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연예인을 대거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마케팅 물량 공세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내며 전국에 돌풍을 일으켰던 옛 카페베네. 하지만 스타벅스를 잡겠다던 토종 카페의 꿈은 일장춘몽으로 막을 내리고 한때 커피왕이라 불렸던 인물은 비극 속에 사라졌습니다. 연기처럼 사라진 커피왕의 꿈, 옛 카페베네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카페베네 #스타벅스 #할리스
Пікірлер: 1 000
@jjgg8640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가 그리운게 아니라 카페베네 다니던 내 시절이 그립다
@samuelpark9029 ай бұрын
ㅇㅈ
@lakemoon21049 ай бұрын
그때 허니버터 브래드 앉아서 젖은빵 찢어 먹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9 ай бұрын
@@lakemoon2104 허니버터 브래드 .. 향수 돋네
@yoojustice9 ай бұрын
어머머머
@IiillIiIiilIlIl9 ай бұрын
벌써 이시절이 그리워지닌 날이 왔네.. 딱 2010~2014 시절… 전성기는 2012~2013이 완전 전성기 시절이었지.. 눈만 돌리면 카페베네 있었음 ㅋㅋ
@PhPark-l3d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시절 자신과 사람들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ㅎㅎ
@satxsa9 ай бұрын
마치 건물주 아들이 하는 방치된듯한 카페베네만의 여유로움이 좋았다.
@user_54359 ай бұрын
찰떡같은 묘사 ㅎㅎㅎㅎ
@qkoiqqq27818 ай бұрын
맞어 카페베네가 큰 매장도 진짜 많았는데 그 큰 매장이 프리하게 방치된 느낌은 카페베네만의 느낌임 ㅋㅋㅋ
@박주현-u6f8 ай бұрын
맞넹ㅋㅋㅋ
@심쿵두루8 ай бұрын
방치된 여유로운 분위기 ㅋㅋ 표현 찰떡
@purenari777 ай бұрын
맞음. 찰떡같은 표현
@럭키-7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가 있던 시기가 대한민국 마지막 낭만의 시기였던거 같음 그 시절이 눈물나게 그립다.
@dok4ya9 ай бұрын
울덩네 아직 있는데 오실
@jddhdgefd9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마지막 낭만은 무슨ㅋ
@럭키-79 ай бұрын
@@jddhdgefd 급식이 저기가서 놀아라
@럭키-79 ай бұрын
@@jddhdgefd 급식이 딴데가서 놀아라~
@may02079 ай бұрын
84년생 공감해요ㅠㅠㅠ
@ing0441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를 무작정 늘리면 안된다는 걸 보여준 모범사례. 하지만... 아직도;
@skyline05269 ай бұрын
스타벅스가 그길을 가고있음.
@장단-z9l9 ай бұрын
스벅은 다 직영점이라 차이가 큼..
@이름없음-u6c9 ай бұрын
@@장단-z9l스타벅스도 신세계에서 완전 인수한 이후로 개판된건 사실임 요즘 반경 1km이내에 매장 몇군데인지는 봄??? 많으면 4~6 매장이 몰려있기도 한게 요즘 현실임
@태풍짜미8 ай бұрын
지금은 메가.. 가맹점 너무 많이 내주더라.
@페브리즈-y8g8 ай бұрын
카페베네 코로나때문에 망했다 가맹점수때문이 아니라 너 아는척 작작좀해라
@NickSilver9 ай бұрын
맛도 별로고 가격도 안 싼데, 연예인 광고로 그렇게 매장 늘어나고 사람들이 가는 게 오히려 신기했어요. 결국 오래 못갔네요. 하지만 강훈 씨가 쓴 책은 재밌게 읽었죠. 연예인 지망생 등을 오게 해서 물 좋게 하는 전략은 옛날 클럽과 한신포차 등에서 쓰던 방법이네요.ㅎㅎ
@DesN.A.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 커피 맛이 보통만 됐어도 좋았을것을. 비싼 가격에 쓰고 맛없는 커피 맛이 놀라웠던 기억...
@두유라떼-d8m9 ай бұрын
서비스도 너무 안 좋았던 기억이...😅
@churu_addicted9 ай бұрын
편의점에서 팔던 플라스틱병에들은 카페베네 커피가 카페베네 매장커피보다더 맛있었죠
@감자깍기9 ай бұрын
근데 스벅도 맛 없는데 장사 잘되자나여... 어지간한 고수 아니고서야 커피맛을 알까요?
@3pp7618 ай бұрын
@@감자깍기 스벅은 괜찮던데 탐탐, 빽다방 맛이 진짜 씀
@Depthon-yw3qo8 ай бұрын
강남만 맛있으면 뭐하나.. 나머지 지점들이 다 사약물인데.. 그리고 음료 시켜먹으면서 맛있다고 하는거면 커피를 뭣같이 내려도 크림때려넣고 시럽넣으면 맛있는건데 내가 먹어본 커피중 최악이 카페베네. 와.. 커피 내리고 남는 찌꺼기를 물에 타서 준 느낌이었음. 공격적으로 지점 늘리고 커피 질에 대한 교육 및 관리가 하나도 안되는게 어느 지점을 가든 느껴졌음. 커피 맛 모르는 애들이 스벅이랑 비교하면서 이야기하는게 웃김; 스벅이 맛이 뛰어나다의 느낌이 아니라 어느 지점을 가든 커피맛이 일정하고 그냥저냥 먹을만한 맛을 유지하는게 특징인거지. 그걸 다른 프차들은 못하는거고. 운영방식이나 교육 등등 때문에. 스타벅스는 카페베네 엔젤리너스 등등의 다른 프렌차이즈와는 운영 방식도 다를뿐더러 그 운영방식에서 오는 점바점 커피맛의 차이가 어마어마함. 스벅은 그 차이가 거의 없음. 노트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테이블 구성이나 공간 구성을 해놓은 것도 큰 특징. 카페베네는 안가게되더라. 맛대가리없어서. 커피 프렌차이즈 중에서 커피 맛 일정하게 유지하는 곳은 스타벅스 말곤 잘 모르겠음. 투썸도 점바점 심하고 폴바셋은 아직 많은 지점을 겪어보지않았음.
@체커보드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 카페는 빙수가 유명했지요
@정재욱-d6z9 ай бұрын
ㅇㅇ 커피는 맛없는데 빙수는 맛있었음 빙수먹으러감
@체커보드9 ай бұрын
@@정재욱-d6z 카베베네 딸빙 딸기빙수 맛있었음
@sauna88009 ай бұрын
빙수조차 점바점이었음
@비밀-k2u9 ай бұрын
그마저도 빙수 얼음만 많고 맛없었음
@jang-b7t9 ай бұрын
녹차빙수 맛있었어요
@얏호-h6x9 ай бұрын
손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매장수가 극에 달했던 시절 카페베네 가면 1. 음료 종류는 많긴한데 정작 커피는 맛대가리없음 2. 매장 내부가 뭔가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이 안남..
@charmi_cook9 ай бұрын
그냥 빙수먹으러갔던 기억만 있네요 시간때우러 간기억만있어서
@식후엔아아9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임 인지도는 높고 매장은 많은데 퀄리티가 못 따라오니 한두번 가고 말지 굳이 더 찾아갈 이유가 없었음
@david-ji8tw9 ай бұрын
2번이 핵심임. 과연 스타벅스가 커피가 맛있어서 성공했을까? 한국 사람들은 커피맛땜에 카페 가는게 아니라 역 주변에 앉아 있을때가 필요한거임 커피 맛이 암만 좋아도 2번이 안되면 위치랑 인테리어가 안되면 매장수 10개도 힘듦. 또 커피맛은 주관적이라 쓴 아메리카 좋아하는 사람 부드러운 아메리카노 좋아하는사람 거의 반반임. 커피맛 맥주맛 콜라맛은 환상임. 어느 콜라가 더 잘하더라, 어느 맥주집이 더 잘하더라.. 이런거 인테리어랑 액체 온도랑 다 느낌적인거라 블라인드 테스팅 하면 다 박살남.
@메롱메롱-y3y9 ай бұрын
@@david-ji8tw 에이..제가 진짜 무난무난한 입맛인데 카페베네랑 엔젤라너스는 바로앞에 있어도 돌아서라도 동네카페든 스벅이든 찾아갔어요.. 진짜 맛없음.. 엔젤리너스도 마찬가지고... 카페베네가 얼마나 목좋은 자리에 많았았는데요.. 더촌티나는 동네카페갔음갔지 거기커피맛은 아니깐 안감..
@코코-i7k4c9 ай бұрын
빙수는맛잇엇음
@뒤에도좋다9 ай бұрын
우연히 눌렀는데 인생이 담긴 좋은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꼬맹쓰-f7o9 ай бұрын
옛날에 잘 갔는데 갈때마다 커피가 어느 지점이든 한결같이 맛이 없었던곳ㅋㅋㅋ 근데 묘하게 그리워 지는 카페.... 다시 가고 싶다 카페베네
@hyunjulee78769 ай бұрын
그 여러 브랜드가 다 한 명과 관련있었다니..
@ELPCPU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의 가장 큰 문제는... 음료가 맛이 없었죠.
@펭러뷰-c8y9 ай бұрын
커피 진짜 맛없었어요…..
@더샵-l3v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가서 베이글빵만 사먹던 기억이...
@moya99349 ай бұрын
가야 될 이유가 없었지. 솔직히 비슷하게 엔젤도 갈 줄 알았는데 잘 버티고 있더라.
@user-xz2nk8cq8l9 ай бұрын
음료가 진짜 개거지였음.여름에 빙수는 괜찮았는데
@enjuui9 ай бұрын
커피가 최악이었쥬
@핸드크림-s1n9 ай бұрын
뭔 말을 얼마나 잘했길래 다 설득해서 가게를 열었대...신기하네
@조금지친날치9 ай бұрын
집앞 카페베네는 맛없고 학교 앞 카페베네는 맛있었음 진짜로 맛이 달랐다 막상 현재 할리스는 속은 어떨지 모르지만 사람들도 많이 찾고 좋은 카페 브랜드가 된것 같은데 카페베네는 왜 그렇게된건지ㅜㅠ 인테리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추구한 카페였어서 그런가 그리운 느낌이 든다...
@dannylee9662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는 품질 때문에 망했습니다. 그당시 4000원대라는 어마무시한 비용을 들이며 커피 한잔 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아야 하는데 결정적으로 맛이 없었습니다 ㅠㅠ 스벅, 커피빈과 너무 차이가 났죠.. 커피빈은 너무 비싼느낌이었고요. 맛과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유지한 스벅 천하가 된거죠 뭐..
@selfealth9 ай бұрын
스벅을 두고 맛을 운운하다니...
@박태용-u2w9 ай бұрын
스벅은 스펙트럼이 넓어요 모든음료가 최소 평타에서 평타이상임 까페베네는 까페모카 라떼등 모든 커피류가 맛없었음
@abcde101018 ай бұрын
스벅이 스벅인데는 이유가 있음
@오호-x1k6 ай бұрын
스벅이 커피 맛으로 유명해진거 아니죠. 그냥 스벅에 온 국민 입맛이 중독된거지 ㅎㅎ 로스팅된 커피가 비행기타고 오는데 그 원두의 신선도가 높을리가 있나요. 카페베네가 차라리 스벅 커피랑 맛이 비슷했다면 성공했을지도? ㅎㅎㅎ
까페베네 부터 커피문화 바뀌고, 혼자 커피 마시는 것도 이상하지 않고, 까페에서 공부하는 시대가 열림. 인테리어도 예뻤고, 자리가 없을정도. 커피 맛은 없었지만, 다른 메뉴는 괜찮았는데 디저트는 맛있었음.
@makeupfashion78459 ай бұрын
학생때 인턴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체에서 일해본적이 있어요 당시로써도 꽤 알려진 요식업체였죠 하지만 이업체 말고도 이직해서 오신 대리님들 얘기 들어봐도 ... 대부분의 프랜차이즈업체는 ...특히 오너들은 가맹점을 늘리고 가맹비와 인테리어비 재료비공급과 광고집행비를 점주들에게 받아 챙기는거 밖에 관심이 없더라구요 뭔가 지속적으로 매장을 잘 관리하고 히트칠만한 메뉴를 개발하고 맛을 일정하게하고 기업의 이미지를 괜찮게 유지하는 그런 지속가능한 가게들을 만드는 일엔 관심이 없는 .... 그게 강남에 생겼어? 서울에 이런게 유행이래? 하면 내가 서울시는 강남사는 사람보다 뭐가 못나서 나도 가봐야지 하거나 우리동네에도 생겼으면 갈거다 프랜차이즈가 그래도 동네 맛없는 음싯점 보단 돈은 안아까워 라고 막연히 생각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터는 그런것에만 집중하는거 같았어요 뭔가 하나 성공해서 가맹비 다뜯으면 다른 브랜드를 내거나 심하면 폐업하고 다시 사업체 세우고 다시 가맹사업하는 그런게 별로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여 물론 좋은 프랜차이즈를 런칭 모집해 오래유지하고 가맹점주들과 공생하는 기업가도 있지만 열에 아홉은 좀 씁쓸한 ..😂
@sh-sc7hp8 ай бұрын
그래서 한국이 경제규모에 비해 세계적 브랜드가 안생기는 이유. 명품이 안생기는 이유 그냥 한국애들 자체가 생각자체가 싸구려임. 유행에 휩쓸리고
@권해나-c6q9 ай бұрын
까페베네는 사업이 부진해서 축소된 것이 아니고 시작부터가 치고 빠지려고 한 사기라고 생각해요. 프랜 커피에 딱히 기대가 없고 사람 만나고 시간 보내는 공간에 의미를 더 둔다고 하더라도 그 커피맛 충격적이었어요. 곰팡이 핀 커피맛이랄까 엄마가 콩 삶고 버리려고 둔 물을 모르고 마신 느낌
@starlightt209 ай бұрын
ㅋㅋㅋ다들 비슷하게 생각했군요. 20대때 커피맛 모를땐데도 유난히 맛이 없었음
@라라36869 ай бұрын
어 그거 머신관리 안해서 실제로 곰팡이 생기면 그런맛 나요 커피내릴때 특히 첫 커피때는 냄새도 확 나서 직원들은 알았을텐데...
사업을 키우는데 능력이 대단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장기간 꾸준한 성장을 하며 운영을 한다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 같네요.
@bikend849 ай бұрын
강훈대표님 결재 안해주고 돌아가시는 바람에 빚더미떠않고 오랜시간 그 빚으로 아직도 사람답게 못살고 있지만..명복을 빕니다 그래야 되겠죠..
@-markshin-9 ай бұрын
좋은 생각입니다. 님은 목숨은 건졌지만 저분은 아무것도 건진거 없이 갔으니..
@성이름-q8i8l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좋은 날 오기를
@jiyoon_Park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좋은날 곧오실겁니다
@bikend848 ай бұрын
@@jiyoon_Park 죽지못해 버티고삽니다ㅎㅎ
@joemontana11584 ай бұрын
미워도 다시한번 할수 없는 곳으로 떠나셨으니..... 회원님 힘내십시요!
@서정민-n5g9 ай бұрын
겉으로 보기에 화려해도 내실이 없으면 결국 무너짐.
@mmwjulia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뉴욕에 진출했을때 기억이 납니다. 미국에서 Cafe 를 한다는건 건축퍼밋 부터 헬스퍼밋 지켜야 하는 code가 엄청납니다. 성공할수도 있었지만 검증되지 않은 사람 아무나 쓰고….현지에 프로패셔널 컨설팅 없이 아무나 찾아서 부동산 계약하시고….대충 했던게 문제 입니다. 너무 무식하게 제일 비싼땅 Times Square 차렸고 타임 스퀘어 오픈할 금액 10% 내도 뉴욕에 원만한곳 10개를 오픈할수 있는 금액 이었어요. 메뉴도 와플, 커피…현지 뉴욕마켓 리서치 전혀 않하시고….외국인 친구들 한테 너무 챙피 했어요…. 나도 뉴욕에 2009 년 Coffee Shop 오픈해서 2022년까지 했어요. 뉴욕에서 리테일 한다는건 자본이 한국에 10-20배 이상 들어가요. 인컴도 중소기업 이상에 매출입니다…한국처럼 생각하고 오셔서 교촌치킨도 망하고 파리 바케트도 처음엔 헤메다가 자리를 잡은거 같은데 프랜차이즈 오너가 돈버는 구조는 아닌거 같습니다.
@opp36749 ай бұрын
커피에 꽂혀서 적은 돈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또 다르걸 시도하고..이런 사업가 정신이 대단한 사람이네..하면서 보고있었는데 단칸방 죽음이라니..너무 충격적이고 씁쓸하네요. 성격이 매우 극단적이셨던듯ㅠ
@user-tori869 ай бұрын
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진짜 너무 맛없고 쓰기 때문
@holhorse81449 ай бұрын
품질 관리가 영...
@오잉-f3r9 ай бұрын
그렇게 치면 스타벅스랑(리저브제외) 메가커피도 맛 없습니다
@강민수-v8c9 ай бұрын
진짜 심하게 맛없긴 했음
@품위있는녀석9 ай бұрын
@@오잉-f3r스벅은 다른 메뉴들이 임팩트 있었고 메가는 그냥 싼 맛에 버틴 거고. 각자 살아남은 이유가 존재함.
@꽃말-y6l9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메리카노조차 그랬죠. 거기에 플러스해서 가격도 결코 싸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좀 비쌌어요.
@medicalceo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 ㅎㅎㅎ 기본인 맛 빼고 다른거에만 신경쓰다 망한 브랜드로 기억됨😂😂😂 기업철학 및 브랜드스토리라는 진짜 경영은 없고 연예인 및 PPL 등으로만 사업을 키우는 가벼운 한국식 기업의 전형이 아닐까
@김현수-r8k4h9 ай бұрын
한국만 저런줄 아나
@seankc0079 ай бұрын
엘에이에 카페베네 가끔까면 참 분위기 좋았는데요.. 한예슬엄마가 일하는 모습보면서 한예슬보는듯 했다는😅추억이 많았는데 없어진거 보고 그 자리 지나갈때마다 생각납니다😢
@Heajin-mn3oiАй бұрын
해설 넘재밌게 잘하시내요 귀에 속속~
@mimiyu41819 ай бұрын
결국 먹는 장사는 종은 품질과 맛으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DHKIM-nz5rc9 ай бұрын
망고식스 얘기나오니 예전 지방 모 대학에서 망고식스와 제휴맺고 개설했던 망고식스디저트학과가 생각나는군요. 졸업하면 전원 망고식스에 취업시켜준다고 했지만 졸업할 때 쯤에는 망고식스가 망해서 갈 수 없었다는.
@j.kevinlee88599 ай бұрын
당시에 괜히 "바퀴베네" 소리 들은게 아니었음 거의 창궐하듯이 여기저기에 생겨났었으니 희소성이 사라지니 가치가 떨어지는건 당연한 결과였음
@몰라-p5i9 ай бұрын
먼 개소리지..희소성이 때문이 아니고...카페의 기본인 커피가 맛이 없었고 인테리어도 업데이트 안되니깐 점점 쇠퇴한거지.. 영상을 안보시고 댓글 다시나? 그럼 스타벅스,교촌,맥도날드는 희소성이 있나?
제품 표준화가 안됐던 시절임. 지금이야 팩으로 받지만 저때는 도매 업체를 통해서 재료를 공급 받던 시절이라 더더욱 맛의 편차가 생기고 알바했던 애들도 카페 알바를 멋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대충 만드는 거임. 그래도 제일 문제는 원가절감이었는데 카페베네는 1회용 플라스틱 컵을 다시 씻어서 쓴다는 곳도 있어서 가기 꺼려졌음. 빙수도 어떤 곳은 맛있는데 어떤 곳은 절반이 얼음이라면서 이슈터졌음..너무 이미지만 생각하고 본질을 생각안하는 곳은 지금도 망하고 있음. 개인 카페도 인테리어 소품 이런거 보다는 근본인 커피가 괜찮아야 흥하는거 같음...
@lilly-jd3lz9 ай бұрын
카페알바를 멋으로 안다는건 진짜 몇년생인지 묻고싶음; 걍 점주도 커피에 대해 1도 모르고 카페차리고 매니저도 바리스타 자격증도 없던시절이라 교육도 없었음 그당시 4~5천원받고 일하던 알바생한테 뭔 기대를함
@crazylife84929 ай бұрын
일회용 컵 한번 쓰고 버리는거보다..다시 씻어서 쓰는 인건비랑 물값이 2배 이상으로 비쌉니다
@계란달걀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가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많이 들었는데 플라스을 씻어서 다시 쓴다는 얘긴 처음 듣네 ㅎㅎ
@jewelt82949 ай бұрын
싱가포르에서 온 유학생인데….싱가포르에서 첫 한국 카페 가는 경험 바로 카페베네인데…몇년전에 없어졌어요…
@bluebaytv2023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도 그렇고 창업자도 그렇고...한 시대를 풍미했었는데 슬프네요 😟 저도 한때 정말 많이 이용했었는데요.
@mmwjulia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가 Coffee 하고 K-Food 조화롭게 한국식으로 브랜딩 하시고 Menu R&D 잘했으면 지금쯤 K pop 덕분에 초대박 났을겁니다…. 카페베네에 파트너 한분만 똑똑하고 올바른 사람 있었다면 Starbucks 안부럽게 성장 했을거예요. Starbucks Menu R & D team / interior development team 보고 배울게 참 많습니다. 교육과 메뉴얼 없이 프랜차이즈 문어발……
@오프로보험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의 딸기빙수는 가격 맛 양에서 진짜 혜자였는데 그립네
@rainy85329 ай бұрын
한번 사업을 일으키는 것과 그 사업을 유지시키는 것... 백종원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한번 느껴진다
@sunshine-vj5ui9 ай бұрын
끊임없이 배씨가 데레비에 나오는 이유 안나오면 망하니까
@cchocopie9 ай бұрын
사업을 해 보1지는 않았지만 작지않은 기업을 유지해 가시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경험이 많이 모셔봤는데 절대 쉬운게 아님
@thatyouloveme9 ай бұрын
백종원 프랜차이즈도 죄다 맛있는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한번 맛보고 나면 다시 찾지 않게 되는 ㅠㅠ 그리고 다 유지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폐업도 많아요.
@PJY-jx9oc9 ай бұрын
부산은 거의 모두 폐업ㅎ 그나마 인구밀도 높은 서울 경기권만 살아 있으려나?
@cchocopie9 ай бұрын
@@PJY-jx9oc 지방이 슬럼화 되는 ‘거지’ 강남 노른자는 죽었다 깨나도 집값 안 떨어지죠 비싸면 더 비싸지지
@PoochonMuhyul9 ай бұрын
망고식스에서 정직원으로 일했고 본사 사옥 1층에서도 일을 했었고 전매장 직원 여유 될때 모여서 자기의 커피 철학도 가르치던 사람이 강훈이었죠. 겉은 화려하나 속은 썩는다 라는 말을 직원들 입에서 나오던걸 잊을수가 없어요 마케팅은 화려한데 내부에서 출신 따지고 라인 만들고 니편 내편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명연예인을 광고로 쓴것 뿐만아니라 유명인들에게 우선 가맹점을 줬죠..카페베네 말고 그 이후 블랙스미스도 똑같이요..근데 가맹점 상권 옆에 또 가맹점 내주고 해서...상권 보호를 안해주니 뭐...망하는 가게가 많이질수밖에 없었고...중국 진출로 활로를 뚫어보려고 했는데 그마저 사기를 당하면서 숨통이 끊어졌죠
@후니훈-n3m9 ай бұрын
너무 점포를 문어발식으로 늘렸음
@김남윤-j3y9 ай бұрын
맛도 늘렷으면 참 좋았으련만...
@Volenity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라는 카페가 실제로 있는 카페였어요??? 커쥬 아 마이 걸~~ 유아더 원데라 아 인비져인 마이 쥬림~~~ 그 노래에 합성한 사진 아니었음????
@김밥-z8x9 ай бұрын
@@Volenity 뭐래
@잼민이킹-s9x9 ай бұрын
문어발식은 여러업종으로 확장시킬때 쓰는말이고. 카페베네는 문어발이 아니지 카페만했으니깐
@혜진김-j9w9 ай бұрын
@@Volenity 어리신분인가. . . ?
@fold49 ай бұрын
구석자리에서 담요덮고 하루종일 잠자도 그게 자연스럽던 아지트같은 분위기
@sulpark92239 ай бұрын
요식업이 다 그렇지만 카페는 결국 커피가 맛있는 집만 살아남음
@NUNOBLES9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J-pq2go9 ай бұрын
우리집 앞에 카페베네가 꽤 크게 있었음 흡연실도 있고 동네 사람들이 거기서 여름엔 빙수도 먹고 저녁에 많이 모이던 장소인데 없어져서 참 아쉬웠음
@유화수-d7b9 ай бұрын
발효커피 전문가입니다. 2012년 카페베네로부터 만나자고 연락 왔는데 거절했습니다. 이유는 카페베네의 커피가 맛이 너무 없었습니다. 커피 재료를 싸구려로 공급한 비양심적인 본사 탓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근데 가맹점마다 맛이 다르다면 관리가 문제였네요. 역시 본사 탓이지만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jisunu79149 ай бұрын
ㅇㅇ
@이성수-i5c9 ай бұрын
책 '커피게임'을 쓴 사람입니다. 강훈사장에게 브랜드 값을 주고 할리스커피를 사서 법인화하고 BI를 거쳐 새로 창업 절차를 거쳐 10여년간 경영후 PE에 넘긴 사람입니다. 우연히 이 유튜브를 보고 이런 저런 생각이 나서 댓글을 끄적거립니다. 내 책 '커피게임'에 길지 않게 할리스커피와 카페베네 그리고 강훈대표 이야기가 나옵니다. 20년전 이야기인데도 새삼스럽네요.
@jck78979 ай бұрын
내가 대학입학한게 2011년이라서 그때 카페베네가 제일 많을때였는데 커피맛은 쥐뿔도 모르던 그나이에도 카페베네는 커피맛이 너무 없어서 안갔던게 기억남ㅋㅋㅋ커피가 정말쓰고 맛없었음ㅋㅋ 여름에 빙수나 한번 먹으러갔었지
@robertsaint64958 ай бұрын
위대한 사업가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자신의 브랜드를 이렇게 알린 것만 해도 정말 대단한데 전국에 퍼트린것만 해도 얼마나 열정적으로 일했을지요
@이름없음-q9k9 ай бұрын
15년전쯤인가 강훈 까페베네 이분이 낸 책을 읽었었는데 사업가 기질이 진짜 대단했고 나중에 기사를 통해 안타까웠네요 대한민국 최초의 공격적인 마케팅 아니었나 싶어요 능력은 진짜 탁월했었던것 같아요
@aa-qz1xj9 ай бұрын
전 책은 못봤지만 무리하게 지점만 늘리지만 않았으면 사업가로서는 큰 성장을 했을거같아요
@퀸유나9 ай бұрын
본인이 키워낸 브랜드를 차곡차곡 팔아가고 망고식스로 잘못된 선택의 투자를 했던….사업이라는게 성공시키는 사람도 매번 끝까지 성공할수가 없다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9 ай бұрын
@@aa-qz1xj 카페베네 초반에 많이 번 돈을 카페에만 집중했으면 그나마 건실했을텐데... 블랙스미스같은 신규브랜드 적자에 다 쓰면서 망함...
@최태-b4j9 ай бұрын
사업수완은 좋았으나 맛은 좋게 못했다...
@퀸유나9 ай бұрын
@@최태-b4j 망고식스 알바해봤었는데 맛있었어요..주력이 망고 음료였는데 생망고랑 냉동망고 섞어서 괜찮았음…단지 뭐랄까 우선 원가율이 높았고 지금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과일 주스를 주력으로 팔만한 시장이 아닌듯…우선4계절이 있다는게 비수기가 워낙 명확하고 비싸게 팔자니 안팔리고 저렴하게 가자니 쥬시 유행때처럼 우후죽순 저가형 주스 프랜차이즈들이 너도나도 뛰어들어서 결국 가격 경쟁하다가 망해버리는…
@호돌이-q3g9 ай бұрын
중딩때 지붕뚫고 하이킥 보면서 카페베네가 세상 전부인 카페인줄 ㅋㅋ 밖에나가면 많이 보이기도 했고
@user-mc8kv2bb7u9 ай бұрын
할리스커피 2년반, 카페베네 1년 알바했었는데 할리스커피는 커피는 그냥그랬어도 그린티라떼, 블랙티라떼가 맛있었고 원자재라 그래야하나요. 동서에서 수입하는 원가높고 맛있는 파우더들을 써서 진짜 맛있었음. 민트라떼, 라즈베리카페모카, 고구마마끼야또 같은 특별한 메뉴들이 특히 맛있었는데 셋 다 마이너메뉴였지만 알바생인 나는 저 셋을 제일 좋아했는데 인기없다 싶은 음료는 다 정리하는 바람에 더이상 할리스커피를 갈 이유가 없어졌다. 카페베네는 알바하면서도 먹고싶은 음료가 없을 정도였는데 브레드가 제일 맛있었던 기억.
@helloim39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의 마지막 모습을보면 중장년층이 주고객이었고 그런 분위기 때문에 젊은층과 점점 멀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됨...
@qkfkrlxn9 ай бұрын
때는바야흐로 2011년도엿어요.. 보잘것없는 스펙인 저에게 취업의기회를 줬었던 카페베네본사였어요..ㅜㅜ 비록 안좋게되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때일하셨던분들 지금 다 잘되셨으면좋겠어요..😂
@KangUkChoi9 ай бұрын
예전에 하이킥 ㅎㅎ 끝마무리 카페베네 ㅎㅎㅎ 😊😊
@summergreen97579 ай бұрын
할리스, 카페베네, 망고식스. 생기고 초창기에 갔을 땐 맛있었는데 두 번 세 번 가면서 너무 비싸고 비싼 것치고 맛이 없어서(니맛내맛없는 그런 맛) 안 가게 됐던 카페들인데.. 셋 다 창업주가 같은 사람이라니.. 놀랍네요!
@sje-v9h9 ай бұрын
그래도 할리스가 아직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아이스바닐라라떼가 있어서죠
@감켐9 ай бұрын
스타벅스가 그래서 대단한거죠... 솔직히 커피맛은... 내 취향이 아니라 뭐라 하긴 그런데 그 맛의 일정함을 유지 할수 있단건 인정합니다.
@꽃말-y6l9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할리스는 CJ에게 넘어가고 난 이후로는 품질 관리에 성공했다고 봅니다!
@woobh65369 ай бұрын
@@꽃말-y6lcj에 모가 넘어감? KG에 넘어갔지
@꽃말-y6l9 ай бұрын
@@woobh65362003년에 CJ플래너스에게 넘어갔다던데요?
@Paradise54799 ай бұрын
카페 베네의 별명이 바퀴... 베네였.... 죠... 그런데 당시에 프렌차이즈 카페 중에는 애매한 포지션이었죠. 스타벅스와 커피빈 사이에서 애매한 맛이...그래서 커피빈이나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개인 컵에 담아서 커피빈에서 쿠키를 사서 카공족이 은근 있었죠... 가맹정이 늘면서 커피 맛을 잃어버린 곳 중 하나가... 폴바셋.... ㅠㅠ
@ByungWooChung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 천호로데오거리에 처음 생겼을때... 그리고 망고식스 압구정에 처음 생겼을때 구경갔던 기억이 생생한데 참 씁쓸하네여...
@Toknowall779 ай бұрын
본질에 집중!
@cnpark46819 ай бұрын
그래도 살아야지요.. 살아서 미안한 일들도 갚았어야지.. 그 정도 열정이 있는 인물이면 먼훗날에라도 뭐라도 했을 텐데..
@sml8349 ай бұрын
무작정 가맹점을 늘릴게 아니라 품질관리도 같이 하면서 천천히 가맹점을 늘렸어야하는데 그냥 무식하게 가맹점만 늘리니까 감당할수있는 능력을 넘어서버리니 힘들어지지 도대체 해외에서 뭘 배워온건지 이해가 안감 품질은 개나 줘버리란걸 배운건가...?
@Lily-f1m2b9 ай бұрын
평화광장에도 크게했던 카페베네ㅜ 분위기는 좋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했었는데ㅜ
@Wissam_relax9 ай бұрын
진행자분 ㅠ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오랜만에 보는데.... ㅠㅠ 건강하십쇼!!!!
@정숙이-d5q9 ай бұрын
맞아요 카페베네 흥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바퀴베네라고 했었는데 (벌레가 나오는게 아니고 그만큼 빨리 증식해서 )
@김정환-y2w9 ай бұрын
아 … 강훈이라는 사람은 정말 불꽃같이 살다 갔군요.
@Johnber_Kim9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읽은 두권의 책이 잘 정리되었네요. 두권을 다 읽은 소감은 카페베네는 김선권 대표의 역량보다는 보다는 강훈대표 키운 브랜드다. 였어요. 롤모델의 안타까운 죽음이 충격이었습니다.
@박서준-c9m9 ай бұрын
우와. 복잡한 사안을 스토리까지 완벽하고 쉽게 정말 최고의 요약 설명이었습니다
@하늘사람-b5m9 ай бұрын
사람이 살아가면서 여유있게 살아야지 머리속이 여유가없으니 힘든거ᆢ머리를 쓰더라도 너무 욕심만 내지말고;;
진짜 카페베네 ㅋㅋㅋ 커피맛도 모르는 내가 먹어도 이커피는 왤케 맛대가리가 없지??생각들었던.. 한두번먹고 다시는 안가게된커피숖
@SimTheBe9 ай бұрын
예전에 강훈 대표의 책을 본 내용하고 비슷하네요. 종종 김선권? 그 감자탕? 프렌차이즈 대표가 키웠다고 이야기 하는 곳도 많다 보니... 할리스 성공전에 스스로 오만해서 실패 했다고... 그 내용 보고.. 아! 했던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스타벅스 교육을 받고 왔는데, 스스로 스타벅스에서 고칠점이 눈에 보였다고 하죠. 해서 언제 풀릴지 모를 스타벅스를 기다릴 수 없어 지하철 지하 상가에 첫 창업을 하는데, 보완할 점이 바로 의자였다고;; 해서 편한 쇼파등등 인테리어를 했더니 실패... 알아 보니, 당시에 우리나라에도 커피샵은 있긴 했죠? 강훈 대표가 생각한 편한 쇼파에 테이블 있는... 해서 얼마나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스타벅스에서 일하는데... 하면서, 스벅을 제대로 벤치마킹 하겠다 해서, 인테리어 부터 로고까지 비슷하게 했다고... 근데 로고 색도 그린으로 하면 너무 따라한 것 같아서 레드로 했다고;; ㅎ 그리고 카페 베네 소개 받아 갔더니 위치나 생각을 감자탕집 처럼 생각하고 있어 최고 좋은 자리로 옮겨야 한다고 밀어 붙여 옮겼다고... 그러다 기사 보고 충격을... ㅠㅠ 책은 꼭 커피가 아니더라도 읽어 볼 만 했던... 근데 나중에 카페 베네 보면서 아쉬웠던 건, 창업 할 때 스벅을 보며 겸손하게 다가갔는데, 체인을 늘리는 것은 또 스벅과 달리가서 아쉬웠던...ㅠㅠ 직영이 아니니 쿠폰도 매장마다 따로고, 맛도 서비스도 다 매장마다 다르니...ㅠㅠ
@메롱이-o9k9 ай бұрын
모든 댓글중 제생각과 가장 맞는거 같아요 직영점과 가맹점의 차이가 가장 큰 이유죠. 매장관리, 위생, 친절 등등 지금이야 머신이 자동이지만 그 때만해도 자동이 아니라 커피맛이 일정치 않았죠 인테리어 자재는 타브랜드보다 카페베네가 양질의 자재로 한걸로 알고 있어요 카페베네가 1등이던 시절 스벅도 공격적으로 매장 늘리고 공격적인 임대료 지불하고 했어요 카페베네 대표가 앞서간 사람은 맞는데 점포개발팀도 문제 많았고, 직원교육이나 매장관리가 가맹점의 한계인거죠 웨스턴돔이란 베이커리 카페가 아깝죠
@메롱이-o9k9 ай бұрын
스벅이 공격적으로 점포개발할때 엔제리너스도 주요상권에 점포 많이 늘렸죠 결국 가맹점은 직영점과 경쟁에서 이기기가 힘들죠 지금은 그나마 투썸이 버티고 있을 뿐ᆢ 스벅을 이길 브랜드가 나오기는 당분간 힘들죠
@송영미-c8y9 ай бұрын
빙수하고 디저트맛있어서 자주갔었는데 분위기도좋고 그시절이그립네요
@김태훈-q1d9 ай бұрын
내실이 중요하다는 결말
@billykim659 ай бұрын
지금도 생각나 드라마 끝날 때마다 "커즈 유어 마이걸🎉" 지금도 귓가에 울리네 😅😊
@eyey03119 ай бұрын
서울시청 옆에 있는 카페베네를 가끔 이용하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ㅜㅜ
@외발의꽁꽁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 디저트류 강자져 베이글도마싯고 허니브레드,빙수 최고였음 😊
@외발의꽁꽁9 ай бұрын
@williamrob-hp2sl 내댓글에이딴거달지마
@하연-u5i9 ай бұрын
저 카페베네있던 시절 너~무그립다... 민경아 잘지내니 보고싶다... ㅠㅠ
@jiurini9 ай бұрын
개그우먼 김민경?
@춘식이꼬순내9 ай бұрын
하연아 오랜만이야..
@행복한-d1v6 ай бұрын
어 오빠 잘지내지 그날 커피값 없다구 내가 냈는데 그 뒤로 잠수타고 너무해 ㅋㅋ
@jyp0911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는 ㅈ망했지만 엔젤리너스는 아직까지 살아있는거보면서 대기업이 왜 대기업인지 느끼게되더라ㅎ
@zh0820-uj6bi9 ай бұрын
엔젤리너스도 매장 거의 찾아보기 힘들던데
@MaverickGamingStudio9 ай бұрын
@@zh0820-uj6bi 엔젤리너스는 불필요한 가맹 매장 싹 없애고 번화가나 프리미엄 노릴 수 있을만한 상권에만 들어서면서 직영점만 노리는 추세라 더 잘되는 중임. 오히려 버티고 있다고 생각한 커피빈이 서서히 하락 추세고. 폴바셋, 스타벅스 정도가 지속 성장세고 나머지는 고만고만 한 듯. 팀 홀튼은 5~6년 지켜봐야 할 듯.
@lowkick4409 ай бұрын
약간 어두운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갔었는데
@hi144gi88 ай бұрын
영상 보면서 그 시절 그리워하고 있었는데 ㅋㅋ 댓글보니 다들 똑같은 생각했네...
@봉주노-h8q9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amureable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의 '흥망성쇠'를 보니, 이 기업을 다뤄 주셨으면 합니다. '하이디라오' 요즘 다뤄 주셔도 좋을 듯합니다.
@ab43069 ай бұрын
하이디라오 망했나요?
@AlohaBaby10049 ай бұрын
하이디라오는 중국기업이라 안할듯 싶어요
@lawzzang0823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 보니까 이디야도 궁금해지네요~~
@joinin10599 ай бұрын
카페베네는 커피장사를 해 수익을 낸게 아니라 매장인테리어에서 더 수익을 낸 브랜드로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유명했죠. 또 멀쩡한 인테리어를 4년마다 반드시 해야 하는 강제 계약이 있어 가맹점주들이 허울만 좋은 매장이었죠. 더이상 가맹도 안되니 성공같지 않은 성공에 재미들여 망고식스, 블랙스미스 및 들어보지도 못하고 없어진 브랜드가 숱했습니다. 카페베네는 요즘 유행하는 폰지수법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VAR판독기9 ай бұрын
5년만에 매장 수 1000개 ㅁㅊ... 좀 차근차근 했어야 되는데 욕심에 너무 성급한 선택을 한듯
@비버즈-w1u9 ай бұрын
음료 파는 곳에서 음료가 맛 없으니 망할 수밖에. 그나마 대표메뉴가 빙수였는데 그 빙수마저 우유 얼음을 쓰는 설빙으로 대세가 바뀌면서 설 자리가 아예 없어졌죠.. 할리스의 바닐라 딜라이트, 딸기 치즈케익 할라치노 / 커피빈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 스타벅스 돌체라떼, 자몽허니블랙티 등등 지금 살아남은 프랜차이즈 카페는 이런 고가형 뿐만 아니라 저가형 카페에도 대표 메뉴가 있는데 카페베네는 그게 없었음; 거기에 지금 대한민국 카페 업종은 사실상 음료를 사고 자리를 얻는 개념이라 자리가 편한 게 우선 고려 사항인데 영상에서 지적한 것처럼 노후화가 심하고 매장 별 복불복이 너무 크니 결론적으로 대충 싼 거 하나 사서 앉아서 쉬고 수다나 좀 떨다 나오자고 들어갈 수도 없고 여기 무슨 메뉴 맛있다던데 먹으러 가보자면서 들어갈 수도 없는 브랜드가 탄생해버린 듯. 한창 매장 수 늘릴 때 바퀴..베네 소리 들었던 게 엊그제 같구만.
@그녀만유일하지않아9 ай бұрын
지금도 카페베네 초라한데가 있긴 있는데 답이 없는 동네에만 있지요
@hjyj54039 ай бұрын
미국 LA에도 이써영
@jugeora9 ай бұрын
중요한건 언제나 알맹이고 기본이다 라는 것이죠. 비슷한 사례로는 스베누가 있습니다.
@lifetv46979 ай бұрын
강훈 자신은 커피를 안 좋아해서 하루에 한잔도 안먹는다고 망고식스 설명회때 말하는 걸 보고 깜놀!! 😢
@dxLabb9 ай бұрын
아 놀라운 사실이네요
@미미미-f5v9 ай бұрын
아 이래서 망했구나….맛을 봐야지
@레몬트리-l5l9 ай бұрын
커피맛이 별로였던 이유가 이거였군요
@user-ne4uj6nz9l9 ай бұрын
아니 싫어도 마셔야지... 사업 아이템에 관심은 없었나봐요.
@난나-x7b7 ай бұрын
멍청했구나
@샤리샤리7 ай бұрын
카페베네가 프렌차이저 중에서는 그래도 몇 안되는 넓고 깊은 카푸치노 전용잔에 카푸치노를 주는 곳이었고 어차피 난 아메리카노 보다는 카푸치노에 시나몬을 뿌려 먹는걸 더 좋아했고 사실 프렌차이저 중 아메리카노가 맛있는 곳은 글쎄요…. 스타벅스의 태운듯한 쓴 아메리카노 맛에 익숙하지 않아서 (엔젤리너스는 심지어 라떼도 별로였던 기억.. 어디까지나 갠취지만) 글구 아이스크림 와플이 맛있었는데.. 인테리어도 좋았구… 사진찍으면 참 이쁘게 나왔는데 ㅋㅋ 아 그리고 라임 모히또 무알콜 음료를 좋아했었죠 카푸치노 라임 모히또 와플+ 아이스크림.. 부산 송도 바닷가 그 곳에 자주 갔었는데 추억이 떠오르네요 근데 어느순간 부터 사라졌는데 여기서 영상을 다시 보게 되네요 끝에 초기 창업주님의 마지막을 보니 마음이 먹먹하군요 ㅠㅠ
@tese13k9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갈순신9 ай бұрын
무모 하기는. 했지만 사기꾼 은 아니었어 돈과 명예가 허무 하다고 느껴지네 ᆢ
@fjord389 ай бұрын
사람이 쓰일곳을 잘 찿는게 이렇게 소중하고 중요하단걸 다시한번 느낌니다. 최고의 오너는 역시 적재적소에 딱 맞는 사람을 발탁해서 운용하는 마법을 부릴 줄 알아야...
@mumu-nn1tf9 ай бұрын
급식시절 빙수가 크게유행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중심에 카페베네 초코악마빙수가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순식간에 없어진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