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님 학창시절부터 좋아했었는데 읽어주셔서 마치 저도 숲속에 있는듯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윤옥-k1l2 жыл бұрын
류시화님.. 바쁜마음을 잠시 쉬게 해주고 평온을 느끼게 해주는 에세이와 번역본들을 무척이나 사랑한 1인입니다 보석같은 책을 만날때가 가장행복했고 때묻은 저의 영혼을 깨끗이 씻겨주는것 같아 아끼며 음미하며 책을 읽게 됩니다 이렇게 책추남님이 읽어주시는 것도 아끼며 귀 쫑긋하며 오랜만에 유시화님의 숨결을 느껴서 좋았습니다 들으면서 다시는 돌아갈수없고 소중했던 저의 유년시절의 자연과 함께했던 순간순간들이 떠올라 행복했구요 이 책을 다시 구입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슈슈슈슈-d5y9 күн бұрын
조금더 내용을 알고싶어지네요 촉촉해져요 감사합니다❤
@여보야사랑해itsme2 жыл бұрын
Wooowww 목소리도 좋고요 또박또박 발음이 너무 멋져요! 책추남 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제주해피바이러스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제주해피바이러스2 жыл бұрын
더 듣고싶어요^^ 감사합니다
@fortegaist6502 жыл бұрын
책추남 채널을 처음 접했을 때, 이미 읽거나 소장한 책들이 많아서 반갑기도 하면서 책을 고르는 눈이 있었노라고 뿌듯한 느낌이었어요. 영상을 하나하나 들어가면서 "그 책에 그런 내용이 있었구나..."하며 제대로 정독을 못한 내 허술함을 한탄하는 일이 늘어가더라고요.. 이 산문집도 내가 직접 사서 내 책장에 꽂아 놓은 책인데, 왜 이리 낯선지...왜 직접 읽을 때는 이런 감동을 느끼지 못했을까요.. 책추남 채널을 듣고 나서 다시 책을 꺼내 정독하는 일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중 유난히 뼈아프네요. 독서가라는 자의식도 타성에 빠져 젖어서 책을 읽을 뿐 내것로 받아들이질 못하고 있었어요.
@booktuber2 жыл бұрын
▶ 본문 바로 가기 00:00 인트로 00:44 나에게로 떠난 첫 여행 10:23 삶에서 만난 스승들 19:02 나에게 비밀이 하나 있었다
@현김-k5o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ooncho0012 жыл бұрын
최근 수년간의 책 중 가장 아름답고 기쁘고 동시에 슬펐습니다. 책추남님의 낭독으로 좀 더 듣고싶어요
@하나羅羅2 жыл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번째로 왔습니다 ^^ 편안한 즐거운 연휴되세요~~!
@yunyoungji7772 жыл бұрын
류시화 시인님께서 시인이 될 수 밖에 없는 연유였군요. 소나무 숲이 감춘 그 오솔길의 9월에 하루 비밀이... 오늘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비가 또 내린다고 하니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