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토크] 제3화 읽으려면 친구가 꼭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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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지니 유쾌할지니

배울지니 유쾌할지니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6
@90kay
@90kay 10 ай бұрын
지성과 우정은 하나다. 지성은 공감을 필요로 한다. 함께 공부하고 나누면 지식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달라진다. 혼자 공부하면 "다른 사람은 모른다. 그래서 한심해" 라는 마음에 빠지게 된다.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더 안된다.
@MSH-qp7bx
@MSH-qp7bx 10 ай бұрын
축의 시대는 제게도 인생책입니다. 시간을 두고서라도 카렌 암스트롱 선생님의 전작을 읽어볼 작정입니다. 힌두교 부분에 흥미를 느껴 우파니샤드와 바가바드기타도 읽었습니다. 자꾸만 다른 책들을 더 찾아 읽어보고 싶은 동기가 샘솟게 하는 책입니다. 책과의 인연을 함께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진경-u5m
@진경-u5m 10 ай бұрын
유쾌하고 편하게 유머를 받아줄 수 있는 복희씨가 없었다면 심심하고 외로웠을 곰쌤 ㅎㅎ
@25tv48
@25tv48 10 ай бұрын
책은 둘째고 두분(곰쌤.복희씨)케미가 너무재밌어요!!!
@함께-p3l
@함께-p3l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보고 듣기만해도 몸의 골다공증, 맘의 골다공증에 모두 도움 될 것같습니다.^^ 곰샘, 복희샘과 (감히 그렇게 불러도 될까요.😂) 함께하는 시간 만들어주셔 진심 감사드려요. _()_
@달맘-q2i
@달맘-q2i 8 күн бұрын
저는 고미숙 선생님을 존경합니다만 이번 영상만으로는 친구랑 읽는것보다 리더와 함께 읽어야한다는 직접적인 말과는 다른 메세지가 전해지네요. 그러나 에너지의 화합의 힘은 크네요.
@olive4661
@olive4661 4 ай бұрын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같은 곰숙샘...자유롭게 사고하고 걸림없이 살고싶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됩니다 ...실개천 독서법 아니었음 축의시대 완독은 꿈도 못꿨을거 같습니다 ㅎ 올여름 다시 펼쳐 봐얄듯요^^
@조정옥-j9d
@조정옥-j9d 10 ай бұрын
곰샘 반갑습니다. 샘들의 읽는 방법 ㅎ좋으네요. 곰샘의 추천으로 사서 처음엔 뭔지도 모르고 글자? 단어만 읽고 ㅠ 3번을 읽고나니 조금 알듯말듯😊곰샘 덕분에 아주 에러븐 책도 읽었네요. 고맙습니다.
@최지안-j9f
@최지안-j9f 10 ай бұрын
축의시대르류직접 읽어볼 엄두는 나지않았지만 유튜브나 블로그를통해 얄팍한지식만 머리속에 도포되었는데 책과 벗은 함께 혼자읽으면 순환이 안될수있으니 남편과함께 읽어며 공명하고 이야기나누고 해야겠어요. 곰샘말씀처럼 상상조차 그냥되는게아니라 상상적영감 생산하기위해 고군분투 노력이 필요하다는말 우리 인간이 철의시대이후 몇천년동안 이리도 쉴새없이 일해왔구나 인간이존재 자가증식하는한 전쟁은 끝너지 않을거라는 말씀 묵직이 와닿았습니다. 좋은말씀과 자존감차오르게하기위해 꼭 읽어보겠습니다. 옹달샘의 지혜 저도 느끼고 싶습니다🙏
@나무사랑-d2e
@나무사랑-d2e 10 ай бұрын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공부~ 실개천 독서법~ 옹달샘의 지혜~ 명심하겠습니다 ~^^
@JoycePARK-pt4tb
@JoycePARK-pt4tb 10 ай бұрын
지니티비 국장님 수고 많으세요. 그런데 음향 상태(볼륨크기. 선명함 등)가 좋지 않아 알아듣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다른 동영상도 비슷한 단점이 있습니다. 녹화전, 업로드 전에 음향에 더 신경써 주시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김써니-y8l
@김써니-y8l 10 ай бұрын
고미숙 선생님을 곰쌤 이라고 하는군요ㅋ 귀엽네여^^ 골치 심각 속상 무시 ~~등등 이런 골치를 ~ 가볍게 날려 버리게 해줘 스트레스 거의 없이 삶을 살아가게 해준 곰샘 입니다 ~ 언제 대전 안오시나요? 제 정신에 편안함 자유를 주신 곰쌤 존경 합니다~ 세분셈님 안경 쓰시고 머리가 짧네요ㅋ 머리 신경 쓰는시간에 책이랑 시간보낼려고 저도 어제 머리커트 햇떠여 ㅋ 돋보기 쓰고 책봐여~ㅋ 공통점 찾았네여 저 자리 근처에 같이 있고 싶네여 좋은책 소개 감사 합니다
@HongwoonHeoham
@HongwoonHeoham 2 ай бұрын
저도 책에 낙서 많이하고 절단 분해 해체 잘합니다. 경전도 절단 분해 해체해서 다닙니다.ㅎㅎ
@HongwoonHeoham
@HongwoonHeoham 2 ай бұрын
혼자 읽는 방법이 있습니다.ㅎㅎ 책을 절단ㆍ분해ㆍ해체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짬짬히 읽고 싶은 부분부터 읽으면서 책에 동그라미ㆍ삼각형ㆍ사각형ㆍ오각형 등등을 그리면서 낙서하듯이 읽으면 됩니다.ㅎㅎ 책을 다 읽으면 책은 버립니다. 그 책이 다시 읽고 싶으면 새책을 구해서 동일한 방법으로 다시 읽습니다. 이렇게 책을 보면 버린 책의 내용과 또 다른 책의 내용이 보입니다. (책은 같은 책인데 ㅎㅎ) 제가 혼자 책 읽는 방법입니다.ㅎㅎ
@푸른매-x4s
@푸른매-x4s 10 ай бұрын
벽돌책. 베고 잘 수 있는 😊
@조이-x8i
@조이-x8i 5 ай бұрын
앗 교과서 저렇게 잘라서 들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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