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박대박 소름소름 닭살이 돋내 김소현씨랑 김용진씨랑 너무 찰떡으로 잘부르시내요 용진님 목소리 저음 고음 다 멋있고 김소현님의 맑은음색이 너무 찰떡궁합이내여 두분다 멋지십니다 짱입니다
@kellykim48832 жыл бұрын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전설(傳說)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tl4455 Жыл бұрын
두분 환상 레젼드.👍
@Spl-h3s2 жыл бұрын
두분이서 조화롭군요. 김소현씨 목소리도 순수ㆍ맑은목소리네요.
@둘이깨돌이2 жыл бұрын
👍 ᆢ 와~~우 환상적인 콤비 ᆢ 최고였습니다 ᆢ
@BestSafari3 жыл бұрын
김용진 이노래. 음악에 음과양 의 궁합 참 좋네요 ~
@kimnicholas5645 Жыл бұрын
김소현님, 넘 러블리하십나다. 김용진님은 핸썸하시고. 두 분 목소리 넘 좋고 잘 어울리십니다😍😍😍😍😍
@세인-t3m Жыл бұрын
김용진님이 부르시니 다른 느낌이네요 ~최고십니다
@신현경-l3p3 жыл бұрын
소름듣아요~~
@장재식-x5e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옥천사람이면 노래는 몰라도 이 시를 모를 수가 없지
@김아리-q6w2 жыл бұрын
두 분 목소리가 이 노래에 가장 잘 어우러져요. 다음 남북 음악회가 있다면 꼭 두 분이 불러주세요
김소현의 상대방을 배려하는 절제미가 돋보이네요. Kim Soyeon's moderation is outstanding to considerate her partner.
@ddd-tr6gx3 жыл бұрын
oops! considerate > consider
@bori_20192 жыл бұрын
옥쟁반에 구슬 구르는 김소현의 아름다운 목소리
@수똥이-u6h3 жыл бұрын
요즘노래는 이런 맛이 없어서 아쉽네요
@화이팅-c5v3 жыл бұрын
와...처음부터...목소리......와.....진짜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네요..김용진님~진짜 팬해야겟어요~
@pabloduncan34853 жыл бұрын
Sorry to be offtopic but does anyone know of a way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forgot the password. I appreciate any tricks you can offer me!
@하영이-b1e2 жыл бұрын
유년기에 이동원 선생님의 향수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수기사출신 인데 포천에서 가평까지 행군하면서 유격훈련 갈때 계곡과 냇가를 지날때 밤에 반딧불이 하늘로 치솟는 모습을 보면서 영혼에 편온함을 느꼈습니다. 선생님도 반딧불이 하늘로 치솟듯이 올라가 별이 되었을 겁니다
@커피향기793 жыл бұрын
고향생각나게하는 멋있네요
@j.eartdrawing36063 жыл бұрын
정지용의 향수 시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고향 생각 나는 아름다운 노래를 너무나 멋지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수-i6z3 жыл бұрын
부라보~!
@juu41103 жыл бұрын
우와 넞무 노래 멋져요
@jaychun2163 күн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제일좋아하시던 곡입니다.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아직 건강히 살아계십니다.
@고소공포증-g5u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이거 똑같이 부르면 수행평가 만점이라는데,, 왜 이리 잘 부르셨습니까....
@고요한조합4 жыл бұрын
최고 최고 최고 넘좋아요.
@김장산명호 Жыл бұрын
두분 최고입니다
@하늘-m4y2 жыл бұрын
두분대단하십니다.
@masonkim5141 Жыл бұрын
난 얼룩백이 황소를 키워본 적이 없음 하지만 이 느낌은 진짜 고향이다
@라모-i2j3 жыл бұрын
참 편한하게 부른다 용진씨 계속 나오실꺼죠?
@상화백-j5i3 жыл бұрын
서로 사랑 💕 하먼서 멋지게 폼나게 잘 살겁니다
@yonghakcho272 жыл бұрын
좋은데요
@이옥주-l1k3 жыл бұрын
김용진 찐가수
@abigail-kz8dd Жыл бұрын
김용진씨 부르는곡마다 실패가 없을듯합니다👍
@이선희-l4t3h4 жыл бұрын
추억여행 넘 좋아요 환상이네요 두분의 음색❤❤❤❤❤
@inkim8880 Жыл бұрын
김용진씨 티비에서 자주 뵙고싶어요😂
@최경민-b9u2 жыл бұрын
김용진 기대이상이다
@허브성원4 жыл бұрын
요즘 이 노래가 좋아져서 찾아들었는데 불후에 나왔는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ㅎ
@cubic10043 ай бұрын
김소현님 정말 목소리짱. 왕과나 드라마 생각나네요.
@아보카도-p6fАй бұрын
역시 김용진가수님 ~ 진심으로 노래
@abigail-kz8dd Жыл бұрын
와~목소리~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도대체 이런분 어디계시다가 이제 나타나신건가요!
@JH-ix3hw2 жыл бұрын
문학 교과서에서 향수 작품 나와 영상 봤는데 너무 좋네요ㅠ
@영선배-y4j Жыл бұрын
들어도들어도 좋아요~^^❤
@정말순-f5f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지는 멋진곡 두분 넘 아름답습니다 😍
@고요한조합4 жыл бұрын
넘좋네요 ㅜㅜ
@이명희-s5k7h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최예삐-x7k2 жыл бұрын
두분의 화음이 훌륭한 조화를 이루어 옛날고향의 생각을 끌어 옵니다
@느려도괜찮아-i1g3 жыл бұрын
제가 모르던 노래인데.. 넘 좋게 들리고, 감동이 밀려오네요.. 역시 훌륭한 가수이십니다. 두분♡♡
@Dexter-xw1ft3 жыл бұрын
두 분 다 정말 멋있네요..
@청우림-z8o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그것이 차마!
@책읽어주는가현샘 Жыл бұрын
또 다른 음색을 발견하게 되어 ~~ 좋은 화음으로 두 분의 노래가 너무 멋지네요.~~^^
@ysk12235 ай бұрын
김소현 정말 잘하시네요 놀랍습니다
@petercha14194 жыл бұрын
One of the Best Korean Songers.
@최서윤-l9b3 жыл бұрын
김용진공식팬카페 소울메이트
@세프루영구2 жыл бұрын
브라보~~^^
@user-td1nk4qj5i3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예능 놀토 처럼 게임했는데 1:01초까지 듣고 받아썼는데 ..너를 본걸 결정끝으로 옛이야기 시절 때문에~슬기찬 이야기 김돌아 나가고 얼룩팩이 황소가 해설피기 피~게으른 울음을이 울음고 그곳이 차가~구미호들이 진리야 으으음으~//이렇게 들려섴ㅋㅋ 참고로 노래돼게 좋네요!
@야통이-z5n4 жыл бұрын
지렸다
@상화백-j5i3 жыл бұрын
집사람과 함께 무주구천동가서 스키 타고 스노우 보드타러 갑니당
@TawagNgKampyeon6 жыл бұрын
Its not about fan base anymore its who connects to the heart Kim Yong Jin you really are is something born in such a great singing voice!!!!
@조성윤-w9f3 жыл бұрын
Ditto
@elviedelarosa50286 жыл бұрын
Kim So Hyun has better harmony with Kim YongJin than her own husband, Great performance.
@조성윤-w9f3 жыл бұрын
You bet!!!
@helenabanitatum67615 жыл бұрын
Kim Yong Jin I love you!!!
@지혜강-g9v Жыл бұрын
향수~
@phj197513 күн бұрын
편곡 끝내준다!와~~~
@TawagNgKampyeon6 жыл бұрын
KIM YONG JIN!!!
@TV-hf5ns6 ай бұрын
향수. 두엣. 넘넘멋져요👍❤🎉 3:33 🎉🎉👏👏👏👏👏👏👏👏👏👏👏👏👏👏👏👏👏👏
@한지훈-h4b6 жыл бұрын
But... my forever favorite will the version that Kim Sohyun and Son Junhp sang ogether on the same show back in 2014 ^_^
@anniejang8607Ай бұрын
김소현 최고~~
@정주순-w2n3 ай бұрын
멋져요 ❤❤❤❤❤❤❤
@조소민-q8z3 жыл бұрын
혼자 부를 때가 김용진이라는 가수가 더 빛나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건 나만 그런가요~^^
@유리-i8d6p3 жыл бұрын
가수 김용진 Thank you
@lilianpineda83856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upload ! Kim Yong Jin .. Fighting !! Saranghe ..
@KIMKONG77494 жыл бұрын
♥♥♥♥♥♥♥♥♥
@unosky73 жыл бұрын
우하...이게 가능하구나...
@하영이-b1e2 жыл бұрын
충북 옥천하면 정지용 시인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hopeomega5957 Жыл бұрын
원곡 향수 본연의 시적 감성을 담기엔 충분한지 그리고 혼란스럽기만 한 편곡 그리고 두 가수의 하모니 정말 불협화음이구나.
@상화백-j5i3 жыл бұрын
영화도 보러갑니다
@상화백-j5i3 жыл бұрын
티볼리 타고 부모님 모시고 근처에 놀러 다닙니다
@임장군-b9y3 жыл бұрын
1970년대 통기타/포크송 가수."서유석"과 "이동진"을 믹스해놓은듯한 목소리..ㅜㅜ
@sungong519221 күн бұрын
원곡비슷한 이노래가 최고다.
@lilianpineda83856 жыл бұрын
Could someone please let me know where can I find the lyrics (romanization) of this song. A link would help. Kamsahamnida !!
@youkyungkim38166 жыл бұрын
To the eastern edge of the wide field, Whispering endless tales of by-gone days A winding brook its snaky course reeled, And idle bulls lowed their sad golden lays. How could I ever forget my old, old home? When the ash in the earthen brazier cooled in the night, And the gales galloped over the vacant field, My aged father in a slumber light Turned his pillow of straw his head to shield. How could I ever forget my old, old home? Out of the soil my heart had grown; to the sky I shot heedless arrows, envious of the blue, And in vain to find them out did I try, Drenched in the grass with drops of dew. How could I ever forget my old, old home? My sister whose hair danced in the seas of folklore, And my wife, a poor thing, who beauty did lack, Bare-footed all through the seasons four, Gleaned the fields, hot sunlight on their back.2) How could I ever forget my old, old home? There, the stars that floated in the sky Rambled towards a castle of sand unknown And past the frosted roof did ravens fly, The dim light heard kind talk in an undertone! How could I ever forget my old, old home?
@youkyungkim38166 жыл бұрын
This Lyrics is from one of Korean poet, Jung Ji Yong's poem(Nostalgia). He was one of famous poet in early 20th century in Korean history. This is English translation version which i copied and paste as above. This poem came out 1927 , is so well known for Koreans because the lines are beautiful and is usually seen on Korean school textbook. This song was out with 1989.
@김문희-m4c4 жыл бұрын
2:44 서리까마귀 2:55 도란도란거리는곳~~~ 3:16 전설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nelsiedelacerna12246 жыл бұрын
Can you upload the full episode of this video please.
@lilianpineda83856 жыл бұрын
You watch Immortal Songs 2 Episode 347 on March 24/18
@사용안하는중임4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보라고 보내줬다.....
@빌아너스4 жыл бұрын
잘하셧어요 학생들도 용진님 팬들이 대면좋겟어요 저도 우리손자들한테 노래 나 용진님 알게해야겟어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