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10월 19일 필리핀 세부 아라네타 콜리세움. WBA 밴텀급 세계타이틀매치 12R. 카오코 갤럭시를 1회KO로 꺾고 세계챔피언에 오른 후 옵션 때문에 해외에서만 방어전을 치렀던 당시 필리핀 유일의 세계챔피언 루이시토 에스피노사가 홈 링에서 치르는 첫 세계타이틀매치입니다. WBO 밴텀급 초대챔피언 이스라엘 콘트레라(베네수엘라)를 상대로 한 3차방어전입니다.
Пікірлер: 29
@rich4564 ай бұрын
오래된 경기를 봅니 다 현장감 있는 해설도 참 좋습니다 계속 좋은 방송 올려주세요
@BoxingM-KBM-Koreaboxing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규훈-n8k2 жыл бұрын
황현철선생님의 명쾌한 해설과 정확한 분석에서 복싱의 해박한 지식과 역사를 배웁니다. 대한민국의 복싱황금기때 초중학교 시절을 보냈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어느덧 50을 바라보는 지금 대한민국의 복싱의 황금기가 다시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BoxingM-KBM-Koreaboxing2 жыл бұрын
김규훈님 감사합니다!
@AMPERAPLECITV2 жыл бұрын
Keren 👍👍
@니콜라이킴2 жыл бұрын
역시 체중조절 실패에는 답이 없네요. 그렇더라도 에스피노자의 회복력은 놀랍네요^^
@LondonLoafer2 жыл бұрын
우리 나라의 지인진이 몇 년 먼저 타이틀전을 가질 수 있었던 에스피노사! 파퀴아오와는 다른 스타일의 매력적인 파이터였죠! 오버페이스를 하더라도 한 두 라운드 쉬면서 다시 잘 살아나는 경기를 많이 했었는데 그렇지 못하면 급격히 체력이 떨어져서 힘든 경기도 했었고요. 황위원님의 해설로 게속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경기 결과도 맨션되지 않아서 더 재밌게 볼 겁니다 더 많은 분들이~ 민영천 v 에스피노사 경기 자료도 볼수 있을까요? 백종권 v 라크바심과 더불어 한국 권투 역사상 최악의 판정이라고 들었는데 경기를 못봐서 궁금하네요. 좋은 자료 항상 감사합니다! like 18
@BoxingM-KBM-Koreaboxing2 жыл бұрын
런던한량님 감사합니다!
@하혜민아빠사회복지사2 жыл бұрын
백종권라크바심전은 진짜 한심한 경기였드랬죠.다시보기 싫은,,,,,!
@LOTTEV3-e2q2 жыл бұрын
민영천 VS 에스피노사 시합이 편파판정은 맞지만 백종권 VS 라크바심 만큼 심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민영천 VS 에스피노사 재대결 성사될뻔 했는데 무산되었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ondonLoafer2 жыл бұрын
@@LOTTEV3-e2q 아 그럼 백종권 v 라크바심의 경기가 최악의 판정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autumnrain31324 ай бұрын
박종팔 VS 린델홈즈 의 세계타이틀전도, 박종팔이 다운을 몇차례 당했었고, 데미지를 준 라운드가 거의 없었음에도 편파판정으로 타이틀을 방어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한국복싱은 편파판정이 세계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