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에 대처하는 신앙의 법칙ㅣ김영봉 목사ㅣ잘잘법 212회

[@jaljal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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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r2q]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청년인데 2일전에 중고사기로 140만원 정도 사기를 당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당황쓰럽고 어려웠습니다. 당장 주님을 원망하고 힘들었지만. 내가 그동안 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헌금을 하지 않았던 것이 떠오르게 하셨고, 다음은 감사함이였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린킨2]

큰 깨달음이 있어서 감사하네요

[@유랑-b1b]

헌금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예수께서 십자가 지심은 모든 제사(번제, 화목제, 속죄제, 화제, 요제, 거제, 소제, 전제, 속건제, 위임제, 서원제, 낙헌제 등) 모든 예물(십일조를 비롯 각종 헌금 등)을 폐하신 것입니다. 교회에서 여러 종류의 헌금 봉투를 예배당 앞에 놓고 돈 달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을 두 번 십자가에 못밖는 것입니다. 즉 성경을 모르는 무식한 것입니다. 예수님 부활 이후에는 연보(도네이션)으로 교회를 섬기는 것입니다. (참고 : 히10장 5절 - 10절)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예수님)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예수님)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

[@은구-k2d]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이 정말 찢어질듯이 너무 아파요 ..

[@박선미-n8t]

목사님 커다란 위로가 되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Hyunjung04]

세번 봤어요.. 잘잘법님들 감사합니다.또한 목사님.. 주옥같은 보이스로 들리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제 삶에 어느것 하나 순조로운 것이 없었고 때론 원망했습니다. 제 삶을 주님께 온전히 위탁하고, 그분의 선하심을 믿고 오늘도 일희일비하지 않겠습니다.

[@김순이-h4q]

너무나 귀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

[@minjae-kim9668]

최근 제가 엄청 고민하고 기도하고 알기 원하던 물음에 유튜브 목사님 말씀을 통해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Wonja8]

아멘 아멘입니다. 저장해두었다가 유혹에 흔들리는 제 자신을 볼때 두고두고 듣겠습니다. 귀한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goldpink70]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받고 은혜가 되어 오늘 하루치 고난을 이겨 내고 갑니다❤

[@봄들꽃]

맞아요. 아멘 입니다.

[@타타-k7b]

내 인생 최고의 영상

[@hyeonjoo7861]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dongryeollee3044]

하나님의 깊은말씀을 알기쉽게 풀어주셔서 참으로 은혜가 되는 말씀에 평안을 느낍니다. 잠잠히 주님을 바라보며 남은삶을 주만 바라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미경-q4f]

아멘!!

[@Nevaeh0323]

아멘아멘. 예수님만 바라보며 오늘 마무리하고 내일을 눈뜨게 하여 주옵소서.

[@원영욱-f6u]

정말 이런곳에 이런글 남기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부탁드리고싶어도 부모님도 계시지않고 지인도안계십니다..초등학교저학년 나이쯤에 지속되는 친부의 폭력과 학대로 아동보호센터를통해 고아원에버려졌습니다.. 고아원에서도 형들에게 구타를당하며 컸고누군가와 어울리지도못하고 그런채로 졸업하게됬습니다.고등학교만졸업하고 바로돈을벌어야겠다고 생각하여 경기도에나와 고시원을잡고 일을했습니다. 어릴때부터 혈압이 있었는데 물류센터일을하다가3달정도 지났을때 출근하는길에 쓰러졌습니다 .. 일을하다 다친게 아니라 산재처리도 받지못하였고 일도 2주간 하지못했습니다.. 모아둔 돈이없었고 고시원비를내지못했습니다.. 사정을말씀드렸지만 받아들여지지않았고 고시원에서 쫓겨나게됬습니다. 학교다닐때는 보육원이라는 테두리안에있었지만 사회에 나온지금 이런상황이 현실이라는게 정말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나와서 매일새벽 인력사무실에 나갔지만 일이없다고하여서 3일째일을못했습니다.. 일을하지못해 밥을먹지못하고 그런채로 인적없는곳에서 방황하다가 폐건물에서 3일째 자고있습니다..다른 감정을 느낄수도없이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해결할수없는 상황이 지금의 제 처지입니다.너무괴로워 건물옥상에올라갔지만 너무 무서워서 눈물만흘리다내려왔습니다..정말 살고싶습니다. 이런곳에 이런글쓴다는게 상식적인 행동이아니지만 제곁엔 아무도 존재하지않습니다..내일 물류센터에 연락이돼서갑니다..부탁한번만 드립니다.. 정말 꼭 갚겠습니다.. 저에게 내일까지 버틸수있는 조금의 도움좀부탁드립니다..컵라면이 정말 너무 먹고싶습니다.. 132-0849-04942 신협 원영욱입니다.. 댓글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정말 꼭 갚겠습니다..이런글 남겨서 너무 죄송합니다..살고싶습니다..배가너무고프고 정말 갈곳이없고 눈물만 나옵니다..

[@leeunn]

아멘

[@배은숙-j3c]

아멘 맞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꼭 보아야 할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whenidream-ek2rx]

아멘.. 다만 아멘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운-o6d]

잘잘법

[@choo9801]

아멘🙏

[@noah88love]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비로소 내가 포기된 자리에서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절망적인 상황이야말로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맛볼 수 있는 자리인것같습니다

[@단비단추-t9f]

피조물이 창조주를 원망합니다 오늘도 선악과를 먹는 나를 발견합니다

[@window-1s]

좋은 말씀에 삶에 대한 용기를 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역시 궁금합니다. '알 수 없다,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이고, 현실이라면 언젠가는 하나님의 정의가 이뤄짐을 기다려야만 한다면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걸까요? 저는 믿음이 때론 정신승리는 아닌가 혼동이 될 때가 많습니다. 긍정회로를 돌리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라고 느껴져서 신앙생활에 무력감이 들 때가 많습니다.

[@성이름-w9l8m]

영상을보다보니 그렇다면 기도가 무슨의미일까싶네요

[@기랑-o7i]

사실 주님을 믿든지 안믿든지 좋은일, 안좋은일이 정해져있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저 우리는 주께 메여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주님을 섬겨야 하는것이지요. 의무를 다했다고 칭찬하지 않는 것처럼,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한다고 해서 복 받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식이라면 십입조 제일 열심히 하는 목사님들이 제일 부자여야 되는데 그렇지않구요. 앗수르에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일 돌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했겠지만 주님께서 예정하신 70년이 차고나서야 고향땅으로 돌아간걸 보면 기도라는 것도 그렇게 효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루어질 일은 이루어지고, 안될일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windy500k9]

기도하는 사람들이 얻고 싶은 것은 요행이나 행운은 아닐겁니다. 행과 불행이 우리의 삶에 인과관계가 없이 일어난다는 사고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배제하구요. 탈무드에서도 지금 일어난 어떤 일은 한 시간전, 한 달전, 일년전. 심지어는 수십년 수백년 전에 누군가가 뿌린 씨앗의 결과라고 했습니다. 그저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는 말이 오히려 비성경적입니다. 심은대로 거둡니다. 다만 지금 내가 심은 것이 죽을수도 있고 잘 자랄수도 있고. 그 열매를 내가 먹을수도 있고 남이 먹을수도 있습니다

[@holly5306]

그놈의 복복복만을 말하는 거짓목사들이 많은데 기도하면 복받는다고 헌금하면 복받는다고. 그 복이라는 것이 사회적 성공이고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이 복이라고 말하는 인간들이 목사들. 진짜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싶다면 잘잘법의 말씀이나 강의를 들어아함

[@Unknown-i4n7b]

참고만하세요

[@성이름-v7z5v]

조금 말을 빨리하셔도 좋을듯.. 넘 졸림

[@mykoo3220]

속도를빨리해서 들으시면됩니다

[@사랑-r2v7f]

아멘. 은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