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십수 년 간의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이동진의 별점이 가장 참고할 만했음. 물론 그의 별점과 정반대의 감상을 한 경우도 더러 있었지만, 높은 확률로 적중했던 것 같네요.
@리얼리스트-i9e6 сағат бұрын
이 영상을 영화홍보 담당자가 싫어합니다
@wnsghjunho6 сағат бұрын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언제나 내 마음속 1위”
@홍성민-t7n6 сағат бұрын
영화 홍보 담당자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urbanexplorer59066 сағат бұрын
빌보드 순위도 사기인거같아..앨범 내자마자 1위라고
@KHF09866 сағат бұрын
이런거 처럼 뭐든간에 국내에서 잘못 알려지고 쓰이는것들 수두룩함
@김강민-e3c6 сағат бұрын
오늘 주제 진짜 독특하네 ㅋㅋㅋㅋ
@ghalike6 сағат бұрын
그래서 앨런 스미시 감독 파이아키아 언제개봉함??????????? 급함
@ethanhunt45696 сағат бұрын
비틀즈의 컴필레이션 앨범 1 커버아트의 디자인이 활용된 넥타이. 뒷 배경에 sgt. pepper 앨범 LP와 더불어 잘 어울립니다.
@이윤서학생경영학과6 сағат бұрын
12:23 하츄핑
@ss-zi1oy6 сағат бұрын
어벤져스 제작진들은 대체 영화를 얼마나 많이 만드는건지
@realize8907 сағат бұрын
좌점율이랑 좌판율은 다른 건데…
@양을쫓는모험7 сағат бұрын
댓글 보니 동진님 넥타이가 모든 이슈를 집어삼킨 듯...ㅋㅋㅋ 동진님 별점과 한줄평 인용이 들어간 영화는 믿고 보는 편임다. 최근 상영작의 바로미터랄까요?
@2smaba7 сағат бұрын
넥타이 시선강탈 ㅎㅎ 영상 하나에 알기 쉽게 정리,설명 해주시니 좋아요 ~
@MaryLola-w3n7 сағат бұрын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때문에 내거기 닳고 닳아서 없어지겠네?ㄱ글 에서 벳프리
@로사리아-c6q7 сағат бұрын
넥타이랑 정장 조합 넘 멋있고 위트있게 느껴져요 평론가님 점점 더 멋있어지셔요..!
@chageun7887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포스터의 문구들만 다 빼면 포스터 자체가 느낌있게 잘만들었네요 ㅋㅋ
@ethanhunt45697 сағат бұрын
다 보고나니, 오늘의 주제는 "오인/혼동"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맥락은 다른 얘기다만, (평론가님의 넥타이를 보니, 떠올라서) 올해 쇼 비지니스에서 가장 큰 이슈였던 하이브 사태가 떠오릅니다. 예전에 방시혁 의장이 "유명해서 유명해지는 전략." "유튜브시대의 비틀즈"같은 개념으로 스피치를 한 적이 있죠. (그래서 그도 비틀즈처럼 횡단보도를 건넌 것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하이브에서 자신들의 아티스트들의 홍보를 하거나, 중상(?)을 하려고 할 때, 연이어 뉴스를 지나치게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을 최근에 알게 되니, 좀 놀랍더군요. 앨범 만들어놓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실없이 몸 덩어리만 비대해진 엔터테이너들을 만들어놓고, 필요 없으면 버리는 일련의 행위들이 되풀이됩니다. 사람들은 금방 잊으니까요. 어찌보면, 이 점은 방시혁 의장이 대중들의 속성을 꽤나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점으로 해석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 바닥의 사정은 평론가님도 기자 생활을 해보셔서 더 잘 아실테지요. 참 씁쓸하군요. 게다가 최근에 평론가님에 대한 비판성 댓글들의 (거기에 대한 리액션 컨텐츠도 만드셨죠.) 대다수도 대부분 자신들의 오인에 의한 판단 착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대중들은 늘 오도되고, 선동될 수 있는 존재라는 결론까지 이르게 됩니다.
@ChagyengLim7 сағат бұрын
그와중에 팜플렛 예술이네요 ㅋㅋㅋ
@mieux46047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당!
@Changing_DINKs7 сағат бұрын
내용은 좋은데 편집 너무 끊겨요 오디오들이.... 난도질된 말들 말고 자연스러운 문장을 더 듣고 싶네요
@TheLast20thBoy8 сағат бұрын
<고양이를 부탁해> 포스터 문구가 진짜 어이없었어요. @_@
@ad95058 сағат бұрын
감독, 연출, 제작 기타 등등 한 눈에 각자가 어떤 역할을 맡은건지 좀 헷갈리는 부분이 많은데, 영화 끝 부분에 올라가는 스탭롤 보면서 누가 대강 어떤 역할을 한건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noein20028 сағат бұрын
이동진이 추천한 넥타이!
@pupwannabe56648 сағат бұрын
이건 영화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대부분의 마케팅에도 통하는 말씀 같네요. 과거 미국에서 베이컨 홍보하는 것처럼요.
@sungjinkim41978 сағат бұрын
투자사가 편집에 관여하려면 안목도 있어야 될텐데 마냥 돈만 있는건 아닌경우가 많나보네요?
@달콤함인생8 сағат бұрын
OOOOO 제작진 믿으면 안되요. OOOO 제작도 믿으면 안됩니다
@user-klsd4ea5be7 сағат бұрын
그런 말들은 실은 제작진 말고는 내세울게 없어서 내는 것 같음. 비교대상이 너무 높기는 하지만 기생충, 올드보이 포스터 보면 출연진, 감독 말곤 사족이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