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번에 비가 새는것 아직 수리가 안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집안 분위기가 깔끔하고 멋있어 보이네요.... 새는것 수리가 완료되면 정말로 괜찬아보일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복층구조로 되어있는 집을 좋아하는데,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기는 하지만,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그러한 구조가 마음에 드네요..... 나중에 새는것 정리가 다되고 나면 그때 다시한번 소개를 해주시죠?...^^
옛날 내가 살던 아파트가 윤호네처럼 복층이 있는 아파트였는데 비올때 비가 샜답니다. 이사 나올때까지 누수를 잡지 못했다는. 이사하고 비가 오길래 너~무 걱정이되어 주스, 화장지 들고 방문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징징거렸던 그때의 나와달리 환한 윤호모친 얼굴을 보니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