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원영스님은 다르시네요. 이렇듯 탑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자현스님 같은 분도 하시지 못했는데 이렇듯 꼼꼼하게 탑의 유래부터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니 고맙습니다. 정말 값진 시간이라 열심히 들었으며 제가 여러번 들으려고 찜해 놨습니다. 🙏🏻
@봄가을-u9u3 жыл бұрын
탑에 대해 너무나 궁금 했는데 미국에 살고 있어서 자료를 수집하는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스님 덕분에 탑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옥개받침', '지붕주름' 이라고도 일컫는 층급받침을 저는 잘못 알고 낙수물을 유인하는 장치로 알고 있었는데 스님의 강의를 듣고 다시 공부해 보니 중첩된 주름의 이미지는 옥개석의 크기를 강조할 목적으로 쓰여졌다고 하니 다시 배웁니다. 옥개받침의 영어 단어를 찾아보니 아마도 “CORNICE”가 맞는 말인것 같군요.
@봄가을-u9u3 жыл бұрын
상원사가 월정사의 말사라 어째서 암자라는 말이 붙지 않나 했는데 상원사가 과거에 규모가 어마어마 했던 사찰이라 지금도 상원사로 불린다 해서 이해가 됐습니다. 1.4 후퇴때 아군 작전상 불태우려고 했던 상원사를 한암스님이 목숨을 걸고 지켜내어 살아 남았으니 고맙기만 합니다. 그러나 월정사는 불타버렸고 방화를 지시한 워커 장군과 한국군 군단장은 사고로 사망 하였으니 부처님이 계신 곳을 훼손하면 천벌을 받으니 경계할 일입니다.
@정애-c8v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정말.정말.고맙습니다!
@igotceo13sclassyig26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경천사지 10층 탑, 조계사 8각 10층 탑 등 예외적인 것도 소개해 주세요.
@BBSKOREA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용석-f3y Жыл бұрын
법문 감사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상원사에 얽힌 이야기는 꿩이 아니라 은혜 갚은 까치에서 유래된 게 아닌가요? 어릴 때 이야기 책에서 읽었던 내용과 똑같아서요 나무 관세음보살~
@이석우-q6s2 жыл бұрын
스님~ 상원사 전설이 아니에요 혹시 편집할때 바꿔 주세요
@신흥철-c6s3 жыл бұрын
?
@조인순-x1b3 жыл бұрын
🙏🙏🙏🌈
@청련화-d2z3 жыл бұрын
스님감사합니다🙏🙏🙏
@기주영란3 жыл бұрын
원영스님 믿고 보는 원불대 정말 좋은 프로입니다. 노트에 메모해가며 보는데 스님의 목소리가 귀에 착착 공부가 넘 잘되어요. 다만 지나면 잊어버려서 일시정지해가며 열심히 필기합니다.오늘도 고맙습니다. 벌써 다음 영상 기다려집니다🙏🙏🙏⚘
@연지화-x8o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스님덕분에 새로운 공부 잘 했습니다 역시 믿고보는 원불대입니다 이 많은공부를 알려주시느라 애쓰시는게 느껴져요 고맙습니다스님 열공하겠습니다
@연지화-x8o3 жыл бұрын
스님 승탑이 부도탑인줄 오늘알았습니다 재미있습니다스님
@이한형-e4v3 жыл бұрын
원영스님탑의유래에대해서잘,들어읍니다🙏🙏🙏
@물안개-u4h3 жыл бұрын
불교는 정신세계의 모습을 드러낸 가리킴이니 탑이라는 것도 역시 실제적 시간이라 할 수 있는 지금의 이 정신의 모습을 말하는 것이죠. 땅이라는 감각을 바탕으로 허공과 같은 의미를 쌓아 가는 것.. 그리고 그 탑의 끝은 허공도 아니고 탑도 아니라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즉 지금은 이미 느꼈던 감각의 기억도 아니고 아직 오지않은 미래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묘와 탑이 금강경에서 함께 등장하는 것은 묘는 기억이고 탑은 기억이 흘러운 순서.. 즉 시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있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자들은 불도의 기본도 모르는 것입니다. 부처라는 말도 바로 붓다.. 즉 깨달음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아니고 정신의 기능이기에 모든 경과 금강경에서도 무아, 무인, 무중생, 무수자라고 한 것이죠. 내가 없다, 사람이 없다, 중생도 없다, 생명이라는 것도 이름 뿐이지 그 실체는 정의 할 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러니 원영이라는 이자는 옷만 승복이지 아는 것도 깨달은 바도 없는 가짜 중이라는 것은 확연한 것이다. 자기도 없는데 왠 탑이 목탑이니 석탑이니 하는지.. 속지 말고 '도각사 라디오'를 들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모든 말의 진실이 어떤 것인지.. 제발 속지 말고 한번이라도 들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