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고연전은 고려대와 연세대의 복싱 동아리에서 주최한 정기고연전과는 전혀 별개의 동아리 이벤트 입니다. 그래도 부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많은 곳에서 관심과 후원을 보내 주셔서 나름 규모를 크게 열 수 있었습니다. 복싱고연전에서 뛰는 선수들은 운동을 열심히 취미로 하는 완벽한 "일반인"이며, 10경기로 진행된 경기에 출전한 20명의 선수들은 복싱을 거의 처음 시작한 초보도 있고 오래한 경력자도 있습니다. 실력과 무관하게 이 경기를 위하여 선수들 모두 많은 노력을 한 만큼 무분별한 비난성 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작전참모-k2h3 ай бұрын
졸업한지 10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응원가를 들으면 가슴 한 켠이 뭉클하네요 ㅎㅎ
@asd004-pn2uy6 ай бұрын
우건님한테 맞아봤는데 정말 끔찍하게 아픕니다… 호리호리한 몸에서 어떻게 그런 펀치가 나오는지. 처음 한대 맞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종목을 하는줄 알았네요. 전 솔직히 3라운드 끝까지 하신 연세대 선수분이 더 존경스럽습니다..
@파이널-w4j6 ай бұрын
생체 수준치고는 너무 높네요 .. 특히 홍코너 , 스트레이트도 잘치고 , 타이밍도 좋고 , 좌우 스텝으로 각잡고 때릴줄도 알고, 위아래도 섞어서도 때릴줄도 알고, 왼만한 4라운드 프로선수보다 기본기가 좋습니다.
@김재홍-f3m2 ай бұрын
하... 프로 선수들.. 경기하는거 못보셨나요..?
@apapao-k8mАй бұрын
프로 직관 보고와라..
@김재홍-f3mАй бұрын
@@apapao-k8m ㅋㅋㅋㅋㅋ 저걸보고? 프로선수들 아무리 무시해도 진짜 너무 무시하네..
@apapao-k8mАй бұрын
@@김재홍-f3m 저 위에분한테 말한거입니다 ㅋㅋ 프로가 옛날에 비해 떨어지긴햇지만요
@nbe58816 ай бұрын
역시 김우건님 마지막경기에 나오셨군요ㅎㅎ 생체에 나오실때마다 펀치 소리부터 달라서 항상 장내가 술렁였던.. 연세대 분도 정말 잘 하시는 분 같은데 상대가 워낙 좋지 않았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