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맞서 싸우는 일이 매일매일 ㅠㅠ 고1,중1 딸들~~ 어르고 달래고 불같이 화냈다가 미친년 널 뛰는듯한 감정을 하루에도 수없이 반복되는 내마음 ㅜㅜ 저녁운동 나갈때 유일한 취미이자 컨디션 조절하기 좋은 음악들으며 눈물 한바가지 쏟아내고 아무렇지 않은척 집에 들어오면 머리도 맑아지고 다시 리셋되는 기분을 느낀지 벌써 7년차 ... 힘에 부칠때 넘넘 많지만 위안이 되는 교육영상, 나보다 한수 위인 엄마들의 댓글을 보면 힘이나고 아직도 갈길이 멀구나 하는 마음에 또 한숨 쉬어지고 ㅠㅠ 엄마노릇 너무 힘들어요 😢
@joykim22824 ай бұрын
어휴 이야기만 들어도 어떤 마음일지 알꺼 같아 마음이 먹먹하네요.. 저도 사춘기 여자아이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공감되면서도 마음을 다잡게되네요.. 우리 힘내요!! ❤
@sunny_bongbong2 ай бұрын
저도 아들 즁학생 되고 야밤에 나가서 뛰기 시작했어요. ㅜㅡㅜ 지나가겠지요.
@책읽는두더지28 күн бұрын
아아아아아 절절하게 와닿습니다. 매일 수고 많으세요 😢
@jinni1020025 күн бұрын
너무너무 이해되는 말씀이세요 제가 꼭 그렇습니다. 너무 괴롭네요 하루에도몇번씯 싸우는게..
@수지징9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고1입니다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사춘기가 잠잠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부모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롤모델 정말 중요해요 중3때부터 동경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느순간 친구들이 말하길 제 성격이 그 분처럼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학업 스트레스 진짜 높아지는거 사실이구요.. 굳이 부모님이 프레스 안 하셔두 학교랑 학원에서 스트레스 받을만큼 받으니.. 조금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헤헤 본인이 고쳐야겠다 생각하면 저절로 고쳐져요 자연적 변화인데도 거스르려고 노력하구요. 예를 들어서 친구에 의존하는 게 자연스러운 거지만 공부를 우선으로 생각하려고 애쓰는 것처럼요. 질문 있으시면 고1 입장에서 솔직하게 답변해드립니다~!!
@lovelyescho8 ай бұрын
이런 생각을 하는 고1 아라면 사춘기에도 문제가 없었을것 같은데.. 부모님 생갓은 아무래도 다를수 있겠죠?^^ 우리 아이는 중1(남)인데 영어학원을 너무 가기 싫어해요.. 숙제도 거의 안해가고.. 학업스트레스 주기 싫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성실함은 가져야하지않나 하는생각에 너무 부딪히는데요.. 학생입장이시니 질문해보아요.. 지금 다니기 싫어하는 학원은 안다니게 하는게 맞을까요? 그래도 그냥 푸시는 하지말고 다니게 해야할까요.. 너무 고민돼요 ㅜ
@버터버러7 ай бұрын
고1인데 이 정도 생각하는게 대견하네 앞으로 잘 커나가길 응원합니다
@즐거운책벌레들7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그런데 중2아들이 내성발톱이라 병원가자니까 알지도 못하는데 왜 난리냐고 말을해서 싸우다 서로 상쳐받고 말안한지 이틀째에요 제가 화내다 야하고 소리질렀더니 왜하고 더 크게 소리 지르네요ㅜㅜ
@수지징7 ай бұрын
@@lovelyescho 학부모님 입장에서 되게 고민이시겠어요ㅜㅜ 혹시 아이가 학교 수업은 잘 듣는 편인가요? '학원이 싫다'라는 말이 단순히 숙제하는 게 싫은건지, 아니면 학원과 맞지 않는 성향이거나 학원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건지 살펴보실 필요도 있을 듯 해요~ 만약 공부에 관심이 없다면 너무 속편한 소리처럼 들리실수도 있겠지만.. 공부보다 학창시절 추억 많이 쌓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저는 중3때 356명 중 전교 1등도 해보았지만 차라리 그 때 더 놀 걸 하는 후회가 아직까지도 남아있습니다😂 물론 값진 경험이었지만 공부를 얻으려고 놓친 것들이 계속해서 눈에 밟히네요ᆢ아이가 학원으로 인해서 고통스러워 한다면 시원하게 끊어주시는 건 어떨까 하는 제안도 조심스레 해봅니다...!! 공부로 성과가 나오려면 본인이 동기가 생기지 않는 이상 어렵더라구요
@수지징7 ай бұрын
@@버터버러 정말 감사한 말씀입니다 하고픈 것도 많이 하고 성실하게 살겠습니다☺️💗💗
@앙야밍8 ай бұрын
그 소통의 창구를 남겨 놓키위해 다행이 소통의 창구가 열려 있는데 얼떨땐 참으로 비참하기도 하고 울화가 치미기도 하고 그 되도 않은 내로남불 건방짐 다 아우르기에는 부모도 인간인지라 정말 힘들더군요
@김윤희-w9k4n9 ай бұрын
하루 한번씩 듣고 중딩 두명 이해해보려고요~ 그래! 갱년기가 사춘기한테 져준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praykitty9 ай бұрын
멋진 마인드세요 전 미리 이해해보께요
@nachimbanmom9 ай бұрын
제 부모님께서는 그때엔 왜 이렇게 무지했는지 늘 저희에게 미안해하셨는데, 지금 부모가 된 저희 세대는 이렇게 좋은 교육영상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환경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눈사람-e8n4 ай бұрын
열심히 키워놨더니 자기밖에 모르는 고1 아들. 방도 안치워 공부도 해보지도않고 자존감 낮아져서 난 못한다고해~ 그럼 집안일이라도 하라고 시키면 거부하고 엄마 편하려고 시키는거냐고 말하는 아들. 속천불나네요😂
@파루-y3c4 ай бұрын
아!!!! ㅠㅠ
@gemmapark31183 ай бұрын
즤집 아들얘긴줄요ㅠ
@박-u2p2 ай бұрын
우리집 이야기인가요!!
@cmbyn87768 ай бұрын
누가뭐래도 이번생은 망했고 다음생이란게 있다면 절대 결혼 안할것이고 애도 안나으련다 이쁘고 내품안에서 말잘듣던 눈에 넣어도 안아팟던시간은 십년 남짓이고 너무 괴롭고 고통속으로 너나 나나 누구의 탓도 아닌 그냥 악연이란 생각뿐 괴롭다 괴로워
@Lee-dy4oj7 ай бұрын
가슴에팍 정확히 비수처럼꽂는 공감가는글이예요. 울림이큰 글보고 너무나 동감합니다. 괴로워요.너무나. 사춘기시작과함께 지옥행열차
@지니-k5h7 ай бұрын
이 영상과 글을 16년전에 봤더라면 저는 절대 애를 낳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이순간 사춘기라는 폭풍의 눈 안에 들어와서 힘들어하고 있네요 빨리 이 고통의 시간들이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우경옥-l8g7 ай бұрын
에휴, 저만 그런게 아니란게 위로가됩니다만… ㅠ
@user-bf5rb2sw1i7 ай бұрын
일년에 몇 번씩 공격성을 드러내고 집을 발칵 뒤집어 놓다가 이제는 모든 걸 해주고 희생하며 키워준 엄마를 미워하는 듯이 뭐든 불평합니다. 무언가를 사주면 조금 부드러워지는 것이 너무너무너무 화가나고 미워집니다.
@Lee-dy4oj7 ай бұрын
@@user-bf5rb2sw1i 와~거의 똑같은 사춘기아덜 이네요. 진짜 꼴도보기싫지만 가끔 안됐기도하고 자기도태어나고싶어서태어나서 이험한세상 살아가는게 안쓰럽기도한데 그래도 싸가지없고 감사한거 1도없죠. 낳은죄로 의무와책임 성인될때까지하고 자립과독립시켜야됩니다. 조금만참으세요. 😭
@sarangyun45479 ай бұрын
진짜 아이들을 잘 이해하시고 아이들 시선으로 세상을 보시는게 잘 느껴지네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또 잊어버리고 화가 나면 다시 듣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허브성원7 ай бұрын
태도에 반응하지 말자. 시간이 부족할 때 몰아치지 말자.😊 과도한 학업스트레스 주지말자
@hh-ji1el6 ай бұрын
지각하게 놔둬야 하나요? ㅠㅠ
@소율-h8t6 ай бұрын
@@hh-ji1el 제말이요 그건 아니잖아요
@눈사람-e8n4 ай бұрын
공부안해도 학원안가도 잘못해도 반응하지말아야하나요?ㅠㅡ
@sunshinedayyy2024forever3 ай бұрын
교수님 ㅋㅋㅋㅋ 제 딸도 교수님 존함 듣자마자 빵 터져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더라구요;;; 정말.... 이게 그렇게 웃길일인가 싶으면서도 교수님께서 유퀴즈 출연하셔서 말씀 해주셨던 에피소드가 생각나서 우리도 이제 시작이구나 싶었네요. 언제나 좋은 영향력과 아이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SJSJ369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소중한 15분 가량의 강의 잘 새겨 듣고 이해하는 엄마가 될께요.
@코튼캔디볼9 ай бұрын
제 자신도 사춘기를 격었으면서도 우리 아이를 이해하지 못했네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교수님 말씀 넘 감사합니다~
@statsophia8 ай бұрын
40대 고난의 시기네요. 집에 와도 직장에 가도 맘이 편하지가 않네요.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감싸며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해 나가길 소망해 봅니다.
@notthings64439 ай бұрын
이제야 보다니. 그나마 더늦기전에 봐서 다행이네요. 사춘기자녀가 있는 부모는 꼭 봐야할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pemwin63578 ай бұрын
대체 뭘 다알아서 한다는건지.. 말만하면 "알아서 한다"는 고2아들
@스누피-i6o7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ㅜㅜ 대체 알아서 한다 하고 뭘 한 건지?! 늘 언행이치에 아! 속 뒤집어 져서 미치겠어요
@이윤미-u5l7 ай бұрын
저는 초2딸이 그말을 합니다ㅜㅜ
@1sjcbk6647 ай бұрын
그럴 땐 해주지말고 스스로 해보고 실패하는 경험을 얻게 해야합니다.
@똑소리7 ай бұрын
와~ 우리집만 있는줄...
@me-md1kl7 ай бұрын
알아서 한다=알아서 안한다
@낭만강아지-g4g9 ай бұрын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사춘기 키우는 부모로서 제 마음 속 단비가 말씀이셨어요.
@열공-w6i9 ай бұрын
존경스럽네요..저도배웁니다..또한 저의 배우자도 많은 부모들도 참고하고 가능성을 열어주었음 좋겠습니다^♡^
@심심해서만든채널-w3z9 ай бұрын
교수님 너무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mjp68339 ай бұрын
너무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옆집아이와 비교하면서 울집아이만 더심한것같고.. ..비교도 잘못된거지만..ㅜㅡ근데 진짜 궁금한데요..안그런 아이들은 왜 안그럴까요, 그친구들도 같은 청소년기 지나는데..모두다 똑같을순 없겠죠..네.. 😅😢😂 자녀들도 사춘기수업만 받지말고,갱년기부모 이해하는 수업을 학교에서 정규시간으로 편성해서 교육했으면 좋겠네요😅😅
@고구미-w1v8 ай бұрын
언젠간 죽기전에 꼭 한 번 옵니다. 이왕 할바에야 지금 사춘시 겪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이미선-q9e4 ай бұрын
강의내용 공감이 많이 갑니다~걱정하던 부분에 위안이 되고 아들에게 어떻게 대해야할지 알것 같습니다~효과만점이구요! 알아서 할께~가 얼마나 대견한 말인지..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립과 독립이기에.. 아들을 믿으니 10가지 근심이 사라지고 오히려 고맙기까지 합니다 아직도 아들의 말과 행동이 탐탁지 않고 상처도 받고 이해가 안갈때가 많지만 사춘기의 특징이니~ 받아들이고 잔소리 안하고 맛있는거 많이 해주고 잘 하는거 한가지 무한 지지해주고 믿어주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게임중독인줄 알았던 고1아들이 그동안 8년여정도 2만여시간 이상~ 몰입하더니 어느새 로블록스 게임개발자가 되어 큰회사 지원받으며 자회사창립에 상 받으러 미국까지 갈 예정이랍니다 억대연봉에~이게 꿈인지.. 포노사피엔스 시대에 게임은 문화이고 스포츠랍니다 남편과 제가 사고가 바뀌고 아직도 믿기지가.. 아이들 재능과 적성이 다 달라서 공부가 제일 좋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한줄 쓰려다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믿음,공감,이해,격려가 최고입니다 교수님 강의속에 다 있네요 저는 아들의 성과후에 깨달았지만 아이가 과정에 있다면 아직 결과가 없더라고 끝까지 믿어주세요♡ 언젠간 꼭! 믿음에 대한 좋은 무엇이 있을거예요^^
@악어-c1k2 ай бұрын
핸드폰전후 세대로 바뀐거 같습니다 인스타 핸드폰중독 전두엽이 죽어가고~ 아이들은. 변해가고 제발 정부가 미성년자들 핸드폰사용 금지법을~ 아이들이 망쳐가도 정부는 대기업만생각할뿐~~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전 그래서 초딩까진 공부도 열심히 달렸지만 중딩때부턴 하고 싶은거 하라고 응원하며 천천히 가고 있습니다(댄스 배우기, 아이돌 덕질 등). 그래선지 집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며 엄마말 아직까진 들으려고 합니다. 물론 사춘기적 까칠함이 나오긴 합니다(전전두엽 때문이네요😅😅)
@이진하-w8o7 ай бұрын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고 격려해줘야겠습니다~ 건강하게 키워야하니까요! 그리고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애신-k1b9 ай бұрын
옆집애들은 전두엽 공사도 적당히할거 하면서 하는데 우리집애만 왜 마라맛이죠?
@윤지연-l7l8 ай бұрын
알고보면 옆집 부모는 우리 옆집아이는 적당한데 왜 우리애는 마라맛일까 할것입니다 다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보면 비극입니다
@nonnolemon4 ай бұрын
엄마한테 사춘기 우리 딸 얘기하면 "너랑 또옥~ 같네" 하시더라고요. 저도 사춘기시절이 있었겠죠. 참으라해서 참아는 보려는데 어서 지나가기만 바랄뿐예요~ 허허
@tv-lz8rc6 ай бұрын
우리때는 사춘기 모르고 자란거 같은데 요즘애들은 너무 오냐오냐 귀하게 키워서 너무 이기적이고 반항심도 더 커지는것 같아요.~스마트폰영향도 크고~애키우기 힘드네요. 진짜 안키우고싶다.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싸우고~~😢갱년기라 우울한데 더 우울해지네요
@MJ-wi7cu6 ай бұрын
김붕년 교수님 강의말씀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고 제가 좋은 엄마로 노력해보자 하는 마음이 들게 만들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강의 들으러 가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교육강의도 부탁드려요❤
@박영경-o6l3 ай бұрын
초5,6 딸셋 사춘기 왔습니다. 큰애보면서 다짐! 중학교가면 마음을 좀 멀리 해야 내가 살겠구나~ 이러다 서로 물어뜯다 큰 문제 나겠구나! 애들도 힘들지만 나도 이제 곧 갱년기 ㅜㅠ 신랑이 젤 안스럽네요
@HARD_하드바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지원금-e7h9 ай бұрын
5학년때 변하더니 6학년인데 이게 피크였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는 하루하루늙어요
@Lee-dy4oj8 ай бұрын
죄송한데 초6겨울방학부터 슬슬 사춘기입문해서 중1.2.3.고1인데 아직까지도 진행중인사춘기입니다. 제일심한게중학교.3년 사람미치게합니다. 저는갱년기인데 정말 괴롭고 괴롭습니다. 앞으로 2년반 남았으니 이제고지가 눈앞에보이네요. 힘내세요. 시간은가긴가더라고요.
@김진영-r1k3r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sunny_bongbong8 ай бұрын
중학교 교등학교가 남았…
@지니-k5h7 ай бұрын
중3 지금이 가장 절정이고 내년은 괜찮아 지리라 기도해봅니다
@Lee-dy4oj7 ай бұрын
@@지니-k5h 아니었으면 하는데 고1 고2 까지도 그리고 고3은 수험생이어서 대학들어가기전까지 사춘기인 경우많더라고요. 😢 그래도 확실히 고등학생되면 코딱지만큼은 나아져요. 철이드는건지 중2병때보다는 나아집니다. 그래도 시간은가니 기약없는 건 아니니 힘내서 버텨봅시다. 법률스님영상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뽀로로-j5d9 ай бұрын
저는 아이가 공부 싫다고 해서 싸우다가 중학생 된 아이 그냥 음악 수영 미술 배우게 하는데 공부에 불안함이 없는 건 아니지만 중학교때 까진 그러려는데.. 아주 잘못하는 건 아닌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얘기도 많이 하고 공부는 학교 공부 성실히만 하라고 하네요. 알아서 한다고 하는 말 믿고 응원하고 도와줘야겠어요.
@takeiteasy56517 ай бұрын
반복재생하며 사춘기 아이가 아닌 저와의 싸움을 먼저 이겨내고 있습니다 김붕년교수님 감사합니다
@dangdang-d6s7 ай бұрын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자식 안낳고싶다 알아서 하긴 개뿔 믿을짓 하나도 안하면서 사춘기라는 이름으로 부모 무시하고 지들 마음만 몰라준다는 것들 썩어 문드러지는 부모마음은 생각도 안하고 지감정만 소중해서 그럼 알아서 믿을만하게하던가
@피아스-u9v2 ай бұрын
10살 외동아들 아직은 엄마랑 꼭안고 자는데 ᆢ사춘기가 두렵습니다 오늘 많이 배워갑니다
@심심해서만든채널-w3z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nono68219 ай бұрын
저희 막내는 초딩인데 왜 이럴까요....
@leekelly65119 ай бұрын
저희 애는 고딩인데 언제 끝날까요😢
@lol-yz5im9 ай бұрын
초4쯤부터 시작되는것 같아요
@뿅뿅뿅-u1x9 ай бұрын
막내라서요.....
@뽕뽕-y9j9 ай бұрын
빨리온거쥬
@mjs94689 ай бұрын
저희 애들은 초4 후반부터 오더니 지금 중3인데 눈빛이 다릅니다. 갱년기가 져줘야할듯요..ㅠㅠ
@faith.k66548 ай бұрын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덩이들맘-n1o8 ай бұрын
이렇게 들으면. 들을때는 너무 좋은데요. 여전히 혼란스럽고 고민의 연속이네요. 가령. 교수님은 결정권을 주고 응원해주라고 하는데요. 아이핸드폰 사용을 작년 11월부터 맡겼습니다. 초6때 사춘기 시작으로 그때부터 투쟁하는 게 달라지더라구요. 문제는 말리기도 힘들고 금,토는 밤에도 자유다보니 새벽 4~5시까지 하고 낮 12시가 지나도록 자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자기결정권, 울타리를 넓히는 것, 응원과 관리(통제), 책임과 자유 사이에서 마냥 혼란스러워요..ㅠ
@하하하-p8s1zАй бұрын
모든 공부 다 내려놓고 차라리 몸으로 하는 일 하면서 살겠다는 중3아들 그냥 내버려둬야할까요? 머리도 쓸줄알아야 몸도 쓸줄 아는거 아닌지 ..... 그간 다른 애들 반도 공부 안 시켰는데도 하기 싫다네요 공부안해도 좋으니 제발 학원이라도 가서 그 시간에라도 폰 안하고 게임안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아침마다 깨우고 전쟁이었는데요 딱 눈감고 그래 이제 알람 맞추고 니가 일어나 알아서 가라하고 정말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뒀더니 본인이 긴장하고 일어나서 지각안하게 가더라고요 왜 힘들게 그렇게 중학교때까지 깨워주고 챙겨주고 그랬는지... 눈 딱 감고 그래 지각해도 할 수 없다 하고 두세요
@지니-k5h7 ай бұрын
지각과 등교와의 전쟁이네요.ㅠ
@허다니엘-l5r6 ай бұрын
우리아들이네요 ㅋㅋ
@땀데렐라7 ай бұрын
학교에서 문예체 활동으로 연극 수업이 교우 관계나 표현에 아주 좋 은 경험이 있습니다 많이 늘어 나면 좋겠어요
ㅠㅠ왜 이렇게 이야기하는지 너무너무 알거같아요.. 저도 아이가 있어서 행복하지만 진짜 그거와 똑같이 스트레스도 장난아니예요ㅠㅠㅠㅠ천불천불..허허..
@Lee-dy4oj8 ай бұрын
@@모찌난폭한 사춘기전 과 후 아이가이렇게 달라질줄 몰랐는데 옛말에 효도는 5살까지 평생할효도다했다는게 맞는거같아요. 어릴때아이가줬던 기쁨생각하면서 시간이빨리가기를 바랄뿐입니다. 굉장히 힘들어요. 엄마노릇하기가.부모노릇이요. 정말 속에서 천불이납니다. ㅋ 😭 귀한손님으로 온 아이가 어서 독립해서 건강하게 자립하기를 ...,,, 우리모두힘내서 시간은 흘러가니 힘내요.
@sjuhm85528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갑니다. ㅠㅠ 힘냅시다.
@우경옥-z2v6 ай бұрын
공감이 안되면 사춘기 시기를 서로 어렵게 지나가는듯해요 지랄총량의 법칙! 언젠간 쌓인 지랄은 나오게 되있는데 그게 결혼시기와 맞닿으면 엉망이 되는거죠~
@이찬희-e8y9 ай бұрын
공감 토론 응원 ❤❤❤소통이 중요!!!!
@행복하자-f8b6 ай бұрын
90년대 청소년을 보낸 사람은 부모님께 효도하려고 공부열심히하고 부모님 말 잘 들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요즘 애들은 부모님한테 감사해 하지 않아요.
@액괴좋아-i6x5 ай бұрын
이럴거면 왜 낳았냐고 한다죠...ㅠ...시대가 변해서 요즘 비혼주의 이해해요.
@바올라-d6g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뭐든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tv-im2df3 ай бұрын
사춘기에 대해 애들에게 당연하다 가르치고 이해받을 인권이라고 가르치니 인간이 파충류가 되고 있는거지요
@user-곰돌이5 ай бұрын
몇일동안 찾아서 들었던 강의중에 으뜸이십니다....들으면서 공감하고,후회하는 부분이 참 많았어요..거의 우리 가정 이야기같은 ㅠㅠ 소중한 아이지만 어느 순간 부모를 무시하고,감정대로 표현해버리는 갑작스런 변화에 놀라서 방에 숨어서 가슴치며 울었던 지난날들이....사실 거의 매일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지만요 ㅎㅎ 하지만 그때마다 다시 일어나려고 노력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이젠 똑같은 실수와 더 많은 후회를 하기 싫어서 남편과 다시 들으려고 저장~꾹 눌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춘기가 되기전에 아이와 많이 놀아주고 교감했어야하는데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밖에 없네요 사춘기 지나면 아빠랑 말 잘하고 같이도 다니겠죠? 아들이 사춘기를 맞이하고나니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거 같아서 지난 날들이 후회되네요 혹시 우리 아들이 이 글을 볼수만 있다면... 아빠가 미안하고 사랑해
@Anto-d3p2 ай бұрын
우리아들 초5까지 저랑 늘 운동하고 껌딱지였는데도 사춘기 오니까 다른 사람 되던데요.ㅠ
@김명화-y5i7 ай бұрын
중2엄마입니다 아이도 성장 엄마도 성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계찬-t4d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청소년 전체가 노스페이스를 입다니, 대한민국의 경제적 위상이 그렇게 높은 줄 몰랐습니다.
@타스쿠쿠-s8i4 ай бұрын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HYUNAH-x5t8 ай бұрын
사춘기를 안겪은 저는 너무 힘드네요....
@장부자-l2d8 ай бұрын
저도요. 저는 집에 부모님이 바쁘시고 imf때라 많이 힘드셔서. 사춘기도 뭣도 없이 그냥 지나갔는데.. 등따시고 배부른게 왜저러나 모르겠어요
@klee25246 ай бұрын
우리가 다 저렇게 컷겠지. 요즘 아이들만 이상한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저랬을 테지. 어른이되어 자기가 잘한것들만 생각나니 억울하겠지만 우리네 부모님들도 천불나는 나를 보며 참아가며 키우셨다. 부모한테 은혜갚는다 생각하고 참으며 키워야죠. 마흔살 넘은 자식한테 차조심 감기조심하라며 전화를 끊는 부모님 그게 나의 미래의 모습이 되겠지…..
@hanabifan94 ай бұрын
너무 도움도 되는 내용이지만.....
@즐거운삶-y4o8 ай бұрын
잘 이해 못 했던, 아니 전혀 이해하지 못 한 부모가 대부분인 시절을 지내온 이 수많은 자식들 잘 지내는 것 또한 사실.
@미건강-k5x7 ай бұрын
내가 알아서 폰 볼만큼 보고 파충류 되서 문 열고 나올듯
@허브성원7 ай бұрын
변화를 위한 노력들이 큰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격려해주자🎉❤
@파주소녀해연9 ай бұрын
확실히 중학교 1학년되니..자아감이 깊어짐. 요즘은 문제집도 잘나와서 웬만한 부모들도 중1수학은 풀수있음 내가 먼저 두 문제 앞서 풀고 내가 정답을 문제집에 써버림. 자기의 영역을 내가 침범했다고 갑작스런 극대노를....ㅜㅜ 자신이 풀어야하는 문제를 왜 엄마가 푸는거냐며 따지시 시작을 함. 집중안돼니까 방에서 나가라고함. 내가 필요가 없어짐. 틀리던 맞던 본인이 문제해결을 하려고 하기 시작. 근데 그렇게 그게 화를 낼일인가..ㅜㅜ 어떻게 해야할지..참.
@서s-b2v9 ай бұрын
안하면될거같음 😅
@책선생과서당개9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나 친정엄마가 우리집 냉장고 대신 정리해주면 좋음?
@해따-n6d8 ай бұрын
이건 어른이라도 짜증날 일 같은데요.. ㅎ
@바올라-d6g4 ай бұрын
자녀에게 맞겨두세요 문제집 푸는것도 간섭하시나요? 하나도 도움 안됩니다
@파주소녀해연4 ай бұрын
@@바올라-d6g 댁의자녀나 신경 쓰삼.
@최지영-i2b28 күн бұрын
태도로 혼내지 마라.... 무시는 가르쳐야하지 않나요?
@tv-im2df3 ай бұрын
왜 사춘기 아이들만 이해받아야하죠? 저는 오히려 이런식의 사춘기 이해해주기 문화로 인해 애들이 더 미쳐간다고 봅니다 사춘기는 원래그런거야 하고 깔고 가는애들대부분
@미건강-k5x7 ай бұрын
중2 확 변해 번졌어요 긍정도 부정 부정도 부정 ᆢ
@하림-z7n3 ай бұрын
핸폰 9시금지가 답이에요ᆢ집단적 행동을 해야해요ᆢ나만 안보면 이상해 지잖아요ᆢ국가적 대책이 필요ᆢ학원안가면 잘때 까지 핸폰만 하는 애랑 실랑이하니 내삶도 엉망 ᆢ관계도 나빠지고 결혼 자체를 후회하게되니 누가 출산하려 할까요? 아가씨들 보면 제발 말리고싶어요ᆢ워킹맘하기도 어정쩡ᆢ전업주부도 사실감 ᆢ고생은고생대로하고 보상은 없고 애는 대들고 폰만보고
@박이안이8 ай бұрын
저두요.
@파주소녀해연9 ай бұрын
비주류문화. 욕어.속어.은어.좋다.. 하지만.. 그속에 속해있지 않아도 됌. 자칫하면 평생 그런 언어를 쓰게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