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대한 불교철학적 이해를 주제로 하는 강의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초기 부파 불교 시대에 집중하며, 설일체유부와 경량부의 시간 논쟁을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하세요.
Пікірлер: 162
@Freshfresh7Ай бұрын
붓다께서는 말그대로 천재이신듯 합니다
@user-wz4ym7gk7u6 ай бұрын
보고 또 봅니다. 그런데 이런 강의를 한 편 하려면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고, 또 얼마나 많이 준비를 해야 합니까? 젊은 분이신데 놀랍습니다.
@akatosh3493 ай бұрын
아니 시발 불교는 대체 뭐지? 그 몇천년 전에 현대시대에 발전시킨 물리학으로서 해석한 시간관과 크게 다를게 없는데? 충격적이다 진짜... 하.... 현재와서 명상이 재조명 받고 하는 것 등이나 카르마에 대한 대처 방법 등 부처나 불교를 이끈 신도들은 몇 천년 후를 내다보기라도 했던것일까? 제일 충격인 것은 시간관이고 인간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기존의 상식들을 깨부숴서 기존의 관념들으 싹다 재정립한게 놀랍다. 굉장히 혁신적인 사상이며 세계관이 탄탄하고 신도들을 육성을 잘 시킨 것 같다. 워낙 불교의 목적 자체가 자체인만큼 육성을 잘 한것도 있는 것 같다. 세계관이 탄탄하니 몇 천년이 지나도 인정받는구나... 존경스럽다.... 부처는 그냥 종교지도자나 명상가가 아니라 세상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혁신가이자 철학가이자 사상가였구나 종교나 명상같은 것은 그저 도구였구나.
@OMG-mv8cd8 ай бұрын
싯다르타의 사상은 알면알수록 감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인류사의 천재 중의 천재인듯
@qkjldf74256 ай бұрын
붓다는 시간도 다른것들과 상호의존한다고 봤군요 정말 천재적인 사유입니다 시간이라는 실체가 따로 있는 게 아니고 변화가 없으면 시간도 없다고 봤다니 제가 다른 철학자들은 뭐라고 했는지 몰라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굉장히 유니크하다고 느껴집니다
@user-hh4vi4vl4x2 ай бұрын
석가모니는 신이 아니라 할지라도, 보통 천재를 뛰어넘는 정말 특별한 존재같습니다. 제가 봐온 어떤 위인들도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봐요. 거기에 다이아몬드 수저인데 어릴때부터의 생각자체가 남달랐으니까요.
@user-gf7vj2iz9s18 күн бұрын
다이아수저라서 가능했단거임 다 가졌으닌까 생각 할 여유가 생기고 깨닳는거죠.. 흙수저면 당장 삶이 힘들고 바빠서 그런 생각에 빠질 틈도 없음
@user-lz2yn9uq1v8 ай бұрын
훌륭하고 대단한 영상과 설명입니다. 제아무리 똑똑하고 다독한 사람이나 학자라도 불교를 모르면 근본 진리를 모르는 셈이죠. 가히 불교는 우주의 법칙 진리를 담은 인류의 최상위 정신유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user-pu5rz8lv4v8 ай бұрын
적확한 말씀이십니다. 한국인으로 태어나 원효나 의상을 모른다면 영국인이 세익스피어를 모르는 것과 같지요.
@Soul-oo2jo6 ай бұрын
감동하며 들었습니다. 마음의 종자가 있으며 조건에 따라 성장이 달라진다는 말씀, 크게 와닿았네요. 설사 안좋은 환경에 태어났다해도 나에게 좋은 환경을 주기 위해 이동하며 스스로를 잘 양육하고 수련해야겠다 싶습니다. 나는 찰나의 존재인데 지나치게 과거에 집착하여 살면 그 한계를 만들고 업도 끌고오게 되니 마음을 잘 수련하여 ‘나’로 이해하며 집착된 형상을 초월해야겠다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w9zf4hx1x8 ай бұрын
훌륭한 강의를 공짜로 듣는 것이 미안할 지경. 정말 감사합니다.
@klogos22828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user-px1lz1sj2e7 ай бұрын
그저 박수를...👏 👏 👏
@KinderZOE2 ай бұрын
😂🎉🎉🎉🎉
@yngsklee8 ай бұрын
역시 부처님은 세상의 진리이십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user-nm7tq8oz7c8 ай бұрын
이건머. 왠만한 승려는 뺨치는 해설이자 법문이네요. 대단하심.
@user-iw6gh7yx8tАй бұрын
제가 본 최고의 불교강의! 고맙습니다
@user-ei5cl2jj3cАй бұрын
좋은 내용이면 돈을 요구하는 분들도 많던데, 그러지를 않으시니 저절로 조금씩이지만, 지속적으로 마음을 표하고 싶어집니다. 혼란속에서 저를 건지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_()_
@haribo80807 ай бұрын
불교철학 많이 다뤄주세요 ❤
@jjj37812 ай бұрын
오프라인 강연도 해주세요🙏🏻🙏🏻
@user-sb3ti1hh9x8 ай бұрын
이어려운 이론을 대단하십니디😊
@hgkiom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t4hi1ey6j4 ай бұрын
👍👍👍🙏🙏🙏❤❤❤
@user-lz2dv7in9h6 ай бұрын
공짜로 들어도 되는건가…너무 유익하다..최고
@Think0823 ай бұрын
제발 불교철학 빨리 햐주세요…
@user-vc8vt8xg1h2 ай бұрын
정말똑똑하세요.. 얼마나 많은 연구와 공부를 해야 이렇게 되셨을지👍🏻👍🏻
@junghoroh8 ай бұрын
우와 놀랍습니다. 사랑하는 지혜의 빛님이 불교철학을 하시기에 저는 걱정걱정 대부분 불교철학을 자기방식으로 해석하여 헛소리가 대부분이라 그런데 역쉬 정확하게 구사론의 경전을 기반으로 하셨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아비달마 불교는 용수보살에 의해 이미 격파된 이론들이고 치밀한 학뮨적 업적은 있지만 붓다의 사상을 훼손한 면이 많으므로 담에 용수 보살로 정확하게 무엇이 잘못 된 것인지 부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의내용에 말씀해주신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이 양자역학의 파동 입자 이론처럼 불교의 여실지견이 우리의 상식으로 따라가기 힘듭니다. 앞으로 지혜의빛님 통찰로 우리의 상식이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변하듯 코페르니쿠스 변혁이 오길 기대합니다. 화이팅
@user-ef9np7dh5u8 ай бұрын
용수가 용궁에서 화엄경을 가져왔다는데,,, 대승불교 구라의 시작점이죠.
@Diva-od5yi8 ай бұрын
강신주씨가 불교철학 강의하면서 서양철학에서 발견한 것들을 불교에서는 이미 다루고 있었다 그래서 오히려 서양철학이 불교를 이해하기 위한 도구가 된다라고 했는데, 뭔 말인지 알겠네여.
@user-zt7qg7ws3s6 ай бұрын
불교철학의 심오함이란!!! 이러한 심오한 세계를 이토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시다니!!
@user-cj9oc8fb6q4 ай бұрын
왜 불교가 과학지식과 많은 연관성을 지닌지 그의 철학을 통해 이해하는 바가 크네요. 그의 철학은 말 그대로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지닌단 점에서 참으로 놀랍습니다
@yogilmyway8 ай бұрын
현재에 집중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이를 알지 못하면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불안해하며 살게 되겠지요. 이를 표현하는 다른 말이 '업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불교 철학이 마음 공부 하는 사람들에게 왜 중요한지 잘 알게 됐습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user-er9vm1el4t8 ай бұрын
귀하게잘보았읍니다 선불교을다루어주셨으면 감사하겠읍니다
@user-pu5rz8lv4v8 ай бұрын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 있다는게 대단합니다. 한국인으로서 구사론을 모르고 지나가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_()_
@ays26938 ай бұрын
경량부의 인식론이 정말 놀랍네요. 칸트도 이 내용 접했다면 쓰러졌을 듯합니다~ 정말 놀랍네요!!!
@user-pl5pu6it5x8 ай бұрын
19세기 유럽 지식인들이 다른 지역의 철학들을 많이 연구했던거 같은데 어쩌면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현대 물리학자들은 불교에 대해 유독 기대가 컸더라구요..
@user-pu5rz8lv4v8 ай бұрын
칸트도 접했을 겁니다. 구사론 한번 보시길 권해봅니다._()_
@user-zs1xu4gf2x2 ай бұрын
와 최고다
@user-dw7ob9ru3d8 ай бұрын
불교가 정말 난이도있는 종교같아요.
@user-wv5yq5ff9z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pr5hg9yq8s8 ай бұрын
양자물리학에 관심있던 제가 어쩌다 불교철학까지 왔네요. 불교철학과 양자역학이 맞닿은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 흥미습니다. 유익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user-lw4ff2uf6f7 ай бұрын
불교는 철학이 아닌 종교입니다. 기독교가 불교는 신을 믿지않으니 종교가 될 수없고 철학으로 분류해야한다고 했죠 실제로 '종교(宗敎)'라는 한자는 중국의 남북조 시대 말기부터 수·당대에 걸쳐 불교학자들이 경전의 내용을 명(名)·체(體)·종(宗)·용(用)·교(敎)의 5개로 분류하여 요약할 때 사용한 말로써 후에는 '종'과 '교'를 합쳐서 '종교'라는 단어를 쓰게 되었고 불교를 대표하는 불교의 교(敎)의 사상을 요약하여 설하는 교리가 즉 '종교(宗敎)'였습니다. 불교의 종지(宗旨=높은 뜻), 종풍(宗風), 종사(宗師), 종맥(宗脈), 종도(宗徒)의 宗을 많이 쓰고 있죠.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明治時代)에 서양의 ‘religion(릴리젼: re- 다시, ligio- 주워 올린다 또는 재결합)’을 종교(宗敎)로 번역 되면서 일반화 된 것이죠.
@uptune53688 ай бұрын
압도적인 강의…하 아무것도 알아들을수 없는데 이분은 압도됩니다 매일영상이 올라왔습 좋겠습니다!!!
@nyroysa8 ай бұрын
세존께서 웨쌀리에 있는 마하와나의 중각강당에 머무실 때, 비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비구들이여, 예를 들어, 이 대지가 하나의 바다가 되었는데, 그곳에 어떤 사람이 구멍이 하나 뚫린 멍에를 던져놓았다고 합시다. 그 멍에는 동풍이 불면 서쪽으로 흘러가고, 서풍이 불면 동쪽으로 흘러가고, 북풍이 불면 남쪽으로 흘러가고, 남풍이 불면 북쪽으로 흘러갈 것이오. 거기에 눈먼 거북이가 백 년마다 한 번씩 떠오른다고 합시다. 비구들이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백 년마다 한 번씩 떠오르는 그 눈먼 거북이가 구멍이 하나 뚫린 멍에에 목을 넣을 수 있겠는가?" "세존이시여, 백 년마다 한 번씩 떠오르는 그 눈먼 거북이가 구멍이 하나 뚫린 멍에에 목을 넣기는 지극히 어렵습니다." "비구들이여, 사람의 몸을 얻기가 이만큼 어렵다오. 비구들이여, 아라한이며 등정각자인 여래가 이 세상에 출현하기가 이만큼 어렵다오. 여래가 가르친 법과 율이 세간에서 밝게 빛나기가 이만큼 어렵다오. 비구들이여, 그런데 그대들은 인간의 몸을 얻었고, 아라한이며 등정각자인 여래가 이 세상에 출현했으며, 여래가 가르친 법과 율이 세간에서 밝게 빛나고 있다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통찰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것은 괴로움의 쌓임이다'라고 통찰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통찰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통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오." - 중에서
@user-lb1bi2nz9g8 ай бұрын
저러한, 인간 존재와 우주에 대한 깊은 철학적 사유를 제시했던 고대 정신들이.. 신비주의와 미신을 이용해 몽매한 대중의 환타지에 편승하며 쌓아올린 물적토대에 근원한 권위에 의존하며 누천년 지속되고 있으니.. 삶의 철학이 왜 이따위 거들먹 난 채 하는 X칠 설화들에 오염되어 갔는지 안타까울 뿐. ( 이유야 뻔하지만.. )
@user-vi8nu2ez9z8 ай бұрын
불성의 입장에서 보면 삼세는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지금만이 존재 한다고 볼수있다 하네요. 그러면서도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냐면 불성은 영원하니까요. 마치 바다와 파도중 불성을 바다에 비유하고 파도를 몸과 마음이라 한다면 파도는 생멸하니까 삼세가 분리돼 보이지만 바다는 영원하니까 삼세를 내포하면서 지금만 있는거죠. 여기서 윤회는 파도의 입장이고 윤회에서 해탈은 불성의 입장에서 보는 거죠. 명강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ssapetv8 ай бұрын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불교철학영상 부탁드립니다 !
@user-qo3vg5lt2n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뭐가뭔지 모르지만 자꾸 찾아와서 귀가 열리도록 하겠습니다.
@CMC93.7.156 ай бұрын
마음을깨달으신분께드리는조그만한뜻 부처가 가장 큰 깨달음이자 세상에 널리 알렸는데 숲에가려 정작보고있지 못하는마음에 적어봅니다. 부처 이마에 점 그안에 부처의모든 깨달음이 다들어있습니다. 세상모든깨달음을 이마에 점으로 담아냈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부처의점을 깨달은스님들은 후회를 하실려나요? 붓다가제자들에게 연꽃을 들어올린이유중하나적고갑니다 진흙이 세상이고 연꽃이 사람이면 세상이아무리 더러워도 이 연꽃처럼 너 자신을 아름답게 피워보거라😊 지나가는 청년의 넋두리입니다. 답은멀리있지않습니다. 자신에게있어요 좋은 깨달음을 얻으시길😊
@ch-lm2ix8 ай бұрын
삶은 순간순간에 있다는 가르침,,,그래서 순간순간 깨어 있어야 한다는거,,,,그래서 과거에도 안살고 미래에도 안살며 오로지 지금 이순간 밖에 없다는거,,,감사합니다
@user-lw4ff2uf6f7 ай бұрын
과거를 후회하지 말라. 과거는 흘러간 것이기에 돌아오지 않는다. 미래를 근심하지 말라. 미레는 다가오지않았다. 현재에 집착하지 말라. 현재는 흘러간다. 다만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라
@user-yn8bv3tq3s8 ай бұрын
불교 관련 영상은 항상 흥미있네요. 다만 오늘 내용은 만만하지 않아서 나중에 한번 더 봐야할 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amorfati1661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zemaumm8 ай бұрын
돈 내고 보고싶은 퀄리티에요
@user-xj6ju8vu6q8 ай бұрын
크~ 영상퀄리티가 최고입니다!
@syim10048 ай бұрын
주말 잘보내세요 좋아요^^368
@amimin29198 ай бұрын
불교철학 설명하는 채널중 단연 최고!!! 구독하고 갑니다
@user-vy9gx2qh3g8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네요, 유식학파와 중관학파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reno34658 ай бұрын
카 ~~~ 멋진 강의 ~~~~! 자이나, 브라만~~ 부파불교 사상들까지 비교해 주시는~ㅎ 시 , 공간 개념에 시간만의 연속성은 존재하지 않음을 밝힌 양자물리 시대~~~ 의 현대 개념까지 샤카족 깨달은 자는 어찌 알았는지~~~~!!
@user-vs2wu5jk5d8 ай бұрын
설일체유부와 경량부를 이렇게 구분하여 설명해주시니 일목요연하게 정리 되네요. 불교를 공부하다보면 수천년 시간동안 먼면히 이어져 오고있는 세계 철학사상이 이미 불교 안에서 검토되고 있었던 내용들 아닌가 싶습니다. 일체를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 사유하기 위해 불교는 필수 가르침이라고 생각됩니다. 지혜의 빛님의 고등한 학문성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Vitale6738 ай бұрын
위의 두 글에서 엄청난 수준차이가 느껴지네요... 기독교가 욕먹는 이유도...
@user-oz9mj9mv4h8 ай бұрын
경량부의 인식론을 들으면서 물자체 개념이 떠올랐는데 바로 뒤에서 확인사살을 해주셨네요 ㅋㅋ 인도 철학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은 내삶에서 가장 큰 깨달음이었고 치유였고 전부였다 그래서 허겁지겁 달려왔어요 잘들어볼께요
@lhi27458 ай бұрын
우리가 불교를 제대로 인식하고 바라봐야 하는 이유가 우리의 의식구조 문화 모든곳에 불교적 가치관이 녹아들어가있으며 근현대문학이 대표적인 좋은예이고 , 우리들의 마음속에 이미 깊이 드리워져있는 진짜 전통 가치관이죠
@user-pu5rz8lv4v8 ай бұрын
한국인으로 태어나 원효나 의상을 모른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user-iy3uz1pp3o8 ай бұрын
@@user-pu5rz8lv4v원효는 현실감각이 좀..
@user-lw4ff2uf6f7 ай бұрын
@@user-pu5rz8lv4v 원효대산는 당대에 신라보다 당나라에서 더 크게 존경의 대상이었습니다.
@uhi9480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ck1kv6ct5x8 ай бұрын
역시 명강이십니다. 불교 철학, 인도 철학 강의 기다리고 있습니다😊
@user-lw4ff2uf6f7 ай бұрын
불교는 철학이 아닌 종교입니다. 기독교가 불교는 신을 믿지않으니 종교가 될 수없고 철학으로 분류해야한다고 했죠 실제로 '종교(宗敎)'라는 한자는 중국의 남북조 시대 말기부터 수·당대에 걸쳐 불교학자들이 경전의 내용을 명(名)·체(體)·종(宗)·용(用)·교(敎)의 5개로 분류하여 요약할 때 사용한 말로써 후에는 '종'과 '교'를 합쳐서 '종교'라는 단어를 쓰게 되었고 불교를 대표하는 불교의 교(敎)의 사상을 요약하여 설하는 교리가 즉 '종교(宗敎)'였습니다. 불교의 종지(宗旨=높은 뜻), 종풍(宗風), 종사(宗師), 종맥(宗脈), 종도(宗徒)의 宗을 많이 쓰고 있죠.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明治時代)에 서양의 ‘religion(릴리젼: re- 다시, ligio- 주워 올린다 또는 재결합)’을 종교(宗敎)로 번역 되면서 일반화 된 것이죠.
@aphilos2628 ай бұрын
경량부의 인식론이 정말 놀랍네요. 대단합니다.
@user-td5js6yg5k8 ай бұрын
와 . 엄청난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젊을때 한창 파고들던 불교학.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 하셔서 머리에 쏙쏙 끌어올리시는 명석하심이 이미 통달 하신분 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user-lw4ff2uf6f7 ай бұрын
이종표교수의 강의도 들어보면 시대별로 다뤄나서 들을만합니다. 시간이 길고 난해하지만 더 심층적으로 강의합니다.
@user-ve6yh9mw6w8 ай бұрын
훌륭합니다.🙏
@user-jj6rq7sw5y8 ай бұрын
죄송한데 어떤분이시길래 이런 깊이있는 내용을 다루실 수있으신건가요?
@cls5308 ай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BSA21M8 ай бұрын
최곱니다 ❤
@monse87987 ай бұрын
Thanks!, but today’s lecture is difficult to me honestly. I need to listen it again
@user-bv7ye8mf1g8 ай бұрын
무언가 뿌옇게 엉켜있다고 생각했던 여러 사상들과 인문학적 지식들이 근래 지혜의빛님의 여러 강의들을 들으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있습니다.특히 이번 불교철학강의에서 칸트와의 유사성에 대해 정리해주신 부분은 아주 인상적입니다. ~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user-ky2hm6vo6k8 ай бұрын
귀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쉽게 설명하시니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pawirochannel86548 ай бұрын
🌟Great content, the looks so nice these amazing a beautiful the temple for prayers, 14 like it. Good luck my friend.
@fruitwhite28778 ай бұрын
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순식간에 들었습니다..! 정말 어려운 개념에다 한자어인데 귀에 쏙쏙들어오고 이해도 정말 잘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qu9rb5jc7v8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MyGomdi8 ай бұрын
오...새로운 콘텐츠 올라왔네요
@lee-tx3pg8 ай бұрын
휴식후 강의 감사합니다 ❤
@user-yn8bv3tq3s8 ай бұрын
두번 보니까 확실히 이해가 더 잘 되네요. 불교는 종교보다 철학적인 가치가 더 뛰어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user-rl8fk2jo5g8 ай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마 불교 철학은 강의실에서 쉽게 접근 되지만 종교로 접근은 긴시간이 소요되어 잘모르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user-pu5rz8lv4v8 ай бұрын
종교란 최고의 가르침입니다. 불교야말로 최고의 종교입니다.불교의 교리를 잘 모르니 관념적으로 철학을 떠 올리니 그런거 같네요.
@carpediem81938 ай бұрын
잘 쉬고 오셨습니까. 좋은 강의 늘 감사드립니다 🙏
@moment57308 ай бұрын
와~ 👍 잘 들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신 강의 소중하게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dq5kb8yv4e8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b6jl3ck4f8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강의 너무감사합니다
@user-rn1ml9kz2u19 күн бұрын
아주 수준 높은 강의입니다 ㅡ 감사합니다
@CheriYoon58718 ай бұрын
시간 =공간,시간과 공간은 같은 개념이죠.F=ma에서 발전하여 상대성이론에서 물체는 시공간을 왜곡함으로써 시간도 그에따라 변합니다.즉,시간과 공간은 일체다.라고 생각합니다
@prolitariat50328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불교의 유식론? 에 대한 강의도 부탁 해 봅니다.
@ouou04138 ай бұрын
밥먹으면서 보기 좋아요
@dnfkxpddl8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user-ei1zw7mb1v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xu3sz1jt6z8 ай бұрын
그래서 지금 이순간 행복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user-xc5wi9or6r8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Vitale6738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습니다. 붓다가 의지로 업의 연기를 끊어낼 수 있다고 본 것은 일종의 자유의지론적인 측면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user-zu4kl5vs2x7 ай бұрын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에크하르트 툴레의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의 책속에 등장하는 말들이 반복적으로 나오네요..
@user-yf1md1ih3e8 ай бұрын
유익한 강의입니다. 정말 재밌네요!
@bosungstone16 күн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_()_ "업을 짓는 자도 없고 과보를 경험하는 자도 없고 순순한 법들만이 일어날 뿐이니 이것이 바르게 봄(見)이다. 이와 같이 업과 과보가 원인과 함께 나아갈 때 씨앗과 나무 등처럼 그 시작을 알 수 없다. 미래의 윤회에서도 [업과 과보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지 않는다. 외도들은 이 뜻을 알지 못하여 그들의 견해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중생이라는 인식(衆生相)을 가져 영원하거나 허무하다고 보아 서로서로 모순되는 62가지 견해를 가진다. 견해의 올가미에 묶인 그들은 갈애의 흐름에 떠밀려가고 갈애의 흐름에 떠밀려간 그들은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 부처님의 제자인 비구는 초월지로 이 심심하고 미묘하고 공한 조건을 통찰한다. 과보에 업이 없고, 업에 과보가 없어 그 둘은 각각 공하지만 업이 없이는 과보가 없다. 마치 태양과 보석과 소똥속에 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 밖에 불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요 연료들부터 생기듯이. 그와 마찬가지로 업 속에 과보가 없고 업을 떠나서도 없고 업이 과보 속에 있는 것도 아니다. 업은 과보가 공하고 업에 과보가 존재하지도 않는다. 업을 의지하여 과보가 생길 뿐 신도 없고 범천도 없고 윤회를 만드는 자도 없다. 원인 조건 따라 순수한 법들이 일어날 뿐이다." [청정도론 제 3권 210페이지] 초기불전연구원 출간 구사론을 공부하셨다면 상좌부 불교의 아비담마를 반드시 공부하셔야 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책을 읽고 공부를 하신다면 지혜의 빛 운영자님이 모순되면서 궁금하신 것 모든 것이 풀리리라 확신합니다. 추천책: 아비담마 길라잡이 전정판[초기불전 연구원 출간] 궁금하신 점 있으면 이 번호로 문자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010-5532-4837(초기불교 아비담마 아카데미)
@insoopark259625 күн бұрын
아 이 젊은 분이 장차 한민족 정신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세계문명사의 지도적 위치로 끌어올리게 하실 분이구나!!
@user-bi5vj5mx8p8 ай бұрын
대박.... ㅠㅠㅠ 오늘도 또 삶을 다르게 바라보게됩니다
@celsius200do4 ай бұрын
찰나생찰나멸 이말 자체가 인지할때 확정되는 양자역학. 이 우주는 1초후에 눈에 먼지가 들어가 따끔거리는 나. 등등 얼마나많은 사례들이 프로그래밍되어있는것인가.. 아직도 고민을더 많이 해보아야겠네요.. 저기서왜 중도의자세가 나오며 중도의 자세가 현재에최선을 다하는것이 되는지... 어차피멸할찰나 우주는 본디 카오스이니 동물들 처럼 엉망으로 살아버려도 되는거 아닌가..
@user-vc8vt8xg1h2 ай бұрын
아아 저랑 고민이 비슷해요
@labowski5 ай бұрын
최고 강의🙏🏻
@user-pl5pu6it5x8 ай бұрын
오늘도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nm4cx8dn9h8 ай бұрын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Jasmine-748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칸트의 인식론과 대단히 비슷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인간의 깊은 사고는 결국 비슷한 방향을 바라보게 되는 걸까요..? 올려주신 강의들 하나씩 볼 때마다 큰 기쁨이 느껴집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