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듄3는 언제 나오죠..? 🙏) 인터넷, B tv 가입부터 A/S까지! 스스로 앱에서 간편하게! 👉 B world 앱 다운 받기: bit.ly/3sFdGHY 2030을 위한 온라인 전용 1년 약정 인터넷! 👉 2030 다이렉트 프로모션 바로 알아보기: bit.ly/3EFNuj2 끊김없는 인터넷을 원하신다면? 👉 인터넷+B tv 신규가입 이벤트 더 알아보기: bit.ly/3lsXdmZ 🎬오늘 영상에 나온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듄] - bit.ly/3SU3OmP [듄 파트 2] - bit.ly/4dpimof
@Sigorjabzong8 ай бұрын
2027년 예정이라던데 ; 어찌 기다리지?
@jjonnew8 ай бұрын
😊
@joohyunsong83268 ай бұрын
ㄷㅈ듲
@joohyunsong83268 ай бұрын
ㄷㅈㄷㅈㄷㅈ뜿ㅌㅈ
@joohyunsong83268 ай бұрын
ㅡ듵
@yoo3112698 ай бұрын
듄2의 완성은 드니빌뇌브의 연출도 연출이지만 한스짐머의 음악이 그 연출을 극대화하는데 한 몫 했다고 생각함.... 전투씬에서의 음향들 사운드가 너무 좋았음...
@jkimnotb49868 ай бұрын
진짜 이건리얼... 그래서 그만큼 아이맥스값 하나도 안아까움.. 사운드 미침 진짜 ㅋㅋㅋㅋ
12:20 저도 초반에 검은색 하코넨 병사들이 절벽을 천천히 올라가는 부분 보고 시각적으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듄 2의 오프닝 시퀀스는 다크나이트의 그것과 비견될만 한데 높은 퀄리티의 장면들이 영화 내내 이어진다는 측면에서 엄청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내용 다 빼고 화면과 오디오만 감상해도 황홀한..
@몸을만들자요8 ай бұрын
ㄹㅇ.. 다른 영화였으면 빠르게 점프해서 올라갔을텐데 반중력 장치로 서서히 올라가니까 색다른 느낌을 줬음
@flora_0108 ай бұрын
와 저도 그장면 진짜 소름돋았었어요......뭔가 설명하기 힘든 신선한 충격
@요주아키미히-z8j8 ай бұрын
진짜 소름... 듄1 야간 습격씬 중 아트레이더스 군 뒤로 하코넨 고요하게 하강하는 장면에서 소름돋았는데 파트2에선 이 장면에서 1차 소름...
@limk06048 ай бұрын
저도 그때 진짜 헉....하고 소름 돋았어요 비주얼 연출 미쳤👍👍
@노보리-h3g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저도 헉 했어요 ㅋㅋㅋ
@soundpark22118 ай бұрын
2편 재밌는데 생략한 부분이 많아서 5시간 감독판 있었으면
@엥우-m2r8 ай бұрын
스페이스 반지의제왕인데 그러면 진짜
@Aura1ee8 ай бұрын
진짜 그러면 행복하겠네요
@meaningless_user8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좋네요
@cau15258 ай бұрын
저스티스 리그 잭스나이더 버전처럼 내주면 무조건 구매할 의향 있다 ㄹㅇ
@joyconey8 ай бұрын
ㄹㅇ
@찬세-v9x8 ай бұрын
12:32 저도 프레멘들이 사막 바닥에서 튀어나와 습격하는 장면이 너무 독특하고 인상적이었어요 ㅋㅋ 사막의 힘을 이용하는 프레멘을 잘 보여준 느낌
@훈님-k3j8 ай бұрын
프레맨들 앉아있는 것도 개멋있어욬ㅋㅋㅋ
@user-ic4pj4cb9m8 ай бұрын
솔직히 나는 SF 블록버스터보다 다큐멘터리느낌으로 봄ㅋㅋㅋCG도 하나도 안어색하고 실제로 존재하는 이야기마냥 보면 진짜재밌음..
@김민호-t5r4r8 ай бұрын
34:59 직전에 사랑한다 해놓고 말을 바꿨다기 보다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차니 너고 얘랑은 정약결혼 하는거야' 를 알려주는 대사였죠 숨을 쉬는 동안 너를 사랑하겠다고
@flora_0108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거죠
@troublemaker88608 ай бұрын
챠니가 죽는? 미래를 보고 자신과 함께하면 위험해질 수 있기에 일부러 떨쳐내기 위해 막바지에 그런 모습을 보인것처럼 느꼈어요 무앗딥..
@xaeha59268 ай бұрын
나는 이만큼 진심이니까 "나를 믿어줘"에 가까운 고백이었는데 그걸 왜 말바꾼다고 받아들이는건지 그게 더 이해가 안감 ㅋㅋㅋ
@임비니-m6k7 ай бұрын
@@xaeha5926그니까요 ㄹㅇ 이건 잉이네 내가 지금 어쩔 수 없이 이여자랑 결혼하지만 내가 진짜로 영원히 사랑하는 여자는 너야 이 자체였는데
@김중남-j9l7 ай бұрын
@@troublemaker8860아닙니다 듄 소설 보시면 알 수 있는데 그냥 무앗딥은 다 알고 있는거예요 미래를 위험해질까봐 쳐내는 게 아니고 보여진 고정된 미래를 따라 행동하는거죠 챠니와의 관계도 사랑도 함께하는 미래도 모두 정해져 있습니다 무앗딥은 이걸 다 알고 흔들림 없이 행동하는거죠
@nananana00998 ай бұрын
진짜 3시간이라는 어떤 마의 러닝타임때문에 후반부가 응축된게 너무 아쉬울따름. 아쉽다는건 모자라다는게 아니라 보내기 싫은 아쉬움. 후반부 전투시퀀스까지 길고 투자가 확실했다면 화제될 대작의 반열로 올라갈 만한 2편이었음
@ssammu8 ай бұрын
마지막 전쟁이 스케일과 연출면에선 압도적이였는데 빠르고 너무 쉽게끝나서 아쉬웠음. 반지의제왕 기마대돌격 같은 그감동이없달까
@탕볶밥개꿀맛8 ай бұрын
@@ssammu ㅇㅈㅇㅈ 반지의 제왕을 넘지는 못할듯
@andyryu54998 ай бұрын
8:06 저도 이장면에서 너무 신선했어요. 전 분장을 한 줄 알았는데 검은 태양이라는 설정을 가지고서 흑백의 단순함에서 오는 뭐랄까 깔끔함과 콜로세움에서 경기를 펼칠때의 그 관중들의 환호성에 큰 인상을 받았습니다.
@쥬르봉봉8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놀라웠던게 ... 이전에 아쿠아맨 1 에서도 저런 콜로세움 전투씬이 나오는데.. 그땐 사실 "웅장하다" 라는 느낌을 전혀 못받았거든요. 근데 진짜... 드니 빌뇌브의 빛을 사용한 흑백의 압도와 거기에 한스짐머의 음악이 더해지니 와 ...! "웅장하고 압도되는 느낌"이었어요!
@노동준-r3f8 ай бұрын
난 삼각김밥 생각나던데
@짤짤이-q7v8 ай бұрын
군중들 광기에 차서 싸움 전에 군무 추는 게 겁나 강렬했음. 매드맥스 이상의 광기, 흑백의 대조 진짜 이 영화를 구상하고 만들어낸 제작진에게 무한한 경외를 표함. 이건 장면 하나하나가 현대미술임
@hanofynam75108 ай бұрын
그래서 듄친자들이 많이 생기는거같아요, 보면서도 아 이 영화는 한번 보는게 너무 아쉽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dracula821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배트맨처럼 수많은 자기의심 , 영웅의길을 밟으면 밟을수록 자아는 계속 망가져가는 역설이 재밌었음 (티모시샬라메판 다크나이트+아바타랄까)
@jhp15638 ай бұрын
어떻게 각색될지는 모르겠지만 원작대로라면 진짜 끔찍한 미래,, 새드엔딩이 기다리고 있는데 참 어떻게 영화가 전개될지
@LogicalArgument7 ай бұрын
@@jhp1563무슨 일이래요?
@준호리zz8 ай бұрын
듄2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러닝타임이 길어서 루즈할까봐 걱정했는데 의미가 없을정도로 긴장감넘치고 재밌었습니다 특히 액션에만 치중하지않고 등장인물들의 고뇌와 대립 관계등이 영화속에 정말 잘 녹아 있는것 같습니다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8 ай бұрын
여러분들을 위한 타임 스탬프~~! 00:37 [듄] 1편과의 비교 02:37 3부작 시리즈의 공통된 특징 04:41 연출 및 볼거리 13:35 역사/영화적 레퍼런스 23:03 입체적인 구조 29:19 폴의 극적인 변화 34:06 챠니 35:52 추천 영화
@LydiaTár-b6b8 ай бұрын
페이드 로타 하코넨 역의 오스틴 버틀러 소름끼치던데. 특히 흑백으로 된 검투사 경기 장면은 잔인한 묘사나 화려한 편집도 없었는데 배우가 가진 광기?만으로 조마조마하며 보게 되더라고요.
@Lauren462428 ай бұрын
되게 매력적인 캐릭터로 빌드업 쌓았는데 마지막 폴과의 전투씬은 그에 걸맞지 않은 느낌이었음…
@LydiaTár-b6b8 ай бұрын
@@Lauren46242 분량이 더 길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walkerqqq8 ай бұрын
페이드 로타 초반에 빌드업 하는거에 비해서 후반에 와서 분량도 적고 임팩트도 적어서 아쉬웠음. 많이 짤린거 같은데 감독판 ㄹㅇ 몇시간짜리 뽑아줘잉
@dldddk82138 ай бұрын
페이드 로타의 캐릭터는 매력적이였는데 너무 분량이 적었음... 폴하고 싸우기 전에 좀 더 페이드 로타의 이야기가 나왔으면 마지막 전투신이 더 긴장감들게 볼 수 있었을듯
@MrBoogie44448 ай бұрын
진짜 실제로 보면 덜덜 떨거같음... 미친 광기 ㄷㄷㄷ
@손고장난벽시-p5n8 ай бұрын
“마디께선 겸손해서 스스로 마디라고 하지 않는다!”
@massarchi8 ай бұрын
리산알가입!
@user-eg8of2hr5t8 ай бұрын
전 마디가 아닙니다
@walkerqqq8 ай бұрын
ㄹㅇ 이부분 개웃김 애들끼리 뒤돌아서서 속닥속닥 거리면서 얼굴에 미소짓고 있는데 개 흥분한게 보임ㅋㅋㅋㅋㅋㅋ
@SeoulH_KIM8 ай бұрын
리산알가입!
@JWLee-qp7sq8 ай бұрын
한 마디
@lIlllIIIllIl_118 ай бұрын
이번영화는 진짜 스크린에 담으면 전율돋을만한 모든주제를 다 쏟아부은 느낌 제국민족주의적 대규모 집단.군대에 거대한 미생물체,집단 종교적 신앙 1대1결투와 대규모 고대로마식 결투장까지 눈과귀를 즐겁게 해주는 영화
@hnm78918 ай бұрын
거대한 미생물체?
@adequate1358 ай бұрын
@@hnm7891미확인생물체의 줄임말 아닐까요
@망아지-g5s8 ай бұрын
@@hnm7891 샤이 훌루드가 쥰내쥰내 거대한 회충처럼 생기긴 했잖아
@user-np1sz6kn7n8 ай бұрын
마지막 결투 장면이 고요하게 연출된게 진짜 좋았음
@생갈치1호의행방불-n3s8 ай бұрын
거대한 미생물체는 10년 무기징역이노?
@불휘깊은나무-t2j8 ай бұрын
전체적으로 현대입체미술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사막의 모노톤을 파란색 눈동자로 대비시키는 신공.
@sooy8 ай бұрын
대작을 이렇게까지 성공적으로 영상화 할수 있다는 것도 대단하고 그걸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관람 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내용인데 리뷰해주신 얘기들이 많이 공감되네요. 아마 듄3는 영웅,메시아의 등장이 얼마나 위험한지가 표현되면서 스토리가 더 절정을 향해 나아갈꺼라는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와 설렘이 가득해요.
@보봉-y1n8 ай бұрын
각 가문마다 싸우는 스타일이 확고히 달라요, 하코넨 가문의 병사들의 중력을 이용한 단순이 천천히 내려오고 천천히 올라가는거 같지만 , 섬세한 무빙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고 내려오고 올라갈때 포즈도 굉장히 우아함. 프레멘 전사들은 모래의 종족답게 모래속에 매복하는걸 잘하고 또 진동기를 이용해서 사막벌레를 자신의 편처럼 이용하기도 하죠. 이동수단으로도 이용하고 전쟁으로도 이용하고 심지어 진동기로 사막벌레를 불러 하코넨 병사들을 먹이로 주기도 해요.
@이도훈-d1n8 ай бұрын
챠니가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거 보면 챠니는 폴의 옛 자아이고 파트3는 폴이 점점 더 괴물이 되어가는 자아와 싸우는 내용일 듯..결국엔 자기가 쓰러트린 모든 악당보다 더 악당이 되어 있는 본인의 모습을 보게 되는 아이러니.. 무조건 큰 회면에서 봐야 하는 대작.. 장면장면이 다 미술작품을 보는 듯..
@가레스베일도8 ай бұрын
챠니가 자아?.. 챠니는 추후 폴의 두아이들(아들, 딸)을 낳아준 여자임
@nananana00998 ай бұрын
원작대로면 챠니가 첩이지만 정실처럼 생활하긴 하는데...아들,딸도 챠니가 낳고 이 아들이 진짜 인류의 신이되기도 하고. 캐릭터를 주도적이고 박차고 나가버리는거로 각색을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songjeonghoon8 ай бұрын
저는 여동생을 자꾸 중요인물로 부각한다 느껴서 나중에 너무 멀리 가버린 폴을 처리하게 되는 인물이 될 것같다는 인상이 들더라구요
@Junsicks8 ай бұрын
@@songjeonghoon실제로 원작에서는 여동생이 폴 죽일걸요
@secfvn30258 ай бұрын
@@songjeonghoon멀리가버린 폴을 정의의 의미로 죽이는건 아니지만 동생이 하코넨한테 조종당해서 죽이려하긴함 챠니도 그렇고 원작이랑 슬슬 달라지는 부분이 많아서 어떻게될지 궁금함
@이태섭-n6n8 ай бұрын
영화관의 존재 이유를 납득시켜주는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양립외에도 미래를 보는자가 믿음이 없고 미래를 보지 못하는자가 믿음이 있는 모순도 보는데 광신과 메시아에 대한 경계와 엮어 보니 더 재미있었습니다. 후반부는 폭발적으로 전개되는데 그래서 재미없었다기보단 오히려 눈깜빡이는것도 아까워서 몰입하게 되고, 폴의 복수와 승천을 보며 마냥 달갑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탄식하면서 아쉬움에 극장을 나오게 되었네요. 너무 즐거웠고 여운이 커서 파트3을 기다리기 힘들것 같습니다.
@피키피키픽키8 ай бұрын
우아하다는 표현이 확 와 닿아요!
@무수천8 ай бұрын
요 몇년사이 본 영화중 가장 영화다운 영화임.
@최미숙-n8f8 ай бұрын
듄2 한줄 정리는 듄3편만 기다리는 듄친자 등극합니다 드니감독님의 진심과정성에 감동!
@suhwa008 ай бұрын
34:59 두 번째 보니까 알 것 같아요. 챠니에게 한 말을 바꾼 게 아니라, 폴의 입장에서는 그 뒤의 상황을 자신이 만들 것이기에 내뱉은 애틋한 말인 것 같아요.. 폴에게는 확고한 신념이 있고, 그만큼의 확실한 길을 보았을테니까요. 앞에서 챠니는 생명의 물을 마신 자신을 이해할 것이라고, 그것을 보았다고 했던 것처럼요. 사랑하는 이에게 이해받지 못하더라도, 신념을 관철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고독한 주인공이네요..
@NaNa-if8gn8 ай бұрын
리산 알 가입 ✊️
@borra98 ай бұрын
리산 알 가입!
@Depressedssiva8 ай бұрын
리산 알 가입 ✊️
@scene26328 ай бұрын
리산 알 가입✊️
@hyol26968 ай бұрын
리산알가입
@Knight_of_Rose8 ай бұрын
리산 알 가입
@노보리-h3g8 ай бұрын
영화가 그냥 예술작품이여... 내내 무슨 엄청난 전시회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마지막 비극적인 사랑까지 짜릿.. 너무 좋아 듄.. 듄3개봉까지 파이아키아 쭉 함께해여~~
@dnwlsqkr52548 ай бұрын
나는 이 영화의 일등공신은 한스 짐머라고 생각한다 음악의 힘을 제대로 보여줌
@서윗가이8 ай бұрын
난 이동진의 이런 허술함이 좋아 폴이 차니에게 몇번이나 반복했던 대사 내가 살아있는 동안 너 만을 사랑하겠다 그 이후 마치 보란듯이 황제의 막내딸을 아내로 맞이 했지만 그 중간 중간 나의 진심을 알아 달란듯이 차니에게 눈빛을 마추치는게 3번이쥬 이미 알고있는 파국으로 치닫는 미래에 진정한 사랑 차니 만큼에게는 진심이였던 그 애절한 시선을 못보셨나보네
@적월-u2y8 ай бұрын
결국 나중에 이해해줄거라고 얘기하는 장면도 있었죠
@양배추샐러드-c3x8 ай бұрын
ㅎㅎ 자기가 이해한 대사 설정 언급안하면 난 이거 봤는데 넌 왜말안함? 이런 식으로 태클거는 부류,,, 평론가는 모든 대사 설정언급해주는 시람이 아님 큰 흐름으로 봐야지 이 영상이 러브스토리에 초점을 맞춘 영상도 아닌데 무슨 ㅋㅋㅋ
어쩐지... 블레이드러너 음악도 한스지머가 담당했는데 그래서 그 세게에 압도되는 느낌이 비슷하게 들었군요... 진짜 거기에 사는 느낌이었어요 아이맥스로 최근에 다시 방영해줘서 봤었는데 ㅋㅋ 듄2 나온다고 그거 방영해줬던거네요 그런건줄은 몰랐는데 ㅋㅋㅋㅋㅋ
@무카-d1d8 ай бұрын
시카리오 추천드립니다
@Jumpingjay7 ай бұрын
저도요~! 블레이드러너 2049 제 최고 영화!
@indexc58898 ай бұрын
조금전에 보고왔는데... 너무 재밌네요 진짜;;; 몇몇장면은 전율이 ㄷㄷ
@indexc58898 ай бұрын
프레멘들 설득하는 장면에서 "듄" 제목말하기 부분...
@12Come.4 ай бұрын
@@indexc5889듀운..
@약간의문제는있지-v1k8 ай бұрын
7:22 능선의 활용이 정말 돋보였던 장면 중 하나가 능선 꼭대기에 앉아있는 스틸가였나요... 를 밑에서 혼자 잡다가 카메라가 위로 올라가면서 뒤로 이어진 내리막에 쫙 깔려있던 프레멘들을 드러낸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오늘 보고 왔는데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ㅜㅜ
듄2 보고나서 파이아키아 리뷰 너무 기다렸어요! 연출, 음악 및 사운드, 배우들 연기 저는 다 좋았습니다.
@arnshutain8 ай бұрын
이 듄이 의미가 있는게, 16:06 스타워즈와 워해머 40k가 이 작품의 영향을 받아서 탄생되었고, 아시는 사람이 있지만 스타크래프트는 워해머 40k의 영향을 받아서 탄생함.
@송호영-h8f8 ай бұрын
왕좌의 게임 원작소설도...
@트레일러너8 ай бұрын
스타크래프트가 리그오브레전드도 탄생시키고..
@dd-rh8vg8 ай бұрын
@@트레일러너롤은 도타 아닌가염
@chh60288 ай бұрын
@@송호영-h8f 칼리시~하는게 마ㅎ디~보면서 떠오르더라구요
@hyunsikkimmylove8 ай бұрын
@@dd-rh8vg 도타는 워크 카오스에서 온걸로 알아용
@gone2island8198 ай бұрын
이미 2번 봤고 좀 쉬었다 3번째 볼 예정입니다. 간만에 극장에 가고 싶은 영화였음. ㅎㅎㅎ 앞줄에서 보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스노-m9m8 ай бұрын
페이드 로타는 베네 게세리트가 예비해둔 다른 퀴사츠 헤더락 후보이기도 하고 확실히 폴과 대비되는 캐릭터였고 매력 있었습니다
@Gamingway148 ай бұрын
황제후보일걸요
@siuthebest8 ай бұрын
@@Gamingway14퀴사츠 헤더락 후보가 맞습니다
@슝슝슝-i7n8 ай бұрын
원래 폴이 여자로 태어났으면 폴이랑 페이드로타가 자녀를 낳으면 그게 퀴사츠헤더락 일거다 라고 했었다네요. 그래서 그렇게 딸 낳으라했건만 꾸짖는 장면이 등장했던거 같아요
@0tytyrewq8 ай бұрын
원작에선 펜링 백작도 있었는데 파트 2에선 삭제됨
@user-xxodels8 ай бұрын
@@슝슝슝-i7n 레이디 제시카 혼날만하네요 ㅋㅋㅋ.. 그들 예상대로면 퀴사츠헤더락까지 거의 다 왔는데 일을 그르쳤으니.. 업데이트 99% 됐는데 코드 뽑아서 꺼버린 느낌이려나
@냥냥이-u3i8 ай бұрын
마지막 부분 "폐하 저들이 폐하의 즉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에서 자포자기 스러운 심정으로 "저들에게 낙원을 선사하라" 라며 지하드를 시작하는게 듄 덕후가 만든 감독 답구나 싶었음
@TearOFVamPirE8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3회차 관람후 시청하네요! 세번째 보고 나온후 내가 왜 또 보고 싶었지? 자문 해 봤는데.. 그중 제일 큰 이유가 각성후의 그 장면들, .그 지하에서 연설?하는 장면에서의 그 압도감이 너무 짜릿 했어요.. 돌비에서의 그 입체감있는 사운드도 영화에 몰입..,이 아니라 압도 당하는데 한 몪 한거 같습니다 파트3 ..언제 기다려 . 흑흑
@informationmedical68458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했습니다. 진짜 메시아가 각성하는것 같았어요
@calmdowmman8418 ай бұрын
폴 : 나 마디아니야 스틸가: 마디는 절대 자기를 마디라 말하지않아 진짜 마디맞다 ㅎㅎ 너무귀여웠음
@TV-lp6rv8 ай бұрын
듄 파트2는 아직도 전율감이 남아있음 리산 알 가입 진짜 남주인공이 메시아 같았음 그리고 음악 소름 쫘악
@Fortress98028 ай бұрын
여러 장면들이 인상 깊었지만 다들 극찬해마시는 초반 하코넨 병사들의 절벽 상승씬과 더불어, 후반 스크린을 압도하는 크기로 모래폭풍에서 서서히 등장하는 모래벌레씬이 장관이었습니다. 충분히 예상 가능한 연출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준다는 이럴때 쓰는 말이더군요. 용아맥 중블 중앙열에서 본 값을 톡톡히 해내는 씬이었습니다.
@Fortress98028 ай бұрын
아 그리고 하코넨의 페이드 직위식도 인상 깊었어요. 흑백으로 펼쳐진 세계와 독특한 파동의 폭죽은 상당히 개성 넘치는 연출이었습니다.
@heukuk37758 ай бұрын
ㄹㅇ 1볼때만 해도 모래벌레 1놈 인줄알았는데. ㅋㅋ 무슨 3놈을 타고 오면~
@superlinear8 ай бұрын
나는 반대로 1편이 더 나았음. Dune 원작소설을 보면 Fear is the mind killer라는 것이 핵심인데, 폴이 자신의 알을 깨고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도자로 나서기까지의 내적/외적 갈등을 잘 드러냈는지 모르겠음. 전환이 갑작스럽고 (에라 모르겠다 식?!), 황제를 대면하기까지의 과정도 사실 너무 수월해보였음. 1편 사두카 쳐들어오고 전투하는 모습은 더 압권이었는데, 지루하지 않았는데...
@gitaecookiemonster28928 ай бұрын
정말 정말 최고였어요 ㅠㅠ시각적으로도 압도되고 각본과 스토리텔링도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kimkimi78 ай бұрын
천재 작가의 작품을 천재 감독이 빚어낸 마스터피스… 구구절절 이동진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저도 보면서, 이 영화의 ‘미학적인 부분’들에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변태적일 정도로 극한의 아름다움을 뽑아낸 듯한. 마치 실존하는 아라키스 행성의 아주 잘 만든 다큐멘터리를 보는 기분도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세계관 설정인 ‘버틀레리안 지하드’가 기본이 되는 이 듄의 세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만들고 구현해낸 감독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단순한 블록버스터로서의 가치보다도, 인류의 대 서사시, 역사와 철학과 미학을 보게 해주는 영화에요. 평범한 SF 액션만을 기대한 분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이기도 하겠습니다.
@Jibegagosiptta8 ай бұрын
듄 파트2는 왠지 리뷰해주실 것 같았는데 바로 올려주셨네요! 드니 빌뇌브 감독님 영화에서 기대했던 것들을 충족시켜준 것 같은 우아한 영화였어요 ㅎㅎ 사운드 디자인도 진짜 멋있었고요!
@겨울연풍8 ай бұрын
진짜 귀가 터지는 거 같이 압도적인 음향에 놀랐었어요 근데 너무 길어서 좋으면서 힘들었던 영화 확실히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영화라는게 탑건 이후로 다시 느껴지네요
@Jay..o_o8 ай бұрын
큰 이야기를 정해진 시간 안에 담느라 그런지 듬성듬성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고, 1편의 마지막 부분도 그랬지만 극후반의 집단전이나 액션에서 꼭 적대 대상이 위해 죽기 위해 준비된 인물들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보여 좀 작위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흐름이나 영상미, 음악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는 나무랄 데 없었지만요. 어라이벌도 그렇고 블레이드 러너도 그렇고 그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연출은 정말 탁월한 것 같습니다.
@dldddk82138 ай бұрын
제 생각인데 죽기위해 준비된 것처럼 행동한 것은 약간 의도된 연출인 거 같기도 해요. 주인공인 폴은 예지 능력을 가지고 있고 미래를 알 수 있는데요. 영화에서는 폴에 이 능력과 '운명' 이라는 필연적인 것이 이야기를 끌고 가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었죠. 그래서 주인공인 폴이 겪고 있는 모든 것이 반드시 일어날 미래이자 현재이기 때문에 , 마치 짜여진 연극의 각본처럼 진행되는 것으로 보여준 느낌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카스테라-i3o8 ай бұрын
@@dldddk8213 무릎을 탁쳤네요 공감합니다
@san_lee00228 ай бұрын
영화의 완성도도 나쁘지 않았다구 느끼는데 액션씬, 음악, 웅장함이 진짜 좋았어요…ㄷ ㄷ 소설에서만 느꼈던 감정을 살아숨쉬는 영상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말이 좀 많고 감정묘사가 쓸때없이 많다구 느꼈어요
@ZeroNine54148 ай бұрын
진짜 시간가는게 아까울정도였다..감독판같은거 나와야될듯 티켓값이 하나도 안아까웠음
@Nopiyoutube8 ай бұрын
드니 빌뇌브는 영화로 시간을 직조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컨택트'에서 루이스는 미래의 지식을 이용해 현재를 해결했고, '듄'의 폴은 자신이 쓰러트린 과거의 자미스로부터 사막의 지혜를 배웠죠. 드니 빌뇌브가 아니라면 누가 이런걸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momosyndrome3 күн бұрын
생략되고 단순화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영화가 조금 유치해져버린 케이스 비쥬얼에 비해 대사나 차니 캐릭터에 대한 부분들이 현대의 흔해빠진 드라마처럼 되버려서 너무 안타가웠음 원작의 깊은 슬픔 그 슬픔 속에 잘 간직한 희망이라던가 상대방에 대한 완벽한 믿음이 전혀 전혀 드러나지 않음 그걸 파랑 천 하나로 보여줘야했으니 잘 안됐겠지 이 영화가 열시간이 넘었다면 가능했을듯
@oceanj90558 ай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님 선인장 뱃지 발견ㅎㅎ 듄이 사막이 배경인 영화라 다신거죠? 귀엽🌵🏜️
@오늘은아린이날-r3s7 ай бұрын
34:59 폴이 챠니에게 '직전에 평생 사랑한다 해놓고 바로 말 바꾼다'라고 간단하게 받아들일 장면이 아닌 것 같구요. 운명을 결국 받아들여 생명의 물을 마시고 눈을 뜨게 되고.. 가능한 모든 예지를 바탕으로 무앗딥(마디, 리산알가입)으로서의 정치적 결심까지 확고히 내린 그 순간부터, 본인이 황제 굴복에 성공한 후에도 대외적으로는 그 자리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황제의 딸과 혼일할 수밖에 없음"을 폴은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걸 모두에게 공표하는 자리 이전에 진정 사랑하는 상대에게 직접 안심과 확신의 말을 건네고 싶어했던 거겠죠. 저에게는 폴의 진정성을 확인한 뭉클한 장면이였습니다.ㅎㅎ
@Unexpected_identity8 ай бұрын
방금 파트2보고왔습니다. 아이맥스로 봤는데 만족감은 컸습니다. 개인적으론 티모시의 연기가 많이 인상깊었습니다. 생명의 물을 마시기 전후의 대사의 차이,행적의 차이가 눈에 띄긴하지만 그 차이를 나타내는 티모시의 연기도 상당히 인상깊더라구요. 화면을 뛰어넘어 관객을 압도하는 음악과 영상미는 정말 러닝타임 내내 좋았습니다. 액션씬은 마지막 페이드와 맞대결이 가장 좋더라구요. 그전까지 깔리던 음악이 그 순간 멈추고 SF세계관과 조금 덜떨어진 절제된 맨몸 액션이 나오면서 그 거리감에서 오는 만족감이 컸던 것 같습니다. 1편을 봤을땐 2편이 기대됐고, 2편을 보니 3편이 기대되네요 비매너 관객 때문에 몰입이 순간순간 깨지고 짜증도 많이 났지만 참 만족하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
@iamyoonis8 ай бұрын
듄 책으로 먼저 접했는데 1편 보면서 그 복잡한 듄의 세상을 듄에 관해서 모르는 관객들도 이해할수 있을만큼 요점을 잘 추려서 전달해준 영화라고 느꼈어요. 아무래도 내용상 2편은 더 보기 재미있겠죠? 저는 해외라서 아직 볼 기회가 없었는데 얼른 이번주 영화관에 가서 감상해야겠어요.
@younggun70028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폴이 황녀한테 가기전에 차니한테 "내가 숨쉬는 동안 널 사랑해." 라고 이야기하는데 이 대사가 폴의 이중성을 잘 드러낸다고 생각함. 메시아가 되지않길 바랬지만 결국엔 메시아가 되어버리는. 황녀한테 가기전에 미안해서 한 대사일수도 있겠지만 영화 중 가장 슬픈 장면이었음.
@빈짱카레8 ай бұрын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도 느꼈지만 장면장면이 큰 박물관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웅장한 스케일과 세트라는 느낌이 없는 실제장소같은 배경 그리고 의상과 색감 예술작품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zenj-g2z8 ай бұрын
프레멘은 결국엔 폴한테 이용당한건데도 세뇌 때문에 따르고 돌진하는 모습에서 소름끼쳤습니다. 이 작가가 사막에서 사는 부족을 강인한, 동시에 어리석은 것으로 묘사한게 오리엔탈리즘이 아닐런지..
@라면먹고자자8 ай бұрын
운명에 저항하다 결국 운명에 무릎 꿇은 폴.. 의 절망과 환희를 연기한 티오시의 미친 연기력이 넘 놀라웠어요
@우상향-p6w8 ай бұрын
그저 드니 빌뇌브에게 고마울 뿐...듄이라는 사가를 이렇게 잘 표현해준건 정말 고마운 부분
@심쿵두루8 ай бұрын
정말 기대한 것보다 더 만족스러웠어요❤❤❤ 2편을 기다렸던 것보다 3편이 더더욱 기대가 돼요
@HH-dy2vn8 ай бұрын
듄 시리즈는 제 영화 인생 역대급 최고 영화입니다.
@poiuy18 ай бұрын
듄 파트2 동진 평론가님 리뷰 기다렸어요!❤
@aristotellus8 ай бұрын
진짜 최고였어요♥︎ 극장에서 1, 2편 연이어 보고싶어요!!
@songjeonghoon8 ай бұрын
3개봉전에 극장에서 기획해주었으면 ㅜㅜ
@심쿵두루8 ай бұрын
생각만 해도 좋네요😊
@user-xxodels8 ай бұрын
3편 개봉직전에 프로모션 차원에서 충분히 할 것도 같네요!!
@Tae_whan8 ай бұрын
동진님의 축복이 듄 파트2까지 !!!!
@littleforest20208 ай бұрын
오랜만의 개봉작 리뷰 기다렸습니다 🤩 신작 해설 자주 해주시면 감사해요 ❤ 늘 감사합니다!!
@GC-et7eo8 ай бұрын
1도 2도 좋았고 2는 훨씬 더 좋았음 두영화 다 러닝타임이 길거나 지루하다라고 전혀 못느낌 연출이 너무너무 아름다웠음
@dhc11608 ай бұрын
책 속의 세상을 너무나 잘 표현해서, 책만 읽는 어떤 이도 머릿속에서 이 영화 이상의 상상을 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음, 놀라운 연출력.
@ny-lj7ql8 ай бұрын
듄 파트2 너무나 아름다운 영상과 장대한 음악에 매료되어 한참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n차관람을 하고 파트3를 하염없이 기다리다.😢
@CandraguptaMaurya-z4q8 ай бұрын
영상 보다보니 영화 한번 더 보고싶은
@Physics_OT8 ай бұрын
드니 빌뇌브는 4시간짜리 감독판을 만들어내시오!
@horoyoio34948 ай бұрын
매니저님 오늘도 열일.
@horoyoio34948 ай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님께서도 물론이고요 !! 잘 보고 있습니다!
@아빠는우리집요리사8 ай бұрын
듄 세계관 보고 영화를 보세요 다들! 진짜 듄 세계관 미쳤어요
@손고장난벽시-p5n8 ай бұрын
아라비아의 로렌스와 비슷한 점이 상당히 많았고 장엄한 화면에서 펼쳐지는 왕좌의 게임 같은 정치 드라마 느낌도 남.
@ChaiLatte09878 ай бұрын
애초에 왕좌의 게임이 1965년에 쓰인 듄에서 영향을 받은 작품이어서 그런가보네요.
@lee67478 ай бұрын
3시간인지 전혀몰랐고 전투고뭐고 어떤 인물의 연설장면에서 가장 카타르시스를 느낄 줄은 생각도 못했다
@죠니썬더8 ай бұрын
원작팬으로서 2편은 뭔가 1편보다 설정의 디테일이 부족하고 너무 급전개로 후다닥 처리할려는게 그닥이었음 플탐과 제작비를 조그만 더 늘리지하는 개인적인 바램이었지만 물론 2편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아주 재밌게 봤음
@ihatemushrm8 ай бұрын
지금 여기 나와 맞설 자 누구인가
@moon-np2oh8 ай бұрын
확실히 듄2가 1편보다 볼거리도 더 많고 스케일도 더 커졌지만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와 서사를 담아내려니 지루한면이 없지 않았음. 개인적으로 sf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나름 재미있게는 봤지만 엄청나게 좋았다 이러진 않았던듯.. 평들 보니 다들 찬양하던데 나만 3시간이 좀 힘들었나ㅋㅋㅋㅋ 그렇지만 페이드 로타역을 맡은 오스틴 버틀러를 이번에 알게돼서 좋았다 ㅋㅋㅋㅋ원작소설 사놓고 책이 너무 두꺼워서 초반 보고 아직 못보고 있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원작이 궁금해서 얼른 펼쳐보고 싶다는 생각은 드네
@Hanni-j8b8 ай бұрын
19:45 매니저님 찐 반응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 깨달음
@마음-l3j8 ай бұрын
두 분 목 아프겠다요~~ㅎㅎ 듄2 진짜 흥미롭게,집중하며 잘 보았는데 이야기를 하시는데 동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특히 디자인,색깔.. 모래와 사막을 나타내는 영상이랑 프레멘족의 파란눈, 챠니의 푸른눈빛... 종교의 위험성.. 배우 각자의 우아한 개성... 영화관에서 편집된것인지.. 한번씩 연결이 부자연스러웠지만 전체적인 모든 장면들이 지루할 틈이 없는~♡ 정말 멋진 영화~
@limk06048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듄2 세번 본 사람으로서 동진님의 듄2 영상 기다렸어요 듄이 우아하다는 표현 격공합니다 미술 전공자로서 듄1 볼때도 건축과 구조물에서 전달되는 고풍스러운 느낌이 마치 움직이는 현대 미술관같다고 느꼈는데 듄2는 다른 결로 무척 우아하게 아름답더라고요 스펙타클한 액션씬 마저도요 영화에 비주얼,음악,미장센,영상미같은 예술적인 부분에 환장하는 저로서는 듄2 보며 예술적 쾌감과 전율이 왔어요 그 감동을 또 느끼고 싶어 중독적으로 N차갈듯 싶어요
@euneun11308 ай бұрын
평론가님 ㅋㅋ 듄 . 사막이라서 성인장 브로치.. 하셨네욯ㅎ 센스!🎉
@woong25268 ай бұрын
듄 1편부터 미쳐버린 이유는 비메오의 예술 단편영화에서나 느꼈던 고급스러움이 꽉 차있더군요. 드니 빌뇌브는 대중들이 어디서 경이감을 느끼기 시작하는지 아주 잘 알고있는듯…
@초초초-m2b8 ай бұрын
반지의 제왕 이후로 인류에 새로운 블록버스터 명작을 하나 만들어주신것 같습니다. 좋네요... 요즘 명작 구하는게 10년에 1편 나올까 말까 한시대인데.. 물론 미래에는 첨단 기술로 명작이 가득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장농장농8 ай бұрын
난 1편의 느리지만 차근차근 풀어가는 서사구조와 기초의 설정의 탄탄함이 마음에 들더군요. 2편의 주인공의 갑작스런 변화와 급변하는 이야기구조가 낯설게 느껴지던군요.
@yz79458 ай бұрын
극공감
@심쿵두루8 ай бұрын
너무 급했음 대서사극을 3편으로 끝내려니😅 좀 길게 해줘도 좋은데 말이죠
@김김김-b6u8 ай бұрын
1편 2편 둘다 너무 재밌었음에도 매우 공감합니다
@Asdfgh09876sdf8 ай бұрын
개봉날 봤는데 영화에 대해 호불호도 갈리고 듄 1과 2에 대한 선호도도 너무 많이 갈리고 있어서 이동진 님의 평이 진짜 궁금했는데 저의 생각과 비슷해서 좋네요 다음엔 티모시 배우의 성장에 대하여 한번 다뤄 주세요 이 영화를 통해 드디어 미소년에서 남자로 변하는 티모시의 사자후 장면 너무 좋았습니다
@beol69738 ай бұрын
듄 세계관 너무 매력적입니다
@토미치8 ай бұрын
듄친자 1인으로서.. 듄2 리뷰 너무나도 기다렸습니다!!!!!!
@깐돌김-z6n8 ай бұрын
재미는 있었으나.. 후반 너무급박한 스토리전개로 허무한 빌런들의 굴복이 아쉬웠음..
@초초초-m2b8 ай бұрын
원하는대로 만들려면 스토리타임 10시간이라도 부족하거나 10편 이상 으로 만들어야됨
@crownjun8 ай бұрын
ㅇㅇ 로타 뭐할거처럼하더니 아무것도 못함 난 졸작이라고 생각
@JunhwanLee-qj5ps8 ай бұрын
@@crownjun이것도 원작보다 더 대우해준거임 근데 원작을 안 읽어본 사람도 있으니 이 부분은 충분히 호불호 갈릴수 있다고 생각함
@gongbaek0918 ай бұрын
@@crownjun 졸작 ㅇㅈㄹ
@초초초-m2b8 ай бұрын
@@gongbaek091 ㅋㅋㅋ 저런사람은 영화를 보면 안되시는분 ㅋㅋ
@hongjoseph90628 ай бұрын
전 왜 파트1이 더 재밌었죠? ㅜㅜ
@user-jc6o8 ай бұрын
2편은 웅장하나 1편에 비해서 유치함
@leeyj23372 ай бұрын
저도 1편이 더 재밌었어요. 2편은 시각적 매력은 있지만 서사가 너무 점핑하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요.
@j3mini18 ай бұрын
저는 오히려 작품성이나 세계관 미적으로 흠잡을 것 없이 완벽했던 작품이지만 짧은시간내에 믿음(종교)이라는 것이 얼마나 강하면서도 동시에 무서운 것인지 보여주는 작품이라 웅장해지는 것 보다도 살짝은 무섭다는 느낌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설명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느끼셨듯이 짧지 않은 러닝타임에도 생각보다 빠르게 전개되는 플롯에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는 ”리산 알 가입“이라 외치는 사람들, 자신은 메시아가 아니라 부정했지만 끝끝내 최상의 1인이 되어버린 폴, 그 주위를 둘러싸며 그를 신적으로 찬양하는 모습들은 아이러니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폴을 우슬로서 사랑했던 챠니가 그 영웅주의와 남부 토속 신앙을 반대하는 성향을 보이는데 그캐릭터가 어쩌면 이 영화를 보며 어딘가에서 불편함을 느끼거나 맹목적 신앙을 비판하고자하는 하나의 의견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동진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찾아보니 원작자 프랭크 허버트는 영웅주의를 비판하고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았죠. 다 말라비틀어진 세상에서 믿음 한줄기가 세상을 구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면 영웅을 신으로 만드는 것을 마다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관객조차 그런 폴을 퀴사츠 헤더락으로, 또는 리산 알 가입이라 믿으며 응원하게 끔 만드는 주인공 위주 플롯에서 묘한 기시감을 받기도 했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나서 드는 느낌에 의문이 들어 다양한 후기와 한줄평을 보니 칭찬과 긍정적인 의견들이 많았고 그또한 믿음의 무서운 힘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국은 베네게세리트나 퀴사츠 헤더락이나 상대를 믿게 만드는 힘에서 권력이 나오는 것이고, 그 권력으로 인해 세상의 운명이 바뀐다는 점에서 참 여러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페이드와 폴의 대조(삼각형과 원), 사소한 디테일을 꼽아 풀어설명해주시는 부분들이 영화를 바라보는 시야를 더 넓혀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역시 정성가득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로스8 ай бұрын
되게 피곤한상태에서 영화를 봤더니 지루한감이 컸었는데 다시 봐야겠네용..
@jihyehwang8627 ай бұрын
진짜 어디에도 없는 훌륭하고 이해하기 쉬운 해설 늘 감사합니다 평론가님!!!❤
@idkjdssss8 ай бұрын
1에서 하코넨한테 받앗던 공포감, 베네게세리트가 주는 묘한 신비스러운 느낌..등이 2에선 빠른전개 때문인지 좀 아쉬웟습니다
@초초초-m2b8 ай бұрын
원하는대로 만들려면 스토리타임 10시간이라도 부족하거나 10편 이상 으로 만들어야됨
@crownjun8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이요.. 빌런의 매력이 너무 떨어지고 전개가 빠르니 무슨 유투브 영화 리뷰 같았어요
@idkjdssss8 ай бұрын
@@crownjun 동감합니다. 빌런들이 하나같이 다 매력이 참 없더군요.. 하코넨들, 황제, 하코넨병사들, 사다우카까지. 콜로세움에서 광대 같이 생긴 애들이 젤 멋잇엇던 거 같아요
@Novajin08 ай бұрын
ㅇㅇ 그래서 저는 2편에서 볼 수 없는 1편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idkjdssss8 ай бұрын
@@Novajin0 맞습니다. 2를 보니 1편의 장점들이 잘 보이더라구요
@정시원-j5h8 ай бұрын
1편을 너무 지루하게 봤음에도 참고 한 번 더 도전한 제 자신이 자랑스러울 정도로 2편이 재밌었어요
@영남대완장8 ай бұрын
티모시가 마블 스파이더맨 오디션을 봤었다는데 (지금의 톰홀랜드 자리)거기 못지 않게 아니 그보다 더 확고한 자신의 커리어가 생긴거 같네요,잘 보고 왔습니다
@진주-n6fАй бұрын
매니저 라는 분은 폴이 말 바꿨다 하는 부분도 그렇고 뜬구름 잡는 소리를 많이 하시네요 실제로 예술쪽에 관련이 있지는 않으신 분인 거죠?
@두부두부-k5i8 ай бұрын
땅이 뜨거워 엉덩이를 살짝 들고 쭈그려 앉은 프레맨의 모습이나 땅 속에서 갑자기 뛰어나오면서 날리는 모래 다 너무 멋있었음 ㅋㅋ
@17kHz8 ай бұрын
듄은 소설을 꼭 보세요. 영화와는 인물의 성격이나 관계, 그로 인한 전개가 완전히 달라서 영화를 본 사람이라도 아주 신선한 재미를 느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