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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5
@petercat10 ай бұрын
피터캣 유튜브 북클럽 라이브는 매주 수,목 저녁 8:30 입니다. 책 소개와 함께 책에 관한 다양한 대화에 참여해보세요.
@ijayseo5 ай бұрын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 잘들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16:00
@yna623210 ай бұрын
좋은 방송 잘 들었어요.하루키 신간 리뷰중에 솔직하고 담백하지만 애정담긴 리뷰여서 하루키와 함께했던 옛시절을 떠올리게되는 아련한 순간이었어요.
@user-eq2kv7kr5v10 ай бұрын
너무 잘들었습니다!!!!
@pogenman789 ай бұрын
다 읽었습니다
@user-ou8lj4ql7q9 ай бұрын
이번 하루키 신간 읽고 다른 분들의 리뷰를 찾아보고 싶어서 검색하다 오게 됐어요. 이런 방송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감상도 있어 정말 반가웠어요. 계속 유튜브 운영해주세요😊
@petercat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하루키 좋아하는 분 만나면 언제나 반가운 마음입니다. 응원도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HS-zd8lx10 ай бұрын
사장님 늘 잘 듣고 있습니다. 눈가가 촉촉해보이는거는 기분탓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petercat10 ай бұрын
땀이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user-mq4jg6ye3b6 ай бұрын
첫 사랑의 아픔과 슬픔으로 만들어진 자신 내면의 그 불확실하고 눞은 벽이 존재하는 그 도시에서, 16살 변하지 않은 모습 그대로의 그녀와 영윈히 함께하고픈 주인공이 시골 마을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특히 카폐 여주인과의 감정을 통해 결국 첫사랑의 슬픔으로 채워진 그 높은 벽의 도시를 떠나는 것(놓아주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저는 마지막 페이지가 너무 슬프서 눈물이 나네요, " 내가 소중하게 지켜온 모든 정경이다. 그중에는 비가 쏟이지는 드넓은 바다의 광경도 포함되어있다. 그러나 나는 더는 망설이지 않았다. 망설임은 없다. 아마도" 항상 깊이 있고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petercat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닫혀 있던 마음이 열려가는 과정이라는 해석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늘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q4jg6ye3b6 ай бұрын
30대의 젊은 하루키는 그곳에 남기로 결정했다면 70대의, 죽음을 더 자주 생각하게되는 나이의 하루키는 그 도시를 추억으로 낭기고 떠나기로 맘이 바꾼것 같아요
@safesound289410 ай бұрын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대파 두쪽의 의미는 뭘까요?😮
@petercat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완전히 틀릴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대파 두쪽의 의미를 아이가 없는 부부는 결국 대파 두쪽처럼 말라버릴 것이다,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나중에 다시 생각해봐야지 하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