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3. 제2회 복싱 고연전 제 10경기 메인 매치 세번째 경기! 입장곡 민족의 아리아, KBI 최초 두체급 챔피언 고려대 복싱부 최강 "MONSTER" 김우건 부원과 연세대 에이스 조재현 부원의 경기 #고연전 #연고전 #복싱 #고려대 #연세대 #민족의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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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univ_boxingteam3 ай бұрын
복싱고연전은 고려대와 연세대의 복싱 동아리에서 주최한 정기고연전과는 전혀 별개의 동아리 이벤트 입니다. 그래도 부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많은 곳에서 관심과 후원을 보내 주셔서 나름 규모를 크게 열 수 있었습니다. 복싱고연전에서 뛰는 선수들은 운동을 열심히 취미로 하는 완벽한 "일반인"이며, 10경기로 진행된 경기에 출전한 20명의 선수들은 복싱을 거의 처음 시작한 초보도 있고 오래한 경력자도 있습니다. 실력과 무관하게 이 경기를 위하여 선수들 모두 많은 노력을 한 만큼 무분별한 비난성 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석석이-z5x9 сағат бұрын
공부도 잘 하고 운동도 잘하고 반칙이구만.. 나도20대초반엔 정말 열심이 운동했는데. 부럽습니다
@파이널-w4j3 ай бұрын
생체 수준치고는 너무 높네요 .. 특히 홍코너 , 스트레이트도 잘치고 , 타이밍도 좋고 , 좌우 스텝으로 각잡고 때릴줄도 알고, 위아래도 섞어서도 때릴줄도 알고, 왼만한 4라운드 프로선수보다 기본기가 좋습니다.
@asd004-pn2uy2 ай бұрын
우건님한테 맞아봤는데 정말 끔찍하게 아픕니다… 호리호리한 몸에서 어떻게 그런 펀치가 나오는지. 처음 한대 맞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종목을 하는줄 알았네요. 전 솔직히 3라운드 끝까지 하신 연세대 선수분이 더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