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quet】 Do I Have to Live? 💐

[@A_DEL814]

저번에 문득 '아, 이번 크리스마스엔 선물 못 받겠다' 싶었어요. 요즘 울 일이 너무 많았거든요. 살아야 할까 물음을 던지면서도 이 세상엔 맛있는 게 많고, 아직 못 이룬 게 많고,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죽기 이르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힘들게 하는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울게 되네요. 현준님이랑 다는 체리분들은 저처럼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울지 말았으면 하네요. 이번 노래도 정말 좋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응원하고 있어요.

[@악동냥이-h3r]

정말 자신 주변에 남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도 걱정 마세요.... 저를 포함한 당신의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준 사람들이 당신의 행복을 빌고 있잖아요. 얼굴도 나이도 모르지만 적어도 저는 당신을 끝까지 응원할테니 끝까지 살아봐요. 빚과 빛은 선 하나 차이 잖아요. 언젠가 모든 빚들이 빛이 되는 날이 올거라고 제가 약속하겠습니다!

[@신용준-y8w]

다른곳과 다르게 다들 나처럼 심적으로 힘드네

[@user-xb6it6qw1g]

힘내세요 열심히 살다보면 언제든 행복이 찾아와요. 응원할게요 ❤❤❤❤❤❤❤❤❤❤❤

[@다람이-k6q]

소수들 때문에 울지 마세요~ 그저 소수는 소수일 뿐이잖아요? 다수들이 자신 주변에 널려있는데, 왜 찾기도 힘든 소수에게 의지하고 싶어하세요~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내려놓아도 괜찮은거에요~! 벌써 죽는다면 미래에 자신이 바라고 있는건 언제 이루시려구요!! 싫어하는 사람이 널리게 된다고 해도 늘 영원토록 곁에서 같은 편에 서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Gyeom123]

현재 중학교 다니는 3학년입니다 내년에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현재 소수의 여자애들하고 몇몇 남자애들한테 괴롭힘을 당하여 이번년도까지만 참고 내년에 뛰어내릴려했는데 A_D님 댓글을 보니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A_D님도 힘내세요!

[@Bunny-e5y]

고1 학생입니다 학교폭력때문에 우울증에 시달렸고 지금은 새친구들도 많지만 아직도 불안하고 다 포기하고싶은건 마찬가지에요 근데 현준님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듣는 내내 울기도 하고 위로받기도 했어요 현준님은 제 삶의 한 꽃이에요 노래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QWERT123-O17]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지금은 11살이지만 전 초등학교 입학하고 얼마후 4명한테 학폭을 당했습니다 언어폭력 당하면서 맞고 사과를 받아지만 그렇게 전 3학년이 되었죠 이번엔 2명한테 당했습니다... 심지어 1학년때 그애 한명과 남자애한테 당했죠 엄청 울고 전 우울증도 생겼죠...1학년땐 말을 잘했지만 3학년때랑 1학년때 충격이 커서 지금도 말을 더듬고 대인공포증이 생겼습니다...ㅠㅠㅠ 1학년때 사실 전 가장친한애를 도와주다가 당한겁니다..ㅡㅠㅠㅠㅠㅠㅠ 요새 너무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들고 하늘은 편하게 쉴수있나..? 이렇게도 많이생각합니다..

[@영-p8r]

저도요...

[@잠자고싶은사람-d8e]

저도 중3인데 3년 내내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으니까 상황이 너무 공감이 되고 얼마나 아프셨을지 헤아릴수가 없네요.

[@이카-z5m]

너무 힘이 들 때면 7년 전, 그때 예전 어렸을 때처럼 돌고 돌아 다시 류현준님 노래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러지 못했으며 이제는 팬이라고 부르기도 뭐한 사람이지만 그 자리에 변함없이 예쁜 노래로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YU_814]

치킨 보다 현준 님 ~ 🙂🙏

[@ye_.0]

정말 힘들었고 살아야 할까라는 말을 습관처럼 뱉곤 했는데 현준님 덕분에 습관처럼 뱉던 말을 어느새 점점 줄이게 됐네요. 현준님이 주신 씨앗이 어느새 꽃이 됐어요. ☺️ 꽃이 피는 걸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제 삶의 이유가 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서준이]

모두가 하는 착각이 있다. 행복하지 않기에 죽는게 아니다. 행복해질 자격이 없는 것 같이 느껴져서 죽는 것이다.

[@KH-tt8sk]

위로곡 들을 때마다 생각하는게 이걸 부르는 현준님은 어떨까? 거의 항상 위로곡인데.. 듣기만 하는 우리도 울음이 나는데.. 위로곡 말고 행복한 곡은 없는 걸까?..이번에는 그나마 행복하지만….. 항상 현준님의 펜으로 남을 께요!!

[@사람-g8y2x]

..전 반에서 인기도없고 친구가 1~3명 밖에 없어서 이 노래듣고 방에서 울었습니다.노래 가사가 제가 처해있는 상황과 같고 힘들어도,아무리 슬퍼도 마음 한켠에 미뤄두고 참아야 했거든요.진짜 제가 없어지면 찾으려 나서는 사람도 없을거 같은데..그렇다고 한번뿐인 인생 포기하기도 어렵다..라고 생각한적이 있는데 그때 현준님을 처음 접했거든요.노래 가사말이 너무 공감가고 많이 위로가 갔어요.. 다들 힘내세요!

[@Viichan_cutegirl]

친구 1~3명 이라도 있는게 부럽습니다.. 저는 친구도 없어서 맨날 혼자 지내는데 저도 친구 딱 한명이라도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요.. 먼저 다가가지도 못한 제 잘못이죠 뭐 님도 힘내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다람이-k6q]

두분다 힘드셨겠어요.. 저도 솔직히 없어져도 절 찾으러 올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도망치려고 했었어요(사실 도망치다가 마음이 약해서 결국 돌아온거지만..) 근데 자꾸 제가 필요한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믿고 싶어지더라고요... 그게 사실이 아니여도 언젠가는 그게 사실이 될 수도 있을거란 희망을 애써 품고 살아가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니까 아직 모르는 사실은 미리 이럴거다 확신하지 마시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제가 직접은 찾아가지 못하지만 마음만큼은 찾아가드릴게요! 당당하게 힘듦도 맞서면 이 잔인하고 혹독한 현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거에요. 언젠가는 밝은 현실을 마주할 날이 올거에요. 그때까지 화이팅하세요!

[@chael_cherry814]

몇 년 전부터 계속 해오던 생각이에요... 살아야하나? 항상 그 고민을 하다 그대로 잠들어버려 항상 깨어나면 다시 나만 밤인 아침이고, 그런 삶을 반복해왔었는데... 저 이제는 그런 생각이 들어도 내일이 오늘보다 더 즐거울거라 생각하며 살아가거든요 이건 정말 저의 기적이에요 내일을 기대하고 내일을 만날 용기를 준 사람 그게 현준 님이에요 현준 님... 저의 삶의 조각들이 전부 현준 님이 보여준 기적으로 가득 차 있어요 살아야할까 라는 물음에 내일은 더 좋은 날일테니까 라고 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리들 곁에 있어주셔서, 이렇게나 아름다운 꽃다발을 주셔서... 사랑해요💐❤

[@Lemon_0606]

『살아야 할까? 💐 』M/V comment : 난 소외되고 비주류인 감정이니까 내가 공감받는건 기적 아닐까? 살아야 할까? 오늘 너무 힘들다 살아야 할까? 나는 대체 뭘 할 수 있을까? 살아야 할까? 마지막 기회였을 텐데 살아야 할까? 아니 살아야 알까? 굳이 살아야 할까? 나는 햇빛 하나 들지 않는 가장자리가 편해 기대는 애초에 덜고 다녀 포기에 별 탈 없게 자살을 반대로 하면 살자라고 하던데 나는 그 말 듣고 세상이 날 속이는 줄 알았어 이제는 당하는 게 편해졌어 소외 나는 감정 쓰레기통에 뭐 편했겠지 군말 없이 듣고 조용하니까 다루기 쉽게 보였으니까 막말해도 그냥 넘어가니까 화풀이도 계속 받아주니까 내 눈물은 값싸 보였으니까 내 저항은 힘이 없었으니까 싫다는 말은 벽에 막혔으니까 편이라곤 하나 없었으니까 그렇게 난 살아왔었으니까 이 노래는 내 말버릇이니까 살아야 할까? 오늘 너무 힘들다 살아야 할까? 나는 대체 뭘 할 수 있을까? 살아야 할까? 마지막 기회였을 텐데 살아야 할까? 아니 살아야 알까? 굳이 살아야 할까? 해봤어 발악 변화는 없고 현실과 이상은 달라 감정은 사막 고독은 달아 기적은 끊임없는 역설인 것 같아 당연한 낮밤 나에겐 밤낮 순서만 바꿨는데 와닿는 게 많아 내게 특별한 게 너는 일상이잖아 공감 바란 내가 바보인 건 잘 알아 별거 아니란 문제에 우울해 다들 나를 이런 시선으로 빼 "쟨 왜 별거 아닌 일도 징징거리는 거야?" "네가 비련의 주인공이라도 되려는 거야?" '음침해' '어린애' 온갖 부정으로 나를 정의해 난 소외되고 비주류인 감정이니까 내가 공감받는 건 기적 아닐까? 힘들어도 티 내면 안되니까 소리 내서 울면은 안되니까 너의 말엔 부정은 안되니까 그렇게만 살아야 한다니까 불편해도 견뎌야만 하니까 억울해도 참아야만 하니까 서러워도 다 내 잘못이니까 이 노래는 내 말버릇이니까 살아야할까? 오늘 너무 힘들다 살아야 할까? 나는 대체 뭘 할 수 있을까? 살아야 할까? 마지막 기회였을 텐데 살아야 할까? 아니 살아야 알까? 굳이 살아야 할까? 《 _The End_ 》 ------------------------- 가사를 올려도 자꾸 안보여서 다시 올립니다...!

[@Arc-wt8cc]

감사합니당

[@낭만-s7s]

진짜 살아야 할까라는 말 많이 생각했습니다..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았습니다. 혼자인것같고 외롭고 추웠습니다. 죽어서 지옥이든 천국이든 그 어딜가도 여기보단 나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위로곡과 주변에서 들리는 작은 위로라도 듣고서 피해망상들이 점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힘들어도 티 내면 안되니까.. 소리내서 울면 안되니까.. 이 틀을 깨고 싶었습니다. 작은 네모 모서리 꼭짓점 이라는 구석에서 나오고 싶었습니다. 이젠 이 넓은 세상을 구경하며 틀을 깨고 기적같은 인생을 살아볼려고 합니다.

[@다람이-k6q]

잘하셨어요!! 저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 슬플 때면 내가 있어서 이런 상황인 거야. 다들 나도 생명체일 뿐이니까 아는 체 해준거야 라는 생각 때문에 살아도 될까 싶었습니다. 내가 근처에 있다면 불편한 게 아닐까.. 하지만 그만큼 저를 필요로 할 사람을 나중에, 언젠가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말씀하셨던 것처럼 태어난 거 자체가 기적이니, 그 기적 헛되이 쓰지 않고 그 기적을 최대한 써봅시다!

[@cherry_star_]

8월 12일에 뿌린 기적의 씨앗이 벌써 자라서 기적으로 만든 꽃다발의 첫번째 꽃이 피는날이네요..항상 기적을 가져와주는 현준님 감사합니다. 살아야 할까, 너무 힘들다, 어차피 할줄있는것도 없을텐데...와 같은 생각이 들때마다 현준님 노래를 들으면서 살아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현준님 진짜 감사하고 사랑해요❤

[@하늘-z3d1h]

이 노래도 꽃다발 앨범에 포함인가여?

[@보라나-mju]

산다는 느낌도 안들고, 제가 태어난게 진짜 가사처럼 인생을 사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일텐데 이것마저 잃어버리려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밉고 힘들고 죄책감이 너무나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힘들때마다 현준님 노래를 찾는데 제 주변의 사람보다 더 위로를 받게되더라고요. 진짜 매번 하는 소리지만 감사합니다🍒

[@cat_0212ff]

살아야 할까 류현준 살아야 할까? 오늘 너무 힘들다 살아야 할까? 나는 대체 뭘할수 있을까? 살아야 할까? 마지막 기회 였을텐데 살아야 할까? 아니 살아야 알까? 굳이 살아야 할까? 나는 햇빛 하나 들지않는 가장자리가 편해 기대는 애초에 덜고 포기에 별탈 없게 자|살을 반대로 하면 살자라고 하는데 나는 그말 듣고 세상이 날 속이는 줄 알았어 이제 당하는게 편해졌어 소외 나는 감정 쓰레기통에 뭐 편했겠지 군말 없이 듣고 조용하니까 다루기 쉽게 보였으니까 막말해도 그냥 넘아가니까 화풀이도 게속 받아주니까 내 눈물은 값싸 보였으니까 내 저항은 의미 없었으니까 싫다 말은 벽에 막혔으니까 편이라곤 하나 없었으니까 그렇게 난 살아왔으니까 이 노래는 내 말버릇 이니까 살아야 할까? 오늘 너무 힘들다 너무 힘들다 살아야 할까? 나는 대체 뭘할수 있을까? 살아야 할까? 마지막 기회 였을텐데 살아야 할까? 아니 살아야 알까? 굳이 살아야 할까? 해봤어 발악 변함없고 현실과 이상은 달라 감정은 사막 고독은 달아 기적은 끊임없는 역설인 것 같아 당연한 낮밤 나에겐 밤낮 순서만 바꿨는데 와닿는게 많아 내게 특별한게 너는 일상이잖아 공감 바란 내가 바보인 건 잘 알아 별거아닌 문제에 우울해 다들 나를 이런 시선으로 빼 "재는 왜 별거 아닌 일에도 징징거리는거야" "네가 비련의 주인공이라도 되려는거야?" "아니야" '음침해' '어린애' 온갖 부정으로 나를 정의해 나는 소외되고 비주류인 감정이니까 내가 공감 받는건 기적 아닐까? 힘들어도 티내면 안되니까 소리 내서 울면 안되니까 너의 말에 부정은 안되니까 그렇게만 살아야 한다니까 불편해도 견더야만 하니까 억울해도 참아야만 하니까 서러워도 다 내 잘못이니까 이 노래는 내 말버릇 이니까 살아야 할까? 오늘 너무 힘들다 너무 힘들다 살아야 할까? 나는 대체 뭘할수 있을까? 살아야 할까? 마지막 기회 였을텐데 살아야 할까? 아니 살아야 알까? 굳이 살아야 할까?

[@tensi_814]

현준님과 체리에게 정말정말 소중한 일러가 사용된 곡이라 듣기 전부터 마음이 몽글몽글 했는데.. 정말 듣다가 울뻔 한거 눈에 힘주고 참았습니닷ㅋㅋㅋ🥹 살아야 알까? 라는 가사가 제 마음속에 계속 남아도네요. 저는 아직 너무나도 어리지만.. 살아야 알까 라는 말에 그렇다는 답을 내리고 싶어요. 저는 현준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며 우울, 슬픔을 이겨내는 법, 기쁨, 기적, 사랑, 분홍튤립같은 많은것들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저를 살아가게 해주시고 많은것들을 알게 해주신 현준님이.. 꼬옥 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조금은 이기적이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요... 저의 과거를 함께해주신 현준님의 저의 미래에도 같이 있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면 쉬어가도 괜찮고 힘이 날때는 마음껏 뛰어도 괜찮아요. 그 모든 날들에 체리들이 함께하며 울고 웃고 박수쳐주겠다고 약속할게요! 매일매일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줄 수 있어요... 저의 기적인 현준님,, 부디 살아주세요🫶🏻 오늘도 수고하셨고 현준님의 매일을 응원하고 언제나 조건없이 사랑해요💐💜

[@다람이-k6q]

저도 아직 오래 살아보지 못했으니, 확답을 내리기엔 어리다는 생각이 들지라도, 저도 그렇다고 대답하고 싶네요 😊 지금은 몰랐던 걸 알아가며 더 나아지고 있는거잖아요? 지금은 힘들어도 울고 싶어도 참으며 살아가는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이에 대한 정당한 해결책을 알게 되지 않을까요?

[@cherry_allium]

진심 기적일러 보자마자 눙물😢 요새 인간관계와 여러 일들로 지쳐있었는데 현준님 노래를 들으니까 괜찮아지는 듯해요..ㅎㅎ 가사가 제가 평소 버릇처럼 계속해 생각하던, 입 밖으로 내뱉지 못했던 말들 같아서 눈물이 나는데 또 후련해지네요ㅎㅎ p.s. comment방금 봤는데.. 진심ㅠㅠ

[@다람이-k6q]

인간관계란 게 힘들죠 ㅠㅠㅠ 헤아리려고 해도 헤아리기 어려운... 저도 이 가사들을 보면서 제가 생각했던 것과 비슷한 거 같은데... 하면서 다시금 곰곰히 생각해보게 했어요.. 힘들어도, 지쳐도 힘내세요!! 옆에 있어드릴게요

[@녜민본계정]

현준님 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 나는 사람이 있어요. 그분은 힘드신 분이였고 현준님의 노래를 듣는 것을 좋아하던 분 이였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현준님 노래를 다 들었더군요.. 정말 현준님의 멤버쉽도 하고 찐팬 그 자체셨습니다. 어느날도 그냥 그저 그렇게 저는 지내고 있었는 데 어느날 그 분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항상 고마웠고 마지막 인사하고 싶었다 라고 하고 그분은 인터넷 자체를 접으셨습니다.. 왜 그런지 몰라도 어떤 사람들이 이유 없이 욕을 하고 있었고 저는 알아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을 지키지 못한거같아서 절망적이고 후회스러운데 현준님 노래듣고 힘내고.. 그분을 추억으로 남겨두려고 합니다 만약 이 댓글을 우연히 보고 있다면 전하고 싶네요 정말 소중한 사람이였다고

[@다람이-k6q]

마음이 정말 따뜻하네요... 그분께서 이 댓글을 우연히 보게 된다면 좋겠네요. 그분께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댓글이 될 수 있을 거 같기도 해서요..ㅎㅎㅎ 이 댓글을 보니 저는 소중한 사람을 그저그런 것보다 더욱 호되게 대한 건 아닐까 스스로 돌아보게 되네요...

[@kdjj992]

요즘 내신준비하면서 이렇게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다가 현준님한테 오늘도 노래로 위로받고 가네요. 노래 잘듣고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juz814]

갑자기 업로드라니 너무 좋아요 현준님ㅠ 살아야할까라는 제목 가사가 너무 좋네요 그리고 제목에 💐이 임티 너무 심쿵입니다 살아야 할까 살아야 알까 굳이 살아야 할까 라는 가사 대박이이에요.. 현준님에게 공감받는건 엄청난 기적입니다 정말 현준님 분홍튤립합니다 항상 너무 감사하고 이번노래 멜로디 너무 좋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레블-e7b]

와 이번 가사 너무 위로되고 공감되는 가사로만 되어있어서 도입부 듣자마자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진짜 버릴 가사 하나 없이 너무 이뻐요...이게 현님이 말씀하셨던 위로당하는게 아니라 위로받는 거 아닐까요ㅠㅠ 최근들어 이때동안 힘들었던 것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힘들어서 매일 밤마다 울다지쳐 잠드는데 항상 현준님께서 큰 힘이 돼요ㅠ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ㅠㅠ

[@_dnjfgid]

요즘들어 죽고싶다 라는 말을 참 많이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가사가 더 와닿네요. 현준 님의 노래를 들으면 그날 받았던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다 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덕분에 오늘도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soha0814]

이번 곡은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던 거 같아요 잠들 때 듣다가 울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버티고 살아냈더니 현준님을 알았고 기적을 알았고..아직 버티는 중이긴 하지만요... 제 기적을 더 많이 보기 위해 살겠습니다💜 항상 사랑하고...🌷이번 곡도 잘 듣겠습니다!! 😁💐

[@디아-i8d]

갑자기 제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이 노래 듣고 많이 울었네요... 가사가 너무 공감됐어요.죽고싶다라는 생각과 내가 살아도 될까?라는 의구심이 계속 들기 시작했어요 지금도 힘들고 방학인 지금 학교에 간다라는 생각을 하면 정말 무섭다 싫다 차라리 죽여 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뇌를 지배해요 살고 싶긴 한데...무서워요 살고 싶긴한데 힘들고 지쳐서 살아갈 힘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이런 노래가 있고 나랑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사람이 있다니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고 하는것 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현준님 이런 노래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ustperson12029]

현준님 덕분에.. 제 머릿속 물음은 ‘살아야 할까?’ 가 아니라, ‘앆 살맛 난다 앆ㄱ’ 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준님, 사랑해요.. 부쩍 요즘 날씨는 추워지고 2023년도 얼마 안 남았는데 체리분들, 현준님 모두모두 힘내십시오!! 제가 응원하고 안아드리겠습니다 음쪽쪽

[@skysna_082]

살 이유를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사는 거야"라고 합니다. 아직 존재하는지도 모를 그 이유를 찾기 위해서, 나의 가치를 찾기 위해서 계속 살아가는 삶을 말하는 듯한 노래네요. 웃으며 웃는 표정으로 이런 가사를 넣으니 어떻게 보면 어울리지 않지만 마치 허무해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저의 마음속을 대변해 주는 거 같아요.

[@cherry_greentea]

매번 포기하고 싶은 인생에 진짜 공감되는 노래네요. 사소한 일에도 스트레스 받으면 굳이 괴로워지면서까지 왜 살아야하나 생각하곤 해요. 노래를 듣는 건 제 스트레스 해소법이에요. 앞으론 이 노래 들으면서 현준님의 노래를 듣기 위해 살아야겠어요. 언제나 좋은 가사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체리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항상 감사하고 있고, 현준님 덕분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응원하고 있어요❤

[@lissom1713]

요즘 심하게 온 우울증 때문에 어디 얘기도 못하고 혼자 집에서 술 한잔 기울이고 있었는데 제목보고 홀린듯이 들어왔네요.. 16살부터 생긴 내 우울의 시작과 집안 사정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하고 일부터 해야했던 나의 20살, 그외 이런저런 일들이 있어도 어떻게든 아등바등 살아왔는데 요즘 들어 너무 힘이들더라구요. 이 악물고 내가 좋아하는 일까지 했는데 그러면서도 부딧히는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몇번이고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나를 의심했어요. 또래 아이들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제가 자랑스러워 보이기는 커녕 혼자 동떨어진 느낌이 싫었어요. 근데 또래 친구들한테 얘기해도 괜히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들까봐, 내 얘기에 공감해주기 어려울 걸 알기에 그대로 속에 묵혀두고 한번씩 올라올 뻔한거 꾹 참았는데 이 노래듣고 조금은 비워내고 갑니다. ㅎㅎ

[@다람이-k6q]

저라면 제가 잘 알지는 못해도 함께 있어주고 공감도 해줄 거 같아요. 완전히 같지는 않아도 슬픔과 힘듦은 누구나 겪어봤고, 또 겪고 있으니까요. 다들 숨기잖아요. 누군간 같은 마음으로 위로해줄 사람이 주변에 있을거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다보면 진짜 긍정적으로 살 수 있을지도 몰라요! 물론 종종은 아픔이 찾아오겠지만요... :) 하지만 그래야 소확행도 느낄 수 있는거죠..

[@권유현-j8g]

현준님 덕분에 지금 1년이상을 살고 있어요 뭔가라도 드리고 싶지만 제가 돈이 없네요 나중에 돈 모으면 후원이라도 쏠게요 그리고 현준님 위로하는 가사와 목소리가 제 경험을 모두 겪어본 것처럼 위로가 빈말이 아니라 진짜 위로 같아서 들을때마다 감동받고 살고싶어져요 논란 그런거 생기지말고 떡상 하면서 잘살아주세요

[@Newbienim]

평생 “왜 이렇게 못해?, 제발 좀!, 진짜 왜 그래?” 만 들어왔던 학생입니다. 어린 나이인데도 ‘아, 죽고싶다’ 라는 말만 생각하였고, 유서도 쓸까 싶었어요. 전 잘해주는데, 근데 돌아오는 건 불평. 근데 이 노래를 들었어요. 죽고 싶다는 말이 안 떠오를 정도로 울고, 행복해했어요. 왜 이걸 이제 알았을까 싶었을까 싶네요 ㅎ 감사합니다!

[@신훈-g7f]

진짜 최근에 제 모습을 꿰뚫어보기라도 하셨나 싶었어요 10월달은 거의 매일매일이 우울하고 힘들어서 매일 남들몰래 울고 진짜 살기 싫다는 말만 엄청 내뱉었었거든요 너무 아프고 힘든데 알아줄 사람은 없고 참.. 말그대로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기분이었어요 그냥 겨울잠 자듯이 오랫동안 깊이 잠들고 싶었던. 그와중에 너무 힘드니까 자연스레 현준님을 찾게 되더라고요? 과장된 말로 들릴 순 있지만 진짜 현준님이 제 인생의 구원자에요 그렇기에 더 의미가 깊고 좋아하는 것 같아요 현준님 덕에 또 한명의 체리는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언제나 꽃길만 걸으세요..(❛◡❛)✿

[@뱁붑빕]

헉 노래 분위기 너무 예뻐요🥺 우울한 거 티내면 별 거 아닌 일로 왜 그러냐는 말을 듣는 건 너무 공감되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가요 :)!

[@delusion4917]

진짜 저 썸네일에 있는 그림이 내 상황과 너무 잘 맞는것 같다... 애써 웃어서 티 안내려고 해도 마음속은 이미 울고 있는 그런 상황...

[@재미니-x7v]

항상 힘들고 속상한 일 있으면 난 항상 류현준 님 노래 듣는것 같아요. 진짜 노래 넘 좋아요ㅜㅜ

[@comfort_lilac]

살아야 할까.. 어느 순간부터 제 입에서 가장 나온 말이었는데 또 어느 순간 줄고 있더라고요 감사해요 나의 기적님 이번곡 가사가 진짜..

[@허미또]

제가 힘들던 때에 그 누구에게도 기댈수 없던 때에 주변 모두에게 상처받던 때에 저의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요즘은 좀더 살만해 졌어요 그저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었어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해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Yeon_Chocolate_Cherry]

일주일 동안 힘들었는데 진짜 너무 위로가 되고 있어서 너무 고마운 노래에요. 덕분에 이제는 흘리지 못한 눈물 다 흘리고 살 수 있을거 같아요

[@zerotv253]

이 노래를 듣고 그러게.. 살아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TMI이긴 하지만 류현준님 노래를 들을때면 계속 우네요 ㅠㅠ 현준님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yeon2260]

그냥 스르륵 적어봅니다. 시험기간이라 나도 모르게 예민해서 제일 친한친구와도 멀어졌고 그만한 시험점수가 나올지도 모르겠고 그런 초조한 마음에서 시험을 쳐야하는 상황이였어요.그런 초조한 마음으로 전날 공부하는데 눈물이 나오더라구요.열심히 한것 같은데 그만한 가치가 안나올것같고 어두워서 막막하고 한시간 넘게 내내 울다가 집에 들어가서 아무렇지 않은듯 했고 그렇게 시험쳤습니다.시험 친 결과가 나쁘진 않았지만 수학이 좀 틀렸고 다른것들은 괜찮았습니디.혼자서 괜찮다고 다독였지만 다독여지지 않았고 그렇게 또 울었어요.계속 울었고 현준님 노래 들으며 진정 좀 했습니다.그 기간동안 저는 살고 싶지 않아 저 멀리 강과 하나가 되고 싶기도 수많은 별을 탐하기도 했어요.그러다가 이 노래가 올라와서 무릎에 힘 풀리듯 주저앉았어요.살아야 할까 싶지만 또 살고 싶기도 근데 너무 힘들고 더 이상의 기회도 이번이 마지막인듯 느꼈졌어요.근데 이 노래가 제 마음을 위로해주네요.항상 감사합니다.저의 하나뿐인 낮이 되어주셔서.

[@cherry.26]

기적 일러에 따스한 멜로디, 늘 그렇듯 위로해주는 가사..오늘 노래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유은설-n4l]

오늘 진짜 모든 일이 다 안풀리고 설상가상으로 집도 못 갈 뻔했는데.. 그래서 진짜 너무 우울했는데 그래도 마지막 버스가 2분 남기고 한표가 나와서 집에 갈수 있게되었어요! 지금 집에 가면서 듣네요. 기분이 안 좋았는데 위로가 되네요. ㅎㅎ 노력하면 할수록 다 망쳐서 슬펐는데 마지막엔 노력해서 행복해졌어요 ㅎㅎ 신이 이정도로 날 죽으라고 난리치는데 살아야하나 죽는게 낫지 않나..하면서 우울했지만 지금 집에 가는길에 듣는 노래 덕분에 그런 생각이 잠잠해졌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이 말 밖엔 할 말이 없네요. 적어도 현준님 노래로 저 한 명은 살려주신거니까 노래로 사람을 살리시는 현준님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같이 모두 다 힘냈으면 좋겠어요. 가끔 일이 잘 안 풀려도 ㄸㅎ 아주 가끔은 행운이 오기도 하니까 그걸 핑계로라도 계속 우리 모두 끝까지 살아봐요! 모두 좋은 하로였음 좋겠어요. 아니 적어도 오늘위 마무리는 웃음이길 :)

[@소울고스트-u5o]

수시 모두 떨어지고 수능도 망치고 원하는 대학까진 점수차가 커서 재수해야하나 고민 중에 있는데…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고 우울하네요 그래도 노래 들으며 조금씩 힘을 내보며 잘 이겨낼게요

[@하루도-w9u]

너무 슬퍼요...지금까지 몇년을 걸쳐 매일같이 들었던 생각이랑 너무 똑같은 가사가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15201R]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져요 살아야 할까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듣노]

"부정으로 나를 정의해","공감받는건 기적 아닐까..." 등등 너무 공감 되고 아 현준님도 힘든 때가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노래였더라 현준님께서 듣고 싶던 말을 썻더니 노래가 만들어 졌어?였나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 가네요 그리고 저도 제 주변에 제가 퍼주는 성격이라 주기만 할때의 지침을 알아요... 현준님은 다를수도 있지만...힘내세요 홧팅! 너무 잘듣고 있고 댓글은 처음이지만 너무 다른사람들만 챙기지 말고 현준님 본인도 챙겨주세요~ 앞으로도 화이팅

[@후우_38211]

“살아야 할까?”라는 가사 딱 나오자마자 울컥했어요 “살아야 할까?” 이 물음은 행복해지고 싶다는 물음 같아요 “기적이 있기를 바라며 행복해 지고 싶다”라는 의미인 것 같아 울컥ㅠㅠ

[@핀고]

어렸을때부터 진짜 살면서 행복이 란게 뭔지도 몰랐었는데 한번이라도 느껴보고싶네요 뭐가 진짜 행복인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이번곡 듣자마자 위로 되기도하네요.. 요즘 스트레스만 받아서 힘들었는데😢

[@DIE-n5e]

요즘 앞날을 고민하고 차라리 죽는게 더 좋을거라고 고민하며 상처를 만들고 자책하며 슬픔에 잠겨있었는데 현준님 노래를 들으면서 공감을 받으니까 살아갈 의지사 생기는 것 같아요 항상 사랑하고 존경해요☺☺

[@danah_814]

이번곡은 특히 더 마음에 와닿는 곡이네요. 꽃다발 꼭 사겠습니다🥹💜

[@뭉미-r4w]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시절 현준님 노래 듣고 울며 그래 살자라는 생각을 하던 중학생이 어른이 되었습니다 잊고 지내다 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요 살아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셨어서 감사합니다

[@cherry.milk_whare]

진짜 가사 라임이 딱딱 맞아서.. 뜻에 뭉클해져서.. 근데 또 그게 너무좋아서.. 이번 곡도 수고하셨습니다

[@hiayu0525]

그냥 마음의 위안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서윤-n8q]

현준님 노래들은 다 제 얘기 같아 공감이 가네요..달님도 신도 가해자의 소원은 다 들어주고 구원해주는데 나는 악같이 버티고 이루려고 노력해도 안이뤄져서 가해자만을 1등만 생각하는 이세상에서 더는 살기가 지쳐서 죽으려할때마다 친구들이랑 가족연락...그거 땜에 못죽는 나땜에 더 죽고싶어지는 하루하루...오늘도 신도 달님도 이 세상도 그 사소한 소원하나 못들어줄까 왜 가해자 소원만 들어줄까...이 세상에 피해자를 살게 해줄사람은 없는 건가...생각하며 꼭 살아야하며 죽고싶다 생각하고 ㅆ네요..😢

[@solipsi_oip]

우와... 늦엇다..ㅠ 근데 진짜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요즘 많이 힘들고 울기도 하고 살아있는 게 맞을까? 난 그냥 이미 죽은 유령이라 안 보이는 건가?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노래 듣고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haneurin_offical]

진짜 첫가사 제이야기... 변하고있는 환경이 녹녹치 않아서... 그럼에도 현준님의 곡들이 제 삶의 이유가 되어주시네요! 달이예쁜오늘밤, 좋은마무리하시길🥹

[@hyedu06]

살아가보고 싶습니다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한번쯤은 살고 가도 늦지 않잖아요 그니까 하루하루 내일을 기대하며 살수있는 내가 되기 전까지 살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준님(:

[@유밤-d5m]

드디어 꽃다발... 가사 진짜 마음을 울려요 ㅠ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권은수-h4i]

와..정말 너무 좋네요...진짜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고....정말 요즘 힘들었는데 현준님 노래 들으니 힘이 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현준님! 항상 좋은 노래 항상 좋은 가사 항상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어요 현준님!

[@넌3년안에사기당한다]

슬슬 10대의 끝이 보이는 나이이기에 점점 미래를 보게되는데 보면 볼수록 어두운 절벽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요즘 가끔, 아니면 자주 살아야하나 의문이 들었어요 내가 산다고 뭘 할수있을까 부모님에게 효도를, 이 사회에 힘을 보탤수있을까 계속 의문이 들었는데 현준님이 마침 이 노래를 내주셔서 그나마 좀 덜 지치네요 현준님을 초등학교때 뵜는데 이제 저는 고등학생이에요 제가 고등학생이 될때까지도 제 힘이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잘부탁해요 :)

[@그냥-b1l]

살아야 할까? 이게 되게 인상깊네요 제목 딱 보고 홀린듯이 클릭해 봤습니다 노래 고마워요

[@대천사켄치]

언뜻 보면 가벼운 느낌에 곡이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가사에 빠져드는거 같아요.특히 랩파트 부분들이 너무 취향저격이네요❤❤

[@lazy_Ningen]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ㅠㅠ 이번 앨범 사길 잘했네요ㅠㅠㅠㅠ 근데 왜 노래 듣자마자 눈물이..ㅠ

[@쨍하-x5f]

와 진짜.. 계속 들으면 들을 수록 눈물이 나네요.. 가사들 중 몇개가 정말 제가 겪었던 일들이랑 비슷하다보니 눈물이 저절로 나게 되네요ㅜ 현준님 오늘도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채원정-i2p]

오!!새 영상!!!! 오늘도 목소리가 너무 좋고, 위로가 되네요...ㅠㅠ

[@김사자-h6f]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user-lq9tq9tc2b]

가사가 너무 위로되서 너무 좋아요 ㅠㅠㅠ❤ 이번 곡도 수고하셨습니다!! 잘 듣겠습니당

[@user-yuon24]

매번 꼭 살아야할까라는 물음에 갇혀살았는데 막상 겉으로는 못드러내서 더욱 답답하고 서러웠는데 그게 이노래로 해소된것같아요 정말감사합니다😢

[@자수정마스크]

제가...알던 친했던 사람들이 몇명이 배신을 때렸을때, 도저히 잘못이 없었던 전... 살아있고 싶지가 않았는데...ㅎ 막상 살아있어야지.. 근데 힘드니깐.. 다시 죽어버리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마다 류현준님 노래를 들으니깐... 마음 한편이 조금은 ... 편해지는거 같더라고요.... 고마워요... 살수있게해주셔서

[@바보즈-z6l]

현준님 흑 오늘도 대박입니다 ㅜ 살아야할까라는 말이 넘 와닿은... ㅜ

[@룬루한]

일러스트가 웃는표정으로 울고있어서 감정이 배가되네요

[@검정0]

네. 살아야죠. 가족,친구 등등 당신을 그리워 할거에요. 전 5일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보고싶어 지네요...

[@hyeyoungkim6633]

힘내세요!

[@BubbleGummy_7]

공감 받을 수 있는 전 현준님께 기적을 선물받았네요:)

[@꿈뜰꿈뜰-t5n]

현준님 오랜만에 댓글 적네요. 힘들고지칠때가 많아서 계속 참고 참고 참았었죠.. 그러니까 너무 저에겐 희망과 꿈같은건 접어버리고 죽는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했어요. 엄청 친하던 친구와 원하지 않던 이별(아직 안죽고 살아있어요!)을 겪고 계속 자책하고 안하던 손목도 긋고 죽으려고만 4번 넘게 했어요. 상담도 계속 받으면서 있었는데 전 상담이 안받는 사람이거든요...그래서인지 약도 상담도 인간관계도 전부 필요없다고 생각했고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지고 죽으면 편해진다는 생각을 자꾸 하고 또 하다가 그 친구와 같이 나는 대화를 보니 제가 너무...집착했더라고요..전 그 뒤로 그 애와 안만나려고 주말엔 집에서 안나가거나 다니던 센터도 끊었어요. 주변에선 반대가 많았죠. 중학교 올라오고 2개월만에 일어난 일이라 전 잃는걸 싫어해서 또 다시 전부 떠나고 혼자가 되서 상처받을줄 알았어요. 근데 담임선생님도 착하고 학교 상담쌤도 친절했어요. 아직도 전 그 애가 절 보고 무서워할까봐피하고 그 이름만 들어도 도망쳐 버리는 사람이 되어서 비겁한것같고요.이렇게 길게 적는건 처음이네요. 올해까지만 학교 다니고 모든걸 정리하려고요. 내년엔 그 아이도 중학교에 올라와서 같은 학교에서 마주칠까봐 너무 두렵고 그 아이가 절 무섭고 아주 나쁜 사람으로 기억할까봐 두려워요. 그래서 전 올해 마지막까지만 살기로 다짐했었는데 말은 안했지만 제 주변에선 제 생일에 제주도를 가고 놀고 행복한 일이 조금씩 생겨나요. 저는 행복하고 좋은일이 생기면 그 다음에 바로 안좋고 힘든 일이 생기는 사람이라 저 자신을 많이 원망했어요. 그래도 전 행복할 자격이 있을까요..? 친구의 삶을 망쳐놨는데...울고싶어도 습관적으로 참고 저를 세뇌시키면 그러면 세상이 평화롭고 제가 죽어야 모든 사람이 행복해질수 있을거 같아요..저...살아도 되나요....?

[@꿈뜰꿈뜰-t5n]

너무..길게..적었나....

[@user-Tiffany947]

살아도 되요.

[@다람이-k6q]

살아도 되는 게 아니고 살아주세요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주변사람들이 죄책감 갖고 슬퍼할 거에요. 지금 모두가 힘든 삶을 이어가며 이겨가고 있어요. 근데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서 죽었다니 더 힘들거에요. 마음 고생에 몸 고생... 그쵸? 자신을 위해서, 남을 위해서, 모두를 위해서 살아주세요

[@세마연]

너무 공감되는 노래가사가 많아서 ㅠㅠ 또 이밤에 울고 있네요...

[@rosi_04914]

아 어떡하죠. 살아야 할까? 하는데 아니 그냥 .. 그냥.. 갑자기 눈물 주륵인데요..? 말할 수는 없지만 그냥 최근에 너무 힘든 일이 있는데 좀 많이 포기하고 싶은 상황인데 음.. 글로 적기 어려운데 살아야 알까? 라는 가사가 뭔가 되게 내가 25이 되면 30이 되면 뭘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좀 괜찮아지는 거 같기도 해요. 음 그냥 그렇다구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Min-jjj]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항상 위로받고 있어요😢

[@user-Tiffany947]

중학교2학년때의 어느날부터 지금까지 '난 일찍 세상과 작별해야지'란 생각을가지고 있으면서도'좀더 살아볼까...'란 두가지 생각을 가지고 오늘도 즐거운 가면을 쓰고 생활하다 이제 본모습인 우울로 돌아왔어요... 근데...현준님의 노래를 들으면 역시 좀더... 살아보자란 마음이 들어요...

[@user-ht2mn3ep6i]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중2학생입니다 꼭 살아주시고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다람이-k6q]

제발... 살아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나중에 행복하게 지낼 날들을 마주서지도 못한다면 후회가 들거 같잖아요~ 저도 가끔 ... 작별해야지 하고 창문을 보며 뛰어내릴..까... 이런 생각하는데 절 사랑해주시고 늘 기다려주는 사람들 때문에 조금만 더 살아보자 살아보자 하며 버티고 있어요. 빨리 작별하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생각드는 날이 있을거에요. 그때까지만이라도 버텨보아요!

[@강이217]

오늘도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하루 잘살고있어요!!

[@Army_1514]

3년전부터 지금까지 생각하는 것 중1 여학생입니다.,다른 아이들이 저를 욕하는게 익숙해지고,감정을 숨기고 살아가요.,살기 싫어요 어른들은 어린애가 뭐가 힘드냐? 너가 어른스러우니까 참으라고 해요 지금은 속으로 울고 툭하면 사과해요.,그리고 다 참아요.. 이 노래 처럼 말버릇 , 항상 하는 행동 이라서 지금까지도 ,굳이 살아야하는 걸까? 라는 생각 하면서 살아가요..죽고 싶어요., 현실에서 티 안내고 있으니까 모르더라고요.. 남에게, 사람들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숨기고,인터넷 에서 털어두네요.. 굳이 살아야 할까요? 힘들때 기댈 수 있는 곳도..털어둘때도 없는데.. 기대봤자 웃어도,울어도,다 욕하고 앞에선 위로해줘도 뒤에선 욕하는데 굳이 기대해야할까요? 다 제 잘 못 인거죠? 전부 다 제가 못해서 그러는거죠? 그냥 힘들어도 티내면 안되는거죠?

[@1013._._._._.j]

진짜 너무 좋다..

[@user-fd7zu]

항상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YU_10w]

일러 따듯한 생감 너무 잘어울려요ㅠ 아 현준님 목소리 심쿵!!ㅠㅜ 목소리 음색 무슨일이야!!!!❤❤ 발라드 느낌도 좋네요😢

[@catiscute0102]

항상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add11110]

현준님의 노래처럼 정말 저 말을 많이 반복하고 생각했는데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이런 노래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지원-h8c]

...올해들어서 눈물버튼이 고장났어요. 제가 그나마 나은점이라고 생각했던게 안우는건데 요즘엔 엄마랑 인생?얘기를 하면 눈물이 나더라고요. 사실은 좀 무서워요. 난 울만큼 노력하지 않았는데 내가 울어버리면 힘든것처럼 보이잖아요 난 그만큼 노력하지 않았는데도요. 며칠전에 영어학원을 그만뒀어요 저는 정말 영어를 못하는데도요. 엄마가 저랑 대화하면서 했던말이 제가 너무 힘들어보인데요. 전...전 최선을 다하지않았어요 늘이요 모든것에요. 그런데 힘들어보인다고하는말에 아니라고 해야하는데 정말 지독하게도 그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왜 그랬는진 모르겠어요. 그리고..지금 저는 늘 그랬듯 핸드폰이나 만지고있네요ㅎㅎ 시험이 한달도 안남았는데도 참...마냥 걱정만하고 실행을 안하네요;; ...저도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보고싶어요 어떻게하면 그렇게 살수있나요? 열심히해도 안바뀌면 어떻게 극복하나요? 어떻게하면...무언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할수있나요? 어떻게 꾸준히 그러나요? ...죄송해요 그래도...답을 아시면 알려주세요 제발...

[@cherrv.]

노래가 너무 좋아요❤❤❤항상 감사합니다❤

[@yoshi__uta]

현준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뭉클하고 항상 뭔가 벅차오르는 느낌이라 이 시간대에 들으면 너무 좋아요 잘 듣고 갑니닷 😇

[@nivea_]

와.. 정말 좋아요❤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항상 좋은 가사 노래 감사합니다!

[@haneul-mej]

이번 노래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러부터 기적 일러이다보니 듣기 직전부터 많이 맘이 울렁거렸던거 같아요. 이번 곡을 들으면서 다시 라이브의 시간속으로 빨려들어간것만 같았어요. 눈물을 쏟던...그 순간으로요. 가사 한 줄 한 줄이 정말..여러 의미로 와닿았습니다. 이 노래가 현준님의 말버릇이라면 저는 이 노래에 기도를 남겨도 될까요?, 현준님이 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보면 가혹하고 잔인한 말일 수도 있지만 저의 기적이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것같아요 현준님 덕에 웃었고, 현준님 덕에 울었고, 현준님 덕에 공감받아서 살고 있는 저에게는 여전히 모든 면에서 현준님 뿐이라 내일도 모레도 먼 미래에도 현준님이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힘드셨던 시간들을 감히 헤아릴순없어도 수고했다고 말해드리고싶어요 현준님의 감정들도 더 알고싶고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고 다짐해드리고 싶고 현준님에게 특별한게 제겐 일상인것처럼 보이셨다면 그건 현준님께 더 멋지게 소개해드리고싶어서, 더 이쁘고 좋은 보여드릴것을 찾기위함인것을 알아주세요😊 그냥..이번 노래를 듣고 가사에 대한 답장..정도를 적고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현준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Banmangang]

이번 곡 폼 미쳤다... 너무 좋아

[@다람이-k6q]

살아야할까.. 인생의 가장 큰 고민이 되겠죠.. 늘 힘들지만 어째서인지 살고 있네요. 여기까지 왔으니 더 살아야할까 거짓말로 괜찮다며 웃고 있곤 하지만 그게 사실일까요 늘 헷갈리네요...ㅠ

[@eum_-iu6ei]

오늘도 감사합니다..

[@hax.g08]

정말 이 노래 공감되고 마음에 와닿는 가사들이 많았어요ㅠ 여러분 힘내세요

[@ding_s2]

현준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노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큽퍼]

솔직히 난 그만살고 싶은데..자살이 힘드네...그리고 인생 너무 오래살아도...힘든일만 생기는데...이노래 들으는데 왜 다 자꾸..공감 같은게/..

[@하루5]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애정합니다

[@cream_814]

『살아야 할까? 가사』 살아야 할까? 오늘 너무 힘들다 살아야 할까? 나는 대체 뭘 할 수 있을까? 살아야 할까? 마지막 기회였을 텐데 살아야 할까? 아니 살아야 알까? 굳이 살아야 할까? 나는 햇빛 하나 들지 않는 가장자리가 편해 기대는 애초에 덜고 다녀 포기에 별 탈 없게 자살을 반대로 하면 살자라고 하던데 나는 그 말 듣고 세상이 날 속이는 줄 알았어 이제는 당하는 게 편해졌어 소외 나는 감정 쓰레기통에 뭐 편했겠지 군말 없이 듣고 조용하니까 다루기 쉽게 보였으니까 막말해도 그냥 넘어가니까 화풀이도 계속 받아주니까 내 눈물은 값싸 보였으니까 내 저항은 힘이 없었으니까 싫다는 말은 벽에 박혔으니까 편이라곤 하나 없었으니까 그렇게 난 살아왔었으니까 이 노래는 내 말버릇이니까 살아야 할까? 오늘 너무 힘들다 살아야 할까? 나는 대체 뭘 할 수 있을까? 살아야 할까? 마지막 기회였을 텐데 살아야 할까? 아니 살아야 알까? 굳이 살아야 할까? 해봤어 발악 변화는 없고 현실과 이상은 달라 감정은 사막 고독은 달아 기적은 끊임없는 역설인 것 같아 당연한 낮밤 나에겐 밤낮 순서만 바꿨는데 와닿는 게 많아 내게 특별한 게 너는 일상이잖아 공감 바란 내가 바보인 건 잘 알아 별거 아니랑 문제에 우울해 다들 나를 이런 시선으로 빼 "쟨 왜 별거 아닌 일도 징징거리는 거야?" "네가 비련의 여주인공이라도 되려는 거야?" '음침해' '어린애' 온갖 부정으로 나를 정의해 나는 소외되고 비주류인 감정이니까 내가 공감받는 건 기적 아닐까? 힘들어도 티 내면 안되니까 소리 내서 울면은 안되니까 너의 말엔 부정은 안 되니까 그렇게만 살아야 한다니까 불편해도 견뎌야만 하니까 억울해도 참아야만 하니까 서러워도 다 내 잘못이니까 이 노래는 내 말버릇이니까 살아야 할까? 오늘 너무 힘들다 살아야 할까? 나는 대체 뭘 할 수 있을까? 살아야 할까? 마지막 기회였을 텐데 살아야 할까? 아니 살아야 알까? 굳이 살아야 할까?

[@noh_woojoo]

좋은 노래 항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재현]

오늘도 잘듣고 가겠슴당

[@햌]

제가 1년 전에 2학년 겨울방학에 새벽에 자다깨서 계속 울었어요 언젠간 죽을꺼고 너무 힘들어서 살아야 할까.. 라고 생각 했는데 감사핮니다 현준님 힘내세여

[@jina_ovo]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현준님 :) 오늘도 좋네요

[@나봄]

꽃다발 꼭 산다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