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중급자 vs 복싱 초보자의 스파링!!! 역시 배운 사람은 이기기 어렵죠? 광고 & 제휴 & 후원 문의는 crcrty@naver.com 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뻔치팀이 만든 복서를 위한 스포츠 브랜드 '투이스코' www.tuisco.co.kr 복싱 영상 제보는 뻔치공식 그룹 : goo.gl/v5eFvm 뻔치 페이스북 주소: / funch.ne.kr
Пікірлер: 218
@jihoon22985 жыл бұрын
복싱 하면서 느낀건 그냥 아저씨 같은 관장님이 내가 죽이려고 달려들어도 경기조차 안되는 사람이라는 것과 또 그런 아저씨들이 생각보다 우리 삶에 일반인코스프레 하고 숨어 있다는거;; 그니까 더 몸을 사리고 삽니다
@송송몬4 жыл бұрын
ㄹㅇ 일반인 코스프레 진짜 무섭다
@띠모티이모4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 스파링해보기전에는 별로 그냥 얼마 잘하지안을거같았는데 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메이웨거 수준이 코치님 수준임 메이웨더는 더 위고
@S2000-p7e2 жыл бұрын
ㅇㅈ. 맞습니다 자기가 강하다고 우쭐대고 다니다간 임자 만납니다ㅋㅋ 이것은 진리 입니다ㅎ
@아마테란 Жыл бұрын
배우면 고개가 숙여지죠 ㅎㅎ 자기보다 강한 상대가 많다는걸 싸워 알고 있어요 ㅋ 또 잘못 때리면 돈 물어주고 교도소 가야되서 시비 피해 다녀요ㅋㅋ
@빨붕 Жыл бұрын
복싱이 무서운게 겉으로 보기에 전혀 잘하는 사람으로 안보이는거더라구요.
@포이-r3w4 жыл бұрын
스텝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실감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숙련자분은 스텝 보폭도 일정하고 적절하게 균형잡힌 자세로 방향전환을 하다보니 아무 타이밍이나 주먹을 꽂고 피할 수 있지만 초급자분은 스텝이 꼬이다보니 주먹을 날려도 균형이 무너지고 피해도 균형이 무너져 후속타에 무력하게 노출되네요. 복싱은 발로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이철우-h6j3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입니다
@김성일-e3s5 жыл бұрын
초보자일 땐 저런 경험이 겸손한 마음을 심어주죠. 그런면에서 복싱은 참 매력적인 스포츠 인 것 같습니다.
@이재욱-s2p5 жыл бұрын
김성일 옳은 말씀입니다
@코너맥그리거-y9s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는 복싱이 폭력적인것을 배우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운동을 거듭할수록 마음가짐이 달라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희상-b8d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nhishrd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운동할수록 겸손해지는거같아요
@김도은-k3d1d5 жыл бұрын
@@코너맥그리거-y9s 솔직히 복싱이 폭력적인걸 배우는거라고 생각하셧으면 검도 같은건 그냥 사람 죽일려고 배우는거라고 생각하셧겟내요
@코너맥그리거-y9s5 жыл бұрын
블루글러브 몸도 좋아보이고 꾸준히 하시면 실력 많이 늘으실것 같네요 화이팅!
@minsukim60425 жыл бұрын
블루글로브 낭심가드 찬건가요?? 아니면 블루글러브가 이겼네요
@crcrty5 жыл бұрын
ㅋㅋ인정
@몽카스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폭격기-b8y5 жыл бұрын
어.. 정말 흑인수준인데
@dneklalq5 жыл бұрын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ratangSu6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말인가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gendarne820410 ай бұрын
흰 글러브님 더킹 위빙 등 회피동작과 공격동작이 정말 항상 연계되어 이어지네요. 초보로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파란 글러브도 초보라고 하시는데, 일반적으로 복싱 다니신지 얼마 안된 정말 초보분들은 저렇게 2라운드 동안 링에 서 계시지도 못합니다. 저렇게 맞고 나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쉽지 않은 상태라,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이해하기가 어려운 모습을 보일 수도 있어요. 제가 보기엔 파란 글러브도 꽤 대단한 분입니다.
@김병모-q9w5 жыл бұрын
마치 파란색글러브를 끼신분처럼 초보자였을때가 어제 같은데 계속 꾸준히 복싱을 하다보니 하얀색글러브 중급자처럼 어느새 성장했네요 역시 노력는 결과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afjbrofiw5 жыл бұрын
처음 스파링했을 때 잊을 수 없다. 맞는지 때리는 지 정신 1도 없고 옆에서 코치는 계속 배운거 써보고 스텝 제대로 밟으라 하고. 아프거나 기분 나쁘거나 멘탈 터지거나 이럴 겨를 없이 진짜 엄청 힘들었었음...1라운드는 그래도 좀 뛰댕기다가 2라운드 땐 위빙 더킹만 하다 끝난...그래도 겸손해지고 참 좋은 경험이었음!
@삼형제파파-q8e3 жыл бұрын
화이트분은 상당한 실력자 이신데 울코치님만큼 잘하시는듯.. 앞뒤내용은 모르겠는데 실력차이가 많이 나는데 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스파링매치가 된거죠??
@Lee-xz3zz5 жыл бұрын
경력자랑 초심자는 공격도 공격이지만 방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기량도 차이나지만 리치 차이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사정거리 안에서 가드를 내리고 있기 때문에 틈이 보이고 계속적인 공격을 허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가드하고 상대방이 치는 것을 보고 나도 받아 치던지 아니면 빠졌다가 공격기회를 노려야겠죠. 저도 키가 크거나 장신을 만나서 스파링하다 보면 리치 차이때문에 서로 주먹을 던저도 저만 맞게 되는 상황을 격어 보니 복싱에서 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argendarne820410 ай бұрын
이 영상의 잘하는 사람을 위주로 보시면, 상대의 리치에 들어간다 싶으면 더킹 위빙을 계속 합니다. 반대로 초보 분은 머리가 가만히 있죠. 이거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