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뭣고 하다가 죽어서 다시 태어나면 전생에 했던 습관으로 어릴때부터 자기도 모르게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진짜나를 찿는 이뭣고? 하게 됩니다. 그리하다 하다보면 그러는 가운데서 전생에도 자신을 찿는 이뭣고 했다는걸 스스로 알게 됩니다. 인연있는 분은 이말을 허수히 듣지 마시고 한번 속는 셈치고 꼭 이뭣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보다 더 큰일은 절대 있을수가 없습니다.ㅎ
@세상아름다운-n1n2 ай бұрын
나옹선사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진윤2 жыл бұрын
어록서..念窮道彰日日新..好善守中如意珠...
@곡온3 жыл бұрын
"이뭣고" 하며 진짜자신을 찿는 사람은 육신이 죽자마자 바로 태어난다오. 다른건 아는게 하나 없어도 이건 확실히 자신하며 말할수 있습니다. 왜냐 진짜나를 찿는 생각을 항상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꼭 진짜나를 찿는 "나는 누구인가? 이뭣고?" 하시길 바랍니다.
@주사랑-z5p2 жыл бұрын
한가지 더 첨하면 원래 불가사상은 다시 태어남이 없는게 궁극적 목표인데 바로 다시태어난다니 ㅋㅋㅋ 이게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인가 아라한은 다시 태어남이 없다 생로병사와 윤회의 길이 끊어진 분
@곡온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아직도 불교가 무엇이고 왜 생겼는지 확실히 모른다. 불교란 오직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나 그리고 저 모든것들은 또 무엇인가 또 이별이란 무엇인가 부모와의 이별, 가족, 인연있는 주변과의 이별 죽으면 모든게 끝인가 죽음을 벗어나는 길은 진정 없는가" 이걸 알고자 불교가 생겨났을 따름이다. 복을 빌고 건강을 빌고 부귀영화를 비는게 절대 불교가 아니다. 결국은 이뭣고 대체 이게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