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불안하죠?" 집 사면 느껴지는 4가지 감정

본 영상은 7월 9일 촬영본입니다
집 사고나면 바로 드는 감정들이 있습니다.
연봉의 몇 배에 달하는 대출을 끼고 집을 사면 기쁨도 잠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압박감도 큰데요.
4가지 종류로 감정을 정리해 보고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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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불안하죠?" 집 사면 느껴지는 4가지 감정

[@buiknam_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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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waxxup4562]

저도 지금 아파트 매수한지 어느덧 2년이 넘었네요. 구축에 변두리이긴 하지만 인서울이고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인데다 강남으로 가는 7호선 바로 근처라 어느정도 입지도 나쁘지않은 곳이라고 생각도 들었고, 2년 전 그 당시 살던 전세 아파트 집주인이 갑자기 5천을 올려달라고 그래서 매수한 것도 있었어요. 아파트 계약을 하고나서 대출까지 신청한 후에 잘못되면 어떻게 하나하며 잠자리에 누웠다가도 벌떡 일어난 적도 있었을 정도로 불안해했던 적도 있었네요. 그렇게 몇개월을 보내고 잔금 치루고 등기까지 친 후에 인테리어까지 다 했을 때의 기쁨이란... 사실 내 집을 가졌다는 기쁨은 잠시였고 그 후부터는 현실이 보이더라구요. 집 매수후 현재까지 2년여의 시간동안을 살면서 물론 좋은 점도 있었지만 아쉬운 점도 정말 많았어요. 매수 당시이던 2년 전(2022년)에 비하면 집값이 더 떨어졌는데, 그냥 그 당시에 2년 더 전세로 머물다가 살걸 그랬나? 더 서칭해볼걸 그랬나? 좀 더 변두리로 가더라도 조금이라도 넓은 평수를 찾아볼걸 그랬나? 월세에서 전세로 이동하려던 타이밍에 어떻게 해서라도 매수를 할걸 그랬나? 심지어 밑도끝도없이 좀 더 낭비하지 말고 정신차리고 살걸 그랬나하는 후회까지.... 이런 후회나 아쉬운 점이 계속 떠오르더라구요. 때마침 지난 2년동안 시세도 1억 몇천 넘게 떨어졌는데, 당장 2~3년 살고 팔려는 목적은 아니었지만 기분은 뭔가 그렇더라구요. 게다가 개인적으로 이직 실패가 계속 되면서 이래저래 씁쓸한 맛을 많이 봤었기에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지난 2년 사이에 실수령액 기준으로 해서 100만원이나 더 높은 곳으로 이직을 했고, 이제는 예전보다는 어느정도 마인드 컨트롤이 되더라구요. 어차피 계속 전세를 살았더라면 그 기간동안 목돈은 계속 묶였을테고 혹여나 전세금 떼일까 걱정은 걱정대로 했을 것... 그렇다고 월세로 살았던 세월만 10여년인데, 있는 집 세 주고 월세 사는 것도 아니고 완전 무주택자 신분으로 또 월세 살기는 솔직히 싫더라구요. 아무튼 비록 작은 집이지만 부모님은 물론 친척들까지 초대해서 직접 음식도 대접하고 머물다 가시게 한 첫 집이고, 누가 뭐라하든 내 명의의 첫 아파트라 나중에 갈아타기를 해도 생각이 많이 날 듯 합니다. 내 집만큼은 목숨 걸고 지켜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때때로 대출의 압박을 느끼기는 하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강해지구요. 그리고 2년여의 시간동안 앞서 언급했던 고민과 후회 등이 섞은 여러 가지 생각들을 거치고나니 부동산을 매수하는 과정은 결코 짧지는 않은 여정과도 같고 개인마다 상황이 천차만별인데다 매수 당시의 정책 역시 달라서 우스갯소리로 온 우주의 기운이 모여 이뤄진다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돈이 더 많았다면 좀 더 상급지로 갔겠지만 매수 당시에는 지금의 집이 제겐 최선이었다는 생각도 하고 있구요. 보너스로, 집 사고나니까 쌉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ㅋㅋ

[@user-ll8wm3ty6x]

멋졍ㆍ

[@Dubidubbed]

열심히 살고 계시네여

[@HAANCHANGHWAN]

강남같은 좋은동네를 제값주고 사면 크게 흔들리거나 걱정이 없는데... 문제는 졸지에 덩달아 얼떨결에 폭등한 수도권이나 인서울 동네에 집을 사면 많이 어지러움. 아니나 다를까 말만 시끄럽고 우덜동네가 곧 이렇게된다 저렇게 된다며 말만 시끄러운 거시기 동네들은 결국 돌고돌아 5억따리 3억따리... 다 사필귀정. 10년 20년 생각보다 금방지나간다. 거시기동네 내일모레 40년 다되는 아파트가 과연 얼마나 나갈까?

[@user-th4om8qf3m]

저축으로 허리가 휘지 않는 이유는 언제든 멈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대출 상환은 멈출 수 없죠. 이건 절대 같은 게 아닙니다. 엄청난 차이죠

[@kimdamnim88]

반은 맞고 반은 틀린얘기 같습니다

[@JAY-eq6wb]

그러게요 제가격에만 잘사면 파는거는 문제없으니..

[@user-fl8yw1ey1z]

중간에 팔면 멈출수 있음. 물론 저축만큼 언제든 멈출순 없지만..

[@jennyb5297]

집을 사고나면 생기는 걱정들~ 1. 대출 언제 다 갚지? 2. 다른걸로 살걸 그랬나? 3. 집값 떨어지면 어쩌지? 4. 이젠 여유 부려도 되나?

[@davidjee9058]

저도 부읽남님 영상 4년째 꾸준히 보고 손품, 발품 다 팔다가 드디어 올해 2월에 집 샀어요, 제 마음을 너무 잘 읽은 컨텐츠 보고 댓글 남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the_vcr]

2월이면 벌써 좀 오르셨겠네요. 축하드립니다!

[@davidjee9058]

@@the_vcr 5개월만에 10% 정도 올랐는데, 그게 제 연봉이랑 비슷하네요. 집이 저보다 돈을 잘 번다는 걸 이제 알았습니다.

[@user-yh1zs6uu5e]

지방 살아요 아파트 폭락생각에 한참을 미뤘죠 기다리다 세입자로 쫑날라...어차피 내가 살집 오늘 계약했어요 4억대신축 지금의 제맘을 너무 잘 아시네요 태익님 방송과 반대의견 방송 한참을 교차시청하며 많은 고민 했었어요...계약하며 결심했어요 상승하락에 일희일비 하지말자고 말씀하신 주거안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설계 해보겠습니다 이말씀 너무 꼽힙니다

[@Shorefam432]

얼마전 갈아타기 하고, 처음도 아닌데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 부읽남님 말씀이 큰 도움이 되었네요.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Re_Aoharu]

집 산다고 대출 무서운줄 모르고 덜컥 몇 억씩 내고나면 현실이 보이게 됩니다. 내 집이 생겼다 생각하게지만 그건 은행꺼나 마찬가지구요. 대출을 꼭 해야한다면 정말 신중하게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 경험자로서 그냥 얘기해보는거네요.

[@user-xb4jb5pc4l]

이 순간 우찌 제마음을 아시고~ 전 창원에 청약이되어서 변두리 기존 주택 택 팔고 신축으로 옮기는데 빚이 3배 늘어요. 이번달 첫 원리금나가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고 별생각이 다들었는데~ 😅 살아야 하는건데 별의 별 생각이 다듭니다 ㅎㅎ

[@sunnya4188]

첫번째 집 샀을 때의 제 마음을 이찌 이리ㅋㅋㅋ 부동산 카페에서 본 글이 '(시세 차익) 제일 많이 먹는 건 나여야 한다, 로얄동-로얄호수는 내꺼여야 한다' 이 마음을 버려야 마음이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모두가 바라지만 모두가 이룰 순 없는..

[@rozee7272]

와 이거 엄청 공감되네요 ㅋㅋㅋ 불안해하지 않고 너무 여유부리지도 않고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songheelee872]

아... 지금 제 얘기하는줄알았네요.. 영상보고 마음의 평화가왔어요 감사합니다...

[@user-ud8cr5nb6p]

1주택은 필수!!주거안정은 느낍시다!!!

[@JacobK86]

집사면 이래서 고양이 이야긴줄 알고 뛰어들어옴

[@ssy489662]

어머나 세상에

[@coled9566]

좀 치네

[@tv-yz3xr]

이 댓글 땜에 들어오신분? ㅋㅋ저요저요

[@heyrudy2509]

야옹

[@mondenouveau3903]

개추 ㅋㅋ

[@user-dq6pp4yg7x]

최근에 집을샀는데 너무 와닿네요

[@user-do5gh6hi3e]

전 부산살아서 10년된 준신축(기둥식아파트) 4억 짜리 샀습니다 34평에 50%정도 신혼부부대출해서 2.4프라 이율로 삿어요 실거주목적이고 원금이자 합쳐도 80~90이라 부담되진않네요 옛날부터 사고싶은집이었고 청약등으로 꾸준히준비했네요 리모델링까지된집이라 맘에들어요 나이는86년생이고 실거주로 본인이꼭사고싶은집을사는게 가장중요해보여요 우리나라는집을너무투자목적으로사는거 같아요 ㅜ

[@user-wh6ny1qc2y]

취업후 2년동안 1.3억정도 저축했습니다. 막상 1억 모았을땐 좋았으나 점점 돈은 늘어나고 번뜩이는 투자처가 안보여 공부를 겉핥기 식으로 했나? 라는 자책도 했다가 오늘 가계약금을 송금했습니다. 가계약금 보내기전에 얼마나 떨리던지… 오늘 영상은 저에게 선물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포모를 안느낄 자신은 없으나 1주택자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고 싶었고 수중에 돈이 있으면 엉뚱한곳에 쓸거같아 부동산에 묶어버렸습니다ㅋㅋㅋ 아직 젊기에 다시 2년동안 빡세게 저금/공부 하고 더 좋은 상급지에 깃발 꼽겠습니다!!

[@user-zl4bf6fh6f]

타고난 경제 촉이 있군요 투자는 기다림 입니다 투자전 기다림 투자후 기다림

[@khp9708]

참 잘하셨어요. 이제부터 안목이 그전과는 완전 달라져있음을 느낄겁니다. 취업한지 얼마되지 않아 쓰기 바쁠텐데 마인드가 대단하네요. 먼 훗날에 건물주 예약인가요?ㅎ

[@user-cp3ul2dz7d]

워 많이 버셧네요 2년만에 1.3억이나 저축하시다니…

[@user-iu3un5ku4k]

1억5쳔으로 소형 아파트 첫집을 사서 3번 갈아타기해서 10억까지 갔다가 지금 8억인데 집을 사긴 잘했다 생각해요 집을 안사고 계속 전세 살았다면 지금 재 순자산이 6억인데 전세로 계속 살았다면 순자산 3억 정도 있으려나 집은 사는 게 이익같아요 떨어져도 다시 오르니까요 지금 집을산걸 후회 하는 게 아니라 대출 70프로 땡겨 처음부터 더 좋은집 살 걸 후회중

[@prromotor86]

처음 대출로 사고 와이프 걱정으로 담날 팔자고 했음 ㅎㅎ

[@yesjang8446]

썸넬 너무 좋네요 인사이드아웃이라니~

[@rkddmsdn9]

유의미한 상급지 이동 진짜 쉽지 않아요. 계속 눈여겨보고 있는데..어렵네요

[@user-uq6jv4ne4j]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사고서 불안해하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user-sr7rw9wh3o]

저두요

[@bulu0613]

저도 지난달 계약하고 계약금 치르고 담달 잔금 치르는 날만 남았는데.. 진짜 꽤뚫어보시네요 ㅎㅎㅎㅎ 초반에 1주일은 기뻤다가 지금 또다시 부동산 시장이 불안해서 좌불안석입니다 ㅎㅎㅎ 계속 호갱노노 검색하고 네이버 부동산 검색하고 부동산 관련 유튜브도 보고.... 첫 구매다 보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기도 하고.. 가전 가구 검색중인데.. 신형살까 저렴한거 살까 고민중입니다 ㅎ

[@user-pb2xj4lo8q]

저랑 모든상황이 똑같으시네요ㅋㅋ

[@user-hl7pv1dz5q]

ㅎㅎㅎ저도요~나만 그런줄~

[@bulu0613]

와~~ 동지들이시네요 ㅎㅎ 당분간 대출 갚을 생각에 벌써 아득해지지만 내집이 생긴다는 생각에 신나기도 하고 당분간 여행, 쇼핑등 사치도 다 포기하고 대출 갚으며 열심히 살려고요. 다들 홧팅하세요~

[@hanul0023]

와 제 모습 도촬하신 줄 알았어요 ㅋㅋㅋ 입주하실 집에서 행복하세요~

[@user-kf6tk3zr1c]

부읽남님 정말 꿰뚫어보시는 능력이 좋으시죠

[@JL-em8hk]

오래 살려고 좋은 가전 가구 다 넣었는데 2년 살고 사정 생겨서 처분할 일이 생김;; 당근으로 눈물을 머금고 처분했네요.ㅠ 다음부터는 극미니멀리즘으로 최소한의 물건만 사고 적당히 싼거 싸서 쓸려구요. 근데 이게 한번 해봤으니 미련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살면서 한번은 해봐야 깨닫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안해보고 간접경험으로 깨달으면 최고일거 같아요. 다 부질없는 짓 이네요.ㅎ

[@user-le3mz9dp3k]

100% 공감합니다 😊

[@besttop8513]

1주택이지만 지금 여론을보니 잠시 쉬어야할 타이밍인듯하네요. 계속 집보러다니며 추가매수 고려했는데 고민좀 해야할듯합니다^^

[@jieun30960]

2222

[@user-eo6te8nx8x]

다른거 살껄 그랬나ㅋㅋㅋ 너무 공감요ㅋㄱㅂㅋ

[@nb-ck6wd]

집을사서 그집을 사랑스럽게 생각하고 좋은감정으로 알뜰히살면 집에기운도 좋아지고 돈도 모이고 행복이오는거죠

[@life_is_eggroll]

오늘 재산세 냈습니당 등기 받았을 때보다 좀 더 실감이 나네요. 그래도 남의 집에서 남한테 월세나 전세금 주며 사는 것 보다 맘 편하게 내 집에서 내 등기에 돈 주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매수했습니다 양가 도움 없이 둘의 힘으로 마련한 집이라 좀 더 특별해요. 돈 더 모아서 상급지로 갈아타는 것이 목표입니다. 화이팅....!

[@the_vcr]

멋져요!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user-wk3hw7ks7l]

상급지 고고씽🎉

[@jeongsukho]

만 55세인데도 아직도 미래를 위해 저축합니다.. 집은 어차피 나중에 은퇴나 돈이 필요할때 싼동네나 아니면 집을 줄여서 현금 확보해서 사용하면되고 나머지자금은 저축으로 모아야지요.. 저축하다보면 스트레스 많이 받죠..그래도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저축 최대한 많이하고요..제가 스트레스 줄이는법은 내려놓기입니다.. 기한을 정하고 거기까지만 일해서 돈모으자.. 이렇게하면 버티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user-hw3tc2rv3c]

너무 나도 공감이 갑니다. 가계약금 넣은 다음날부터 단점이 보이기 시작 ㅠ 이게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었군요. 😢 긍정 회로를 열심히 돌려보겠습니다 🥹

[@user-mb4iv8rk6e]

진짜 좋은 말씀 많이해주신다! 말씀도 진짜 잘하시구! 능력자!

[@rong_soi_jay]

오늘 아파트 가계약 했습니다...🥳 몇년동안 부읽남님 영상을 봐왔는데 이제서야 행동으로 옮겼네요!! 이번 영상도 정말 저에게 필요한 부분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sjss1832]

사기 전과 후는 인생의 분기점이라고 할 만큼 세상에 대한 시각이 달라짐. 내 집을 가져본 사람과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 그게 같을 수가 없음.

[@user-bs7hl1sy7z]

참 부린이한테 도움이 되는 글..좋아요~

[@user-cy4iv7dd2g]

늘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 깔끔한 해답감사합니다!! 저도 부읽남님의 영상을 꾸준히 시청하고 열심히 공부후 올해 5월 매수했습니다. 부읽남님의 영상을 보니 집을 잘샀다는 확신이 드네요!!

[@user-hl7pv1dz5q]

진짜 생애최초로 지난주에 계약후에도 내가 잘한건지... 하루에도 몇번이나 파도가 치는데~ 제 얘기 하는 줄요~천재세요~ㅎ

[@TV-ti7vr]

지역이 괜찮은 곳이면 아주 잘 한 선택이죠. 서울,경기에서 좋은 곳이면요.

[@TV-ti7vr]

여기에 시세대비 20~30% 싸게 샀다면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마음이 불안 하다면 아마도 본인이 잘 아실거라 봅니다

[@minjunglee5286]

제 이야기 같아서 놀랬습니다. 가구를 자꾸 바꾸고 싶고 집을 꾸미고 싶은 마음이 자꾸 커져서 지출을 할뻔 했지만.. 구조를 좀 바꾸는 것으로 소비 마음을 잠재웠습니다~ 열심히 저축해서 갈아타기 잘 해보고 싶어요 ^^

[@euninkang5133]

늘 챙겨보고 도움 받고 있습니다. 어쩜 제 상황인지 마차 부일남님과 상담하면서 배우는 느낌입니다 ㅎ 여러번 집을 매매 하다 이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대출금갚으며 안정적이게 살아야겠다 다짐했으나, 다시 매매를 기다리게 되었네요 이 영상 보며 다시 점검하고 정리하면서 다음을 도모해 보게 되네요. 늘 유익하고 힘이 되는 정보들과 마인드 영상 기대합니다~!!

[@user-dt3tz4dm9f]

첫 아파트 계약하고 아직 이사전인데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마음을 편하게 먹고싶은데 자꾸 실거래찾아봐요ㅋㅋ

[@user-ge6ti4zy8f]

와 제 얘기네요. ㄷ ㄷ. 집사면 하는 행동..전 모두 해당 되네요

[@ninakim6853]

영상에 많은 부분이 공감되네요^^ 저도 첫 자가는 암것도 모르고 제 취향대로 샀다가 매도할 때 고생한 기억이 있어요. 말씀하신 대로 갈아타기 할 때는 자금의 여유도 좀 생겼고 부동산 공부도 했어서 좀 더 나은 집을 매수할 수 있었어요 ㅎ 갈아타기 한 이후로 저는 점점 더 파워 J가 되어갑니다. 대출을 얼마 언제까지 갚으면 더 상급지로 갈아타고 싶어서요. 하지만 동네가 더 좋아지니깐 품위유지비?도 많이 들고 물가도 더 비싸서 저축은 늘 어려운 숙제같아요 ㅠ

[@TV-ti7vr]

왜 대출 언제 다 갚지? 생각 하나요? 산 집은 전세,또는 월세 주고 5년 이상 끌고 가다가 생각 했던 금액대가 되면 팔고 또 사야죠. 저는 대출금 언제 다 갚지 이런 생각 1도 안 합니다.

[@TV-ti7vr]

시세대비 20~30% 싸게 매수 했고 지역도 괜찮고 단지도 700세대 이상이고 역세권이면서 서울,경기 쪽에서 이름 있는 곳에 샀다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매수 후 마음이 불안 하다면 매수를 잘못 한거 일수도 있지만요..

[@ddd-kh1fr]

주로 2030대 중점으로 해주시는데 늦었다 할때 진짜로 늦어버린 40대 무주택자에 대해서도 한번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번엔

[@Sally-xl7hp]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는거 자체가 아직 안 늦은 겁니다. 진짜 늦은 사람은 말해줘도 모르거든요.. 힘내십쇼! (지나가던 40대 드림)

[@user-rl4ce9yp6g]

저도 40대초반에샀는데 늦지않았더라구요 힘내세요

[@parkmanza6614]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ㅋㅋ 이거 정말 다 맞는거같아요! 빚이 있지만 내집이라는 안정감

[@sharkpark1723]

3 40년간 이자가 총 얼마인가 계산을 해보면 얼마인지 계산은 안하고 사는 듯 집값이 오르면 상쇄될 수도 있지만 안오르거나 떨어지면...

[@user-gn4fu5yl4h]

5:30 보면 원금 이자 비율도 잘못된 정보네요.

[@coupe2808]

30년간 화폐가치도 떨어지죠~

[@user-kv3bg6ec4m]

30년간 화폐가지가 더떨러집니다...한집에서 30년사는것도 아니구요...

[@user-sm6vs6xx9l]

대구 사는데 7년전 1억9천 주고 분양받아 들어간집 지금 시세 2억1천 정도 되는데, 진짜 이번에 갈아타지 못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에 집내놨는데 진짜 2개월간 1명도 집 보러안오다가, 분양가 그대로 1억9천에 집 내놨는데 일주일만에 나가더군요. 바로 마피1억정도되는 신축아파트 5억3천에 계약했는데 한달도 안되어서 5천 올랐습니다. 와이프가 한달전만해도 미쳤다고했는데 2천 아낄려다가 1억 더 보태야지 신축간다고 빡빡 우겨서 갈아탔는데 지금은 이뻐죽겠답니다. 부동산에서도 바로바로 계약진행해서 시원시원한 성격이라고 하지만 사실 몇날며칠을 고민하고, 머리 쥐어짜서 실행산거에요.ㅠㅠ 인간이 돈을 잃는 가장 큰 원인이 즉흥적으로 큰돈을 쓸때라고 해서 진짜 고민 많이하고, 결정했어요.

[@Daoneeemo]

너무 위로받앗어요 저번주에 더오르기전에 한다고 그중에 좋은거 삿다고 햣는데 내심 잘한선택인가 불안햇는데 오늘 영상보고 다음에 더좋은거 사야지 마음가짐 다독엿어요 ㅠㅠ 너무 감사해요 ㅠㅠ

[@user-lw2ro8ok6o]

헐... 지금 상황에 산건.... 뭐 돈 많으시면 상관없지만, 고민하시는것 보니 영끌이신데, 이 영상보고 위로라도 받으셔야겠네... 암튼 몇년간 잘 견디시길

[@user-dj3ho3yq6k]

제가 최근 계약하고 마음이 하루에도 열두번 오락가락 했는데요 이번 영상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ooo777oo]

저도 6월에 59 매수했어요^^ 집사고 집값 올랐어요 감사합니다

[@user-cv9ot5zp6k]

2년전 서울 변두리지만 분양받아 신규 아파트 장만후에 ... 매우 많이 안정감을 느낍니다 실거주하지 않아서 매일 접하지는 못하지만 서울 아파트라는 사실만으로도 그냥 좋아요.

[@seoulbest4328]

월급은 원래 은행이자 내는 용도입니다 ㅎ

[@_revival]

ㅋㅋ. 자산 관리비죠.

[@wowsunny453]

너무 정리를 잘해주심!!!👍🏻👍🏻👍🏻

[@wsjang8253]

이런~ 그 둘은 절대로 같은 게 아니예요. 버블세븐 시절에 분당 집 샀던 제 친구는 지금껏 50대 후반이 다 되도록 좋은 옷 입어보지도 못했고,.이자로 지출한 금액만 엄청났어요. 여전히 대출 원금이 남아 있는 것은 물론이고요. 영끌로 집 사지 마세요. 자칫 세월의 장난에 농락당하고 큰 멍이 들 수 있어요.

[@REESde]

버블세븐리면 2006년인데 그때 대비 지금 집값이 두배가 넘는데요.... 당시 8억 하던 집이 지금 15억 하네요 ㄷㄷ... 낸 이자보다 올라간 집값이 더 클듯..

[@user-up2fj2op2c]

근데 그 집은 지금 얼마인가요?.. 저도 30대초반 집사야하는데 고민이많네요..

[@user-rq9vx2jy2c]

​@@REESde 하지만 그 세월이 너무 아깝네요. 늙고 병들면 다 필요없음..

[@wsjang8253]

집을 사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가급적 좋은 시기에 사라는 말이니까 오해는 마시길. 지금은 영원히 오를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을 겁니다. 사이클이 길어서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좋은 기회는 반드시 다시 올 거라 믿어요. 하긴 결혼 앞두고 있는 제 딸도 집을 살 생각인가 본데, 말려도 귓등으로 흘려듣고 마니까 제가 더이상 할 얘기가 없구만요.. 다만 제 딸까지 집 살 생각 하는 걸 보면 그 후엔 누가 살 것이며.. 세월이 하 수상하긴 합니다.

[@user-ju8wu9eo3l]

변두리 구축에서 역세권신축 분양계약했는데 늘 마음속에 크고작은파도가 일어납니다

[@user-hd2vl5co1y]

부동산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pb4vk7mm4y]

마자요~ 내가 잘 한건지 얼마간은 불안하고 떨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편안해지더라구요~

[@user-ov3hy9yy7l]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user-vm5vc9nn6p]

최고 수익률이 뭐지..?내가 잘 선택한걸까?이걸로 계속 후회하고 있는데 ..이게 아닌 다른걸 선택했어도 고민했겠네요..다음엔 더 좋은걸 사야겠어요~인생은 기니까~~아 너무 도움되는 말씀이에요

[@go-cu8hs]

부읽남님, 종종 들어와 듣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이런 얘기를 어디서 들을까 싶어요.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kshr87]

정말 어디서도 얘기할 수 없는 마음을 그냥 하소연하듯 적어봅니다. 30대 후반, 청약당첨되어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부부 맞벌이로 정말 열심히 절약하고 모은돈으로 빚없이 구매한 것이라 스스로가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다들 축하하고 대견해하지만... 그런데 실상은 중도금 내는 내내 알 수 없는 불안감에 부부싸움이 잦아지고 매일 눈물만 났습니다. 누군가는 내집마련하고 배부른 소리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말 멍멍이같이 일해서 모은 우리부부의 전재산이 이걸로 쓰인다고? 매몰비용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몇억을 때리붓고 나니 남은건 천만원도 안되는 현금. 내집을 마련했는데 이상하리만치 빈털터리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내 노동의 댓가가 이건가? 겨우? 하는 감정. 자꾸 단점만 보이는 내집. 거의 1년 가까이를 우울증환자처럼 지냈어요. 아직도 해소되진 않았습니다. 목표달성을 해서 오는 우울감인지 뭔지... 아니면 내 전재산이 날아간듯한 느낌이 들어서인지 복합적인 감정이 듭니다.

[@user-yt2xg4it2g]

구매하신 집이 입지가 안좋은 곳인가요??? 저는 오히려 이번에 청약 당첨 돼서 매수 하는데 그동안 모은 돈 다 꼴아박아서 돈 얼마 없어도 좋던데요 다시 또 돈 열심히 모을 생각에…. 입지도 좋은 곳에 분양가 상한제라 무조건 집 값오른다는 생각에

[@user-dp5cv7fb7o]

와....어떻게 제 마음을 아셨죠??!! 저만 그런 줄 알았어요 ㅠㅜ

[@megahunting]

밑바닥부터 산전수전 다겪어본 전문가기 때문임 ㅋㅋ 아마 이분 평촌 부영 아파트 월세로 시작하셨을거에요

[@k-repository]

정말 공감가고 도움되는 말씀입니다 ^^

[@user-mb4iv8rk6e]

제 이야기네요.ㅋ 집사고 좋아진 이동네. 가구사들이고.ㅋ 이제 인테려 바꿔볼까 하는 중이에욧~ㅋㅋ

[@user-xy7li1xy1w]

집을 사고나서 안일하게 있었는데 주변인들의 영향도 있고 40대 초반인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user-qw4ty8nh3e]

24평에서 33평 갈아타기하고 대출원금때문에 아무래도 마음이 불편했는데요 영상 보고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공부꾸준히 해야겠어요

[@tommylee7102]

잔금치고 나면 기도해야죠

[@user-cq5qj2sx1s]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user-ym6to2zz7l]

신박한 관점이네요 역시나 👍

[@user-pj3gx3ew9w]

신혼집 알아본지 두 달 단지 좁혀서 본격적으로 알아본 지 일이주.. 저에겐 짧은 시간인데 부산 집값이 오르는 추세라길래 쫄아서 어제 덜컥 가계약금 쏴버렸어요😂 자고나니 너무 불안해서 영상보러 찾아왔어요.. 같은 아파트내 로얄동이라고 해서 5천이나 더 줬고(위치는 단지내 제일 꼭대기;;) 요즘 네고도 힘들어서 겨우 500했는데 곰팡이가 보였어서 심각한 하자가 아닐까.. 그러면 벽지값+보수비용으로 다 나가는게 아닐까.. 해버리면 후련해질 줄 알았는데 더 불안해요😢

[@user-ne3ts8xp8d]

1억에 사고 3년 살고나니 2억이 되고, 2억에 사니 4억이 되고, 4억에사니 8억이 되었다. 돈을 벌었다고 생각했는데...실은 인플레에 불과하더라. 이사를 하지않고 계속 한 곳에서 살았다면 벼락거지가 된 기분이 들었을 거라고 본다. 결과적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wk3hw7ks7l]

저도요. 인플레에 불과함. 갈아타기 이사 잘했다 생각해요.

[@user-gi2pv6hx7b]

저는 현재 부동산 현업 종사자 1인 입니다 최근 남편이 은퇴했고 조금 있는 대출을 부담스러워 해서 1주택 거주 하던 아파트를 매도 했고 작년2월에 분양받은 분양권 조그마한 것 가지고 있어서 일단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리는 분위기라 매도 했더니 너어무 홀가분 합니다 현재 오피스텔 2채 에서 나오는 월세 125만원 받는게 고스란히 남는게 너무 행복 합니다 앞으로 나올 분양권 도 월세를 받게 될거고요

[@rubyinclay]

은퇴후 소득이 없으면 대출은 진짜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노후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user-rg9xn8xh2r]

두번째 집의 매수 공감합니다. 5억정도 집 매수는 큰부담이 없었는데 10억 넘는 집의 매수 때는 계약전날 밤을 설쳤습니다. 매수자인 저나 매도자도 힘든 결정을 하시는 듯 했습니다. 3년 후 정리와 갈아 타기 하려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나이드니 더 걱정입니다.

[@paper217scraps]

내맴 그맴 딱이에요~! 저질르고 밤잠설침 ㅋㅋ

[@1min_realestateTV]

집 사서 대출금 빡세지만 참 감사하고 안정감 듭니다. 그러나 말씀대로 해결했다!가 아닌, 꾸준히 오르는 집으로 갈아타겠습니다💪🏻

[@user-yc6vo5fk3w]

위로가 됩니다ㅜㅜ

[@user-ns3rp6lm7j]

😂😂그런데 계속보니 부읽남님 김래원님 닮으셨어요^^

[@you7806]

부읽남님 영매 수준인듯. 어떻게 알았지를 무한반복

[@user-ex3ko6mz3p]

더 오르기전에 얼릉 빨리사요~

[@user-ub1dx6fp7g]

게으른 사람일수록 내집에 살아야됨 무지성으로 그냥 계속 살면되니까 개편해

[@user-cl4jb9wg7y]

공감 많이 공감

[@user-sk9vo4gv7t]

지방이구요... 저도 상급지 갈아타려고 ... 팔고 , 샀어요 하.... 잘했나 모르겟어요 내집은 올라도 싸게판거같고 산집은 비싸게 산거같고... 가을에 갈껀데 매일 심장이뜁니다;;;

[@YJLEE0905]

혹시 제 마음을 읽으셨나요 ㅎㅎㅎ😂😂😂 늘 잘보고 있습니다😊😊😊

[@pingpongking0129]

사실 원금 여유가 있다? 선택지가 많아짐. 자가로 가고싶다 = 그냥 사면 됨. 투자보다 거주목적 전세로 가고싶다 = 가고싶은 집의 폭이 넓어짐. 작은집 살며 투자할수도 큰집살며 마음의 여유를 느낄수도 월세로 가고싶다 = 가장 마음 편함. 세금 공제받고 이거저거 투자해도 돈이 남음. 근데 그놈의 정치꾼들이 내집마련의 꿈 이러면서 온 세상 사람들 부동산으로 부흥회시켜놓으니 나라꼴이 문제가 많아지는거임.

[@user-ez6nx8zz9b]

ㅋㅋㅋ4년째 상환중인데 빚은 빚이요ㅋㅋㅋ

[@loverichfree]

격하게 공감되네요 😅

[@letmesee7881]

주거 안정성~ 집산지 오래 되어서 무슨 좋은점이 있었나 기억이 않나네 처음 샀을때는 내집에 산다는거 하나는 좋았던기억이 있네요!!!

[@koraen5746]

잘 보겠습니다 오늘 가계약금 보냈습니다 ㄷㄷ

[@user-hd9fo5vc2d]

축

[@user-fx2hb5ir5n]

하

[@the_vcr]

해

[@the_vcr]

요

[@user-po2yi9ny8e]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빨리갑아요.

[@the_vcr]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마음이 힘들었는데 편안해졌어요!

[@user-hi8jn3mt1l]

오우오우.. 마자힐관련해서 내용한번 다뤄주세요!

[@user-be8tw1sq4y]

저두 주거안정을 위해 지난달 매수 했는데 역세권이다 보니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비싸게 주고 산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부읽남님 영상보면서 멘탈 잡고 있습니다^^

[@jyj4074]

행님 저는 원금 30에 이자 100입니더..😅

[@user-ls8ut2ve1l]

산왕 산왕 산왕머니

[@user-xx7ue4tv3j]

ㅋㅋㅋ😂😢

[@IreanH]

집 사면 마음의 평화가 오지않나요? 저는 그렇던데... 왜 불안하지? 어차피 떨어진다해도 나만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오른다고 나만 오르는것도 아닌데...

[@user-qb9ok3fg8h]

감사합니다 ㆍ상의3

[@andrewkim3359]

1주택자인데 공감됩니다

[@user-sl8wr9mv1r]

갈아타기 중....위로가 된다........

[@user-tj2jv8vq5q]

공감백배입니다!!

[@gramace1221]

서울과 수도권 핵심 입지는 앞으로도 수십년은 오름 단 지방은 무조건 파셈 지방은 저출산으로 그냥 노답

[@user-xm4sb4nr4t]

지방은 외노자들의 땅이 되어가죠.. 진짜 중심지역이나 유지하려나 한국인들은 다 서울로

[@user-gn4fu5yl4h]

5:30 잘못된 정보인지 이해가 안가는데 대체 어느 은행에서 원금을 이자보다 더 상환해주는지 원리금 균등상환시 월 이자가 70프로가 이자고 30프로가 원금으로 나가던데 이거 잘 못 된 정보 아닌가요? 단순히 대출 계산기만 돌려도 상환원금보다 이자가 더 나가는게 보이는데요 원금분활방식이면 원금 상환비율이 좀더 높겠지만 원금균등도 70% 까지 원금상환 안되던데요.

[@a49992003ify]

핵공감 ㅋㅋ 저도 대출 월 130 상환하는데 이자가 90, 원금상환이 40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