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사상 인자강력으로는 최강이죠. 1. 1967년에 복싱 입문, 1968년에 올림픽 금메달 획득. 2. 관자놀이를 정통으로 맞고도 씹는 맷집. 3. 복귀하며 가드를 장착해 왔더니 2차 은퇴 할 때까지 다운 0회. -> 이게 왜 엄청난 거냐면 인간의 맷집은 맞으면 맞을수록 감소하거든요. 단련이나 회복이 되는 부분이 아니예요. 맷집이 이미 깎일 대로 깎인 후 복귀했는데 49세에 은퇴할 때까지 다운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겁니다. 4. 훈련을 꾸준히 해주더라도 결국 나이가 들면 기량 하락으로 폼이 쭉쭉 떨어지는 게 당연한 건데, 1차 은퇴 이후 거의 10년동안 훈련은 커녕 가벼운 달리기조차 안 하다가 갑자기 복귀해서 46세에 챔피언을 따냄.
@roekqekqegksp8 ай бұрын
훌륭하다. 이분 복잘알
@정이지-r8e8 ай бұрын
가장 복싱을 잘하는 선수라기엔 좀 그렇지만 복싱 역사상 가장 강한 신체능력을 가진 선수는 맞는거 같음 ㅋㅋ
@trnwjj898 ай бұрын
@@정이지-r8e 솔직히 포먼보다 복싱을 잘하는 사람들은 차고 넘치긴 하죠
@modesty-bo8tw8 ай бұрын
이제 곧있음 8만이네요!! 항상 좋은 영상과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daramfist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힘내보겠습니다!
@Kang-kg3ux4 ай бұрын
어니세이버스와 조지포먼 중 누가 펀치가 셀까요?
@ccpout92109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조지 포먼 영화 나왔어요.
@user-xbcjsiejsbvsjalr8 ай бұрын
은가누는 조지포먼한테 코칭을 받았어야 했네..
@trnwjj899 ай бұрын
복싱의 상성을 논할 때 프레이저, 포먼, 알리를 대표적인 예시로 꼽는 일이 많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알리는 역상성이라는 켄 노턴, 프레이저를 싹 다 박살내버림으로써 아웃 복서슬러거의 상성때문이라고 보긴 어렵지 않나요? 그 경기에서 알리는 본래 자신의 스타일(아웃 복서)이 아니라 로프어도프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승리한 거니까요. 차라리 다른 복서들로 예시를 든 거라면 모를까, 저 셋은 상성론의 예시로 들기엔 좀 안 맞는 것 같네요.
@leeho-56278 ай бұрын
포먼 경기 보면 등 때렸는데 드러눞는 영상있음..
@mycho256Ай бұрын
그게...일명 찍어치기 라는건데 다른말로는 간장펀치 라고 합니다...국내선수로는 박종팔 선수의 간장펀치가 유명 합니다.
@cornjstlr1239 ай бұрын
뒤에 회색수트 형 개 쫄았네
@changkkul8239 ай бұрын
가르시아 영상올려주세요 ㅎㅎㅎㅎ 롤모델이 이겨서 기분이 좋네여
@리오넬배C-m3b9 ай бұрын
실제 포먼이 복싱1짱입니다 타이슨 계속 피해다녔음 그러다 포먼 전성기지날때 덤비려고함 미국인들은 다아는사실
@footballsoccerlove1748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1. 알리 2. 포먼 일듯합니다
@코라아바타8 ай бұрын
@@footballsoccerlove1748개인적으로는 반대 포먼 알리
@AngryFace_15 күн бұрын
@@footballsoccerlove1748 실제 정글인더럼블는 포먼이 괭장히 불리한 경기라고 했음 대표적으로 포먼에게 개인이 가져온 물을 못마시게 했고 포먼은 제공받은 물에 약을 탓을까봐 만마셨다고 함 그리고 알리의 로프더도프 전략도 알리의 코치측에서 로프를 살짝 풀어놨다고 인정했었음 그래서 나는 알리vs포먼은 2차전 했을경우 포먼이 이겼을거라고 봄
@케로로건담8 ай бұрын
타이슨 조지포먼 진짜 누가이길지 모르겠네여
@user-sb1pl1ln6b9 ай бұрын
뭐야ㅡㅡ헤이니가르시아 프리뷰없네 잇을줄알고들어왓는데 장난하냐지금
@samy59309 ай бұрын
타이슨조차 포먼을 두려워했다? 그건 아닌 듯. 포먼이 38세에 복귀했을 때, 타이슨은 20세의 챔피언이었음. 38세의 포먼이 20세의 타이슨에게 이기는 게 가능? 28세 시절엔 20세의 타이슨보다 더 강했을지도.
@trnwjj899 ай бұрын
두려워한 거랑 별개로 타이슨은 포먼을 이기기 힘듭니다. 펀치력은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포먼이 더 강했고 심지어 38세 포먼의 맷집이 20대 타이슨의 맷집보다 좋았거든요. 둘다 홀리필드와 맞붙은 적이 있기에 맷집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타이슨은 단발성 펀치에 각각 다운 한 번, 그로기 한 번을 겪은 반면에 조지포먼은 연속으로 30대를 맞고도 다운 당하지 않았거든요.
@footballsoccerlove17488 ай бұрын
상성상 포먼이 무조건 이길것같습니다 ~
@samy59308 ай бұрын
@@trnwjj89 무슨. 말도 안 됨. 38세의 포먼은 20세 극강의 타이슨을 상대하기엔 너무 나이들었고 느렸고 역부족. 28세도 아니고. 포먼이 홀리필드에게 판정패 했지만, 당시 타이슨은 홀리필드보다 더 높이 평가받고 있었음. 평생 다운 한 번 없었던 38세의 래리 홈즈가 21세의 타이슨에게 4회 KO 당했음. 차라리 48세의 포먼이 20세의 타이슨에게 이긴다고 하셈.
@trnwjj898 ай бұрын
@@samy5930 말이 왜 안 됨? 38세 조지 포먼의 맷집, 파워가 전성기 타이슨보다 뛰어난 건 객관적인 사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