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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땐 국가의 아들, 죽으면 느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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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말비나스 전쟁"입니다. 재밌고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Track - Alexander Nakarada - Fallout
✔️Soundcloud - / serpentsoundst. .
✔️나눔뮤직 - tv.naver.com/v...

Пікірлер: 689
@fran7994
@fran7994 2 жыл бұрын
참전군 얘기라서 몇자 적어봅니다. 어머니 625 참전 했는데 3년 사병 복무하고 병장제대 했습니다. 휴전후 여자가 얼마나 드세면 참전하겠냐는 차가운 시선에 존중받아야할 참전기억을 지우고 싶어했습니다. 얼마전 군번을 국방부에서 찾아 지금은 참전 수당 삼십만원을 받고 있지만 민주화 유공자의 대우에 비하면 목숨걸고 싸운값이 너무 초라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제 91세인데 돌아가시기전에 참전했던 어머니역사를 자랑스러워 하시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rq3no1wm5f
@user-rq3no1wm5f 2 жыл бұрын
참전용사한테 30만원...ㅋㅋ
@Ruletheskynrc
@Ruletheskynrc 2 жыл бұрын
팔이나 다리 하나 없어야 그나마 제대로 나오고 목숨 받쳐 참전한건 그냥 의무일뿐 ;;매일 욕이나 쳐하면서 입만 살아 있는 국회의원들 연금에 비하면 대우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움
@user-hz7ev7qw5n
@user-hz7ev7qw5n 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625라 그 정도일 겁니다 민주화나 월남전 유공자들의 대우는 더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user-sx3dq7ll4k
@user-sx3dq7ll4k 2 жыл бұрын
@@user-hz7ev7qw5n 월남전은 그렇다고 알고있긴한데 민주화라면 5.18? 5.18은 특혜가 어마어마해서 특권계급이라고 말까지나오는데요?
@user-dg4cr1gn5b
@user-dg4cr1gn5b 2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ruth1472
@truth1472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의 근자감. 썩어도 준치인 영국의 승리죠. 오판을 한 아르헨티나의 정치인들의 책임이 큽니다. 전쟁은 꼭 필요할때는 해야하지만 쓸데없는 전쟁을 한 아르헨티나 정치인들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합니다.
@anonymous-yx6kf
@anonymous-yx6kf 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문제는 쓸데없는 전쟁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 아예 전쟁을 할 준비를 안해놓음. 멸치남이 예쁜딸과 마누라를 가지고 있으면 멸치남 죽이고 여자들 뺏으러 오는거지.
@black_st4670
@black_st4670 2 жыл бұрын
@@anonymous-yx6kf 망상노트는 나중에 다른데 쓰셈.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2 жыл бұрын
@오쟈뷰 비유가 ㅈ같아서 그렇지 말은 틀린 말 하나 없다. 힘 약한 애가 좀 부티나 보이면 힘센 깡패가 와서 뺏아가는 뒷골목 생태가 국제 사회의 본질임. 유식하게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아나키 상태라고 하지..
@user-iu2vj5ee6w
@user-iu2vj5ee6w 2 жыл бұрын
@@anonymous-yx6kf 이번 국방비가 54조로 증가했는데요?
@user-cj7xv9hl6l
@user-cj7xv9hl6l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헐벗고 배고픈 병사들에게 풍요한 도시국가를 침략하여 예쁜 여자와 풍족한 먹거리를 마음껏 빼앗아서 차지하러 쳐들어 가자고 명령하면 악귀들처럼 달려 들겠죠. 굶주린 병사에게 전쟁의 동기로서 충분하지요.
@user-jt5je5uw5z
@user-jt5je5uw5z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가 영국이 포클랜드를 탈환하러 올거라는 생각을 안하고 활주로도 안지어놓고 후속조치를 안하니깐 다 쳐맞었죠. 잘봤습니다 씨네모리님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2 жыл бұрын
그때만 하더라도 설마 오겠어? 라는 판단이 나름 합리적이었고, 영국도 재정적자가 심해져 군비 감축과 더불어 항모들도 다 퇴역시키려는 참이었으니.. 단지 정치적으로 불안정했던 당시의 대처가 이 상황을 생명연장의 반전으로 활용할 정도로 겜블러적 기질을 가지고 있는 또라이성이 있다는걸 영국과 아르헨과 전세계가 간과했던 부분이 의외의 결과를 낳았다고 밖에는.. 그리고 재밌게도 전쟁상황도 우연의 일치인지 모든 상황이 영국군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기도 했고, 아르헨의 공대함 엑조세 미사일 공격이 중요할떄 불발되었다는 점도 참.. 그냥 이 전쟁은 하늘이 영국편을 들었다고 보는게..
@metoruman
@metoruman 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삼학년때죠 아마... 친구집에 공부하러 갓는데 친구 엄마가 전화받고 쓰러지더군요... 갓입대한 친구 형이 말비나스 가기전 몰래 집에다 전화한거죠... 그뒤로 내 친구놈이 맞아들 됐지요. 갈띠에리 새끼는 우리집에서 한 5 브록 떨어진 곳에 살앗죠. 가끔 보면 군 찝차가 와서 만취됀 이 알콜 중독자 샤끼를 양쪽에 군인 둘이서 끌고 댜통령 직무실로 축근시켰죠... 매일 그지랄 했엇데요... 반면 알핸티나 공군은 좀 달랏어요. 여기 저기 긁어모은 중고 군용기 끌고 래이더에 안 걸리려고 3 미터에서 5 미터 높이로 바다를 날아서 최첨단 영국 항모를 공격 했죠... 애효... 군정의 마지막 바락이였어요...
@user-mx6gy3yu9v
@user-mx6gy3yu9v 2 жыл бұрын
@@user-md4kh2ef7k 만약 아르헨티나가 민주정권이 좀 더 빨리 들어선 뒤 포클랜드 전쟁을 시작했다면 달라졌을까요?
@user-dk4kj4iy8h
@user-dk4kj4iy8h 2 жыл бұрын
@@metoruman 아르헨티나 교포세요?
@judgejung488
@judgejung488 2 жыл бұрын
@@user-mx6gy3yu9v 전혀.. 민주주의가 만능은 아님.
@fantastdream3428
@fantastdream3428 2 жыл бұрын
"알래스카가 소련에게 침공 당하면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 포클랜드 문제를 UN에서 해결 하자는 레이건 미대통령의 말을 듣고 난 후 영국 총리 마가렛 대처의 대답 중에
@ascertainthepossibilities9246
@ascertainthepossibilities9246 2 жыл бұрын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 이 뭔가요
@let5me_see652
@let5me_see652 2 жыл бұрын
@@ascertainthepossibilities9246 "포클랜드 문제를 UN에서 해결 하자는 레이건 미대통령의 말" 이라고 써놨잖어....
@camdo22
@camdo22 2 жыл бұрын
@@ascertainthepossibilities9246 너 같으면 말로 해결하겠냐! 주먹으로 해결해야지!
@remido9321
@remido9321 2 жыл бұрын
@@ascertainthepossibilities9246 ㅋㅋㅋㅋㅋㅋ
@dly6865
@dly6865 2 жыл бұрын
@@ascertainthepossibilities9246 영국과 아르헨티나 문제를 국제문제로 끌고가려하니까 대처가 니들 같으면 그렇게 하겠냐는 뜻으로 던진 말이에요
@user-vb5zm3jn5o
@user-vb5zm3jn5o 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콘텐츠에 감사드립니다. 일요일 아침은 항상 씨네모리님의 영상을 보며 하루를 엽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user-bc4go3kk6r
@user-bc4go3kk6r 2 жыл бұрын
80년대시절 전역시엔 몸성히제대하면 다행이고 혜택 개풀뜯어먹는소리.다치면 개값.죽도록패놓고 배아프다고하니 빨간약 (지금도정확히모름)배에다가 발라줬음.
@koleanan1001
@koleanan1001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가 망국의 지름길만 골라서 걸어간 나라기도 하지요. 군인 푸대접, 세금낭비, 부정부패 등등 총체적 난국입니다.
@Hori2370
@Hori2370 2 жыл бұрын
딱 한국이네 ㅋㅋ
@user-iu1cy2oc4m
@user-iu1cy2oc4m 2 жыл бұрын
@@Hori2370ㅈ같네 망무새 진짜
@Hori2370
@Hori2370 2 жыл бұрын
박형준 ㅋㅋㅋㅋ 틀린말이냐 이게? ㅋㅋㅋ 반박 가능해? ㅋㅋ
@user-iu1cy2oc4m
@user-iu1cy2oc4m 2 жыл бұрын
@@Hori2370 에초에 아르헨티나는 군부독재 때문에 망한거고 우리나라는 최근부터 사병 월급 향상,군사비 증강 등으로 착실히 군 강화함
@user-iu1cy2oc4m
@user-iu1cy2oc4m 2 жыл бұрын
@@Hori2370 뭔지 ㅈ도 모르고 “딱 한국이네 ㅋㅋㅋ”그러지 마라
@user-cj7xv9hl6l
@user-cj7xv9hl6l 2 жыл бұрын
군대는 아무리 좋아져도 군대지 캠핑하러 가는게 아닙니다.부모형제의 생명과 국가를 지키는 일은 그 무엇보다도 존중받아야하고 존중해주어야합니다.올바른 국가관을 지닌자가 대통령이 되어야하고 자신과 가족의 잇속만 지키는 자가 국가의 지도자가 된다면 국군과 국민은 시험대에 올려지게되고 불행해지는거죠.
@user-tf2rr1de6x
@user-tf2rr1de6x 2 жыл бұрын
아 ㅋㅋ누가 훈련하러 2년감 캠핑하냐고 ㅋㅋㅋㅋ
@buffykim9014
@buffykim9014 2 жыл бұрын
페미들이반대합니다
@agarlicsorbet6482
@agarlicsorbet6482 2 жыл бұрын
​@@buffykim9014 아까 댓글 지워졌던데 댓글지기분, 내가 틀린 말 했어? 김버피, 페미들이 정확히 뭘 반대하는데? 2000년대 초반에도 너희들은 똑같은 소리 하고 있었다. 페미들이 군인들 무시한다고. 페미들은 여군이 남군한테 폭행당하면 도와주느라 바쁘고, 일반인들이 여성 탄압하면 그거 대응하느라 바빠. 군인들이 뭘 어찌하는가에는 휴가 나온 소수의 남군인이 저지르는 여성상대 범죄 말고는 신경 쓸 여유도 돈도 없다니까? 여가부가 국방부 대비 예산이 1%도 안 되고, 여성가족부에 "가족"이 가장 큰 부분 차지하는데도 페미랑 여성부 허수아비 하나만 붙들고서 군대 얘기만 줄창 하고. 그렇게 계속 하세요. 출생률만 비트코인처럼 계속 떨어지지.
@Video-hr2ig
@Video-hr2ig Жыл бұрын
라떼는 군대가 이랬어 하는 꼰대들도 다를 거 없음..지들이 실전 치룬 듯이 잘난 척만 하고 고생담만 지껄이고 요즘 군대는 군대도 아니다...수십여년동안 이런 개소리만 함 지들은 외국가서 목을 자르고 오던 실전 지옥군대라고 치뤘다는 듯이 뻥치고 그걸로 자위질
@ISTP9061KIM
@ISTP9061KIM Жыл бұрын
K-2030한녀들은 군대를 바캉스,캠핑으로 알고있어서 군캉스라고 불러댐
@user-we5hb5ge6k
@user-we5hb5ge6k 2 жыл бұрын
소위 '정치병'의 한 부류인 극단적 애국주의(쇼비니즘, 광적인 국뽕)는 지극히 경계해야 합니다. 그걸 간과하는 순간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가기에....
@user-dw8lk5zj2f
@user-dw8lk5zj2f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에서 혈압이 오른다..아 이나라의 군인대우는 과연 어덯게 될 것인가...
@Hammer-bag
@Hammer-bag 2 жыл бұрын
일부 듕신들은 헬조선 군인복지니 대우 . 지구에서 최악이니 뭐니 떠드른 뷰우신들이 있죠.
@보병
@보병 2 жыл бұрын
@@Hammer-bag 틀니 딱딱
@hcaru6499
@hcaru6499 2 жыл бұрын
@@Hammer-bag 틀니
@user-ch9ju1fz9h
@user-ch9ju1fz9h 2 жыл бұрын
@@Hammer-bag 지구에서 최악은 아니더라도 그닥 좋지 않은건 사실이지ㅋㅋ
@MKJHLJ
@MKJHLJ 2 жыл бұрын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고 깨달았으면 좋을듯. 저 편지도 여고생이 쓴건데 세계 최강 페미니스트 집단이 우크라이나에 있었고 돈바스 전쟁때 없어지고 지금 러시아와의 전쟁을 버틴다는걸 알고 있기를.
@goofyboss_official
@goofyboss_official 2 жыл бұрын
2차세계대전 관련 영화도 좋지만 이 처럼 근현대사 전쟁 영화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관심도 안가지는 이런 전쟁 역사 영화를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우크라이나 분쟁 관련 전쟁 영화도 추천해주세요!
@wbinzester2721
@wbinzester2721 2 жыл бұрын
전열보병 영화도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2 жыл бұрын
Soldado Argentino... 아르헨티나의 병사들... 부를 땐 국가의 아들, 죽으면 너의 아들... 군생활 후임병에 관한 소식을 전역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휴가미복귀-탈영 처리... 사실은 복귀하는 날 뒷산에서 전투화 끈으로 목을... 사건과 관련이 있던 중대장은 소령(진)이 되었고, 나중에 온 아무 관련이 없던 중대장이 책임을 진... 그러나, 정작 가장 가슴아픈 건 죽은 아이와 그 부모, 그리고 친구들이겠죠... 사고사도 그렇지만, 자살로 떠난 아이들도 모두 대한민국의 아들들, 딸들입니다... 잊지 맙시다. 그리고 바뀌도록 노력합시다.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2 жыл бұрын
@@db38q9b4nay1kw 지난 세기입니다.
@user-ft5cw7dc9l
@user-ft5cw7dc9l 2 жыл бұрын
포탄의 섬광이랑 또다른 포클랜드전쟁 영화군요! 소개 감사합니다.
@Johyeongjin
@Johyeongjin 2 жыл бұрын
우크라이나 전쟁 소식이 담긴 뉴스를 보고 있다가 문득 이 영화 리뷰가 생각나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전쟁을 일으키는 건 늙은이들이지만, 정작 그 전쟁에서 죽어나가는 건 애꿏은 젊은이들이라는 사실은 인류가 지구상에서 사라지기 전까지 바뀌지 않을 거 같아서 우울해지네요. 빨리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user-dr7xy4gk9j
@user-dr7xy4gk9j 2 жыл бұрын
일개 병사들끼리는 뭔가 유대감이 생기나봅니다 2차대전 독일군,미군병사들도 그렇고 전쟁이라는 비극에 파묻혔다는 동질감 때문일까요?
@user-te8bp3bu2v
@user-te8bp3bu2v 2 жыл бұрын
십주구리! 진짜 오랜만에 들어 보는 추억의 단어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user-se6ub2ig4u
@user-se6ub2ig4u 2 жыл бұрын
나라를 위해 젊은 청춘을 바치는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JsP-tc2ln
@JsP-tc2ln Жыл бұрын
젊고 고귀한 생명이 사그라드는 비극,없어야 합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user-gz5os4ph3n
@user-gz5os4ph3n 2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여 제발 포기하지 말자.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조금이 라도 덜 억울하지 않을까???? 그나마 지금보다 좋아질것 아닌가 하고 희망해본다.
@Utd5
@Utd5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여야모두 군인에 대한 관심도 없고, 애초에 유신 때 부터 박아넣은 군인 이중배상금지법으로 사실상 군인들은 배상청구권도 없는데 어떻게 뭘 바꿉니까...
@GooEunGaeRan
@GooEunGaeRan 2 жыл бұрын
명분 없는 전쟁과 명분 없이 전사한 아르헨티나 군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judgejung488
@judgejung488 2 жыл бұрын
명분은 있었음. 대영제국 시절에 영국이 무력으로 빼았아 갖고 있던 섬 되찾으려 한거니까.
@user-pv4rs9sz2l
@user-pv4rs9sz2l 2 жыл бұрын
@@judgejung488 ㅎㅎ 바보인가요??? 원래부터 포클랜드섬은 무인도였고 프랑스가 최초발견후 스페인인가 영국드 강국이점령하고 있었고 아르헨이 실효지배한적은없습니다
@user-ih1hn8dg6l
@user-ih1hn8dg6l 2 жыл бұрын
@@judgejung488 그냥 아르헨티나 군사정부가 섬에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다가 공격할겁니다.
@yakim6487
@yakim6487 7 ай бұрын
@@user-pv4rs9sz2l 약간의 오류가 있어서 정정할께요 최초발견은 영국이 한것이나 발견만 했을뿐 포클랜드를 소유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후 프랑스인들이 처음 발을 디뎠다가 이후 다시 스페인과 독일을 거쳐서 소유권이 영국까지 간거에요 아르헨티나정부가 포클랜드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한 명분은 스페인에게 지배받던때에 스페인령으로 아르헨티나와 포클랜드섬도 포함되어 있었던걸 명분으로 삼고 자신들이 스페인에서 독립했으니 포클랜드도 자기들 소유라고 주장한거죠 그러나 영국은 아르헨티나가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조차 없었어요 그시기(1970~80)년대 영국 내부 문제가 매우 심각해서 다른나라와의 관계에 신경쓸 경황자체가 없었죠 뒤늦게 아르헨티나가 군사행동까지 실행하자 당시 집권여당 보수당의 대처수상이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칼을 빼든거죠.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2 жыл бұрын
20년 전에 이 영화 봤을 때 그 참혹상에 아, 그냥 항복하라고! 하는 말이 절로 나왔던 것이 생각나네요.
@Kane55
@Kane55 2 жыл бұрын
ㄴㄷㅆ
@user-dq3xc3is2w
@user-dq3xc3is2w 2 жыл бұрын
@@Kane55 니 프사를 보고도 할말이냐 ㅋㅋㅋㅋㅋㅋ
@llsola
@llsola 2 жыл бұрын
전역후 혜택 : 안죽고 전역한거, 어디하나 반신불구 안된것, 예비군통지서
@SWATLAPD9701
@SWATLAPD9701 2 жыл бұрын
말비나스 전쟁과 같은 시기인 영화가 있습니다 포탄의 섬광 Iluminados Por El Fuego 2005년작도 있습니다 참전한 아르헨티나 병사의 기자 아들이 취재하는 방식으로 전투씬도 볼만합니다 어라 벌써 리뷰하셨네 ㅎㅎ
@jonathanLToronto
@jonathanLToronto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weisscreme
@weisscreme 2 жыл бұрын
아이들부터 젊은 여자 친구들, 아주머니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군대가 무슨 1년반동안 캠핑하고 오는 곳인줄안다. 월급늘렸다니까 된거아니냐는 진짜 수도없이 많이 들어봤고, 군대좋아졌다는 얘기를 직접 경험한것마냥 해준다. 정작 당사자는 쌍욕박고싶은거 참고있는것도 모르고... 전쟁나든 안나든 이나라 지키기 싫고, 최대한빨리 이민가고싶다.
@DDDDTTTTDDDD
@DDDDTTTTDDDD 2 жыл бұрын
나는 전쟁나면 무기고 털어서라도 적군 서 너명 정도 아파트 옥상에서 저격으로 죽이고 전사하련다
@DDDDTTTTDDDD
@DDDDTTTTDDDD 2 жыл бұрын
이민가선 절대 오지마라..전쟁 후 돌아오는 선박이나 뱅기는 전부 격추시켜야 한다.
@frieden520
@frieden520 2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들까지요? ㄷㄷ 진짜 미쳐돌아가내
@frieden520
@frieden520 2 жыл бұрын
@@DDDDTTTTDDDD 우욱 쓉 ㅋㅋㅋㅋㅋ 아파트 옥상 저격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z2mu8qv8p
@user-uz2mu8qv8p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마인드가 그따구인 여자들만 만난답니까. 저도 xx염색첸데 군에 관한 얘긴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jackapplegate6058
@jackapplegate6058 2 жыл бұрын
이세상 그어떤 종교나 정치적인 이유보다 인간의 생명은 존엄한것이다.. 국가의 부름에 존명한 병사들에게 국가는 무한적이고 영원한 책임이 책임이 있는것이다. 부를때는 조국의 아들 다치거나 필요없으묜 너네아들.. 많이보았음
@jameskwon3113
@jameskwon3113 2 жыл бұрын
구르카 용병이 참전하니 아르헨티나 병사들이 도망갔다는 얘기도 있고 대체로 훈련이 덜된 상태에서 전쟁을 무모하게 일으킨것 같아요
@fiercehan6791
@fiercehan6791 2 жыл бұрын
영국군인가요???
@jameskwon3113
@jameskwon3113 2 жыл бұрын
@@fiercehan6791 구르카는 네팔 사람들인데 영국의 용병이죠
@fiercehan6791
@fiercehan6791 2 жыл бұрын
@@jameskwon3113 천재시다
@jameskwon3113
@jameskwon3113 2 жыл бұрын
@@fiercehan6791 구글에 나오는거에요.내가 천재가 아니고....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2 жыл бұрын
구르카온다고 하니 그냥 항복해버렸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토크멘터리 전쟁사 한번 보세요. 거기에 자세히 설명해주는데, 듣다보면 어이없어서 웃음이 터집니다. 멍청한 정치인이 막강한 상대를 오판하고 전쟁을 일으키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에요
@user-sd4pz1po5q
@user-sd4pz1po5q 2 жыл бұрын
13:03 여기서 까지 이걸 볼줄 몰랐는데 호의가 계속되는 권리인줄 안다고 누구는 금같은 시간 2년을 뺑이치고오는데 누구는 비뚤어진 운동장 운운하면서 자기누렸던 혜택 1도 생각안하고 피해자인척 온갖 엄살 피우는 현대사회 모습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지금 있는 높으시신분은 어짜피 자기들 나라망하기전에 먼저 자연사한다고 나라깽판쳐놓는데 내가 저 높은신분 나이쯤 되면 나라가 있긴있을지 끔찍합니다
@user-yk5fv6cb6s
@user-yk5fv6cb6s 2 жыл бұрын
조선인의 안락사, 유일한 구원...
@Yamaneko_KR
@Yamaneko_KR 2 жыл бұрын
@@user-yk5fv6cb6s 닥쳐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쟁에서의 진정한 영웅은 살아서 집에 돌아가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죽어서 훈장을 받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말입니다. PTSD니 뭐니 해도 살아있으니까 다행이지요. 죽으면 억울하게 죽을 뻔 했다는 항의도 못하니까 말입니다. 살아서 돌아온 분들의 고충은 진짜 힘들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억울한 마음을 항의하고 싶으면 살아서 항의를 하는 것이 나으니까 말입니다. 죽으면 아무 말도 못하니까 말입니다.
@user-bo6oe5bh7z
@user-bo6oe5bh7z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여고 손편지가 핵심. 우리는 아직 휴전중이다.
@user-xc5cm3gl6n
@user-xc5cm3gl6n 2 жыл бұрын
부를 땐 국가의 아들, 죽으면 느그 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 ㅜㅜ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2 жыл бұрын
무슨 배짱으로 미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왕년 패권국 영국을 건드린건지 ㅎㅎ
@HoSangYun.
@HoSangYun. 2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애국심을 부르짖지만 정작 싸울땐 저 뒤에있는 높으신 분들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건 아르헨티나가 먼저 시작한 전쟁이라서
@citroenglorytoukraine8713
@citroenglorytoukraine8713 2 жыл бұрын
"전쟁은 높으신 분들이 일으키고 힘없는 사람들만 죽어나간다"
@CJ.1978-
@CJ.1978- 2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 애국심은 왕족귀족기사계급만 갖고 있었습니다 그시기엔 징집병에게 나라사랑이런거 허무맹랑한 소리엿죠.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2 жыл бұрын
@@CJ.1978- 근대의 국민국가 시대로 넘어오면서 애국심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생겨난 걸로 압니다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2 жыл бұрын
@일등 목수 근대의 국민국가 시대로 넘어오면서 애국심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생겨난 걸로 압니다
@lmsoo008
@lmsoo008 2 жыл бұрын
보다 정확한 영화소개를 위해 해군 용어 하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참고하세요. 해군의 배는 '함정'이라 하고, 민간의 배는 '선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함선'이라고 하면 해군 군'함'과 민간 '선'박을 모두 일컸는 말이 됩니다. 즉, 함선은 군함과 선박을 통칭하여 모든 배를 뜻합니다. 군용 배를 '함정'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큰 군용 배 '함'과 작은 군용 배 '정'을 합쳐서 생긴 말이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어 큰 군용 배는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등으로 불리고, 작은 배들은 고속정, 침투정, 잠수정 등으로 불립니다. 따라서 군용 배들을 모두 부를 때는 '함정'이라 합니다. 그냥 특정한 군용 배를 부를 때는 '군함'이라고 하면 됩니다.
@sonhuengmin1
@sonhuengmin1 2 жыл бұрын
배수톤수가 빠졌습니다
@user-kt8bj1vz7k
@user-kt8bj1vz7k 2 жыл бұрын
@@sonhuengmin1 큰 배 작은 배라고 써놨잖아
@sonhuengmin1
@sonhuengmin1 2 жыл бұрын
@@user-kt8bj1vz7k 너무 추상적이잖아
@user-py2oq8qh8w
@user-py2oq8qh8w Жыл бұрын
군인을 소모품 정도로 생각하는 정치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비극이죠.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 현재도 그러합니다..
@AtlanSumerian
@AtlanSumerian 2 жыл бұрын
미대 대신 해병대 ㅋㅋㅋㅋ 교대, 신병교육대
@idealist_87
@idealist_87 2 жыл бұрын
준비없는 전쟁의 처참함을 보여준 영화
@wbinzester2721
@wbinzester2721 2 жыл бұрын
특히 육방부의 특성이 심할뿐
@PLUTONIUM1228
@PLUTONIUM1228 2 жыл бұрын
저때 아르헨티나 군인들이 영국 만세를 외치며 단체로 항복했다던데 이해되네요...
@BK-im5hp
@BK-im5hp 2 жыл бұрын
남의 나라일이지만 우리나라가 과거 군대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현대화에 선진군대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우크라이나 러시아전쟁을 보면서 일어나지않아야하지만 일어나면 일어날수있는일에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지만 일어났을때 효과적으로 대처할수있기를 바라고 자주국방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생각을 갖고 살아야하는지 영화에서 보여주는거같습니다.
@rick.j
@rick.j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자주국방무새😂 그냥 좋은거 다 취하면 되지. 뭘 그렇게 자주자주 거리냐.
@user-op7dj8co4u
@user-op7dj8co4u 2 жыл бұрын
제대로 대우를 해주지도 않으면서 희생을 강요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행동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남의 나라 일처럼 느껴지지 않네요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건 아르헨티나가 포틀랜드를 욕심내서 일어난 전쟁으로 압니다 아르헨티나가 불필요한 전쟁을 피할 수 있었다는 뜻입니다
@보병
@보병 2 жыл бұрын
@@user-qd1uc3rl1d 아닌데요
@user-jo8kc1mv2x
@user-jo8kc1mv2x 2 жыл бұрын
정치인들이 전쟁을 쉽게 생각하지도 말하히도 말아야 하는 이유.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2 жыл бұрын
포로가 되서 행복한 아르헨군 ㅎㅎ 잠자는 사자를 건드렸네 ㅎㅎ
@user-us9tx3qc8b
@user-us9tx3qc8b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영국이나 되니 신사적으로 항복한 포로는 본국으로 귀환하게 해주네 ,, 중국이었으면,,, ㄷㄷ 없어졌을듯
@user-lk3ye7ys7h
@user-lk3ye7ys7h 2 жыл бұрын
진짜 병사들은 무슨 죄야
@patrickpl5820
@patrickpl5820 2 жыл бұрын
영화보단 영화 배경 설명이 더 기다려지는 영화맛집
@M0T49
@M0T49 2 жыл бұрын
@13:09 엌 진명여고 조롱편지 ㅋㅋ
@Kane55
@Kane55 2 жыл бұрын
ㄴㄷㅆ
@user-wm6ku2ip5w
@user-wm6ku2ip5w 2 жыл бұрын
씨네모리님은 실제 영상과 함께 배경지식을 알려주어서 너무 좋다
@MrJeuos12
@MrJeuos12 2 жыл бұрын
제목 정말 잘 지었네요,, 국가의 아들,,ㄷㄷ
@user-en2gi2kr5m
@user-en2gi2kr5m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어리석은 지도자들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정신 단단히 차립시다... 멸공~
@user-qj7rz5zb7f
@user-qj7rz5zb7f 2 жыл бұрын
멸공~~
@user-fn9fc1hi1p
@user-fn9fc1hi1p 2 жыл бұрын
멸공이 답이다
@KSST-111
@KSST-111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는 반공 친교권주의 국가였다
@user-qs4dp2nm3y
@user-qs4dp2nm3y 2 жыл бұрын
멸공 멸북~
@user-ze5kn3yz3n
@user-ze5kn3yz3n 4 ай бұрын
멸공!!👍
@user-ls2lo1ps9b
@user-ls2lo1ps9b 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화 소개 감사 드립니다.
@kimxx864
@kimxx864 2 жыл бұрын
어우야, 우리나라 이야기인줄 알았네
@user-oh8li6mk2u
@user-oh8li6mk2u 2 жыл бұрын
정권유지를 위해 희생된 군인들에게 묵념하겠습니다 ㅠㅠ
@idmankim6152
@idmankim6152 3 ай бұрын
Fire 알 친구..특허등록 하셔요.. 귀하의 코멘트는 어느영화유튜브중 압도적 재미를 줍니다..
@user-dx7cv6bc2l
@user-dx7cv6bc2l 2 жыл бұрын
저일 이후 아르헨티나 나락으로 빠지고 지금은 전투기 조차 마음대로 도입도 못하는 지경에 빠졌죠.. ㅠㅠ
@seoulin6925
@seoulin6925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GOOD!!! 고맙습니다!!! THANKs!!!
@tlszbrja4197
@tlszbrja4197 2 жыл бұрын
훈련중 크게다쳣는대...군후송병원말고 개인병원서 치료햇던기억이.. 중대장 대대장 개사쿠들 진급에문제잇을까봐 은폐햇던 아직도 그때다친 흉을 달고살고잇네요. 부를땐 국가의 아들 죽으면 느그아들. 진짜 크게공감합니다. 나중에 알게됫지만 그떄 은폐하고 조작햇던 그시키들 장군까지 달앗더군요..
@myrmoi
@myrmoi 2 жыл бұрын
제가 아시는 분도 625전쟁 당시 영어를 할 줄 알았기 때문에 미군 산하 정보부 심리전 부대에 배치되어 북한군 상대 심리전 방송을 담당하셨죠. 근데 휴전이후 한국 사회에서는 여군에 대해 미군 위안부 정도로 취급했고 결국 이분은 아직까지도 본인이 한국전 참전에 대해 함구하십니다.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를 뭐라 할 상황이 전혀 아닌 것이죠. 미국 참전 용사들 당시 기록들을 찾아 보면 미군들은 한국인을 사람 취급도 하지 않았고 단지 의심이 된다고 총으로 쏴댔는데도 무슨 영웅 취급하면서 사진까지 찍어 주면서 한국군 참전 용사들은 무슨 살아있는 꼰대 취급하는 한국 사회를 보면서 어디 남 흉볼 처지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Video-hr2ig
@Video-hr2ig Жыл бұрын
우스운게 참전군인을 좌파 우파 타령하는 게 골때리죠 좌파 정권은 무시했다 개소리하는 것도 웃기고 그동안 수십여년동안 버려두던 게 자칭 우파라고 개소리 지껄이던 박정희나 전두환 시절인데도? 좌우 타령하고 한심하더군요
@MGKTLGLDLG
@MGKTLGLDLG 2 жыл бұрын
아 포클랜드 전쟁이구나..영국이 풀발해서 지구 반바퀴돌고 참교육한..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2 жыл бұрын
3:19 친구가 "내 동생은 못줘."라고 하면... 그 인생도 막장인 거지... 다 아니까 못 주는 거지...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2 жыл бұрын
멍청한 지도자가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면 수많은 젊은이의 생명이 희생당하는거죠.
@user-dt3rd1ci3r
@user-dt3rd1ci3r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군대를 뺄 수 있으면 무조껀 빼라는 교훈을 이 영화에서 얻었습니다.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건 아르헨티나가 먼저 전쟁을 일으킨 것이었습니다
@보병
@보병 2 жыл бұрын
@@user-qd1uc3rl1d 어쩌라는거죠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2 жыл бұрын
@@보병 ????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2 жыл бұрын
@101보병 ????
@보병
@보병 2 жыл бұрын
@@user-qd1uc3rl1d 한국 말도 이해 못해서 정신병 걸린 것마냥 물음표를 남발하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2 жыл бұрын
이 전쟁이 진짜 웃긴 전쟁인게, 해군하고 육군은 근자감에 이길수 있다고 큰소리 치며 전쟁을 결정하고 회의에 참석해 보지도 못한 공군만 '이러다 우리 다 죽어'라고 외치며 전쟁 시작. 정작 전쟁이 시작되자 육군과 해군은 도망 다니기 바쁘다시피한 졸전에 졸전을 거듭하지만, 그나마 악 조건 속에 한방이라도 먹인게 공군이라는 결과였죠. 영국한테도 그렇게 좋은 전쟁이 아니었던게, IMF구제 금융을 받아야 할 만큼 어려웠던 영국이 큰 재정 지출을 해서 얻은게 결국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섬 하나. 그리고 이 전쟁을 하느라 포기해야 했던게 홍콩이었죠.
@user-zl4dz6ts5j
@user-zl4dz6ts5j 2 жыл бұрын
마가렛 대처에게만 이득인 전쟁이였죠.
@user-vc2jg7ne8w
@user-vc2jg7ne8w 2 жыл бұрын
홍콩 반납은 아편전쟁에서 이긴 영국이 청과의 협정에서 영구적인 할양을 이야기했는데 청이 100년간으로 하자해서 계약끝난게 1997년이이여서 반납한거
@user-od5dl4fw8j
@user-od5dl4fw8j 2 жыл бұрын
포클랜드가 쓸모없어 보여도 엄연한 영국의 영토입니다. 자신의 땅을 뺏겼는데도 가만히 있으면 ‘난 호구다! 병신이다!’ 라는걸 전 세계에 알리는 꼴이겠죠. 그래서 영국이 원정함대를 닥닥 긁어모아서 지구 반바퀴를 돌은 거고요. 우리나라도 독도 문제에 민감한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독도는 엄연한 한국의 땅이니, 독도를 노리는건 곧 한국의 영토를 노리는 침략 행위입니다. 침략에 대응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위신이 어떻게 되겠어요?
@user-xe2zg9lk6j
@user-xe2zg9lk6j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 공군하고 해군항공대가 ㄹㅇ 처절하게 싸웠음 스카이호크에 멍텅구리 폭탄달고 영국군 함선 여러번 명중 시킬정도로 실력도 있었고
@javaxerjack
@javaxerjack 2 жыл бұрын
@@user-od5dl4fw8j 그 말은 맞는데, 그게 홍콩과 교환 가능한 가치가 있는지는 생각해 볼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idmankim6152
@idmankim6152 3 ай бұрын
보이스칼라도 아주적합합니다.귀하의적성과 아주 매칭이 잘된것 같읍니다. 다른 영화 안보고 씨네모리만 봅니다.
@hey_what_what
@hey_what_what 2 жыл бұрын
07:19 앗...그총은...
@elfraca_06897
@elfraca_06897 2 жыл бұрын
Soy de argentina y no entiendo un choto pero sea lo que sea gracias por hablar del tema y malvinas argentinas xd
@pedrogim6952
@pedrogim6952 2 жыл бұрын
puerto argentino(뿌에르또 아르헨띠노) 참 씁슬하네요... 아르헨띠나 정부가 한낮 자국군 병력을 장기판의 졸병(Ajedrez Peon)처럼 다루는 느낌입니다. 군대도 국민으로 구성된 것 인대말입니다. 자국군을 버리는건 자국민을 버리는 것 과 같은 것입니다.
@hkoo3205
@hkoo3205 Жыл бұрын
전쟁을 일으키는 자는 아무도 죽지않죠. 2차 대전은 예외였습니다만, 워낙 병맛 올림픽이어서 전범 처벌이 됐을 뿐이죠. 전쟁을 부르짖는 자들 중에 자기가 전선 맨앞에 나갈 놈은 아무도 없습니다.
@user-dj7cl3eh6v
@user-dj7cl3eh6v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잘보고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좋아요 찜하고감니다 ^^♡군대가 있어야국가도있개죠하지만이들에게국가힘싨어저야항니다
@kkkhtfgg
@kkkhtfgg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이제는 미대만 나오면 섬뜩하당
@kkoonn_
@kkoonn_ 2 жыл бұрын
씨네모리님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후반부에 들어간 배경음 소스를 알수 있을까요?
@user-cl5mb9rh6e
@user-cl5mb9rh6e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군에도 상륙돌격장갑차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user-xc5cm3gl6n
@user-xc5cm3gl6n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편지 ㅋㅋㅋㅋ 철없는 어린이는 저럴수도 있지 ㅋㅋㅋㅋ 씁슬한 현실 ㅋㅋㅋㅋ
@OTL-T_T
@OTL-T_T 2 жыл бұрын
포탄의 섬광과 같은 배경이네요 헷갈림 ㅎㅎ 그 영화는 공수부대고 여기는 해병대가 주인공이네 ㅎ
@rokafis535
@rokafis535 2 жыл бұрын
포탄에 섬광에 이어서 참 감명깊게 본 영화였죠........ 리뷰 잘보고갑니다!!!
@fiercehan6791
@fiercehan6791 2 жыл бұрын
볼만하죠????
@rokafis535
@rokafis535 2 жыл бұрын
@@fiercehan6791 두 영화 모두 볼만합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고요 ㅎㅎ
@woonya32
@woonya32 2 жыл бұрын
같은 사건 영국군 시점의 언젠틀맨리 액트보고 다시 보니 묘하네 결과론적으론 아르헨티나가 다시 항복하지만 이떄 아르헨티나는 뭘 믿고 침공했을까 진짜 갈려나가는건 넘의 아들이군요
@gisado486
@gisado486 Жыл бұрын
부를땐 아들 죽거나 다치면 누구세요는 우리군도 똑 같은
@littleboy5093
@littleboy5093 2 жыл бұрын
적을 모르고 나도 모르면 저리 되....
@user-df6be4zk7v
@user-df6be4zk7v 4 ай бұрын
당시 영국군과 아르헨티나군 장비 차이는 크게 안 나지 않았나 심지어 FN 소총 같은 경우는 오히려 영국군게 자동사격이 안 되서 아르헨티나 군 것을 노획하기도 했다는데
@john_blue
@john_blue 2 жыл бұрын
와..... 이 시절 아르헨티나도 개르헨티나였구만
@mincheolyang7981
@mincheolyang7981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그런데,,,,,,궁금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포클랜드섬은 거리와 위치로 보면 아르헨티나 섬이 되야 맞을것 같은데,,,,,,어쩌다가 거리가 한참먼 영국땅이 되었을까요?????
@user-cc9gb3ck2r
@user-cc9gb3ck2r 2 жыл бұрын
군부의 실정을 감추려고 개전한 멍청한 개전이라는게 정설
@user-lr2rt7yw5z
@user-lr2rt7yw5z 2 жыл бұрын
손편지...ㅋㅋ 맛간다~ㅋ
@user-bu5ej2tp1p
@user-bu5ej2tp1p 4 ай бұрын
2:33 미대?
@noodoubt3115
@noodoubt3115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g6lw8xg4c
@user-jg6lw8xg4c 4 ай бұрын
진짜~~ 장비 제대로 없는 울나라 해병대 보는거 같네~ㅜㅜ 빨리 미 해병대 수준의 소총 방탄모 방탄복 지급 해야 할듯~~
@user-rl5iq2tz1x
@user-rl5iq2tz1x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에서는 말비나스전쟁이라고 하나보군요... 어찌됬든 R.I.P.....
@P2ngu1n_
@P2ngu1n_ 2 жыл бұрын
미대... 지망생이라.... 독일의 누군가가 생각나는..
@kkoonn_
@kkoonn_ 2 жыл бұрын
쉿! 그분을 놀라게 해서는 안됩니다.
@TV-wm2pb
@TV-wm2pb 3 ай бұрын
아르헨티나는 한때 세계 8위의 경제대국이었는데(1950년), 후안 헤론 이래로 군부 독재자들에 의해 완전히 거덜났죠. 그 엄청난 자원 대국이 이를 제대로 활용해보지 못하고 경제 파탄으로 갔다는 것은... 극도로 무능하고 부패한 독재자들 때문이었습니다.
@sata2023
@sata2023 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user-lk3ye7ys7h
@user-lk3ye7ys7h 2 жыл бұрын
전에도 비슷한 전쟁 영화 하셨죠?
@user-km7wd8xo3k
@user-km7wd8xo3k 4 ай бұрын
아르헨티나 군대가 군대답지 않은 곳이기도 했고... 영국을 상대로 전쟁을 한게 좀...
@user-bb6ss7jz6w
@user-bb6ss7jz6w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정치적 문제는 다르지만 배트남 전쟁 참전용사들도 별반 다를것이 없었지요. 지금또 전쟁나면 저렇게 될 이유가크지요. 안타까운 일이지요.
@user-tt2lz1de1e
@user-tt2lz1de1e 2 жыл бұрын
영국군도 아르헨이 쏜 프랑스제 엑조세 미사일에 함정하나 잃고 많이 죽었다.
@seoulin6925
@seoulin6925 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떨까요?!
@user-jp2fh1wv8k
@user-jp2fh1wv8k 2 жыл бұрын
역시 일요일은 시네모리입니다
@viribusunitis1274
@viribusunitis1274 2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잠깐 봤는데 영국군으로 등장하는 배우분들 영국인이 아니라 아르헨티나인 같음 ㅋㅋ
@wonpunchguy
@wonpunchguy 2 жыл бұрын
영국과 있었던 포클랜드 제도 전쟁을 다룬거군요~
@user-bt4bh1xh6q
@user-bt4bh1xh6q 2 жыл бұрын
미대를 못간 남자가 군대라니 이거 정치가로 성장해야된다
@kkoonn_
@kkoonn_ 2 жыл бұрын
살아남았다면 말이죠....
@user-xi9sg7tq9l
@user-xi9sg7tq9l 2 жыл бұрын
저 전쟁으로 아르헨티나 영국에 개발리고 미사일 두방 쏘고 후진국으로 전락...
@scpscp3841
@scpscp3841 24 күн бұрын
튈까봐 아무런 이유를 알려주지 않고 보내면 100퍼집니다ㅋㅈㅋ
@16zkskek43
@16zkskek43 2 жыл бұрын
정치적으로 전쟁을 하면 안되는 이유 전쟁은 최악을 가정해서 총력전으로 맞설 자신 없으면 하질 말어야...잠수함 전력만더키우고 준비해서 항모하나만 잡고 총력전하면 너무먼 위치여서 훨씬 유리한데
@hyunkyungkim8203
@hyunkyungkim8203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우리나라에서 군인들이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지 잘보여주는 편지한통이 마음이 아프네요...그걸 쉴드쳐주는 개돼지들도 넘쳐나니, 다른나라들이 저편지를 본다면 혀를 내두를듯 개념상실자들
@tubeyou655
@tubeyou655 2 жыл бұрын
김현경선생님, 저는 윤써결리 후보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kkoonn_
@kkoonn_ 2 жыл бұрын
@@tubeyou655 그건 네가 근본없는 정치병 환자아서 그런거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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