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은 태어나서 어느 정도 지나면 부모 자식 관계를 모른다고 하는 말 들었는데 그건 사람들 생각이었네요... 저다지도 자식을 그리워하다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배 아파 낳은 달래가 어디 가서 안 오나 걱정이 가득한 표정이네요;;;; 세상에나 감동입니다. 달래도 그런 엄마 마음을 알거 같아요~~
@maostargram Жыл бұрын
이건 계속 같이살아서 그런거에요... ㅋㅋㅋㅋ 보통 입양보내고 1년후에는 서로 못알아봄...
@MarjorieBouvierSimpsons4 ай бұрын
어미가 나약해 보이는 순간 목덜미 물고, 앞발로 목 짓누르고 서열정리 들어 갑니다. 성별이 다른데 발정기 오면 자식이건 부모건 다 올라탑니다. 짐승은 짐승일뿐ㅋ
오래전 중학교 시절 한창 사춘기 겪을때쯤,,학교갔다 집에 오면 항상 엄마가 웃는 얼굴로 안아주고 그러려고 할때마다 괜히 신경질내고 짜증냈었는데,,,갑자기 이 영상 보니까 생각나네요 우리 어머니 이제는 80이 다 되셔서 거동도 불편하신데 어릴적 공연히 어머니 기분 상하게 하려고 그랬던거 생각하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ㅠ
@서영진-w9o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다 그랬죠~~ㅎㅎ 어머니께서 곁에 계신다니 지금이라도 마음을 전하세요~ 그때 그렇게 해서 미안했다고~ 세상에서 젤로 사랑한다고♡♡♡
@BomiDallae3 жыл бұрын
아직 옆에 계시니 후회 없도록 해드리고 싶으신거 다해드리세요. 가시고 나면 정말 후회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acouple12yearsapart3 жыл бұрын
@@olivia-hr3dz 저도.. 나이 42지만..어머니가 저를 안아주셨던 기억이 없어요. 분명 25년은 같이 살았는데..
@신선미-k2y3 жыл бұрын
이런~~개딸년 달래 엄마가 얼마나 기다렸는데~ㅋ 봄이는 모성애가 부끄러운 여자 엄마들도 배위야겠다~~^^
@안사랑-r6v3 жыл бұрын
모정이 대단하네요~ 달래는 그런 엄마 맘도 모르고 모른척 하네요~
@김연아-g1q3 жыл бұрын
동물도 이렇게 자식을 애타게 기다리는데 에휴 봄이 안쓰러워라~
@sophiaking65232 жыл бұрын
사람 자식도 애타는 부모마음 모르기 쉬운데... 애기 강아지가 어떻게 엄마 마음을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