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를 알고싶어요 췌장암으로 100일전에 아이를 떠나보냈습니다.... 이영상을 보고 떠난 아이가 생각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떠난아이 다신 안아보진 못하더라도 닮은 인형이라도 보고 쓰다듬고 안아주고싶습니다
@백절불굴-w1o Жыл бұрын
절대 다시는 강아지 안키울겁니다 이렇게 까지 사랑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11년간 같이자고 같이 먹고 같이 여행다니고 했는데....11년이 너무 빨리 지나가더군요 정말 이세상에서 어머님만큼 날 사랑해줬던 존재
@BetweenAnC8 ай бұрын
보내주었던 경험이 저도 크게 다가와서 저도 감히 다시 들일 생각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참 짧다면 짧고 길면 길다는게 이런걸까요...
@hjhit97437 ай бұрын
저도 엄두가 안나요......
@youringgaeshung4 ай бұрын
그래도 그 사랑 다른 아이가 받으면 그 아이도 참 행복할 거에요. 떠나가면 슬프지만 저는 아이에게 받았던 사랑 유기견에게 다시 되돌려주고 싶더라구요.
@ellapr10094 ай бұрын
저도 친구 강아지 1살인줄 알았는데 벌써3살 이었어요..
@bapbirb2 ай бұрын
이별의 슬픔도 감당할수 없을정도로 힘들지만 키우면서 애들한테 사랑주고 예뻐해주고 아껴주고 보호해주면서 가족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행복한 견생을 살다 가도록 하는것도 아름다운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제 반려견이 세상 떠나면 평생 그리워 할것이라는것도 알고 다시 키울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리ㅍ강쥐한테 사랑주고 같이 좋은 삶을 보낸 추억이 이별의 아픔보다 더 강할거라고 믿어요.
안녕하세요, 강형욱훈련사님. 깜지보호자로 나왔던 보호자입니다.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뜻밖에 선물과 함께 평소 정말 뵙고 싶었던 훈련사님을 뵙게 되어서 정말 기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펫로스로 인한 슬픔은 덮어두기만 하기 보단 이렇게 서로 얘기를 나누며 기억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훈련사님 덕에 깜지 얘기를 이렇게 사람들과 나눈 것이 깜지를 기억하는데도 좋은 경험이었고 깜지도 분명 강아지천국에서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고 제가 꼭 좋은 훈련사가 되어 훈련사님 뵈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쁜여우-w8e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강형욱쌤~ 감사 드립니다 😭🙆♀️
@MookieBetts502 жыл бұрын
09:53 강형욱 질질 짜는 모습
@지도리-q5g2 жыл бұрын
@@MookieBetts50수레기
@밤나무도깨비2 жыл бұрын
@@MookieBetts50 말하는 꼬라지ㅉㅉ
@ta2oos2 жыл бұрын
3:41 하..이영상에 눈물포인트가 정말 많은데 저는 이 해맑은 아이의 질문에서 되려 울컥했어요 ㅠ 이런거 보면 아이들한테 반려동물의 죽음을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시켜야할지 너무 어렵네요 ㅠㅠ
@수곰-r4g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슬퍼져서 자고있던 울 강아지 꼭 껴안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강아지를 어제 보내주었어요 벌써부터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네요
@hahaha430311 ай бұрын
저도요 우리 구름이 꼭 안아줬었는데 어제 보내주었습니다. 눈물이 많이 나네요.
@김현식-t7n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율율-e1v9 ай бұрын
영상보며 그냥 같이 울었어요 저도 보고싶어요. 유달리 보들보들거리는 살들
@플라이꼬꼬9 ай бұрын
어제 우리 아이 갔어요 저도 몇달전에 이 영상 봤는데 못해준것들만 생각나요 하루만 돌릴 수 있다면 신나게 산책 시켜주고 싶어요 좋아하는 북어두부국도 끓여주고 계란도 잔뜩 주고...푸링아 미안해 미안해 엄마가 많이 사랑해
@csstkof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뀨잉꽁2 жыл бұрын
우리 애기들 수명보다 내 수명이 더 길어서 다행이다 이별의 슬픔과 고통은 차라리 내가 전부 겪는게 얼마나 다행일까 힘든 건 내 몫으로 남겨두고 너희는 편히 쉬러 가 그리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하루 하리야
@yyyse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yyyse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참다가 이 댓글보고 터짐 ㅠ..
@최예슬-j1k2 жыл бұрын
저도 님처럼 생각해야겠네요.. 맞아요 다행이네요
@OoO-mw5pn2 жыл бұрын
그러면서 내일 신나게 치킨에 맥주 먹을 생각하니 킹받네 ㅋㅋㅋㅋ
@떡볶이-g5k2 жыл бұрын
@@OoO-mw5pn ;;니나 치킨 뜯어먹어
@잔다래크2 жыл бұрын
나라보호자님한테 감정이입이 되서 눈물이 정말 멈추지않네요. 타닥타다 발소리가 그립다는게 정말 어떤 마음일지 알 것 같아요
@RamGee_2 жыл бұрын
염병ㅋㅋ
@박건하-c4n2 жыл бұрын
개를 키워보지 않으면, 무지개다리를 먼저 보낸 경험이 없으면 쓸 수 없는 글이네요
@제시-u7j2 жыл бұрын
아직난 경험이없고 경험하기싫고.... 내일이 아니고싶다.... 생각도못했던 타닥타닥 발소리 지금이라도 내옆에 내새끼 발소리를 입력해놔야겠다 우리애기가 정말 첨이자 마지막이라고 맘을다잡는다 이제 8살 많으면많고 적은나이는아니지만 이제 조금씩 저런사연볼때마다 맘이너무아프다 나도 겪어야할 일이기에.... 세상모든 강아지 고양이들 꽃길만 걷자♡♡♡♡
@박건하-c4n2 жыл бұрын
@@제시-u7j ㅠ 8살 아직 아가네요
@hakooktotalservice2 жыл бұрын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그 타닥타닥 소리가 보호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소리인지 모를 수 있지만 보호자들은 그 소리가 기억에 잊혀지지 않고, 지금 키우는 개 역시도 해줄 수 있을 때 최선을 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LoveCorea02 жыл бұрын
삼십년이 넘었어도 생생한 내 강아지 얼굴.
@잘츠아빠하응2 жыл бұрын
😢
@q9u_9p2 жыл бұрын
😭
@축복-j1i Жыл бұрын
슬퍼..
@사동냥 Жыл бұрын
ㅜㅜ
@qe5614 Жыл бұрын
@@kaioh1384 뭐냐
@YOU8_9 ай бұрын
죄가 없는 동물..너무나 순수한 우리 아기들..너무 예쁜 아기를 떠나보내는 슬픔이란..
@S_0y.11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안멈춤..ㅠㅠ 몇년이 지났어도 진짜 발소리며 강아지 얼굴.. 다 기억나는데.. 너무 보고싶다
@1779TL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지금도 많이 힘들어요
@eula5637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인정이요 넘 보고싶고 초반에는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낫는 것은 어려운 일 같아요 ㅠㅠ
@runilove0315 Жыл бұрын
@@eula5637 저두 작년10월에 14년 넘게 키운 내새끼 보내고 1년이 좀 넘었는데 울강아지 루니가 곁에 없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ㅠ 폰에 사진만 보여도 눈물만 나네요 너무 보구싶구 그리워서ㅠㅠ 숨쉬는 그날까지도 못잊고 살거 같아요ㅠ
@sytrip052910 ай бұрын
저도 2달되가는데 진짜 잊혀지지가 않아요
@퐁-q3y10 ай бұрын
전 고양이 키웠는데 이제 간지 1년 됐는데 저도 힘드네요
@쉬른데 Жыл бұрын
반려견 없는데도 눈물 펑펑 흫리고 있어요... 세상 모든 멍멍이들과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ㅠㅠ
@이름-j7y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ㅜㅜㅜ 못키우겟음 이런 거 보면
@fleg7808 Жыл бұрын
근데 영상속 반응들이 다 ㅈㄴ 시큰둥하네 감사하다는 말도 거의 안 하고
@Sunny_Sohee Жыл бұрын
@@fleg7808편집했을 수도 있죠.. 영상에 나온 것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winter1004abc Жыл бұрын
@@fleg7808말만 안하셨겠지 속으론 다 감사한 마음이실거에요
@강키티1 Жыл бұрын
나더뇨ㅠㅠㅠ
@kdy0072 жыл бұрын
반려견 키워본 입장에서 아무말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velypo2 жыл бұрын
+흉부압박감 우리 포도천사 보구싶당ㅠㅠ
@TXT그저빛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ㅜㅜ
@jjjin93242 жыл бұрын
한번도 안키워본사람도 감정이입되서 눈물 주륵주륵나는데 반려견 하늘나라로 보내신분들은 오죽하시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연-f8c4v2 жыл бұрын
먹먹하고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ㅜㅜ
@OoO-mw5pn2 жыл бұрын
ㅋㅋㅋ고작 개하나로 눈물 뽑는거 역겹네 니네가 먹는치킨에 나는 닭집사로서 매일 눈물쏟는다 ㅋㅋㅋㅋㅋ
@무지-e8y Жыл бұрын
견주입장에선 진짜 보기힘든 영상이예요 특히 10년이상 넘긴 노견 견주들은 저처럼 애써 부정하고 마주치기 싫어하는 주제니까요 ..
@논리야놀자-n7m10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됩니다… 저희 아기도 11살인데 기피하고싶어요 제눈에는 처음온 그날처럼 아직 어린 아기 강아진데
@ellapr10094 ай бұрын
견주가 아니어도 눈물이 남니다…
@qwertya20702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다가 결국 올해 여름에 보냈습니다 3년정도 미리 상상하고 마음의 준비한거 같은데 그러면 좀 더 슬플까 해서 근데 소용 없더라구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 말은 지금 내 강아지가 몇살이던 그냥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어주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거 하게 해주세요 다시는 돌아갈수 없다는 그 사실이 정말 무섭고 힘듭니다
@MMMuniverse952 Жыл бұрын
인형 받으셔야 할 분이 나눠주고 계셨네요.. ㅠㅠ 진짜 눈물버튼..
@jhgf7654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돌아가시면 부모님 닮은 인형도 하나 선물해주자
@Ggyukgguyuk Жыл бұрын
@@jhgf7654네?
@m_on_v_e_v_e Жыл бұрын
타닥타닥 발소리가 제일 그립다는 말이 너무 공감돼요..저도 우리 토토 보내고 1달넘게 발소리 환청까지 들릴정도였거든요ㅠㅠ 너무 보고싶네요.
@qpfjvnw_11 ай бұрын
저돈데..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네요 항상 그립지만 하늘에선 타닥타닥 소리가 울려퍼질만큼 신나게 뛰어놀았으면 좋겠네요
@몰티져스-d3e10 ай бұрын
환청이면 ㅈㄴ 심한겁니다 우울증이세요?
@m_on_v_e_v_e10 ай бұрын
@@몰티져스-d3e 우리 애기 무지개다리 건넜을때 그 때 그랬었다구요~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다시는게..
반려인의 한 사람으로서 언젠가 나도 격게될 일이라서 그런지 너무 공감되서 펑펑 울었어요~ㅠㅠ
@YH-nr7my2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작한지 3분부터 울면서 보고있어요 ㅠㅠㅠㅠ
@꿀벌-w7i2 жыл бұрын
저도 원래 영상보고 안우는데 내가 키우는 강아지를 생각하니까 그냥 눈물만 흐르더라고요ㅠㅠ
@creambaby2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ㅜㅜㅜ
@이름없음-p2e2j2 жыл бұрын
저도요..아직 한살밖에 안된 애기인데 언젠가는 받아들여야되는거라 순간 울컥해졌어요...
@shamper_2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 키워보지 못했지만 너무 슬프네요 이런 슬픔이 막연한 두려움으로 다가와 섣불리 못 키우는것같아요
@eddieanalyst34367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을... 이렇게 따뜻한 사람을... 전직 직원이라는 사람들이 그저 자기의 기분이 상했다는 그 하찮은 이유로 거짓된 선동으로 나락을 보내려 했다니... 꼭 천벌 받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피해망상을 그들의 마음속에 심어둔 '그쪽 세력'들도 세상에서 모조리 뿌리 뽑혀서 이런 따뜻한 사람들에게 더 이상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kwon9120 Жыл бұрын
숨쉬기 힘들정도로 울었습니다..
@씨김-b5m Жыл бұрын
@@앞니-x2g 님반려견키우세요?
@조랭이떡설기 Жыл бұрын
@@앞니-x2g 그럼 님이 아주 소중하게 생각했던 한 사람이 죽으면 눈물 안나나봐요? ㅋㅋㅋㅋ 당연히 눈물 나오지
@완자왕펜똥구리2 жыл бұрын
사랑을 많이 받았는지 하나같이 다 예쁜 아이들이었네요.ㅠㅠㅠㅠ
@meseng-ow2jb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나온날 18살 울애기 많이 아파가지구 엄청 울었었는데 지금은 엄청 건강해졌다 언젠간 저런순간이 오겠지,, 모든 개들은 끝까지 병없이 건강하게 살았음 좋겠다 11/9 10월 중순부터 골골대더니 곧 갈준비하는거같음 작년 12월에 아프길래 가더라도 1년은 채워주고 갈줄알았는데 곧 이별 준비해야하는게 무섭다 다들 건강할때 산책많이시켜주고 사랑해주는게 좋을듯 후회도없고 20살이라도 채우고 가길 바랬는데 ㅋㅋ 갑자기 가버리면 우리가족들이 너무 슬퍼할까봐 준비할시간 준거같음 그래도 못보내겠다 보내줘야하는데 11/14 병원에선 수술해도 가능성이 아예없다고 하시는데 한달만에 너무 수척해지고 상태가안좋아져서 엄청 심란하다 한달전만해도 뛰댕기던애가 학대한거마냥 말라비틀어지니까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픔 옛날에 건강하게 뛰놀던사진보면서 위안중인데 슬프네 귀신같은거 무지개다리같은거 전혀안믿는데 진짜 있으면 좋겠다 다시만날수있게 11/21 밥도 못먹어서 죽으로 강급함 아직 살아있음 병원에서는 기적이라고하는데 봄만 넘겨주면 좋겠다 11/22 새벽에 잠깐 숨이 멈춰서 우리개가 좋아하는사람 불러주니까 눈커지면서 생기가 돌더라 진짜 오늘아니면 내일인거같아서 근데진짜 죽을때되면 꿈에나오나보다 이런거 안믿었는데 원래 꿈 잘안꾸는편인데 요근래 우리강아지꿈만꿧다 11/22 23시 55분에 떠남 하루아침에 혀가 괴사해가서 너무 고통스러워하길래 안락사 고민하던도중 감 우리생각해서 일찍가준듯 못해준 것 도많고 노견이된후에 강아지유치원이생겨서 거기아이들이 행복해보이길래 보내고싶었는ㄴ데 노견이라안되고 18년동안 너무 행복했었는데 난 보답도못하고 얘가 죽은게 실감도안나고 그냥 디게 가슴이 아리기만하고 잘 모르겠다 너무 고맙고 사랑해
@guspkpk Жыл бұрын
지금 저희 강아지가 17살이구..너무 소통하고싳아요
@middle-P06 Жыл бұрын
와... 저희집 애기도 오래 살아줬으면 좋겠네요ㅠㅠ
@RYOC0818 Жыл бұрын
억지로 묻어두는 것 보다는 기억하는 사람들과 얼마나 멋진 반려 가족이었는지 이야기 하는 게 가장 위안이 되더라고요... 이 컨텐츠를 보면서 또 오랜만에 떠나보낸 가족을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까미랑 정말 많이 닮았었는데... 유기견이었어서 태어난 날을 몰랐던 게 항상 마음에 남았었는데, 떠난 날은 제 생일 아침이었거든요. 그게 제 세상과 이어져 지내다 간 증명같아서 고맙고, 못해준 게 많아서 미안하고 그래요. 지금은 유기묘 친구랑 지내는데, 매일 사랑하고 고맙다고 이야기해주고 삽니다. 항상 내일보다 오늘, 함께 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지윤-q8z2 жыл бұрын
전 사랑하는 댕댕이가 내옆에 있는데도 그 마음들을 알것같아 너무 눈물이 나네요. 후회하지 않게 많이 사랑해주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마음이 따뜻해지는 밤입니다~~🐶🐕🦮🐕🦺🐩
@흑설찡2 жыл бұрын
진짜 옆에 있는 애기한테 쓰담쓰담하면서 눈물 흘리는중….ㅠㅠㅠㅠ넘슬퍼
@그래-y5d2 жыл бұрын
저도.. 코고는애 만지면서 남일같지않아 오열..
@kang-v7m4u2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랑하는 우리애기 안으면서 오열했네요.. 저희도 언젠간 이별의 순간이 오겠죠..? 벌써부터 마음이 아리고 슬프네요
@난그냥물어2 жыл бұрын
보내고 나면 모든게 후회되고 다 제 잘못인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예쁜추억 가득가득 만드세요
@kayahn03122 жыл бұрын
제작진분들이 따로 사연자분들 끝나구 강훈련사님 반려견 인형도 깜짝 선물해드렸으면 어떨까 싶기도 해요(깜짝선물 좋아하는편 ㅎㅎ) 영상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사연자분들도 그리고 댓글 다신 보호자분들도 모두 행복한 기억만 늘 가득했음 좋겠어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dongdongpark4217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걸 기대했는데 ㅎㅎ 아쉽네요
@gslee5001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ㅎ
@Ilovemochamilk2 жыл бұрын
저도 다올이도 나올줄 알았는데ㅠㅠ 아마 포커스가 사연자분들한테 맞춰져야 하니 더 그랬겠죠? 저는 펫로스를 경험한적은 없지만 같이 펑펑 울었네요ㅠㅠ
@윤도도-p5e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럴줄알았는데.. 제작진이 쎈스가 부족하신듯...
@새벽-f5y2 жыл бұрын
보통은 한달에 두마리 제작한다는 걸 사연자들을 위해 무리해 작업하시며 4마리나 제작한 분들께 더 부담을 드리기도 힘들었을거구, 다른 업체 선정도 쉽지 않아서 어쩔수 없었을 듯...
@신민희-u3z2 жыл бұрын
다올이 참 아름다운 개였어요. 우리 진아도 새벽에 발소리 타닥타닥.. 무지개 다리건네고도 한번씩 잠결에 들리는거 같아서 자다가도 울었어요.
@루미닛Ай бұрын
12:25 여기에서 터졌네요..저 말이 얼마나 위로되고, 가슴이 아파지는지..떠난 우리아가에게 말하고 싶네요.. 염치 없지만 너한테 제일 좋은 주인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우야꼬-n4m2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애기가 아파요 이영상보며 많이울었어요 가끔씩 우리곁을 떠나면 어쩌나 생각만해도 벌써 눈물을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힘드네요 1월3일에 대학병원 입원합니다 항상 귀에대고 엄마가 많이 사랑해 아가 제발 건강하게 엄마랑 오래오래 같이살자 해주면 눈을 깜빡깜빡 합니다
형욱님과 피디님들 덕분에 저희 가족 모두 퐁이를 추억할 수 있는 인형이 생겼네요. 사실 남은 게 털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팠거든요. 카메라 앞이라 꾹 참았었는데 집에서 인형 껴안고 많이 울었어요. 지금은 비록 인형이지만 얼굴 쳐다보면서 얘기할 수 있어서 그나마 마음이 좀 괜찮아졌어요. 퐁이 얼굴 사람들한테 많이많이 자랑하고 싶었는데 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기억해줄 것 같아요! 감사해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댓글은 직접 다 보실 것 같아서 여기에 적어요. 감사합니다. 연말도 즐겁게 보내시구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persona0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지원-s8v2x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11살된 강아지를 보냈어요 오늘은 계속 눈물만 나요 강아지 인형 업체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ㅜ
@쩜쩜-o3d2 жыл бұрын
제 초,중,고,대학,대학원 생활까지 함께했던 우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1년이 됐는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네요. 혹시 자기를 기억해달라고 뜬건 아닌지 괜히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요. 강아지가 갈 때 매일 잊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일상을 보내다보니 매일 기억해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해요. 오늘만큼은 우리 애기 꼭 껴안고 자고싶어요.
@KIWIBIRD_2 жыл бұрын
😭
@user-gl6ul7gz4r2 жыл бұрын
ㅋ
@재능과노력2 жыл бұрын
@@user-gl6ul7gz4r 왜 웃음?
@user-Logic1732 жыл бұрын
@@재능과노력 미친듯이 울면 웃음이 나옴
@조이-d7j2 жыл бұрын
@@user-gl6ul7gz4r ㅁㅊ사람이겠죠
@햄찌미찌미 Жыл бұрын
제 반려견 미소도 군생활 중이던 제 동생을 제외하고 부모님 그리고 제가 함께 있던 순간에 조용히 눈을 감았어요..미소가 떠난지 10년도 넘었는데 그 순간에 모든 장면, 그리고 분위기 다 아직도 생생합니다. 미소랑 같은 시기에 우리가족이 된 사랑이는 제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
오늘..새벽3시에 10년동안키운강아지를 보냇는데...너무 생각나네요...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입원햇는데...너무 보고싶습니다..하... 보내고나니 후회되는일들이 너무많아요... 항상 옆에 있을줄알앗는데... 떠내보내신분들 모두 힘내셧으면합니다..
@Downeymom9 ай бұрын
11년을 키우고 많이 아팠지만 약으로 잘 버텨주다가 24년 3월 27일 내 첫 강아지 내새끼가 소풍을 떠났습니다 우니야 이거 보고 있니 엄마는 니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였단다 엄마가 마지막까지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그치만 너를 평생 기억하고 사랑할거라는거 꼭 알아뒀음 좋겠어 다음샹엔 엄마 뱃속에서 사람으로 태어나줘 그러면 늘 엄마를 기다리기만했던 너에게 이제 늘 엄마가 널 기달려줄게... 사랑해. 무엇과도 바꿀수업ㄱ는 내보물
@뚜비-k2z2 жыл бұрын
버스안에서 보다가 너무 오열을해서 집 와서 마저 다 봤네요.... 반려동물을 키우지도않는데도... 그 마음들이 너무나 와닿았던영상이었어요 좋은기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형욱님 ㅠㅠ.. 다올이도 그곳에서 잘있을거예요
@세영오-o4o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도 정말 많이 보고싶다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하루도 잊은적 없어요 정말 사무치도록 그립다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꼭 우리 가족 다 같이 만나자
@jeongdawoon76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많이 지나도 사무치게 그립다니 더 눈물이 나고 가슴이 메어지네요 ㅠㅠ 진짜 말 그대로 총맞은것 같이 아픈데 계속 이렇다면 어떻게 살수 있을지 너무 막막합니다ㅠㅠ
@niggepussy2 жыл бұрын
아드님이 사고나서 먼저가셧나봐요...
@newtonisaac17312 жыл бұрын
@@niggepussy 소중한 반려견을 아들 딸 부르기도 하지요
@mhl72012 жыл бұрын
정말 따뜻한 사람들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죠? 속으로만 이해 못하면 그럴수있지 하는데 왜 티를 내는지? 반려견 영상이면 그게 강아지란거 알잖아.. 근데 아들이 보고싶다고 써논 글에 정말 아들이 먼저간거라 생각했으면 위로의 댓을 달텐데 모르는척 비꼬는냥 물어보네 ㅋ 퇴엣~퇬퇬~면상에 뱉어주고싶다~
@박하니-d7c2 жыл бұрын
아들 묘 찾아 뵙고 제사도 드리고 하거라 짐승도 자식이 죽으면 슬피 우는데 하물며 사람이 그렇지 아니하면 그것은 인륜을 어기는 짓이오 천륜에 반하는 파렴치한이다
@k.s8253 Жыл бұрын
타닥거리는 발소리..새벽에 혼자 밥 먹으러 가는 느릿느릿한 타닥 소리. 봉지소리나면 자다가도 종종걸음으로 급히 오는 타닥소리..산책 나갔다 오면 신나서 미친놈처럼 왔다리갔다리 뛰는 정신없는 타다다다닥소리..
@JOE-oc9eb6 ай бұрын
😢
@김민혁-r5m Жыл бұрын
마음 편히 가라 앉히고 글 작성해 보고 있어요. 밥 먹으면서 알고리즘 떠서 본건데 울었네요. 다행하게도 집에서 먹고 있었어요. 전 고양이를 키웠어요. 양순이라는 예쁘고 까칠한 고양이. 22년 9월 7일에 고양이 별로 떠나 보내고 많이 정리했다 싶었었는데 영상 틀자마자 바로 양순이 생각이 나네요. 넘 아파했던 모습을 봐서 마음이 아팠었거든요. 고양이 별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 양순아 사랑해
@SMOSU1702 жыл бұрын
저도 8년을 함께 보낸 반려견을 떠나보낸 지 4개월 정도 됐는데, "일부러 기억을 안하고 있었나보다"가 너무 와닿네요...
@yr38242 жыл бұрын
아..눈물이 안멈춰요..옆에서 등대고 자고있는 울댕댕이 더 사랑해줘야지♡
@강혜련-w6e2 жыл бұрын
정말 잊지못할 선물일것같아요 눈물이납니다 강훈련사님 대단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후츄야 Жыл бұрын
다들 어짜피 최선을 다 했었잖아요. 그리워할순 있지만 후회하시는 견주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작은 생명 잘들 돌봐주어서 감사합니다. 다들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할게요!❤
@isom741710 ай бұрын
말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더 울컥합니다 큰 위로받고가요 감사합니다
@봄이의사생활 Жыл бұрын
우리 강형욱 훈련사님 에게도 저런 선물을 주는 분이 계셧으면 좋겠네요 ㅜㅜ
@yurio077 Жыл бұрын
어제 새벽 3시에 13년간 키운 강아지를 떠나보내고 오늘 오전에 장례치러주고 왔습니다 제 인생에 전부였고 이 아이로 인해 힘을 얻고 살아가고 있었어요 마음이 너무 무너지네요 그래도 제가 정신못차리고 하루하루 그리움속에서 살아간다면 저희 애기가 맘놓고 편하게 쉬지 못하겠죠 장군아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사랑스러운 장군아 13년동안 고생 너무 많았고 우리 가족 곁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이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뛰어놀고 주변에 예쁜것들도 눈으로 많이 담고 못 먹어본 맛있는 것들 전부 먹어보길 바래 아직 너무 힘들고 앞으로도 계속 힘들 것 같지만 너가 내 꿈에 자주 나와준다면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애 나중에 우리 꼭 다시 만나기야 약속한거다 미안하고 너무 고맙고 정말정말 사랑해
@user-0zdxdibxv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seungwookyun4385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길 바래요 물론 잊혀지는게 쉽지는 않겠지만요
@데굴데굴문어3 күн бұрын
벌써 두번째 해가 다가오는 영상이네요. 처음 봤을 때도 너무너무 울면서 애들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 이제는 곁에 없네요. 늘 생각해야 할 주제여서 언제부턴가 이런 영상들을 보면 마지막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그런 것들을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상상치도 못 한 방법으로 떠나가네요. 보고싶다.
@이충신-y6x Жыл бұрын
타닥타닥..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진짜 시간이 지나 모습이 가물가물해 져도 발소리..기쁠때 화날때..심심할때 나던 소리들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듯요 어디선가 간식? 하고 속삭이면 그걸 어떻게 듣고 침대에서 푸다닥 하고 뛰쳐나가던 소리까지도..아 한참을 울었네요 저도 추억만 가득한 시간을 쌓다가 혈액암으로 1년반 투병 한끝에 아프지않은 곳으로 보내었는데..수년이 지난 지금도 그립고 너무나 미안해서 항상 생각납니다 내 욕심에 편히갈껄 투병 한답시고 좋아하던 음식 다 끊고 건강식 이란거 억지로 먹이고 1년반이나 고생시키고..가는날 수없이 미안하다고만 했네요 ㅠㅠ 사랑한다고 더 말해줄껄..그냥 좋아하던거 더 줄껄..더 안아줄껄..가는날까지 이름 부를때 마지막 힘으로 꼬리 움찔 하던거 기억하고 가슴에 묻었습니다..미안하고 정말 사랑했고 고마웠다 찡아..
@robelly1262 жыл бұрын
펑펑 울고 있어요 부디 제발 다들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요
@michellekim8577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비비야..엄마는 우리 착한 비비가 너무 보고싶어..좀 더 잘 돌봐주지 못해 미안해..우리 비비는 정말 착하고 엄마에게 위로가 되었단다..고마워.. 아프지 않는 곳에서 편히 쉬렴..사랑해..
@mieunsung8 ай бұрын
오래간만에 또 영상보고 오열하고 있습니다..... 두마리 반려견 제니 와 마리가 이상하게 절 쳐다보고 있네요...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매운낙지볶음2 жыл бұрын
긴 투병끝에 하나둘ᆢ노쇠한 아이들을 떠나보내고ᆢ이름만 불러도 먹먹하고 눈물이 터져서 자꾸만 생각을안하려고 했는데 다들똑같네요..너무보고싶습니다..만지고싶고 냄새맡고싶고 꼭 안고싶어요ᆢ보내고나면 늘 자책과 후회가 드는데 강형욱님 마지막 말씀이 제일 위로가됩니다..최고의 보호자였니 아가들? 언니가 너희들에게ᆢ정말 최고의 보호자였니? 사랑한다ᆢ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yl37942 жыл бұрын
올해 크리스마스인 22.12.25일 제가 너무 사랑하는 반려묘를 떠나보냈습니다. 이틀을 내내 아무것도 못하고 울다 이제 좀 추스려 보려고 노력중인데 영상을 보니 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가족에게 사랑 받지 못하고 자라온 제가 모모는 가족보다 더 큰 사랑을 알게 해줬어요 제 20대를 버틸 수 있게 해줬던 버팀목이었는데 제가 사는게 바빠서 돌봐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급하게 가 버린 우리 모모 너무 보고 싶습니다..
@jeongdawoon762 жыл бұрын
저희 강아지도 27일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ㅠㅠ 이틀밖에 안되서 아직 믿기지도 않고 어디한번 아픈적 없다가 정말 말도안되게 너무 갑자기 가버려서 가슴이 찢어지네요ㅜㅜ 아직 6살 너무 예쁘고 빛나는 아이였는데 우리한테 사랑만 주고 갑자기 별이되서 우리 가슴에 박혀버렸습니다...어디를 봐도 뭘 해도 이 아이가 온집안에 가득가득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6einga1ive2 жыл бұрын
그마음 이해해요.. 나에겐 큰 버팀목이었는데 나는 잘해주지못한 미안함... 혼자 방에 있게 해서 죄책감... 저도 20대초반에 가족과 멀리떨어져서 살았는데 저희냥이가 마음속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떠나보낸날엔 가슴이 비어서 아무것도 할수없었어요.. 앞으로도 괜찮다는 말은 못하겠어요 하지만 나아질거에요
@wwhyohyoww2 жыл бұрын
제가 키웠던 반려묘 이름도 모모이고 7살에 당뇨로 7년전에 보냈는데 .. 마음이 너무 이해가네요 ㅎㅎ 고양이별에서는 행복하게 뛰놀고 있을 거예요!! 😊😊
@aprilshower.2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날에 보내셨네요… 아직 일주일도 채 안돼서 많이 힘듭니다ㅎㅎ… 좀 더 잘해줄 걸 마지막에 맛있는 거 하나라도 더 먹이고 보낼걸 하는 생각에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정yl님도 같이 슬픔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반려동물은 우리가 죽을 때 마중 나온다짆아요 먼 미래에 꼭 다시 만날거에요!!
@Hee04862 жыл бұрын
ㅠㅠ 울아리도 22.12.24일 제곁을 갑자기 떠났어요...병원실수라 더욱 화가나고 더욱 미칠것같고..아직도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하루하루 아이 이름부르면서 지내고있어요.. 남아있는 아이들을 위해 힘을 내고 있지만 오래오래 제곁에 있을꺼라 믿고 있던 저에게 이런 아픔이 올줄 몰랐어요ㅜㅜ 안고싶고 뽀뽀도하고싶고...하고싶은게 너무나 많은데..제곁에 없다는 현실을 부정하고싶네요
@chanyongpark3342 жыл бұрын
저도 12월 15일에 아이를 보냈는데 나오신 분들의 멘트 하나하나가 참 너무 공감됩니다. 민국아~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잘 지내렴~ 사랑해~~~ 꿈속에 가끔 찾아와줘~~~
@pitmanblissx2 жыл бұрын
...😱아예 버ㅅ고 💲기다리네~
@김돌맹-p7y2 жыл бұрын
글로만 봐도 보호자님이 좋으신 분이니 행복하게 살았을 것 같네요. 행복한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에요~
@nooya2457 Жыл бұрын
13살때 데려왔던 우리 몽이를 떠나보낸지 2년이 넘었는데도 영상 2분정도 봤는데 눈물이 줄줄 나네요.. 저도 새로운 아이 데려오기 전엔 항상 집에오면 들리던 그 착착착착 하면서 발톱소리나며 걷던 소리가 아직도 안 잊혀져요.. 이곳저곳 털어놔도 분위기만 무거워질뿐이라 그냥 서서히 괜찮아져서 일상생활하고 있는데 아직도 몽이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이 영상 보면서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인형이 너무 닮아서 더 펑펑 울었네요..
@최준호-j9e2 жыл бұрын
아니 어떻게 보낸지 15년이 지났는데 나는 이 영상을 보고 펑펑 울고있을까??? 너무 보고싶다 막내야 폰 바꿔서 사진도 다 날라갔는데 너무 보고싶어
@ccmpianossam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10년이나 지났는데 너무 슬퍼요. 마치 어제 일어났던 일처럼 그 감정이 생생합니다.
@순돌이돌순돌순 Жыл бұрын
가슴에 묻어서 그래요 ...ㅎ 저도 두마리가 같이 있지만.. 쓸쓸하게 갔을 아지가 너무 보고시퍼요..ㅎ
@gus_dnr Жыл бұрын
한번 겪은 마음에 남는 일은 여운이 남아서 없어지지 않는것 같아요..
@320yuzu9 Жыл бұрын
오늘 저희 아이가 별이 됐어요. 실감은 안 납니다.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저희 강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말랑한 뱃살도 색색 숨소리도 타닥타닥 발소리도, 모든게 바로 옆에서 느껴질 것만 같아요. 병마와 오래 싸운 아이인데도 전 여전히 마음이 준비되지 않은 모양이에요. 마지막으로 해준 말은.. 리리 아 예뻐~ 네요. 그 말을 들었을 때 아이가 제일 행복해했거든요.
@JK-zy3hg Жыл бұрын
마니 힘드시죠...저희 아이도 어제 하늘나라로 가서 오늘 장례식 치렀어요...하루 종일 비가 오더라구요 ..내 눈물처럼....
@달-j5n Жыл бұрын
결국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실겁니다. 반려견을 끝까지 책임져줘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끝을 지켜줬다는것만으로도 최고의 주인입니다.
@엥-w8b9 ай бұрын
요즘은 어떠신가요…
@pulpiri10422 жыл бұрын
저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사람인데도 함께 울면서 보았습니다. 강 훈련사님이 아픔을 자꾸만 묻어두고 슬픔을 보류하는 모습들을 몇 프로그램에서 본 것 같아 그 맘이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로 같은 아픔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거 그러면서 치유를 해가는거 참 좋아 보입니다. 모두 힘내시길요~~
@DAECHOO-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울었어요..ㅠㅠ 이제는 볼 수 없는 그리움도 많고 즐거웠던 추억도 많아 너무 감동 적입니다. 지금은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 강아지들이 슬프지 않게 그만 울고 웃어주려고 합니다. 아름아, 마음아, 보리야, 고맙고 사랑한다.
@user-rinD Жыл бұрын
15년간 함께했던 제 강아지 동생도 목요일에 강아지별로 소풍갔는데 발소리랑 물먹는소리가 왜이리 사무치게 그리운지 너무 공감되고 맘껏 울 수 있어서 감사한 영상이네요..
@jtr541 Жыл бұрын
@@ezhada12 17년 같이 한 울애기 아지~ 사무치도록 그립다!
@박민-j5z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슬픈 영화를 봐도 안 울었는데 왜 항상 강아지 영상만 나오면 이렇게 펑펑 우는걸까
@JW-vq7gp2 жыл бұрын
같이 많이 울었네요 오래전 떠나보낸 뽀미 가슴속 깊이 묻어놓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떠올리기 너무 가슴 아팠던거죠
@christ23282 жыл бұрын
혹시 뽀미가 푸들 뽀미 맞나요?
@JW-vq7gp2 жыл бұрын
@@christ2328 말티였습니다
@햄펀치-p6o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몇 번을 봐도 너무 슬프다 내 아이와 닮은 인형을 본 보호자님들이 그냥 인형을 드는 게 아니라 강아지를 안는 자세로 인형을 데리고 오는 모습을 볼 때마다 눈물이 저항 없이 주르륵 나오네…
@jetblue8320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서 함께 울었습니다. 저희 콩이도 그곳에선 아프지않고 잘 지내길 빌어봅니다.
@ceciyu55702 жыл бұрын
다음 달 23일이면 일년 19년 함께한 울 예술이 생각에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잘 지내고 있는거니... 보고싶다
@리처킴2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 똘이야 내 초등학교 시절부터 성인이 된 이후까지 옆을 지켜줘서 고마워. 만약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눈이 잘 보이는 너와 나른한 오후에 집에서 배불리 밥을 먹고 함께 낮잠 자고 싶다.
@아잉-q4b11 ай бұрын
언젠가 마지막이라는 순간은 올텐데 왜 벌써부터 두려울까요… 우리 둥이 언니가 많이 사랑해 가는 그날까지 언니랑 행복하게 지내자
@patrick77-l7k Жыл бұрын
내가 일부러 기억을 안하려고 했었나보다... 너무 공감됩니다 강형욱님... 17년을 같이 생활하다보니, 정말 가족 이상의 존재가 되어버렸던 저의 반려견... 반려견들이 말을 할 수 있었더라면... 제가 그들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건 아니었을까 너무 후회스럽구요... 떠나보내는게 너무 힘들어 반려견을 다시 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OBOKFOOD2 жыл бұрын
밖에서 눈물참고 봤어요 ㅠㅠㅠ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동물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다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rptkddhqksms2 жыл бұрын
ㅜㅜ 벌써 7살된 울집 똥강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우리곁에 있어주렴, 우리아이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더.. 많이 함께해주길 ㅜㅜ
@바람따듯한2 жыл бұрын
울 강쥐도 7살 이에요ㅠㅠ 오래오래살자 울애기ㅠㅠ 그리고 모든 반려동물들ㅠㅠ
@Iron_party2 жыл бұрын
울아가는 6살이에요.. 다들 아프지 말고 20살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꼭 우리 곁에서 보내게 해주길 기도합니다😢😢❤️
@Raony_jun2 жыл бұрын
저희 강아지는 4살인데 20살까지 오래오래 살면 좋겠네요ㅠㅠ
@채널이름유튜브보-q3k2 жыл бұрын
👆 👆 진짜 검색해서 영 상 보고 화 보 보셈~ ! 👆 👆 올 노 ㅊ 개 지림 👆 👆 검색 ㄱㄱ 👆 👆 못보던거 많음요! 👆 👆
@mollu6812 жыл бұрын
@뭐라카노 닉값..
@goodsgood8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괜히 봤다...ㅠㅠ 우리 단비도 이제 10년되가는데..앞으로 길어봤자 5~8년 밖에 안남았다는게 너무 가슴 아파서 벌써 눈물나네요.;.이놈에 가시나 제가 눈물흘리는게 뭣때문인지도 모르고 세상 해맑게 와서 안기네요..
@kshee562 жыл бұрын
얼마 전에 올해 17살 된 딸아이를 보내고 나서 제 시간도 함께 멈춘 듯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어요.. 노견이였기에 하루하루가 너무도 소중했지만 막상 이별이 찾아오니 아직도 적응을 할 수가 없고.. 타닥타닥.. 아이 발걸음이 환청으로 계속 들리고 집안 모든 곳에 아이가 있듯이 환영처럼 보여 영상 보다가 너무 공감이 가서 가슴이 미어져 눈물이 났어요.. 남들은 그냥 개 죽은 걸로 왜 그리 유난이냐고 하지만 뱃속에 작은 태아였을 때부터 직접 태교 해주며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자그만치 17년 세월이라는 제 인생의 반을 기쁠 때나 슬플 때 모든 순간 함께 했었는데 시간은 야속하게도 어찌도 그렇게 속절없이 가버렸는지.. 더 잘해주지 못하고 더 사랑해주지 못해서 후회만 남아서 고통스러워요.. “원두야, 다음 생에는 개가 아닌 꼭 인간으로 엄마 딸로 태어나줘 우리 그 때까지만 잠시만 떨어져 있고 다시 만나, 사랑해.” 아이한테 마지막 순간에 했던 말이예요.. 알아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딱 저 말 듣고 크게 숨을 쉬더니 영혼이 빠진 것 처럼 몸을 축 늘어뜨렸어요.. 장례식 치르고 유품 정리 하는데.. 17년 세월 만큼 짐도 많고 저번 달에 일산 메가주 펫페어 데리고 가서 아이 물건 생필품들이랑 먹을 거랑 새 가방이랑 한 보따리 샀는데.. 매번 물건 살 때마다 이 것만 다 쓰고, 이것만 다 먹고 그러고 갔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결국에는 하나도 못 먹고 못 쓰고 가서 정리 하다보니 너무 한스럽고.. 너무 보고싶어요..
@무야홍-t7q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여름에 15년을 함께한 동생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그 당시에는 못해준거 미안한 마음에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여러사람과 소통하면서 반려견 입장에서는 최고의 주인이였을꺼라는 말에 위로가 되고 좋은쪽으로 생각해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한번씩 울컥하기는 하지만 행복했던 날이 훨씬 많았고 우리 호야가 나에게 와서 산 15년동안 저는 너무너무 행복했고 고마웠다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부디 힘드시겠지만 하늘에 있는 반려견도 힘들어 하시는거보다 웃고 행복해 하는 주인을 바라고 있을겁니다. 당신은 최고의 주인이였을겁니다.
@손들어-k2y2 жыл бұрын
마음이아프네요😢😢😢
@박건하-c4n2 жыл бұрын
개를 키워본적은 없지만 눈물 나는 글이네요.
@heywassup10192 жыл бұрын
잘 있을 거예요… 행복한 기억들만 가지고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너무 슬퍼마세요
@폼피폼맘2 жыл бұрын
이마음을 어떤말로 토닥여질수 있을까요 만날수있다면 토닥토닥 안아드리고싶네요
@하늘아래소망가진자2 жыл бұрын
사연고를때 나온 영생이 아빠입니다..타닥타닥..너무 듣고싶은 소리네요 아침 산책시키고 사진찍어준 당일 오후..소식을 듣고 직장에서 오는 시간이 1년같았네요... 이영상 보며 다시 떠올리고 눈물흘리고...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입양한 시온이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겠습니다..❤️
@임은진-b2m Жыл бұрын
오늘 별이 된 탄아, 누나가 이 슬픔을 나눌 사람이 없어서 유튜브에 들어왔다가 댓글을 남겨.. 탄이가 떠났다는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 집에가면 뒤뚱뒤뚱 걸어나와서 짧은 꼬리 흔들고 반겨줄 것 같은데 우리탄이 걸음소리랑 숨쉴때 나는 코고는 소리가 너무 듣고싶은데 막상 집에는 텅 비어버린 너의 쿠션만 남아있더라.. 우리 탄이 그동안 참 많이 고생했어, 못난 가족 만나서 산책도 마음껏 못하고 하지만 우리는 탄이가 가족이 되어줘서 너무너무 벅차도록 행복했어 그래서 너무 미안해. 마지막까지 사랑만 주다 간 우리 아가 탄아, 조심히 건너가 길 잃지 말구, 가서 신나게 뛰어놀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있어 누나가 꼭 보러 갈게 사랑해 많이
@아지강-g5o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해서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탄이는 강아지 별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집사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김현식-t7n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콩옐-s2l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해주었던 말들 그리고 타닥타닥소리 시간제약없이 함께하고싶단말 다 공감이가고 같이 오열하면서 봤어요 안았을때 우리 애기들 냄새 안았을때 그 느낌 그립네요ㅠ
@caseyjeon3760 Жыл бұрын
우리 강아지는 오늘 갑작스럽게 하늘로 가버렸습니다. 마지막길을 함께해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외로웠을까봐, 많이 아팠을까봐 미안한 마음이 크네요. 웅이는 걸을때마다 착착착 소리가 났는데 벌써부터 사무치게 보고싶습니다. 발에서 나는 꼬순내도 그립고 안아달라고 보채던 모습도 그립습니다. 벌써부터 너무 보고싶은데 다들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김로코-e9p Жыл бұрын
17살 요크셔 보낸지 1년반됬어요. 댓글을 안다려다가 어떻게 이겨냈냐는 글을 보고 글을 쓰고있네요. 전 아직까지 이겨내지못하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똑같은 요크셔가 지나갈때나 유튭에 요크가 나올때나 혹은 강아지 영상만 봐도 전 아직 보내기 전 상황에 머물러 있어서 아직도 마음아파하고 울어요. 언제 웃으며 받아들일진 모르겠지만, 처음보단 낫긴 했어요. 처음이라는건 정의하긴 어렵지만, 처음엔 폰 사진이나 영상은 보지도 못했는디 지금은 그때보다 좀 낫긴해도 사진이나 영상을 보는건 어렵고.. 아직도 볼때마다 힘들어요. 함께 20년가까이 시간을 보낸 과정을 1,2년으로 이겨낼순없겠죠.
@caseyjeon3760 Жыл бұрын
@@김로코-e9p답변 감사합니다. 내일이면 벌써 한달째이네요. 하루하루 먹먹함이 줄어들지만 매일매일 너무 보고싶어요.
@RIRI0309 Жыл бұрын
이틀 전 저희 아이도 갑작스럽게 하늘로 갔어요.. 2개월때부터 11년 간 저와지내다가.. 그날따라 숨쉬는것도 이상하고 정말 평소와 다르게 이상해서.. 산책갈시간되서 가자~응가하러가자 해도 전 날과 다르게 가만히 앉아 저만 응시하던아기를 안고 하필 일요일이라 문 연 병원찾느라 시간이 지체되었고 겨우 먼곳 병원찾아 서둘러 출발해 아이 안고 병원 도착 직전 제품안에서 숨을 거둔 제 아이.. 너무그립고.. 아이냄새도그립고 부르면올것같아 이름을 부르고.. 지금은 세상이끝난거같아 너무 힘이들지만 아이생각이 사무치고 눈물로 지내고있지만 나쁜생각은안하려고합니다... 이겨내는 방법은 제생각에는 없는거같아요.. 아이에게 좋은곳에가서 좋은세상보고있으라고.. 엄마 잘 버텨낼꺼라고 정말 사랑했다고 혼잣말로 아이에게 말하고 마음 속으로 아기 잘가라고 그러면서 가슴에 안고 깊은곳에 품어두며 그렇게 살아가는거같아요.. 그렇게 살아갈꺼같아요 저는.. 힘내세요.. 저도 힘낼께요.. 나의 라떼야 나의 아가.. 너무행복했고 너무사랑해.. 엄마가 미안해.. 너무사랑한다 아가 너무그립다 우리라떼냄새가그립다.. 너를품에안고 니 귀냄새를맡고 우리애기가슴에 코를박고 우리애기발가락냄새를맡으면 엄마입에 애기발넣으며 엄마가 애기발 머그까 했던날이 바로 어제같은데 보고싶다 만지고싶다 사랑한다 그립다.. 좋은곳에가렴.. 너무사랑했다 너무사랑한다 라떼야
@caseyjeon3760 Жыл бұрын
@@RIRI0309 정말 너무 너무 공감하는 마음이에요. 저는 항상 웅이랑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귀에다 대고 ‘사랑해사랑해사랑해’를 자주 속삭여줬습니다. 헤어질 순간에 같은 말을 귀에다 해주면, 웅이가 행복했던 순간들과 제 마음을 알아 줄 것 같아서요. 이틀째 되던날 일상생활을 하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순간들이 기억나네요. 보고싶은 마음은 똑같지만, 먹먹한 마음은 하루하루 조금씩 작아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한상호-i6q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들처럼 껴안고 키운 6살내기 고양이가 아침에 갑작스럽게 떠난지 2년이 지났습니다. 눈이 많이 쌓여있던 동물병원 응급실 가던길을 지금도 눈이 쌓인날은 지나가기가 힘들어요. 바닥이 미끄럽지 않고 조금만 더 빨리 뛰었으면 떠나지 않았을까봐... 아직도 힘들지만 슬플때는 감추지 않고 펑펑 울었습니다. 떠나고 6개월 동안은 집에 오면 매일 울었어요.. 그래도 시원하게 울고 추억하며 시간이 지나니 더뎌집디다. 아직도 힘드실테지만 억지로 버티지 마세요 후련히 슬퍼하시는게 더 편할거에요
@ASMR-Today2 жыл бұрын
제목대로 밖에서 절대 시청금지입니다😭 참고있던 눈물이 터질까 봐 썸네일을 애써 외면했는데 올해 마지막을 정리하는 마음에 펑펑 울고 싶어서 영상을 봤습니다.. 견주님들의 마음이 이해돼서 한참을 울었어요
@초록-u2f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며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정말 소중하고 뜻깊은 선물인 것 같습니다. 인형이 강아지의 모습과 많이 닮았네요~ 너무 좋은 기획인 것 같습니다🐶❣️
@daesung4788 Жыл бұрын
오전에 14년 같이 살았던 애완견 루루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순간을 보지 못하고 소식으로만 들어서 정말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같이 울고 위로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빼콩-r4y2 жыл бұрын
12월 6일에 제 자신보다 소중한 반려견 아가를 보냈어요. 어떻게 숨쉬며 하루를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그때 그 순간에 멈춰 있어요. 너무 보고싶고 안고싶고 눈 마주치고 싶고.. 왜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랑한다 아가야, 너무 사랑해 빼콩이. 무서워 하지말고 즐겁게 뛰어놀고 있어. 꼭 만나자.사랑해.
@spchebsdmvl54352 жыл бұрын
빼콩이 분명히 보호자님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저는 그냥 하늘이가 저 퇴근할때까지 기다려 준 시간만큼, 이제는 제가 하늘이한테 가기까지 오랜 시간 기다리며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니 조금은 낫더라구요ㅎ 훨씬 긴 삶이지만 어쨌든 남은 시간 잘 보내고 가면 상으로 다시 잘 만나게 해줄거라고 믿음을 가지면서 지내고 있어요. 빼콩이 보호자님도 꼭 만나실거에요!
@wxzy12342 жыл бұрын
@@johniezblira ㄷㄷ..
@곤택이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너무 미어지네요 댓글읽는 것도 너무 힘드네요 보호자님 건강챙기세요 보호자님이 건강해요 빼콩이도 슬프지않을거에요 끼니거르지마세요 화이팅
@코코맘-o5k2 жыл бұрын
제 마음과 너무나 같아서 눈물이 흐르네요 ㅜㅜ 빼콩이는 행복했을 거예요 이렇게 좋은 보호자님 만나서..
@dpqmsdbwn24542 жыл бұрын
3년이 지나고 곧 4년이 다 되어가도 아직도 생각나고 울컥울컥 숨이 잘 안쉬어져요ㅠ 시간이 지난다고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aka.hissen Жыл бұрын
보면 120% 울 걸 알았지만 결국 첫 클립부터 눈물이 터지네요. 이 영상을 다 보고 제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11살 푸들 웅자를 보고 있으니 벌써 걱정부터 됩니다. 제발 오래오래 건강하게 제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생각해도 참 많이 부족하고 못난 주인이지만 넌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언제나 최고의 반려동물이자 가족일거야 사랑해 웅자야.부디 항상 건강해
@꼰님-t8p2 жыл бұрын
낫질않네요 란 말이 정말 너무 와닿네요.. 무지개다리 건너보낸지 벌써 5년이나 되가는데..왜이렇게 보고싶은건지..댓글을 달면서도 눈물흘리고 있지만..너무 버고싶은 마음은 모든 분들이 똑같을꺼 같네요..
@뚀리-k7q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울게되네요. 지금 함께하는 매 순간이 소중하다는 걸 다시 상기시켜줘요.. 건강하게 오래 함께 있어주길 바라요.
@Rose_sksj2 жыл бұрын
자려다가 잠깐 보려고 유튜브들어왔는데.. 얼마나 하염없이 혼자 오열을 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이렇게 따뜻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감사하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데려올때부터 눈치를 많이 봤고, 너무 작아서 더 소중해했던 애교천사 우리 땅콩이... 말티즈가 15년이상 산다는데.. 우리 땅콩이는 뭐가그리 급했던건지.. 10년만에 떠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기력이 없어진거 같아서 병원을 간다고만 생각해서 애착이불 하나도 안들고 갔는데... 그냥 그렇게.. 그게 마지막이었을줄이야... 너의 아픔을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항상 내 손에 머리를 가져다대고 늘 내품안에 들어와있던 껌딱지였는데... 아픈거 티 좀 내지... 그렇게 아픈데도 몰라주고, 마지막 진료시간에 가서 너혼자 두고온게 혹시 우리가 널 버렸다고 생각해서 수술10분 남기고 그렇게 간건 아닌지... 너무너무 미안하고 보고싶고 사랑한 우리 땅콩이.. 곧 2년이 다되어가는데도 땅콩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더 많이 산책하지 못해서 미안해~ 맛있는거 더 많이 못줘서 미안해...
@영주엄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서로 이렇게 나눌 수 있음, 그 자체가 위로가 되는거지요!
@정칸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사랑 많이 받았다면 버려졌다고 절대 생각 안했을겁니다. 가족들 너무 아프지 말라고 조용히 무지개 다리 걸어갔던 것일거에요.
@Rose_sksj2 жыл бұрын
@@영주엄 위로 감사합니다ㅠㅠ
@Rose_sksj2 жыл бұрын
@@정칸 감사합니다.. 답글보면서 또 눈물이 나네요ㅠㅠ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제발 우리 땅콩이가 버려졌다는 생각만 없이 갔다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하거든요~ 따뜻한 위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박정미-q4i2 жыл бұрын
님입장에서 마음많이아프네요 마지막가는길 땅콩같이있어줬음 이렇게마음아프지않았을텐데 ㅜㅠ
@ho랭이-n7l Жыл бұрын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콩아 언제나 내 배위에 누워서 나랑 눈마주치다가 잠들던 모습이 몇년이지났는데도 기억이 훤하네ㅎ 비록 생전엔 앞도못보면서 소리만으로 산책하면서 졸졸따라오면서 좋아하고 그랬지만 그곳에서는 환한 세상을 보면서 실컷 뛰어다니렴 우리콩이 사랑해
@user-hb7oi6jw8q Жыл бұрын
후회없이 사랑하며 보냈어도 떠나고 나면 미안하고 후회되고 더 사랑해 주지 못한 아쉬움은 똑같은거 같습니다 ..저희 깜찍이는요ㅠㅠ 14년을 수술하는 2틀 빼고 24시간 같이 지내고 잠도 떨어져서 자본적이 없어요. 그래도 미안하고 아쉽고 숨을 쉴 수가 없어요. 청심환을 사다놓고 지내고 있어요 ..7년전 당뇨가 와서 아침저녁 2번 주사 바늘로 약을 넣고 ㅠㅠ 눈도 안보여지고 콩이처럼 소리만으로 산책을 하면서도 나가는걸 너무나 좋아해서 하루종일 나가 있어줄껄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이렇게 같이 공감하고 아파하고 그리워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는 일주일전 보냈는데 .. 언제나 이 그리움이 덜해서 숨이 제대로 쉬어질까요 ㅠㅠ
@good-luck5904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키우는 8살 콩이가 제 배위에서 항상 자는데 이글 보고 벌써부터 눈물이 나네요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림이_왼팔_쪼네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보고 더 울었다
@박윤빈-g2i Жыл бұрын
콩이랑 깜찍이는 지금쯤 강아지별에서 자기들 또래랑 놀고 있을꺼에요 그러다가 멀고 먼 훗날 집사님들이랑 만날꺼에요
@먀앟 Жыл бұрын
와...진짜...힘내세요!!저도 반려견 키우는데 너무 슬프내요ㅠㅜ
@Soyoung4872 жыл бұрын
양이야 … 가끔 사무치게 너가 그립고 보고싶어. 고2때 널 만나 17년동안 함께 살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너. 엄마나이 40이 넘었는데 아직도 너가 많이 그립다. 행여 아직도 거기서 엄마를 기다리면 어쩌지.. 너무 미안해
@수야-j1x2 жыл бұрын
눈물꾹참고봤는데...강훈련사님 우시는거보고 저도 결국 울었네요...
@민지남-j1p2 жыл бұрын
꼬롱아 잘지내니 너무 보고싶다 우리 다시 만날거니까 그때까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누나 기다리고 있어
@양금숙-v3e2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 복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좋은 선물도 해주시고
@charlieadam42902 жыл бұрын
방송에서 해준거 아님?
@푸꼬일인용이인용2 жыл бұрын
결과적으로는 방송이 도와준 거고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강형욱님이 말씀해주신 이야기를 통해서 이렇게 진행이 된거죠
@슥이-l6g2 жыл бұрын
@@charlieadam4290요새 주제와 상관없이 단어 하나만 보고 물고 넘어지는 사람이 많다던데 사실이네 사회생활 가능하십니까
@mookeyam2 жыл бұрын
@@charlieadam4290에휴 친구 없재?
@푸꼬일인용이인용2 жыл бұрын
그냥 좋게 이야기 해드렸는데 물어보신 분한테 뭐라고 하시니 제가 괜히 당황스럽네요 ㄷㄷ..
@hyejeongshin76414 ай бұрын
20년전에 보냈는데도 당시의 그 슬픔이 고스란히 생각나네요. 우리 펑키... 얼마나 우리 가족을 사랑해줬는지.. 강아지들은 정말 천사입니다. ㅠㅜㅜㅠ 영원히 사랑해 펑키야.
@willsmith9325 Жыл бұрын
깜지, 까미, 나라, 퐁이, 그리고 다올이...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언제까지나 보호자님들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그때까지 오래오래 모두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많이 사랑하시길 빕니다♡
@HK-ys2oy2 жыл бұрын
저희 고양이가 3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양이별로 돌아갔는데, 예고편 보고서도 눈물이 났는데 이 영상 보자마자 폭풍 눈물 ㅠㅠㅠ 시간이 넘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벌써 3년이 지났다니..
@Heesoo_Ban2 жыл бұрын
강형욱 훈련사님한테도 스탭분들이 몰래 다올이 인형 선물해줬으면 좋았을텐데....ㅠㅠ 한달에 한 두개씩밖에 안만들어서 어쩔 수 없었나....😢
@raraland100410 ай бұрын
4월이면 떠나 보낸지 곧 1년이 되어가요. . . 😢 내 똥강아지 생일날 12시 땡 된지 몇분도 안되는 시간에 바로 눈앞에서 숨이 넘어가는 모습에 라니야!!라니야!! 하고 크게 외치며 부등켜안고 응급실로 달려갔던기억이 . . 😢 아직도 그날의 공기가 기억이 느낌이 생생해 잊혀지지가않아요. ㅜㅠ 내 첫 반려견이자 내 첫 여동생이자 내 첫 자식같은 작지만 귀하고 소중하고 보물같던 아이 🐶🐾 아직도 갑작스런 이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내가 이래도 괜찮은걸까 . . 다른사람들이 보면 나만 유독 유난을 떤다 생각하려나 . . 조심스럽게 걱정도 되고는 했는데 사람이든 동물이든 가족을 잃은 모든 사람들도 다 같은 마음이신것같아 영상보고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 덕분에 너무너무 큰 위로를 받아 너무너무 감사해요 😂
@권햄 Жыл бұрын
저는 한달전에 반려묘를 떠나보냈어요 이거 보며많이 울었어요 우리 들이야 널 영원히 사랑해 널 잊지않을게 우리 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
@강다온-b6f Жыл бұрын
타딕타닥발자국 소리가 그립다는 말씀이랑 다시만나면 산책같이하고싶다는 말씀이 너무 제 마음이랑 같아서 엄청울었어요
@잉크스케치2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반려견을 보내고 다시는 못키울것같았지만 20년 후에 다시 반려견을 들였어요..지금은 반려견이 어차피 나보다 먼저갈거를 받아들이고 있고 살아있는동안 행복하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좋은기억이 더 많이 남도록 .. 이렇게 마음먹지않으면 나중에 반려견이 떠나면 정말 못살것같아요 ㅜㅜ
@진유임-p9e11 ай бұрын
우리 대박이 잘 가고 있니이 눈나 주책맞게 이런 영상 찾아보면서 대박이 생각하고있다 ㅎㅎ 강아지별에도 유튜브를 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혹해서 댓글도 남겨 대박이 먹고싶은거 하고 싶운거 다 하면서 지내고 있어 사랑해
@황제-s1w2 жыл бұрын
작년 8월 떠난 바램이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이제 일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보고싶어요.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bestdecoder2 жыл бұрын
프로필 사진이 바램이인가요? 정말 귀엽네요.. 강아지별에서도 친구들과 잘 뛰어놀며 주인분을 기다리고 있을거라 감히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