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멍멍이없는데 보듬영상다찾아봐요ㅋㅋㅋ심지어동물털알러지라서 만약에 생길 댕댕이도없어요ㅋㅋㅋ
@ib21445 жыл бұрын
저두용 ㅋㅋㅋㅋ
@yurochoi12805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 아빠가 봐야 할 영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아~~~강아지 너무 불쌍해~~!!이러고 맛난 거 좀 주자고 하는데...댓글 보니 우리아빠랑 비슷한 아빠들이 많은듯ㅋㅋㅋㅋㅋㅋ
@holdup-z7o2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두요 ㅡㅡ 강아지확대범
@LenaLandLife5 жыл бұрын
정말 중요한 부분이네요. 사실 강아지가 옆에서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기다리면.. 마음이 약해 질 수 있지만, 단호해야 한다는!! 저희는 가족끼리 식사를 할 경우에는 식사 다 하고 나서 레나에게 밥을 줬거든요. 그게 적응 되고 나면, 나름 잘 기다리더라구요. 근데, 다 먹은 것 같은데 대화가 길어지는 것 같다 싶으면, 귀신 같이 알고 옆에 와서 눈빛 발사 한다는 ㅎ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교육적 측면 생각 안하고 막연히 자기 만족으로 애정을 퍼주는건 진정으로 반려견을 대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maniaping5 жыл бұрын
사람도 똑같죠 뭐.. 교육을 안시키고 오직 사랑으로만 키운 자식은 버릇 안좋아지듯이 똑같아요
@청자김-c9x5 жыл бұрын
ㅇㅜㅜ반성하게됩니다 저밥먹을때되면 꼭 삑삑이물고와서 상에던져요 그럼 마음약해져서 조금씩줬더니 버릇이 더나빠지네요 단호히 하겠습니다 몰래 후딱막던지
@sammiey8023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세나개나 개훌륭 보면 문제 있는 개들 대부분 보호자의 학대가 아닌 지나친 애정 때문에 일어나요
@동물극장5 жыл бұрын
저는 조용히 기다려주면 마지막에 보상해주는 쪽입니다. 엄청난 후각에 그 고기냄새는 얼마나 고문이겠어요. 밖에서 사먹고 와도 킁킁 거리면서 다 아는데...ㅠ
@mango_retriever5 жыл бұрын
단호한 태도가 정말 중요하군요!! 저희 댕댕이는 저는 절대 식탁에서 먹을걸 안 주는 걸 알아서, 집에서 밥을 먹을때는 얌전히 자기 할 일을 한다거나, 애처롭게 쳐다보지만 함부로 덤비지는 않는데, 야외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할 일이 생기면 꼭 제일 만만해 보이는 사람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서 음식을 덥친답니다 ㅠㅠㅠㅠ
@낙하산-s1f Жыл бұрын
우와! 망고 집사님ㅋㅋ 여기서 댓글로 보네요? 반가워요ㅋㅋ 점잖은 줄 알았는데 망고가 그런 성격이라니ㅋㅋ 재밌네요~
@yyunsunny5 жыл бұрын
오늘.자막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원래 말 못해 콩한쪽도 혼자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보람-p6m5 жыл бұрын
요즘 한창 궁금하던 문제였는데 ㅋㅋㅋㅋㅋ 부모님에게 링크 넣어드려야겠어요~
@bexcoex5 жыл бұрын
저돚가족 단체방에 전달ㅋㅋㅋ
@감자-z9d4 жыл бұрын
속상한 게 안 주고 싶어서 안 주는 게 아니라 주면 큰일 나서 그러는건데 그걸 강아지들이 알아줬으면 함ㅜㅜㅜ
01:12 말도 안해요라닠ㅋㅋㅋㅋㅋㅋ원래 말못하자나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귀여운 댕댕이덜♡
@jejudogs5 жыл бұрын
예전 첫번째 아이 키울 때는 밥 먹을 때 와서 다리에 턱 올리고 계속 침흘려서... 부모님이 고기 같은 것들 주고 했더니 계속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키우는 아이들은 처음엔 케이지에 들어가게 했다가 요즘엔 식탁 밑에 있어도 눈도 마주치지 않고 식사를 합니다. 대신 식사 끝나고나서 아이들 밥을 주던지 아니면 간식 (맛난거) 을 챙겨줍니다.
@황정원-n5u5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은 강형욱님 사실 강아지였다고 간접적으로 인정하는부분인가요...?
@김오-s6o5 жыл бұрын
@큰놈코 강아지 간식들고 나혼자 먹어야지 이러고 계시잖아
@워프골드5 жыл бұрын
내용을 보면 강아지가 그럴때 말도 안한다고 하신 걸 보니 다른 때, 그리고 다른 강아지는 말을 한다는 뜻, 즉 알아들으신다는 뜻이 틀림없습니다.
@최우석-q7i5 жыл бұрын
오른쪽 강형욱님임?
@노영혜-e1y5 жыл бұрын
0:30 우리집 멍멍이는 가끔씩 밥 먹을 때 제 손 살짝 물거나 앞발로 긁은 후 밥그릇 앞까지 데려간 다음 사료먹는 거 지켜보라하거나 하더라구요ㅋㅋ 제가 방 들어가면 먹는 거 멈추고 다시 저를 데리러 옵니다ㅋㅋ 밥 다 먹을 때까지 옆에 있어야 다 먹어요ㅋㅋ
@따쳐필유화랴5 жыл бұрын
2:42 2:42 이요! 솨아~~ 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무 귀여우심
@clowns41015 жыл бұрын
아니.....ㅋㅋㅋ많이 보시던분이ㅋㅋㅋㅋ항상영상잘보고있어요ㅋㅋㅋ
@kristiea81315 жыл бұрын
앗!ㅎㅎㅎㅎ
@backd73265 жыл бұрын
아니..네임드가 여기!!!?
@t_r_kj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거 하실 때 현타오셨을거임
@블라인딩-c6c4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서운해 하는게 맞는거군요 . 사실 먹이 활동 하는 모든 생물은 눈앞에서 먹는게 있으면 당연히 먹고 싶은 욕망은 전부 있으니 서운해 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먹을 것을 주면 안 좋은 상황으로 발전 하는 경우가 많으니 안 주는게 좋다는 말씀 이네요. 서로 밥 먹을땐 곁을 주지 않는게 정답인거 같네요 . 밥 줄때도 문제 생기면 따로 밥을 줘야 하듯이, 보호자 식사때는 다른 방에 둔다던지 해서 곁을 주지 않는게 좋아 보입니다.
@user-xj3md5ch7k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양손에 마카롱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취한 제스처에 기가막히게 끼워넣은ㅋㅌㅋㅋㅋ
@달빛마을그림자5 жыл бұрын
예전 울집에 암컷시츄 2살짜리 부산에서 분양 받았는데 시골에서 살아서 그런지 키우는건 좋은데 잘때 침대에 와서 안고 자고하는건 싫어했는데 잘때 자꾸 침대에 올라오길래 전에 주인이 어떻게 키웠나 싸이월드 봤더니 진짜 아기처럼 키웠어요 그사진보고 침대에와서 같이자고했는데 사료 줬는데 밥먹는데 옆에와서 다리로 무릅 발 살살 올리거나 긁고 침을 질질 흘려 침흘린거 딱기싫고 흘리는거 보기싫어서 먹을꺼 주며 밥 먹었는데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아무나 막 따라감 집에서 키워서 목줄은 안했는데 그날 개장수 왔었는데 문 조금 열린틈에 밖으로 막 뛰어감 동네 밖에까지 따라감 그이후로 못 찾음 사람을 넘 좋아해서 개장수까지 따라감ㅠㅠㅠ
@dobermanbenny84835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옆에와서 때쓰고 그렁그렁 앉아있으면 귀여워요... 저희집 개님은 쓱 보고 똥싸러가요 이거 일부로 그러는거죠?..어떻게 내가 밥먹을때마다 똥을싸냐고..^^......
@Amiee51395 жыл бұрын
저희강아지도 ㅠ 밥먹을때마다 쉬싸고똥싸요 ! 왜그럴까여...참나 ㅋㅠ
@FloraNStella5 жыл бұрын
그게 세나개에서 나왔는데요 맛난 냄새를 맡으면 배변활동이 활발해진대요 그래서 배변활동을 하는거라고 강형욱훈련사님이 그리 말해줬어요
@박봄-z2w5 жыл бұрын
저희집 대장도 달라고 조르다가 급히 화장실 후다닥가서 볼일보면서 너희들끼리 먹지마라고 고함을 지릅니다.16년되니 완전 상전에 사람이예요.
@나비-i1w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울 집도 식사시간에 떵,,,,싸는데,,,,
@파프리카리카5 жыл бұрын
이거 다른 영상에서 훈련사님이 말씀하셨던거같은데 똥쌀때마다 칭찬하는 의미로 간식이나 먹을거 주셨으면 그거 기억하고 똥싸면 간식주겠지! 사고 쌀 때도 있다고 하셨어용!ㅋㅋㅋㅋ
@yeahapi5 жыл бұрын
10년 넘게 나눠먹음., ㅠ 유기견이었는데 전보호자가 그렇게 훈련시켰는지 밥먹을때마다 벌떡벌떡 서서 어쩔수가 없었다능 영양개념이 잘안섰던때라 그땐 이것저것 다줬는데 지금은 조심해서 주는편,, 아직도 건강해줘서 고맙당
@태태-q4d5 жыл бұрын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나도 혹시 미래에 강아지를 키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 채널을 보게되었는데요. 이 채널을 보면서 강아지에 대한 관심이 더더 생기니깐 내가 과연 강아지를 책임지고 올바른 훈련과 매일산책을 하면서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책임질 수 있을 만큼 경제력과 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생기고 여유가 생겼을 때에 키우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하고있는데 너무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nhnh0913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냥 막연하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강아지에 대한 책임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고 강아지를 충분히 키울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길때 키우기로 다짐하고 그러기 위해 지금은 공부에 더 열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차인애-v2z5 жыл бұрын
우린 중년 부부입니다 자식들이 다 커서 결혼하고 독립해나가니 식탁에서 두리아님 혼자 먹게되는데요 두마리 강아지들이 너무나 끼고싶어해서 식탁의자 2개 빼주고 함께합니다 얼굴마주면서요 말썽은 안부리고 얌전한편인데 오늘부턴 경리를 시켜야 되겠네요 앞으로를 위해서요
@현-s8u7q5 жыл бұрын
@Ro Marf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한 드립이죠?
@lichen45815 жыл бұрын
강아지랑은 과일 나눠먹기도하는데, 어머니가 가장 많이 주셔요. 그래서 언제는 언니랑 같이 엄마가 깍아놓으신 과일 먹을려고 서로 막 달려가는데 옆에서 멍뭉이가 자기도 있다고, 달라고 짖으면서 달려오더라구요. 거의 깍으면 주다보니까 잊지말라고 옆에서 짖는게 너무 귀여웠어요. 하나 주면 다시 얌전히 앉아있어서 더 귀여웠어요!! (어머니가 얌전히 있지 않으면 안줘서 그런지 얘가 본능적으로 깨달았네요...)
@덤비는덤비지5 жыл бұрын
Q 저희 강아지가 옛날에는 식탐이 많아서 나눠서 줬는데 요즘에는 밥을 제때제때 안먹고 진짜 가끔씩 먹어요 가끔씩 먹을때는 많이먹는데....근데 간식은 잘먹어요 앞전에 약먹어야 되서 딸기잼이랑 같이 줬는데 그 맛에 길들어져서 그런가요? ㅠㅜ 밥을 안먹으니 속상하네요 ㅠㅜ
@chaeminlyu2035 жыл бұрын
편집자분 실력이 날로 발전 하시네요~^^ 강형욱의 보듬 티비 항상 응원합니다♥
@처음사랑마미5 жыл бұрын
Q&A Q. 실내에서 다른강아지나 다른사람을 보면 심하게 짖어요 이 문제도 산책 자주하면 나아질까요? 다견가정입니다.. 3주전 까지만해도 3살된 첫째가 분리불안이 심해서 둘째만 데리고 산책가서 혼자있을때는 하울링이 엄청 심했구, (두마리 를 남겨놓구 나갈때는 괜찮아요) 산책중에 다른강아지가 멀리 산책하거나 아이들이 뛰거나 하면 무조건 짖어서 고민이 많았었는데 강형욱님 보듬영상중 "분리불안 세미나"를 보구 15분 산책 5분휴식을 지칠때까지.. 해보라는 말씀을듣구.. 2틀은 그렇게하구요 그담부터 2주넘께 하루에 2,3번씩 한번에 한시간 넘게 한마리씩 번갈아가며 꾸준히 나갔더니 이젠 바깥에서 짖는문제나 다른강아지들과 줄하구 냄새도 잘맞구... 진짜.. 이렇게 빨리좋아져도 되나 싶을정도로 너무좋아졌어요..^^ 대신 한마리 나갈때 다른 한마리는 집에서 노즈워크 볼이랑 노즈워크 할것들을 잔뜩 만들어놓고 나가야 하울링이 없어지긴해요.. 이정도만 고쳐져도 넘감사하게 생각되고 이젠 산책을 여러번 못하면 제가 불안해 지구 있어요 예전으로 돌아갈까봐요 ㅎㅎ 근데 아직 까지 잘 개선되지않는 문제점은 1. 밖에서 저와 누가 대화를한다거나 첨보는사람이 자기에게 말을걸면 짖는다는거 2. 실내에서 .. 병원 같은데서 다른 사람들이나 강아지를 만나면 짖는거는 바뀌지가 않네요 이것도 산책만 자주 다니면 저절로 마니 좋아질까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최시우-m9w5 жыл бұрын
보호본능 입니다. 강아지들 대부분이 그래요 안짓는게 이상하죠 . 주인이 없으면 도망가던가 안짓을텐데
@화이트초코-d3p5 жыл бұрын
저희 강아지는 멀리서서 저 바라보는데 뭔가 눈으로 욕하는 눈빛...
@어노-u1s5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이 댓글 뻘하게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utdown-h3b5 жыл бұрын
무시하는 가족한테는 안 매달리고 주는 가족한테는 매달리면서 보챕니다. 상의해서 안주기로 하고 얌전히 기다리면 간식을 조금 주고 있는데 이제는 식사할 때는 얌전히 기다리네요 ㅎㅎ
@ellie_page5 жыл бұрын
소소한 QA 이거 맨날 기다려요ㅋㅋㅋ편집, 영상 강훈련사님 너무 재밌어용😀😀😀
@uz01635 жыл бұрын
이분이야말로 반려견과 사람과의 거리를 아주 바람직하게 잘 두고있음 진짜 필요합니다 이거 내속으로 낳은 자식도 부모와의 적절한 거리가 필요하듯이 반려견도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더욱이 거리조절을 잘해야함. 아주 동감합니다
@leoandbro5 жыл бұрын
처음 레오를 키우기 시작했을 때 치킨만 먹으면 레오가 짖지도 않고 불쌍한 눈으로 쳐다봤는데 이 때 단호하게 무시하고 쳐다도 안 보고 했었거든요. 이게 키포인트였네요. 그래서 그런가 이젠 치킨을 먹어도... 족발을 먹어도... 근처에도 안 오는 레오입니다. ^^
@TV-ef6de5 жыл бұрын
잘하셨네요^^ 맞습니다 단호할줄 알아야 합니다^^!
@jejudogs5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 올드 잉글리쉬 쉽독을 키우다가 최근 다시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올드 잉글리쉬 쉽독을 키우는 보호자입니다. 아가들이 이제 만 4개월(래브라도) 만 2개월 반 (잉글리쉬 쉽독) 이라 아파트 앞 산책을 나가는데요 아파트에 심어놓은 과일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들을 아가들이 자꾸 주워먹으려 합니다. 이럴 때 혼내면서 땅에 떨어져있는 것을 절대 못 먹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외부에서는 간식을 입에 바로 넣을 수 있게 손으로 먹여주어야 할까요?
@전화통화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아지가 해달라고하는 요구대로 다 들어주지 않는것이 올바른 훈육이라는거 느끼고갑니다
@d7325ss5 жыл бұрын
저도 매번 밥먹을때마다 아이가 불쌍한눈으로 쳐다보는데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 본의아니게 꼼수가 생기드라구요 적절한 방법인진 모르겠지만 애기맘마도 함께 셋팅을해서 각자의 식사를 동시에 시작하니 조금이나마 수월해지드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사의 밥까지 호시탐탐 노려서 문제지만ㅎ 영상잘봤슴동^^
@갈끄니까화성-r2r5 жыл бұрын
ㅋㅋㅋ진짜 옆에서 눈망울 글썽 거리면서 낑낑 우는데 안줄수가 없어 ㅋㅋㅋ 아무튼 좋은 정보 갑사합니다 ㅋ
@정상인-i4k5 жыл бұрын
사람에게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겠네요 호의를 계속 베풀었더니 권리인줄 안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밥 먹을때 강아지에게 조금씩 주다가 나중에는 강아지가 밥을 자기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설명이랑 비슷한거 같아서 신기하네요
@toolazystudio5 жыл бұрын
01:31 콩한쪽도 ㅋㅋㅋㅋ 혼자드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zooeeie5 жыл бұрын
Q&A 우리집 강아지는 사기 물컵에 물을 주는데 그 물은 잘 안 마시고 화장실 바닥에 남은 물(샤워 하거나 그러면 바닥에 남아있는 물) 아니면 주로 화분에 있는 물을 마셔요. 그래서 이것 때문에 샤워하면 꼭 걸레로 바닥을 닦아야 하고 화분 있는 베란다는 문도 못 열고 그러는데 원래 개들이 바닥에 있는 물이나 화분처럼 흙이 둥둥 떠다니는 물을 더 좋아하나요? 이거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WW-mb9of5 жыл бұрын
난 울집댕댕이 밥먹을때 가끔 엎드려서 쳐다보는뎅 오독오독 하면서 먹는거 너무기여움 ❤
@JustineLeo409 Жыл бұрын
세상 처량한 눈빛으로... 옆에서... 혼자서 앉아 엎드려 손을 알아서 다하고 있음 자본주의 '주세요'😂😂😂
@파괴왕파쿠5 жыл бұрын
콩 한 쪽도 혼자 드세요ㅋㅋㅋㅋ
@yeob225 жыл бұрын
서로 매너를 지키는것이 중요한것은 사실입니다만 개를 무릎에 앉혀놓고 대놓고 놀리듯이 먹는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눈앞에 그것도 사람보다 9배 후각이 뛰어나다고 하는 개한테 참으라고하는건 조롱 혹은 고문인거같음 하우스 시키거나 공간분리 해두면 될일인데 테스트한답시고 고문은 안시켰으면함
@aeon-lmcdssbd5 жыл бұрын
저도 소소한 QnA 올려요~ 저희 막둥이 개청년은 6~7개월 정도 되었을 때 시골 도로변에 버려져 뺑소니 사고 당한채로 꽤 오래 길생활하다 저와 가족이 된지 8년째 된 아이인데요, 개들이 흔히 폭죽소리나 천둥소리를 무서워하는 정도를 넘어서서 정말 난리발광이에요. 집에 나이 많은 묘르신(고양이 3)들을 쫒아다니며 짖고 온 집안의 방석을 던지고 차고 이성을 잃습니다. 제가 집에 있을 땐 레스큐리메디 한 두방울 먹이고 꼭 안아주며 괜찮다 괜찮다 무서워하지마라 이모랑 형아들이랑 누나랑 하나님도 다 우리 동이 지켜주고 있다,, 계속 이렇게 얘기하며 쓰다듬어주면서 안정시키는데 사실 쉽진 않습니다. 아마 길생활 할 때 겪었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듯 한데 제가 해주고 있는 것 외에 뭘 더 해줘야할까요. 출근했는데 천둥치고 비바람 몰아치면 그 걱정에 일도 손에 안 잡혀요. CCTV로 애 상태만 살피느라;;; 저처럼 천둥소리에 이성잃는 아이들 생각보다 많은 것 같은데 솔루션 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ㅠ
@몽당식집사5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뜨끔뜨끔했어요.ㅎㅎ 처음엔 달려들어서 기다려 훈련을해서 이제는 가족들이 뭘 먹을때 딱 기다려자세로 때도 안쓰고 기다리는데 그모습이 기특해서 전 자꾸 주고싶더라고요. 아들은 엄마때문에 자두(반려견이름)습관나빠진다고 화내는데 그럴때마다 너는 엄마아빠만 치킨먹으면서 너는 살찌니까보고만있어 하면 안서운해하겠냐고 했는데 반성해야겠네요. 자두의 건강을 위해서는 보호자의 자세부터 바꿔야겠다는 반성을 해봅니다ㅎ
@pep61175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우리엄마 보여줘야겠다. 자신이 먹고있는 거면 다 주려고 해서 맨날 싸우는데ㅠ
@중남자-k6l5 жыл бұрын
QnA 🤷🏻♂️ 저희 강아지는 닥스훈트입니다..🐶 사실 어릴때는 다른 사람들을 좋아라 했는데 요새는 집에 저와 있을때 문 밖으로 인기척만 듣고도 짖고요 밖에 산책할 때도 사람이 지나가면 으르렁 대고 흥분을 해요... 원래 되게 착한 아인데... 무언가 저를 지키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산책하다가 이웃이라도 만나면 민망한 상황이 ㅠㅠ 이유가 무엇일까요...교정 방법도 궁금해요 ㅜㅜ
@쑤르몬5 жыл бұрын
QnA 저희집 강아지는 주말 아침에 집에 있을땐 먼저 와서 애교도 부리고 세상 순한데 평일 아침에 출근준비하려고만 하면 공격적으로 변해요 자기 빼고 나간다고 화난걸까요??ㅠㅠ
@최시우-m9w5 жыл бұрын
혼자있는게 싫은겁니다. 해결방법 찾으세요
@fnalmsi78924 жыл бұрын
진짜 1년인가 2년정도인가? 그때 밥먹으면서 고기도 주고 고구마먹을때 고구마도 주고 했는데. 진짜.. 버릇나빠지는거 팩트임... ㅠㅠ 나중엔 막 달라고 왕왕거리고 그랬음 ㅠㅠ 그래서 그 이후에 식사하는동안에는( 심지어 고기 먹을때도)일절~안줌. 그게 세월이 흐르다 보고 그러다 보니. 울 강아지도 걍 첨에 쳐다보면서 막 하다가도 안줄 거 아는지 딴데 보고 걍 누워있거나 있음( 식사 의자에는 같이 앉아있음 ㅎㅎ). 그리고 주고 싶을때도 식사 다 끝나거나 다 먹어갈때 따로 그릇으로 고구마 삶은거 줌. 근데 그게 어느순간 서로가 편해지는거 같음...ㅠㅠ.. 레알... 느낌..ㅠㅠ
@요리가영4 жыл бұрын
0:45 형욱...? 우리 편 아니었어..? 도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융융_oo5 жыл бұрын
ㅎㅎ헛 저도 밥먹으면서 이거 보고 있었는데, 우리 애기는 지 하우스에서 누워서 쉬고 있네요. 고기반찬먹고있는데도 ㅠㅠ 하아 뭔가 뿌듯... 근데, 신랑이 혼자 치킨먹으면 그냥 동상처럼 앉아서 눈을 반짝거리면서 쳐다보고 있네요. 신랑이 맘이 약해져서, 주곤 하는데..제가 삼계탕을 두달에 한번씩 끓여주는데도 그러네요ㅎㅎ앞으론 주지 말라고 해야겠어요!!
@흐르는강물처럼-q9y2 жыл бұрын
개의 요구성 짖음에 보호자가 먹던 음식을 나누어 주면 개의 요구성이 더 심해 집니다. 그것을 발단으로 보호자를 지배하고 명령하는 나쁜 개로 발전합니다. 주인이 식사할 때는 개를 케이지에 넣고, 주인이 식사를 마친 후에 개의 먹이를 따로 주는게 좋습니다. 개가 요구하면 외면하고, 개가 짖거나 요구하지않고 조용할때 사료를 주어 요구성 짖음을 안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가 공격적인 성향을 유전적으로 내포하고는 있지만, 그 공격성을 가라앉히느냐 끌어내느냐는 보호자의 행동에 달렸습니다. 모든 개는 개춘기가 되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보호자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그때 보호자가 단호하게 제압하지 못하고 개의 요구를 들어주기 시작하면서 부터 개의 나쁜 행동이 시작됩니다. 보호자가 명령하면 개가 말을 들어야 하는데, 거꾸로 개가 보호자에게 요구하고 듣지 않으면 으르렁 거리며 물려고 하면서 요구를 들어 달라고 명령합니다. 그러면 개가 물까봐 보호자는 얼른 개의 명령에 복종하여 요구를 들어 줍니다. 그렇게 보호자가 자신도 모르게 개의 명령에 복종하며 주종관계가 뒤바뀌게 됩니다. 보호자는 그것도 모르고 물려서 상처가 심하게 나면서도 우리개를 사랑하니 어떻게 체인 쵸크줄을 개의 목에 걸수 있냐고 말합니다. 사랑의 감정에 매몰되면 이성적인 생각이 마비됩니다. 개는 사랑으로 기르는게 아니라, 서열상 보호자가 리더라는 엄격한 규칙으로 상.벌로 개를 컨트롤 하면서 관리하는 겁니다. 결코 개는 맹수의 본능을 가진 늑대과의 동물이지 사람 처럼 사랑으로 기를 대상의 동물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개를 기르려면 개를 사랑한다는 감정은 버리십시요. 개를 자식처럼 사랑하면서 기르면 절대 착한개로 기를 수 없습니다.
@NAMENO-wc8ot5 жыл бұрын
저게 그냥 줘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뭐 먹다가 떨어진거 먹고 그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희 집 키우는 개가 애기때 떨어진 과자 한번 주서먹고는 그 뒤로 밥먹을때나 뭐 간식먹을때 달라고 옆에서 엄청 낑낑대더라구요. 참 곤란합니다. 절대로 먹던 음식 안주고 교육도 하는데 항상 옆에만 와서 낑낑대다가 방 구석 들어가서 축 처져있고. 그럴때 강아지 간식들고 산책 한번 갔다오고 그러긴 하는데.. 참 이건 어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hj62495 жыл бұрын
강아지 키우는데 정말 옳으신 말씀이세요 ㅎㅎ 사람음식 안주고 키우니까 편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가 있어 너무나 좋아요 ㅎㅎ
@hayaga70005 жыл бұрын
질문입니다:) 어디선가 들었는데 강아지가 으르렁 거리다가 갑자기 뽀뽀를 하는 것은 ‘이번엔 봐줄테니 다음부터 그러지마’라는 뜻인가요? 가끔 만질때 불편해하거나 주변에 있을 때 신경에 거슬리면 물려는듯이 으르렁 거리기도 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뽀뽀를 해요. 그러다 다시 으르렁거리고 뽀뽀를 반복합니다. 어쩔땐 그렇게 뽀뽀하다가 갑자기 으르렁 거려서 입술을 물기도 했어요. 왜 그러는 걸까요? 아니면 미안하다는 뜻일까요?(옛날엔 으르렁거리고 물기만 했어요)
@sunny-ts1jl4 жыл бұрын
편집 넣는분 재치가 넘쳐요~정말 내용도 내용이지만 자막 꿀잼~~~♡
@erinkang71675 жыл бұрын
Q&A 질문이요! 푸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산책 갈때마다 입혀주는 옷이나, 가슴줄같은 것들을 계속 물고 씹어요 ㅠㅠ 덕분에 옷 턱부분이 찢어져 있고, 산책줄도 여러개 끊어서 자꾸 새로운 줄을 사야하는데.. 산책줄과 강아지 옷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서 그런걸까요? 옷을 입혀주면 안되는 건가요? 줄은 가슴줄말고 목줄로 바꿔야 하는건가요 ㅠ?
@정은별-k1t5 жыл бұрын
Q & A 반려견이 너는 사랑받고 소중한 존재라는걸 알려주고 싶은데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
@dskim-g3f5 жыл бұрын
자주자주 산책시켜주기!? 산책할때마다 행복해 하잖아요 ㅎ
@khhan57705 жыл бұрын
가끔 댓가없는 간식주기? (손 앉아 안해도
@turquoisewatermelon24395 жыл бұрын
그런 마음을 표현하려 할 수록, 강아지가 외부 요인으로부터 주인과 집을 지키려는 부담감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알고 있어요. 산책 자주 시켜주는 것보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ㅎㅎ
@냥냥-d7m8r5 жыл бұрын
밥만주면되지 뭘 더바라는겨
@jiminan8975 жыл бұрын
#소소한큐앤에이 반려견이 저희 중3짜리 막내남동생을 자기가 돌봐야할 자기한테도 동생쯤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남동생이 키도 크고 하는데 말이죠. 밤에 잘 때는 같이 방으로 들어갔다가 남동생이 잠들면 나오고, 저희가 남동생 때리는 척이라도 하면 저보고 짖고 남동생을 보호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제가 간식 주고 산책도 다 시켜서 절 제일 따르는데 또 이럴 땐 남동생을 보호하는 느낌입니다 서열 아래로 봐서 보호하려는 걸까요 ??
@윤겸̀u5 жыл бұрын
늘 미안해 하면서 밥먹었는데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D
@shdlgksm4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저희 밥 다먹고나서 강아쥐 밥줘요. 첨 왔을때 식탁 밑에서 이쁜표정 하면서 애교를 부려도 투명견 취급하고 관심하나 안줬더니 식탁에서 뭐먹을땐 상관도 안합니다. 배달음식 고기 구어먹는 등 고기냄새심한 날에는 저희 눈에 띄는 곳에서 숙면을 취하네욬ㅋ 한 번 안주니까 야외테라스 음식점 가도 저희 음식 다 먹을때까지 의자에서 얌전히 기다려주고 델꼬다니기 정말 좋아요~^^
ㅋㅋ옆에 와서 진짜 가만히 앉아서 고개 숙이고 있음ㅋㅋ 아련한 표정은 덤이고 이러면 진짜 ㅋㅋ기여어서 미치겟음
@dwho10295 жыл бұрын
엄빠: 하이고 얼마를 산다고 이것도 못 먹이면 불쌍하자나! 나:
@hickgirl5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부터 교육 시키면 사람 밥 먹을 때 그런가보다 하고 먹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 쓰고 다리 밑에서 엎드려서 혼자 잘 놀아요. 식탁이 아닌 소파에서 과일 같은 거 먹을 때도 강아지가 궁금해서 냄새 맡으러 와도 저 혼자 먹고 강아지 줄 땐 다른 시간에 줬어요. 제대로 된 교육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나개도 자주 보고 모를 땐 검색 해보면서 키웠더니 잘 커줬어요~ 아픈 상태로 와서 식탐이 없던 거였을 수도 있고요;; (시바견인데 많이 크지는 않았어요)
@momotube3075 жыл бұрын
소소한Q&A 항상 소소하고 질문들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ㅠㅠㅠ하지만 궁금한 정말 궁금했던 질문들ㅋㅋㅋ너무 잼나용!>
@노스텔지아-t4d4 жыл бұрын
저도 삼겹살 같은 고기류 조금씩 주다가 사료 안먹고 제가 밥먹을때 으르릉 거리고 대놓고 먹을려고 하길래, 식탁 의자에 앉혀놓고 먹을라고 할때마다 물리치료 몇번 해주니 바로 고쳐졌어요. 이후로 사료먹으면 준다는걸 알고 낑낑거리면서 애원했네요. ㅎㅎ 지금은 떠났지만 영상 보니 생각나네요
@bombom01154 жыл бұрын
저희집 댕댕이는 사람이 밥먹을때 자기도 사료 먹으러 가서 오독오독 같이 먹어요 ㅋㅋ
@lydiak03 жыл бұрын
엌ㅋㅋ 엄청 귀엽네요~😍😍 뭔가 현명해보이기도 하고요~😁😁
@최지영-w9j5 жыл бұрын
Q&A. 질문있습니당! 시츄 세마리를 키우고있어요 산책은 거의 매일가구 잘놀아주려합니다 그런데 놀아주면서 제가 한번씩 귀를 살짝 깨물거든요 ㅎㅎ 그런데 그럴때마다 강아지들이 굉장히 발랄한 흥분상태?가 되면서 저를 아주 살살 무는시늉을 해요 이런행동은 무엇일까요 ? 싫어하는건지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전 강아지들이 좋아한다고 느끼고 자주 장난을 쳐요 그런데 혹시나 싫어해서 그렇게 행동하는 거라면 그만해야하니까요 ㅎㅎ )
@NYElsa-sx8fi5 жыл бұрын
I totally agree with him. 👍
@michi54405 жыл бұрын
개를 사람과 동급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강형욱씨 이 사람은 개는 사람의 친구다 이런 식으로 무작정 우기지 않아서 좋음. 강의나 영상을 보면 분명 주인과 개의 정체성과 서열 관계가 분명함.
정 불쌍하면 따로 소량의 간식시간을 주는 게 좋습니다. 단 사람이든 개든 둘 다 식사시간을 제외한 여가시간에 줘야 합니다 사람의 식사시간에 겹치면 사람의 식사준비가 자기의 간식타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자기 사료타임에 간식을 주면 입짧은 애들은 먹는 게 불규칙해질수있음
@DDC95735 жыл бұрын
강아지강씨 어떠케 이야기를 요롷게 조근조근 예쁘고 다정하게 하셔요?
@진화하는사회를지지합5 жыл бұрын
그럴 때 저는 항상 강아지가 괴로울 거라고 생각돼서 안타깝더라고요.. 고기 굽는 냄새 등은 얼마나 걔들을 안타깝게 하겠어요.. 그래서 고기 몇 점 주지 왜 안 주나 싶을 때가 있었는데, 강형욱 님 말씀 들으니 제가 편협했다는 걸 알겠네요.. 근데 전 언제쯤 강아지 근처로 다가갈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kimchu4041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원래 말은 못합니다만... 편집 너무 웃겨요.
@yjlee76645 жыл бұрын
저 같은 경우는요. 예전에 울 댕댕이들 ㅎㅎㅎ 제가 밥 다 먹고 있을동안 옆에서 얌전히 기다리다가 밥 다 먹고 댕댕이 먹을거리를 만들어서 줬었거든요. 오히려 그게 더 나아요. 밥 먹다가 주면 오히려 습관이 될까바 밥 다 먹고 댕댕이 먹거리들을 주고 따로 사료(밥) 챙기고 ㅋㅋ 훈련또한 부지런히 훈련하고 제가 밥 먹을땐 군침도 안흘렸어요 ㅋㅋ 가만히 기다리다가 ㅎㅎ 제가 다 먹기만을 기다렸었던 울 댕댕이들 ㅠㅠ 결국 하늘에 있지만 아직도 제 맘은 울 댕댕이 곁에 있습니다.ㅠ
좋아하는 간식에 치약을 뿌려줘보세요 저희 강아지는 치약에 거부 반응이 심해서 그렇게라도 하고 있어요 최소 입냄새는 안 납니다
@jiionniiy5 жыл бұрын
4살 암컷 요키인데 플라스틱 병을 가지고 놀아주는걸 좋아해요. 병뚜껑을 엄청 이빨로 갉아대더라구요. 저희가 자매끼리 장난으로 때찌 하면서 페트병으로 때리는 시늉을 하면 짖으면서 달려와가지고는 멈추라는건지, 아니면 자기 것이라는 것인지 페트병을 딱 붙잡고 뚜껑을 이빨로 갂아요 전에 뼈다귀 모양 개껌도 있었는데 그거에는 별로 관심을 주지 않더라구요.
@republicsunshine79415 жыл бұрын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강슨상님께서 그렇게 설명해주시네요. 역시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에도 꼭 서열정리는 깔끔히 해줘야죵ㅋㅋ
@정밍밍-m7y5 жыл бұрын
질문이 귀여운 유일한 프로
@JillyScope5 жыл бұрын
ㅋㅋ이 답변을 강아지가 싫어합니다. ㅋㅋㅋ
@ieopenended5 жыл бұрын
눈물 뚝뚝 흘리며 낑낑대고 난리치는 식탐왕 시츄는 어케 하나요? ㅡㅜ
@user-zy8dj5li3e4 жыл бұрын
와 내 고정관념이 무너졌다...
@유자-d5l5 жыл бұрын
저희집 강아지는 원래 저희가족이 저녁에 밥먹을때 간식을 하나씩 주는 편입니다,,그런데 요로결석으로 인해 간식을 못주게되었어요ㅠ 그래서 점심때 저혼자 점심을 먹고 있는데 빤히 쳐다보더니 제 옆에 오줌싸고 도망가더라구요! 10살이라 배변 실수도 안하는 편인데,,ㅎ하핳ㅎ 사람인줄알았어요,,, 강아지란 존재는 너무 귀여운거같아요🐶
@ichirotakahashi34775 жыл бұрын
아..자꾸 옆에와서 눈망을을 반짝입니다..넘어가선 안돼 ㅜㅜ
@jiionniiy5 жыл бұрын
끈질기게 밥 먹을때마다 와서 떼를 써도 무시하고 안주는거까지는 실천하려고 노력중인데요. 저희 집 개는 위층 방에 있다가도 아래층 부엌에서 (설거지를 끝내서 정리중이라던가) 숟가락/젓가락 소리만 들려도 내려 가려고 방문을 벅벅 긁어대요. 심지어는 새벽에 제 발아래서 잘 자다가도 부엌에서 소리만 났다 하면 부엌에 가려고 해요. 대가족이라 아예 안줄수는 없지만... 음식에 집착이 심한거 같아요.
@김동한-m1h5 жыл бұрын
우리집 갱얼쥐한테 새 장난감을 사주니까 되게 좋아하고 그것만 가지고노는것같은데 강아지한테도 신상, 신제품이 더 좋다는 인식이 있나요?
@김먀먀먕5 жыл бұрын
네! ㅋㅋ 새로운냄시 새로운거 좋아해요
@자란두부4 жыл бұрын
간식보내 준다고 할때 왜 입으로 효과음 내고 계신가요 이여! 솨아~ 야아~ 하면서 뭔가 어색하고 귀여우셔ㅋ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