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어가 대화를 이끌어야지, 말이없네요를 첫마디로 하는 인터뷰는 세상 처음봅니다. 처음부터 상대를 불편하고 눈치보이게 하는 멘트.. 질문을 하려면 정확하게 하고자하는 말을 하시지 말끝을 계속 흐리고 연주 요청을 하는것도 정중하게 부탁하는게 아니라 갑자기 말하는 중간에 ‘한번 보여주시면 안돼요?’ 이게무슨... 이부분은 카메라맨이 요청하신거지만, 그래도 진행하는 진행자가 다시한번 정중하게 부탁을 드리거나 연주 후 당황해서 얼굴빨개 진것같다고 했을때라도 갑작스러운 요청드려서 죄송하다고해야지, ‘얼굴 좀 할래요?’ 라니... 이상황에서 조성진님이 얼굴 화장이나 신경 쓰겠습니까? 심적으로 불편하니까 그런반응이 나온건데 얼굴 좀 할래요 라니요 심지어 연주하는데 옆에서 팔짱끼고 다리꼬고 듣는태도.. 상대방에대한 배려는 고사하고 기본적인 예의마저 없네요. 저런사람이 왜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목소리 톤도 편안한 톤이 아닌 땍땍거리듯 따져묻는듯한 톤이고 본인이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고 대화를 이끌어내야하는데 오히려 반대네요. 인터뷰 당사자가 대화를 이끌어야 하는건가요? 임윤찬님 인터뷰에서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인터뷰어로서 자질이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으또-m6y6 жыл бұрын
어색하시죠 묻고 저도 카메라가 많아서 어색하다고 하는게 왜이렇게 귀엽냨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어떻게든 대화를 이끄려고 노력하는 웅쟝한 햄스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Y2-sb5om5 жыл бұрын
0:27
@bbori_nunna4 жыл бұрын
성진 초 왜이렇게 ㄱ ㅣ여운구야 진짜 미치겠네 출구가 없어
@ponong52354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스러워요 성진초❤️
@최명희-w8q4 жыл бұрын
배려심 많고 솔직하고👍
@forever.03 жыл бұрын
웅장한 햄스터래ㅋㅋㅋㅋㅋ 찰떡입니됫 ㅋㅋ
@SKY-g6w5 жыл бұрын
강압적인 교육이 없었던 점, 여유있는 가정, 군대 안간것, 좋은 학교, 한국에서 대학입시를 거치지않고 프랑스 유학간것... 조성진이 예술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을까요. 매일매일 조성진의 드뷔시 연주를 듣습니다
@jjj25105 жыл бұрын
와 그러고보니 환경이 진짜 좋네요 ㅎㅎ 덕분에 이런 연주를 들을 수 있으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운이 좋아요
@김민재-i9t8q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피아니스트로서 성공하려면 운도 많이 따라줘야 하는 것 같아요
@djsksoddjk4 жыл бұрын
랑랑 같은 경우는 엄청나게 강압적인 아버지, 여유롭지 않은 집안 환경 등의 상황에서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었지요. 환경도 환경인데 집중력과 노력이 우선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레몬트리-l5l3 жыл бұрын
@@djsksoddjk 늘 밝고 천진해보이는 랑랑이라 심하게 강압적인 교육받고 어렵게 살았는지 생각도못했는데 깜짝놀랐네요
@studioyoonyoon6 жыл бұрын
귀여워 ㅋㅋㅋㅋㅋ몇년이 지나도 귀여움이 안없어지네 ㅋㅋㅋㅋ
@레몬트리-l5l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계속 귀엽더라구요🥰 성진님의 귀여움은 40~50대가되도 이어질듯ㅋㅋㅋ
@mochalatte044 жыл бұрын
순수의 결정체. 억지로 웃을필요도, 의미없는 말을 할 필요도 없어요. 본인이 느끼는대로, 생각하는대로, 진심을 담은 연주를 하시길.
@magicsoup126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조성진 님이 클래식의 대중화보다는 대중의 클래식화가 더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인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j_l_jj_ll3 ай бұрын
프로그램 취지는 좋지만 인터뷰어는 자격이 앖습니다. 조성진님 인터뷰에서는 처음부터 말이 없다는 둥 상대를 불편하고 눈치보이게 하는 멘트를 하시고, 질문을 하려면 정확하게 하고자하는 질문을 끝까지 정확히 하시지, 말끝을 계속 흐리시고 연주 요청을 하는것도 정중하게 부탁하는게 아니라 갑자기 말하는 중간에 ‘한번 보여주시면 안되요?’ 이부분은 카메라맨이 요청하신거지만, 그래도 진행하는 진행자가 다시한번 정중하게 부탁을 드리거나 연주 후 당황해서 땀나고 얼굴빨개 진것같다고 했을때라도 갑작스러운 요청드려서 죄송하다고 하셔야지, ‘얼굴 좀 할래요?’ 라니요 그 상황에서 조성진님이 얼굴 화장이나 신경 쓰겠습니까 심적으로 불편하고 당황스러우니까 땀이나고 얼굴이 빨개진건데, 심적으로 불편하셨구나 생각하고 배려는 못할망정 얼굴 좀 할래요 라니요.. 심지어 연주하는데 옆에서 팔짱끼고 다리꼬고 들으시는 태도는 참 보기에 많이 안좋았습니다. 상대방에대한 배려는 고사하고 기본적인 예의마저 없으시네요. 본인이 보시면서도 그러한 문제점을 파악이 안되셨다면 더 문제이고 파악을 하셨다면 인터뷰이로서 자질이나 능력이 한참 부족함을 아시고 부끄러움을 아시면 프로그램을 진행을 고사하시는게 맞지 않나요. 목소리 톤도 편안한 톤이 아닌 땍땍거리듯 따져묻는듯한 톤이고 본인이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고대화를 이끌어내야하는데 오히려 반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 당사자가 대화를 이끌어야 하는건가요? 임윤찬님 인터뷰에서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인터뷰어로서 자질이 전혀 없으신 것 같습니다.
@amoroso02042 ай бұрын
이런 명언을 남기다니👍
@annepark123456 жыл бұрын
94년생이라니, 정말 풋풋하네요! 흐뭇하게 볼 뿐입니다.
@mangosteeen4 жыл бұрын
0:29 어색하시죠 2:49 첫음을 시작하면.. 5:03 아 덥다 5:42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 2악장 (2017 베를린 필 데뷔 무대) 7:09 손 부채질ㅠㅠㅠㅠㅠ
@박지현비6 жыл бұрын
원래 천재들은 말이없답니다 조용하고 남의말을듣는답니다 성진 님 이 한말은 정말 맞는말입니다 가식이 전혀없는 그대로 입니다 음악천재들은 더욱말이없고속내도깨끗하고 남탓하지않고 과묵하답니다 무뚝뚝하게보여도화난게 절대아니랍니다 이해를 해줘야한답니다 오늘이만큼말하는것도 아마평소보다엄청나게 많이하는걸겁니다 너무감탄스럽습니다
@소망-i2m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잘 아시나요 천재들이 그렇다는걸 보와왔나요
@pagani84104 жыл бұрын
이런것도 편견아닌가
@Eidifiri3 жыл бұрын
사석에서 엄청 재밋으시대요 ㅋㅋㅋㅋ
@28thmayCho Жыл бұрын
@@Eidifiri 사석에서 만나보고 싶다...😭😭
@Evagalinova Жыл бұрын
@@Eidifiri yo también
@박채-q3f6 жыл бұрын
설명하면서 연주해주는 부분 진짜 좋다...ㅜㅠ
@sinhyeshin11986 жыл бұрын
classic음악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성품이 조용하답니다. 너무 멋져요.
@OutoftheBlue._.5 жыл бұрын
4:56 ㅠㅠㅠㅠㅠㅠ 한번만 보여달라니까 바로 일어나서 피아노 앉는게 이렇게나 발릴 일인가 사랑스럽다 진챠💕
@j_l_jj_ll3 ай бұрын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데 갑작스러운 무례한요청에도 즉각 응해주는 인성... 카메라맨은 백번양보해서 그렇다쳐도 진행자가 다시한번 정중하게 연주를 부탁드려야지 그런것도 없이 피아노옆에서서 팔짱끼고 다리꼬고 지켜봄.... ㅡㅡ 연주 후에 당황스러워서 땀나고 얼굴빨개진분에게 갑작스럽게 무리한 요청 드려서 죄송하다는 사과도없이 “얼굴 할래요?“라니... 그상황에서 조성진님이 얼굴 화장이나 신경쓰겠냐구요.. 상황을 왜 당황스러워하는지도 모르고 화장얘기나하고 무식하고 무례하고 인터뷰실력도 완전 꽝인데다가 그냥 총체적 난국이네요
@user-skdkqodkwodkdoeoej6 жыл бұрын
더성숙하고 멋져 졌네요 .. 멋진 사람 , 좋은음악가
@forever.05 жыл бұрын
6: 32 ~ 연주하실 때 성진님 뒤 야외 배경 초록 나뭇잎, 가지들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피아노, 조성진, 자연… 완벽한 삼위일체
@seam4524 жыл бұрын
하... 귀염귀염. ... 앞으로 어떻게 더욱 발전해 나갈지 궁금해지는 최애 피아니스트.... 10년 후에도 보고 싶어용..
@dihydrogenmonoxide14206 жыл бұрын
정말 안 자르고 다 살리셨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인터뷰+설명+연주라니 인터뷰도 듣고 지식도 얻어갈 수 있는 정말 완벽한 조합인 듯! (제가 보기엔 쿵짝짝에 불과했건만... 저렇게 연주해야 하는 줄은 몰랐습니다. 명불허전.) 그런데 아직 두 분 다... 편해 보이지는 않네요. 조성진 피아니스트와 인터뷰 하시는 분 사이에 도는 어색함에, 보는 저까지도 쬐끔 긴장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그게 또 이 영상의 매력이죠 그렇죠.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다음 파트도 올라오려나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j_l_jj_ll3 ай бұрын
인터뷰어는 자격이 없습니다. 조성진님 인터뷰에서는 처음부터 말이 없다는 둥 상대를 불편하고 눈치보이게 하는 멘트를 하시고, 질문을 하려면 정확하게 하고자하는 질문을 끝까지 정확히 하시지, 말끝을 계속 흐리시고 연주 요청을 하는것도 정중하게 부탁하는게 아니라 갑자기 말하는 중간에 ‘한번 보여주시면 안되요?’ 이부분은 카메라맨이 요청하신거지만, 그래도 진행하는 진행자가 다시한번 정중하게 부탁을 드리거나 연주 후 당황해서 땀나고 얼굴빨개 진것같다고 했을때라도 갑작스러운 요청드려서 죄송하다고 하셔야지, ‘얼굴 좀 할래요?’ 라니요 그 상황에서 조성진님이 얼굴 화장이나 신경 쓰겠습니까 심적으로 불편하고 당황스러우니까 땀이나고 얼굴이 빨개진건데, 심적으로 불편하셨구나 생각하고 배려는 못할망정 얼굴 좀 할래요 라니요.. 심지어 연주하는데 옆에서 팔짱끼고 다리꼬고 들으시는 태도는 참 보기에 많이 안좋았습니다. 상대방에대한 배려는 고사하고 기본적인 예의마저 없으시네요. 본인이 보시면서도 그러한 문제점을 파악이 안되셨다면 더 문제이고 파악을 하셨다면 인터뷰이로서 자질이나 능력이 한참 부족함을 아시고 부끄러움을 아시면 프로그램을 진행을 고사하시는게 맞지 않나요. 목소리 톤도 편안한 톤이 아닌 땍땍거리듯 따져묻는듯한 톤이고 본인이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고대화를 이끌어내야하는데 오히려 반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 당사자가 대화를 이끌어야 하는건가요? 임윤찬님 인터뷰에서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인터뷰어로서 자질이 전혀 없으신 것 같습니다.
@yuji26315 жыл бұрын
기자님이 불협화음 매력 얘기하니 한번 더 치면서 들려주시는 조성진님...... 악보까지 체크해주는 편집도 좋고요. 하.....
@가을시선-h9y6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말수가 적으니까 더 아티스트같아 보여서 좋은데요^^
@yuji26315 жыл бұрын
귀여워ㅠ.....인터뷰이 기자분과 친분이 있으신가봐요...? 조성진님 그 어느 인터뷰때 보다도 편안해보여요 .. 덥네 긴장되네 환경에 대해서 솔직하게 얘기해주시고.. 이런부분 편집이 안되어서 좋네요. 하 빠져버렸다.....
@j_l_jj_ll3 ай бұрын
인터뷰어는 자격이 앖습니다. 조성진님 인터뷰에서는 처음부터 말이 없다는 둥 상대를 불편하고 눈치보이게 하는 멘트를 하시고, 질문을 하려면 정확하게 하고자하는 질문을 끝까지 정확히 하시지, 말끝을 계속 흐리시고 연주 요청을 하는것도 정중하게 부탁하는게 아니라 갑자기 말하는 중간에 ‘한번 보여주시면 안되요?’ 이부분은 카메라맨이 요청하신거지만, 그래도 진행하는 진행자가 다시한번 정중하게 부탁을 드리거나 연주 후 당황해서 땀나고 얼굴빨개 진것같다고 했을때라도 갑작스러운 요청드려서 죄송하다고 하셔야지, ‘얼굴 좀 할래요?’ 라니요 그 상황에서 조성진님이 얼굴 화장이나 신경 쓰겠습니까 심적으로 불편하고 당황스러우니까 땀이나고 얼굴이 빨개진건데, 심적으로 불편하셨구나 생각하고 배려는 못할망정 얼굴 좀 할래요 라니요.. 심지어 연주하는데 옆에서 팔짱끼고 다리꼬고 들으시는 태도는 참 보기에 많이 안좋았습니다. 상대방에대한 배려는 고사하고 기본적인 예의마저 없으시네요. 본인이 보시면서도 그러한 문제점을 파악이 안되셨다면 더 문제이고 파악을 하셨다면 인터뷰이로서 자질이나 능력이 한참 부족함을 아시고 부끄러움을 아시면 프로그램을 진행을 고사하시는게 맞지 않나요. 목소리 톤도 편안한 톤이 아닌 땍땍거리듯 따져묻는듯한 톤이고 본인이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고대화를 이끌어내야하는데 오히려 반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 당사자가 대화를 이끌어야 하는건가요? 임윤찬님 인터뷰에서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인터뷰어로서 자질이 전혀 없으신 것 같습니다.
@ML-wl3hh5 ай бұрын
조성진을 보면 감성이 지성에서 나온다는 것을 더 느끼게 됨
@llenell7176 жыл бұрын
성진오빠..ㅠㅠ 목소리 넘 좋아요ㅠㅠ
@zerodarkcity93364 жыл бұрын
성진씨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 듣고 왔어요. 나이에 비해 굉장히 성숙하고 단단한 내면을 가지신 분이란 느낌이 들어 더욱 반했어요. 인터뷰도 연주만큼이나 인상적이었어요.
@amaignwlq7 ай бұрын
마지막 카메라 앵글 각도가 마치 훔쳐보다 들킨 것 같아서 ㅋㅋㅋㅋ 괜히 흠칫합니다,, 몇번을 봐도 좋네요 😭 피아노 치는 모습이 고결하다고 느껴지곤 해서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마음에 치유가 되어요
@Jen-yf6nv Жыл бұрын
인터뷰 분위기 날것 그자체라 너무 좋다 ㅎㅎ
@steampunk3295 ай бұрын
조성진 님의 라벨 조금만 들었는데도 너무너무 좋네요❤
@이소영-u8l9w5 жыл бұрын
힘든날 조성진씨 피아노 연주 들으면서 자면 편안해져요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bellyung25605 жыл бұрын
2:32 내가 잘해도 여건이 안되는 상황...예를 들면 차이콮 콩쿨.;;과묵하진 않은데...쓸데없는 말이나 농담을 안하고 필요한 말만을 진솔하고 과장없이 엑기스만 하는데. 책임질 수 없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조심스럽구요. 본인 연주 스타일하고 딱 일치하네요.
@홍지인-p2w5 жыл бұрын
박신길 조성진씨가 차이코프스키 콩쿨때 어떤 일이 있었나요?? 잘몰라서 여쭙고 싶네요ㅠㅜㅜㅠ
@현지윤-b6k5 жыл бұрын
홍지인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연주하고 있었는데 중반 쯤인가 플룻이 박자 놓쳐서 한마디 정도 늦게 나왔었어요 검색해보시면 아마 나올 거에요
@odilevlog6 жыл бұрын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magicsoup126 жыл бұрын
Tokyo 오딜 Odile 엇! 오딜 님이시닷!! 역시^^😊 오늘 하루 종일 조성진 님 연주랑 인터뷰 보는데 루카스가 성진 님 닮은 거 같아요 라고 생각 중이었는데 오딜 님 답글 봐서 깜놀했어요.
@이정민-w4z3k4 жыл бұрын
오딜님 반가워요🧡
@kamrynfinn12483 жыл бұрын
i know Im randomly asking but does anybody know a tool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my login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tips you can give me.
@유맹한토끼4 жыл бұрын
조성진이랑 결혼 어떻게 하죠
@서지원-x8z6 жыл бұрын
으앙 너무 귀여우셔ㅜㅜ
@whthfwls01536 жыл бұрын
귀여워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lue-xf5rj5 жыл бұрын
말수없는사람 좋은데 진짜 내가 다 좋아하는 스타일.♡♡
@흰눈이-g1b4 жыл бұрын
조성진은 쇼콩이후로 너무 잘생겨젓다 눈이너무이쁨
@erhann93856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아하는 곡 진짜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ㅜ
@salim2004salim2004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프랑스연주가들의 라벨을 좋아합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설명한 그런 라인을 외국 피아니스트가 기계적으로 살려주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런 의미에서 조성진의 라벨 기대됩니다. 쇼팽피협처럼 저의 베스트리스트에 오를것 같은 예감...
@katieparker83056 жыл бұрын
Would you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to all of Seong Jin Cho's interviews done by your TV station? His non-Korean fans would really appreciate it!!!!
@이승엽-g9p6 жыл бұрын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아침부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열일열일!
@sykang79214 жыл бұрын
심각하게 귀엽다 ㅎㅎㅎㅎ 본인은 본인이 귀여운 줄도 모를 듯 ㅎㅎㅎㅎㅎㅎㅎㅎ
@권은지-y6q5 жыл бұрын
은혜로운 영상.감사합니다. 라벨 피협 2악장도 성진군도 넘넘 아름답습니다
@seam4526 жыл бұрын
우우우~ 성진씨를 고전적연주에ㅅㅓ 만나게 되다니~~ 너므 반갑고 사랑하오~~ ^^
@luvofkes3 жыл бұрын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피아노 선율이 아름답고 조성진도 아름답다.
@Dorothy7285 жыл бұрын
우와ㅠㅠ 정말 좋으다.. 이렇게 안자르고 다 나오니 더 현실감 있음!!!♡
@user-kai-ut-forever-young Жыл бұрын
아잘생겼다
@bellarichhapy6 жыл бұрын
불어를 모르지만 조성진 불어가 궁금해서 불어 인터뷰 들어봤는데 라디오라 그런지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졌는데 여기는 카메라가 너무 많아 조금 불편해 하는게 보임. 그러나 수줍어 하는 모습이 조성진의 매력^^
@장영숙-t5i8 ай бұрын
오랜만이네요 요새는 공연가볼 시간이없었어요 허지만추억하며. 움악을둘어요
@주디-o6s6 жыл бұрын
zㅋㅋㅋㅋㅋㅋ하아...조성진님 너무 카와이한거 아닙니까.........너무좋아요....
@yj31596 жыл бұрын
행복합니다.^^😊😊
@dobryden256 жыл бұрын
성진쵸.. ㅠㅠ 그는 최고..입니다.. 진짜 천재야..ㅠㅠㅠㅠㅠㅠㅠ흣
@donalekor6 жыл бұрын
멋있어!!
@pollytan60303 жыл бұрын
kpluv music : Thank you for the English translation. I should have replied earlier but it was only recently that I knew how.
@jiyoungkim93145 жыл бұрын
귀여워....ㅠㅠ😭
@밤밤-j8t6 жыл бұрын
ㅜㅜㅠㅠㅠㅠ 최고에요ㅠㅜㅜ👍👍
@kpluvmusic58764 жыл бұрын
***Here is the translation*** Q: You've become even more taciturn. A: Not that. I don't talk a lot during my daily life either. I will have to give more effort. I usually listen. You feel awkward, right? [SJ tries to break the ice and loosen her up. It should be her job, LOL] I feel awkward, too, because there are so many cameras here. Q: Nevertheless, you have done quite a few interviews lately when you released your new album; you were really great in those videos where you explained the music while you were playing. A: The videos only ran for 10-15 minutes in the end, but it took me about 2 hours to record it. I did everything I possibly could, but they still edited it short, LOL. [SJ jokes] Q: [laughs] So you recorded it thinking that it was an extended version? We will make sure it all aires for you this time with no editing. A: No, thank you. I will trust you and leave it up to you all [SJ smiles]. Q: Your schedule appears to be really tight, especially since you travel a long distance quite a lot. A: Yes, particularly this month because I had to perform with the Berlin Phil on short notice. Q: It's November (2017) right now as we are recording this interview. A: My schedule was to perform for 6 days in Frankfurt, fly to Hong Kong the next day and perform on the 10th, fly to Vancouver for a recital, fly to Santa Babara near LA for a recital, and I just flew here (Seoul, Korea) yesterday. Q: It was your debut concert with the Berlin Phil and your debut in the hall. How did you feel at the moment when you performed with the Berlin Phil for the first time? A: That concert was a little different for me. I was scheduled to perform on Nov 4th. I was, in fact, a little nervous before the rehearsal. The Berlin Phil's brand image of also being regarded as the best orchestra in the world made me a little nervous. But in actuality, the orchestra members were kind, not to mention Simon Rattle was nice to me. I was at ease at the end of the day. The piano was excellent, the Orchestra was great too, so it was solely left up to me to make it happen. In fact, that type of circumstance is what you feel most comfortable with. Many times, even though you do well, you end up having lousy performance as a whole due to other adverse conditions. Having said that, I was able to perform comfortably. Q: What kinds of thoughts go through your mind while you are performing? I am so curious about it. A: I don't have many thoughts during my performances. After I hit the first note, the next thing I notice is somehow, it's over. Like I had said before, I tend to listen to my music while playing. Q: Since your childhood, you have been distinctively known to learn new pieces in a very short time. A: I have different thoughts now (about practicing). For example, in regards to recitals, I think the number of actual performances is more important than the time you spend practicing. [Obviously, here again, SJ does not want to acknowledge that he is a faster learner and deviates a little, LOL.] Q: You are saying that the actual game is the better practice. A: I was a little nervous about Ravel's concerto because this was only my third collaboration for the piece. When I played this piece in 2009 with Maestro Myung Whun Chung, the first note [SJ claps to demonstrate] wasn't in sync, which made me a little bit nervous about playing that same part again. Q: The part that they clap with the wooden instrument, right? A: Yes. From that single experience where it didn't sync. . . You might think it's nothing, but you still get disappointed. Q: I am curious to know about your style when it comes to practicing. Is there a particular way of practicing? Like a one-point practice tip? A: Nothing like that at all. Q: Is that right? A: I just keep practicing in different styles. I would try playing in one particular tempo, then in a slower tempo, rubatos in different ways. I try to decide on the sounds I will be making, where to place the climax, what angle to put my hands at, and so forth. Q: With that much articulation? A: I think Ravel's piece requires articulation. The composer himself was a little more rational than Debussy. The music is simple and yet dense within the scope of the music itself. Because the music is simple, you will have to give it deep thoughts on playing it out. Q: Right, the second movement [inaudible] . . . It's ONE two three. How should it go? A: Actually, you should not have an accent on the bass. Q: On the last beat then? A: No. It should be one, two, [SJ shows the third beat in motion and says] like this. [The crew voices out and asks: Would you be able to demonstrate it on the piano?] Q: You mean the entry part should be . . . A: Yes. [SJ stands up, walks to the piano, and sits down.] The beginning part of the second movement is like a waltz. [He plays and says] It's this, right? It's a 3/4 note, so there are 6 1/8's in it. You want to keep the bass alive and simultaneously to address that it is a three-quarter beat. I think that is the hard part. Q: How do you decide that? As you proceed to play and listen to your playing? A: When there is a line on the bass, the bass goes like this. [SJ demonstrates it on the piano] [SJ continues playing a little, stops playing, and says] The bass continuously goes down in this part like that, and you can hear the bass occasionally. Q: You hear dissonance there, and yet it's strangely so beautiful. A: That is what I like. [SJ continues playing a little, stops playing, and says] Like these parts here. I think that is what is charming about this piece.
@AmadeusMars3 жыл бұрын
A biiiiiig thank you! Your translation saved my day!
@kpluvmusic58763 жыл бұрын
@@AmadeusMars my pleasure :D
@maevd63022 жыл бұрын
@@kpluvmusic5876 Thank you 🧡🧡🧡 I literally see you everywhere and it makes my entire day when I find your translations in comment sections. I was absolutely ecstatic when I found your blog. Would you be willing to transcribe this interview? kzbin.info/www/bejne/foK0iWSpqJ6tisk
@Amy-ze5qg6 жыл бұрын
눈호강 귀호강 제대로네요!!감사합니다~
@MsKimgayoung6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
@sarahyjk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정진주-w5t6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뭔데 이렇게 귀엽져ㅠㅠㅠㅠㅠ ◐ㅅ◐.. ◑ㅅ◑... 이렇게 어색해 하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ㅠ그러면서도 어떻게든 얘기할라고 그랭...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과수원-j8q6 жыл бұрын
귀여워서 사망...
@이보배-o3r6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다렸어요ㅠㅠ
@benicetome_6 жыл бұрын
으~~너무좋아요 영상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윤솔-b7x5 жыл бұрын
옆에서 보는거 개부럽다
@cindy80996 жыл бұрын
우아 시즌2 하는군요 감사해요~^^
@monicapark62886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
@kgj82266 жыл бұрын
말 안하는. 사람은 없고 단지 인간관계를 잘 못할수 있음 그런분은 자기가. 관심 있는것 물어보면 ㅣ시간 이야기함 열정적으로 ㅋ
@j_l_jj_ll3 ай бұрын
인터뷰어가 인터뷰 능력이 없어요.
@사랑-z7u6 жыл бұрын
말수없는것도 좋은데..ㅋㅋ
@alloalohaallo5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이쁜이-r8y2 жыл бұрын
성진님 노래하는 목소리도 듣꼬싶따ㅠㅠ
@YoonKyeongChoi6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aLi-rk5vh5 жыл бұрын
조성진님이 혹시 노다메 칸타빌레 보셨는지 궁금함 ㅎㅎㅎ 유튜브에 올라온 곡들 많이 들어봤는데 노다메 칸타빌레에 나온 곡들 엄청 많이 치셔섷ㅎㅎㅎㅎ헿ㄹㅎ 아님 말구
@user-jd6wy3wt3v5 жыл бұрын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윤솔-b7x4 жыл бұрын
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ㅜㅜㅜ
@Kelly-ie8yq6 жыл бұрын
세기의 피아노천재!
@lunayeong23544 жыл бұрын
졸귀탱...
@Absolutesincerity6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조성진 ㅠㅠ
@billihilton45606 жыл бұрын
he handles so mature. that is so good that he has a leisure to have a tour in the place he has recitals. please continue enjoying a full life everywhere u go. I was so impressed that he speaks french, english, even german. Please keep continuing, growing as a world top-class pianist, without losing focus. I hope he exercises too, everyday, to maintain the power required in creating music. 24 hour gyms should be open free to those artists who have to travel worldwide all the time. That should be available. Please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