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감정은 없애거나 통제해야 할까? [1월 최고의 책]📖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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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CHANKIM-g6t]

이동진 평론가님 저는 평론가님의 오랜 팬입니다. 사실 유튜브도 파이아키아와 유퀴즈밖에 안봅니다. 그런데 저는 아버지의 폭언과 존중받지 못함으로 트라우마의 큰 덩어리를 수술받다 싶이 하는 과정중에 이 유튜브를 봤습니다. 일단 참 고맙습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과거와 싸우고 있는 저에게, 사회적으로 낙오자가 된 저에게 부정적인 감정들은 지옥보다 깊었었지만 심리상담가 선생님의 친절함이 감사하고, 이동진 평론가님의 평생의 쌓아오신 커리어가 저에게 정말이지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죽을 고비도 많이 넘겼었던 과거가 있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은 아내도 만나고, 이런 글을 쓸 수 있게되어 참으로 영광입니다. 유명인에게 댓글을 잘 안남기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쓰지 않고는 못배길것 같아 글을 적습니다. 절박한 타이밍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셔서 좋은 영향력 끼쳐주세요

[@dopehead7324]

`까만안경`은 귀하군요..

[@toast-pl3kb]

사랑해요 나도~ 울고 있어요~ 오 난~

[@oozinnk]

까만안경을 써요 . . . .

[@zenariu3906]

대신..옷이 빨개요!

[@user-mlk9em25tzy]

영화가아니라

[@졈-f2w]

잘 어울리시는데

[@류미정-o2t]

서양의 법륜스님이네요 👍 그냥 질투가 나는구나 그렇구나 하고 끝내기.

[@BanDi-c7o]

질투보다 무서운건 질투로 시작된 망상

[@lswqb]

21:26 요즘 시기와 질투를 하려고 하다가 “사실 너무 부러웠어요”라고 말하며 그냥 부러움을 인정하는 밈이 있는데 요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밈입니다ㅎㅎ 잘 보다가 이 부분에서 그 밈의 유행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안좋은 밈이나 유행보다 이런 긍정적인 밈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OMO_OneulMoa]

나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다 보면 타인의 불완전한 점도 조금 더 너그럽게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 학대가 아닌 진정한 자기 사랑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요즘의 제게 매우 반가운 책입니다.😊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00:00 인트로 00:44 이달의 책: [악마와 함께 춤을] 02:27 이 책의 특징: 사유와 방법론 03:28 이 책의 2가지 전제 07:21 나쁜 감정은 잡초와 같다? 08:40 찰스 다윈, 지렁이를 재평가하다 10:47 몽테뉴의 인간관과 철학 12:16 조지 오웰이 바라보는 성인 14:19 니체가 바라보는 성자 16:14 존 밀턴의 [실낙원]과 사탄 18:45 나쁜 감정과 함께 살아가는 법 23:47 불완전한 자아와 나쁜 감정 27:07 오늘의 추천 영화

[@terrible0009]

책에 포인트 컬러 레드를 살리기 위한 레드 스웨쳐... & 스웨쳐와의 조화를 위해 비켜난 빨간안경.. 크...

[@먕-b1w]

지금 딱 필요한 책을 마침 소개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Bbanggaru0000]

난 정말 궁금한게 이동진님이 책 알아보는 기준임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알아보시길래 저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책이 나오지

[@김씨-g9k-l4o]

이것도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매달 책을 100만원어치 정도 사신다셨는데 책 고르는 기준이 있으신지

[@xjinbro]

책 고르는 기준 정말 궁금합니다. 최근에 나온 책 리스트를 다 확인하시는걸까요???

[@민우-w2e]

그만큼 많이 읽으시고 그중에 좋은 걸 소개해주시는 걸까요

[@user-dt3ji3le8p]

고된 하루에 꿀같은 영상이네요. 하루하루가 고통ㅠㅠ

[@아직정하지않음-b9s]

'잡고있지 않으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느끼는 감정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요.

[@littleforest2020]

탁월한 통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밀도 높은 교양지식 콘텐츠를 유튜브로 볼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는 생각이듭니다...완전 집중해서 들었어요^^ 와 저 안경 쓴 지렁이 로고로 써도 될만큼 너무 귀엽네요!! 😀

[@매-f7w]

이동진 평론가님 목소리만 들어도 이미 힐링 됩니당! 언제나 잘 듣고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tewieeeeeeee]

와 저렇게 지적이고 말까지 또렷하고 논리적으로 잘하다니 겁나 부럽다. 나도 양서를 많이 읽어야지.

[@joigguhnyno]

명절 후 최고의 선택

[@minhochoi7823]

이동진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은 저의 존재 자체도 모르시겠지만 저에게 선생님의 존재는 정말 감사할만한 축복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CooksZimmy-gk6ds]

붉은 안경이 아닌 동진평론가님은 귀하네요..😎

[@하유시]

지렁이가 뺏어갔잖아요

[@침대는시몬스]

정말 좋은 내용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온-y7m]

오우, 좋군요!!! 감사하지도 않은데 뇌가 작동한다면서 ㅡ감사합니다 ㅡ 하라는 강요보다 나을 듯 하네요. 악마와 춤을, 기억하겠습니다

[@두번째젤리]

안녕하세요 평론가님! 시간나시면 서브스턴스이야기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간만에 영화관 돈아깝지않게 봤습니다

[@celsius200do]

새해 첫책이 벌써 올라오는군요.. 새해 복들 많이 받으세요

[@hyeoggy84]

뜨자마자 보다니!!

[@gangkawa]

불쾌한 감정 그 자체는 나쁜게 아니다. 불쾌를 무시하려고만 하지 말고 담담히 직면해봐야겠습니다.

[@ChagyengLim]

오늘 영상 참 좋네요 ㅎㅎ

[@megnabox27]

이달의 책들 따라 읽으며 꼬물꼬믈 책벌레가 될테야 📚

[@주은채-q3j]

저를 위한 책이네요. 재밋게 시청했습니다 ^^

[@214-e6g]

사놓고 아직 안 읽은 책인데 ㄷㄷ 바로 읽어봐야겟네요

[@coopersmom8339]

부정적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건강한 자세를 유지하는 일은 철학이 바탕이 되면 어렵지 않다. 철학을 바탕화하는일이 시간이 필요한 일이지.

[@버디는버디버디]

장바구니에 담아 뒀던 책인데 추천하시는 거 보니 구매해서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매번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김진호-k7s2b]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특히나 더요. 큰 도움이 됐어요.

[@guarder40213]

제작자여러분 노고가 보이네요 감사 감사😊

[@getthankyou8650]

올해 첫 구매서적으로 해야겠어요 간디의 아들이 성인이 되어야 한다 라는 대목에서 격공 합니다. '균형' 이 떠오르네요 나는 이동진님이 부러워요ㅋ

[@ssuyommayo]

진짜 너무 좋다!!

[@우정_wo0o]

너무 재밌게 영상 봤습니다 꼭 책 읽어봐야겠어요!!

[@누쓰-l3y]

딱 빌린책 ㅎㅎ 해설도 해주고 좋아요 ㅎㅎ

[@ilikestrawberry_]

좋은 책 추천 감사감사감사합니다~~

[@wanjae0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Abradolf.Lincler]

성인과 인간에 대한 설명 참 흥미롭네요.

[@김뽈록-p6z]

꺅! 나 이 책 샀는뎅! 딱 맞춰서 이렇게 영상을 올라오다니 너무 좋아용! 저도…화가 많은거 같아서 고민이었어요 ㅠ 최근 1년새 자꾸 화를 입밖으로 과격하게 감정적인 표현으로 표출해서.. ㅠㅠ 언제 어른되냐진짜 ㅠ 하고 있다가 이 책 사게 되었죠 ㅋ

[@덕이-i8v]

까만 안경도 잘 어울리시네요~^^멋찜요

[@종현이-u2w]

지금 제 상황에 적합한…바로 구매하고 읽고 싶네요

[@entropy1708]

선추천 후감상

[@뽀잉뽀잉-x3i]

영상 잘보고갑니다.😊

[@mooonmoon1104]

이번달도 기다렸습니다 올해도 좋은 책 많이 많이 추천해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tree55]

팀플 전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Llllk-dt8pc]

피드백 반영해 주신 거 재밌으면서도 귀엽네요 ㅋㅋㅋ 전 아무래도 좋지만!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hs-oj3ep]

영상잘봤습니다.

[@dysjaples]

제가 읽은 책입니다🎉

[@파재-n2q]

하이라이트는 부정적 감정도 고작 감정이라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는 점

[@kimjh010731]

감정을 놓지 않으면, 무의식에 억눌려진 상태로 남아있게 됩니다.

[@sofiak3838]

불편한 감정을 '나쁜' 감정이라고 믿는 왜곡된 신념이 있다는 힌트로서 감정을 알아차리기

[@김시우-c1n]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부정적이야!!!!!!!!!!!!!!!!!!!!!!!!!!! 내 감정을 통제할 수 없어!!!!!!!!!!!!!!!!!!!!!!!!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비추천을 누를꺼야!!!!!!!!!!!!!!!!!!!!!!!! 날 막을수는 없다!!!!!!!!!!!!!!!!!!!!!!!!!!!!!!!!!!!!!!!!!!!!!!!!!!!!

[@정서-f3i]

썸넬 왜케 잘 뽑앗어요 ㅋㅋㅋ

[@toothless8922]

검은안경이다

[@tabris2370]

일년에 책하나도 겨우읽는 사람에게 추천해주실만한 쉬운 책이있을까요? ㅠㅠ

[@yot1026]

와 이제 막 읽고있는 책인데 ㄷㄷㄷㄷ

[@화배-d2i]

미친 나한테 필요했던 주제 그잡채!

[@마음기린]

적동진 vs 흑동진

[@sofiak3838]

느낌중심, 판단금지, 절대공감이라는 무의식 정화와 관련된 하루의 사랑작업이라는 책과 일맥상통하네요^^

[@독한소주]

시기, 질투, 분노는 어떻게 삶의 거름이 되는가 부제가 참 맘에 드네요. 네 어떻게 좋은 것만 취할 수 있겠어요. (대극의 법칙_feat. 주역) ps. 읽진 않았지만 갑자기 생각나는 책제목 ; 느껴주면 풀려난다 (홀로그램 현실의 비밀)

[@kavvahna]

출판사분들 구글 플레이북에 제발 이북 좀 내주세요 ㅠㅠ

[@GHJKL-b5e]

검은 안경에 무슨 일이라도?😮

[@Samfrodo123]

Imdb 영화 평점 탑 20 순위 매기기 해주실수 있을까요?

[@wanjae05]

이미 있을껄요 추천영화

[@Cj-z4v]

불법이네요 ‘관‘하라 순간순간에 깨어있어서 내마음 지켜보기

[@maybeyoug]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유투브도 찍고 반신욕도 하고 무친 시간활용이다

[@user-pf9ej2vw6b]

저 어울리기 힘든 맨투맨을 소화하시는 우리 어르신❤

[@WD-Clim]

검은안경아저씨!

[@crush9616]

부정적인 감정은 지렁이와 같아서 많을수록 좋다는 비유는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말과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다면 괜찮다고 하지만 작가의 전제대로 인간은 이성과 감정에 따라 말하고 행동합니다. 하루에 100번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사람과 100번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어떻게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요. 불완전한 자아에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하라는 작가의 메세지는 알겠으나, 작가의 주장과 논리에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wanjae05]

그럼에도 부정적인 사람도 자기 나름대로 살아가고 어찌됐던 필요가 있거나 사회적이 기여가 있다는 것이죠? 다양성

[@leesserotoncharacter7230]

부정적인 감정의 긍정적 측면을 이야기하려는 것은 좋으나 그래도 절제를 하는 게 맞겠죠.

[@이연무늬]

부정적 감정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가족을 두면 깊은 대화 자체가 성립되지가 않아서 이따금 답답함을 느낄때가 있답니다. 예를 들어, "나 아무렇지도 않아~"라고 말하면서 행동은 다르게 보여주거든요.

[@zvhzk]

부정적인 감정만 가지면 문제겠지요 호감은 긍정적인 거지만 비호감은 부정적인 거지요 우리가 일상에서는 비호감을 더 자주 마주칩니다 피할 수 없는 거죠 그 감정이 일어나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그 감정을 인정하고 그 상황을 피하라는 신호로 사용한다면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tv화면에서 김구라나 이국주가 보이면 불쾌감이 들 겁니다 이 때 바로 채널을 돌리면 카리나나 장원영을 만날 겁니다

[@snow_ly88]

지렁이라는 비유는 부정적 감정은 자연과 같아서 없애기 위한 노력은 긍정적 효과로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hintaehee]

썸네일이 자주 바뀌네요

[@김도훈-z4x]

.???????????? 까만안경?????????????엥????

[@하루죵일-j8d]

럭키비키 밈이 유행할 때 저건 긍정이 아니라 합리화에 가깝다고 본 사람으로서 좋은 책 알고 갑니다!

[@repka34]

이동진의 까만책방

[@장애옹-s3w]

뜬금없지만 지식이라는 것의 위계는 분명히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삶이라는 것을 관장하는 부분과 사실이라는 것을 관장하는 부분은 다르다는 것. 어떤 것이 더 중요하냐 마냐를 떠나서 결국 순서가 있다는 것이요 삶은 중요하지만 결국은 사실을 기반으로 해둔다는 것은 중요한 거 같아요 물리적 기반에서 태어난 생명이고 수학적으로 해석한다면 감정이라는 것은 특정 값이고 그래도 자연적 원리에서 물리량이 변한다면 그 변하는 걸 이용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분명한 건 부정적 감정은 피해야 할 것이고 정신과 의사가 환자를 수치적으로 대하는 것과는 다르게 그 환자는 그 감정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복잡성이 있는 거라면 그 변화에 대해서는 의사보단 본인이 잘 알 수도 있고 그 환자가 감정이라는 것이 물리량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wanjae05]

뭔 소리인지?

[@wanjae05]

진짜 얼탱이 밤탱이 소리만했네 ㅋㅋ 술드셨소?

[@zvhzk]

이해할 수 없는 글은 좋은 글이 아닙니다

[@sminiron3592]

뭐야 이 일반인은

[@vezitamax]

글쎄요. 저자가 대중의 편견에 반격하는 시도는 좋은데,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한 궤변에 가까운게 아닌가 싶네요.

[@ChagyengLim]

책 읽고 판단하세요

[@zvhzk]

그래 안경 잘 했어 이제 빨간 거 쓰지마

[@wuj4750]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