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는 필터가 세균 뿐만아니라 미네랄까지 모두 없애서 무익하고 세균증식 정도도 수돗물의 2배가 검출된다고하고 삼다수를 마시자니 미세플라스틱 1L당 24만개 라는 이슈로 정수기를 쓰라고 하는데 물을 어떻게 마시는게 제일 좋을까요? 주전자 큰용량으로 끓여먹는건 귀찮고 ㅋㅋㅋ 커피랑 라면은 수돗물 받아서 커피포트에 끓여서 먹는데 음..
@SOODKOREA15 сағат бұрын
이렇게 말씀드리면 좀 너무하지만, 질병을 만드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먹는 물은 드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을 바라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시는게 오히려 건강에 안좋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anonym224422 сағат бұрын
수돗물 마시는 사람도 있는데 불소화하면 안됩니다. 미국에서 수돗물 불소화했던 기간에 자란 어린애들은 치아가 검게 착색되었어요. 저는 20대에 누가 좋대서 불소화된 물 몇달 사 마시고 치아가 투명한건지 검은건지 그렇게 변했어요.
@SOODKOREA19 сағат бұрын
댓글에 이러한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만^^ 적어주신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1) 우리나라 수돗물불소농도 조절사업의 불소함유량은 0.8ppm이었으며 이는 물1리터당 0.8mg에 해당합니다 2) 현재 판매되는 생수의 불소함유량 기준치는 리터당 2mg 이하입니다. 생수에 불소가 함유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3) 바닷물의 불소농도는 1.2-1.5ppm입니다 우리가 먹는 생선이 살아가는 곳이죠 근거를 가진 자료들이 많음에도 그 것을 믿을 것인가 말 것인가의 여부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치과의사는 의학적 근거를 가지고 환자에게 충치예방하는 방법을 알려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JenniferHappy1954 күн бұрын
불소의 성분에 관한 진실 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SOODKOREA3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애나-f6b4 күн бұрын
아.. 수돗물에 불소 있는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제 없군요..
@SOODKOREA3 күн бұрын
네 현재는 모두 중지되었습니다
@장혜숙-t4uКүн бұрын
좋은정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가 시려 원장님 툭허내신 1450불소 치약을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밤에 시린이에 조금 바르고 자면 된다 하시는데 침을 삼키다 보면 치약도 조금씩 삼킬 수 있을텐데 상관 없을까요? 글구 이 치약이 임플란트 한 치아에도 상관 없나요 삼박자 선물 드리구 갑니다 굿밤 되세요😊😊
@SOODKOREA19 сағат бұрын
제가 특허를 낸 것은 아니구요^^ 국내에 식약처 허가를 처음 받아내는? 일을 했습니다 삼키셔도 문제없을 양이며 임플란트에도 영향은 없습니다^^
@raki13442 күн бұрын
양치 후 물로 헹구지 않는 게 더 좋다면, 양치질 후에 치약을 그냥 치아에 짜서 바르고 있는 것도 좋을 수 있을까요?
@SOODKOREAКүн бұрын
많이 시리거나 하신 분들에게는 그리 하시라고도 말씀드립니다.
@소정-d2b3j4 күн бұрын
어린이의 겨우 평소 불소 치약을 잘 사용하면 3개월에 한번씩 치과에서 별도의 불소도포는 안해도 될까요? 그래도 해주는게 좋은걸까요?
@SOODKOREA3 күн бұрын
그렇다고 합니다만 그 결정은 정기적으로 상태를 검진해온 주치의가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이바이올렛-m7w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ODKOREA3 күн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hyoulive3 күн бұрын
칫솔질만으로도 충분하다면, 하루에 세번 불소가글만 하고 치약없이 칫솔질만 해도 괜찮을까요?? 치약에 조금이나마 연마제가 들어있는데 굳이 써야하나해서요!
@SOODKOREA3 күн бұрын
칫솔은 주로 잇몸질환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고 충치예방은 치약의 불소를 통해 하는 것이라고 보면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는 것이 두가지를 모두 얻는 방법이죠
@눈이온다-l8k4 күн бұрын
혹시 칫솔 하나만 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 육각형에 머리작고 부드러운 칫솔을 찾기가 힘드네요 제품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ㅠㅠ
@SOODKOREA3 күн бұрын
현재는 CS5460과 치유의 칫솔을 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heyday77772 күн бұрын
제목이 느낌표니까 내용자체가 헷갈리네요 그렇다면 어릴때 국민학교에서 입에 바로 불소물 쏴서 물고 있다 뱉으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것도 잘못된 것들인건가요?
@SOODKOREAКүн бұрын
제목만 보지 마시고 영상을 봐주세요. 불소는 충치예방에 가장 중요한 성분입니다.
@donspigot2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최근 유튜브보니까 엠도게인이라는 시술이 잇몸재생를 해준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SOODKOREAКүн бұрын
모든 잇몸치료의 처음과 끝은 스스로의 관리입니다. 치과의사는 다양한 치료와 약물 등으로 도움을 드릴 뿐입니다.
@홍기수-k2j4 күн бұрын
원장님! 저번에 댓글에서 알려주신대로 sood for you 라는 홈페이지는 찾았는데, 예약은 어디서 하는지 못 찾겠습니다. 1.아직 예약은 받지 않는 건가요?? 22진료 시간은 물론 환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얼마 걸리는지, 3. 말씀하시기 조심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진료비도 궁금합니다!
@SOODKOREA3 күн бұрын
현재 저희의 신환예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내년 3월정도가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초진의 시간은 챠트작성, 사진촬영, 상담, 칫솔질 교육까지 1시간정도 치과에 머무르시게 됩니다 초진은 건강보험에서 4600원정도로 규정해두었습니다.
선생님 그럼 불소치약을 쓰고 물로 안헹구시나요?? 불소치약을 쓰지만 뭔가 헹구는게 습관이 돼서 두세번은 헹궈내고있는데.. 😂
@SOODKOREA3 күн бұрын
치약의 적정량은 완두통 크기이며 올바른 칫솔질로 꼼꼼하게 닦으면서 중간중간 뱉어내다보면 칫솔질 다하고 치약의 느낌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그럼 물로 행궈낼 필요가 없죠^^
@최유진-v1e4 күн бұрын
역시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하는거군요 선생님 알게 된 후 나의 양치질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지 잇몸이 왜 망가지게 됐는지 알게 됐어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의 은혜로 이 채널을 알게 된지 3일째..계속 영상들 보고 있네요 그리고 칫솔질 강의도 신청했습니다 ㅎ
@SOODKOREA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깨끗한 치아가 건강한 치아입니다
@taking_potato4 күн бұрын
불소는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수돗물 불소화는 그 선택의 여지를 없애버리는 거고요. 또한 모든 사람이 물을 사먹거나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돗물을 마시는 사람 또한 많으며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수돗물에 들어있는 불소의 유해성에 무지하죠. 그들의 무지를 하나하나 일깨우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고요. 이러한 연유로 수돗물불소화는 금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너무 편협한 생각으로 보이네요.
@SOODKOREA3 күн бұрын
치과의사는 충치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안생기도록 하는 것이 목표 중의 하나이며 그래서 칫솔질을 가르치고 불소치약을 사용하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공급되는 수도물에의 불소첨가는 취약계층의 충치예방이란 측면 즉, 건강형평성을 위한 노력 중 하나입니다.
@taking_potato3 күн бұрын
@SOODKOREA 의도는 이해하지만 실제 현실과 동떨어진 해결책이라는 겁니다. 불소화된 수돗물을 마시면 악영향이 간다는건 자명한 사실이고 동의하실 겁니다. 모든 사람이 미디어를 사용하고 이런 영상을 시청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요. 당장 저부터 수돗물에 불소가 들어있었다는걸 최근에 알게됐습니다. 그 전에도 우리나라는 수질이 좋아 그냥 수돗물 마셔도 문제 없다고 배웠었고요. 불소가 사리지기 전이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당장 라면 끓일 때 수돗물로 끓이냐 생수로 끓이냐 논쟁도 있는 마당에 불소화가 진행되면 모르는 사람들은 불소를 그냥 섭취하게 되는거 아닙니까..
@SOODKOREA3 күн бұрын
몇 가지 자료를 적어드립니다. 1) 우리나라 수돗물불소농도 조절사업의 불소함유량은 0.8ppm이었으며 이는 물1리터당 0.8mg에 해당합니다 2) 현재 판매되는 생수의 불소함유량 기준치는 리터당 2mg 이하입니다. 생수에 불소가 함유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3) 바닷물의 불소농도는 1.2-1.5ppm입니다 우리가 먹는 생선이 살아가는 곳이죠 3) 불소화된 수돗물을 마시면 악영향이 간다는 건 자명한 사실이 아닙니다 근거를 가진 자료임에도 그를 믿을 것인가 말 것인가의 여부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치과의사는 의학적 근거를 가지고 환자에게 충치예방하는 방법을 알려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taking_potato3 күн бұрын
@@SOODKOREA 자명하다는 말은 취소하겠습니다. 다만 최근에 불소의 위험성에 대한 연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불소화된 수돗물의 효과도 예전만하지 못하다는 결과도 나왔고요. 물론 더 연구해야 한다는 사족이 붙었지만요. 완전한 검증이 끝나지 않은 현시점에서 불소는 선택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여전히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SOODKOREAКүн бұрын
미국질병관리청(CDC)가 발표한 20세기 공중보건분야의 10대 업적 중 하나가 수도물 불소첨가이며, FDI(World Dental Federation)의 공식입장 역시 수도물불소화입니다. 어떤 자료를 믿을 것인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kims93049 сағат бұрын
어찌보면 치과의사분들은 돈벌수 있으니 더 좋아하실수도 있으실텐데, 국민의 치아 건강을 위해 수돗물 불소화에 힘쓰고 싶으시다니, 환자분들을 위하시는 진심에 감사합니다.
@johnpark78684 күн бұрын
생각이 깊고 현명하신 치과의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적당량이 참어렵습니다만 과학적 통계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또 더 발전하면 지금의 이론이 발판이 되어 더 안전하게 되겠지요?
@SOODKOREA3 күн бұрын
그 부분은 이미 오랜기간 검증되었고 현재 적절히 적용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choms3314 күн бұрын
불소 위험하다는 사람들 중에 전문의도 있고 다들 배울 만큼 배운 사람들임. 너무 무시하는 말씀은 좀 자신의 생각만 맞다는 확증편향 같음. 불소가 충치에 효과 있는 것도 사실이니 선택 하면 됨. 충치 방지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뇌나 다른 장기 중독을 선택할 것인가. 그리고 미국,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OECD 회원국 및 선진국을 포함한 나라에서는 수돗물 불소화를 채택하고 있지 않음. 그 나라들의 그렇게 하는 이유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해서 임. 요즘 같은 정보 비대칭이 해소된 사회에서는 거대 자본에 의해서 사회가 영향을 받을 수는 있어도 그렇게 일부 전문가들의 확증편향으로 세상이 돌아가지는 않음.
@user-gh2eq9lu7z4 күн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000ppm〜1500ppm이라고 하는 고불소 치약은 애초에 ppm단위의 정의상 농도가 0.1%밖에 되지 않습니다. 미숙한 어린이들이 양치 1회당 먹는 치약의 양도 평균 0.1g내외이기 때문에, 이 안에 포함된 불소는 0.1~0.15mg뿐이며, 신체에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양 (5mg/kg)을 먹기 위해서는 10kg 영유아가 50g의 치약을 순식간에 비울 때 생길법한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상 5:36에 나온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안 좋을 수 있다.’ 라는 말을 곰곰이 짚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에서 말씀해주신 수돗물 불소화같은 경우도 견해가 다른 전문가의 의견 뿐 아니라, 정량적인 화학물질의 실험이 아닌 ‘그냥 없는 것보다는 위험한거 아니야?’ 라는 평범한 대중의 의견도 의식을 할 수 밖에 없는 정책의 일환입니다. 커피 / 소주같은 예시가 영상에 나왔지만 비단 이 뿐만 아니라 현대 문명에서는 평균적으로 매주 1장의 신용카드만한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고있는 것이 현실이고, 불소, 미세플라스틱 뿐 아니라 우리는 다양한 화학물질과 접촉해 있고, 이들을 모두 피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여기서 할 수 있는 과학적으로 현명한 판단은 단순히 어떤 행동이 가지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 를 볼 것이 아니라, 장점에 비해 단점이 미미하다면 단점을 감안해서라도 선택을 하라고 권유를 하는 것입니다. 고불소치약을 사용함에 따라 생기는 불소 섭취로 부작용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걱정하여 충치를 그대로 방치하는 행동은, 과장을 보태서 말하면 화학약품은 위험하다며 약을 쓰지 않고 아이를 키우겠다는 안아키 카페의 행동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SOODKOREA3 күн бұрын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전세계 치과의사들이 합의한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본인이 맞다고 주장하는 불소반대론자가 말씀하신 배울만큼 배운 사람인에도 일부 있습니다^^ 충치예방과 장기중독 이라고 둘을 놓고 선택하라는 것은 참 무서운 전제입니다 화학물질의 농도를 조절해 약으로 사용한다고 영상에서 이미 말씀드렸구요 불소치약의 일반화, 치과에서도 정기적인 불소도포, 식염이나 치즈 등에서의 불소첨가 등으로 수돗물불소화의 필요성이 없어진 나라들이 여기저기 많습니다.
@choms3313 күн бұрын
@@SOODKOREA 네, 치과의사분들은 대부분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치과에 대해서는 전문성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일전에 알려주신 양치법을 사용해서 좋은 효과도 보고 있구요. 하지만 죄송한 말씀이지만 다른 분야까지 복합적으로 연결되면 치과의 전문성만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얼마간 경험도 했구요. 말씀하신 의도와 내용 숙지하였으니 여러 가지 정보들과 함께 분석해서 잘 판단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완전한 결론은 없습니다. 항상 여러 정보를 취합, 분석 해 좀 더 논리적인 결정만 있습니다. 정성스런 방송과 댓글 감사합니다.
@삼돌23 күн бұрын
하루에 한번도 안 닦는 사람들 종종있죠 3번 닦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점심먹고 이 안닦는 사람들이 태반
@SOODKOREA3 күн бұрын
뭐 사람마다 모두 다르지만, 1970년대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루 두 번만 올바른 방법으로 칫솔질하면 된다는 것이 거의 국제표준입니다
@방랑풍4 күн бұрын
불소가 안 들어가면 치약이아니지
@SOODKOREA3 күн бұрын
그렇습니다.
@감귤사랑-b1y4 күн бұрын
연배가 높을수록 의사나 약에 대한 불신이 높은 것 같더군요. 그래서인지 자연스레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것 같네요. 정보도 많이 부족한 것 같고
@SOODKOREA3 күн бұрын
그 시절과 지금의 정보가 달라서 그럴수도 있구요. 살아온 세월이 길어지며 본인의 경험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져서 일수도 있고 뭐 모든 경우가 그렇지만,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구요^^
@hongsi10042 күн бұрын
민간요법 다 없애는 추세죠 외그럴까 생각해보면 잘못된 정보도 있겠지만 예로부터 효과를 봣으니 내려왔다고 봅니다. 약에 너무 의존하는것도 문제있다고 봅니다 연세드신 의사분들보다 젊은의사들을 더 선호하는듯 전 개인적으로 연세드신 의사분이 믿음이 가는편. 돈벌이수단으로 병원도 대형화 된듯. 불소수돗물때문에 난리났었던 기억이 불소에 대한 부작용은 어린아이들 뇌와도 관계있다고. 해외서도 반대하는걸로 알아요.