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면 다 죽어요 그러니 하루하루 즐겁게 잘 살아야 합니다 [법정스님의 향기로운 법문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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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향기로운법문 #법정스님 #법정스님법문
법정스님 법문 中
"이 땅에서 살다 가신 우리 조상들과 미래의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현재의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한반도 대운하 문제는 지금 우리가 직면한 중대한 사안임을 여러분 깊이 깊이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부품을 수리하면서 느낀 소감을 이 자리에서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은 살면 늙잖아요.
때가 되면 다 죽어요.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크게 앓고 나니까 새삼스럽게 둘레의 모든 사람들이 고마워요. 또 나를 애워싸고 있는 모든 사물들이
새삼스럽게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죽을 병이 아니면 앓을만큼 앓으면 나을 때가 있습니다. 제가 치료하면서 구토가 헛구역질이 나와서
음식을 먹을 수가 없어요. 50일동안 단식 상태였습니다. 그때 제 체중이 50키로 미만이었어요.
그날그날 하루하루 즐겁게 살자. 내 일은 기약할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마나서 눈부신 봄 날
마주 앉아서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지만 내일을 누가 압니까? 하루하루 잘 살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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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83

@최명희-b9l 8 ай бұрын

생 의 한순간 ~소중한시간

@matthewchoi6320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미나문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나마스테-s4g 8 ай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남정석균 8 ай бұрын

즐겁게 사는건 적은것으로 만족하면 된다고 스님이 말씀하잔아요!

@positivehappyd 7 ай бұрын

잖 가진 것에 만족하고 욕심 부리지 않고 남과 비교를 안 하면 훨씬 나은 삶이 되죠

@francisgallozzi2595 8 ай бұрын

법정스님은 떠나셨지만 이렇게 스님의 향기로운 법문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

@phistis631 6 ай бұрын

암진단받으신후 미국으로가셔서 최고권위 MD 앤더슨병원에서 항암수술받으신 풀소유의원조 법정스님.... 아제아제 바라아제 마하반야바라밀다....

@521Qom-gv8ke 6 ай бұрын

정말인가요? 암에 걸리신후 모든건 부질없다며 치료도 거부하시고 마지막까지 수행을 하시다가 법당에서 가부좌로 앉은채로 열반에 드신거 아닌가요?

@변용덕-p1f 6 ай бұрын

그걸 말이라고 하냐 다죽지 그냥 사냐

@cooking_essay 8 ай бұрын

요즘 힘든일이 있어 법정스님 말씀을 듣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입적하시고도 이렇게 힘을 주시니 겸손한 마음 감사의 마음 가득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재연-v2o 7 ай бұрын

😊😊😊😊😊😊😊😊

@이재연-v2o 7 ай бұрын

😊😊😊😊😊😊

@천경애-h3k 7 ай бұрын

ㅋㅋㅓㅕ08ㅑ😊😅8ㅑ@@이재연-v2o

@aidan3341 6 ай бұрын

🥰

@Nirvana10 7 ай бұрын

깊디깊은 통찰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기독교 인이지만 위대한 스님분들의 말씀은 너무나도 고결한. 하늘의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붉은달-f4q 7 ай бұрын

종교를 떠나 좋은 말씀을 경청하시는 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저는 불교 신자이지만 성경도 가끔 본답니다.종교는 서로 사랑하라 가르칩니다.종교가 다르다고 반목할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킹깐부 8 күн бұрын

@@붉은달-f4q 내가 예수님55년 믿엇다 경 을 인간이 다 알수없으니 공부를 좀 더 합시다

@구명순-s6w 8 ай бұрын

법정스님을 법문을 들어면서 다시한번 대새겨 봅니다 고맙습니다❤

@임종길-l4v 8 ай бұрын

법정스님 지난법문 정감있고 반복해서 들으면 새로운 마음가짐 생겨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불청객-s1u 7 ай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희수김-j9u 6 ай бұрын

스님의 영혼을 맑히는 법문에 늘 삶의 새로움을 찾습니다 ㆍ몸소 실천하시고 청정한 수행에서 이러한 공감과 겸손과 깨우침을 주시고 있겠지요 스님은 충분히 밥값을 하고 갔었습니다 ㆍ감사합니다 스님ㆍ

@yunadoraemon 4 ай бұрын

법정스님께서는 그 당시에도 미래를 다 내다보고 계셨네요 … 감사합니다 …

@eefarie1 5 ай бұрын

이미 멀리까지 내다보신 스님....오늘에야 들으면서도ㅈ놀랍습니다.

@garamisucculentTV 8 ай бұрын

요즘 정보화시대에 과다한 정보는 공해라는 벙정스님 말씀 맘에 새계봅니다 보고듣고생각하고 말하는것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는 필름 처럼 저장 자기관리 자기의지 어떤순간에 속지 말자 말을 줄이자 근심 걱정 가불 해서 쓰지말고 본질적인 삶 단순하고 간결한 삶을 추구 하자❤분부신 봄날을 ~~살아 있다는것을 축복으로 ❤

@전-m8h6d 6 ай бұрын

큰 스님 말씀 듣고나면 제자신이 정화가. 되어. 맑은 기운이 납니다. 말씀 되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최창해-b1m 6 ай бұрын

즉시현금갱무시절 지금.여기.현재.당장이 우선이고 좋은 시절은 다시 안오니 대자유인으로 무소유로 살라던 스님의 말씀 14년 지나도 그립습니다 인연은 맺고 집착은버리고 살라던 말씀 기억하고 살렵니다 배은망덕이 아닌 보은흥덕으로 이 시대의 선지식 극락왕생 하소서

@동수김-m9k 8 ай бұрын

법정스님 많이그립습니다.~~

@이순임-r1x 6 ай бұрын

법정스님 좋으신법문 감사드립니다 나무관세음 보살

@Wbcdaegari 7 ай бұрын

2007년 생의 한가운데서 법정스님이 남기신 소중한 영상... 법정스님의 글과 말투는 담백하고 꾸밈없는 단순 간결 화법이지만 깊이있고 늘 따뜻한 온도가 있다.

@태경엄-w6o 8 ай бұрын

누군 즐겁게 살고 싶지않아서 그렇게 사나요? 여러 여건이 안되니 그런거지요? 그런 여건들을 어떻게 개선할까 실현가능한 대안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정치가던 종교가던 그게 할일이겠지요?예나 지금이나 인간계의 가장 큰 고통의 원인은 먹이부족과 강자에 의한 약자의 억압입니다. 주관적 감정적 문제도 거의 다 위 두가지 큰 문제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순심-p2l 8 ай бұрын

법정스님 귀한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그립습니다

@이관복-d8z 8 ай бұрын

스님!보고싶습니다ㆍ그립습니다ㆍ스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사는길만이 스님을 기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ㆍ스님!우리곁에 오십시오ᆢ

@erghm 8 ай бұрын

물질 ㆍ돈 밖에 모른 세상으로 가기 때문에😊😊😊😊

@이희탁-s9v 7 ай бұрын

같은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선을 추구했던 법정스님과 악을 구사했던 어떤 인간들을 우리는 같은 동급으로 보지않는다 왜냐하면 사랑이 없기때문이다 인간이 인간이기를 포기하면 짐승인데 인간짐승은 써먹을데가 없다 그래서 그들의 영혼은 불쌍하다 그리고 죽기전에 깨닫지 못하면 영원한 구제불능자이다

@한강석-p9h 8 ай бұрын

비구 법정 대종사님 존경하고 보고 싶습니다, 꼭 한번 뵙지 못한것이 인생의 큰 슬픔이고 앞으로 큰 스님의 말씀대로는 다 살지 못해도 남에게 아프게 하지말고 나누면서 살라고 하셨는데 마음에 세기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면서 건강과 기회가 된다면 재능은 많지 않지만 혹시라도 제가 봉사활동을 할수 있는 곳이 있다면 기꺼이 달려가서 나누면서 큰스님 말씀의 큰 울림을 받은 것에 조금 이니마 보답하고 살았다고 큰스님께 전하고 싶습니다?

@인엽황-z2m 8 ай бұрын

😊😊 😊😊 😊 😊 😊

@정미영-v1o 6 ай бұрын

인생은 구름처럼 흐르다가 연기처럼 사라진다 법정스님 붓다

@장현희-r9g 4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다 가슴을 울리는 귀중한 말씀입니다

@실비아-b1o 4 ай бұрын

오늘 길상사에 가서 스님의 모습을 또 뵙고 왓네요~

@chocho297 8 ай бұрын

자연을 망쳐서 돈을 벌려는 것은 부도덕하다는 스님의 명쾌한 말씀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연결돼 있다는 불교의 가르침이 지금 시대에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윤자-n6z 6 ай бұрын

스님 많이 그립습니다

@나비스타일 6 ай бұрын

저두요~~()

@니바보-o3f 14 күн бұрын

스님의 법문은 한말씀한말씀이 진리입니다 살아가는데 큰 힘이됩니다 스님이 참부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이산야 4 ай бұрын

법정스님 말씀 들으며 마음 착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박혜원-m8v 8 ай бұрын

소중한 가르침이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_()_

@김미숙-d2w8z 6 ай бұрын

좋은게 좋은것도아니고 나쁜게 나쁜것만도 아닌거같아요 아마 접촉에 스트레스가 많았던 경험이 잡촉이 아니라 접속만을 원하는 시대가된거 아닐까 합니다

@이정수-k8f 5 ай бұрын

영혼 깊은 울림을 받습니다. 맑고 향기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김서흔-n9b 6 ай бұрын

스님 저,세상에서 잘지내시죠? 힘든 시간들을 스님의 알씀. 4:11 책을 통해 많이 위로받고 버티었습니다. 어려울때마다, 스님이 그립습니다.

@비둘기-n9f 8 ай бұрын

물질문명 지구 인과응보 체험 생노병사 삶 의식주 몸 건너 X 정신문명 평화 업장소멸 우주 대자연의 삶 진선미 맘 발견 X 착하고 바른 깨끗한 삶 거룩하고 고귀한 생명 中 빵상+0-......

@empty71931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때가되면 우리의 몸이 죽는거지 우리의 령과 혼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 한 가족이면서 상대의 말이 들리지 않는것은 아직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고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가끔 그들이 되지도 않는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그 사람은 나와 혼이 맞지 않는 혼이 그 사람에게 들어갔습니다. 그러니 바뀌지 않습니다. 그냥 듣고 여여하면 됩니다. 모든 중생이 부처입니다. 이 부처는 이렇게 저 부처는 저렇게…그냥 다를 뿐입니다.

@경덕-u7c 8 ай бұрын

부처님 살려주십시오 🙏🙏

@sghong107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위숙김-u1p 8 ай бұрын

법정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킹깐부 8 ай бұрын

법정스님 모든 법문이 중생들의 생명수 입니다 고귀하고 감사하고 지극 합니다 ㅡ나무아미타불ㅡ🎉

@운동안하면당뇨병걸린 9 күн бұрын

비판이나 주관없이 받아들이는건 북한식 사고방식이니 지양하는게 좋습니다. 법정도 금생에 대한 집착을 못 버린 점은 한계지요.

@킹깐부 8 күн бұрын

@@운동안하면당뇨병걸린 어리석은자 여기까지 와서 예수 의 한계를 드러내다니

@깜찍발랄양서유의좀일 6 ай бұрын

그건 아는데 그렇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서요 ..

@심우임-f8i 8 ай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장장-b5e 8 ай бұрын

스님감사

@곽경희-l5v 6 ай бұрын

법문 감사합니다

@오유진-g1l 6 ай бұрын

@영란윤-p8c 2 ай бұрын

법정스님뵐수없어 더욱그립습니다

@안상윤-v7j 6 ай бұрын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어머닝도 아니요 아버님도 아니요 하나님도 아니요 부처님도 아니요 예수님도 아닙니다 바로 자기자신의 마음이 가장중요합니다

@묘길상-c3c 6 ай бұрын

🍀마하반야바라밀🍀 스님 깊이 감사드립니다_()()_

@김승수-d8d Ай бұрын

명박이 혼나네요

@지중해바다빛 8 ай бұрын

2024년 법정스님이 계셨다면 쓴소리 크게 하셨을텐데. 아.

@정재건-b4d 7 ай бұрын

누구나 다죽으니. 열심히 살다가 죽는게 맞다 고통도 때론. 희열이 될 수. 있다고 본다

@MeatswithSoju1980 7 ай бұрын

고통과 즐거움이 같은 거라대요 받아들이기 나름인 듯요

@mjdays 8 ай бұрын

흙을 가까이하는 문맹의 북한사회는 그럼 엄청 평화롭고 인간으로 존중받고들 산다고 생각 되십니까? 북한의 생태계는 잘 보존 유지 되고 있다고 생각 되십니까? 두 스님의 말씀을 들으니 아프리카 나 북한은 인권과 모든 생명체들이 존중받으며 사건 사고없이 평화롭다는 이야기인지 매우 이해하기 힘든 말씀 들입니다 사회가 발달함에 불만이 많은 심기 이신것 같습니다 .. ..

@정하신-y5w 6 ай бұрын

Thank-you ❤😊

@장미꽃-h8d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때가되면.다죽습니다.한번뿐인인생.

@이한숙-k7g 8 ай бұрын

법정스님 그립습니다 ~♡♡ 생애 한순간을 맞이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나무 한그루를 보아도 꽃 한송이를 보아도 아가들 순수한 눈망울을 보아도 감동입니다 🙏🙏🙏

@고경거사 8 ай бұрын

법정큰스님 법문을 다시 새길수있어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항상 행불하는 불자가 되기를 서원합니다 🙏 🙏 🙏

@붕어빵-l8y 8 ай бұрын

괴롭고 불안하다 하루하루가 피가 마른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안쉬어진다 몸이 부르르 떨린다 이 극도의 괴로움을 마주하다보면 죽음 생각이 절로 난다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는걸까 눈물난다 두렵다 아프다 표정이 찡그려진다

@mjdays 8 ай бұрын

예전엔 수명이 짧았는데 (대부분 젊은 나이에죽으니) 지금은 예전의 두배의 수명으로 살고 있으니 더욱 심기도 복잡할거라봅니다

@mjdays 8 ай бұрын

정치적인 스님일뿐... 사람의 마음을 지도 하는 스님으로는 안보이네요

@김봉순-z3t 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시간이 약입니다.잘 살다보면 다 잘 될겁니다

@nacsong777 7 ай бұрын

열심히 기도에 정진하시고 쏟아 내시길

@봄봄-m9b6v 5 ай бұрын

3개월지난 현재는 어떻게 지내신가요? 글 적던 과거보단 편안해지셨기를ᆢ 힘든세상 함께 잘살아갑시다 !

@해피해피데이-y2d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토마토-y5o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옥자-u4q1z 8 ай бұрын

스 님 고맙습니다 ❤❤❤

@mattinata20xl 8 ай бұрын

언제 어디서의 법문인지 정보를 달아 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deadenyoga 8 ай бұрын

삶의 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관세음 보살 🙏🏻

@김희망-t4v 8 ай бұрын

고행하는 승러의 이야기는 아니구 나도 한때 불자였지만 불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그냥 세상철학이자 그래 뮐 해야 즐겁게 살겠니 중은 절에서 다먹여주니 좋고 사바세계 는 살기 어렵다

@ingrey928 3 ай бұрын

지혜롭게 너그롭게, 깊은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그리운 큰스님

@존재강의 8 ай бұрын

즐거움은 현존상태에 있으면 된답니다. 어떠한 알아차림에서 내면의 깊은알아차림 연결되어있고 어떠한알아차림은 깊은알아차림 연결에의한 저절로 생겨나는 균형으로 그사랑의 힘이 그대로 전달되는 균형의상태가 현존상태랍니다. 예를들어, 일상에서는 무엇을 하고싶거나, 무엇을 알아차리고 있답니다. 그것은 깊은 알아차림에서 저절로 생겨났으며 그것은 내면의 깊은 알아차림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때 그사랑의 힘이 그대로 전달되는 균형이 현존상태랍니다.

@행복을비는여자ShamanGou 2 ай бұрын

🤍🎀🙏

@전명숙-i1l 7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정말 감동적입니다

@남정석균 8 ай бұрын

스님뵈러 불일암 다녀왔어요. 증말 편해요!

@창현정-r6h Ай бұрын

박정희 유신독재 시절 현실참여에 적극적이었다가 김동길과 함께 변절한 부분이 석연치 않은 것은 설명이 없네요.

@진손분 8 ай бұрын

나무 불 법 승 부처님 감사합니다.^^

@김조이-k6s 8 ай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

@luisham3338 7 күн бұрын

살 힘이 모자라면 어차피 죽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사는 동안 즐겁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KHO-vn1iw 8 ай бұрын

🙏🙏🙏

@류선일 8 ай бұрын

영생의 또 다른 의미 장수라고 전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안다면 생명의 연속성을 더한 영생의 길과 육체의 죽음의 단계를 넘어 영원히 살아남는 영을 통하여 하나님을 따라 우주를 개척해가는 또 다른 영생의 길을 갈 것입니다, 전해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인생의 단순한 관조를 한 올 한 올 녹여내는 의미에서 치유와 회복을 선사했습니다, 누구라도 時(시)를 쓰면 그릇된 가치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인도할 수 있다며 예찬론을 펴봅니다, 하지만 어린 사람들은 글쓰기 특히 시 창작은 유독 어렵게 여기는 이들이 많은 편,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일상에서 시를 좀 더 가까이 향유할 수 있을지 물었습니다, 어떤 사물을 보든 저마다의 생각과 느낌은 있지만 글로 정리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좀 더 깊이 통찰하고 의미를 두고 삶을 진지하게 보려는 마음과 글을 이룰 수 있는 학문적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어 시를 억지로 쓰려고 하지 말고, 일기 그리듯, 쓰듯 가볍게 다루면서 조금씩 정교하게 다듬으면 됩니다, 다양한 작품을 읽으며, 특히 이스라엘의 성서, 성경은 작가의 마음과 의도를 들여다보는 것도 시와 가까워지는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 ~ 삶 ~ 인생으로 이어지는 것에서 삶이란 자신만이 가꿀 수 있는 것에서 보람있는 정원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혹여 지금도 어딘가에서 인생의 고비를 힘겹게 지나고 있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을 것 같았다는 그는 인생은 매우 진지한 것이라는 전제에서 말을 이어 갔습니다, 사람 ~ 삶 ~ 인생으로 이어지는 생활의 고리 고리마다 나타나는 삶이란 절대 누군가 대신 맡아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자기자신에게만 고유하게 주어진 것일 것입니다, 주변의 조언과 충고도 도움이 되겠지만, 자기 스스로의 가치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한 송이 꽃이 차디찬 겨울을 견디어 낸 끝에 꽃망울을 터뜨리듯 사람으로서 주어지는 삶과 인생의 밤을 견뎌 내야 합니다, 모든 것과 일에서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는 전진과 후퇴의 반복에 관한 자기애가 있어야 합니다, ! 이런 철학은 신실한 신앙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는 인류가 하나님의 사랑을 그릇된 오해 없이 깨달으면 크게 좌절할 일도, 실망하거나 슬퍼할 일도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일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일년같이, 日生(일생)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이유로 실의와 낙담에 빠지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우리를 상호존중의 창조정신으로 창조하시고 지으신 하나님이 인간 예수로 오셔서 우리모두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안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안다면, 분명 오르막은 숨이차고 힘들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내리막을 만나듯 버거운 국면을 넘기면 새로운 힘이 생길 것이라는 응원이 담겨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숙제’가 주어졌음을 공감한다면 놓이는 고난이 결코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용기와 격려가 서려 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요동쳐도 때가 되면 인간들의 활동을 거스르지 않는 계절의 변화처럼 인생에서도 철이 들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척박한 땅에 내린 보이지 않는 뿌리가 있어야 예쁘고 화사한 꽃이 피어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무덥고 뜨거운 여름이 지나야 결국 가을의 풍성한 열매와 추수도 기대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나는 그들 처럼 살아 본 적 있던가 ! 라는 자성의 물음을 서로에게 남기며, 시 한편 소개합니다, 초록의 겨울 나무 월간 시조의 글쓴이 심 미수 / 류 선일 인고의 세월을 견디고 지나온 봄을 연둣빛 순수함으로 고난의 흔적을 승화시켰다, 어떤 꽃들은 가을이 되어서야 울긋불긋 환희로 잔치하는 것이리라, 그 삶에 있어서 지난 계절의 인내로 거둔 영광의 끝은, 아무 미련도 후회도 남기지 않고 다 내려 놓을 수 있어 겨울나무가 되리라 결국은 고난의 그처음이 마음에 새겨져야 강인한 초록으로 나아가고 열매 맺게되는 것이리라,

@_songofmongsim7796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스님 맘이 조금 후련해지고 환해집니다😊

@손기미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강성림-w1t 8 ай бұрын

법정스님 그립습니다 뵙고싶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고로짱-x3h 8 ай бұрын

죽으면 다른세계 펼처집니다 기대 하시라..

@carpediem-s3z 4 ай бұрын

자제할줄을 몰라 오늘도 물건을 여러개 질렀습니다

@hgbean 6 ай бұрын

죽는다고 즐겁게 살아야?망발이고..그니까 진지하게 엄숙하게 살아야지

@nilee8819 8 ай бұрын

네..

@민인정-o2r 8 ай бұрын

법정스님.. 보고싶네요..

@고법정 3 ай бұрын

법정스님☆☆☆☆☆☆☆

@user-vz6em9 6 ай бұрын

생물체는 때가되면 다죽습니다 그것이 자연의이치죠 부질없는 욕심부리면서 살필요가없지요 그래서인건세상은 잠깐머무는 시험대라고하지요 좋은일하고 착하게살아야합니다 그래야다음생에 좋은대로갑니다

@장금숙-e3c 4 ай бұрын

저도죽어요

@괴리-c8n 8 ай бұрын

즐겁게 잘 사는 건 멀까요?

@박경애-s5w 2 ай бұрын

사무치도록 그립고 보고싶십습니다 살아계셔어면 우리불자들 좋은말씀으로 깨쳐 주실탠대~^^

@구본준-b2d 7 ай бұрын

법정스님의 법문 가르침은 남은 제인생의 나침반입니다!

@buddhal1080 6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스님 명심 하겠습니다.

@tour-de-tour 8 ай бұрын

어째서 편리한 정보화 세상이 살벌해 지고 극악해 지는가? 참고 기다릴 줄 모르는가? 인터넷 정보 교환은 간접적… 차디찬… 비인간적…바이너리 방식으로 감정 접촉 없는 소통이다.. 기계에 의존하고, 참고 기다릴 줄 모르게 되었다.. 이렇게 정보가 사람의 자리를 빼앗는… 데이터 스모그(오염)가 꽉 찬 세상이 좋은가? 대면은 표정 눈길을 살피고 분위기를 누리면서 미소를 짓는 등 인간의 정이 오고 가는 삶의 방식이었음… 디지털화가 되면서 우리는 우리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잃어버렸다. 과연 정보매체가 중요한 것인지? 뭐든 즉석에서 해결하려 하는 것은 삶의 의미, 본질에 귀 기울이지 않는 영혼을 가진 인간이 할 행동은 아님… 넘치는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함

@김애경-s1k3j 8 ай бұрын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장월순-c2p 8 ай бұрын

법정 스님. 그락정토에서 영생히 안락을 누리소서

@gift.of.God.22522 8 ай бұрын

무슨 인생을 살든 누구나 죽지만,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누군가의 죽음 앞에서는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빌어줍니다. 하지만 그저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 것에 관심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없습니다. 이땅에서도 고생하고 죽어서도 영원히 고통스럽다면 그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불쌍하고 무의미합니까 개미처럼 이 땅에서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지 말고 더 넓은 시야로 멀리보세요. 당신이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대비해야합니다. 제 홈에 오시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