. 결국 그들한테는 그 방향이 옳지 않아도 엄청 나게 힘들고 심리적으로 한번 이미 ”죽었던“ 사람들에게는 경제적, 심리적으로 착취를 하는 사이비(본인들에게는 심리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회= 즉, 본인이 아무리 잘못해도 그들은 “내 편” 나랑 같이 울어주고 웃어준 집단이라는 생각)에 빠져도 채찍 백번에 당근 한 두번을 주는 것에 이미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감을 느껴서 못 빠져나옴. 그리고 그 집단이 이미 잘못된 걸 깨달았어도 그 집단에 본인이 생각하기에 내 편인 사람, 나랑 비슷한 사람, 나처럼 힘든 사람, 의자가 되는 사람, 나랑 같이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쌓은 사람이 있는 사회를 나가게 되면 이 모든 사람들과 한순간에 단절이 되는데 그건 결국 또 다시 심리적으로 외톨이가 되라고 하는 말이기 때문에 스스로 타협하며 그 사회랑 차라리 닮아가는 것을 선택하고 말아버림. 그리고 또 다른 힘들어 하는 사람(이미 내면적으로 심리가 많이 위축 및 힘든)을 보면 그 거짓된 구렁텅이로 (본인 내면도 이미 잘못된걸 알고 있음에도) 다른 사람을 끌고 들어감. 왜냐면 그 그릇된 집단에 속한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집단이 잘못되지 않았고 본인의 선택이 맞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고 심리적으로 본인이 안정되기 때문임.
@road_star_go9 ай бұрын
백신 맞으라고 가스라이팅한 정부도 처벌 받아야 하는 거 아닌지.. 국민들의 지려 천박을 이용한 것 같으니..
@smallinspace9 ай бұрын
저는 남자지만 감수성이 풍부해서 경조사 같은거에 엄청나게 공감과 눈물이 많았다가 마음의 상처또는 많은 경험에 의해서 무뎌져서 지금 공감을 제대로 못하는데 이것도 사패인가요? 감정이 무뎌졌어요
@정종국-z1h9 ай бұрын
사람은 육식동물도아니고 초식동물도 아닙니다. 잡식동물입니다 환경에 적응하는게 중요할뿐입니다. 기준은 항상 변합니다 환경에 따라
@emmess8 ай бұрын
그건 자기 방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 전 어렸을때 웃음이 많았었는데, 웃음이 헤프다는 얘기를 몇번 들으니 잘 안 웃게 되더라구요. 주변 반응에 개의치 않고 자기 감정에 충실하기보다 타인의 시선에 맞춰 자기검열에 들어간거죠. 상처받기 싫으니까. 마음이 여려서 그런걸거예요. 마치 여린살을 단단한 껍질속에 숨겨놓은 조개들처럼.
@co-co12348 ай бұрын
요즘 가장 강력한 신은 돈임. 다들 돈을 섬긴다. 정치인도 종교인도.
@lee-rr7mx9 ай бұрын
가장큰이유는 조직이라는거 조직의힘으로 압박하니 못나오는거
@user-fj9lv9xm29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youone35849 ай бұрын
무종교가 정답 아닐까요?? 기독교고 불교고 다 필요없이!
@갓도라희9 ай бұрын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는 사람은 어떤가요? 물론 사이코라고 하겠죠. 그런데 초등학생인데 생쥐를 생포해서 찐득이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생쥐를 보면서 괴롭히고 죽어가는 모습을 즐거워 한다든지 또 다른 방법으로 잔인하게 괴롭히면서 죽인다든지 그걸 즐긴다면요. 생쥐든 고양이든 같은 동물인데 어떤 동물은 그래도 돼고 또 어떤 동물은 안돼고 그런게 있다고 생각 한다는게
뇌 자체가 스스로 독립적이지 못하니 외부의 지배를 받을 가능성은 평범한 인간의 어쩔수 없는 운명이 아닐까요?
@호랴쿠랴-b9k9 ай бұрын
돈 벌려면, 종교를 만들어라~
@taiload9 ай бұрын
한국교육이 개판이니 자기 주체적인 생각을 할수가 없고 자기 스스로의 자존감도 낮을 뿐더러 남의 말에 휘둘리는 것이다
@한승원-x5n8 ай бұрын
그럼 애초에 자원이라도 많던가 식민지라도 거느리던가 아님 개혁개방이라도 일찍 하던가 다 해당사항이 없으니까 그렇게라도 해서 안굶고 사는 알거지 나라인건 알아둬라
@taiload8 ай бұрын
@@한승원-x5n 교육이 개판난게 식민지니 개혁개방이니 왜 나오는거냐??? 무슨 이상한 책 읽었니?
@user-Griezman8 ай бұрын
똑같은 돼지농장시스템입니다. 난 중1때 학교안다닐려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0대때 해외배낭여행이나 다녔으면 더 좋은 인생 추억을 남겼을거예요 그 수준낮은 주입식교육과 콩글리쉬영어학원은 나의 미래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중학생때 내짝궁이 머리 엄청 좋았는데 1교시부터 다들 잠만 잤어요 공부하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지금 친구들 보면 다들 평범하게 삽니다.
@jewalrycase74139 ай бұрын
저는 흔히 말하는 한 기성교회 즉 정통 종교에 24년간 몸 담고 있다가 몰래 빠져나왔습니다. 실제로 그 종교 안에서는 맥락 형성 도(종교 교리의 이해 수준)에 따라 대하는 태도를 다르게 합니다. 그 태도가 다르다는 근거는 삼위일체나 사도신경이 성경에 대체 어디있는가? 어떻게 이딴 걸 믿는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학살자의 교리 절대예정론이 대체 왜 옳아야하는가? 가인이 아벨을 죽였는데, 어떻게 아내와 결혼하고 도시를 만들 수 있었는가? 등 성경에 맞지 않고 하나님의 피조물인 제가 이해되지 않는 것을 물어보면 바로 압니다. 또한 그들은 그 형성도를 알기 위한 수단으로, 지속적으로 속마음을 이야기하게끔 유도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이단 사이비 포교에 대한 모든 내용을 목사에게 보고를 하라고 겁을 주며, 그들을 어떤 식으로 대하라는 지시를 높은 단 위에서 공개적으로 말합니다. 실제로, 성경으로 종교에 대한 공부마저도 절대 교회 밖에서는 못하게 하고 주변 친구나 가족들에게는 비밀을 유지한 채 그 이단에 빠진 사람 단 한 사람을 교회에서 사회에서 고립시키도록 교육합니다. (어느정도 세뇌가 되면, 그 종교에 목사 범죄나 등등 잘못된 말을 듣더라도 그 말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말한 사람 자체를 안타깝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행이죠. 사실은 아주 죽일 듯이 미워하게 온갖 악담으로 나쁜 사람을 만들어놓고 계속 그렇다 가르칩니다. 사랑이 없거든요. 그들끼리의 내부에서의 사랑이지.) 교수님 말씀처럼 저는 대학 시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바쁘게 살다보니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길거리에서 전도되었는데, 호기심에 다니면서 점점 제 미래에 대한 확실한 방향을 얻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이 곳에 신뢰를 하면서 제 시간을 다 투자합니다. 돈? 태어난 뒤부터 돈 많아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게 또 자랑스럽고요. 성경 말씀대로. 기성 교회에서 빠져나오게 된 계기는 스스로 논리나 제 힘으로 그 종교의 맥락을 부정한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맥락 안의 허점으로 인해 전도를 통해 배우게 된 관련 성경 구절이 분명 여러 곳에서 기성교회의 교리들과 정반대로 이야기하고 있었으므로 성경공부하면서 이제서야 저는 꼼꼼히 두 곳의 교리 사이에서 확인해보고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고로, 성경 말씀은 실로 위대하다는 말입니다.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말씀이 예수님이시니까요. 선지자들이 받아썼더라도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 자신이시며 사도들이 받아썼더라도 신약성경은 예수님의 말씀 곧 예수님 자신이시죠 즉 때와 시기의 문제이죠. 그동안 저 영의 세계에서 얼마나 이걸 이해하고 제대로 믿기를 기다리셨겠습니까? 창조의 근본 예수님께서. 그리고 창조의 주인 하나님께서 혹시나 주변에 삼위일체 정통론, 절대예정론, 사도신조(사도신경) 정통론 교리에 푹 빠져있거나, 관심을 갖는 친구들이 있다면 부디 이 영상을 시청하고 학문이란, 다른 누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 지금 틀릴 수 있다고 의심하는 것, 지금의 나 자신을 믿지 않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같이 성경공부하자. 이렇게 말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진리의 사랑입니다.
@20분을12초로9 ай бұрын
의지박약이죠.평생 자기 몸 정신을 제대로 가지지못한사람들.종교란게 인생의 양념정도야지.주가되면 안되는거란.
@uru82848 ай бұрын
내 종교를 가진다는건.... 불안전한 인간이기에 나보다 더 나은 위인을 동경, 숭배 할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위인들이 위대했으니까 그런사람을 본받자.. 가 아닌 동네에 있는 이런저런종교 단체들에 가서 열심히 기도해봐야 뭐가 남나 싶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위하여 잠시 들려가는건 모르겠지만 본인들의 휴일을 버리지마시길 바랍니다.. 그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를 좋아하는사람들과 더욱 교감하며 살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고있다-o3l8 ай бұрын
괘스라이팅~
@Seunghojoh8 ай бұрын
미국이나 유럽에도 비주류 종교집단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리고 굳이 사이비로 분류하지도 않습니다. 스스로를 비하하지 맙시다. 인간은 다 그래요!!!
@홀더미9 ай бұрын
과학을보다 형님들 궁금한게 있습니다 요즘 핫한 영화 파묘관련 오컬트에 관해서 과학적으로 한번 토론을 해주시면 아주 재밌을거 같습니다 !!불금쇼부터 팬이던 영진이형님 추진좀 부탁이욤 굽신굽신 ㅎㅎ
@미카-c8k8 ай бұрын
응. 아니야.
@포코메일9 ай бұрын
초반만 보고 적는건데, 교수님께서어쨌든 타고난건 이타적이지 않을까...하는 추측
@guilmont37189 ай бұрын
종교 자체가 사기다 !
@koreahello71078 ай бұрын
어리석어서죠
@vintermannx9 ай бұрын
일부라 하기엔 너무 많은 한국인들이 mbti부터 시작해서 비과학적인 미신을 너무 맹신함 정치권에서 점치러 다니질 않나 😂 어디 제3세계 인디언도 아니고
@totoking6459 ай бұрын
다좋은데 아이폰 효과음좀 안써주심안될까요??
@세타u9 ай бұрын
3:25 왜 마인크래프트 주민 보이스가?
@꾀꼬리재백숙9 ай бұрын
아기들로 실험하는 건 많이 실패하지 않았나요? 다시금 기본 설정을 바꾸어서 연구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user-jjjjjjjs9 ай бұрын
무식한 노예들이 많고 일확천금을 바라는 인간들이 많다는거임
@dmslm209 ай бұрын
궤스라이팅 ㅋ 나는 가는교회마다 다 사이비더라 그래서 무교로 바꿈 신이 나한티 뭐해준게있다고
@임준오-x8e9 ай бұрын
정통과 사이비는 종이한장차이 어차피 신은 없다.
@josephjang44118 ай бұрын
공공기관 IT 컨설팅 회사에 가스라이터들 많습니다. ~ 그냥 딱이네요 ㅎㅎ, 국민 혈세 녹여나가고 있습니다.
@treasureslee4499 ай бұрын
😂디모데 후서 3:13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사람들은 더욱더 악해져서, 잘못 인도하기도 하고 잘못 인도되기도 할 것입니다. 😂 요한 1서 5:19,,,,온 세상은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시편 37: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user-zh1cf2md2t9 ай бұрын
궤도님이 저기 가서 연설해주심되는데
@mooncheeze_lina9 ай бұрын
영상 보니 문득 드는 생각인데 제가 외동인데 모친이 알콜중독에 바람기가 있어 지속적인 학대 불륜을 겪은 이혼 가정이거든요. 제가 사귄 대부분의 남친들이 그런 저의 불우한 가정환경을 알면 애정결핍같은 게 있을 거라 생각하는 지 가스라이팅 같은 걸 하려고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우울증은 좀 있습니다) 막 다그치듯이 자기 말 들어야 한다고 강요하는 유형부터 이랬으면 좋겠다 자기 생각은 이렇다 말투는 부드럽게 하는 유형까지... 근데 제가 타고나길 독립심도 강하고 고집쎄고 남을 잘 안 믿어서 선 넘는다 싶으면 응 뭐래~하고 손절쳤는데 우스울 정도로 그런 사람 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썸단계에서도 그런 성향보이는 사람도 있고 왜 다들 자기 입맛대로 상대를 조종하지 못해서 안달인 걸까요 저는 제가 독립심이 강해서 그런지 타인에 대해서도 존중....까지는 아니지만 응 너는 그렇구나 내 생각은 이런데 하고 말거든요. 꼭 이성간 아니라 동성중에도 주변인을 자기 손에 쥐고 주무르려고 하는 유형이 보이는 데 참 피곤하게 산다 싶어요...
@프리덤정자동9 ай бұрын
제생각에 남친들이 님의 가정환경을 알아서 그런 게 아니라, 님 자체가 그런 이성이 끌릴 만한 요소를 이미 갖고 있었기 때문에 엮여서 만나게 됐다고 생각해요. 선후관계가 바뀐 것 같음. 님이 애초에 그런 남자들이 좋아할 유형인 것 같아요.
@하늘나라-l8v9 ай бұрын
트라우마로 인해 타인에 대한 적대감이 큰거 같음
@소고기-w8d9 ай бұрын
사실 가스라이팅의 다른말은 카리스마이기도 해서 원래 확신을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은 자신감이든 자존심이든 높을 수 밖에 없는데 카리스마 있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스타일 일수도? 정작 질문했는데 대답이 나는 잘 모르겠네 이러면서 애매하게 넘어가거나 의견이 하나도 없는 사람에겐 내가 눈길이나 인식조차 못해서 주변에 가스라이터들이 많아 보일 수도 있음
@aaaqwe1119 ай бұрын
경계심이 너무 큰 요인도 있을듯.
@회복-u1i9 ай бұрын
@@프리덤정자동이 말이 맞음
@산삼감정심마니현강우9 ай бұрын
동물길들이는것도 가스라이팅
@kpop-vw8xz9 ай бұрын
교회 다니는 사람 이해안됨 그게 믿어지나?
@승재윤-p7x8 ай бұрын
할일없는.... 아니 할줄아는거 없는 아줌마들때문이겠죠~~
@jameskwon31139 ай бұрын
유명한 종교도 너무 지나치게 믿는 사람들 보면 옆에서 보기에 좀 무섭더군요
@beaking-sy6rg9 ай бұрын
종교에 빠지는것도 가스라이팅의 일종 아닐까요?
@이사만루이야기-n3o9 ай бұрын
자존감 박살난 사람들이 사이비에 빠질 확률이 높다
@jamal35378 ай бұрын
인간의 법은 대부분 자연법칙을 보고 따라만든것 같음. 성선 성악 이런것 보다는 인간이 단체생활을 하면서 서로 규약한 부분을 지키지 않으면 그게 악이라고 규정하는데 그건 인간의 시점이냐 누구의 시점이냐에 따라 그 단체의 구성원과 성격에 따라 달라짐. 타노스도 우주를 위해서 인간을 몰살하려고 했다는데 우주를 위해서는 옳은 결정임. 하여간 한국은 근현대까지 즉 19세기까지 봉건제도 신분제가 있어서 법이 양반이나 특권계층을 위해서만 존재했고 도덕개념도 그랬음. 그것 때문에 자신 개인에게 불이익이 와도 대항을 못하는 경우가 많음. 사이비의 세뇌까지 들어가면 쉽게 자신의 인권과 자유를 내주고도 모르고 그게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사이비에 잘 빠지는것 같음. 봉건 신분제도, 기득권의 착취에 대한 집단무의식 중의 용인이 사라지고 개인의 인권과 자유, 개성, 독창성 이런 개념이 더 확고해지면 극복할수 있으리라 봄. 요새도 보면 기사를 특정 방향으로 호도해서 작성하는데 기사에 대해 동조만 하고 논리의 비약이나 그런 선동의 방향성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한번 더 의심해 보는 댓글은 별로 안보임. 비판적으로 지나다니는 특히 선동자료의 핵심을 간파하고 확고한 주관과 스스로 팩트체크 가능한 시민들이 많아지면 선동도 사라지고 사이비도 사라질것.
@kinglions37238 ай бұрын
아니요 똑똑한 사람들이 신경쓰며 잔소리 하기 싫고 똥 묻히기 싫어 뒤에 숨어있어 그래요
@Youmemorizedit8 ай бұрын
특히 기독교가 심각하죠
@Lovewinsall09099 ай бұрын
소시오패쓰는 왜 학문적으로 사라진 용어가 되고 더이상 따로 연구되는 않는 분야가 되었을까? 이것도 의심스럽네. 자본주의사회에서 가장 성공하는 사람들이 쏘시오패쓰들이고 대학의 연구비는 보통 어디서 나오죠? 그런애들이 자신들은 연구하는데 돈을 쓰겠냐고
@이경근-d7q9 ай бұрын
5명중1명은 ᆢ 능력이 되면 그이상 복수하고 상대가 강하면 오히려 존경(두렴)하는게 인간입니다 ㆍ 예수를 깊이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