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유니버스'를 이해하는 자 빅히트의 가치를 잡는다 f.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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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2

@3protv 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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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4 жыл бұрын

요약 노-트(권순우 기자님/머니투데이) (시간이 없거나 이해가 힘드신분들을 위한 댓글입니다. 그냥 보실때나, 1.25~1.5배속으로 보실때 확실히 이해를 도와드립니다. 다만 요약만 보시면 금방 까먹으니, 꼭 영상을 시청해주세요) 0:25 '빅히트' 지난주 기관수요예측 43.5%가 의무 확약기간동안 팔지 않을 테니 물량만 달라고 함 1400여 기관이 참여해서 공모금액 1조원에 육박 1:36 여의도는 지금 BTS 공부 중 BTS의 서사를 이해하면 그냥 엔터테이먼트가 아니라 넷플릭스나 디즈니로 볼 수 있지 않나? 그럼 밸류를 7~80으로 볼 수 있다 많은 아저씨들이 BTS를 공부하다가 아미가 된 사연, 우리도 서사를 이해해봅시다! 3:45스메랄도 꽃 일화 BTS팬들은 음악이 아닌 스토리와 추리를 산다 BTS의 스토리가 퍼즐처럼 노래에 숨어있다 스토리를 비교해야 밸류 예측이 가능하다 신작이 나오면 구작매출이 40%비중을 차지하는 특이함 13:33 비교그룹을 어디로 봐야하나? 카카오? 네이버? '위버스'플랫폼 : BTS 콘텐츠를 모아둔 공간 가입자가 860만, 위버스 사용자가 점점 늘어난다면, OTT의 역할을 하게 됨 마블?! 19:12 고평가논란 스토리는 더이상 BTS만의 역할이 아니다,군대, 너무 비싸다, 따상에서 잡아서 따상상 노린다? 너무 위험해 정말 간략히 목차만 작성했습니다. 너무 많은 요약은 삼프로tv 영상시청시간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그래도 목차만보고 영상을 시청하시면 이해를 당연히 도와줄것입니다! 이번주 행복한 한주 되셨나요? 남은 주말도 잘보내세용!!!!!!!!!!!!!!! 삼프로&권순우 기자님 감사합니다

@월드베스트고양이 4 жыл бұрын

어벤져스 영화도 각각의 히어로 시리즈를 전부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몰입도 차이가 있듯, BTS 유니버스도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스토리와 스토리가 주는 메시지를 이해하고 나면 앨범에 대한 몰입도도 크게 상승합니다. 솔직히 디즈니, 마블에 비교하긴 어렵다고 보지만 다른 엔터사들하고는 다른 차원에서 컨텐츠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지고 나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alliekim5851 4 жыл бұрын

BTS 새앨범 BE 9월28일예약판매시작. 상장전 역대급 새앨범 수요예측 나올것임. 다이너마이트가 최정상급이진행되고있는 지금. 빅히트 진짜 머리좋음. 인정!!!!

@planman7939 4 жыл бұрын

권순우기자의 스토리를 강조한 어프로치 훌륭했음. 문화관련이 아닌 하드코어 돈만 쫓는 기업들도 뭔가 스토리에 기반한 비지니스 모델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함.

@elly_5060 4 жыл бұрын

권기자님~ 노력에 감사를 전합니다 -아미💜

@smartlky9155 4 жыл бұрын

빅히트는 노래를 잘 만드는 회사지만 뒤로는 거대한 컨텐츠플랫폼기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기존 kpop과는 많이 달라요. 배운것도 많고 꿈도 크고 배짱도 좋더라구요 미국에서 그 큰 벽을 뚫고 길을 내는거보면~ 한국에도 드디어 디즈니같은 글로벌 컨텐츠기업이 생길수있다는게 굉장히 반갑고 응원합니다.

@juliajaydentv4023 4 жыл бұрын

넘 유쾌했어요. BTS 짱!! 저도 살아야지요. 또 한번 빵 터졌습니다. 내용도 진행도 또 한번 감사합니다.

@smleekorea 4 жыл бұрын

요즘 극장에서 상영 중인 BTS 영화를 보고 오심 그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해외 팬들의 반응, 해외 미디어의 시선과 더불어 방탄소년단이 음악과 공연을 하는 이유, 그들이 미치는 영향력과 스타디엄을 꽉 채우는 티켓 바잉 파워 까지두요. 영화로 간접적으로나마 짐작해볼 수 있을 겁니다.

@sonny7 4 жыл бұрын

요약정리 공모를 하게 되면, 기관에게 공모가 수요를 받고 높은 가격을 쓴 기관에게 물량이 많이 돌아가는데 대부분의 기관이 13만 5000원 이상을 썼다. 주식을 받고 팔지 않는 기간에 따라 물량이 더 많이 돌아가는데 기관 중 48.5%가 1년간 팔지 않을 테니 물량을 더 달라고 함. 공모가 1조, 시가총액은 4조 예상. BTS를 이해하는 투자자와 이해하지 못하는 투자자 사이의 괴리감이 있다. 가치에 대한 평가를 위해 BTS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2017년에 BTS의 석진이 스메랄도라는 꽃을 들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림. 이태리 북쪽에만 피는 꽃. 중세 흑사병으로 스메랄도가 피는 지역이 황폐화가 되어서 아무도 살지 않아 멸종된 줄 알았는데. 인스타에 한 여행가가 꽃을 찍어 올렸다. 또, 한 블로그에서 방탄 컴백일에 꽃을 팔겠다고 공지함. 여행가 인스타 아이디와 블로그 이름을 합치니 이탈리어로 LOVE YOURSELF. 방탄 앨범 제목. 항간에는 스메랄도를 발견한 여행자가 방시혁 대표 아니냐. 스메랄도라는 꽃은 BTS를 가리키는 것 아니냐. BTS가 기획한 스토리라는 예상. BTS라는 음악을 소비할 때 BTS 팬들은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스토리를 사고 있다. 윤기는 화재로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피아노를 못 치고, 알코올 중독으로 누나를 학대하는 아버지를 죽인 멤버 등(물론 멤버들의 리얼스토리는 아니다.) BTS의 모든 노래들에 이런 이야기가 숨어있다. 웹툰, 음악, 쇼핑몰, 책, 게임, SNS 등에 스토리가 퍼즐조각처럼 퍼져있다. ‘힘든 과거를 이겨내고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 스스로를 극복하고 LOVE YOURSRLF, 자신을 사랑하고 결국에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게 되는, 소년의 성장 스토리가 반영되어 있는 노래들. FAKE LOVE-LOVE MYSELF. 거짓된 사랑을 이겨내고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자. UN연설에서 말한 ‘스스로에 대해 얘기해라’ SPEAK YOURSELF. 중요한 점은 가상의 이야기가 현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 실제 전 세계 각지 어려운 사람들을 방탄과 아미가 관심과 사랑, 모금 등으로 도와주고 있다. 스메랄도를 팔겠다고 한 블로그에 나온 ‘불꽃놀이 합시다.’ 최근에 발매한 곡 다이너마이트. 이러한 스토리를 이해해야 빅히트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 왜? 기존 엔터테이먼트는 성장동력을 위해 새로운 그룹, 노래를 계속 내야하는데 BTS는 신곡을 이해하려면 초기의 스토리 이해를 위해 처음의 노래부터 들어야 한다. 신곡이 나올 때 마다 구작의 매출의 비중이 40%를 차지한다. 스토리텔링으로 매출을 내고 있다. 상장을 할 때 비슷한 기업들을 비교군에 넣어 신청하는데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IT기업을 비교 기업에 넣음. 골프존을 노래방으로 봐야 하느냐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봐야 하느냐 개인 사업으로 봐야 하느냐에 따라 PER을 기준이 천차만별이다. 왜 BTS가 IT플랫폼을 집어넣었을까. 위버스, BTS 콘텐츠를 모아놓은 공간.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좋아하는 이유가 오리지날 콘텐츠가 있기 때문인데 넷플릭스의 역할을 위버스를 하고 있다. 위버스 가입자가 860만. 올해 이용자가 400만. 위버스 자체가 유튜브나 넷플릭스의 OTT역할을 할 수 있다. 미국, 유럽이 37% 아시아 37% 우리나라 비중이 7%. 과장 아닌가? 디즈니를 봐라. 오리지날 콘텐츠가 워낙 많으니 직접 OTT서비스를 한 것이 디즈니 플러스. 콘텐츠 업체에서 플랫폼 업체로 전환. BTS도 단순 엔터사업으로만 볼 수 없다는 것. 빅히트 공연 매출이 작년 1300억이었는데 올해 98% 감소. 음원, 콘텐츠, 광고 등의 매출로 전체매출은 8%만 하락. 앨범, 공연 매출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지적 재산권, 굿즈같은 간접판매 비중이 점점 늘고 있다. 엔터 사업인가? 콘텐츠 사업인가? 플랫폼 사업인가? 마블 유니버스처럼 BTS 유니버스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이제 시작 단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높은 가치를 쳐주고 있다. 고평가 논란? 스토리 만드는 것이 BTS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돌 그룹을 만들기 전에 영화를 만드는 회사도 있다. 초능력을 사용하여 바이러스로부터 지구를 지켜내는 멤버들. 빅히트의 문제는 BTS의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것. 2022년부터는 줄줄이 군대가야 한다. 분명한 리스크 요인. 우리나라 엔터 사업 총합이 3~4조인데 빅히트는 현재 예상가만 4조 이고 따상가면 8조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나? 공모 후 결말이 좋지 않은 최근 흐름. SK 바이오팜 이후로 공모주에 대한 거품이 낀 것 같은 흐름이 불안 요인. 개인적으로 BTS가 잘됐으면 좋겠다. 하반기에 빅히트 상장 이슈뿐만 아니라 JYP에서 새로운 걸그룹이 나오고 YG 블랙핑크 컴백 등으로 엔터주가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됨. 또 다른 상장 소식으로는 카카오페이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크래프톤도 상장 준비. 배그 만든 회사. 배그로 번 돈이 1조. 세계적인 히트 게임이 없는 카카오게임즈가 PER 50배인데 크래프톤의 가격은 상상 이상으로 예상된다. 물론 신규 상장의 러쉬는 돈의 이동이 필연적이기 때문에 기존 주식 입장에서는 호재로만 볼 수는 없다.

@hyeeje7639 4 жыл бұрын

완벽정리. 감사합니다!!!

@modugasarang4988 4 жыл бұрын

권기자가 이야기하는 각 멤버들의 스토리는 가상의 스토리지 실제 멤버들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잘 확인해 주었네요 자칫 오해할 수도 있으니까요

@janglee1969 4 жыл бұрын

김프로님은 사소한거 하나도 그냥 넘기질 않아요

@camping9089 4 жыл бұрын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모나-d3r 4 жыл бұрын

유니버스란건 7년동안 쌓여진 스토리라 이걸 간단하게 요약해서 설명을 들으면 잘 와닿지 않을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노력하시는 증권가분들 화이팅입니다

@hyuk7078 4 жыл бұрын

딸래미 생일때.. 주식계좌를 만들어 주고, 빅히트 한주 사서 선물로 줄까 합니다. 어떤 것보다도 그게 좋을 듯 해서요..

@academian9827 4 жыл бұрын

1억넣으시면 3주정도 받으실수있을듯...

@트럼프도날드-f3m 4 жыл бұрын

@@academian9827 그 상장후 시장에서 사서 주신다는 뜻인듯 합니다.

@너희는나의소우주 4 жыл бұрын

@@bitx-x8g 그냥 기념으로 사고 싶은 것도 있어요. 저역시 1~2주 정도는 기념으로 가지고 있고 싶거든요.

@nangilima123 4 жыл бұрын

와..따님 부럽습니다👍

@kimjungi.d_project 4 жыл бұрын

기다리면서 듣는 시간 감사합니다 빅히트 ~^^

@정방탄최고 4 жыл бұрын

방탄소년단. 편 빅사이즈 12편보고 찾아왔네요. 선댓글 후시청합니다^^

@smleekorea 4 жыл бұрын

팬들은 이 유니버스 때문에 더더욱 몰입하고 있고 빅힛을 리스펙트 하고 있으니 이해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Piek7 4 жыл бұрын

권순우 기자님...예전부터 생각해왔었는데, 진짜 특이한 사람이다...마장동 정육해체 구경이야기 때부터 범상치 않았다 생각했어요 ㅎㅎㅎ

@tearsinheaven2574 4 жыл бұрын

방탄 새앨범 한정판 예약 구매 하는데 결제진행이 안될정도로 몰립니다 카카오페이 다섯번이나 결제 튕겼어요ㅋ카드는 아예 안되기까지ㅜㅜ

@smartlky9155 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빅히트 낙수효과로 실적없이 언플로 오른 기존 엔터사가 고평가임. 빅히트 실적으로보면 공모가는 적당한 수준이죠. 더구나 목표가가 10조인데. 그냥 노래로 들어도 좋은데 분석하고 파보면 개미지옥이더라... 이건 모든 컨텐츠사가 꿈에 그리는 모델입니다.

@해피77-k2k 4 жыл бұрын

빅히트를 기존엔터들과 비교하는건 빅히트에대한 모욕입니다.완전히 다름!~ 배운놈들이고 그릇이 달라요~~ 몇년전 떡밥이 지금 나올정도로 빅히트세계관이 아주 길고 어렵거든요~~^^ 요즘 타엔터들 빅히트에 숟가락 많이 얹고 따라하는데 그게 쉽게 따라할수있는게 아닙니다. 특히나 무형의 자산인 경우는 더하죠. 실적면을봐도 kpop다합친거보다 많이 버는데 고평가는 아니죠. 오히려 타엔터가 어부지리로 고평가상태로 조심해야죠

@감사합니다-g1i 4 жыл бұрын

권기자님 👍👍👍👍👍

@leejuil 4 жыл бұрын

BTS 대단하네요. 저한테 저걸 시키면 아무리 부와 명예가 담보되더라도 못할 것 같습니다.

@Dodomchit_123 4 жыл бұрын

스메랄도 이야기 처음 들으면 저게 뭐야~ 하는데 처음부터 스메랄도 이야기를 하니 얼마나 황당할까요? 그런데 공부하다보면 스메랄도 이야기 먼저 안할 수가 없어요.

@심필여-t2x 4 жыл бұрын

권기자님 늘 ~ 감사합니다. 오늘도 신세계를 알게 되네요.덕분에 ... 그치만 암것도 모르고 듣는 입장에서... 실제 성장기로 이해됬었답니다.ㅠㅠ 69년생 전업주부라... 김프로님의 탁월하신 정리에 언제나 여름타작마당의 생수 같은 시원함을 느낍니다. 마음다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곽혜인-q3y 4 жыл бұрын

컴백시즌에 과거 앨범이 팔리는 것은, 상받는 앨범판매량이 집계되는 기간이 있어서 팬들이 일부러 기간에 맞춰서 구매를 하기도 합니다. 컴백시즌마다 공지사항등에 구매기간을 알려주더라구요.(bts는 토끼굴이라하죠... )

@건저조 4 жыл бұрын

개미지옥이져

@gradion2 4 жыл бұрын

김프로님께서 멤버들의 real story 인지 아닌지를 찝어서 질문 하신 것은 매우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님께서 이상하게 김프로님을 까듯이 말씀하시네요. 김프로님의 질문은 당연한 질문이라고 생각하고 매우 유용하고 중요한 질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toomuchpark 4 жыл бұрын

위버스 플랫폼의 역할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cir3939 4 жыл бұрын

SM 엔터가 BTS 유니버스가 시도했던 것을 이미 하고 있지만.. SM엔터가 실패 했던 이유는 자신들이 구축했던 것과 달리 실제 작품과도 연결되지 않고 실생활에서도 스타들이 참여하지도 않았고 따로 놀았기 때문입니다. BTS 유니버스는 스타가 직접 가상의 스토리와 작품들의 스토리 제작에 참여하고 기여 합니다. 그리고 스타가 될수있으면 그 라인을 침해하지 않기 위해 SNS를 단일화 하고 숙소도 따로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협의되고 유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 이런 유니버스의 약점도 있습니다. 스타 자신의 실생활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법적인 도덕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런 팬들의 몰입도에 붕괴를 초래 할 수 도 있습니다.

@hand로만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아미들 사이에는 방시혁이 천재변태로 불리우죠 좋은의미로 ㅋㅋㅋ

@kImmAnbOk1004 4 жыл бұрын

저는 권순우 기자님 방송이 정말 좋아요~💓 덤으로 요새 젊은층은 해리포터에 빠졌던 세대라 그런지 판타지틱한 이야기를 좋아하는듯 하네요. ^^

@deltax9471 4 жыл бұрын

비티에스 정도면 군면제 시켜줘라

@SHTV1004 4 жыл бұрын

주옥같은 가사를 모르면 방탄의 가치를 모를껄요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왜 위안을 받는지 모든가사가 그렇지만 매직샾, not today 가사를 검색해보시길 그리고 단순히 돈으로만 보지 않기를

@youngmokoo 4 жыл бұрын

빅히트는 방탄 유니버스를 이해해야 합니다. 모든 앨범 등이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져 있고, 방탄에서 런칭한 아이돌 그룹들도 그러한 유니버스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한 영상, 각종 아이템 등을 자사 플랫폼인 위버스에서 팔고 있지요. 어쨌거나 아직까지 빅히트는 방탄 소년단에 매출이 대부분 집중되어 있기에 새로운 그룹도 론칭하고 기존 기획사들도 조금씩 인수해서 자사 플랫폼 위버스에 붙이고 있지요. 방탄이 앞으로 군대가야 할 날이 2년 이내라는 점을 보았을 때 앞으로 2년간 공격적으로 후속 그룹을 내보내면서도 기존에 해외에 인지도가 있는 그룹들을 가진 기획사들도 계속해서 인수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지금 시점에 상장을 해서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엔터업계은 빅히트 효과로 급격하게 재편될 가능성이 큽니다.

@syhong703 4 жыл бұрын

슈카가 엄청쉽고 재밌게 설명해 줬어요. 배꼽 빠져요~

@오오부-s8d 4 жыл бұрын

첨 댓씁니다 방탄 스타디움콘서트 보시면 놀라십니다 아시아남자콘에 백인여성들이 열광하죠 넘 생소하죠 외국에서 방탄때메 한국에대한 인식이 바꼈습니다 외국에 사시는 분이나 자주 나가시는 분은 잘 느끼실듯합니다 근데 상장에 관해서는 글쎄요 방탄없는 허상에서 수익을 창출하는것ᆢ엔터사가 아닌 방탄에 근거한 수많은 컨턴츠로 수익창출을 한다는것에 저는 회의적입니다 천운으로 탄이들 만나 큰성공을 이뤘지만ᆢ 빅히트는 자신들의 컨텐츠로 성공했다고 보죠 하지만 저는 탄이들때메 성공했다고 봅니다 빅히트의 기획력이 방탄 하나로 수조원의 가치평가를 받을수 있는가?

@hand로만 4 жыл бұрын

둘이 잘 맞아서 이런 시너지를 내는 것 같습니다. 기획력이나 구성력도 엄청나죠. 거기다 또 탄이들 하나하나의 매력까지 합해져서 시너지를 폭팔시킨거라 봅니다

@smleekorea 4 жыл бұрын

일면 동의해요. 케이팝의 성공이 아니라 방탄의 성공이죠.

@noeyeehmik0613 4 жыл бұрын

미래에서 왔습니다. 빅히트는 상장 후 몇달 뒤 네이버와 손잡고 국제적으로 놀게 됩니다.

@아름다음도자란다 4 жыл бұрын

권기자님도 공부 많이하시네요 정리해서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youngcha75 4 жыл бұрын

아미로써 뿌듯😍

@junechung7687 4 жыл бұрын

아재들 너무 재밌어요 ㅋㅋ 빅히트 상장후 다른 엔터주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계속 가지고 가도 되는건지, 아니면 빅히트로 갈아타야 하는지,,, 너무 어려워요...

@TV-ej5cu 4 жыл бұрын

인스타그램에서 임스타 검색하시면 관련 정보 참고 가능하십니다!!

@chartres89 4 жыл бұрын

영상이랑 오디오링 싱크가 안맞아요... 재업 부탁드립니다

@osntxe 4 жыл бұрын

너무 썰을 푸셨네요.. 저거 몰라도 그냥 비티에스 자체가 너무 좋아서 좋아하는 사람도 무지 많습니다. TMI

@ddang1 4 жыл бұрын

빅히트 주식 파실분~~

@트럼프도날드-f3m 4 жыл бұрын

위버스의 지배구조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빅히트는 이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않는다는 기사가 떴네요. 만약 방시혁 의장이 이 지분을 가지고 있으면 편취라고 할수 있는데 이애 대한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장사는 투명한게 제1조건인데.....

@트럼프도날드-f3m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디즈니가 마블스튜디오를ㅁ 인수한 가격이 4조원인데 빅히트는 상장시 시가총액이 4조 8천억. 만약 빅히트가 따상을 가면 12조 5천억. 마블은 4조. 객관적으로는 마블스튜디오가 더 매력적인거 같은데요.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 판타스틱4 등 지구인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는 마블이 다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