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삶에서 인간본성에 대해 이야기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뜻깊은 연말 되시길요 : )
@goodluck-mz8wu2 күн бұрын
옆에서 응원해주고 힘들때마다 밤낮으로 전화받아주고 성공할때까지 함께하며 진심으로축해줬는데 ... 돈좀벌더니 사람을 지밑으로보데요 진심을 다 할 필요는 없구나라는걸 40년가까이살며 깨달았습니다
@torys41932 күн бұрын
먼저 삽니다. 상대가 살때는 다음엔 내가 꼭 살게~라고.
@루후히히Күн бұрын
계산적인 친구가 갑자기 영화보여준다고 하더라고요. 얘가 웬일인가 했더니... 나종에 보니... 무료 영화권이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밥은 내가 샀죠. 밥 그러고 좀지나서 또 영화보여준다해서 또 무료 예매권 있냐고 하니 그렇다고 하네요. ㅎ 그냥 안 만났어요. 그친구는 또 제 생일에 지가 밥사준다고 만나자고 해서... 안 만나고 싶은데 계속 나오라고 해서 나갔더니 원래 생일인 사람이 밥 사는 거라고.. 결혼후에 갑자기 문자와서 저희집 근처다고 차를 사달라고... 그전부터 연락 잘 안했지만... 더이상 연락안하고 끊었네요. 뭘사줘도 맛없다고 하고 너가 사니 비싼거 먹어야겠다는 둥.. 지금 생각해도....
매번 사줘도 상관은 없지만.. 사줘도 맛없다고..너가 사니 비싼거 먹겠다는건..진짜 아니네요.. 내가 돈 썻을때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돈 쓰는 사람도 기쁜데..
@베찌-b3p2 күн бұрын
인간관계는 받은만큼 줘야된다 물론 먼저 주는게 좋음
@퍼플-l1iКүн бұрын
저도 20년 친구 나이 먹으면서 안 변하는거 쭉 지켜보다보다 결국 손절~~ 진작에 버릴걸 속이 다 편하네요^^♡
@chung-curry2 күн бұрын
내가 정말 어려운 상황일때 진정한 지인이 누군지 알게 되더라고요😢
@난최고야-k5i3 күн бұрын
거지근성에 뻔뻔한 사람은 손절 1순위
@꾸준히-o2mКүн бұрын
상대방의 슬픔에 같이 슬퍼해주고 기쁨에 같이 기뻐해주었는데 상대방은 나의 슬픔을 가볍게 여기고 나의 기쁨을 하찮게 여길때.. 그것마저 이해하려고 했지만 어렵더군요. 인생은 그냥 혼자 사는겁니다ㅎㅎ
@화성인-t1u3 сағат бұрын
내 슬픔과 기쁨을 똑같이 느끼긴 힘들어요
@bbn798821 сағат бұрын
살다보니 고민도 말할필요없고 좋은일도 말할필요없고 인간에대한 어떤 기대가 없어진다
@라벤더-e9f11 сағат бұрын
점심 값은 각자 플레이가 최고! 그래야 관계의 만남이 편하다! 진짜 고마운일 있을 때야 당연히 밥을 사야지만요!
@오상환-l1bКүн бұрын
공감되네요 나이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지내요
@초심-b2g2 күн бұрын
20년만 오랜만에 만나자하곤 밥값은 니가내 하는 친구 얼굴 쳐다보게되고 손절 정 떨어져 안봅니다
@yourangtv15 сағат бұрын
자기가 보자고 했으면 자기가 내야지 뭐죠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그게 예의인데
@kevin_yun57732 күн бұрын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 입니다 자기보다 약자에게 항상 그런 모습이 들어나죠. 존중이 없는 관계는 관심조차 줄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야 자기를 지킬 수 있습니다.
@spring-z7p2 күн бұрын
솔직하게 더치 합시다. 내 돈 쓰고 속 좋은 사람 없음. 속으로 다 계산하면서 사람 좋은 척 말고 자기 먹은 거 자기가 내는게 얼마나 합리적이고 솔직하냐.
@김영숙-l7m6k22 сағат бұрын
찬성!
@온유랑-d2p20 сағат бұрын
네. 딱. 맞는말씀입니다.🎉🎉🎉
@화성인-t1u3 сағат бұрын
만나자고 한 사람이 내는게 좋을듯... 솔직히 시간 내주는게 더 아까움.. 원하는 사람이 원하는 일을 원하는 시간에 제의를 한거니.... 여럿이 날을 정해 만나는게 아닌이상..
@김대운-p6kКүн бұрын
형편이 다르면 삶의질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간의 갈등이 생기는것 같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면 정신적으로 건강할것 같아요
@BangdeokKongdeokКүн бұрын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으면 기본적으로 만날 필요가 없는 것같아요.
@안되는것도있다3 күн бұрын
본인 마음대로 주고 받으려는 사람,상대를 통제하고 가스라이팅하며 말과 행동이 수시로 바뀌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킹스턴-l6t3 күн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예요 그사람 제 주변에 있는 사람과 똑같네요
@김제이-p4iКүн бұрын
대학시절 매번 소액의 돈을 꿔달라 하는 대학동기가 있었는데 워낙 소액(몆천원)이여서 매번 달라고 하기도 뭐해서 준 셈치고 받지 못하고 대학시절을 보냈고 중년까지 오면서는 금전거래에 선을 그으니 더이상의 금전거래 요구는 없었으나 뭔가 인성이..상대를 통제하려고하고 깔보고 내가 잘될때 응원보단 초치고 힘들때 위로하는척 뭔가 더 긁고..학을떼고 관계 정리하고 사니 정신적으로 많이 건강해짐..
@사랑-q2o2 күн бұрын
세상을 살 만큼은 살았는데 아직도 힘든게 사람과의 관계인 것은 확실하다. 오늘 새로운 것을 또 배우게 되었다. 기버, 테이버, 매처..... 인생에 있어서 모든 일이 기버 엔 테이커 라고 한다. 이런 생각에서 확장을 하여 어떻게 하면 인생을 제대로 살 것인가 하면서 고민을 한다. 오늘 배운 것을 실천하면서 전략적인 기버가 되어 봐야겠다. 내 껄 기분좋게 기브하면서도 내 실속을 차릴 수 있는 경지가 될려면 얼마나 더 인생을 살면서 단련이 되어야 할까? 어쨋든 인생은 평생을 배우면서 실천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란 걸 깨달게 되었다.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잠실사는 지인언니 손절함. 자긴 왜 손절당한지 모를거임. 자기집에 불러 찾아간 손님인데 내가 가져간 이태리 쨈세트와 빵은 받고 딱 녹차 한잔 주더라.밥도 못먹고 바삐 갔건만.그리고는 지 신세힌탄만 주구장창하고 지 말만 하는데 너무 지침.그러는게 처음이 아니라서 그냥 그날 바로 손절하기로 맘 먹고 다음부턴 연락 절대 안함.
@user-lb3ih8nz6e2 күн бұрын
잘하셨네요
@실버스톤-b5oКүн бұрын
잘하셨어요2
@piano7123Күн бұрын
빵을 그자리에서 잘라 함께 먹던지 할 것이지 뭐냐...손님한테.
@온유랑-d2p20 сағат бұрын
에휴! 찌질한...😢
@jcglobalsourcing896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만나서 상대가 어떤 말을 하든 기분이 상하지 않고 그조 반가운 사람이면 서로 신뢰가 있고 좋아하는 사람일테고 무례한 말에 내기분이 상한다면 나도 상대를 좋아하는 사이는 아닌거죠.
@nadohagi4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내용 잘 배우고 갑니다^^
@Vvlog111343 күн бұрын
저도 진쯔 오랜만에 친구 만났는데 계산할 때 쏙 빠지길래 뭐지했어요 옛날부터 그랬는데 변한 줄 알았는데 그대로네요
@haileykim313219 сағат бұрын
점심 때 와인파티 하자며 집으로 초대한 지인 우리 세명에게 와인 한병씩 가져오라 해서 저는 19만원 와인 또 한분은 38만원짜리 와인 나머지 한분은 과일 바구니를 가져 갔습니다 간단하게 먹자 했더니 너무 간단한 메뉴, 초라한 샐러드, 떡볶이 그리고 편의점에서 파는 제일 싼 치즈 그전에도 지나치게 인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백화점에서 살다시피 합니다 계속 만날지 고민입니다
더치페이 조으네요. 갈때는 얻어먹으러 갔나요? 늘 더치페이를 생각하고 사시면 서운 하지 않아요
@minj13908 сағат бұрын
공감되는 말이 많아요.😊
@캔디-h7u2 сағат бұрын
말로만 살께 하고 돈낼때 뒤로 빠지는 사람도 있어요. 돈을 보면 사람을 알아요.
@사안-k2l4 сағат бұрын
내 아는 사람.. 폐암 걸렸는데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남에게 얻어먹으려고 하고 절대 손해보지 않으려 하고 위해주는 척 하지만 계산된 행동이고.. 사람들이 다 떠났다.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 재산은 많다. 단독주택 3채 정도와 상가 몇개..
@2punchaiКүн бұрын
슬픔보다 기쁨을 진정으로 나눌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진정한 내 사람이라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엄태영-m4pКүн бұрын
친구가 친구다운 친구일 때 관계가 길게 가는 법ㅡ 허나 사회경제활동을 접어야 할 쯤이 되면 그런 좋은관계도 무용지물ᆢ 인생은 다 회자정리 , 유시유종 ㅡㅡ
@헤라-z9r2 күн бұрын
본인의 지인들은 엄청 괜찮은 사람 좋은사람 멋진사람이라고 말하고 상대의 지인들은 별로라며 흉보는 사람들은 무슨 심리일까요? 주변에 그런 사람들 참 많은데...
@user-iu5xb5sn5xКүн бұрын
우와~내 친구인줄 정말 자기 옆집 사람도 격을 높여서 말함 ㅋ
@song-mincho7297Сағат бұрын
좋은 콘텐츠. 다음에는 더 즐겁게 기부하는 사람이 될게요.
@김윤희-d9e6 сағат бұрын
먼저 만나자는 사람이 밥사주는게 기본입니다.. 친구 돈이 지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절...
@nochangraeКүн бұрын
인간관계가 사람을 망치는 거다. 니가 사니 내가 사니, 내가 이번에 계산했으니 다음엔 니가 사. 사람만나 재미있으려면 희생정신을 깔고 사람만나야 하는거다.
@Choe-kf2wuКүн бұрын
몇년을 알아도 정이 안가는 사람이 있다는 걸 얼마전에야 알았다. ;;;;; 더이상 시간낭비않하고 싶어서 끊어냄. 난 속이 후련한데~~~밥값!!! 내줄 사람없어진 그 쪽은 답답할듯…… 그 놈의 뭐든 반띵…. 솔직히 질림. 그래놓고 칭구운운 할때…. 난 속으로 소름돋았음!!!!!
@siyeon50703 күн бұрын
주변에 남들에게 잘 베푸는(후대,봉사) 이미지로 보여진 사람이 있었는데 준만큼 어쩌면 나중엔 준 것보다 더 많이 받아내려고 스토리를 짜서 만들고 거절 못할 분위기 만들어서 받아내더라고요 옆에서 오래 관찰하고 내린 모습은 후대도 상대방의 영향력에 따라 달라진다는 거였어요 그들만의 후대 단계가 있더라고요 그걸 알고나니 그 모임이 싫어졌어요 그들에게 받으면 꼭 바로 돌려주고요
@jjj79533 күн бұрын
최근 동생의 급작스러운 뇌출혈 사망으로 인해, 개인의 내면세계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내면에는 이러한 고통이 존재할 때 비로소 드러나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jw-fd2gc2 күн бұрын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충격이 크셨을지.. 힘내세요.
@김영란-i4j20 сағат бұрын
먼저 보자는 사람이 사야지.
@온유랑-d2p20 сағат бұрын
서로 각자. 반팅해서 내면 불만이 있을리가 없죠
@김영란-i4j19 сағат бұрын
살맘 없으면 뭣하러 연락하나.어쩌다 만나 반팅도 좀 야박스럽고..차라리 내가 내고 속 편한게 좋지.
@화성인-t1u3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보자는 사람이 원해서 내 시간을 내주는건데....솔직히 시간 내주는게 더 아깝기도 함..딱히 거절할 만한것도 아니라서.. 매번 자기가 원할때 만나는거면 먼저 보자는 사람이 사는게 맞음..
@cirius.v_v2 күн бұрын
어디에나 매번 그러는 사람이 있긴 하지. 근데 그런 사람한테 '이번엔 너가 사주는거지?'하고 꼽 줄 수 있지 않나🤔🤔 눈눈이이.. 난 한번쯤 해보고 싶은디
@blue-ij4pk2 күн бұрын
전 여럿이 고기류랑 식사대접 받는데.....타인 전혀 신경 안쓰고 말도 거의 않고 고기만 흡입... 밥 은 안먹는다고 하며 고기루만 배 채우는 사람............... 나중에 보면 거의 자기애성 강한사람 특징들을 많이 보여.......거리두기 합니다...
@건강하고즐겁게-y6pКүн бұрын
와 저런상사 여기있어요 그런상사밑에서 참느라 개고생했는데 이제떠납니다. 무조건 자기위주, 남을 신뢰하지못하고 간섭도 심하고 무조건 자기가하라는대로 해야만하는 그런 인간이하 상사 지긋하네요 남으로부터 신뢰받지못해 계속저러나봅니다.근데 웃긴건 똑같은 인간들끼리는 아주 잘지낸다는거예요 저런인간말종은 주변에서 다 알고 망해야하는데
@Jin-m4h2 күн бұрын
7:5 중요한 약속이 아니더라도 너무 본인 위주로 약속을 잡아놓고 본인 위주로 하루를(?) 보내려고 하는것도 문제인거죠. 같이 만나자고 했으면 넌 뭐하고 싶어 뭐먹고 싶어 이런 질문들은 예의상 하지만 결론은 지가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할거면서 뭐하러 물어봄? 이런 사람도 조심해야하고 자기자랑만 늘어놓고 자기연민만 늘어놓는 사람도 조심해야해요. 나는 불쌍하게 자랐으니까 너한테 막대해도돼 이런 졋같은 논리가 어딨습니까.
@봄비-f3yКүн бұрын
너무 이해타산 따져도 피곤합니다 나는 그냥 여유있어 주는데 꼭 갚아주려 하는사람 , 내가 받으면 꼭 갚아줘야지 하는 부담을 갖게 됩니다 안주고 안받겠다는데 피곤해요
@가만히있오러-k6w4q2 күн бұрын
받기위해서 주는게 티나는사람은 어떤것같아요?
@윤희연-c5x3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너무 아파서 와달라고 했는데 거절한 친구가 섭섭했어요, 근데 지금까지 얼굴은 보지만 그닥 맘주긴 어려워요.
@안유리-g2e3 күн бұрын
절대. 공감. 합니다.
@먹고싶어고기가3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우영석-s9p7 сағат бұрын
경조사 문화 개인적으로 가족 또는 가까운 친지 정도로 하는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게습니다.특히 존재감있는분들 께서 먼저그렇게했으면 좋겠습니다.
@존나상관없는사람3 күн бұрын
저는 되게 간단한건데 4명이서 만나자고 모였을때 뭐먹을지 메뉴정할때 족발먹자 족발어때 이랬을때 어제 먹었는데 이러는사람 진짜 싫어해요 유리가 지금 갈족발집이 어제그사람이 먹은식당도 아니거니와 1차에서 끝나는것도 아니기도하고 그래서 삼겹살먹자고하면 다른사람이 어제 고기먹었다고하고 어떤사람은 그저께먹었다고하는사람도있는데 병신같아서 다시는 만나기싫더라구요 먹은거 또먹으면 큰일나나요? 그러면서 지가 뭐 먹자고는 말안하고 뭘 먹자고 위견이라도 내든가 어제먹었다 그저께 먹었다 그그저께 먹었다 진짜 조금도 손해보는거 같으면 돌아버리겠나봐요 너무 병신같스빈다
@purple-mushrooms3 күн бұрын
싫을 순 있는데 그정돈 단순히 의견 조율의 범위인듯 만나서 놀거나 보고싶은 사람이랑 하는 그정도 대화는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난 생각함 혹여 그저 그 사람이 싫어서 작은것하나 싫은게 아닐까싶음
@존나상관없는사람3 күн бұрын
@ 저번주에 먹었다고하는거는요?
@빙봉빙봉3 күн бұрын
본인도 어제 먹은거 오늘 또 먹을 수 있으면 맞는 말이고 내로남불이면 끼리끼리인듯
@존나상관없는사람3 күн бұрын
@@빙봉빙봉 저는 어제내가 뭘먹었든 오늘 모임에서 뭐를먹을지에대해서 아무런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어제내가 먹은건 어제먹은거고 오늘은 오늘이고 대체 어제뭐를 쳐먹든간에 뭔상관인겁니까?
@빙봉빙봉3 күн бұрын
@존나상관없는사람 이틀연속 똑같은걸 먹고싶어하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본인은 뭘 먹든 상관없으니 그 사람들한테 메뉴를 정하라고 하면 해결될일 아닌가요?
@안세라-u4x2 күн бұрын
싫어하는 사람이 기쁜일이 있을때 안기뻐해도 되는건가요?
@용주안5 сағат бұрын
기뻐하지마세요 좀있어면 안좋은일 생길태니~~ 하늘은 스스로돕는자를돕겠죠~
@화성인-t1u3 сағат бұрын
그건 내가 이성으로 하는게 아니라 자동적으로 드는 감정이니 속상해 하지 마세요.. 질투같은건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대신 내가 왜 이사람이 싫은가..이걸 명상하듯 한번 느껴보시고 사색해 보세요..어떤 이유가 떠오를거에요.. 나한테 손해를 끼쳤나..아님 나의 단점을 그사람도 가졌던가..이러다 보면 해답이 나오더라구요
@화성인-t1u3 сағат бұрын
@@용주안 하늘이 스스로..이 논리는 무슨 상관인가요? 심은대로 거둔다..이런거면 몰라도..용주안님도 지금 "안좋은일 생길테니"...이런 마음을 심는겁니다
@cotton-ke7mp3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과 문득 생각나는 사람들.. ^^ 잘보고 가요
@Jinus13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사람들이랑 나가서 밥먹을때 그런 사람들 많이 봅니다. 테이커
@선자이-m5i3 күн бұрын
밥값 술값 잘 쏘는 사람이 좋은 친구다.
@푸르름-x7l3 күн бұрын
어휴
@khc05013 күн бұрын
@@푸르름-x7l왜 줗쿠만
@난최고야-k5i3 күн бұрын
손절 1순위시네요😂
@chung-curry2 күн бұрын
매번 삼겹살만 사준다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쿤트라볼타Күн бұрын
근데 살아보니 이말이 진리에 가깝더라 친구가 밥값을 잘 낸다고 해서 나도 꼭 얻어먹는건 아니지만 친구 사이에서 1도 손해 안보려는 놈들 꼭 있는데 적어도 밥값 술값 먼저 계신하려는 친구는 이런 부류는 아니니까 오래 함께하고 싶은 친구지 제일 함께 하기 싫은 친구는 만나기로 약속할때부터 이미 누가 머 사고 누가 머 사고 그럼 내가 얼마 손해고.. 이런거 계산 먼저 하는 놈들.. 이런넘들은 진짜 만날 이유가 없지
@brucemoon1042 күн бұрын
이 분은 표정이 너무 리얼하셔서 좋네요 ㅋ
@Vtiyrcbdamfgh81Күн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생각보다 주변에 많습니다 영혼까지 다털어갑니다 일찍 손절해야함
@조향란-c2k3 күн бұрын
먼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이 있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23년 회사를 창업해서 운영하는 오너입니다 오너가 일을 시키고 계속 책크 하는 것이 오너가 인증 받은 적이 없어 그렇다는 것은 너무 편파적인 생각 이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업계에서 신뢰를 얻고 브랜드를 키웠습니다 작은 회사에서 성장하다 보면 우수한 인재들이 금방 들어 오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오너가 챙기고 끌어가야 할 단계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과정이 시스템이 구축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회사가 성장하다보면 우수한 인재가 들어오면 믿고 맡기게 되지만 물론 그 과정도 검증 할 시간이 필요 하고요 또 우수한 인재가 아니더라도 성실한 사람은 시스템 속에서 그에 맞는 일을 하게 되지만 중간 관리자가 또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회사를 23년 운영하면서 느낀 것은 관리가 되어야 성장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단. 직원들과 비젼을 같이 공유 하면서요 제 생각이 다 맞다고는 할 수 없고 제 경험상 의견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FRIDAY-KID2 күн бұрын
시스템을 만들기 까지의 관리 체크는 당연히 필요하고 직원들이 그걸 모르지 않기에 넘어가 주는 부분도 있는데 그 관리자의 태도가 자기 방어 적일때 문제가 깊어 지더라구요 보복 심리로 상대를 감시하거나 증거수집을 하는경우요 비전을 제시하는데 왜 안따라오지? 하고 더욱더 남들을 못밑고 자기혼자 일을 다 감독하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리더가 반대의 목소리에 대한 수용력이 너무 낮거나 오히려 보복성과 공격성이 있는 사람은 같이 가기 힘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